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6일

통일여명 편집국

 

 

김정일영도자와 온 세계의 자주화

 - 21세기 김정일세기 4

통일여명 편집국 6-1-34

 

차 례

 

1. 현대제국주의와 그 운명

현대제국주의의 진면모 / 현대제국주의의 운명

2. 온 세계의 자주화

제국주의, 지배주의의 청산과 온 세계의 자주화

자주의 새 세계를 이끄실 위대한 향도자

맺음말

 

 

1. 현대제국주의와 그 운명

 

현대제국주의의 진면모

20세기를 결산하고 21세기에 진입하면서 민중이 커다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온갖 불행과 악의 본산인 제국주의의 운명이다. . . . 이러한 상황에서 현대제국주의의 체질적 본성과 그 현상태를 명백히 진단하는 것은 착취와 압박이 없는 자주적인 새 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의 진로를 탐구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 . . 일찍이 마르크스는 자본론을 비롯하여 여러 저작들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자본주의적 생산방식의 발생, 발전의 합법칙성과 그 내재적 모순에 의한 자본주의 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에로의 이행의 필연성을 밝혔다. 그러나 마르크스가 생존하던 시기는 아직 산업자본주의발전의 전성기였다. . . . 레닌은 자본주의사회의 모순이 극도에 이르렀던 제국주의 시대에 활동하면서 마르크스가 발견한 자본주의의 발생, 발전 및 몰락에 관한 법칙에 따라 자본주의의 최고단계이며 최후단계로서의 제국주의의 본질과 역사적 지위를 과학적으로 밝힘으로써 그 멸망의 불가피성을 논증하였다. 레닌은 ≪자본주의의 최고단계로서의 제국주의≫를 비롯한 여러 저작들에서 그것을 심화시켰다. 레닌은 여기서 제국주의를 독점자본주의라고 규정하였다. . . . 레닌은 독점이 생겨나 경제생활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높여 은행자본과 산업자본이 유착되어 금융자본이 나오고 그에 기초하여 금융과두정치가 나타나며 상품수출보다 자본수출이 더 큰 의의를 가지게 되며 국제독점들이 나오고 그것들이 세계를 분할하여 제국주의나라들 사이에 지구의 영토적 분할이 끝나게 되는 것이 제국주의의 5대특징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레닌은 제국주의는 그 본질적 특성으로 하여 노동자계급과 자본가계급사이의 모순, 제국주의와 식민지사이의 모순, 제국주의 상호간의 모순이 제국주의의 3대모순을 이루며 이러한 모순이 날카로워지면 사회주의혁명이 당면한 실천적 문제로 제기된다고 보았다. 레닌은 이러한 분석에 기초하여 제국주의는 사회주의혁명의 전야라고 규정하였다. . . . 그러나 레닌의 제국주의론은 19세기 말 20세기 초 자본주의가 방금 제국주의로 이행하였으며 주로는 세계가 단일한 자본주의체제로 남아있던 때의 제국주의를 분석한 이론이었다. 이 과정에 제국주의는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치르었고 세계적 영역에서 괄목할만한 변화가 일어났다. 스탈린은 레닌의 제국주의론에 입각하여 ≪사회주의경제 제 문제≫라는 저서에서 2차세계대전후 새로운 국제적 조건에서도 자본주의 제국간의 전쟁의 불가피성은 의연히 생활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독일과 같은 제국주의나라들은 대결과 전쟁에로 나아간 것이 아니라 결탁과 종속, 친미의 길로 나갔다. 스탈린은 영국과 프랑스와 같은 제국주의의 나라들이 일어나 미국제도를 분쇄할 것이라고 예언하였으나 사태는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하였다. . . . 위에서 고찰한바와 같이 제국주의에 관한 레닌주의 이론은 레닌 자신이 활동하던 시기의 역사적 조건에 바탕한 것이었고 따라서 현대제국주의의 진면모와 그 운명에 대한 문제는 손을 대보지 못한 상태에 있었다. 세계역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현대제국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정립하는 것은 오늘 전반적, 진보적 역량의 장성과 세계혁명발전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역사적 과제로 제기되었다. 세계혁명발전과 노동자계급의 혁명이론발전에서 제기되고 있는 현대제국주의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은 우리 시대, 주체시대의 사상이론의 거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영도자에 의하여 비로소 주어지게 되었다. 현대제국주의에 대한 과학적인 평가와 분석에서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 것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1960년대 초에 발표하신 역사적 노작 ≪현대제국주의의 특징과 침략적 본성에 대하여≫이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이 고전적인 노작에서 밝히신 현대제국주의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현대제국주의는 단순히 독점의 지배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국가독점자본주의를 정치경제적 기초로 하고 있으며 둘째로, 현대제국주의는 구식민주의가 아니라 신식민주의에 의거하고 있으며 셋째로, 현대제국주의가 서로 병렬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여 종속적인 동맹관계로 재편성되었다는 것이며 넷째로, 현대제국주의는 장성강화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급속한 하강의 길을 걸으면서 최후발악하고 있는 제국주의라는 것이다. 이것은 지난 시기의 제국주의와는 다른 현대제국주의의 존립의 기초와 착취수법 그리고 현대제국주의의 역사적 위상을 새롭게 천명한 과학적인 해명으로 된다. . . .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이 역사적인 노작을 발표하신 이후에도 ≪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를 비롯한 수많은 저서들을 내놓으시어 현대제국주의의 면모에 대한 분석을 더욱 심화시키시었으며 현대제국주의가 비록 오늘에는 기세를 올리는 것 같지만 그 체질적이고 반역사적인 본성으로 하여 반드시 멸망하게 된다는 진리를 명백히 밝히시었다. . . . 현대제국주의의 특징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서는 현대제국주의의 기초가 무엇이며 그 식민지지배하에서 일어난 변화는 무엇이며 제국주의나라들사이의 관계는 어떠한가 하는 것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밝히신 현대제국주의의 진면모는 무엇보다도 현대제국주의가 국가독점자본주의를 정치경제적 기초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 . . ≪현대제국주의는 국가독점자본주의에 의거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현대제국주의는 단순히 독점의 지배에 기초하고 있던 지난날의 제국주의와 구별된다. 국가독점자본주의가 지난 시기에는 일시적이며 부분적인 현상으로 나타났다면 오늘에 와서는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었다.≫(김정일, 현대제국주의의 특징과 침략적 본성에 대하여) 사회의 상태와 그 발전의 고유성을 규정하는 본원적인 특징과 표징은 그 사회가 의거하고 있는 정치경제적 기초이다. 때문에 현대제국주의의 진면모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가 의거하고 있는 정치경제적 기초에 대한 분석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 . . 국가독점자본주의는 지난 시기 일시적이며 부분적인 현상이었다. 그러나 자본주의의 발생발전은 생산의 집적과 집중 과정에 독점을 형성하게 하였으며 독점은 가일층 비대화되어 마침내 거대독점으로 성장하였다. 국가독점자본주의는 또한 자본주의 세계의 거듭되는 경기순환과정에서 공황위기의 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방편으로 추진되어왔다. 그 전형적인 예로서 1929년부터 1933년에 있었던 세계의 최초의 대공황시기에 독일파시즘의 국가독점자본주의 정책과 미국에서 있었던 이른바 뉴딜정책과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미국과 독일에서의 국가독점자본주의의 시책들은 그 발현형태에서는 각이한 특성을 보였으나 모두가 거대독점들이 국가기구를 이용하여 경제공황의 위기국면을 외면하고 독점적 고율이윤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데 목적을 둔 것이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후 일시적이며 부분적인 현상으로 되었던 국가독점자본주의는 항시적이고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었다. 국가독점자본주의는 제2차 세계대전이후 항시적이고 보편적인 것으로 됨으로써 현대제국주의의 정치경제적 기초로 정착되게 되었다. 국가독점자본주의는 대독점들에 의하여 장악된 국가권력이 나라의 정치경제생활에 대하여 통제하고 간섭하는 체계이다. 대독점체들은 경제명맥과 국가권력을 장악하고 국가기구를 이용하여 나라의 정치경제생활에 전면적으로 간섭하여 심화되어가는 경제적 위기로부터의 출로를 경제의 군사화와 군비경쟁에서 찾는다. 현대제국주의가 국가독점자본주의에 의거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대독점들이 국가기구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데로부터 독점세력과 국가권력이 하나로 융합되고 있는데서 찾아볼 수 있다. . . . 1981년에 발족된 레이건정권이 100만장자의 정부라는 칭호를 면할 수 없은 것은 이 때문이다. 레이건이 대목장주였고 당시 부대통령이 되었던 부시 역시 동부의 대독점들의 대표자였고 국무장관이었던 헤이그가 뉴나이티드 티크 노로지사사장이었는가 하면 재무장관 이간은 메리트 린치회장이었고 국방장관 와인버거는 베크텔회사 중역이었다. . . . 현대제국주의의 진면모는 현대제국주의가 신식민주의 정책을 쓰는데서도 찾아볼 수 있다. . . . ≪현대제국주의는 또한 신식민주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위와 같은 책) . . . 신식민주의적 수법은 정치와 경제, 사상과 문화, 군사 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 걸쳐 적용된다. 정치적 영역에서 신식민주의는 명목상으로는 신생독립국이나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주권을 인정해주는듯이 위장하면서 자기들에게 충실한 앞잡이들로서 대리정권을 내오고 그것을 통하여 식민지예속화정책을 실시한다. . . . 신식민지적 지배에서 중요한 것은 또한 군사적 지배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식민지예속국이나 발전도상나라들을 군사동맹이나 군사조약 또는 침략적인 군사블록에 얽매어놓거나 직접 무력으로 강점하고 이 나라들을 자기들의 군사적 부속물로, 침략적 군사기지로 전변시킨다. 오늘 미국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의 명목으로 수만명의 군사무력을 이남에 주둔시키고 이남을 핵기지로 전변시켰으며 심지어 국방군무력의 군사지휘권마저 장악하고 있다. 신식민주의 수법은 이른바 원조의 간판밑에 경제적 예속과 식민지적 수탈을 강화하고 있는데서도 나타난다. . . . 신식민주의는 또한 반동적인 사상문화적 침투를 통하여 식민지예속국가들과 발전도상나라들의 민중의 반제자주의식과 혁명의식을 마비시키며 그들에게 노예적 굴종사상, 사대주의 사상을 주입시키고 있다. . . . 미국이 이남에서 실시하고 있는 식민지정책은 신식민주의의 전형으로 된다. 현대제국주의의 통치수법과 약탈방법에서 대외적으로는 신식민주의적 수법에 매달린다면 국내적으로는 새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제국주의는 국내에서는 노동운동을 와해시키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 있다. 자본주의제도자체를 유지할 수 없게 된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 제국주의자들은 노동귀족을 대대적으로 길러내는 한편 자본주의적 착취제도를 은폐하고 실업과 빈궁으로 인한 민중의 반항을 무마시키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 . . 제국주의의 진면모는 제국주의나라들 상호관계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특징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 . . ≪현대제국주의는 제국주의나라들 상호관계에서도 그전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위와 같은 책) . . .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국제무대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그 하나는 세계적 규모에서 사회주의세력이 확대강화되고 제국주의 식민지체계가 약화된 것이다. 제국주의열강들의 힘관계의 변화에서는 중요한 것이 전패국들의 파멸과 힘의 약화이다. 파쑈독일과 일본, 이탈리아가 경제적으로 혹심하게 파괴되었고 군사적으로는 무장해제당하였으며 대외적으로도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다. 한편 연합국측이었던 영국과 프랑스는 국내산업의 혹심한 파괴와 함께 해외자본상실로 거액의 손실을 보았고 다른 나라에 큰 빚까지 지게 되었으며 군사력도 심히 약화되었다. 그러나 전쟁을 통하여 비대해진 것은 미국이었다. 미국은 대전기간 본토산업의 전쟁피해가 없었으며 공업생산은 2배이상이나 늘어났다. 결과 자본주의 공업생산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937년에 42.1%였던 것이 1948년에는 무려 53.9%로 늘어났다. 미국은 대전중 무기장사를 하여 막대한 이윤을 획득하였다. 1940년부터 1945년기간에 매해 벌어들인 이윤은 전쟁전 6년동안에 해마다 얻은 이윤보다 5배나 많은 것이었다. 실로 미국독점들이 전쟁기간에 거머쥔 이윤액은 570억달러에 달하였다. 이리하여 미국은 동맹국들에 지워놓은 빚만 해도 1945년현재 무려 417억달러이상에 달했고 1948년에는 세계금보유량의 4분의 3, 수출입무역의 3분의 1을 독차지하게 되었다. 미국은 경제적으로 뿐만 아니라 군사적으로도 자본주의 세계에서 패권을 쥐었다. 미국은 대전을 계기로 300만의 육해공군과 현대적 군사장비를 가진 최대의 군사대국으로 되었으며 원자탄을 독차지한 미국은 군사기술면에서도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 . . 제2차 세계대전후 자본주의 세계에서 일어난 변화의 다른 하나는 제국주의열강들간의 관계가 서로 물고뜯는 관계로부터 결탁과 협력의 관계로 전환된 것이다. . . . 이러한 결탁관계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비교적 공고하고 지속적인 관계로, 부분적인 것이 아니라 전체 제국주의국가들을 망라하고 정치, 경제, 군사의 모든 영역을 포괄하는 전면적인 관계로 되었다. 제국주의열강들의 관계가 결탁과 협력의 관계로 넘어가게 된 것은 장성하는 사회주의와 민족해방운동역량의 장성강화를 막으려는데 목적이 있었으며 또한 세계적 범위에서 자본주의적 지배와 약탈을 강화하려는 극히 반동적인 세력을 국제적 규모에서 결합시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또한 그것은 자본주의제도를 그 멸망으로부터 구원하며 세계적 범위에서 고양되고 있는 민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을 억제하기 위해서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이후 45년간 지구상에서는 170여차례의 크고작은 전쟁이 있었으나 제국주의열강들간의 전쟁은 한번도 없었다는 사실은 제국주의열강들간의 협력과 결탁 관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오늘에 와서 제국주의열강들간의 정치, 경제, 군사적 결탁관계는 더욱더 강화되고 있다. . . . 제2차 세계대전후에 제국주의열강들간에 서로 결탁하고 협력하는 관계가 이루어지게 된 경제적 기초는 다국적 기업이 출현하고 그것을 통하여 자본의 국제화가 추진되게 된데 있다. . . . 다국적 기업체는 세계적 범위에서 자본주의적 착취를 강화하며 제국주의의 지배권을 보장하는 대독점자본의 존재방식에 지나지 않는다. . . . 제국주의열강들간의 관계에서 이러한 공모결탁관계의 형성은 영원한 것으로 될 수는 없다. 현대제국주의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특징은 또한 현대제국주의가 급속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으며 최후발악하고 있는 것이다. . . . ≪현대제국주의는 또한 급속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으며 최후발악하고 있다.≫(위와 같은 책) . . . 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인 미제는 제2차 세계대전후에만 하여도 여러차례의 경제공황을 겪었으며 독점자본의 억압과 착취를 반대하는 근로민중의 거세찬 투쟁에 계속 부닥치고 있다. 다른 제국주의나라들도 날을 따라 궁지에 빠지고 있으며 쇠퇴몰락하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지난날에 가지고 있던 식민지를 거의다 잃어버렸으며 이제는 지난날과 같이 다른 나라 민중들을 마음대로 착취하며 약탈할 수 없게 되었다. . . .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은 임종이 가까워올수록 더욱더 필사적으로 발악한다. 그들은 안으로는 사회정치제도를 더욱 파쑈화하고 민중의 혁명적 진출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있으며 밖으로는 세계도처에서 간섭과 전쟁도발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고 있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밝히신 현대제국주의 특징과 그 면모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은 세계의 진보적 인류로 하여금 세계의 모든 악의 화근의 총본산인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의 반동적 본질을 옳게 파악하고 그것을 종국적으로 멸망시킴으로써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할 수 있는 길을 밝히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현대제국주의의 진면모가 밝혀짐으로써 혁명하는 모든 나라 민중이 자주성을 위한 투쟁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인 입장과 자세, 과학적인 투쟁 원칙과 방도가 마련되게 되었다. . . . 하기에 모스크바 청년주체사상연구학회 부위원장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이룩하신 사상이론적 업적을 높이 칭송하면서 김정일동지는 세계인류의 중심에 서계신다고 높이 칭송하였다. . . .

현대제국주의의 운명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학회 이사는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세계혁명위업에 공헌하신 특출한 업적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 세계는 김정일동지를 21세기의 향도성으로, 21세기를 이끌어가실 유일한 수령으로 공인하고 있다. . . . 김정일영도자의 민중의 자주위업에 대한 충실성은 제국주의에 대한 태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분께서는 제국주의를 민중의 자주위업과 인류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최대의 적으로 인정하시고 제국주의를 종국적으로 멸망시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영도하고 계신다. 그리하여 그분께서는 무엇보다도 현대제국주의의 운명에 대하여 과학적이고 명철한 분석을 가하시었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자본주의 세계에서 일어난 변화는 제국주의의 대변자들에게 자본주의의 기본모순이 해결되고 자본주의가 죽어가는 자본주의가 아니라 장성하고 번영하는 자본주의라고 떠벌일 수 있는 구실을 주었으나 자본주의의 기본모순은 결코 해결된 것이 아니며 제국주의의 약탈적 본성이 변화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시고 현대제국주의는 멸망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밝히시었다. . . . ≪현대제국주의가 최후발악하지만 궁지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역사무대에서 사라질 날은 반드시 오고야말 것이다.≫(위와 같은 책) . . . 낡은 것인 자본주의가 새것의 탈을 쓸 수도 있고 죽어가는 것이 일시적으로 되살아나는 것 같이 보일 수도 있으나 낡은 것인 자본주의는 사멸해가는 존재이므로 전도가 없다는 것이 김정일영도자의 평가이시다. . . . 다국적 기업체들을 통하여 자본이 국제화된 결과에 자본주의의 기본모순이 해결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본주의적 모순이 매개 나라의 테두리를 벗어나 세계적 범위에로 확대되었다. 자본주의적 착취로 말미암아 지난 시기에는 매개 자본주의 나라 범위에서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이 지배했다면 이제 와서는 세계가 부유한 자본주의 나라들과 가난한 발전도상나라들로 갈라져 세계적 범위에서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그리하여 1960년에 발전된 자본주의 나라들의 인구 1인당 국민소득은 발전도상나라들에 비하여 10배나 높았으나 1980년에는 15배로 되었으며 지금은 19배나 넘는다. 2000년에 가서는 25배가 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것은 자본주의 세계의 모순과 위기가 날을 따라 더욱더 격화되고 있으며 제국주의는 정치경제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하여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현대제국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처하여 있으며 따라서 반드시 멸망의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시고 그 근거를 과학적으로 밝혀주시었다. 현대제국주의가 위기에 처하게 된 근본원인의 하나는 자본주의 나라 내부에서 생긴 심각한 병집과 관련되어 있다. . . . ≪현대제국주의는 또한 멸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자체의 심각한 내부모순을 안고 있습니다. 지금 발전된 자본주의 나라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번창한 것 같지만 안으로는 날로 우심해지는 모순으로 하여 썩어가고 있습니다.≫(김정일, 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 . . 레닌은 자본주의사회의 내부모순을 노자간의 모순으로 보았다. 물론 노자간의 모순은 의연히 제국주의나라들에서 기본모순으로 되고 있다. 그러나 현대제국주의는 민중에 대한 착취와 억압을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더욱 심화시키고 있으며 그것으로 하여 오늘 현대제국주의는 해결할 수 없는 심각한 위기에 빠지고 있다. 현대제국주의의 반민중성과 부패성을 보여주는 자본주의사회의 기본특징은 물질생활에서의 기형화,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이다. . . . 발전된 자본주의 나라들에서는 자본가들이 사람들의 물질생활을 기형화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다시 말하여 사람들의 건전한 육체적 발전과는 인연이 없고 인간생활규범에도 어긋나는 병적인 소비생활에로 사람들을 유도해가고 있다. . . . 선진자본주의 나라들에서 과잉상품처리는 난문제로 되게 되었다. 이로부터 자본가들은 국내시장에서 비인간적인 수요를 인위적으로 조성하는 방법으로 상품판로를 개척해나가고 있으며 여기서 이득을 얻고 있다. 자본가들은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마비시키는 각종 수단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지금 자본주의 나라들에서 마약, 알콜과 도박에 쓰이는 각종 유흥도구, 살인무기들이 대량생산되고 있는 것은 사회를 불안케 하는 매우 위험한 요인으로 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마약이 1년동안에만 해도 1천억달러어치가 판매되고 있으며 개인들이 소지하고 있는 각종 살인무기는 거의 2억자루나 되며 그중 권총만 하여도 6천만자루나 된다. 미국에서는 오늘 마약중독자가 3천만명에 달하여 인구 8명당 1명이 마약중독자로 되고 있으며 해마다 10만여명이 알콜중독으로 죽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변태적 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들이 급속히 증대하고 있다. 이처럼 물질생활의 기형화로 인하여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 불구자로 되어가고 있으며 이것은 현대자본주의사회의 불치의 병폐로 되고 있다. 현대제국주의를 위기에로 몰아넣는 그 체질적 반동성은 또한 정신문화생활의 빈궁화이다. 오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물질적 재부가 늘어나는데 따라 사람들의 정신문화생활이 풍부해질 대신에 오히려 날을 따라 더욱더 빈궁화되고 있다. 자본가들이 사람들의 정신문화생활을 빈궁화에로 이끌어가는 것은 민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사람들을 자본주의적 착취제도에 순종시키기 위하여서이다. 오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황금만능의 가치관이 퍼지고 개인주의, 염세주의, 인간증오사상과 군국주의가 공공연히 고취되고 있다. 또한 자본가들은 썩어빠진 부르주아생활양식을 미친듯이 전파하고 있다. . . . 살인강도와 같은 사회악이 판을 치고 있으며 그리하여 사람들은 공포와 불안에 휩싸여 있다. 매춘이 큰 기업으로 되고 있으며 살인강도단이 경찰과 합세하여 백주에 사람들을 쏘아죽이고 은행을 습격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이 마음을 놓고 살 수가 없다. 현대제국주의를 위기에로 몰아넣는 자본주의의 체질적 반동성은 또한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가 더욱더 극심해지고 있는데서도 찾아볼 수 있다. . . . 현대자본주의사회에서 자본가계급이 사회정치생활을 반동화하는 것은 날로 위태롭게 되어가는 저들의 특권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반동적 통치기구를 파쑈화하는데로 나간다. 국가권력을 소수 통치자들의 수중에 집중하여 그들이 무제한한 권력을 가지고 민중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 권리와 자유마저 빼앗아내며 야수적인 탄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통치기구를 꾸린다. 그리하여 파쑈기구와 폭압역량을 대대적으로 확대증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본가들은 침략과 전쟁 정책을 더욱 강화하여 민중에게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들씌운다. . . .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물질생활에서의 불평등을 없앨 수 없을뿐 아니라 높아가는 물질생활과 빈궁하여지는 정신문화생활사이의 불균형, 민중의 장성하는 자주적 요구와 악화되어가는 정치생활사이의 불균형을 극복할 수 없다. 이러한 불평등과 불균형은 날이 갈수록 더욱 커지게 될 것이며 그것은 마침내 자본주의를 파멸에로 이끌어가게 되리라는 것은 의심할 바 없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현대제국주의가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된 중요한 원인은 또한 발전도상나라들과 제국주의열강들사이의 모순이 격화되고 있는데 있다고 가르치시었다. . . . ≪……제국주의자들은 그 착취적 본성으로 하여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를 세울데 대한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신식민주의적 착취와 약탈에 계속 매달리면서 자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위와 같은 책) . . . 제2차 세계대전후 제국주의자들은 신식민주의적 방법에 의거하여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착취와 약탈을 감행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의 경제형편은 심히 약화되었다. 발전도상나라들은 민족적 독립을 쟁취한지 20년∼30년이 경과했으나 그 대부분이 공업화는 고사하고 민족산업의 몰락을 초래했다. 이것은 제국주의의 원조와 다국적 기업체에 의한 약탈의 영향이며 나라의 경제명맥이 외래독점자본의 수중에 장악된 것으로 하여 생겨난 것이다. 민족산업이 파탄된 결과 발전도상나라들에서는 기아가 휩쓸고 해마다 4천만 내지 5천만명이 아사의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이와 함께 발전도상나라들에서는 대외채무가 누적되어 더이상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자료에 의하면 발전도상나라들의 대외채무는 1960년에는 60억달러였으나 1980년에는 약 6천억달러로 늘어났으며 1987년 말에는 1조 1,900억달러에 이르렀으며 오늘에 이르러서는 천문학적 숫자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빚은 발전도상나라들의 전체 국민소득의 45%에 달하는 방대한 것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현상이 누적된 결과 오늘 발전도상나라들에서는 대외채무에 대한 지불능력을 잃고 있다. 지금 발전도상나라들은 이자만으로도 한해에 600억달러이상이나 제국주의자들에게 빼앗기고 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의 이러한 채무위기는 이 나라들을 착취하고 약탈하던 제국주의나라들에 대한 큰 타격으로 되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신식민주의적 착취와 약탈을 강화함으로써 제손으로 제 발등을 찍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했다. 심각성은 발전도상나라들에서 제국주의열강들의 상품수출과 자본수출이 장벽에 부닥치고 있는 것이다. . . . 자본주의 열강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위기는 발전된 자본주의 나라들에서 생산을 중단하거나 제한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데서 나타나고 있다. 생산제한은 국내적 범위를 벗어나 국제적 범위에서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1970년대 전반기에 들어와 자본주의 나라들을 휩쓴 전례없는 심각한 경제적 위기국면을 반영하여 그 출로를 공동으로 모색하려는 의도밑에 발족된 선진국수뇌자회의(샤밋트)는 해마다 계속되지만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이 회의는 자본주의 열강들이 경제위기를 모면하기 위하여 제각기 생산축감조치를 취하며 공동으로 수출입제한을 위한 경제적 조정을 시도하기로 했으나 이해관계의 대립으로 인하여 어느 것 하나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자본주의 열강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위기는 또한 생산축감과 함께 실업자대열이 늘어나고 있는데서도 나타나고 있다. 생산축감은 그에 따라 실업을 증대시키기 마련이다. 자본주의 나라들에서의 생산조정과 축감은 많은 실업자를 산생시키고 있으며 이것은 나라를 불안정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고 있다. 지금 미국에 등록된 완전실업자수는 800여만명이나 되며 그밖에 등록되지 않은 반실업자까지 합치면 그 수는 무려 2,000만명에 달한다. 1988년에 영국에서는 매달 실업자가 1만 5,000명씩 늘어나 지금 그 수는 550만명선에 이르고 있으며 독일에서만도 500만명, 프랑스에서는 250만명, 이탈리아에서는 350만명의 실업자가 있다. 이로 인하여 유럽 중요 자본주의 나라들의 실업률은 13∼15%에 이르는 심각한 사태를 빚어내고 있다. 자본주의 나라들에서의 심각한 실업현상은 날로 악화되는 자본주의 경제위기의 반영인 동시에 또한 새 기술의 도입으로 초래된 것이기도 하다. 자본가들은 새 기술을 도입하고 경영을 합리화한다는 구실밑에 노동자들을 공장에서 내쫓고 있다. 실업의 끊임없는 증대는 자본주의사회의 근저에 묻혀있는 다이너마이트로 되고 있다. 발전된 자본주의 나라들에서의 통화팽창은 또한 제국주의를 위기로 몰아넣는 요인의 하나로 되고 있다. 오늘 발전된 자본주의 나라들에서는 통화가 팽창하고 물가가 계속 뛰어오르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가난해지는 발전도상나라들과 제국주의열강들간의 모순이 더욱더 격화되게 하였으며 이것으로 하여 자본주의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제국주의의 위기는 그 우두머리인 미국의 처지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데서 뚜렷이 찾아볼 수 있다. . . . ≪자본주의의 위기는 세계제국주의 우두머리인 미국의 처지가 날로 더욱 어렵게 되어가고 있는데서 뚜렷이 나타나고 있습니다.≫(위와 같은 책) . . . 미국은 오늘 자본주의 열강들이 직면하고 있는 공통된 위기를 겪을 뿐 아니라 자본주의 세계의 우두머리로서의 지위를 점차 상실당하게 됨으로써 더욱 큰 곤경을 겪고 있다. 유럽자본주의 나라들과 일본경제가 발전되어 미국의 경제적 지배권이 약화됨에 따라 미제국주의자들은 자본주의 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유지하며 팽창된 대군수독점체들의 이윤을 보장하기 위하여 경제를 더욱 군사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국가예산의 적자가 엄청나게 커지고 대외채무가 늘어나게 되었으며 마침내 미국은 세계의 최대의 채권국가로부터 최대의 채무국가로 떨어지게 되었다. 미국의 군사비지출은 1950년회계연도에 140억달러였던 것이 1988년회계연도에는 거의 3천억달러로 21배이상으로 불어났는데 이것은 미국예산에서 직접적 군사비가 3분의 1이나 되는 것이었다. 미국에서는 군사비지출이 이렇게 늘어나기 때문에 예산적자가 극심하게 불어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한가지 예를 들면 미국의 국가예산적자는 1970년회계연도에 28억달러였다면 1987년회계연도에는 실로 2천 211억달러로 늘어났다. 이때문에 세계에서 미국만큼 정부가 국내에서 많은 빚을 지고 있는 나라는 없다. . . . 지금 미국이 핵무기축감을 위한 협상에 응하고 있지만 이것은 결코 미국독점체들이 군수산업을 확장하려는 요구를 포기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미군수독점체들은 이미 생산하여 판매한 핵무기를 축감하는데는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을 수 있지만 핵무기의 생산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것은 결코 허용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미국은 핵무기축감을 위한 협상에 응하면서도 수만억달러의 방대한 군사비가 든다고 하는 별들의 전쟁계획을 계속 추진시키고 있다. 미국은 해마다 늘어나는 막대한 군사비부담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미국의 예산적자와 대외채무는 더욱더 늘어나지 않을 수 없었다. 레이건과 부시가 집권하는 시기의 냉전정책과 만지역에서의 전쟁의 도발은 미국으로 하여금 방대한 예산적자와 대외채무를 걸머지게 하였다. . . . 발전도상나라들과 제국주의열강간의 모순은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를 세울데 대한 요구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멸의 길을 걷고 있는 제국주의간의 대립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발전도상나라들에서 낡은 국제경제질서를 끝장내고 새로운 공정한 세계경제질서를 세우는 것은 나라의 자주권과 자연부원을 지키며 경제적 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사활적인 요구로 제기된다. . . . 제국주의가 멸망의 운명에 처하게 된 것은 제국주의열강들간의 모순과 대립이 극심해지고 있는데서도 찾아볼 수 있다. . . . ≪앞으로 제국주의열강들사이의 모순과 대립도 더욱 격화될 것입니다. 오늘 제국주의열강들이 저들의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서로 결탁하고 있지만 시장이 더 좁아지고 자본의 증식과 치부의 길이 막혀짐에 따라 그들 사이에 이해관계가 대립되고 모순이 격화되리라는 것은 의심할바 없습니다. 먹을 것이 적어지면 승냥이들끼리 서로 물고뜯기 마련입니다.≫(위와 같은 책) . . . 이것은 자본주의 열강들사이의 무역에서 심한 마찰이 있는데서 찾아볼 수 있다. 지금 자본주의 열강들은 서로 자기 상품과 자본을 상대방에 많이 들이밀고 상대방의 상품과 자본을 자기 나라에 적게 들여오게 하려고 옥신각신하고 있다. 이러한 마찰이 가장 심한 것이 미국과 일본사이의 관계이다. 미국은 일본과의 무역에서 굉장한 적자를 내고 있으며 이에 바빠난 미국은 보호무역주의로 나가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1994년에만 해도 미국의 대일무역적자가 656억 7,000만달러에 달하였다. 미국은 일본의 자동차를 비롯한 기계들과 전자제품들이 들어오는 것을 극력 제한하고 있으며 일본은 그에 대응하여 미국의 농산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있다. 그리하여 오늘 미국과 일본의 경제적 대립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무역마찰은 미국과 유럽공동체, 일본과 유럽공동체사이에도 관세문제를 둘러싸고 심화되었다. 그것은 유럽공동체측이 미국상품에 대한 높은 공동관세를 적용하는 방법으로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을 억제하고 있으며 이에 반하여 미국은 자기 나름으로 이에 강한 압력을 가하면서 보복조치로 대응하고 있다. . . . 오늘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 책동을 반대하고 평화와 민주주의, 민족적 독립과 새 사회 건설을 위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나라 민중을 비롯한 세계 진보적 민중의 정의의 투쟁은 날을 따라 고조되고 있다. 이것은 제국주의, 신식민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 정책, 내정간섭과 파괴암해책동에 심대한 타격으로 되고 있다. 이에 겁을 먹은 제국주의자들은 핵무기를 비롯한 군사적 위력으로 세계 진보적 민중의 혁명적 진출을 위협하고 굴복시켜보려고 책동하고 있다. 오늘 미국은 사회주의나라들과 세계 진보적 민중에 대한 군사적 압력과 침략을 위해 수천개의 군사기지들을 설치하고 있다. 미국의 해외군사기지와 군사시설물수는 무려 1,900여개에 이른다. 또한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나라들과 세계 진보적 민중을 반대하는데서 경제적으로 매수하고 종속시키는 수법에 매달리고 있다. 특히 제국주의자들은 일부 나라들이 겪고 있는 일시적인 경제적 난국을 이용하여 돈주머니를 흔들면서 이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지배하는 길로 나가고 있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현대제국주의의 체질적 본성과 그 부패성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시어 제국주의의 멸망의 불가피성과 그 역사적 운명에 대하여 밝히신 것은 세계혁명과 인류의 자주위업발전에 기여한 특출한 공헌으로 된다. . . .

 

2. 온 세계의 자주화

 

제국주의, 지배주의의 청산과 온 세계의 자주화

전세계 피압박민중의 해방위업에 끝없이 충직한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현시대 세계혁명발전과 민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발전의 새로운 단계의 요구에 맞게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나가고 계신다. . . . ≪마르크스에 의하여 개척된 노동계급의 혁명위업을 완성하는데서 현시기 중요하게 나서는 과업은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세계의 자주화를 다그쳐나가는 것이다.≫(김정일,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자) . . . 마르크스는 유럽의 발전된 자본주의 나라들에 토대하여 프롤레타리아혁명과 피압박민중의 해방에 관한 사상과 학설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이끌어왔었다. 마르크스의 위업에 충직하였던 레닌은 마르크스주의를 제국주의 시대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켜 레닌주의를 내놓고 그 기치밑에 위대한 사회주의 10월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 마침내 지구상에 첫 사회주의국가를 세웠다. . . . 사회주의가 출현하여 오늘에 이르는 기간에 세계혁명수행과정에서는 이러저러한 우여곡절도 있었고 실패도 있었지만 승리는 언제나 사회주의의 편에 있었으며 세계사회주의위업은 커다란 좌절을 겪으면서도 자기의 정당한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사회주의위업의 전진과 함께 세계적 범위에서 식민지체계가 붕괴되었으며 민중의 자주적 요구를 구현한 반제민족해방운동과 비동맹운동, 세계평화애호운동이 더욱 폭넓고 심도있게 전개되어왔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민중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발전의 합법칙성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시어 조성된 세계혁명정세의 요구에 맞게 온 세계를 자주화할 데 대한 사상을 깊이있게 전개하시었다. . . . ≪자주화된 세계는 지배와 예속, 간섭과 압력이 없는 세계이며 모든 나라와 민족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권을 완전히 행사하는 세계이다.≫(김정일, 혁명적 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 온 세계를 자주화한다는 것은 침략과 전쟁, 착취와 억압이 없고 모든 나라, 모든 민족들이 자주적이고 평등하게 그리고 평화롭게 살아나가는 세계를 건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주화된 세계는 지구위에서 제국주의, 식민주의가 완전히 청산된 세계이며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의 자주권이 완전히 실현된 세계이다. . . . 자주화된 세계를 건설한다는 것은 국제관계를 민주화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민주주의 원리에 기초하여 모든 나라, 모든 민족들이 다같이 공존, 공영하는 새로운 세계질서를 세운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적 범위에서 침략과 전쟁, 착취와 약탈을 낳는 온갖 악의 근원을 청산하고 모든 나라와 모든 민족이 다같이 서로 자주성에 기초하여 친선적이고 평화로운 관계를 가지고 화목하게 살아나가는 세계를 건설하는 것이 곧 온 세계를 자주화하기 위한 투쟁으로 된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온 세계를 자주화할 데 대한 사상과 전략을 내놓으시고 그것이 인간의 자주적 요구와 인류의 숭고한 염원을 반영한 진보적인 운동으로 되는 과학적 기초를 밝혀주시었다. 온 세계를 자주화할 데 관한 사상과 전략의 과학적 기초는 인류의 생명이 자주성이라는 것이다. 사람의 생명이 자주성인 것처럼 민족의 생명도 자주성이고 인류공동의 생명도 자주성이다. . . . 인류공동의 생명이 자주성으로 되는 것은 인류가 세계적 범위에서 뭉친 사람들의 집단, 민족들의 공동체로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자주성이 실현되려면 민족의 자주성이 실현되어야 하며 나아가서는 전세계적 범위에서 인류의 자주성이 실현되어야 한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세계를 자주화할 데 관한 사상의 기초를 밝혀주신데 기초하시어 온 세계의 자주화의 역사적 필연성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천명하시었다. 온 세계의 자주화는 무엇보다도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 . . ≪나라와 민족의 이익을 옹호하고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과 잇닿아있습니다.≫(김정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나라와 민족이 자기의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하려면 무엇보다도 민족 자체의 주체적 해방을 이룩해야 하며 또한 민족적 자주성을 지키고 끝까지 실현할 수 있도록 객관적 조건이 조성되어야 한다. . . . 온 세계를 자주화하는 것은 또한 우리 시대, 자주시대의 요구이기도 하다. . . . ≪현시대는 세계 혁명적 인민들이 멸망을 앞두고 발악하는 제국주의를 결정적으로 타승하고 자주적인 새 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자주성을 옹호하는 것은 오늘 세계 혁명적 인민들 앞에 나서고 있는 공동의 투쟁과업입니다.≫(김정일, 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 . . 우리 시대는 민중의 지향과 역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제국주의에 유리한 시대인 것이 아니라 제국주의의 멸망이 가까워오고 있으며 세계의 민중이 자주의 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역사적 전환의 시대이다. 자주와 예속, 독립과 침략, 평화와 전쟁의 두 극이 최후결판을 벌이고 있는 우리 시대에 이르러 형세는 결정적으로 자주와 독립, 평화의 편에 유리하게 전변되어가고 있으며 그것으로 하여 온갖 지배주의 세력은 자기의 존재이유와 진지를 잃어버리고 있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우리 시대와 세계사발전의 이러한 필연적인 요구를 반영하시어 온 세계를 자주화할 데 관한 사상을 내놓으심으로써 세계를 인간의 자주적 요구에 맞게 개조하고 인간에게 복무하는 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위력한 이론실천적 무기를 마련하여주시었다. 온 세계를 자주화할 데 관한 사상은 바로 사람을 중심에 놓고 세계를 대하며 사람의 힘에 의거하여 그리고 사람의 자주적 본성에 맞게 세계를 개조할 데 관한 사상의 빛나는 구현이다. . . . 온 세계가 자주화되어 온갖 착취와 억압이 없고 모든 나라, 모든 민족,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화목하고 평등하게 유족한 생활을 누리는 세계가 건설되면 그것은 곧 세계적 범위에서 인간의 자주적 본성이 실현되는 것으로 된다. . . . 온 세계를 자주화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 먼저 사람들을 인간중심의 과학적 세계관인 주체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주체사상으로 무장할 때 그들이 자기의 자주성을 옹호실현하며 세계를 자주적인 요구대로 개조하기 위한 투쟁에 힘있게 나설 수 있다. 그러므로 전세계적 범위에서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이는 것은 온 세계를 자주화하기 위한 가장 선차적인 과업으로 제기된다. 온 세계를 자주화하기 위하여서는 주체를 튼튼히 꾸려야 한다. . . . ≪온 세계를 자주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주체는 모든 반제자주역량이다.≫(김정일, 혁명적 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 모든 사회적 운동이 다 그러한 바와 같이 세계를 자주화하기 위한 운동도 주체의 운동이다.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운동의 주체는 제국주의, 지배주의가 없는 새 세계 창조를 지향하는 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통일단결된 힘이다. 이러한 반제자주의 주체는 스스로 쉽게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모든 사람들, 모든 나라와 민족, 모든 국제적 조직들과 단체들이 하나의 공통된 지향과 목적에 기초하여 단결과 연대성을 이룩할 때 이루어진다. . . . 온 세계를 자주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주체는 모든 반제자주역량이다. . . . 세계무대에는 사회주의역량국제공산주의운동도 있고 민족해방운동민주주의운동, 비동맹운동도 있으며 평화애호역량도 있다. . . . 반제자주역량의 단결을 강화하는데서 사회주의나라들과 국제공산주의운동의 단결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사회주의나라들과 공산당, 노동당들은 혁명적 입장을 고수하고 프롤레타리아국제주의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투쟁하여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 있다. 모든 사회주의나라들과 공산당, 노동당들은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여 반제적 입장을 견결히 고수하며 민족이기주의를 반대하고 상호 존중하며 협조하는 동지적 관계에 기초하여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 반제자주역량의 단결을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반미통일전선을 형성하여야 한다. . . . 자주화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제기되는 중요한 문제는 모든 반제자주역량이 단결하여 미제에 집단적으로 공격을 들이대어 그들이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사회주의역량과 국제공산주의운동, 민족해방운동과 민주주의운동, 비동맹운동 등 세계의 모든 진보적 역량과 평화애호역량은 반미통일전선을 형성하고 미제에 집단적으로 공격을 들이대어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김정일,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자)고 가르치시었다. . . . 이러한 조건에서 반제자주역량은 반미통일전선을 형성하는 동시에 반미공동행동으로 미제의 침략과 전쟁 책동에 맞서야 하며 단합된 힘으로 집단적 공격을 들이대야 한다. . . .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당면하게 주요한 문제로 제기되는 것은 냉전의 영향을 가시고 평화를 보장할 수 있는 국제정치질서와 신식민주의에 기초한 불공정한 국제경제질서를 마스고 합리적인 국제경제질서를 세우기 위하여 투쟁하는 것이다. 국제사회를 자주화하고 민주화하기 위하여서는 국제관계에서 특권과 불평등을 없애야 한다. 여기서 기본으로 되는 것은 군사적 폭력에 의거하여 강요되는 정치적 지배와 예속, 그리고 경제력의 우위에 의거하여 강요되는 착취와 약탈을 없애기 위하여 투쟁하는 것이다. 군사적 폭력은 정치적 지배를 산생시키는 기본요인으로 된다. . . . 전세계적 범위에서 군사적 폭력을 철저히 극복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서는 전반적인 군비철폐를 실현하여야 한다. 제국주의, 지배주의 세력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육무기를 철폐하며 그의 사용을 막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개해나갈 때에만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할 수 있고 모든 나라, 모든 민족들의 평화로운 발전을 보장할 수 있다. . . . 오늘 세계가 겪고 있는 경제위기의 근본원인은 자유경쟁의 원리에 따라 강자가 약자를 누름으로써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 있다. 그러므로 세계의 모든 나라들의 자립적인 경제발전을 위하여서는 신식민주의에 기초하여 강자가 약자를 착취하고 억누르는 낡은 국제경제질서를 청산하고 발전된 나라들과 발전도상나라들의 경제력과 근로자들의 기술기능수준에 맞는 국제적인 경제질서를 세우고 모든 나라들이 평등한 기초위에서 공존, 공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하다. . . .

자주의 새 세계를 이끄실 위대한 향도자

. . . 마르크스는 19세기 40년대에 마르크스주의를 창시하여 자본주의의 멸망과 사회주의, 공산주의 승리의 역사적 필연성을 밝히어 피압박민중에게 해방의 서광을 안겨주었으며 레닌이 마르크스주의를 계승발전시켜 레닌주의를 창시하고 그것을 구현함으로써 사회주의 10월혁명을 승리에로 이끌고 세계역사상 처음으로 러시아땅에 사회주의를 세웠다. . . . 세기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변화된 역사적 시대의 요구에 맞게 창조적으로 발전시켜 불멸의 김일성주의를 창시하시고 그 기치밑에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간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하시고 민중중심의 사회주의를 빛나게 건설하시었으며 전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심으로써 20세기는 영광스러운 김일성시대로 칭송되게 되었다. . . . 21세기의 인류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시대의 상상봉에 거연히 오르신 분은 다름아닌 위대한 김정일영도자이시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노동자계급의 혁명위업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니시고 김일성주의를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시어 김일성-김정일주의가 21세기에도 영원히 시대와 역사의 진로를 밝히는 지도사상으로 되게 하시었다. 21세기가 20세기의 연속적인 과정인 것과 마찬가지로 김정일시대는 김일성시대의 계승이고 그 연속적인 발전과정이며 따라서 다음의 세기도 김일성주의의 일대 개화기로 될 것임은 틀림없다. . . . 그분께서는 이미 오래전에 우리 시대발전의 흐름을 꿰뚫어보시고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인민들은 단결하자!≫는 혁명적 슬로건을 제시하시었으며 그 슬로건밑에 침략과 전쟁, 착취와 억압이 없고 모든 나라, 모든 민족들이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아나가는 인간중심의 새 세계 창조를 위한 투쟁에로 전인류를 불러일으키시었다. . . . 김정일영도자께서 21세기를 이끌어나가실 자주의 새 세계의 위대한 향도자로 높이 칭송받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그분께서 21세기 인류의 지도사상을 밝혀주는 걸출한 사상이론가이시기 때문이다. 러시아신문 웨체란은 인류사상사발전과 인류의 자주위업의 진로를 휘황히 밝혀주는 위대한 김정일영도자의 탁월한 사상이론적 업적에 대하여 칭송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위업실현에서 불멸의 공적으로 하여 현시대의 사상이론의 거장, 전세계 자주화위업을 향도하는 위대한 영도자, 새 세기를 창조할 사명을 지닌 위대한 인간으로서 세계 진보적 인민들로부터 커다란 존경을 받고 계신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불멸의 김일성주의를 가장 철저히 옹호하시고 그것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켜나가시는 탁월한 사상이론가이시다. . . . 인류가 선택한 가장 과학적이고 생활력있는 사상은 위대한 주체사상이다. 그것은 주체사상이 온갖 예속을 반대하고 자기 운명의 주인, 세계의 주인으로 되어 살려는 인간의 지향과 염원을 반영하고 그것을 철저히 옹호하는 사상이기 때문이다. . . . ≪주체사상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인류의 공통된 염원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자주의 새 세계를 창조하는 우리 시대 혁명운동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김정일, 주체사상에 대하여) . . . 김정일영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심오히 밝히시고 전면적으로 체계화하시었으며 그것을 시대와 혁명 발전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시었다. . . . 지금까지 흘러온 인류역사가 인간의 자주성, 민중의 자주성을 옹호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역사로 된 것처럼 21세기도 자주적으로 살려는 인류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세기로 되리라는 것은 의심할바 없다. 이러한 견지에서 볼 때 민중의 자주적 염원과 인류의 지향을 가장 철저히 대표하고 있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21세기를 향도할 지도사상으로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이치이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21세기의 향도자로 세계 혁명적 민중들로부터 높은 존경을 받는 것은 그분께서 자주의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진로를 뚜렷이 명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승리적으로 영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 . . ≪현시대는 세계 혁명적인민들이 멸망을 앞두고 발악하는 제국주의를 결정적으로 타승하고 자주적인 새 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김정일, 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 . . 인류는 20세기에 국제사회에서 벌어진 모든 역사적 사변들과 현실을 보면서 온갖 불행과 재난을 가시고 민중의 자주적인 염원과 지향을 현실적으로 실현해나갈 수 있는 영수는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밖에 없다는 것을 생동한 현실로써 체득하였다. 하기에 오스트리아정의당 위원장 요한 프류트위르트는 김정일각하는 내가 오래전부터 흠모하고 존경하여온 세계혁명의 탁월한 영도자이시며 위인중의 위인이시다라고 격조높이 강조하였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무엇보다도 인간의 자주적 본성에 맞고 민중이 바라는 참다운 사회는 민중이 모든 것의 주인으로 되고 사회의 모든 것이 민중을 위하여 참되게 복무하는 참다운 인간위주의 사회주의, 민중중심의 사회주의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히고 사회주의위업의 실현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치고 계신다. . . . 김정일영도자께서 이끄시는 민중중심의 사회주의는 오늘 자주의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투쟁하는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 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또한 21세기의 인류가 일떠세워야 할 세계의 상에 대해서도 과학적으로 밝히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영도하고 계신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밝히신 미래의 세계란 한마디로 말하여 자주화된 세계이다. 자주화된 세계는 침략과 전쟁, 지배와 예속이 완전히 청산된 세계, 지구상의 모든 나라와 민족, 모든 사람들이 자주성에 기초하여 서로 단결하고 화목하게 살아나가는 세계이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좌절된 사회주의를 재건하며 사회주의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여나가는 것이 세계를 자주화하는데서 결정적 의의를 가진다는 것을 깊이 헤아리시고 수많은 고전적 노작들을 발표하시어 사회주의운동이 나아갈 진로를 뚜렷이 밝혀주시었다. 여기서 김정일영도자의 지도밑에 채택된 평양선언은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을 재확인하고 전세계적 범위에서 사회주의재건운동을 더욱 힘있게 전개하기 위한 투쟁방도를 제시한 역사적인 문헌으로 된다. 오늘 세계의 수많은 혁명적 당들과 민중이 평양선언의 기치밑에 사회주의재건운동에 떨쳐일어나서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사회주의운동은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또한 반제자주역량의 단결을 강화하고 그 위력을 강화하는 것을 세계를 자주화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로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영도하고 계신다. . . . ≪……모든 민족과 인민들은 반제자주의 혁명적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공동으로 투쟁해나가야 제국주의자들의 간섭과 침략 책동을 파탄시키고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갈 수 있습니다.≫(김정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반제자주를 위한 투쟁이 가지는 이러한 의의를 헤아려보시고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인민들은 단결하자!≫는 혁명적 슬로건을 제시하시었다. 이 혁명적 슬로건은 자주적인 새 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로 인류를 부르는 시대의 호소이며 반제자주위업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하는 혁명적 기치이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계시고 이끄시는 한 온 세계를 자주화하기 위한 역사의 대과제가 반드시 수행되리라는 것은 의심할 바 없다.

맺음말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우리 시대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해가는 걸출한 수령으로 높이 추대되게 된 것은 바로 그분께서 지니신 높은 사상이론적, 영도적 권위와 민중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는 숭고한 풍모와 관련되어 있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빛나는 예지로 인류사상사발전의 역사적 총화로, 그 빛나는 정화로 되는 주체사상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켜 나가시었으며 그 휘황한 빛발로 자연, 사회, 인간을 개조하며 세계를 자주화하는 진로를 과학적으로 밝혀주시었다. 그분께서는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시어 인간해방, 인류해방의 총적 목표와 그 수행을 위한 전략과 전술을 과학적으로 밝히시었으며 인류의 모든 가치있고 의의있는 사상이론적 재부들을 귀중히 여기시고 그것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켜 나가신다. 그분의 모든 사색과 실천은 언제나 억압받고 천대받는 피압박민중의 해방에 바쳐지고 있으며 지난날 뒤떨어진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적인 발전에 돌려지고 있다. 인간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고 민중의 자주성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은 그분께서 지니고 계시는 고유한 천품이다. 한마디로 말하여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는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되어 참되게 살려는 모든 인류의 염원을 대표하는 위인이시며 인류의 그러한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시는 위대한 수령이시다. . . . 세기의 거인이신 위대한 김정일영도자의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은 제국주의 반동세력들에게 철추를 안기고 인류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 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 원동력으로 된다. 인간을 사랑하고 민중을 끝없이 위하시는 위대한 김정일영도자의 고매한 덕성은 만민을 하나의 생명체로 결합시키며 이 거대한 인류적 공동체가 자주의 새 세계 창조에 힘차게 떨쳐일어 나설 수 있게 하는 위력한 정치도덕적 원동력으로 되고 있다. . . . 참으로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를 시대의 태양으로, 21세기의 향도자로 높이 모신 것은 모든 인류의 영광이며 행운이다. . . . 나는 이 글을 모잠비크해방전선 중앙위원회 쥬제 파네키소 리사네의 20세기와 더불어 21세기의 세계는 김정일시대라는 제목의 담화내용과 팔레스타인의 한 청년시인의 시를 옮기는 것으로 맺음하려고 한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구가 생겨 오랜 역사가 흘러왔다. 이 과정에 많은 나라들에서 수많은 지도자들이 나타나 영웅으로 자처하면서 세계를 변혁하려 하였으나 그 누구도 이를 실현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세계를 변혁하는 기적은 동방조선에서 일어났다. 동유럽사회주의가 다 붕괴되었어도 오직 조선만이 끄떡하지 않고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고 있으니 그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제를 패망시키고 조선의 해방을 이룩하시었으며 1950년대에는 제국주의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사회주의 조선을 고수하시었다. 오늘 조선에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을 친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빛나게 계승해 나가고 계신다. 친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무비의 담력, 지칠줄 모른 정력, 비상한 판단력, 대담한 결심과 전개력, 민중적 풍모에 조선인민은 완전히 매혹되어 그분을 어버이로, 마음의 기둥으로 높이 모시고 진정으로 따르고 있다. 앞으로 세월이 흘러도 이처럼 위대한 영도자는 지구상에 다시 나타나지 못할 것이다. 20세기와 더불어 21세기의 세계는 반드시 조선민족의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시대로 될 것이며 불멸의 주체사상이 지구를 덮게 될 것이다.

 

향도성 따르는 뭇별이 되리

 

세계여

여기 조선을 보라

여기에 인류가 일찍이 알지 못했던

위대한 영수가 계신다

그분은 만민이 우러르는

김정일장군

 

세계여

여기 조선을 보라

여기에 지구의 지지점이 있다

여기에 지구를 움직이는 지렛대가 있다

그것은 주체

그것은 자주

 

자주의 조향륜을 잡으신 분

그분은 김정일장군

그분은 지구를 움직이신다

자주의 길로 인류를 이끄신다

 

아 우리는 본다

온 세계가 자주화될 시대

김정일시대로 찬란히 빛날

인류의 봄 21세기를

 

우리는 맹세한다

세기의 향도성으로 빛나는

그 빛발을 받아

중동과 아프리카, 온 세계에서

주체의 봉화를 붉게 지펴가는

충성의 뭇별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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