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14일

통일여명 편집국

 

 

동지에 대한 사랑, 민중에 대한 사랑

 ≪사랑의 정치가 김정일장군≫ 2

통일여명 편집국 6-1-42

 

차 례

 

3. 동지에 대한 사랑

동지애는 인간사랑의 절정이다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 동지이다 / 동지애철학

동지애의 최고표현 / 모든 인간관계에서 동지애를 구현하여야 한다

동지를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혁명적 의리와 믿음으로 사랑하라 / 자기를 바쳐 뜨겁고 진실하게 사랑하라

비판도 사랑이다

혁명적 동지애의 새 역사를 펼치시어

동지애로 이룩한 일심단결 / 동지애로 승리한 ≪고난의 행군≫

 

4. 민중에 대한 사랑

민중이 하늘이다 / 좌우명 - ≪이민위천≫, ≪이신위민≫

민중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인민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의 버림을 받으면 백번 패한다

≪인민행열차≫를 타시고

병사들을 끝없이 사랑하다 / 노동자, 농민을 위함이라면

지식인들의 스승이 되시어 / 언제나 청년들을 믿고 사랑하시며

 

3. 동지에 대한 사랑

동지애는 인간사랑의 절정이다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 동지이다

김정일장군은 동지애에 관한 철학을 정립하시고 그것을 빛나게 구현하시어 이북땅에 위대한 동지애의 대화원을 가꾸어 가시는 희세의 정치가이시다. 인간에 대한 사랑을 동지에 관한 사랑으로 승화시키고 혁명적 동지애를 원동력으로 하여 혁명을 전진시켜 나가시는 분이 바로 김정일장군이시다. . . . 혁명동지에 대한 김정일장군의 한량없는 사랑의 세계는 과학적인 동지관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면 동지란 무엇인가. . . . ≪사람들이 어려서는 부모의 사랑속에서 살지만 철이 들어 혁명의 길에 나서면 그때부터는 동지들의 사랑속에서 살게 됩니다. 혁명의 길에서 사람들은 새로운 인간관계인 참다운 동지적 관계를 맺고 시련의 고비를 함께 넘으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게 됩니다. 혁명의 길에서는 동지보다 더 가깝고 귀중한 사람이 없습니다.≫(≪김정일선집≫ 7권) ≪옛날 속담에는 팔백금으로 집을 사고 천금으로 이웃을 산다고 했지만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 혁명동지이다.≫ 동지란 보통 사람들사이에 맺어지는 벗이나 이웃이 아니라 사상과 뜻이 같고 목적이 같으며 그래서 생사를 같이 하는 사람을 말한다. . . . 동지는 혁명의 길에 나선 사람들이 맺게 되는 새로운 인간관계이며 혁명의 길에서 기쁨과 슬픔, 시련의 고비를 함께 넘게 되는 혁명의 길동무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혁명은 동지를 얻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며 혁명을 하려면 동지가 있어야 한다고, 동지를 떠나서 혁명에 대하여 생각할 수 없다고 가르치신다. . . . 혁명의 길에서 수령과 전사들사이에 맺어 지는 관계는 동지적 관계의 최고형태, 최고표현으로 된다. 수령은 사회정치적 생명체의 최고뇌수이며 혁명의 길에 나선 사람들의 단결의 중심이다. 혁명의 길에 나선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령으로부터 사회정치적 생명을 받아 안게 되며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수령의 영도 따라 혁명의 길을 걷게 된다. . . . 동지적 관계는 또한 혁명에 나선 사람들 상호간에 맺어 지는 인간관계이다. . . . 그런 의미에서 혁명전사들사이에 맺어지는 동지적 관계는 사회정치적 생명의 모체로서의 집단을 대표하는 수령을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질 때 가장 공고하고 진정한 것으로 될 수 있다. . . . ≪혁명동지는 하나의 공통적인 사회정치적 생명을 지니고 혁명위업을 위하여 생사고락을 같이 해나가는 귀중한 전우이며 친근한 형제입니다.≫(김정일, ≪주체의 혁명관을 튼튼히 세울 데 대하여≫) . . . 김정일장군은 이러한 동지관으로부터 출발하여 동지를 얻는 것을 혁명투쟁의 근본문제로 여기시고 혁명전사들 한사람 한사람을 귀중한 동지로 삼으시고 혁명을 해나가신다. 김정일장군께서 맺으시는 동지적 관계는 사심과 사리가 없고 강요와 추종, 가식과 아첨도 없는 진정한 인간관계이다. 그것은 그 어떤 이기심이 없는 진정한 인간관계이며 상명하복의 관계가 아닌 평등한 인간관계이며 권력에 따른 맹목적인 승복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매혹과 사랑의 인간관계이다. 김정일장군께서 맺으시는 동지적 관계는 또한 배신과 변절이 없는 인간관계이며 믿음과 사랑, 충성만이 있는 인간관계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 맺으시는 동지적 관계는 신념과 의리가 있고 진심과 순결이 있으며 양심과 도덕이 있는 참다운 인간관계이다. . . . 김정일장군의 동지관은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 원리에 기초한 사람중심의 사상, 인간사랑의 주체사상에 바탕하여 정립된 과학적인 동지관이며 동지애의 위력으로 주체의 혁명위업을 반드시 완성하고야 말 철석의 의지가 관통되어 있는 동지관이다. . . .

동지애철학

노동자계급의 혁명투쟁사는 맑스에 대한 엥겔스의 사랑을 동지적 사랑의 정화로 전하고 있다. 엥겔스는 맑스를 인류역사의 발전법칙을 발견하고 프롤레타리아해방위업을 필생의 사명으로 삼은 걸출한 수령이었다고 높이 내세웠다. 맑스가 서거한 후 엥겔스는 10여년간에 걸쳐 맑스의 유고인 ≪자본론≫2, 3권을 집필정리하여 세상에 내놓음으로써 자기의 전우에게 ≪가장 위대한 기념비≫(레닌)를 세워 주었다. 엥겔스는 맑스와 함께 프롤레타리아혁명에 관한 가치 있는 사상과 이론을 많이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언제나 제2바이올린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역사는 공정히 엥겔스의 고상하고도 아름다운 인간상을 두고 그를 맑스와 나란히 노동자계급의 수령으로 내세웠다. 맑스와 엥겔스의 동지애는 참으로 귀중하고 혁명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맑스-레닌주의에서 동지와 동지애의 관한 문제가 혁명과 관련되는 근본문제로 제기되지 못했고 또한 동지애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해명도 주어지지 못했다. 혁명적 동지애에 관한 문제는 김정일장군에 의하여 비로소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근본문제로 제기되었으며 혁명적 동지애의 본질에 관한 문제가 해명되게 되었다. . . . ≪혁명적 동지애는 사상과 뜻을 같이 하는 동지들사이에 맺어지는 사랑입니다. 혁명동지들사이의 사랑은 사람들사이에 맺어지는 여러 가지 사랑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답고 고결한 사랑입니다.≫ (≪김정일선집≫ 7권) 동지애는 사상과 뜻, 목적과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혁명가들사이에 주고받는 사랑이다. . . . 사상과 이념의 공통성, 목적과 지향의 공통성, 운명의 공통성으로 결합된 사람들이 바로 동지라면 그러한 사람들사이에 주고받는 마음과 행동이 동지적 사랑의 본질적 내용을 이룬다. . . . 혁명적 동지애는 구체적으로 동지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이다. 믿음은 곧 사랑이다. 믿음으로 시작되고 사랑으로 다져지는 것이 혁명가들사이의 동지적 관계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혁명가가 동지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사랑은 믿음이라고 확언하신다. . . . 혁명적 동지애는 또한 동지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자기 희생정신이며 동지에 대한 헌신이다. . . . 동지를 위한 희생, 헌신이 곧 동지애의 발현이다. 김정일장군은 혁명전사 한사람 한사람을 귀중한 동지로 믿으시고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는 혁명적 동지애를 지레대로 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떠밀어 나가시는 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시다. 김정일장군께서 지니신 동지애는 그 숭고함과 열렬함, 위대함으로 하여 최고의 동지애로 특징 지어 진다. 첫째로 그것은 혁명적 신념과 의지에 기초한 불변의 사랑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불변의 신념과 의지로 준엄한 혁명의 난국을 타개하고 혁명의 붉은기를 끝까지 고수해 나가시는 신념과 의지의 정치가이시다. . . . 김정일장군의 신념과 의지는 다름 아닌 민중, 혁명, 사회주의에 대한 사랑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다. . . . 둘째로 그것은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숭고한 사랑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혁명의 길에서 한번 손을 잡은 동지는 어떤 일이 있어도 버리지 않고 끝까지 혁명동지로 이끌어 주신다. . . . 셋째로 그것은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는 영원한 동지애이다. . . . 혁명적 동지애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랑가운데서 가장 우위에 놓이는 가장 귀중한 사랑이며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다. . . .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 동지의 사랑이며 이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동지의 믿음이다.≫ ≪혁명적 동지애는 인간에 대한 사랑의 절정이며 최고봉이다.≫. . . 동지애는 수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하여 발현되는 사랑이다. . . . 동지애는 자기들에게 정치적 생명을 안겨 주고 혁명투쟁의 길에서 자신의 삶을 빛내어 주는 수령에 대한 끝없은 충실성에 기초하여 단결된 사람들의 숭고한 사랑이다. 이것으로 하여 동지애는 모든 인간사랑의 우위에 놓이게 된다. . . . 혁명에서 가장 위력한 단결은 혁명적 동지애에 기초한 수령중심의 통일단결이다. 김정일장군께서는 혁명적 동지애는 우리 당과 혁명대오의 단결의 기초이며 우리 당의 정신력이며 우리 혁명의 추진력이라고 가르치시었다. . . .

동지애의 최고표현

동지애의 최고표현은 무엇인가. 그것은 수령과 전사들사이의 사랑이다. . . . 혁명전사들사이에 맺어지는 사랑과 우정도 수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하여 이루어 질 때만 진정한 동지애로 될 수 있다. 수령과 전사들사이의 동지애는 두 측면에서 고찰된다. 하나는 그것이 혁명전사들에 대한 수령의 한없이 뜨겁고 숭고한 사랑과 믿음이라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그것이 수령에 대한 전사들의 순결한 충성심과 혁명적 의리라는 것이다. 전사들에 대한 수령의 사랑과 믿음은 수령과 전사들사이의 동지애에서 기본을 이룬다. 수령은 혁명의 최고뇌수이며 사회정치적 집단의 생명의 중심이고 집단에 망라된 혁명전사들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다. 수령은 전사 한사람 한사람에게 혁명의 길에 나선 사람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가장 귀중한 사회정치적 생명을 안겨 주며 그들모두를 사회정치적 집단의 한성원으로 받아들이고 부모가 자식을 돌보듯 친어버이의 사랑과 믿음을 안겨 준다. 전사들에 대한 수령의 사랑과 믿음은 동지적 사랑의 최고표현으로 된다. 김정일장군께서는 수령과 전사들사이에 맺어 지는 사랑은 가장 아름답고 참된 동지적 사랑의 본보기라고 하시면서 혁명전사들에게 한없이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베풀어주고 계신다. 김정일장군께서는 혁명의 원로이며 혁명의 1세들인 항일투사들을 가장 숭고한 혁명적 의리로 따뜻이 보살펴 그들의 정치적 생명을 빛내어 주시며 그들을 죽어서도 영생하는 삶의 언덕에 높이 내세워 주시는 크나큰 동지적 사랑과 믿음을 베푸신다. . . . 수령과 전사들사이의 동지애의 다른 한 측면은 수령에 대한 전사들의 충실성과 혁명적 동지애이다. . . . 사람들이 자기의 수령에게 바치는 충성심은 인간들 상호간에 주고받는 보통의 도덕의리적 관계와는 구별된다. . . . ≪운명을 같이 하는 사회정치적 생명체안에서는 개인들사이에서도 혁명적 의리와 동지애가 작용하지만 그 어느 개별적인 성원도 사회정치적 집단의 생명의 중심으로 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사이의 혁명적 의리와 동지애는 절대적인 것으로는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수령은 사회정치적 생명체의 최고뇌 수로서 집단의 생명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에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동지애는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것으로 됩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개인들사이에 작용하는 의리와 동지애와 달리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것으로 되는 것은 수령이 사회정치적 생명체의 뇌수이고 집단의 생명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 . .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수령을 모시는 자세와 입장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김정일장군께서는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이 없다면 김정일이 아닙니다.≫라고 하시며 자신의 실천적 행동으로 민중에게 수령에 대한 충성심을 키워 오시었다. 그분께서는 김일성주석에 대한 충실성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하시면서 맑은 아침이슬과 같이 깨끗하고 순결한 충실성, 앞에서 봐도 진실하고 뒤에서 봐도 진실한 그런 충성심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김정일장군께서는 김일성주석의 휴식과 건강을 조국의 안녕과 민중의 행복과 결부시키시며 최대한 보장해 드리기 위해 애쓰시었고 수령이 없는 혁명승리를 생각한다는 것은 태양이 없는 꽃을 바라는 것이나 같다고 하시며 언제나 김일성주석을 높이 받들어 모시었다. 김일성주석께서 뜻밖에 서거하신 이후에도 김일성주석께서 계셨던 모든 공직이나 지위를 메꾼 것이 아니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법조문화하시고 혁명사상과 영도업적이 주체위업완성의 담보로 되도록 하시어 주석님께서 민중의 자주위업 수행과 더불어 영생하시도록 하는 역사적 위업을 이루어 놓으시었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참다운 것으로 되자면 그것이 가식과 변심을 모르는 진실하고 공고한 것으로 되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모든 혁명전사들이 천년이 가도 만년이 가도 수령의 사랑과 은덕을 더욱 가슴깊이 간직하고 어려울 때나 힘들 때나 변함없이 수령에 대한 충성의 한마음을 바치는 혁명전사의 진정한 자세와 입장을 지키도록 이끌어 주신다. . . . 혁명전사들이 수령께 바치는 충성은 혁명적 동지애의 최고발현으로 된다. 오늘날 이북에서 김정일장군께 끝없이 충실한 이수복형의 육탄영웅, 길영조형의 자폭영웅들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바로 김정일장군에 대한 이북민중의 충성의 열도를 유감없이 보여 주는 것이며 수령에 대한 혁명전사들의 충성과 혁명적 의리가 얼마나 높은 경지에 이르고 있는가를 보여 주는 생동한 화폭으로 된다. . . .

모든 인간관계에서 동지애를 구현하여야 한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동지애가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인간관계를 동지애에 기초하여 맺을 데 대하여 가르치시었다. 무엇보다도 사회생활에서 맺게 되는 상하간의 관계에서 동지애를 구현해야 한다. . . . ≪상하간의 관계에서도 동지적 사랑과 혁명적 의리가 구현되어야 합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상급과 하급사이의 관계는 결코 지배하는 사람과 지배받는 사람사이의 관계가 아니라 다같이 혁명임무를 수행하는 동지들사이의 관계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상급과 하급이 있게 되는 것은 자주성을 실현하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투쟁과정에서 분공이 다르기 때문이다. . . . 이러한 상하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사회적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자주적이고 평등한 관계에 있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늘 아래일군들에게 인간 김정일을 따라야지 직위를 따라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권력에 아부하는 사람은 직위가 있을 때에는 알랑거리지만 직위가 떨어지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 . . 가족관계도 참다운 동지적 사랑관계로 되어야 한다. . . . ≪우리는 가정생활과정에 맺어 지는 부부사이, 부모와 자식사이, 형제자매사이의 육친적인 사랑을 존중히 여겨야 하며 그것이 참다운 동지적 사랑으로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 . . 혁명가는 가정을 귀중히 여기고 혈육을 사랑하는데서 반드시 동지애와 혁명적 의리를 구현해야 한다. . . . 그래서 부부간의 관계나 부자간의 관계, 형제간의 관계 등 가족관계에서 동지적 사랑과 혁명적 의리를 구현하여 참다운 동지적 관계로 이루어 진 가정이 될 때 진정한 혁명가의 가정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럴 때만이 가정은 사회의 화목과 단결에 이바지할 수 있다. 혁명가들은 동지애에 기초한 가정의 화목을 이루는데서 특히 안해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김정일장군께서는 혁명가들이 안해와의 관계를 단순한 부부사이의 관계가 아니라 동지적 관계로 되게 하여야 하며 안해를 혁명동지로 믿고 사랑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 . . 남녀간의 사랑에서도 동지애를 구현하여야 한다. 김정일장군께서는 남녀간의 관계는 참다운 사랑에 기초하여 이루어 져야 하며 서로 인격을 존중하고 서로 믿고 진심으로 도와주는 동지적 관계로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시었다. . . . 김정일장군의 동지애의 혁명원리는 이밖에도 동지애를 친구간의 관계, 사제관계, 이웃관계 등 사회관계의 모든 분야에 구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오늘 이북에서 높은 존경을 받고 있는 총대가정, 군인가정이나 영예군인에게 시집장가를 가는 청년들, 부모 없는 아이들과 돌보아 줄 자식이 없는 늙은이들을 혈육처럼 돌보는 것과 같은 아름다운 사실들은 모든 인간관계에서 동지적 사랑과 혁명적 의리를 구현할 데 관한 김정일장군의 위대한 가르치심이 구현된 결과에 꽃 펴난 위대한 현실이다. . . .

동지를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혁명적 의리와 믿음으로 사랑하라

혁명가는 참다운 동지를 얻고 진정한 동지적 사랑을 주고받을 때 혁명의 길을 아무런 편파없이 꿋꿋이 걸어 갈 수 있다. 그러면 동지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김정일장군께서는 동지를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에 대해 밝혀 주시면서 동지를 진정으로 사랑하려면 혁명적 의리와 믿음으로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치시었다. . . . ≪혁명가가 동지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사랑은 믿음입니다.≫ ≪동지들사이의 관계에서 혁명적 의리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혁명적 의리와 믿음은 동지를 사랑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의리심이 있고 믿음이 있는 사랑이라야 참다운 사랑으로 된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믿음이 있어야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어야 동지적 관계가 이루어진다고 가르치신다. . . . 동지에 대한 사랑은 혁명적 의리에 기초해야 한다. 혁명적 의리는 한마디로 혁명가들사이에 응당 지켜야 할 도리이다. 원래 의리라는 것은 사회적 인간들의 관계에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한다. 참다운 의리는 사람이 지켜야 할 모든 도리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사랑에 기초하고 의로운 행동에 따르는 도리를 뜻하는 것이다. 혁명적 의리는 바로 혁명가들이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벌여 나가는 과정에 상호 맺어 지는 의리이다. 혁명적 의리는 근로민중의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가들사이에 맺게 되는 의리이며 수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하여 발휘되는 의리이다. 그러면 동지를 혁명적 의리와 믿음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혁명적 의리와 믿음으로 동지를 사랑한다는 것은 동지를 사랑함에 있어서 그 어떤 대가나 이해관계를 타산하지 않고 사심 없는 사랑을 한다는 것이다. 즉 혁명을 위한 길에서 사상과 뜻을 같이 하는 영원한 동행자로 서로 믿고 사랑한다는 것이다. . . . 다음으로 동지를 변함없이 사랑하여야 한다. . . . 죽어도 동지를 배반하지 않으며 목숨은 버려도 의리를 저버리지 않는 사람이 참다운 동지애를 지닌 혁명가라고 말할 수 있다. . . . 혁명적 의리와 믿음으로 동지를 사랑하는데서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은 그것이 수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해야 한다는 것이다. . . . 혁명적 의리와 믿음으로 동지를 사랑하는데서 지켜야 할 원칙은 또한 그것이 혁명적 신념과 양심에 기초해야 한다는 것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앞에서도 한마음으로 살고 뒤에서도 한마음으로 사는 일편단심, 유리할 때에도 한생각으로 일하고 어려울 때에도 한생각으로 일하는 일편단심, 이것이 우리가 주장하는 혁명적 신념이라고 가르치신다. . . . 양심은 개인적인 감정이 아니라 사회와 민중앞에 지닌 도덕적 책임감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사람에게 있어서 양심은 심장과 같다고, 세상에서 쉽게 저버릴 수 없는 것도 인간의 양심이며 쉽게 얻을 수 없는 것도 인간의 양심이라고, 양심은 행동의 거울이며 거짓과 진실을 판결하는 기준이라고 가르치시었다. 인간의 존엄은 양심으로 하여 빛나고 양심에 기초한 인간관계야말로 참다운 인간관계가 되며 양심에 기초할 때 인간생활에서의 의리, 혁명전사들사이의 의리가 지켜진다. . . . 현실적으로 이북민중은 김정일장군께서 가르치신대로 동지를 혁명적 의리와 믿음으로 사랑함으로써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 그처럼 간고한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을 이겨내고 강성대국건설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 . .

자기를 바쳐 뜨겁고 진실하게 사랑하라

오늘날 이북에서 김광철영웅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김광철영웅은 뜻밖의 정황으로 안전고리가 벗겨 진 수류탄이 자기 전사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순간 자신의 몸으로 수류탄을 덮어 동지들을 구원하고 희생된 인민군대 소대장이었다. 평범한 인민군대 소대장이었던 김광철이 90년대의 첫 영웅으로 이북민중의 심장속에 깊이 간직되게 된 것은 그가 자기 동지들을 위하여 20대 꽃나이청춘을 서슴없이 바쳤기 때문이다. . . . 김광철영웅의 이같은 미거는 자기를 바쳐 동지를 뜨겁고 진실하게 사랑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김정일장군의 숭고한 노고의 결과이다. 동지적 사랑은 자기를 바쳐 뜨겁고 진실하게 해야 한다. . . . ≪혁명적 동지애는 동지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자기 희생정신이며 동지에 대한 헌신입니다. 동지를 위하여 죽을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동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체형의 공산주의혁명가들은 동지를 위해서라면 자기의 한목숨을 서슴없이 바치며 그것을 가장 큰 영광과 행복으로 여깁니다.≫ . . . 자기를 바쳐 동지를 뜨겁고 진실하게 사랑하여야 한다는 김정일장군의 가르치심은 두가지 요구를 제기하고 있다. 그것은 첫째로 동지를 헌신적으로, 희생적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은 동지를 사랑함에 있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사랑하라는 의미이다. . . . 그 요구는 둘째로 동지를 뜨겁고 진실하게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동지를 자기의 진정을 바쳐 열렬히 사랑하라는 것이다. . . . 사품치는 강물에 떠내려 가는 두 아이를 구원하려고 뛰여든 아버지가 자기 아이보다 먼저 동지의 자식을 구원해 낸 사실이 있다. 동지의 자식을 구원했을 때 자기 자식은 이미 물속에 가라앉아 종적을 감추고 말았다. 그가 동지의 자식을 먼저 구원할 때 자기의 자식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모르는바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자식을 잃고 슬퍼 할 동지의 아픔을 먼저 생각했기에 동지의 자식에게 먼저 구원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이것은 이북에서 꽃 피는 혁명적 동지애에 대한 미담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 . .

비판도 사랑이다

참된 동지적 사랑은 동지의 잘못을 일깨워 주어 혁명의 길을 영원히 함께 가는 사랑이다. . . . 인간을 인간으로 완성시켜 주고 이끌어 주는 가장 큰 사랑은 동지의 원칙적인 사랑이다. 김정일장군께서는 동지에 대한 사랑은 뜨겁고 진실할 뿐 아니라 원칙적인 것으로 되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것이 다름 아닌 비판이라고 가르치시었다. . . . ≪비판은 동지에 대한 믿음의 표시이며 사랑의 표시입니다. 혁명하는 사람은 동지들이 비판하여 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여야 합니다.≫ . . . 일반적으로 사람들사이의 비판은 서로 진정으로 믿고 사랑하는 것을 전제로 할 때 가능하다. . . . 비판은 동지의 마음을 일시 아프게 할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그것이 동지를 구원해 주고 혁명대오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고 혁명의 길을 꿋꿋이 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사랑중에서 제일 큰 사랑은 비판이며 비판이 없는 동지애란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이 진리를 언제나 명심해야 한다고 가르치시었다. 비판이 없는 사랑이란 진실하지 못하고 사랑 없는 비판은 가치가 없다. . . . 비판은 동지에 대한 방조이다. . . . ≪우리에게 있어서 방조란 그 어떤 자선이 아니라 동지애의 구체적 표현이며 혁명동지를 어떻게 도와주는가 하는 것은 혁명가의 품성을 가늠하는 시금석으로, 나아가서는 혁명에 대한 입장과 태도를 검증하는 시금석으로 된다.≫ . . . 비판은 본질에 있어서 동지에 대한 이러한 아낌없는 방조인 것이다. . . . 혁명가에게서는 동지의 비판이 발전의 무기로 되며 혁명적 수양의 추동력으로 된다. 그러면 참다운 동지적 비판은 어떠해야 하는가. . . . 첫째로 원칙적으로 해야 한다. . . . 동지의 결함을 정확히 지적 해 주고 그가 자기 결함을 인정하고 고쳐 나가도록 따끔하게, 강하게 할 때 그 비판은 생명력을 지니게 된다. 둘째로 비판은 제때에 해야 한다. . . . 잘못은 제때에 비판을 주어 고쳐주어야지 덮어두면 눈덩어리가 굴리는대로 커지듯 커지는 것은 물론 엄중한 결과를 가져온다. . . . 셋째로 진정으로 해야 한다. 동지에 대한 비판은 사심이 없이 오직 그의 결함을 고쳐 주기 위한 진정으로 일관되어야 한다. . . .

혁명적 동지애의 새 역사를 펼치시어

동지애로 이룩한 일심단결

조선로동당창건 55돌을 경축하여 진행한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홰불행진대오의 도도한 흐름속에는 세상사람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준 글발이 있었다. 수천의 홰불로 이루어 진 행진대오가 ≪동지애≫라는 글발을 새기며 보무당당히 행진해 나갔던 것이다. ≪동지애≫라는 불의 글발을 새긴 채 하나의 발걸음에 맞추어 하나의 목소리로 ≪김정일≫, ≪결사옹위≫의 구호를 힘있게 터치며 전진해 가는 행진대오는 그대로 김정일장군을 중심으로 굳게 뭉친 주체혁명대오의 본질적 면모를 그대로 보여 주는 화폭이었다. 그것은 동지애에 기초한 주체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보여 주는 것이었으며 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 갈 김정일장군의 신념과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었다. 혁명은 곧 단결이고 단결은 혁명이다. . . . 혁명대오의 이러한 통일단결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다름 아닌 혁명적 동지애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우리의 혁명위업, 주체의 혁명위업은 동지애로 첫닻을 올리고 동지애의 힘에 의하여 전진하고 승리하여 왔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당의 역사는 혁명적 동지애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다고 가르치시었다. 김정일장군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주체혁명위업을 개척하시던 역사의 그 나날에 창조하신 혁명적 동지애의 전통을 계승하시고 더욱 높은 수준에서 빛나게 구현하시어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확고히 이룩하시었다. . . . ≪혁명적 동지애는 우리 당과 혁명대오의 단결의 기초입니다. 당과 혁명대오의 단결은 반드시 혁명적 동지애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일심단결은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 이러한 일심단결은 혁명적 동지애에 기초한 단결이다. 단결이 무엇을 기초로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그 단결의 성격과 특징, 위력을 규제하는 출발적 문제로 된다. 김정일장군께서 이루어 놓으신 일심단결은 수령을 중심으로 하고 주체사상에 기초한 사상의지적 단결인 동시에 혁명적 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도덕의리적 단결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동지애에 기초하여 이룩된 일심단결을 혁명의 천하지대본으로 여기신다. . . . ≪일심단결은 우리 당의 혁명철학이며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 일심단결은 김정일장군께서 내놓으신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 . . . 그러기에 김정일장군께서는 전당과 온 사회를 동지애의 세계로 만드는 것을 사회주의위업 수행의 근본문제로 보시고 일찍이 ≪믿음과 사랑으로 새 사회를 건설하자!≫라는 신념의 구호를 제시하시고 시종일관 그것을 구현해 오시었다. . . . 김정일장군께서 펼치시는 인덕정치도 혁명적 동지애에 기초한 것이며 선군정치도 군인들에 대한 뜨거운 동지애에 기초한 것이다. . . . 오늘날 이북민중은 김정일장군의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에 한없이 매혹되어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의 노래를 부르며 그분의 주위에 더욱 철통같이 굳게 뭉치고 있다. . . .

동지애로 승리한 ≪고난의 행군≫

. . . 김정일장군께서는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을 동지애의 위력으로 이겨내고 승리하시었다. 김정일장군께서는 혁명이 아무리 간고하다고 하더라도 혁명의 주체가 튼튼하면 무서울 것이 없다는 혁명의 진리에 기초하시어 혁명적 동지애로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마련해 나가시었다. 노동자, 농민, 병사, 인텔리를 비롯한 민중에 대한 뜨거운 사랑, 그들과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 하는 장군님의 그 숭고한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이북민중은 그 어려웠던 시기에도 장군님과 일심동체가 되어 혁명의 준엄한 시련을 이겨 낼 수 있었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기뻐도 슬퍼도 배가 고파도 추워도 민중과 군인들과 언제나 함께 계셨다. 병사들과 함께 전호가에서 흰 눈을 맞기도 하시었고 민중과 똑같이 옥수수죽을 드시며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 가셨고 자식들을 배불리 먹이지 못하는 어머니들과 함께 남 모르는 눈물도 흘리시었다. 이런 뜨거운 동지애와 열렬한 믿음을 지닌 분이시기에 장군님께서는 그 누구도 선뜻 갈 엄두도 내지 못했던 저 북방의 심심산골 낭림을 찾으시고 그곳 민중들의 생활을 친어버이 심정으로 보살펴 주셨고 서해의 한끝 자그마한 섬초소병사들을 만나시기 위해 격랑하는 파도를 헤치시었으며 총과 총의 대결장인 판문점에까지 친히 나오시어 그곳 군인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부어 주시었다. 낙원의 길을 여시려 강계를 찾아 수천 수만리, 조국의 운명을 지키려 철령을 넘어 수천 수만리를 걸으시기도 하시었다. 김정일장군의 뜨거운 동지적 사랑과 믿음은 ≪고난의 행군≫시기 이북민중들과 군인들을 신념의 강자, 의지의 강자들로 억세게 자라나게 한 생명수였다. 사랑과 믿음에는 충성이 따르고 헌신과 희생에는 보답이 따르는 법이다. 이북민중이 그처럼 어렵고 간고한 시련의 시기에 주저앉지 않고 오직 김정일장군을 따라 험로역경을 헤쳐 올 수 있은 것은 바로 김정일장군의 뜨거운 동지적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 인간의 마땅한 도리이고 김정일장군의 영원한 동지로 사는 것이 최대의 행복이라는 혁명적 의리가 원동력으로 되었기 때문이다. . . .

 

4. 민중에 대한 사랑

민중이 하늘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민중을 끝없이 사랑하신다. 민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시며 민중의 행복에서 기쁨을 찾는 것김정일장군의 천품적인 고매한 덕망이다. 그러면 김정일장군께서 민중을 그처럼 사랑하시는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민중이 하늘이라는 투철한 인민관(민중관)을 지니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민중이라는 것,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지혜로운 존재가 다름 아닌 민중이라는 주체적 민중관이 그분으로 하여금 민중의 자주성을 위한 위업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위대한 민중적 지도자로 되시게 하였다. . . . ≪인민대중은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위대하며 가장 아름답습니다.≫ . . . 민중이란 근로하는 사람들을 기본으로 하여 자주적 요구와 창조적 활동의 공통성으로 결합된 사회적 집단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인민대중에 대한 혁명적 관점은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가장 귀중하고 힘있은 존재로 보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것의 주인인 인민이 세상에서 가장 총명하고 슬기롭고 지혜로운 존재이며 모든 것을 창조하는 가장 힘있은 존재이기 때문에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에 의거해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이렇듯 민중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가장 위대하며 가장 훌륭한 존재로 여기는 바로 여기에 민중을 사랑하시는 김정일장군의 정치의 출발점이 있다.

좌우명 - ≪이민위천≫, ≪이신위민≫

김정일장군의 좌우명은 이민위천, 이신위민이다. . . . ≪세계에서 인민대중을 가장 귀중하고 힘있은 존재로 보는 것이 우리의 철학적 세계관이며 인민을 위해 복무하며 한생을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관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이민위천≫, ≪이신위민≫의 이념을 좌우명으로 삼아 오시었는데 바로 이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생활신조입니다.≫(김정일,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다≫) . . . 민중을 하늘처럼 여긴다는 것은 민중을 이 세상에서 가장 존엄 있는 존재로 여기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열렬히 사랑한다는 것을 뜻한다. . . . 이민위천사상은 민중을 하늘처럼 여기고 존중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민중사랑의 좌우명인 것이다. 이것은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의 원리에 기초하고 있으며 민중이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민중에게 있다는 주체의 혁명원리에서 출발하고 있다. . . . 이민위천의 사상은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창시되고 김정일장군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어 주체혁명의 연대와 연대를 거쳐오면서 실천적으로 검증된 민중사랑의 사상이다. 이민위천은 김일성주석의 애민관이자 김정일장군의 애민관인 것이다. . . . 이민위천, 이신위민은 결국 민중에 대한 사랑의 최고표현이고 김정일장군의 민중사랑의 정치를 특징 짓는 철학적 기초이다. . . . 한마디로 말해서 이민위천, 이신위민은 김정일장군의 정치철학이다. 김정일장군의 이민위천, 이신위민의 정치철학은 이북의 주체의 사회주의에 전면적으로 구현되어 있다. . . . 이북에서는 당과 국가의 모든 활동이 민중에게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보장하고 민중의 복무자로서의 사명에 맞게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간부들이 관료주의와 세도, 특전을 허용하지 않고 민중의 충복이 되도록 진행되고 있다. 이민위천, 이신위민의 정치철학이 구현되어 이북에서는 모든 노선과 정책이 민중의 이익을 첫 자리에 놓고 세워 지고 민중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집대성되며 민중의 힘에 의거하여 그것이 철저히 관철된다. 김정일장군께서는 언제나 민중을 위해서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저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고 하시면서 민중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신다. 오늘날 이북에서 민중은 정치의 주인으로 될 뿐 아니라 경제건설의 담당자, 문화의 창조자로 되고 있으며 그리하여 값 높고 행복한 물질생활과 풍부한 문화생활을 마음껏 향유하고 있다. . . .

민중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1990년대에 들어서는 새해 첫날 김정일장군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전면에 추켜들고 나갈 데 대한 문제를 제기하시었다. 당시로 말하면 구쏘련과 동유럽의 여러 사회주의나라들에서 미국의 ≪평화적 이행전략≫에 발 맞춘 고르바쵸브팀의 ≪개혁≫, ≪개편≫ 바람으로 사회주의와 민중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신세에 처하게 된 때였다. . . . 천리혜안의 예지로 구쏘련과 동유럽사회주의와 이 나라 민중들의 불행한 운명을 환히 꿰뚫어 보시는 김정일장군께서는 어떤 역경이 닥쳐와도 이북민중을 절대로 그러한 길에 내맡기지 않으며 이러한 복잡하고 엄혹한 국제정세일 수록 민중을 위해 더 충실히 복무할 의지와 결심을 굳히시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는 바로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김정일장군의 정치적 신념이기도 하였다. 원래 민중을 위해 복무하고 모든 노선과 정책을 민중을 위한 것으로 일관시키는 것은 조선로동당의 고유한 활동원칙이다. . . . 민중을 위하여 복무한다는 것은 당의 노선과 정책이 민중에 대한 복무성으로 일관되어야 한다는 요구와 함께 구체적으로 그것을 집행해 나가는 간부들이 민중에 대한 사랑을 지니고 민중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투쟁할 데 관한 요구가 담겨져 있다. . . . ≪일군들은≪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당의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대중에 대한 옳은 관점을 가지고 인민의 이익을 철저히 옹호하며 인민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쳐 투쟁하여야 합니다.≫ . . . 민중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가지는 것은 민중을 위하여 복무하는데서 가장 출발적인 문제이다. 여기서 요체는 간부들이 민중을 어떻게 보는가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간부들이 자기를 민중의 우에 놓는가 아니면 아래에 놓는가 하는 것이다. 김정일장군께서는 이 문제와 관련하여 일군들은 군중우에 선 특수한 존재가 아니라 인민대중속에서 나와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심부름군이라고 정확히 밝혀 주시었다. . . . 조선로동당은 민중을 위하여 존재하고 민중의 이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다. 조선로동당은 민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는 것을 역사적 사명으로 내세우고 있는 당이다. 그로부터 민중의 이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것을 선차적인 요구로 내세우고 있으며 그것이 곧 당활동의 최고원칙이 되고 있다. 그래서 언제나 민중의 염원과 요구, 이익의 견지에서 노선과 정책을 세우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영도한다. . . . 조선로동당이 민중의 이익의 옹호자, 수호자라는 것은 다름 아닌 김정일장군께서 민중의 이익의 옹호자, 수호자이시라는 것을 의미하며 이북의 민중중심의 주체사회주의가 본질에 있어서 민중의 이익의 옹호자, 수호자라는 것을 말한다. 민중을 위해 복무하자면 민중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투쟁해야 한다. . . . 민중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 역시 민중에 대한 열렬한 사랑인 것이다. 김정일장군께서는 나는 인민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만 있다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매일과 같이 군대와 공장, 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부문에 대한 현지지도를 하는 것도 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나는 현지지도로 날과 날을 보내기 때문에 어느 하루도 편안하게 잠을 자보지 못하였습니다, 내가 잠을 자는 것은 현지지도의 길의 자동차안에서 잠간 눈을 붙이는 것뿐입니다, 나는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이제는 그것이 습관되어 오히려 침대에서 자는 것이 불편해 보입니다, 나에게는 자동차안에서 조금 자는 것이 제일 단잠이고 쉬는 때이며 그것이 휴식의 전부입니다, 나는 이것을 고생으로 생각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여기에서 커다란 긍지와 보람을 느끼군 합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끼니를 번져 가며 일하다가도 인민들이 잘 살게 되었다는 말을 들으면 피곤도 한시에 사라지고 힘이 솟습니다, 인민들의 기쁨속에 나의 기쁨이 있고 인민들의 행복속에 나의 행복이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시었다. . . . 그분께서 ≪고난의 행군≫ 시기 민중을 찾아가신 길에는 저 북방의 눈보라치는 자강땅도 있고 이북의 한끝 대홍단도 있으며 성강이나 저 분계연선의 강령과 연백벌도 있다. . . . 민중을 위하여 복무하시는 김정일장군의 민중사랑은 민중을 위해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는 숭고한 뜻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민중을 위한 일에서는 국가적인 바란스를 먼저 따지거나 국가에 리득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질 것이 아니라 민중이 좋아하고 민중의 생활을 풍족하게 해줄 수 있다면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 . . 외국인들이나 이남의 방북자들이 참관하고 감탄을 금치 못하는 평양산원이나 인민대학습당, 창광원, 인민문화궁전, 5월1일경기장 등 세기적 창조물들은 기실 거기에 투자된 돈과 운영과정에 드는 비용 등을 감안할 때 이윤이란 생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낮은 것이다. . . . 민중을 위해 복무하려면 간부들이 민중의 심부름군이라는 입장에서 민중과 생사고락을 같이 해야 한다. 김정일장군께서는 간부들이 민중속에 들어가는 것은 보약을 먹는 것과 같다고 가르치시었다. 간부들은 자신보다 먼저 민중을 생각하고 민중의 기쁨과 아픔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이며 민중속에 깊이 들어 가 그들의 생활에서 걸린 문제를 제때에 풀어 주어야 한다. . . .

인민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의 버림을 받으면 백번 패한다

김정일장군의 민중에 대한 사랑은 민중을 믿고 민중에 의거하는데서 표현된다. 김정일장군께서는 민중을 하늘처럼 믿고 스승으로 여기는 참다운 민중관을 지니시고 혁명과 건설을 밀고 나가는데서 언제나 민중의 힘을 믿고 민중에 의거하는 위대한 모범을 보여 주시었다. . . . ≪인민을 믿고 그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멀리하고 그의 버림을 받으면 백번 패한다는 것이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 좌우명으로 삼으신 이민위천의 사상이며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의 모든 활동에서 기본출발점으로, 최고의 원칙으로 되었다.≫ 민중을 믿고 그에 의거할 때에는 혁명에서 승리하지만 민중을 멀리하면 백패한다는 것이 민거백승의 혁명원리이다. 왜 민중에게 의거해야 하는가. 그것은 민중이 세상에서 가장 힘있고 지혜로운 존재이며 혁명투쟁이 요구하는 과제들과 그 수행방도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선생이기 때문이다. . . . 민중을 믿고 그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민중을 멀리하고 그의 버림을 받으면 백번 패한다는 것은 김일성주석께서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일관하게 견지하여 오신 좌우명인 동시에 김정일장군의 좌우명이시다. . . . ≪가장 위대한 힘이 인민대중의 심장속에 있다.≫ 민중을 믿으라는 것은 민중의 힘을 믿으라는 것이다. 민중의 창조적 힘과 혁명적 능력은 무궁하다. . . . 민중의 힘을 발양시키는 가장 혁명적인 방법은 그들의 사상을 발동시키는데 있다. . . . 민중의 사상을 발동하고 심장을 움직이려면 민중속에 들어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 . . 혁명을 하자면 사람을 움직여야 하고 사람을 움직이자면 그 마음을 움직여야 하며 그러자면 그들의 마음속에 들어가야 한다. 군중을 알자면 그들속에 들어가서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아파 하며 무엇을 요구하는가를 꿰뚫어 보아야 한다.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 하는 것, 이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기본열쇠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일군들이 늘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한가마밥을 먹고 잠자리도 같이 하면서 대중의 심리에 맞는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일 때 그들의 사상도 발동하고 심장을 움직여 혁명과업 수행에 적극 나설 수 있게 한다고 가르치신다. 김정일장군께서는 인간은 자기를 알면 혁명가가 되고 자기를 모르면 노예가 된다, 자기를 믿는 사람은 강자가 되고 남을 믿는 사람은 약자가 된다, 제 힘으로 사는 사람은 흥하고 남의 힘으로 사는 사람은 망한다, 무슨 일에서나 자신의 힘으로 해낸다는 입장과 태도를 가지면 지혜도 나오고 용기도 생기게 된다고 하시며 언제나 민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을 각성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밝혀주시면서 혁명의 지휘성원들이 민중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일을 전개해 나가도록 이끌어 주신다. . . . 민족최대의 대국상을 당한 마음속 고충이 누구보다도 크신 김정일장군이시지만 몸소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진두에 서시어 그처럼 엄혹했던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고 승리를 안아오실 수 있은 것은 전적으로 그분께서 민중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으시었기 때문이다.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 가시던 어느 날 김정일장군께서는 이른 아침부터 포전에 두엄과 거름을 펴기 위해 배낭과 멜통에 거름을 지거나 손달구지에 싣고 포전으로 나가는 민중들을 보게 되시었다. . . . 가장 어려운 시련의 시기 그 어떤 사상적 동요와 좌절이 없이 변함없는 혁명의 길을 걸으며 자신께서 짊어지신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고저 아글타글 애 쓰는 민중의 충성심이 그분의 마음속에 하늘처럼 안겨 드는 것이었다. 김정일장군께서는 길을 꽉 메운 거름운반대열 때문에 마음 놓고 차의 속도를 내지 못하여 안절부절못하는 운전사에게 일없다고, 인민들과 함께 가면 된다고, 인민들과 나란히 강행군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같아서는 차에서 내려 인민들과 함께 걷고 싶다고 하시며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었다. ≪저런 인민들과는 하늘땅 끝까지라도 함께 갈 수 있습니다.김정일장군께서는 자강도의 책임일군들에게 자강도노동계급과 인민들을 더욱 힘있게 불러 일으켜 조선이 어떻게 불사신처럼 싸우는가를 온 세상이 알게 하여야 한다, 나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당과 생사운명을 같이 하려는 충성의 정신, 일심단결의 기상이 꽉 들어 찬 자강도인민들을 보면서 큰 힘을 얻었고 사회주의가 인민들의 마음속에 굳게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되었다, 이런 노동계급, 이런 인민이 있기에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이런 좋은 인민들과 함께라면 미제국주의자들을 이기는 것쯤은 문제로도 되지 않으며 지구를 통채로 떠옮길 수 있다는 배심을 가지게 된다, 자신께서는 자강도 노동계급과 인민들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하시었다. 이렇듯 민중의 힘을 확고히 믿으시는 김정일장군의 뜨거운 사랑이 이북민중으로 하여금 남들 같으면 열백번도 쓰러졌을 그처럼 어려운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강성대국건설의 활로를 열어제끼는 세계적인 창조물들을 거연히 일떠세우는 역사의 기적 을 낳게 한 것이다.

≪인민행열차≫를 타시고

병사들을 끝없이 사랑하다

김정일장군께서 1995년 1월1일 다박솔초소를 찾으신 때로부터 5년간 찾으신 인민군부대, 구분대는 430여개 단위이며 그 기간에 걸으신 노정은 12만여리에 달한다. 한해에 평균 2만 4천여리의 전선길을 걸으신다는 위대한 사랑의 이야기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병사들의 위치는 혁명의 제일선이라고 하시며 병사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떤 곳이든 다 찾아가신다. . . . 병사들에 대한 사랑이 그처럼 뜨거우시기에 그분께서는 그 어떤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 . . ≪나는 최고사령관으로서 병사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나 다 가야 합니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최고사령관이시기에 앞서 병사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친어버이시기에 병사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마다하지 않으시고 다 찾으신다고 한다. . . . 그렇듯 병사들에 대한 큰 사랑을 지닌 분이시기에 총과 총의 대결장으로, 세계최대의 긴장지역으로 이름 찍힌 판문점에도 흔연히 나오시어 그곳 병사들을 고무해 주시는가 하면 진눈까비 날리는 새벽 진창길에서 미끄러지는 승용차를 몸소 밀면서 오성산초소의 고지에도 오르시었던 것이다. 그 뿐이 아니다. 안변청년발전소의 1백리 물길굴이 완공되었을 때에는 아직은 위험개소가 남아 있는 물길굴에 직접 승용차 운전대를 잡으시고 끝까지 다 돌아보시며 병사들이 최고사령관의 명령관철에서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의 혁명적 군인정신을 헤아려 주신 분도 김정일장군이시었으며 병사들이 건설한 수력발전소나 닭공장과 같은 대건설장에도 몸소 나가시어 병사들을 고무해 주신 분도 김정일장군이시다. 김정일장군께서 지니신 병사들에 대한 사랑은 군시찰과정에 병사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돌봐 주시는데서 더욱 뚜렷이 알 수 있다. . . . 병사들이 무슨 밥을 해먹으며 고기와 물고기는 하루에 얼마나 먹는가, 침실은 춥지 않은가, 솜동복은 두툼한가, 지어 간장과 소금의 맛이 어떤가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다 알아보시고 한점이라도 미흡한 것이 있으면 즉석에서 다 풀어주신다. 병사들이 꽈배기를 좋아하는데 꽈배기는 이렇게 만들어야 맛있다고 하시며 친히 그 요리방법도 가르쳐 주시고 병사들이 먹는 간장과 소금의 질이 낮은 것을 심려하시면서 현대적인 기초식품공장을 건설하여 병사들에게 질 좋은 고체간장과 정제소금을 정상적으로 공급하도록 하시었다. 병실을 춥지 않게 전기난방화하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는가 하면 한 병사가 입고 있는 동복의 솜두터이도 가늠해 보시고는 얇은 것 같다고 하시면서 솜을 더 넣어 주라고 간곡히 당부하시어 전군의 병사들이 두툼하게 솜을 넣은 개선된 동복을 입도록 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병사들이 훈련의 여가시간이나 명절에 즐겁고 유쾌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주패도 보내주시고 사랑의 녹화기와 텔레비젼, 악기와 녹음기도 보내주시었으며 양어장도 건설하여 병사들에게 신선한 물고기를 정상적으로 공급하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었다. . . . 김정일장군께서 그 어떤 곳이든 마다하지 않고 병사들을 찾으시고 그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돌봐 주시며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기에 이북의 인민군대는 세계의 그 어떤 강적과도 당당히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수령결사옹위부대, 강철의 대오로 자라나게 되었다. . . .

노동자, 농민을 위함이라면

김정일장군의 민중사랑은 노동자, 농민의 이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관철시켜 나가는데서 뚜렷이 나타난다. . . . ≪우리 세상은 노동계급의 세상이고 우리 나라는 노동계급을 위한 나라입니다.≫ 김정일장군께서는 노동자, 농민이 주인으로 되고 있는 이북사회의 본성에 맞게 노동자, 농민의 이익을 옹호하고 관철시켜 나가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치신다. . . . 조선로동당은 노동자, 농민의 이익을 대표하는 정당이며 이북사회는 노동자, 농민이 주인된 세상인 것으로 하여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노선과 정책이 민중의 요구와 이익을 위한 것으로 정립, 관철되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90년대 후반기의 엄혹한 정세하에서도 이 민중중심의 원칙과 요구를 일관성 있게 관철시켜 나가시었다. . . . 노동자, 농민의 자주적 삶의 보금자리인 주체사회주의를 지키시려는 김정일장군의 의지는 선군정치라는 위대한 정치방식을 창조하였다. 김정일장군께서는 선군정치방식을 만능의 보검으로 삼으시고 ≪고난의 행군≫, 사회주의강행군을 승리에로 이끄시었으며 완강한 혁명적 의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사회주의를 지키고 전진시켜 나가시었다. 김정일장군의 이러한 결심과 의지 그리고 그 실천은 노동자계급과 농민을 비롯한 민중에 대한 크나큰 사랑에 뿌리를 둔 것이었다. . . . 김정일장군의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민중에 대한 절대불변의 사랑이 있어 선군정치가 나오고 사회주의 수호전이 더욱 과감히 벌어 졌으며 강성대국건설의 도약대가 마련되게 된 것이다.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민중은 가장 어려운 때 자기들의 운명을 지키기 위하여 유례없는 사회주의 수호전을 작전하시고 실천해 나가시는 김정일장군을 받들어 분연히 일떠섰다. 자강도민중들은 오로지 김정일장군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과 의지로 추호의 동요없이 도처에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하고 전기난방화된 문화주택을 일떠세웠으며 죽어도 기대를 베고 죽을 각오를 가지고 공장을 지키고 기대를 돌리였으며 일터와 마을, 거리를 문화위생적으로 잘 꾸려 놓았다. 1998년 1월 자강땅을 찾으신 김정일장군께서는 이곳 노동자계급을 비롯한 민중의 그렇듯 높은 정신세계를 어디서나 느낄 수 있으셨고 자신의 결심과 의지, 자신께서 선택하신 길이 천만번 옳았다는 것을 현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셨다. 김정일장군의 민중애는 언제나 혁명의 핵심역량인 노동자, 농민을 굳게 믿으시고 어떤 어려운 과제도 풀어 나가시는 절대불변의 믿음이다. ≪고난의 행군≫선상에서 맞이한 1998년은 강행군의 해로 선포되었다. . . . 김정일장군께서 자강땅의 노동자계급을 찾으셨을 때 그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도 식량을 달라고 손을 내민 것이 아니라 강재를 비롯한 원료, 자재와 더 많은 일감을 줄 것을 요구하였다. . . . 자강땅의 노동자계급은 자체로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하여 기계를 돌리면서 생산을 정상화하였다. 김정일장군께서는 그 어려운 시기에 지난 날 강철로 사회주의위업 수행을 충실히 받들어 온 성진제강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었다. 생산현장을 다 돌아보시며 어려운 속에서도 이곳 노동자계급이 주저앉지 않고 투쟁해 온 흔적을 일일이 요해하신 김정일장군께서는 역사적인 협의회를 소집하시었다. . . . 장군님께서는 오늘 성진제강연합기업소에 온 것은 어떻게 하면 지금의 형편에서 늘어나는 강철수요를 보장하겠는가 하는 것을 의논하기 위해서이다, 얼마전에 해당 일군들을 성진제강연합기업소에 내려 보내어 실태를 요해하도록 하였지만 그들의 말만 듣는 것보다 이곳 일군들의 말을 직접 듣고 대책을 세우자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지금 적들은 사회주의보루인 우리 나라를 질식, 압살하기 위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악랄하게 책동하면서 남조선에 최신군사장비들을 끌어 들여 우리 공화국북반부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소동을 벌이며 침략의 기회만 노리고 있다, 이런 조건에서 우리가 사회주의조국을 지켜 내자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강철생산을 계속 다그쳐야 한다, 강철생산을 다그치는가 못 다그치는가 하는 것은 우리 조국의 운명, 사회주의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여기에서 기본열쇠는 성진제강연합기업소가 쥐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오늘 조성된 정세로 보나 나라의 생산실태로 보나 당에서는 성진제강연합기업소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우리 혁명이 난관과 시련을 겪을 때마다 강철노동계급이 혁명적 대고조의 앞장에서 강철로 당을 받들었듯이 성진제강연합기업소의 전체 노동계급이 분연히 일떠나 강철생산의 돌파구를 열어 제낄 것을 바라고 있다고 하시었다. 계속하여 장군님께서는 ≪내 생각에는 성진제강연합기업소 전체 노동계급이 당의 호소에 호응하여 다시한번 천리마를 타고 새로운 혁명적 대고조의 봉화를 앞장에서 들고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래에도 있는 것처럼 천리마를 탄 기세로 세기를 주름 잡아 계속 질풍같이 달려나가야 합니다. 오늘의 정세는 편안하게 평보로 걸어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라고 말씀하시었다. 장군님의 말씀 마디마디가 성강노동자계급의 흉벽을 세차게 두드렸다. 주체혁명이 가장 준엄했던 50년대에 강철로 당과 수령을 옹위하고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대고조의 불길을 지핀 강선의 노동자계급이 섰던 그 자리에 바로 자기들 성강의 노동자계급을 내세워 주시는 김정일장군의 믿음이 가슴속의 피를 끓이며 정신적 앙양을 불러일으킨 것이었다. . . . 김정일장군의 민중애는 또한 언제나 노동자, 농민들이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마음껏 누려 나가도록 돌보시는 친어버이사랑이다. 김정일장군께서는 감자농사혁명방침을 제시하시고 나라의 북방 백두대지의 대홍단을 그 본보기단위로 내세워 주신데 이어 수천명의 끌끌한 제대군인들을 보내주시고도 다시금 그들과 배필을 이룰 처녀들까지 보내주시었으며 그들이 살림을 편 다음에는 친히 찾아가시어 친정아버지심정으로 살림살이형편을 자상히 살펴 주시었다. 새 살림을 편 새색시가 자기 집을 찾아 주신 그분께 귀속말로 앞으로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지어 주실 것을 간청 드렸을 때 아들을 낳으면 대홍이라 짓고 딸을 낳으면 홍단이라 지으라고 따뜻한 사랑을 베푸시기도 하였다. 토지정리를 한 땅에서 농민들이 농사를 잘 지으라고 강원도와, 평안북도, 황해남도를 비롯한 곳곳에 수많은 현대적인 농기계들을 일식으로 보내주시는가 하면 ≪고난의 행군≫시기 농민들자체의 힘으로 농사를 짓기 어려운 상황이 조성되었을 때에는 총 잡은 인민군대가 한해 농사를 전적으로 맡아 짓도록 하는 조치도 취해 주시었다. 그것은 농민들의 사명감을 더욱 높여 주어 농사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하는 크나큰 사랑이었다. . . .

지식인들의 스승이 되시어

. . . 김정일장군의 인텔리중시정책인텔리들을 노동자, 농민과 같이 혁명의 주체의 한 구성부분으로, 혁명투쟁과 사회발전의 추동력으로 보고 그들을 사회주의와 주체혁명을 위해 복무하는 열렬한 혁명가로 키우는데서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김정일장군께서는 1990년 9월 20일에 발표하신 고전적 노작 ≪혁명과 건설에서 인텔리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자≫를 비롯한 주요 문헌들에서 사회주의위업 수행에서 인텔리문제를 올바로 해결하기 위한데서 나서는 이론실천적 문제들을 완벽하게 밝히시었다. 인텔리는 하나의 독자적인 계급을 이루지 못하고 여러 계급의 출신으로 이루어 진 사회계층으로서 전문지식과 기술로 이러저러한 계급에게 복무한다는 것이 선행이론에 따른 인텔리의 지위와 역할에 관한 일반적 이해이다. . . . 김정일장군의 견해는 이와 다르다. 인텔리는 자주적으로 살려는 요구와 지향이 강하고 정신노동으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노동자, 농민과 함께 혁명의 주체로 되며 노동자, 농민을 계몽각성시켜 혁명운동에 참가시키는 선도자적 역할을 하는 혁명투쟁과 사회발전의 추동력이다, 그런데 인텔리는 독자적인 계급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노동계급이나 자본가계급과 같이 자기의 계급적 요구와 이해관계를 반영한 사상을 가지지 못하므로 노동계급의 혁명사상으로 무장하면 혁명의 편에 서서 인민대중을 위하여 투쟁하게 되며 부르조아사상을 가지면 자본가계급의 편에 서서 착취계급을 위하여 복무하게 된다, 따라서 인텔리들은 오직 노동계급의 당의 올바른 영도를 받아야만 혁명의 자주적인 주체의 구성부분을 이루고 혁명과 건설에서 자기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 나갈 수 있다, 그러므로 오랜 인텔리들을 적극 교양개조하는 한편 근로인민출신의 새 인텔리들을 대대적으로 키워 내며 모든 인텔리들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참된 인텔리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김정일장군의 지론이시다. 1992년 12월에 역사상 처음으로 소집된 조선지식인대회김정일장군의 지식인들에 대한 최상의 믿음과 배려의 장이었으며 인텔리중시정책의 정당성, 생활력을 과시한 역사적인 대화폭이었다. 이무렵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된 나라 인텔리들의 비극적 운명은 인텔리문제해결에서 새로운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었다. 이 나라들에서 지난날의 정치적 동란시기에 인텔리들이 겪지 않으면 안되었던 수난의 운명은 그들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는 이중성, 동요성 때문에 스스로가 걸머지게 되는 십자가인 것처럼 설명되었으나 자본주의가 복귀된 나라들에서의 인텔리들의 비참한 처지는 이 이중성, 동요성의 원리로 설명할 수 없는 보다 본질적인 문제가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었다. 조선지식인대회는 이러한 시대와 역사가 제기하는 물음에 완벽한 답을 주는 역사적인 회합이기도 했다. 주석단배경의 붉은 기폭에 큼직하게 나붙어 있는 ≪당의 영원한 동행자, 충실한 방조자, 훌륭한 조언자≫, ≪당정책의 열렬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라는 글발에 바로 그러한 답이 주어져 있었다. 사회주의가 좌절된 나라들에서는 필요할 때 이용하는 일시적 동반자나 어려운 때 반기를 드는 우환거리로 치부되던 인텔리들이 이북에서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동행자, 충실한 방조자, 훌륭한 조언자로, 당정책의 열렬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로 되고 있음을 보여 준 것이다. 김정일장군께서는 지난 기간 우리 인텔리들은 당의 영도를 높이 받들고 혁명과 건설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우리의 인텔리들은 혁명과 건설에서 어려운 정세가 조성될 때에도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호하고 우리 당의 혁명위업에 충실하였다, 오늘도 우리 인텔리들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우리 인텔리들을 우리 당의 영원한 동행자, 충실한 방조자, 훌륭한 조언자, 당정책의 열렬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라고 하였다, 지금 적들은 우리의 인텔리들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건설에 헌신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감히 범접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다, 동구라파나라 인텔리들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시적인 난관이 조성되자 당을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뒤집어엎는데 앞장선데서 교훈을 찾고 우리는 인텔리들과의 사업을 잘하여 우리의 인텔리들이 혁명적 입장을 확고히 지키고 사회주의위업에 끝까지 충실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었다. 주체사상에 기초한 독창적인 인텔리중시사상과 그 구현으로서의 수령과 인텔리들사이의 내리는 사랑과 올리는 충성의 혈연적 유대가 이북의 지식인들을 열렬한 혁명가로, 사회주의와 민중의 참다운 복무자로 되게 한 것이고 그래서 인텔리들은 최상최대의 영광의 단상에 오르게 되었던 것이다. 세계는 조선지식인대회를 통하여 선행이론과 근본적 차이를 가지는 김정일장군의 주체적 인텔리정책과 그 정당성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었으며 인텔리들이 자기의 조국과 민중을 위해 참답게 복무하려면 위대한 스승, 위대한 영도자를 모셔야 한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다. 김정일장군께서는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우리 지식인들에게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있다.≫는 지론으로 인텔리들이 사회주의조국에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모든 지혜와 재능을 다 바쳐 나가도록 이끌어 주시었다. 이북의 과학자들이 자기 운명을 맡기고 따르는 참다운 조국은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며 김정일장군의 품이다. 그들은 김정일장군의 품에서 혁명가로서의 가장 고귀한 정치적 생명을 지니고 온갖 지혜와 재능을 마음껏 꽃 피우고 있다. . . . 김정일장군의 이렇듯 크나큰 사랑의 품이 있기에 90년대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시대의 영웅으로 이북민중들에게 널리 알려 진 현영라과학자도 배출된 것이고 일제시기 재능의 싹을 짓밟히우며 식민지지식인, 문예인의 비운을 한탄만 했던 백인준이 세계적인 문호로 자라나고 유원준이 세계적인 명배우로 성장한 것을 비롯하여 오랜 인텔리들과 새 세대 인텔리들 모두가 죽어서도 영생하는 삶을 누리게 된 것이다. 참으로 김정일장군은 지식인모두의 자애로운 스승이시고 그들의 행복한 삶을 꽃 피워 주고 빛내어 주는 위대한 어버이이시다. . . .

언제나 청년들을 믿고 사랑하시며

. . . 김정일장군께서는 청년문제의 중요성을 깊이 헤아리시고 청년들을 혁명의 피줄기를 이어 나갈 믿음직한 계승자로 튼튼히 키우기 위하여 커다란 심혈과 노고를 바치시었다. 김정일장군의 정치는 청년중시정치이며 그것은 ≪청년들을 사랑하라!≫는 구호에 반영되어 있다. 청년중시정치는 김정일장군의 주체적 청년중시사상에 바탕하고 있다. 청춘시절은 새 것에 민감하고 정의감이 불 타고 아름다운 것을 지향하는 다정다감한 시절이며 왕성한 지식욕과 탐구심이 북 받쳐 오르고 새 것을 발기하고 창조하는 열정적인 시절이다. 이러한 데로부터 청년들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꽃이며 사회의 가장 활력 있는 부대, 미래의 주인공들이며 혁명의 주력군이라는 것이 김정일장군의 청년관이다. 청년운동을 어떻게 발전시키는가 하는 것은 당과 혁명, 민족의 장래운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청년문제는 청년들을 새 사회건설의 담당자, 혁명의 계승자로 키우는 문제이며 청년운동은 청년들이 당의 혁명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대를 이어 완성하기 위한 운동이다, 청년들을 혁명의 주력군으로, 계승자로 튼튼히 키워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해 나가는데 사회주의청년운동의 기본사명이 있다, 사회주의청년운동은 당의 사상과 영도를 높이 받들어 나가는 혁명적 운동이라는 것이 김정일장군의 청년중시사상이다. 주체적 청년관, 청년중시사상에 기초한 김정일장군의 청년중시정치청년들의 지위와 역할을 최상의 높이에 내세운 청년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이다.김정일장군에 의한 청년절제정에서 그분의 청년들에 대한 각별한 믿음과 사랑을 보게 된다. 김정일장군께서 청년절을 제정해 주신 것은 1990년이다. . . . 이렇게 많은 나라들에서 청년들이 스스로 제 무덤을 파고 있던 때에 김정일장군께서는 이북청년들에게 세상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청년절을 제정해 주신 것이다. . . . 김정일장군의 청년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사회주의위업 수행에서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더욱 그들에게 의거하고 내세워 주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1993년 정초의 어느 날 김정일장군께서는 청년사업부문책임간부들을 만나시어 조성된 정세하에서 청년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커다란 의미를 갖는 중요한 가르치심을 주시었다. ≪우리 당은 주변정세가 아무리 복잡하여도 주체의 한길로만 나아갈 것입니다. 그 어떤 조건에서도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어 나가려는 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며 불굴의 의지입니다. 청년들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 우리의 앞길을 밝혀 주고 위대한 당의 영도가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당의 근위대, 결사대가 되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어 나가야 합니다. ≪청년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어 나가는 당의 근위대, 결사대가 되자!≫ 바로 이것이 현 시기 우리 당이 청년들앞에 내세우는 혁명적 구호입니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또한 이북청년들이≪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던 1996년 1월 사로청창립 50돌을 맞는 청년들에게 그들의 정치조직인 사회주의노동청년동맹을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으로 개칭할 데 대한 역사적인 결정을 채택, 온 세상에 선포하도록 하시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으로의 개칭은 청년동맹의 이름에 김일성주석의 존함을 모심으로써 청년조직을 철두철미 김일성주석의 청년조직으로 영원히 강화발전시키겠다김정일장군의 신념과 의지의 과시인 동시에 청년들이 주석님의 사상과 영도업적을 영원히 계승완성해 나갈 것을 바라시는 김정일장군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의 표시였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청년동맹을 당의 믿음직한 정치적 후비대,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당의 적극적인 방조자, 영원한 동행자, 근위대, 결사대, 혁명과 건설의 돌격대로 불러 주시며 그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손잡아 이끌어 주시었다. . . . 가장 어려운 때의 사랑과 믿음에는 가장 열도 높은 충성과 보답이 따른다. 청년들은 김정일장군의 ≪청년들을 사랑하라!≫, ≪청년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어 나가는 당의 근위대, 결사대가 되자!≫는 구호에 ≪청춘을 빛나게 살자!≫는 구호로 화답해 나섰다. 그처럼 간고한 ≪고난의 행군≫시기 청년들은 조국보위초소에서 그리고 사회주의건설의 가장 어렵고 힘든 곳에서 청춘의 정열과 땀으로 심지어 목숨까지 바쳐 가며 김정일장군의 위업을 앞장서 받들었다. 동해의 소금생산기지 광명성제염소김정일장군의 청년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가 낳은 창조물이다. 청년들은 어려운 시기에 함경남도 금야만의 날바다우에 방파제를 쌓고 거기에 무성한 갈밭을 갈아 엎어 짧은 기간에 광명성제염소를 성과적으로 건설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50돌을 맞으며 개통된 청년영웅도로 역시 김정일장군의 청년들에 대한 사랑과 그에 충성으로 보답하고 저 일심분투하여 투쟁한 이북청년들의 영웅적 위훈이 낳은 거창한 대기념비적 창조물이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어렵고 방대한 공사를 청년들에게 맡기시고는 언제나 그들에 대하여 관심을 돌리시며 그들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일하는데 무엇이 생기면 그들에게부터 보내주자고 하시기도 하였고 ≪고난의 행군≫시기 자신께서 짊어지신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려는 심정으로 돌마대와 돌배낭을 지고 뛰고 또 뛰는 그들의 모습을 그려보며 뜨거운 눈물을 쏟으시기도 하시었다. 김정일장군께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평양시내의 큰 식당들에 그들 모두를 부르시어 푸짐한 식탁을 차려 주시었고 갖가지 첫물 과일들과 남새들이 나올 때마다 누구보다 먼저 평양-남포고속도로건설자들에게 보내주시었으며 그들이 힘들고 어려울수록 낙천적으로 생활하라고 여러 가지 문화기재들도 보내주시었다. 또한 관례를 벗어나 공사도중에 청년건설자들을 높이 표창하도록 하시고 크나큰 정치적 신임을 안겨 주시는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시었다. . . . 김정일장군께서는 평양-남포고속도로는 ≪고난의 행군≫시기에 우리 청년들이 완전히 맨손으로, 사상 하나만 가지고 건설한 도로라고 높은 평가의 말씀을 주시면서 이 도로를 ≪청년영웅도로≫로 명명하도록 하시어 청년들의 영웅적 위훈이 역사에 길이 전해지도록 하시었다. 그러시고는 현지에 직접 나가시어 ≪청년영웅도로≫건설에 참가한 영웅들과 위훈의 창조자들을 만나주시고 그들과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 주시는 사랑을 베풀어 주시었으며 참가자전원에게 높은 표창과 함께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선물도 가슴 가득 안겨 주시었다. . . . 김정일장군의 청년중시정치가 구현되는 격동적인 현실속에서 이북의 청년들은 ≪고난의 행군시기에≫ 모두가 신념의 강자, 의지의 강자로 자라나게 되었으며 김정일장군을 목숨으로 결사보위하고 김정일장군의 혁명사상을 결사고수하며 김정일장군의 노선과 방침을 결사관철하는 수령결사옹위전사로 자라나게 되었다. 스페인의 쎄빌랴에서 울려 퍼진 수령결사옹위에 웨침 - ≪김정일장군님만을 그리며 달렸다. 이것이 오늘 나의 힘의 원천이 되었다.≫는 마라톤여왕 정성옥의 웨침은 단순히 그만의 웨침이 아닌 오늘날 이북청년들의 목소리이며 대합창이다. . . .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는 한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이것이 오늘 이북청년들의 정신세계의 높이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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