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12일

통일여명 편집국

 

 

강성대국건설전략 2

 - 강성대국건설전략

통일여명 편집국 6-1-40

 

차 례

 

3.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

공업의 활성화 / 농업생산을 천하지대본으로

국토건설에서 혁명을 / 과학기술강국의 높은 영마루로

 

4. 제2의 천리마대진군

강계정신 나래친다 / 성강의 봉화, 낙원의 봉화 타오르다

온 나라에 3대혁명붉은기 힘차게 휘날린다

전민이 시대와 영웅들의 모범을 따른다

 

5. 강성대국건설 진두에서 이끄시다

끝없는 헌신의 길 / 창조와 비약의 길 / 숭고한 민중사랑의 길

 

3.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

공업의 활성화

. . .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되어 있는 정치사상적 위력과 무적 필승의 막강한 군사적 위용에 강력한 경제적 힘이 안받침될때 이북은 명실공히 사회주의강성대국의 지위에 올라 설 수 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우선 공업부문전반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여기에 선차적인 힘을 집중하도록 하시었다. 특히 인민경제의 선행부문인 전력과 석탄, 금속, 기계제작, 철도운수에 큰 힘을 넣어 돌파구를 열어 나가게 하시었다. 경제강국건설에서 제일 주요한 과업은 전력공업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 . . ≪우리 나라를 강성대국으로 만들자면 전기문제부터 풀어야 합니다.≫ 전력은 이북경제의 생명선이다. 전기문제부터 풀어야 석탄도 나오고 철과 기계도 나오며 비료와 쌀도 나오고 철도 수송문제도 풀리며 모든 문제가 다 풀려 공장, 기업소들이 잘 돌아가고 이북의 전반적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 . . . 수력 및 화력에 의한 전력생산을 위주로 하고 있는 이북은 최근년간 연속적인 자연재해로 인하여 전력생산에 커다란 지장을 받았다. 게다가 제국주의연합세력의 ≪핵의혹≫소동으로 말미암아 새로이 개발추진중이었던 핵동력공업도 중단되었다. 이로 인한 이북의 전력손실은 엄청난 것이었고 그만큼 이북의 전력문제가 긴장하게 되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경제건설의 돌파구인 전력공업을 추켜세우시기 위하여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해 주시었다. 그 하나는 대규모 수력발전소건설과 중소규모의 수력발전소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조치였다. . . .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태천수력발전소건설을 추진시켜 그를 본보기로 하여 전국의 대규모 수력발전소건설을 다그치도록 하시었다. 이로부터 그분께서는 1999년 1월 국방위원회 명령 제008호 ≪전당, 전군, 전민이 동원되어 대규모 수력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칠 데 대하여≫를 하달하신데 이어 태천 수력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시었다. . . . 태천2호발전소 능력확장공사, 태천3호발전소건설, 안변청년발전소 2단계공사, 금야강발전소건설, 어랑천발전소건설, 예성강발전소건설 등 대규모 수력발전소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 있다. . . . 장군님께서는 자강도가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하는데서 선행단위가 될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1998년 1월과 1999년 6월, 9월 등 여러차례에 걸쳐 자강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중소형발전소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요해하시고 건설자재로부터 발전기설비에 이르기까지 중소형발전소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 주시었다. 자강도에서는 1996년부터 1997년 상반기까지 수십개의 중소형발전소를 새로 건설하고 이미 있던 대상들도 완공하여 근 3만KKw의 발전능력을 조성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지도하에 이북에서는 1998년 한해에만 하여도 4천 940여개의 중소형발전소가 건설되어 9만 3천여Kw의 발전능력이 조성되었다. . . .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현존발전능력을 최대한으로 높이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도록 하시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1997년 11월 나라의 전력생산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북창화력발전소에서 발전기들에 대한 정비보수사업을 잘하여 전기생산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생산정상화를 위한 여러가지 대책들을 세워 주시었다. 또한 1999년 6월 자강도의 강계청년발전소장자강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급격히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기 위하여서는 이미 건설된 대규모발전소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었다. . . .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전력생산을 늘이기 위하여 전력공업부문에 대한 국가적 투자를 끊임없이 늘이고 그와 함께 전력설비들에 대한 관리를 더 잘하며 이 부문 기술자후비양성사업을 잘할 데 대한 조치들도 취해 주시었다. 전력과 함께 석탄도 경제의 생명선의 하나이다. . . . 이북은 탄광들에서 굴진과 갱건설을 확고히 앞세우는 것을 석탄증산의 기본고리로 간주하고 있다. . . . 순천지구개천, 덕천, 구장지구 등 대규모탄광들에서는 생산조직과 지휘, 자재보장사업을 짜고 들고 채탄설비들의 이용률을 최대한으로 높여 석탄생산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 최근년간 이북에서는 안주지구의 석탄지하가스화를 실현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석탄지하가스화는 땅속의 석탄층에 불을 달아 가스를 뽑아 쓰는 것이다. . . . 컴퓨터에 의한 가스발생장의 종합적인 자동감시조종체계와 발전소의 조종운영컴퓨터화를 100% 자체의 과학기술로 1년 남짓한 기간에 실현하였다. 안주지구석탄가스발생장과 가스발전소가 일떠섬으로써 주체적인 석탄지하가스화공업창설의 첫장이 펼쳐지게 되었다. 금속공업은 중공업가운데서도 기간적인 부문의 하나이며 경제발전의 물질적 기초이다. 금속공업을 발전시켜야 기계공업, 선박공업, 철도운수를 발전시키고 기본건설을 다그칠 수 있으며 농업의 공업화, 현대화를 실현하고 경공업발전에 필요한 기계설비들을 생산하여 소비품생산을 빨리 늘여 민중생활을 높일 수 있으며 국방의 현대화와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도 원만히 실현하여 나라의 국방력을 튼튼히 다질 수 있다. 이북은 경제강국건설이 전면에 나선 현 시기 금속공업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고 그 주체성과 자립성을 강화하는 것을 요점사항으로 내세우고 있다. . . .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금속공업발전에서 주요한 몫을 담당하고 있는 김철성강을 비롯하여 여러 제강, 제철소들과 연관 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생산을 정상화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대책들을 세워 주시고 걸린 문제들도 해결해 주시었다. 특히 이 부문 노동계급을 강성대국건설의 전초병, 개척자로 높이 내세워 주시었다. . . . 주체성과 자립성을 강화하는 것은 금속공업의 생명선이다. . . .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에 기초하여 제철공업에서 일대 혁명으로 되는 산소열법에 의한 제철법을 완성하고 산소열법용광로를 100% 자체의 기술, 자체의 자재, 자체의 힘으로 건설하여 조업하도록 하심으로써 금속공업의 주체성과 자립성을 강화하는데서 일대 전환을 이룩하도록 하시었다. 산소열법에 의한 제철법은 철광석과 분탄의 소결과정을 생략하므로 콕스에 의한 제철법보다 경제적이고 환경오염도 없는 첨단제철방법이다. . . . 1995년 6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산소열법용광로건설을 계속 힘있게 내밀데 대한 방향을 제시하여 주신데 이어 황해제철소에 강력한 건설팀과 함께 과학자, 기술자 선발팀인 ≪2월 17일 과학자, 기술자돌격대≫를 보내주시었다. 그분께서는 시험조업조건보장을 위하여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을 하는 그 어려운 조건에서도 전기와 석탄도 아낌없이 대주도록 조처하시었고 당지도소조도 파견해 주시고 과학역량도 더 파견하도록 하시었다. . . . 기계공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강성대국건설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기계공업을 빨리 발전시켜야 중공업과 경공업, 농촌경리를 더욱 발전시키고 수송문제도 원만히 풀어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경제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계공업을 발전시켜야 기술혁명의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더 잘 실현해 나갈 수 있다. . . .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기계공업의 활성화의 돌파구를 희천공작기계공장의 생산정상화에서 찾으시었다. . . . 1998년 6월 희천공작기계공장을 찾으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공장의 형편을 구체적으로 요해하시고 설비문제, 전기문제, 과학기술문제, 행정실무문제, 후방공급문제 등 생산을 정상화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도를 하나하나 밝혀 주시었다. . . . 장군님께서는 희천공작기계공장에 이어 낙원기계공장, 구성공작기계공장, 양책베아링공장을 비롯한 여러 기계공장들에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나가시며 기계공장노동계급을 생산정상화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었다. . . . 철도운수를 추켜세우는 것은 공업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 . . . 이북에서는 오래전부터 철도건설, 철도전기화, 철도의 중량화, 철도운수 수단의 현대화가 적극 추진되어 철도운 수의 물질지술적 토대가 튼튼히 마련되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러한 성과에 토대하여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철도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철도운영을 정상화하는데 힘을 넣도록 하시었다. . . . 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에서는 한해사이에 100대의 전기기관차를 생산 수리하는 기적을 창조하였고 전국의 철도부문 노동자들은 불과 두달 남짓한 기간에 수백대의 기관차와 수천대의 화차를 수리정비하였다. 경공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경제강국건설과 민중생활향상에서 자못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경공업은 민중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소비품을 생산하는 공업이다. 경공업을 발전시켜야 민중들을 잘 살게 할 수 있으며 광범한 민중을 강성대국건설에 힘있게 조직동원할 수 있다. . . .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무엇보다도 민중소비품의 양과 가지 수를 늘이고 그 질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1998년 정초 어느 날에는 일군들에게 갖가지 생활필수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공급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었고 1999년에는 9월방직공장, 2000년 1월에는 신의주신발공장신의주방직공장을, 6월에는 영변견직공장박천견직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민중소비품의 양과 가지 수를 늘일 데 대하여 강조하시었다. 또한 1999년 6월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찾으시어서는 지금은 제품의 양을 늘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품의 질을 높이는 것이 기본이라고 하시면서 농촌에 보내는 화장품과 도시에 보내는 화장품이 형식은 좀 다를 수 있지만 질은 꼭 같아야 한다고, 질이 같은 상품을 민중들에게 공급하는 것이 사회주의라고, 상품의 가지 수만 늘이려고 하지 말고 하나를 만들어도 제일이라고 할 수 있게 생산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었다. . . .

농업생산을 천하지대본으로

농업생산은 강성대국건설의 천하지대본이다. 이북은 오래전부터 농업발전에 큰 힘을 넣어 알곡생산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께서 제시하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를 높이 받들고 농촌경리의 전기화, 수리화, 기계화, 화학화가 성과적으로 추진되고 새땅찾기를 진행하여 경지면적이 수많이 늘어났으며 특히 주석님께서 독창적으로 창시하신 주체농법대로 농사를 지어 농업생산에서 커다란 전변이 이룩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최근년간 이북에서는 여러 해째 지속되는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농업생산에 커다란 지장을 받고 있다. 게다가 제국주의열강들의 반북고립압살책동과 경제봉쇄로 인해 식량문제가 더욱 긴장하게 되었다. . . .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농업생산은 강성대국건설의 천하지대본이라고 하시면서 농업생산을 추켜세우는 것을 강성대국건설의 돌파구로 규정하시었다. . . . ≪식량문제를 결정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식량문제를 풀어야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강성대국건설투쟁에 힘있게 떨쳐나설 수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농업생산을 추켜세우시기 위하여 무엇보다도 주체농법을 철저히 관철하도록 하시었다. 김일성주석님께서 창시하신 주체농법은 이북의 기후풍토와 농작물의 생물학적 특성, 매 포전의 구체적 조건에 맞게 농사를 짓는 과학적인 농법이며 높고 안전한 수확을 거둘 수 있게 하는 가장 우월한 농법이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농법이야말로 가장 과학적이고 우월한 농법이라고 하시면서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짓도록 강조하시었다. 그분께서는 종자를 시험포전에서 심어 보고 협동농장들에 일률적으로 심게 하는 현상을 보시고 그렇게 하여서는 알곡 수확고를 높일 수 없다고 지적하시면서 주체농법의 중요한 요구인 적지적작, 적기적작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시었다. 그분께서는 농사에서는 농민들의 의사와 요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자기 고장의 지대적 특성과 기후풍토, 농작물의 비배관리와 생물학적 틀성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농민들이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농사를 짓도록 하시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농업생산을 추켜세우고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감자농사혁명방침을 제시하시고 감자농사에서 일대 전변을 마련해 주시었다. . . .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감자농사에 관한 종전의 관념을 혁신하시었다. 그분께서는 감자농사를 잘하면 식량문제도 풀 수 있고 고기문제도 풀 수 있다고, 감자는 흰쌀과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이북을 아시아의 ≪감자왕국≫으로 만드실 원대한 구상을 펼쳐 주시었다. 감자농사혁명을 나라의 강성부흥을 위한 중대한 사업으로 보시는 장군님께서는 양강도 대홍단군을 감자농사의 본보기로 꾸려 주시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98년 10월과 1999년 8월, 2000년 3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대홍단군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감자종자문제로부터 감자의 바이러스감염방지문제, 땅의 지력문제, 농사일의 종합적 기계화와 노력문제 등 감자농사를 잘 짓기 위한 구체적인 조건과 대책들을 하나하나 요해하시고 즉석에서 해결해 주시었다. 그분께서는 대홍단군에 감자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감자연구소를 새로 내오게 하시었고 마력수가 높은 뜨락또르며 물거름과 농약을 뿌리는 기계, 대형화물자동차를 비롯한 현대적인 각종 농기계들을 수많이 보내주시었다. . . . 감자농사의 본보기를 창조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여러차례의 강습과 방식상학을 조직하여 우량한 다 수확 감자품종의 개발육종, 재배방법과 재배기술의 혁신, 물거름을 비롯한 유기질거름의 생산과 시비 등 대홍단군 감자농사경험을 전국에 일반화하도록 하시었다. . . . 두벌농사를 짓는 것은 이북의 실정에서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로 되고 있다. 국토의 80%가 산이고 땅이 그리 넓지 못한 조건에서 부침땅을 최대한으로 이용하여야 알곡증수는 물론 알곡종수도 늘일 수 있다. . . . 위대한 장군님의 깊은 관심과 지도에 의하여 최근년간 이북에서는 두벌농사가 힘있게 벌어 져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두벌농사면적이 훨씬 늘어나고 특히 북부산간지대에서의 두벌농사, 세벌농사가 창조되었다. . . . 청천강이북지역에서도 능히 두벌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이 확증되었다. 자강도 장강군 읍협동농장의 농사경험이 그것을 입증하였다. 관리위원장을 비롯하여 이곳 협동농장의 농장원들은 자강도에서도 능히 두벌농사를 할 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고 북부산간지대의 특성을 잘 고려하여 농작물의 생육기일을 보장하는 방법으로 세벌농사를 하는 기적을 만들어 냈다. 1999년 6월 몸소 이곳 농장을 찾으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북부산간지대에서 세벌농사를 한다는 것은 희한한 일이라고, 자강땅에서 세벌농사를 하는 것은 매우 의의가 크다고 하시면서 전국적인 방식상학을 조직하여 전국이 이 농장의 경험을 따라 배우도록 하시었다. . . .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해서는 축산업을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 먹는 문제를 원만히 풀자면 알곡생산과 함께 고기, 알, 젖과 같은 축산업발전에도 힘을 넣어야 한다. 축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알곡생산과 경공업발전에도 절실히 필요한 문제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맞게 최신과학기술로 장비된 현대적인 목장, 가금기지들을 신설하도록 하시고 풀 먹는 집짐승을 대대적으로 길러 풀과 고기를 바꾸도록 하시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민중들에게 고기와 알, 우유와 같은 영양가 높은 부식물을 충분히 먹이시려는 일념으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들여 현대적인 목장과 가금기지들을 이북의 도처에 새롭게 꾸려 주시었다. 송암명기소목장타조목장이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감자농사가 많이 진행되는 조건에서 감자를 가지고 돼지를 기르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었다. 그분께서는 대홍단군에서는 감자를 가지고 돼지를 길러 돼지부자가 되며 흰쌀밥에 고기국이 아니라 감자에 돼지고기국을 먹게 만들어야 한다시며 대홍단군의 매 농장마다 돼지공장을 하나씩 짓도록 하시었다 그 뿐 아니라 삼지연군 포태농장과 같이 감자농사를 많이 하는 농장들에서도 돼지공장을 건설하도록 하시고 전군, 전민이 적극 도와주도록 해당한 조치를 취해 주시었다. 민중들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축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염소, 토끼와 같이 풀 먹는 집짐승들을 많이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염소와 토끼기르기를 전 군중적으로 벌일 데 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풀판조성사업을 잘하도록 하시는 한편 1년에 젖을 1t씩 짤 수 있는 우량종 염소와 무게가 많이 나가는 새로운 토끼종자도 구입해 주시었다. 민중에게 더 많은 고기와 젖을 먹이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높으신 뜻을 받들고 풀판조성사업에서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이북민중들은 1996년부터 1998년 사이에만도 전국적으로 37만 9천여정보의 풀판을 조성하였고 염소마리수는 전국적으로 2.7배나 늘어났다. 양어를 발전시키는 것은 김일성주석님의 유훈이며 식생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 . . .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북의 양어실태를 요해하시고 양어를 하려면 통이 크게 하여야지 뙈기농사를 하는 식으로 하여서는 안된다고,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양어도 몇몇 자본가들이 개별적으로 하기 때문에 소규모적으로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마음 먹은 대로 할 수 있다고, 바로 이런 것이 사회주의의 우월성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양어를 대대적으로 벌이도록 양어풍을 일으켜 주시었다. 그분께서는 양어장건설에서도 단순한 환원복구가 아니라 현대적으로 개건확장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짧은 기간에 양어장의 면모를 일신시키도록 하시고 양어사업에 필요한 물고기 종자와 사료문제를 직접 해결해 주시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민중에게 메기를 먹이자고 한다시며 메기양어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 문제들과 경계해야 할 점까지 몸소 가르쳐 주시었고 더운물원천이 있는 곳에서는 다 메기를 기르도록 하시었다. 그러시고는 몸소 송화군을 비롯한 온천이 있는 황해남도의 여러 군들에 종자메기들도 보내주시고 온천이 있는 곳에서 종자메기를 길러 새끼메기를 생산하여 여름철에 양어장과 논판에서 기르도록 하는 조치도 취해 주시었다. 2000년 5월 9일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새로 건설된 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우리 나라에는 온천이 많기 때문에 메기양어에 대단히 유리하다고, 현재 있는 온천들을 적극 이용하는 것과 함께 더운물원천을 빠짐없이 찾아내어 메기기르기를 전 군중적 운동으로 광범히 벌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었다. . . . 찬물원천이 있는 곳에서는 칠색송어를 기르고 온천이 있는 곳에서는 다 메기를 기르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이북에서는 매 시, 군들에서 지방자재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양어장을 20∼30정보씩 건설하도록 하는 대책을 취하고 있다. . . .

국토건설에서 혁명을

국토건설에서 혁명을 일으켜 삼천리금수강산을 민중의 낙원으로 더 잘 꾸리려는 것김정일장군님의 의도이고 결심이시다. . . . ≪국토관리사업은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사업이며 국토관리사업을 잘하여 삼천리금수강산을 인민의 낙원으로 더 잘 꾸리려는 것이 당의 의도이고 결심입니다.≫ 사회주의강성대국은 물질적 부의 생산이 고도로 발전하고 사람들이 풍요로운 물질생활을 누리는 나라일 뿐 아니라 국토가 아름답게 꾸려지고 근로민중들의 문화적 생활조건이 더욱 훌륭하게 마련된 나라이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강성대국건설은 국토를 사회주의맛이 나게 꾸리는 일로 되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국토를 일신시키는 새 역사를 펼치시었다. 이북의 대자연개조사업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토지정리이다. . . . 토지를 정리하면 알곡생산을 훨씬 늘일 수 있고 농촌경리의 종합적 기계화를 더 잘 실현하게 된다. 또한 토지정리사업은 김일성주석님께서 찾아 주신 땅을 진정한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그 면모를 일신하고 주석님의 영도업적을 빛내이며 토지의 면모와 구조를 개변시켜 봉건적 토지소유의 잔재를 완전히 없애기 위한 사업이다. 이북에서 힘차게 벌어지고 있는 토지정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발기와 정력적인 영도하에 1998년부터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 .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토지정리사업이 제일 뒤떨어지고 작업조건이 매우 불리한 강원도에서 토지정리를 먼저 진행하고 그 경험을 일반화하는 방법으로 전국의 토지를 다 정리하기로 결심하시고 이 사업에 전당, 전군, 전민이 떨쳐나서도록 하시었다. 1998년 5월 어느 날 전선시찰의 길에서 창도군 대백마을을 찾으신 장군님께서는 산골짜기 여러 곳에 널려 있는 다락논과 뙈기밭들을 가리키시면서 강원도의 토지정리를 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고 즉시 관계부문 일군들의 협의회를 소집하시어 토지정리의 웅대한 구상을 펼쳐 주시었다. 토지정리가 한창 진행되고 있던 그해 12월 어느 날 고산군 난정리의 토지정리현장을 돌아보시던 장군님께서는 토지정리를 소극적으로 하지 말고 논배미 하나가 1, 000평, 800평정도 되게 기준을 정해 놓고 대담하게 하라고, 일단 손을 댄 바에는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토지정리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진행하도록 하시었다. 그분의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강원땅은 천지개벽을 하였다. 3만 1, 360여정보에 달하는 방대한 토지정리공사가 단 몇달사이에 성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보기만 해도 시원한 규격포전들이 생겨 났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강원도의 토지정리에 연이어 평안북도의 토지정리사업을 진두에서 현명하게 이끌어 주시었다. 1999년 7월 용천군을 비롯한 토지정리대상들을 친히 밟아 보시며 토지정리의 계획작성으로부터 기계화 수단의 동원과 기름보장문제, 공사의 단계별 목표와 순차까지 일일이 가르쳐 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00년 1월 또다시 평안북도의 토지정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었다. 태천군의 한드레벌을 찾으신 장군님께서는 규모 있고 시원스럽게 잘정리된 한드레벌을 바라보시면서 정말 멋있다고, 대단히 만족하다고, 한드레벌이 천지개벽되고 구조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이제는 옛날 지주가 토지문서를 가지고 한드레벌에 와서 자기 땅을 찾자고 하여도 찾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드레벌이 사회주의국가의 토지답게 되었다고 하시며 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해 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한드레벌 이름을 고쳐 불렀으면 하는 의견을 들으시고는 한드레벌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관하여 말씀하시고 나서 그 이름을 다르게 지어 부르면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이 벌이 원래부터 그렇게 잘 정리되어 있은 줄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한드레벌이라는 이름은 고치지 말고 그냥 둬두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시었다. 그분께서는 평안북도의 토지정리사업이 끝난 다음에는 황해남도의 토지정리에 달라붙어야 하며 평안남도의 토지정리는 개천-태성호물길공사를 끝낸 다음에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방들에서 자체의 힘으로 토지정리를 하기 위한 투쟁도 벌여야 한다고, 모든 도, 시, 군들에서 토지정리사업을 전 군중적으로 힘있게 벌여 논밭들을 기계화포전, 규격포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영도에 의하여 평안북도에서는 5만여정보에 달하는 방대한 토지를 정리하여 옛 모습을 일신시켰을 뿐 아니라 한개 군의 경지면적과 맞먹는 새땅을 얻어냈다. 국토건설을 위한 이북의 대자연개조사업에서 주목을 끄는 것은 소금밭건설이다. 소금은 인간생활의 기초식료품의 하나이고 화학공업의 중요한 원료이다. 강성대국건설이 활력 있게 벌어지면서 소금에 대한 수요가 날을 따라 급격히 늘어나자 이북의 각도들에서는 자기 도에 필요한 소금 수요를 자체로 충족시키기 위해 도자체의 힘으로 제염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이고 있다. 그 선두주자는 함경남도이다. ≪고난의 행군≫시기에 함경남도에서는 동해안에 처음으로 대규모소금밭인 광명성제염소를 일떠세웠던 것이다. 동해안에 1천정보의 소금밭을 건설하는 것은 김일성주석님의 유훈이다. . . .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함경남도에서 금야만에 소금밭을 건설한다는 보고를 받으시고는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고 하시며 필요한 모든 대책을 세워 주시었다. 1999년 10월 광명성제염소를 찾으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금야만이 현대적인 대규모소금생산기지로 전변된 데 대하여 못내 만족해하시며 굉장하다고, 직접 와서 보니 정말 큰 일을 하였다고 치하를 아끼지 않으시었다. 그러시고는 광명성제염소건설은 대자연개조사업이라고, 특히 ≪고난의 행군≫시기에 이 방대한 대자연개조공사를 한 것은 우리 당 역사에 기록될만한 일이라고 하시며 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었다. . . . 중간방조제방을 중심으로 1, 2단계 소금밭들이 물길을 사이에 두고 행과 열을 지어 늘어서 있고 그 주변을 1, 2, 3, 4호 저류지들과 배수지들이 감싸고 있다. 저류지들에 바다물을 공급하는 1호배 수장과 호도반도너머 동해바다가에 위치한 취수장들은 물론 2호배 수장도 장마철의 그 어떤 큰비에도 비물을 제때에 뺄 수 있는 충분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 하나의 면적 이 5정보씩 되는 근 100여개의 소금밭들에서 소금을 걷어들이고 운반하는 작업은 서해안과는 달리 물길을 째고 배를 이용하여 진행한다. 이 제염소에서 한해동안 생산하게 될 소금만으로도 도안의 소금 수요를 충족시키고도 남는다고 한다. 동해안의 함경북도에서도 광명성제염소와 같은 대규모의 소금밭건설을 펼치었고 서해안의 평안북도 등에서도 소금밭건설이 힘있게 벌어 졌다. 강하천건설은 국토건설의 중요한 일환이다. 강하천건설을 잘하여야 큰물피해를 미리 막고 토지와 도시, 마을, 공장을 비롯한 나라의 귀중한 재보들을 보호할 수 있으며 강하천을 경제건설과 민중생활향상에서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하천건설을 잘하는데서 선차적으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강하천정리를 잘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국토관리사업은 적어도 10년을 내다보고 내밀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도로건설과 강하천정리 같은 사업도 10개년계획을 세워 가지고 내밀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시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받들고 이북에서는 강바닥파기와 물줄기바로잡기, 동뚝쌓기와 개버들심기, 돌과 잔디입히기, 해안방조제보수보강 등 강하천정리사업을 잘해 나가고 있다. 1997년 한해에만 하여도 전국적으로 3, 200여Km의 강하천물길을 바로 잡았으며 2, 600여Km의 강하천제방을 새로 건설하거나 보수하였다. 또한 240여Km의 해안방조제들이 복구되었다. 도로건설은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중생활의 편의를 도모하는데서 자못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국토건설의 한 분야이다. . . . 이북은 최근 몇년사이에만 해도 국토건설 총계획에 따라 평양의 청류다리와 금릉2동굴, 평양-향산관광도로, 평양-개성고속도로를 건설했다. 1998년부터는 평양-남포고속도로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 . . 평양-남포고속도로건설에 동원된 청년들은 강성대국건설의 대통로를 열어 간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자력갱생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15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무려 5백만m³의 방대한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30여개의 소구조물공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그후 100여리 구간의 노반성토공사를 완공하였으며 2000년 5월부터는 도로의 포장작업에 들어갔다. 삼천리강산을 민중의 지상낙원으로 꾸려 민중들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정서생활조건을 마련해 주시려는 것은 김정일장군님의 높은 뜻이다. 그분께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강산, 묘향산 뿐 아니라 칠보산과 구월산, 정방산 등 이북의 명승지들을 더 잘 꾸려 국토의 면모를 아름답게 하고 민중들이 마음껏 향유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칠보산과 구월산을 명승지로 개발하면 동서해안의 경치 좋은 명산들을 다 민중의 문화휴식터로 더 잘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칠보산과 구월산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작성하도록 하시고 여러차례에 걸쳐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었다. . . . 위대한 장군님의 민중적인 시책에 의하여 예로부터 지하의 명승으로 널리 알려진 용문대굴도 더욱 멋있게 꾸려 졌다. . . .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산림조성보호사업을 나라의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내세우시고 여기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었다. 그분께서 1, 430여정보의 산림에 710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온 강동군산림경영소 대리노동자구 산림감독원의 소행을 높이 평가해 주시어 그를 노력영웅으로, 시대의 전형으로 내세우도록 하여 주신 사실 하나만으로도 산림보호사업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계시는가 하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 . . 세계적으로 8, 600여종의 새류가운데서 1, 000여종이 서식환경의 파괴와 지나친 사냥 등의 원인으로 멸종의 위기에 처하고 있을 때 이북에서는 저어새, 붉은발곽새, 산골물까마귀, 흰배물닭, 북극알도요, 흰꼬리좀도요, 가슴올티티새, 흰점찌르러기, 흰띠날개잣새 등 10종이상의 새들이 더 늘어났다고 한다. 이북에서는 2005년까지 2백만정보의 산림을 조성할 목표를 내세우고 힘찬 투쟁을 벌이고 있다. . . .

과학기술강국의 높은 영마루로

오늘 이북은 주체의 과학기술로 21세기를 빛내이며 새 세기에는 세계를 놀래울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할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보람찬 진군의 길을 다그치고 있다. 과학기술강국을 세우는 과정을 통하여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려는 것이 이북의 혁명적 전략이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면 이북의 풍부한 자연부원과 거대한 생산밑천을 최대한 동원이용할 수 있고 두벌농사를 하여 농업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금속공업의 주체성을 강화하고 석탄공업과 전력공업을 비롯한 경제의 모든 분야에서 생산을 추켜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강성대국건설에서 과학기술의 역할과 그 발전이 가지는 의의를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시어 과학기술을 새로운 높은 영마루에 올려 세우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었다. 1999년 1월 11일 이북의 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성대국을 건설하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과학연구사업을 더욱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 과업들을 제시하시었다. 그분께서는 조국의 부강발전은 과학자, 기술자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과학자들이 주체적인 입장에 튼튼히 서서 우리 나라에 풍부한 원료에 기초한 과학연구사업을 진행하여 공업의 주체성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었다. 그분께서는 이미 마련된 토대에 기초하여 전자공업을 비롯한 과학기술을 급속히 발전시키고 연구성과들을 제때에 생산에 도입하며 새로운 과학술을 적극 개발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었다. 언제나 과학자들의 연구사업을 우선적으로 보장해 주시기 위하여 깊은 관심을 돌리고 계시는 장군님께서는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하여서는 과학연구사업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을 충분히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과학자들은 나라의 귀중한 보배들이므로 이들을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었다. . . . 뒤이어 3월에 과학원 함흥분원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분자화학, 화학재료공학, 무기 및 유기화학 등 매 분야의 특성과 연관관계, 세계적인 발전추세와 21세기 과학기술발전에서 화학이 놀게 될 역할에 관하여 알려 주시고 전문 과학자들도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문제들도 밝혀 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1999년을 ≪과학의 해≫로 정해 주시고 과학기술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과학자, 기술자들속에서 새로운 과학기술적 성과들을 이룩하며 대중적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이고 과학연구성과들을 생산에 적극 도입하며 과학연구부문에 관한 지원을 강화하여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도록 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1999년 3월 전국과학자, 기술자대회를 마련해 주시고 과학기술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총화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현실적 요구에 맞게 과학기술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제시해 주시어 온 나라에 과학기술의 열풍이 세차게 일어나도록 하여 주시었다. . . . 장군님께서는 쇠물여과제를 연구완성하여 김일성주석님의 육성녹음을 영구히 보존할 수 있게 한 과학원 유색금속연구소 연구사 현영라를 노력영웅으로, 시대의 전형의 한사람으로 내세워 주시었다. 또한 그분께서는 자강도의 어느 한 공장의 청년과학자가 나라의 과학기술을 세계적인 최첨단 수준에 올려 세우기 위한 사업에 큰 기여를 했을 때 이런 동무에게 영웅칭호를 주지 않으면 누구에게 영웅칭호를 주겠는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깡그리 바친 이런 동무가 애국자이고 영웅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었다. . . .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과학연구기관들과 과학기술교육기관들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더욱 튼튼히 꾸려 주고 계신다. 장군님께서는 최근년간 전자공업부문의 연구기지를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 주시었으며 나라의 수학을 세계적 수준에 올려 세우기 위해 프로그램연구중심을 내오도록 하시고 컴퓨터를 비롯한 최신연구 수단들을 마련해 주시었다. 그분께서는 과학원과 과학기술인재들을 양성하는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에 많은 연구설비들과 실험기자재들을 여러차례에 걸쳐 보내주시어 과학연구사업과 과학기술교육을 높이 끌어올릴 수 있는 조건들을 충분히 마련해 주시었다. . . . 과학기술발전성과에서 괄목할만한 것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의 성공적인 발사였다. 1998년 8월 31일 ≪광명성1호≫의 발사성공은 이북역사상 첫 인공지구위성의 발사였고 강성대국건설의 첫 포성이라는데 그 의미가 자못 컸다. 일찍이 최첨단과학기술발전에 큰 힘을 넣어 우주세계를 개척할 데 대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 주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 부문의 과학기술역량을 튼튼히 꾸려 주시고 직접 연구과제도 주시면서 우주정복을 결정짓는 튼튼한 공업토대를 마련해 주시었다. . . . 이북이 자체의 힘으로 만든 다계단 운반로케트로 단번에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것은 이 분야에서 이북이 도달한 첨단과학기술의 높이가 얼마만한 것인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또한 ≪광명성1호≫의 발사를 통하여 이북이 자체로 개발한 모든 첨단과학기술의 완벽성이 확증되었다. . . . 전자공학부문에서는 생산공정의 자동화장치, 로보트조종장치, 국방공업에 필요한 장치, 천연색텔레비젼 수상기와 같은 각종 전자일용품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집적회로들과 빛변환 효율과 단위모쥴당 출력이 세계적인 지표에 도달한 태양빛전지를 비롯하여 각종 전자요소와 전자제품도 100%로 자체의 기술, 자체의 힘, 자체의 자재로 만들어 냈다. 컴퓨터 및 프로그램부문에서는 복잡한 과학기술계산프로그램, 인공지능에 기초한 각종 진단프로그램, 조선어문서처리프로그램, 과학기술문헌검색체계프로그램, 컴퓨터지원에 의한 자동설계제작공정체계프로그램을 비롯한 수많은 프로그램도구를 만들고 그것을 이용하여 경제의 여러 분야에 필요한 응용프로그램들을 개발함으로써 나라의 과학기술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 세웠다. 생물공학부문에서는 세포공학, 유전자공학을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30여건의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이 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비료를 적 게 쓰고 안전한 소출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알곡품종을 만들어 냈으며 염소의 배자이식과 다태기술, 암 수조절기술을 개발하여 우량종의 수정란채취 및 성공률을 세계적 수준에 도달하게 하였고 일란성쌍둥이기술을 개발하여 한배에 여러마리의 새끼를 낳게 하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무바이러스감자의 대량생산과 잔알에 의한 감자재배방법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새롭게 해결하여 정보당 수확고를 높일 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 놓았다. 그 뿐 아니라 유전자가공과 재조합, 발현기술을 세계적 수준에 올려 세웠으며 여러 가지 항원 및 항체 분비균주들도 개발하여 보건실천과 농약제조에서 새로운 혁신이 일어나게 하였다. 열공학부문에서는 선진적인 대용량보일러의 개발 및 운영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새롭게 개발하였으며 특히 보일러들에 2세대연소기술을 도입하여 이북에 풍부한 저열탄을 쓰면서도 연소효율을 부쩍 늘이고 공해를 완전히 막을 수 있게 하였다. 산소열법에 의한 제철방법의 성공과 안주지구의 석탄지하가스화공업 창설 등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수많은 과학기술성과들이 이룩되고 있다. . . .

 

4. 제2의 천리마대진군

강계정신 나래친다

. . .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기본은 사상이며 사상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사상론을 창시하시고 사상론의 위력으로 제2의 천리마대진군에 떨쳐나선 민중에게 강계정신이라는 새로운 혁명정신을 심어 주시었다. . . . ≪강계정신이야말로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전투를 벌여 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정신입니다.≫ 강계정신이란 열화와 같은 수령숭배, 수령결사옹위정신, 당의 노선과 정책에 대한 결사관철의 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 혁명적 낙관주의정신이다. 수령결사옹위의 정신은 강계정신의 핵심적인 내용을 이루며 그것은 강계정신이 안고 있는 모든 내용을 규제하는 근본정신이다. . . . 강계정신의 중요한 내용은 다음으로 당의 노선과 정책에 대한 결사관철의 정신이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것이 자강도사람들의 신념이고 일본새이다. . . . 혁명적 낙관주의정신은 혁명적 수령관에 바탕하여 오늘은 비록 어렵다 해도 장군님만 믿고 투쟁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으며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할 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고 만난을 웃으며 헤쳐 나가는 혁명정신이다. . . .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새로운 환경에 걸맞는 사람들의 투쟁정신과 일본새를 창조하고 일반화하시기 위하여 1998년에 다섯차례나 자강도를 현지지도하신데 이어 1999년 6월에 또다시 만포시와 강계시, 장강군을 현지지도하시었다. . . . 1998년 1월 자강도에 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지지도는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역사적인 현지지도였다. 영하 40°를 오르내리는 북방의 혹한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1월 16일 이른 새벽에 강계에 도착하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곧바로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시어 6일사이에 6천여리의 노정을 밟으시며 19개 단위를 찾으시었다. 그 기간 그분께서는 전력, 농업, 국토건설, 민중생활을 비롯한 도내의 전반사업을 요해하시고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중요과업들과 그 수행방도들을 환히 밝혀 주시었다. . . . 그분의 원대한 구상과 믿음을 받아 안은 자강도사람들은 ≪고난의 행군≫시기에 겹쌓인 시련과 난관앞에 주저앉은 것이 아니라 허리띠를 조여 매고 일어나 난관을 맞받아 뚫고 나갔으며 자력갱생의 위대한 창조물들을 일떠세웠다. 수많은 중소형발전소들을 복구정비하고 새로 건설하여 거기에서 생산되는 전기로 공장들을 꽝꽝 돌리고 주민용전기문제도 훌륭히 해결했다. 산간지대의 불리한 조건에서도 아글타글 애써 농사를 지어 식량문제도 자체로 풀어 나갔고 공장에 가보면 공장밖은 공원과 같이, 공장안은 궁전과 같이 꾸리었다. 도시와 마을, 거리를 비롯하여 국토관리사업에서도 커다란 전변이 이룩되었다. 어디에 가나 ≪당아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등의 신념과 낙관에 차넘치는 구호들이 나붓기고 창조와 부흥의 노래소리가 울려 나왔다. . . . 50년대의 그 어려운 시기에 강선에서 창조된 천리마정신이 천리마대진군의 원동력으로 되었듯이 오늘 강계정신은 전체 이북민중을 제2의 천리마대진군에로 불러일으키는 사상정신적 원동력으로 되고 있다.

성강의 봉화, 낙원의 봉화 타오르다

. . . 지난 날 이북에서는 김일성주석님의 현명한 영도밑에 천리마운동이 힘있게 벌어 져 대중의 혁명적 열의와 창조적 적극성이 높이 발양되고 생산과 건설에서 집단적 혁신이 일어 남으로써 모든 것이 다 파괴된 페허우에서 단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전후복구건설을 끝내고 남들이 수백년이나 걸려 한 공업화를 14년동안에 완수하는 역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역사는 이북민중들이 천리마를 탄 기세로 내달려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 대고조를 일으킨 이 역사적 사실을 천리마대진군이라고 일컫고 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지난날의 천리마대진군의 역사적 경험을 살려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 대고조를 일으키기 위하여 제2의 천리마대지군에로 이북민중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 계신다. . . . ≪모든 사람들이 준마를 타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하여 질풍같이 내달려야 합니다.≫ 준마를 타고 구보로 달린다는 것은 천리마시대 사람들의 사상정신적 풍모와 투쟁정신을 본 받아 강성대국을 건설하는 새로운 현실의 요구에 맞게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나간다는 뜻을 형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제2의 천리마대진군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 대고조를 일으키시기 위하여 무엇보다 먼저 성진제강연합기업소의 노동계급속에 혁명적 대고조의 봉화를 지펴 주시었다. . . .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강행군의 돌파구를 열어 나가는데서 강철생산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그분께서는 1998년 3월 성진제강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었다. . . .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오늘 조성된 정세로 보나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차지하는 몫으로 보나 당에서는 성진제강연합기업소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우리 혁명이 난관과 시련을 겪을때마다 강철노동계급이 혁명적 대고조의 앞장에서 강철로 당을 받들었듯이 성강의 노동계급이 분연히 일떠나 대고조의 돌파구를 열어 제낄 것을 바란다고 말씀하시었다. . . . 성강에서는 제2의 천리마대진군의 봉화가 활활 타올랐다. 압연강재생산에서 긴장한 기능공문제가 제기되자 압연공출신의 일군들이 스스로 압연기를 만가동시켰고 조강직장들에서는 고속도압연법과 두대치기압연법을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하면서 매일 계획을 120%, 150% 넘쳐 수행하였다. 고압관직장과 유도로직장, 단조직장과 2중판종합직장들에서도 새로운 혁신이 창조되었다. 그런가 하면 처녀시절에 기중기운전공, 절단공으로 이름을 날리던 용해공 안해들이 남편들을 돕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 왔고 ≪가족돌격대≫원들, 가두인민반원들은 물론 노인들과 아이들까지도 성강을 도와 나섰다. 그리하여 성강은 김정일장군님께서 다녀가신 직후인 첫 몇달동안에 전해 생산량과 맞먹는 강철을 생산하는 놀라운 기적 을 창조하였다. 성강의 봉화는 전국에 거세찬 불길로 타번져 제2의 천리마대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게 되었다. . . .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성강에서 타오른 봉화를 낙원이 넘겨 받아 새로운 봉화가 타오르게 하시었다. . . .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00년 1월 낙원기계공장을 찾으시어 그곳 노동계급의 심장속에 새로운 봉화를 지펴 주시었다. 낙원기계공장은 조선로동당 역사에 ≪낙원의 10명 당원≫으로 기록된 충신들을 낳은 공장이다.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6월 21일 위대한 주석님을 모시고 진행된 역사적인 주물직장 당세포총회에서 신포향여성은 주석님께 ≪수상님, 염려마십시오. 우리가 싸워 이기기만 하면 복구건설은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일제놈들이 그렇게 마사놓고 간 것도 우리는 2∼3년동안 다 복구해 가지고 잘 살지 않았습니까. 전쟁이 끝나면 또 복구해 가지고 잘 살 수 있으니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라고 말씀드리었다. 이런 충신들이 있었기에 낙원의 노동계급들은 전쟁시기에는 맨 주먹으로 수류탄을 만들어 냈고 전후복구건설시기에는 농촌경리의 수리화에 필요한 양수기를 자체로 생산보장하였다. 굴착기탑식기중기가 절실히 요구되었을 때도 훌륭하게 만들어 냈고 1980년대에는 6천m³와 1만 8천m³의 산소분리기를 만들어 세상을 놀래웠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낙원의 노동계급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양하여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더 많이 창안제작하여 전국의 모범이 됨으로써 김일성주석님의 영도업적을 고수하고 더욱 빛내이며 제2의 천리마대진군에서 앞장서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었다. . . . 그들은 1999년에 생산정상화를 위한 투쟁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여 자체의 힘으로 새로운 유압식굴착기를 제작하였으며 2000년에 들어와 유압설비와 유압요소생산공정을 더욱 완비하고 굴착기계열생산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여 나갔다. . . . 희천공작기계공장, 양책베아링공장을 비롯한 기계공장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높이 울려 퍼졌고 전국의 모든 공장들에서 설비들을 끊임없이 개조하고 생산의 기술 수준을 높여 생산에서의 일대 앙양이 일어났다. 이와 같이 이북민중은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영도밑에 창조된 강계정신을 지니고 성강과 낙원의 봉화 따라 제2의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나가고 있다.

온 나라에 3대혁명붉은기 힘차게 휘날린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대중운동과 밀접히 결합시켜 나가도록 하시었다. 50년대와 60년대의 사회주의건설에서의 천리마대진군이 전민중적 대중운동인 천리마운동과 그를 심화발전시킨 천리마작업반운동에 의해 추동되었던 것처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제2의 천리마대진군도 위대한 대중운동에 의해서만 힘있게 추동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선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힘있게 벌여 온 나라를 혁명적 열정으로 들끓게 하시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천리마작업반운동의 새로운 높은 형태의 대중운동으로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요구에 맞게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다그쳐 나가기 위한 전 민중적 대중운동이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이북식사회주의건설의 전략적 노선이다. 이북은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근본방도로,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 공산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 수행하여야 할 계속혁명의 기본과업으로 규정하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밀고 나갈 수 있게 하는 위력한 대중운동이다. 3대혁명붉은기쟁춰운동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주체형의 공산주의혁명가로 만들기 위한 대중적 사상개조운동이고 인민경제를 현대적 기술로 장비하기 위한 대중적 기술개조운동이며 모든 근로자들의 문화기술 수준을 높이고 그들에게 문화적인 생활조건을 보장하여 주기 위한 대중적 문화개조운동이다. . . . 김정일장군님께서 . . .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제2의 천리마대진군의 위력한 추동력으로 간주하신 것은 무엇보다도 이 운동이 사람들의 사상개조와 집단적 혁신운동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킨 대중운동이기 때문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성과는 사람들의 사상에 의하여 결정되며 집단적 혁신에 의하여 담보되게 된다. 사람들의 사상개조와 집단적 혁신운동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킨다는 것은 사상개조사업을 생산과 건설에서 앙양을 일으키는데로 지향시키며 집단적 혁신운동이 사람들에 대한 적극적인 사상개조과정으로 되게 한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훌륭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는 것은 주체사상교양이다. 주체사상은 집단의 운명속에 개인의 운명이 있으며 집단을 위한 일이자 자신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밝혀 준다. 주체사상으로 무장하면 노동계급의 당과 수령,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신을 바치는 것을 삶의 숭고한 요구로, 영예로 간직하게 된다. 사람들의 사상개조는 거창한 실천속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되는 법이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모든 혁명과업을 집단적 혁신의 방법으로 수행해 나가도록 추동한다. 투쟁목표를 세워도 집단앞에 제기된 혁명과업 수행에 기본을 두고 세우며 서로의 마음과 지혜를 합쳐 그것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는 것으로 하여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사람들의 사상개조에서 매우 적극적인 작용을 한다. . . . 그분께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제2의 천리마대진군의 위력한 추동력으로 간주하신 것은 또한 이 운동이 속도전의 혁명적 방침을 철저히 구현한 대중운동이기 때문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군속도는 올바른 전투형식에 기초할 때 창조된다. 속도전은 김정일장군님께서 독창적으로 창조하신 사회주의건설의 기본전투형식이다. 모든 사업을 전격적으로 밀고 나가 최단 기간안에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최상의 사업성과를 이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속도전의 위력이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모든 단위에서 맡겨진 혁명과업을 최단기간안에 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전투목표를 현실성 있게 세우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결의목표 수행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고 조직사업을 전투적으로 패기있게 벌여나가도록 한다. . . . 김정일장군님께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여 전체 민중을 제2의 천리마대진군에로 한사람같이 분기하여 강성대국건설에서 일대 앙양이 일어나도록 현명하게 영도하시었다. 그분께서는 무엇보다 먼저 3대혁명붉은기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이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고 계신다. . . . 장군님께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광범한 민중이 이 운동에 자각적으로,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하는 정치사업을 잘하도록 하시었다. 그러기 위해 신문, 방송을 비롯한 출판보도 수단들과 강연, 선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광범한 민중속에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중요성과 의의를 똑똑히 인식시키며 이 운동을 잘 벌이고 있는 모범적인 단위들과 3대혁명기수들을 널리 소개선전하는 사업을 진행하게 하시었다. ≪노동신문≫은 1999년 8월 5일부에 사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심화발전시켜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치자≫를 게재한 데 이어 8월 18일부부터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역사적 나날들을 더듬어≫라는 표제하에 연 5차에 걸쳐 이 운동의 발단과 그 역사적 노정에 대한 글을 특집했다. 그 이후에는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한 단위들과 3대혁명기수들에 대한 기사들을 집중편집했다. 텔레비젼방송에서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중요성과 의의를 강조하는 프로를 설정하고 이 운동에서 모범적인 단위와 인물들을 적극 소개선전했다. . . .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3대혁명붉은기를 수여받은 단위들에 대한 방식상학과 3대혁명기수들의 경험발표회를 널리 조직하여 그 경험과 모범을 본받도록 하심으로써 3대혁명붉은기 수여단위와 기수대열이 늘어 나도록 하시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기본으로 하여 이외의 대중운동들을 벌이도록 조처하시었다. . . . 그분께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사상혁명, 기술혁명, 문화혁명을 힘있게 추진시키시었다. 그분께서는 강성대국건설의 담당자인 민중의 사상발동에 선차적 힘을 넣으시었다. 자강도와 평안북도, 강원도, 양강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등 현지지도하신 곳마다에서 그분께서는 노동계급과 민중이 부닥친 난관과 시련을 승리의 신심과 낙관에 넘쳐 극복해 나가도록 하시었다. 그 나날에 강계정신, 성강의 봉화, 낙원의 일본새, 대홍단기풍이 창조되고 그것들이 온 나라에 차넘치게 되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단위들에서의 기술개건사업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었다. 1998년 6월 청년전기공장을 찾으신 그분께서는 기술혁명을 더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이 공장이 맡고 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을 밝혀 주시었다. 1998년 3월 성진제강연합기업소를 찾으시었을 때는 공장의 노동계급과 기술자들이 창조적 협조를 강화하여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임으로써 지난 기간 많은 기술적 문제들을 푼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기술자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고 대중적인 기술혁신운동을 널리 벌여 여러 가지 질 좋은 강재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었다. 1998년 12월 승리자동차공장을 찾으신 그분께서는 이미 마련된 생산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동원이용하여 모든 기계, 설비들이 만부하를 걸며 노동자, 기술자들의 기술기능 수준을 부단히 높여 우리 나라의 지형조건에 맞고 쓸모 있는 여러가지 자동차들을 더 많이, 더 좋게 생산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밖에도 희천공작기계공장, 함북조선소, 양책베아링공장, 북중기계공장 등 가시는 곳마다에서 기술혁명의 봉화를 더 높이 지펴 올리도록 이끌어 주시었다. . . . 2000년 1월 평안북도를 찾으신 그분께서는 도내 노동계급이 공장애, 향토애의 정신을 안고 공장과 일터를 위생문화적으로 알뜰히 꾸리고 신심과 낙관에 넘쳐 투쟁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낙천적으로 살며 일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훌륭한 일이라고 하시면서 이것은 만난시련도 웃으며 헤쳐 가는 우리 노동계급의 정신적 힘을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라고 지적하시었다. 그분께서는 특히 양책베아링공장 노동계급은 누구나 경탄할만큼 공장을 참으로 훌륭하게 꾸려 놓고 생산도 높이고 있다고 하시면서 이들의 모범을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적극 따라 배워야 한다고 하시었다. 그분께서 자강도와 함경북도의 노동계급을 찾아가시었을 때에도 특별히 강조하신 것이 노동계급의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더 잘 확립할 데 대한 문제였고 제일 만족해하신 것도 공장구내에 시원스럽고 큼직하게 써붙인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라는 구호를 보시었을 때였고 희망과 승리의 노래, 낙관의 웃음소리 넘쳐 나는 노동계급의 예술공연을 관람하실 때였다. 그분께서는 자강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자신이 말하는 전기화는 전등이나 켜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전기로 난방도 하고 밥도 지어먹으며 텔레비젼수상기와 냉동기를 비롯한 가정용전기제품들을 다 쓰게 하자는 것이라고, 그것은 결코 머나먼 장래에 실현될 그런 것이 아니라 가까운 앞날에 실현할 수 있다는 신심과 낙관을 안겨 주시었다. 1999년 9월 함경남도의 신흥유원지를 찾으신 그분께서는 이곳 일군들이 민중에 대한 헌신적 복무정신을 지니고 유원지를 훌륭하게 꾸려 놓은 데 대하여 못내 만족해하시면서 이런 유원지들을 많이 건설할 데 대하여 지적하시었다. . . .

전민이 시대와 영웅들의 모범을 따른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가속화시키기 위하여 시대의 영웅, 시대의 전형을 키위 주시고 전민이 그들을 적극 따라 배우도록 하시었다. . . . 그러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시대의 영웅, 시대의 전형으로 키워 주고 내세워 주신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김정일시대의 영웅, 전형들 가운데는 압록강체육선수단 마라톤선수 정성옥영웅이 있다. 그는 1999년 8월 29일 에스파니아의 쎄빌랴에서 진행된 제7차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마라톤경기에서 단연 우승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20세기의 마지막 세계선수권대회에 혜성처럼 나타나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선수들을 보기 좋게 제압하고 ≪세계마라톤여왕≫으로 된 정성옥선수, 우승의 비결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를 마음속으로 그려보면서 달렸다. 이것이 나를 크게 고무하였으며 내 힘의 원천으로 되었다.≫ 김정일장군님을 마음의 기둥으로 믿고 그분만 따르면 기적을 창조할 수 있고 승리의 종착점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 정성옥의 신념이고 의지였다. 정성옥선수의 우승소식은 강성대국건설을 위해 힘찬 투쟁을 벌이고 있는 이북민중은 물론이고 이남과 해외의 온 겨레에게 기쁨을 가졌다 주었다. 세계가 다 놀라고 흥분했다. 정성옥선수는 단순히 마라톤이라는 체육경기에서 우승한 것이 아니었다. 모진 시련과 난관을 용감하게 박차고 강성대국에로 돌진하는 이북민중의 불굴의 기상과 의지를 과시하였고 김정일장군님의 영도 따라 나아가는 이북이 세기적인 기적을 낳으며 반드시 승리의 결승선에 들어선다는 것을 우승의 금메달로 보여 주었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성옥선수의 우승을 두고 20세기를 빛나게 장식한 민족의 대경사로, 그가 발휘한 혁명정신이야말로 조선사람의 정신, 조선사람의 기질이라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정성옥선수를 민족의 장한 딸로, 이북공민의 최고영예인 공화국영웅, 인민체육인으로 내세워 주시었다. . . . 이북민중들속에서 90년대의 애국농민으로 널리 알려진 자강도 장강군 읍협동농장 박옥희관리위원장김정일장군님의 다심한 손길아래 자라난 오늘의 시대의 영웅중의 한사람이다. 그는 근 30년동안 관리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알곡생산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자강도에서도 두벌농사를 할 수 있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여 아글타글 애쓴 결과 북방의 산골에서 세벌농사를 성공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장군님께서는 농사를 잘 짓기 위하여 애써 일하고 있는 그의 사업경험을 요해하시고 친히 현지에까지 찾아가시어 그를 만나주시고 아주 좋은 동무라고, 어려울 때 당을 어떻게 받들어 나가야 하는가를 자기의 실천적 모범으로 잘 보여주었다고 하시면서 그에게 노력영웅의 금메달을 달아 주고 시대의 전형으로 내세워 주시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8직동청년탄광 채탄공인 김유봉, 대홍단군 발전소건설대 대장 허용구, 과학원 유색금속연구소 연구사 현영라, 강동군산림경영소 대리노동자구 산림감독원 이웅찬을 비롯한 수많은 선구자를 찾아내시어 시대의 전형으로, 영웅으로 내세워 주시었다. . . . 그분께서는 무엇보다도 시대의 영웅들이 지닌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따라 배워야 한다고 가르치시었다. . . . 어렵고 힘들 때마다 김정일장군님만을 생각하자, 그러면 초인간적인 힘도 나오고 누구도 안된다는 일도 해내는 기적을 창조할 수 있다, 이것이 시대의 영웅들이 실천으로 확증한 진리이고 호소였다. 장군님께서는 또한 시대의 영웅들의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따라 배워야 한다고 가르쳐 주시었다. . . . 허용구를 비롯한 발전소건설자들은 모든 것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계단식으로 중소형발전소들을 건설하였다. . . .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시대의 영웅들의 열렬한 애국심을 따라 배워야 한다고 가르치시었다. . . . 산림감독원 이웅찬은 애국의 불타는 일념을 지니고 자기 집 터밭에까지 나무모를 심으며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였다. . . .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대의 영웅들을 따라 배우는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획기적인 조치를 취하시었다. 그것이 바로 1999년 11월 초 평양에서 진행된 제2의 천리마대진군선구자대회였다. . . . 대회에는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에 이어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에서 영웅적 위훈을 세운 인민경제 각 부문의 일군들과 숨은 공로자들, 노력적 혁신자들, 3대혁명기수들, 과학자, 기술자들이 참가하였다. 대회는 정성옥, 박옥희, 김유봉, 현영라, 이웅찬, 허용구영웅과 같은 시대의 영웅들처럼 제2의 천리마대진군의 선구자, 기적 과 위훈의 창조자로 자라난 긍지에 대하여 총화하고 온 나라에 우리 시대 영웅들을 따라 배우는 기풍이 꽉 차넘치게 할 것을 호소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각도들에서도 제2의 천리마대진군선구자대회가 진행되도록 하시었으며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시대의 영웅들을 따라 배우기 위한 결의모임들을 가지도록 하시었다. . . . 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 노동계급과 기술집단은 모든 것이 부족한 조건에서도 긴장한 수송문제를 풀기 위하여 100대의 전기기관차를 생산, 수리하는 경이적인 성과를 이룩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들의 위훈을 귀중히 여기시어 새로 만든 전기기관차들의 이름을 ≪제2의 천리마대진군≫호로 명명해 주시었다. . . . 이와 같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세련된 영도밑에 불굴의 강계정신이 빛나게 창조되고 성강과 낙원의 봉화가 요원의 불길로 타오르며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시대의 영웅들을 따라 배우는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는 가운데 제2의 천리마대진군은 가속화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는 전환적인 국면이 열리게 되었다.

 

5. 강성대국건설 진두에서 이끄시다

끝없는 헌신의 길

. . . 김정일장군님의 현지지도는 ≪민거백승≫의 혁명원리에 바탕한 위력한 영도방식이다. 민중이 있는 현실속에 들어가 민중과 함께 국사를 의논하고 민중과 함께 그것을 관철해 나가는 정치방식이 다름 아닌 현지지도이다. . . .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의 한생은 현지지도로 이어진 숭고한 역사였다. . . .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지지도는 무엇보다도 불면불휴의 노고와 초인간적인 헌신의 길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는 대상에서 한계가 없고 시공간적으로 제한이 없다. 지역으로 보면 북방의 최끝단으로부터 최전연 끝까지 동서남북 나라의 영역이 미치는 모든 곳이 그분의 현지지도의 대상으로 되고 부문별로 보면 정치, 군사, 경제, 과학, 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부문이 그분의 현지지도 대상으로 된다. 어제는 북방의 철강재생산기지를, 오늘은 강원도의 토지정리를 현지에서 지도하셨는가 하면 아침에는 최전방고지에 오르셨고 저녁에는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의 공연을 지도해 주시기도 하시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이끌어 오시는 지난 35성상에만 하여도 10년 세월이 넘는 3, 900여일동안75만리가 넘는 현지지도노정을 걸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이 나날 각급 당기관들과 혁명사적 지건설장들, 인민군부대들,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 과학, 교육, 문화, 보건, 출판보도기관들을 비롯하여 연 7, 400여개 단위를 찾으시었다.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온 세상에 선포하신 1998년 1월 이후 장군님께서 명절과 일요일을 현지지도로 보내신 것만 보아도 다음과 같다.

 

1998년 1월 1일 (설명절) - 조선인민군 제387군부대 방문

2월 8일 (일요일) - 전국 프로그램경연 및 전시회에 출품된 프로그램들을 돌아보심.

4월 15일 (태양절) - 조선인민군 제313군부대연합부대 방문

4월 25일 (건군절) - 조선인민군 제604군부대 방문

5월 3일 (일요일) - 조선인민군 제757군부대지휘부 시찰

5월 10일 (일요일) - 김철주포병군관학교 시찰

6월 7일 (일요일) - 조선인민군 제622군부대 전방지휘소 시찰

7월 26일 (일요일) - 조선인민군 제671군부대 시찰

10월 4일 (일요일) - 조선인민군협주단 배우들의 화술소품공연 관람

10월 11일 (일요일) -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과 조선인민군협주단의 경축공연 관람

10월 25일 (일요일) - ≪오중흡7연대≫칭호를 수여 받은 조선인민군 제465군부대 시찰

11월 22일 (일요일) - 새롭게 꾸려진 신천박물관을 돌아 보심.

1999년 4월 15일 (태양절) - 개풍군일대를 방어하고 있는 조선인민군 금성친위군부대를 방문

4월 25일 (건군절) - 조선인민군 제690군부대와 제946군부대 군인들의 군사훈련을 보아 주심.

9월 12일 (일요일) - 자강도내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 현지지도

10월 17일 (일요일) - 조선인민군 제1224군부대 시찰

12월 5일 (일요일) - 조선인민군 제583군부대에서 새로 건설한 양어장을 돌아보심.

 

. . . 장군님께서는 진눈까비가 사정없이 내릴 때 험한 길, 칼벼랑을 톺아 천리전연의 최전방초소에 오르기도 하시고 세찬 파도를 헤가르시며 초도와 알섬방어대를 시찰하기도 하시었고 대한의 혹한도 마다하시고 북방의 여러 공장, 기업소, 발전소들을 찾아 6천여리의 강행군도 하시었다. 그 나날에 그분께서는 줴기밥으로 끼니를 에우셨고 쪽잠으로 한순간의 휴식을 대신하시었다. . . . 1998년 12월 어느 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 하신 그분께서는 일군들에게 절대로 민중들과 떨어 져 물우에 뜬 기름처럼 되지 말고 민중속에 들어 가 민중들과 생사고락을 같이 하면서 민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는 민중의 충복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시면서 자신의 기쁨과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한 뜻깊은 말씀을 하시었다. 그분께서는 ≪나의 기쁨은 언제나 인민들의 행복속에 있습니다, 나는 인민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만 있다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매일과 같이 군대와 공장, 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부문에 대한 현지지도를 하는 것도 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나는 현지지도로 날과 날을 보내기 때문에 어느 하루도 편안하게 잠을 자보지 못하였습니다, 내가 잠을 자는 것은 현지지도의 길의 자동차안에서 잠간 눈을 붙이는 것뿐입니다, 나는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이제는 그것이 습관되어 오히려 침대에서 자는 것이 불편해 보입니다, 나에게는 자동차안에서 조금 자는 것이 제일 단잠이고 쉬는 때이며 그것이 휴식의 전부입니다, 나는 이것을 고생으로 생각한 적은 없으며 오히려 여기에서 커다란 긍지와 보람을 느끼군 합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끼니를 번져 가며 일하다가도 인민들이 잘 살게 되었다는 말을 들으면 피곤도 한시간에 사라지고 힘이 솟습니다.≫라고 말씀하시었다. 김정일장군님은 바로 이런 분이시다. . . .

창조와 비약의 길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시여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시키는데 첫째가는 관심을 돌리군 하신다. 이런 의미에서 그분의 현지지도는 민중의 사상을 발동시키기 위한 현지지도라고 말할 수 있다. . . . 장군님께서 현지지도 단위에 도착하시면 김일성주석님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 있는 혁명사적 지부터 먼저 찾으시는 것에도 사람들이 주석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고 주석님의 영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려는 충성의 한마음 안고 생산과 건설, 사업과 생활에서 새로운 전변을 이룩하도록 하시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 있다. 1998년 10월 자강도를 찾으신 장군님께서는 먼저 고산진혁명사적지를 돌아보시겠다고 하시었다. 고산진혁명사적지는 주석님께서 6.25전쟁의 가장 준엄한 시기에 전쟁승리를 위한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고 인민군대와 민중을 재진격에로 불러 일으켜 전쟁국면의 근본적 전환을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 있는 역사의 고장이다. 도의 책임일군들의 안내로 이곳에 이르신 그분께서는 주석님께서 전쟁시기 전략적인 일시적 후퇴의 그 엄혹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신 것처럼 주석님식으로 오늘의 난관을 타개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열어 놓자고 뜨겁게 호소하시었다. 장군님의 호소는 자강도 민중들의 사상을 발동시키고 충성심을 불러 일으켰다. 자강도 노동계급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하여 이르는 곳마다에 중소형발전소들을 더 많이 건설하여 전기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었고 농민들은 당정책에 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으로 주체농법을 철저히 관철하여 두벌농사, 세벌농사를 지음으로써 먹는 문제를 자체로 해결해 나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여기서 강계정신을 발견하시고 전민중적인 투쟁정신으로 내세워 주시었던 것이다. 그분께서는 공장을 찾으시고 협의회를 하시어도 노동계급의 사상을 발동시키는데 모를 박고 협의회를 진행하신다. 1998년 3월 성진제강연합기업소를 찾으시고 협의회를 소집하시었을 때에도 그분께서는 자강도를 현지지도하시던 때를 회고하시면서 자강도의 곳곳에 건설된 중소형발전소들과 그 혜택을 보고 있는 문화주택들을 보면서도 기뻤지만 자신께서 더욱 큰 감명을 받은 것은 노동계급의 사상정신적 풍모였다고, 그들은 식량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제기할 것이 없는가고 물으면 쌀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일감을 달라고 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었다. 계속하여 자강도 노동계급의 호소가 웅변으로 보여 주는 것처럼 사회주의경제건설장들에서는 강철을 애타게 요구하고 있다, 이곳 노동계급의 말을 듣고 싶어 와보니 비록 모든 것이 부족해서 생산을 정상화하지 못하고 있지만 성진노동계급의 당에 대한 충실성은 더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강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노동계급의 이 정신이 더 중요하다고, 그 정신만 있으면 이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성강의 노동계급이 새로운 대고조의 선봉에 설 것을 열렬히 호소하시었다. 이에 호응하여 성강의 노동계급은 산악같이 분기하였으며 온 이북땅을 제2의 천리마대진군에로 부른 성강의 봉화는 바로 이렇게 되어 타올랐던 것이다. . . .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는 위대한 본보기를 창조하여 일반화하는 역사적인 노정이다. 무슨 일이나 본보기부터 먼저 만들어 놓으시고 그것을 보여 준 다음 전개하시는 것은 장군님특유의 영도방식이다. 현지지도는 그 방식이 구현되는 과정이라 하겠다. . . . 그분께서는 먼저 자강도에 과업을 주시고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여러가지 형태의 중소형발전소들을 일떠세우게 하시었다. . . . 그분께서는 이렇게 본보기로 되는 실물을 만들어 놓으시고 각도에서 일군들이 자강도에 와서 직접 보면서 설명도 듣게 하시었다. . . . 엄을용이 지배인으로 사업하는 식료공장이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식료품생산기지로 훌륭히 전변된 것도 군의 생활을 개선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게 하자는데만 목적 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장군님께서는 민중들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기초식료품인 된장, 간장 등의 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늘이고 그 질을 높일 구상을 지니시고 그 본보기를 먼저 만드시기 위하여 이미전에 이 공장을 현대적으로 잘 꾸리도록 과업을 주시었다. . . . 그분께서는 이처럼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식료품생산기지를 꾸려 놓으시고 그것을 표본으로 하여 온 나라에 식료품생산기지들을 더 많이 건설하도록 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차주현이 지배인으로 일하는 양어사업소도 통이 크게 현대적으로 개건확장하도록 하시고 이 양어장을 양어과학연구보급기지로 하여 나라의 양어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었다. . . .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는 또한 걸린 문제들을 현지에서 모가 나게 풀어 줌으로써 막혔던 물목이 터진듯 모든 사업이 쭉쭉 풀려 나가게 하는 노정이기도 하다. 그분께서 2000년 2월 평양-원산관광도로상에 있는 새로 개건된 무지개동굴을 찾으시었을 때였다. 한해치고 무지개동굴일대에는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이 거의 없다. 그날에도 초속 10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이러한 때 현지에 이르신 그분께서는 마중 나온 인민군 지휘관들에게 여기에는 항상 이렇게 바람이 세차게 부는가고 물으시었다. 매일같이 바람이 분다는 지휘관의 대답을 들으신 그분께서는 산정점을 가리키시며 저 꼭대기에 풍력발전기들을 세우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바람을 잘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할 데 대하여 일깨워 주시었다. 무지개동굴의 조명과 환기에 필요한 전기를 보장하는데서 이보다 더 좋은 방안이 없었다. . . . 1998년 말 장군님께서 승리자동차공장을 찾아주시기 전까지만 해도 이 공장의 생산실적은 그리 높지 못하였다. 자재가 걸렸던 것이다. 그분께서는 공장의 기계설비들이 다 그뽥하고 토대가 튼튼히 꾸려 져 있는 것을 보시고는 일군들이 경제적 타산을 잘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대뜸 헤아려 보시었다. 한해에 자동차를 사들이는데 드는 자금과 자동차공장에서 그것을 생산하는데 드는 자금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었다. 한해에 자동차를 사오는데 드는 자금에 비해 훨씬 적은 자금을 가지고 공장을 돌려도 온 나라의 수요를 원만히 보장할 수 있었다. 이것을 과학적으로 타산하신 그분께서는 지금까지 해마다 자동차를 사오는데 쓰던 돈보다 극히 적은 자금으로 공장의 생산을 활성화하고 자동차 수요를 원만히 보장할 수 있는 길을 밝혀 주시었다. . . .

숭고한 민중사랑의 길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지지도는 민중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서사시가 자욱자욱마다에 수놓아 지는 숭고한 민중사랑의 길이다. . . . 민중의 행복에서 기쁨을 찾으시고 낙을 느끼시는 분, 쉬임없이 병사들과 민중을 찾으시어 주실 수 있는 사랑과 은정을 깡그리 쏟아 부으시는 분김정일장군님이시다. . . . 장군님께서는 1999년 6월 자강도를 찾아 주시었을 때 도안의 노동계급과 민중들에게 남 다른 믿음과 사랑을 돌려주시면서 자강도 사람들과 같은 민중들과 함께 가는 길이라면 그 어떤 난관이 앞을 막아도 무서울 것이 없고 걱정할 것이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민중들이 넉넉히 살지 못하는 것을 가슴 아파하시면서 민중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 하고 계신다. 그분께서 자강도의 어느 한 기업소를 찾으시었을 때였다. 기대앞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손을 다정히 잡아 주시며 육친의 정을 나누시던 그분께서는 기업소의 일군들에게 노동자들의 생활형편이 어떤가고, 기업소에서 그들의 생활을 위해 무엇을 풀어 주고 있는가고 물으시었다. 일군들은 누구도 선뜻 대답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시기 생산에만 관심을 돌려 왔던 일군들이었던 것이다. 그들의 모습에서 모든 것을 짐작하신 그분께서는 저으기 안색을 흐리시며 노동자가정들의 식량형편이며 부업경리를 비롯한 후방사업정형에 대하여 다시금 물으시었다. 그 물으심에도 역시 일군들은 시원한 대답을 올리지 못했다. 얼굴을 붉히며 서 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던 그분께서는 나직하나 힘있은 어조로 우리 일군들은 수령님께서 후방사업은 곧 정치사업이라고 하신 교시를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고, 현 시기 먹는 문제를 푸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씀하시었다. 그분께서는 잠시 동안을 두시었다가 그런데 동무들은 노동자들의 생활에 그처럼 무관심하니 그게 무슨 일군의 자세인가고 엄하게 나무람하시었다. 깊은 자책속에 잠겨 있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그분께서는 책임일군들은 노동자들에 대한 후방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생산의 주인인 노동자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고 부업경리를 잘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 주시었다. 어느 날 그분께서는 줴기밥으로 끼니를 에우시며 높고 험한 영을 넘어 하늘아래 첫 동네라는 낭림땅을 찾으시었다. 읍협동농장마을에 이르시어 산간지대에 어울리느 독특한 형식에 현대적 내용을 갖춘 특색 있고 멋있는 살림집들을 보시고 그분께서는 만족하신 어조로 집을 잘 지었다고, 다녀보던 중 제일이라고 말씀하시었다. 그러시고는 앞으로 주택마을의 전기화를 실현하면 텔레비젼수상기를 보내주시겠다고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었다. 그분께서는 낭림군에서 감자농사를 잘하여 감자를 주식으로 하는 식생활본보기를 창조할 데 대하여 강조하시었다. 그러시고는 많은 자동차와 우량종 양을 보내주도록 은정 깊은 조치까지 취해 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민중들의 식생활 뿐 아니라 문화정서생활에도 깊은 주의를 돌리고 계신다. 1999년 9월 추석날에도 함경남도에 대한 현지지도를 하시던 그분께서는 신흥군에 있는 신흥유원지를 찾으시고 이르는 곳마다에 유원지를 건설하여 민중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 줄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 주시었다. 그분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매우 다망하고 피로하신 가운데서도 노동자, 농민, 지식인들의 가정을 찾아 주시고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신다. 대홍단군을 찾으신 그분께서는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달려온 제대군인들의 가정을 방문하시고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 주시었다. 그분께서는 어느 부대에서 군사복무를 하였는가, 처음 해보는 농사일이 힘들지 않는가, 신혼살림에 불편한 것은 없는가, 고향의 부모형제들은 다 잘 있는가를 물으신 다음 살림방들과 부엌을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생활의 구석구석을 세세히 알아보시고 친어버이사랑을 베풀어주시었으며 그들 부부를 각각 양옆에 세우시고 기념사진까지 찍어 주시었다. 함경북도 경성군 상온포농장을 찾으시었을 때에는 평범한 농장원의 집에 들리시어 웃방, 아래방, 부엌까지 다 돌아보시고 온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 주시었으며 강동군의 한 공장을 찾으시었을 때에는 한 기술자의 집에 들리시어 살림형편도 알아보시고 천연색텔레비죤을 비롯한 귀중한 사랑의 선물도 보내주시었다. . . . 1998년 10월 20일 그분께서 희천공작기계공장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과 기념촬영을 할 때였다. 촬영장에 나오신 그분께서는 기념촬영을 미루시면서 무려 12분동안이나 그곳에 계시었다. 하루가 24시간밖에 안되는 것이 제일 안타까와하시는 그분께 있어서 1분이 천금 같은 시간이다. 그런데 12분동안이나 기다려서야 기념촬영을 하시었으니 여기에는 가슴 뜨거운 사연이 깃들어 있다. 그분께서는 기념촬영장에 현직일군들만이 아니라 나이가 많아 집에서 쉬는 옛 일군들과 부양가족들까지 불러 주시었다. 그래서 공장지배인을 하다가 70고령으로 집에서 쉬던 노인도 달려 왔고 직장장을 하다가 연로보장으로 집에서 쉬던 노인도 뛰어왔으며 남편이 하는 일을 적극 도와준 부양가족들도 불리워 왔다. 이들이 다 모일 때까지 그분께서는 줄곧 기다려 주시었던 것이다. . . . 이북민중들과 인민군군인들에게 있어서 위대한 장군님을 자기들의 초소와 일터에 모시는 것보다 더 큰 영광과 자랑은 없다. 자나깨나 장군님께서 오실 날을 손 꼽아 기다리며 장군님께 충성을 다해 나가는 것은 이북민중의 심정이며 지향이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민중들속으로 들어가시고 민중들은 장군님만을 믿고 따르는 이 혼연일체속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승리가 있다. 이와 같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지지도는 불면불휴의 노고와 헌신으로 이어 지는 역사의 노정이고 창조와 비약으로 나래치는 변혁의 노정이며 민중사랑으로 넘쳐 나는 노정이다. . . .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영도가 있는 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머지 않아 국력이 강하고 모든 것이 흥하며 민중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이 이북땅우에 보란듯이 솟아올라 김정일시대를 빛나게 장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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