김정일장군 위인상

 


백두산의 천출위인이신 김정일장군의 위인상에 관해서는 오래전부터 널리 알려져 오지만 올해 6월 역사적인 평양상봉을 계기로 그분은 위인중의 위인, 장군중의 장군으로 그 위상이 더 잘 알려지게 되었다. 희세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 그분은 과연 어떤 분이신가. <김 용 진>

천재적 예지, 뛰어난 지략

인간의 상상으로는 도저히 가닿을 수 없는 세계, 아무리 유능한 전문가들도 감각할 수 없는 문제까지도 밝은 예지의 빛으로 가려보시고 밝혀내시는 분이 바로 절세의 위인 김정일장군이시다.

그분을 몸가까이에서 만나뵈온 사람들은 모든 문제를 비상한 예지의 빛으로 조명하고 입체적으로 분석한 다음 단번에 결단력을 발휘하시는 그분의 위인적 자질을 직접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

동아일보사 정치부 최영묵차장은 김정일장군의 위인상의 특징의 하나로 『대단한 카리스마(초능력, 신적인 능력)의 소유자』라고 분석했다. 모든 부문의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고 대세의 흐름을 순간에 파악하고 대처하시는 그분의 천재적 예지는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다고 한다.

그분의 천재적 예지와 뛰어난 지략은 평양상봉 때에도 뚜렷이 부각되었다.

정상회담에 참가했던 이남의 한 보좌관은 그분께서 회담중 분단사상 걸림돌로 되던 문제들을 몇마디의 말씀으로 다 풀어주신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하면서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앞으로 우리 민족이 자주적으로 민족문제를 풀어 나가되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며 연방제도 낮은 단계로부터 해나가자고 하실 때 박수를 치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역사적인 평양상봉 때 북에 갔던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은 김정일장군에게서 받은 인상에 대해 판단력이 빠르고 유머가 있고 좌중을 이끄는 능력이 높으며 예의바른 위인으로 높이 평가했다. 고려대 강만길교수도 그분은 순간적인 재치가 번뜩이고 매우 쾌활하며 결단력이 있는 지도자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김정일장군은 영도자로서의 자질과 지도력, 특수한 인품을 소유한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한반도문제의 권위자로 알려진 미국의 한반도문제 석학 스칼라피노교수도 김정일장군의 지략과 예지에 대해 칭송한 바 있다.

김정일장군의 천재적 예지와 뛰어난 지략은 세인이 경탄하는 바이다. 이북이 지난 수년간 엄혹한 시련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강성대국건설에로 질주하고 있는 것도, 남북관계, 북미관계, 외교관계의 급진전도 그분의 예지와 지략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다.

김정일장군은 천재적인 예지와 걸출한 판단력으로 상대방을 환히 꿰뚫어 보시고 명처방을 내리신다고 한다. 세계정세를 한 눈에 꿰뚫어보시고 동유럽 사회주의권의 붕괴를 예언하신 것도 유명하지만 인민군 대연합부대의 불의적 기동으로 한미연합훈련을 물거품으로 만든 것도 역사에 남는 일화이다.

지금까지 한반도에서 「푸에블로」호 사건, 「판문점도끼사건」을 비롯하여 첨예한 문제들이 수많이 발생되어 우리 민족 뿐 아니라 세계를 긴장시켰지만 모두 이북의 승리로 끝난 것은 천재적 예지와 뛰어난 지략, 무비의 담력을 지니신 백두산형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이 계시기 때문이다.

호방한 성격, 낙천적 기질

김정일장군은 호방한 성격에 낙천적 기질을 지니셨다.

올해 역사적인 평양상봉이 있은 후 이남의 언론매체들은 물론이고 홍콩의 시사주간지 「파이스탄 이코노미」를 비롯하여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언론매체들이 김정일장군의 성품을 대서특필하면서 그분의 호방한 성격과 낙천적 기질을 으뜸으로 꼽았다. 그들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미소가 이북을 세상이 주목하는 인기국가로 만들었다』고 하면서 그분의 호방한 성격과 낙천적 기질은 만인을 끌어 안을 위대한 품격이라고 격찬했다.

위인이 위대한 민족을 낳는다는 명언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이북에 가서 김정일장군을 만나뵈온 사람들은 누구나 그분의 호방한 성격, 낙천적 기질에 대해 말한다. 그래서 첫 눈에 벌써 위대하신 분이라는 인상이 안겨오고 잠간만 만나뵈워도 인간적으로 정말 좋은 분이라는 것이 느껴지며 조금만 시간이 흐르면 그분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감이 생긴다는 것이다.

평양상봉 때 북에 갔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문하씨는 일간지에 기고한 자기의 「수행기」에서 가서 보니 김정일국방위원장은 다방면적인 지식이 풍부하고 여러 부문에서 굉장한 업적을 쌓은 분이고 친밀감이 참 큰 분이라고 했다.

『통이 크고 소탈하며 모든 것에 환하시고 정치적 지도력이 뛰어나신 분』, 『도량이 매우 넓으신 분』, 『상대방의 마음을 순간에 그러쥐시는 매혹적인 분』, 『격식을 따지지 않는 합리적이고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 등 김정일장군을 찬양하는 목소리를 다 쓰자면 끝이 없을 상 싶다.

농담도 잘하시고 무한히 소탈하시며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주옥같은 명언들로 재미있게 말씀하시는 김정일장군, 6.15공동선언에 서명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놓친 수행기자의 아쉬움을 헤아리시고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그렇다면 우리 이제 다시 배우노릇을 해봅시다 하고 호탕하게 웃으시며 촬영할 수 있게 자세를 취해 주셨다고 한다.

어디 그 뿐이랴. 의전의 틀을 깨고 연장자를 따뜻이 예우하시는 장군의 고매한 성품, 나이가 많고 몸도 불편한 점을 감안해 몸소 김대통령의 숙소를 찾아가 회담을 하신 장군의 대범하심과 만찬석상에서 그의 부인을 주탁으로 불러 옆자리에 앉혀주신 그분의 다심함, 만찬장의 의자가 전부 팔걸이 없는 것으로 준비되어 있는 것을 보시고 김대통령의 의자만은 팔걸이가 있는 것으로 바꾸라고 하신 숭고한 인간미, 연회석상의 분위기를 즐겁고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가시는 그분의 뛰어난 수완, 그야말로 김정일장군은 훌륭한 성품으로 누구나 한품에 안아주시는 위인이시다.

김정일장군의 거룩하신 영상을 TV에서 뵙고난 경상북도 경주시 이규수(75)씨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 정치인들이 경상도와 전라도간의 지역주의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는데 내 소견으로는 지역주의 골을 메우고 하나로 통합할 위인이 이남땅에는 없어. 경상도와 전라도간의 지역주의 골 뿐아니라 반세기이상 깊게 패인 민족분단의 골을 메울 수 있는 분은 오직 김정일장군님 밖에 없다고 확신하는 바요.』 무심히 대할 수 없는 말이다.

김정일장군은 통이 크시고 대범하시며 소탈하시기 때문에 남녀노소 그 누구를 막론하고 다 좋아한다.

김정일장군의 호방한 성격과 낙천적 기질은 민중을 끝없이 사랑하시고 만인을 따뜻이 품어주는 위인의 품격이라 하겠다.

단호한 결심, 완강한 실천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의 채택과 그의 성공적인 이행은 누구나 인정하듯이 김정일장군의 단호한 결심과 완강한 실천력에 비롯된 빛나는 결실인 것이다.

한번 한다면 하고 안한다면 안하는 것이 김정일장군의 특유한 기질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실지 피부로 느껴보기는 지난 6월이다. 판단이 정확하고 결심이 단호하며 실천이 확고하다는 김정일장군의 위인적 기상을 평양상봉을 계기로 더욱 똑똑히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김정일장군께서는 이미 전에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할 데 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이남의 집권상층이나 여야정치인, 대자본가와 군장성들도 민족공동의 이익을 귀중히 여기고 나라의 통일을 바란다면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단합할 것이라고 언명하셨다. 바로 김정일장군의 결심이 평양상봉을 이끌어 냈고 시대와 민족의 지향을 반영한 통일이정표인 6.15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하는 역사적인 쾌거도 마련했던 것이다.

정확한 결심과 완강한 실천은 김정일장군의 영도력에서 중요한 특질의 하나이다. 평양상봉기간 수행원들은 공동선언을 채택하기까지의 과정에 그분께서 문제처리를 하시는 것을 보고 그것을 느꼈으며 이북의 실상을 보면서 더욱 절감했다.

그때 어느 한 가금종합목장을 참관한 남측 성원들은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도 그처럼 현대적인 목장을 건설한 김정일장군의 영도력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북의 정신과 기개, 위력을 보여주는 인공위성의 성공적 발사, 토지정리를 비롯한 대자연개조, 농사혁명, 대,중소규모의 수력발전소건설, 동해안의 염전건설, 청년영웅도로의 완공을 비롯하여 수많은 경이적인 기적들은 모두다 김정일장군의 결심과 완강한 실천력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다.

이번에 성대히 거행된 조선노동당창건 55돌 경축열병식과 군중시위, 청년학생들의 횃불시위, 10만명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비롯하여 세상사람들을 놀래운 대축제들도 그분의 현명한 영도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다고 한다.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발휘되는 그분의 단호한 결심과 완강한 실천력은 인구도 적고 영토도 작은 이북을 자주의 강국으로 우뚝 솟게 했던 것이다.

김정일장군을 닮아 이북민도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산도 허물고 바다도 막는다는 각오를 가지고 떨쳐 나서고 있다.

조국통일은 장군의 단호한 결심이요, 그분의 완강한 실천 속에 있다. 백두산형의 천출위인이신 김정일장군의 무비의 담력과 완강한 실천이 있어 반드시 남북이 하나된 자주의 강국, 통일강성대국이 우뚝 솟게 될 줄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