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1일

통일여명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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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조선 건설과 민족통일전선에 대하여

 - 김일성주석 각 도당책임일군들앞에서 한 연설 1945 10 13

통일여명 편집국 주해 6-3-2

 

나는 민족통일전선문제에 대하여 말하기 전에 우선 다른 나라들에서의 통일전선의 경험에 대하여 말하려 합니다.

1935년 국제공산당 제7차대회에서 지미트로프동지는 ≪파시즘의 공세와 파시즘을 반대하는 노동계급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의 국제공산당의 과업≫에 대하여 보고하면서 노동계급의 통일과 단결에 기초하여 광범한 반파쑈인민전선을 결성할 데 대한 방침을 제기하였습니다. 그 당시 독일에서는 가장 야수적인 히틀러의 파시스트독재가 지배하고 있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무쏠리니의 파시스트독재가 더욱 강화되고 있었습니다.

파시스트들은 자기 나라 인민 뿐만 아니라 전인류를 노예화하며 전세계를 파쑈화하려 하였습니다. 파시스트들의 유혈적 독재와 침략정책을 반대하여 투쟁하기 위하여 구라파 여러 나라들에서는 인민전선을 결성하는 것이 필요하였습니다. 인민전선에는 노동계급을 비롯한 근로자들 뿐만 아니라 자유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자본가들도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전세계를 정복하고 전인류를 노예화하려는 국제파시즘에 대한 반격의 필요성은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인민에게는 물론, 일부 자본가들에게도 절실하게 제기되었던 것입니다. 파쑈이탈리아의 이디오피아정복은 제2차세계대전발발의 위험신호로 되었습니다. 이러한 위기에 직면하여 국제공산당 제7차대회에서 인민전선문제가 제기된 것입니다. 대회는 각국 공산당들에 반파쑈인민전선을 결성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인민전선을 결성할 데 대한 전술적 방침은 프랑스공산당과 에스파니아공산당에서 제일 먼저 채택되었습니다.

동방에서는 아시아인민들을 정복하려는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음모가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조건에서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는 민족통일전선을 결성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제국주의의 식민지통치를 반대하며 식민지화의 위험성을 없애기 위하여 투쟁하는 나라들에서는 민족통일전선을 결성하게 되었으며 프랑스나 에스파니아와 같이 파쑈화의 위험에 직면한 나라들에서는 인민전선을 결성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인민전선이나 민족통일전선은 다같이 파시즘과 제국주의의 침략을 반대한다는 의미에서 그 본질은 같지만 매개 나라들이 처한 구체적 형편에 따라서 이와 같이 두가지 형태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민족통일전선의 좋은 실례를 우리는 중국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본제국주의가 만주를 강점하고 중국대륙에 침략의 마수를 뻗치게 되자 중국공산당은 국민당과 공산당이 합작하고 민족의 모든 역량을 집결하여 항일구국투쟁에 나설 것을 제의하였습니다. 공산당의 이 제의는 국민당반동파의 완고한 태도로 인하여 오래동안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의 시종일관한 성의있는 노력은 점차 전중국인민의 지지를 받게 되었고 중일전쟁이 일어나게 되자 마침내 공산당과 국민당의 합작이 이루어져 항일민족통일전선이 형성되게 되었습니다. 그처럼 완고하던 국민당반동파도 민족통일과 항일구국에 대한 중국인민의 한결같은 요구에 못이겨 부득이 공산당의 제의에 응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제2차세계대전은 파시즘을 반대하는 전세계민주주의역량의 해방전쟁이었습니다. 제2차세계대전에서 쏘련군대의 결정적 역할에 의하여 독일, 이탈리아, 일본이 패망함으로써 구라파와 아세아의 많은 나라들이 파시스트기반에서 해방되었습니다.

해방된 조선은 어느 길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까? 조선이 나아갈 길을 규정함에 있어서 우리가 반드시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조선이 오래동안 일본제국주의의 식민지였다는 사실입니다. 일본제국주의의 지배로 인하여 조선에서 자본주의의 발전은 심히 억제당하였으며 조선사회는 봉건적 잔재를 다분히 가진 식민지사회로 남아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농촌에서는 봉건적 착취관계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노동계급의 조선혁명 영도)

이로부터 오늘 조선인민앞에는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을 수행할 과업이 나서고 있으며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할 과업이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이 혁명을 영도할 것입니까? 노동계급이 영도할 것입니까 자본가계급이 영도할 것입니까? 과거 조선의 자본가계급은 일본제국주의와 결탁하여 조선인민을 착취하고 압박하였으며 ≪민족개량≫이니, ≪민족자치≫니 하는 구호를 내걸고 인민을 기만하였습니다. 물론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여 나선 민족자본가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여 끝까지 용감하게 싸운 것은 조선노동계급이었습니다. 1925년에 창건되었던 조선공산당은 파벌싸움으로 인하여 1928년에 해산되었으나 공산주의운동이 이것으로 종식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1930년대부터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은 손에 무기를 들고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여 영용하게 투쟁하였습니다.

일본제국주의앞에 투항하고 그와 야합한 조선의 자본가계급이 혁명을 영도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여 끝까지 영용하게 싸운 노동계급만이 조선혁명을 영도할 수 있으며 또 반드시 영도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나아갈 길을 규정함에 있어서 제2차대전후에 조성된 유리한 국제정세와 아울러 북위 38도를 계선으로 하여 제국주의국가인 미국의 군대와 사회주의국가인 쏘련의 군대가 남북에 진주하고 있은 사실 그리고 우리 당의 역량이 아직 충분히 강하지 못한 조건을 또한 반드시 고려하여야 합니다.

(애국적 민주역량의 통일전선 결성)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노동계급과 농민 뿐만 아니라 민족자본가도 포함한 모든 애국적 민주역량이 참가하는 통일전선을 결성하여야 합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실지로 인민공화국창건을 위하여 투쟁하는 과정에서만 군중을 우리편에 쟁취할 수 있습니다.

지식층, 종교인, 자본가들도 비록 비조직적이나마 지금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조직과 역량이 강화되면 될수록 그들도 분산된 상태에서 점차 조직화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에 비추어볼 때 우리는 현계단에서 민족주의자들의 세력을 무시할 수 없으며 그들을 무원칙하게 배격하여 민족통일전선의 결성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과거 공산당에 대한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악선전과 종파분자들이 끼친 해독행위로 말미암아 공산당은 아직도 광범한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각성하지 못한 일부 군중은 민족주의자들에 대한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통일전선은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건설을 위한 통일전선이므로 일본제국주의주구들과의 연합이란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적 독립국가의 건설을 요구하는 양심적인 민족자본가들과는 연합할 수 있으며 또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통일전선을 형성하여야만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건설할 수 있으며 각계각층의 인민대중을 집결할 수 있습니다.

이 투쟁에서 공산당은 소극적이거나 피동적이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수립하기 위한 투쟁에서 공산당원들은 가장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하여야 하며 인민대중의 선두에 서서 그들을 이끌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야 인민대중이 공산당을 따라올 것입니다.

민족자본가들은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기 위한 투쟁과정에서 항상 동요할 수 있습니다. 경험은 그들이 자기의 협소한 계급적 이익을 위하여 대중을 기만하거나 민족의 이익을 배반하는 일이 드물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민족자본가들은 대중의 혁명적 진출을 두려워하며 혁명이 전진하는데 따라 동요하기 쉬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민족자본가들이 민주주의인민공화국건설사업에 열의를 내지 않고 동요한다 하더라도 그들과의 단결을 도모하는 한편 그들의 죄행과 동요성에 대하여 끊임없이 폭로하고 비판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야만 대중으로 하여금 민족자본가들의 정체를 똑똑히 인식하게 하는 동시에 공산당의 정책을 철저히 이해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공산당은 우리 나라의 통일독립을 주장하는 당파와는 서슴지 않고 합작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공산당은 결코 그들의 뒤꼬리를 따라다녀서는 안되며 더욱이 다른 당에 흡수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공산당은 언제나 그들과 합작하면서 자기의 독자성을 고수하여야 합니다.

(한국민주당)

지금 우리가 일본제국주의주구들을 숙청하는데 대하여 한국민주당은 맹렬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한국민주당은 어제까지 일본제국주의자들과 결탁하였던 지주와 예속자본가들의 집단입니다. 일제가 패망하자 그들은 친미파로 돌변하여 일본의 보호대신 미국의 보호를 요구하여 나서고 있습니다. 조선의 지주, 자본가로서 일본제국주의의 주구가 되지 않은 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며 그 절대다수가 일제의 손발이 되어 조선인민을 착취하고 압박하였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들 친일지주, 예속자본가들과 민족반역자들을 철저히 숙청해야 할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민족자본가)

일본제국주의잔재요소를 반대하는 우리의 투쟁에 대하여 민족자본가들도 역시 매우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그들도 과거 많든 적든 일본제국주의에 복무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민족통일전선을 부르짖고 있은 때에 그들의 죄행을 폭로하며 비판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주장은 잘못입니다. 우리는 통일전선내에서 그들과 단결하는 동시에 투쟁하는 원칙을 견지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야만 근로대중의 정치적 각성을 높일 수 있으며 민족자본가들의 동요성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주구)

여기에서 우리가 명확히 하여야 할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일본제국주의의 주구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일본사람밑에서 일하였다 하여 덮어놓고 일본제국주의의 앞잡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근 40년이나 되는 기간에 많은 조선사람들이 일제기관에 들어가지 않고는 살 수 없었습니다. 혁명을 파괴하려고 의식적으로 인민들을 탄압하고 학살한 자라든가, 일제의 이익을 위하여 민족의 이익을 배반하고 팔아먹은 자라든가, 일본제국주의에 적극적으로, 의식적으로 협력한 분자는 물론 주구로 규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민족반역자들에 대하여서는 대중을 발동시켜 대중적인 투쟁을 통하여 반드시 숙청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또는 강압에 못 이겨 부득이 일제기관에 복무한 사람들이나 거기서 소극적이며 피동적인 역할밖에 하지 않은 하급사무원들을 주구라고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교양하고 개조하여야 하며 그들에게 재생할 길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창건 전략 및 전술)

우리의 당면과업은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혁명발전의 계단을 뛰어넘을 수 없으며 혁명의 현계단에서 제기되는 과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반드시 옳은 전략과 전술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의 당면한 투쟁대상은 제국주의세력을 다시 부식하려는 제국주의의 주구들과 또한 그와 결탁하는 봉건세력 즉 지주들입니다. 제국주의잔재세력과 봉건세력을 반대하고 민주주의혁명을 완수하려면 반드시 노동계급이 핵심이 되고 광범한 농민들과 애국적지식인들, 지어는 민족적 양심을 가진 민족자본가들까지 망라하는 민주주의통일전선을 형성함으로써 노동계급이 영도하는 인민정권인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건설하여야 합니다.

혁명의 현단계에서 제기되는 전략적 요구인 당의 기본강령은 움직일 수 없으나 전술적 요구인 행동강령은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공장은 노동자에게≫라든가 ≪토지는 농민에게≫라는 것과 같은 공산당의 기본강령은 변할 수 없으나 행동강령은 정세의 변화에 따라 거기에 맞게 정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현정세에 가장 적합한 행동강령을 내걸고 투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 우리가 통일전선을 형성하려면 우선 노동자와 농민들의 동맹을 강화하여야 하며 광범한 농민들을 우리편에 쟁취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농민들의 이익을 옹호하고 그들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소작료를 감면하는 투쟁부터 시작하여 일본제국주의자들과 그 주구들의 토지를 몰수하는 투쟁을 진행하면서 점차적으로 전체 지주들의 토지를 몰수하여 농민들에게 나누어주는 투쟁을 전개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투쟁은 작은 것에서 점차 큰 것으로 확대하여야 합니다.

(공산당 대열 강화)

우리가 광범한 대중을 쟁취하고 적의 세력을 약화시키려면 공산당의 대열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우선 당내에 기어들어온 기회주의자들과 투쟁하여야 하겠습니다. 기회주의자들은 일관한 원칙이 없으며 마치 박쥐와도 같이 오늘은 여기 붙고 내일은 저기 붙고 하면서 당의 통일을 파괴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가장 미워하고 경계해야 할 무리들입니다.

다음으로 경계해야 할 것은 공산당원의 탈을 쓴 일제주구들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죄를 숨기기 위하여 열렬한 공산주의자로 가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극좌적 언행을 일삼고 있으며 지금 당장에라도 자본가계급을 타도하고 ≪쏘비에트≫정권을 세울 것처럼 떠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진정한 목적은 공산당을 파괴하고 노동계급을 속여 혁명을 수포로 돌아가게 하려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당내에 기여든 이와 같은 이색분자들과 무자비하게 투쟁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또한 부화타락하는 일이 없도록 자체의 수양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청렴하고 소박한 공산주의자도 일단 권력을 잡으면 개인의 공명과 이익에 사로잡혀 부화하고 타락하는 일이 드물지 않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파멸을 가져올 뿐 아니라 당을 군중으로부터 이탈케 하는 엄중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우리 공산당원들에게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의 이익을 위하여 헌신하는 외에 다른 목적이 없습니다.

우리 공산당원들이 진실로 인민을 위하여 투쟁한다면 인민들은 우리에게 마음을 줄 것이며 심지어 우리를 똑똑히 알지 못하고 적대시하던 사람들도 우리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진보적 민주주의 제도수립)

요즘 ≪민권≫이요, ≪민주≫요 하는 말을 흔히 듣습니다. 인민에게 권리를 주는 정치, 인민에게 주권이 있는 정치라는 의미에서는 이것이 다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조선에는 미국이나 영국식 ≪민주주의≫가 맞지 않습니다. 서구라파의 ≪민주주의≫는 이미 시대에 뒤떨어졌을 뿐 아니라 만일 우리가 그것을 채용한다면 나라의 독립을 달성하려는 우리의 목적을 실현하지 못하고 다시 외래제국주의의 식민지로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선에는 조선실정에 맞는 새로운 진보적인 민주주의제도를 세워야 합니다.

우리의 당면한 과업은 아직 충분히 각성하지 못한 군중을 빨리 교양하여 그들로 하여금 자기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군중은 누가 자기들의 이익을 옹호하며 누가 그것을 해치는가를 똑똑히 분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힘을 다하여 대중속에서 우리 당의 주장을 꾸준히 해석선전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대중에게 가르쳐줄 뿐 아니라 대중에게서 배우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들의 요구를 해결해줄 줄 알아야 합니다.

새 민주조선을 건설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우리가 공산당을 강화하고 민족통일전선을 결성하며 광범한 대중을 공산당의 주위에 집결하는 사업에서 성공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매 공산당원들은 당대열을 부단히 확대강화하며 우당들과 성심성의로 합작하며 광범한 군중을 쟁취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투쟁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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