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3일

통일여명 편집국

 

 

21세기 향도이념, 김일성-김정일주의

 - 21세기 김정일세기 1

통일여명 편집국 6-1-31

 

차 례

 

1. 불멸의 사상사적 공헌, 주석의 혁명사상의 정식화

주석의 혁명사상의 정식화 / 김일성주의의 독창성과 위대성

2. 김일성주의의 심화발전

김일성주의 심화발전의 사상이론적 핵 / 수령론 / 혁명의 자주적 주체론

사상론 / 자주시대 세계관의 전면적 체계화

주체의 혁명이론의 완성 / 주체의 영도방법의 심화발전

수령의 위업 계승완성에 관한 이론의 완벽한 해명

3.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시대적 의미

현시대적 난국을 타개하고 자주위업의 전도를 명시해주는 지도사상

인류의 영원한 미래시대를 대표하는 혁명사상

맺음말

 

1. 불멸의 사상사적 공헌, 주석의 혁명사상의 정식화

 

주석의 혁명사상의 정식화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민중의 자주위업수행에 기여한 가장 탁월한 공헌은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내용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시고 전개하신 것이다. 원래 노동자계급의 수령이 창시한 혁명사상을 정식화하는 사업은 수령의 후계자에 의해서만 실현될 수 있으며 또 실제상 그렇게 수행되어왔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정식화하는 문제는 이미 60년대 후반기에 제기된 시대의 절박한 요구였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일찍이 1930년 6월 ≪조선혁명의 진로≫에서 주체사상의 창시를 선포한 이후 세계의 진보적 인민들은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거대한 사회적 변혁을 이룩하였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주체의 진리는 무엇보다도 식민지민족해방혁명의 새로운 고양기를 열어놓았다. 1920년대 말∼1930년대 초까지만 하여도 식민지민족해방운동은 종주국의 프롤레타리아트혁명의 후비군이라는 레닌의 사상에 의하여 지도되고 있었다. 1928년 국제공산당 제6차대회에서 채택된 강령에서도 자본주의적 단계를 거치지 않은 낙후한 나라들에서 민중봉기는 보다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승리한 사회주의혁명이 방조하는 조건에서만 사회주의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종주국에서의 혁명의 승리에 기대를 걸고 민족해방투쟁을 벌여야 한다는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론의 한계성1920년대말∼1930년대 초에 고양되었던 민족해방투쟁의 실패에서 피의 교훈으로 확인되었다. 식민지민족이 자체의 힘으로 민족해방투쟁에서 승리를 이룩하고 민족적 독립을 쟁취하여야 하며 또 할 수 있다는 주체적 노선은 1935년 국제공산당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았고 세계적으로 공인된 민족해방혁명에 관한 사상이론으로 되었다. 바로 이 주체의 사상이론을 지침으로 하여 우리 나라에서 민족해방혁명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고 제국주의 식민지체계에 첫 돌파구를 뚫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후 세계의 많은 식민지, 반식민지 나라들에서 자체의 힘으로 민족해방투쟁에서 승리를 이룩하였다. 그리하여 1968년 쿠바에서 열렸던 아바나문화대회에서는 ≪김일성동지의 직접적인 영도하에 조직전개된 조선인민의 항일무장투쟁≫이라는 문건을 채택하여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 관한 주체의 사상이론의 정당성과 보편성을 확인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식민지체계가 전면적으로 붕괴되자 제국주의자들은 신식민주의 수법으로 새로 독립한 나라의 자주적 발전의 길을 막아보려고 책동하였다. 식민지민족문제에 관한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론에 의거해서는 신식민주의를 극복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나온 것이 이른바 종속이론이다. 그러나 종속이론으로써는 결코 민족해방을 이룩하고 독립을 공고화할 수 없다. . . . 또한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모순의 첨예화→경제공황→노동자계급의 절대적, 상대적 빈궁화의 격증→사회주의혁명이라는 도식에 기초하여 혁명이론을 전개한 마르크스-레닌주의는 더는 자본주의 나라 노동자계급의 혁명투쟁에서 지침으로 될 수 없게 되었다. 자본주의 나라 노동자계급의 혁명투쟁에 관한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론이 이론실천적 한계성에 부딪치자 제국주의에 투항한 소부르주아지의 대변자들이 들고나온 것이 이른바 네오마르크스주의의 간판을 든 기회주의 이론이다. 네오마르크스주의는 오늘 발전된 자본주의 나라 노동자계급의 혁명투쟁에서 마르크스-레닌주의가 더는 지침으로 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의 객관적 확인으로 되는 것이다. . . . 1960년대 초에 발생한 현대수정주의는 사회주의제도확립후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와 공산주의 건설의 진로를 더는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론에 의거하여 개척할 수 없게 된 한계성을 확인해주는 것이었다. 혁명의 자주적 주체를 강화하고 3대혁명을 힘있게 벌일 데 대한 주체의 이론에 의해서만 사회주의제도를 공고히 하고 사회주의의 완전승리를 이룩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이북의 혁명실천이 현실로 확증하였다. 그리하여 베냉정부기관지 베냉 엑스 프레스 사장 토마스 메나산은 주체사상은 오늘 세계에서 실천의 대중철학으로 되었다. ……한마디로 말하여 주체사상은 원자탄보다도 더 위력한 무기이다(토마스 메나산, 위대한 태양의 빛발아래 번영하는 조선에서 참고)고 선언하였고 아랍기자동맹 서기장은 공산당선언이 19세기에 자본주의 단계의 종말을 선언하였다면 주체사상은 20세기에 제국주의의 종말을 선고(위퍼크 리어비, 주체사상, 그것은 세계적인 원칙)하였다고 하였다. 1969년 10월 말리고등사범학교의 교원들이 김일성동지노작연구소조를 결성한 것을 시발점으로 하여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연구조직들이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광범하게 결성되고 주체사상에 대한 연구가 막을 수 없는 시대적 사조로 되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60년대 후반기의 이 절박한 시대적 요구를 통찰하시고 일찍부터 정력적인 탐구와 사색을 거듭해오시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1970년 5월 당중앙위원회의 간부를 만나신 자리에서 경애하는 수령님의 혁명사상의 정식화가 시급하다고 말씀하시고 자주시대의 기본사조인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선행사조와 그 틀이 근본적으로 다르수천년동안 인류의 예지가 도달한 과학이론의 총화나 집대성보다 더 높은 혁명사상의 최고봉이라고 하시면서 주석에 의하여 새로 발견된 이 위대한 혁명사상이야말로 인류의 미래를 대표하고 인류의 존재와 더불어 영원할 주체의 혁명학설이며 시간적으로 영원하며 공간적으로 세계를 포괄하고 있는 가장 위대한 혁명학설이라고 강조하시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1971년 가을 어느날 수행원들과 함께 두만강상류에 있는 무포의 낚시터에서 휴식의 한때를 보내시었다. 강물에 낚시를 드리우신 그분께서는 깊은 사색에 잠기시었다가 수행원에게 주체사상이 세계 수억만인민들의 심장을 틀어잡고 있는 데 우리는 아직도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지 못하였다고 엄숙한 어조로 말씀하시었다. 김일성주의는 주체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나온 새롭고 독창적인 위대한 혁명사상이다. 김일성주의는 한마디로 말하여 주체의 사상, 이론 및 방법의 체계이다. 다시 말하여 주체사상과 그에 의하여 밝혀진 혁명과 건설에 관한 이론과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다. 인류사상사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위대한 주체사상을 진수로 하고 그에 기초하여 혁명이론과 영도방법이 전일적으로 체계화된 여기에 김일성주의가 선행한 노동계급의 혁명이론과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김일성주의의 정식화에서 김일성주의가 대표하는 시대와 그 특징, 김일성주의의 내용과 구성체계, 선행한 혁명이론과 구별되는 특징을 집약적으로 규정하시었다. 지난 시기 레닌은 1914년에 발표한 저서 ≪칼 마르크스≫에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학설의 체계를 마르크스주의로 정식화하고 변증법적 유물론, 역사적 유물론, 계급투쟁, 사회주의 등 그 사상의 주되는 내용들을 지적하였다. 스탈린은 1924년에 발표한 ≪레닌주의의 기본에 대하여≫에서 레닌주의는 제국주의와 프롤레타리아혁명시기의 마르크스주의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레닌주의는 일반적으로는 프롤레타리아혁명의 이론과 전술이며 특수적으로는 프롤레타리아독재의 이론과 전술이다고 규정하였다. 마르크스주의의 정의에서는 주로 선행한 부르주아사상과 구별되는 사상이론의 주되는 내용이, 레닌주의의 정의에서는 제국주의단계, 러시아조건에서의 마르크스주의의 창조적 발전의 내용이 주되게 강조되었다. . . . 김일성주의는 무엇보다 민중이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역사를 창조하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역사의 새 시대, 주체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혁명사상이다. . . . 마르크스주의는 생산양식을 역사적 시대를 구분하는 척도로 규정함으로써 역사적 시대를 구분하는 객관적 기준을 제시하였다. 이것은 시대평가의 척도에 대한 관념론적 이해를 극복하는 데서 하나의 전환이었다고 할 수 있다. . . . 그것은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역사가 자연사적 과정으로 발전하며 민중은 이 객관적 필연성의 실현자로서 역사의 창조자로 된다는 이해에 기초한 것이었다. 그러나 생산양식을 시대구분의 척도로 하는 관점을 가지고서는 민중의 주체적 운동인 사회역사적 운동의 본질을 옳게 볼 수 없으며 역사발전에서 근본적 전환이 일어난 우리 시대를 정확히 평가할 수 없다. 이 관점에서는 우리 시대를 독점전 자본주의와 구별되는 독점자본주의 시대로밖에는 달리 평가할 수 없다. . . .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역사의 주체인 민중의 지위와 역할을 시대평가의 척도로 제시하심으로써 역사발전과정의 본질과 매개 역사적 시대의 특징을 일관하게 규정하여 선행시대와 구별되는 우리 시대의 특징을 가장 올바르게 규정할 수 있게 하여주시었다. 우리 시대는 지난날 억압받고 천대받던 피압박, 피착취민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주체시대라는 바로 여기에 선행시대와 구별되는 우리 시대의 근본특징이 있는 것이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시대평가의 과학적인 척도를 제시하시고 우리 시대가 선행한 시대와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주체시대이며 김일성주의가 바로 주체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나온 새롭고 독창적인 사상이라는 정식화를 주심으로써 김일성주의의 독창성과 역사적 지위, 그 영원한 생명력을 과학적으로 기초지으시었다. 이것은 김일성주의의 정식화가 가지는 사상적 공헌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김일성주의의 정의를 주심으로써 또한 김일성주의의 내용과 구성체계가 과학적으로 정식화되고 그 근본특징이 명시되게 되었다. . . . ≪주체의 사상, 이론, 방법의 체계라고 한 김일성주의의 정의는 김일성주의가 내용에서 주체사상으로 일관되어 있고 구성에서 사상, 이론, 방법의 체계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김정일, 김일성주의의 독창성을 옳게 인식할 데 대하여) . . . 마르크스-레닌주의는 세계의 물질성과 그 운동발전의 일반적 합법칙성을 밝힌 유물변증법과 그것을 사회역사에 적용한 유물사관에 기초하고 있다. 주체사상의 철학적 원리는 물질세계의 일반적 합법칙성을 밝혀주는 원리와 함께 인간의 본질적 특성을 밝혀주는 원리, 세계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밝혀주는 원리를 새롭게 밝힘으로써 지난 시기의 철학적 세계관이 가지고 있던 일면성을 극복하고 세계의 본질과 인간의 운명문제에 가장 심오하고 포괄적인 해명을 주고 있다.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철학적 원리와 함께 민중을 중심으로 하여 인간의 주체적 운동으로서의 사회역사적 운동의 고유한 합법칙성을 밝힌 사회역사원리, 혁명과 건설의 지도원칙을 밝혀주고 있으며 이 원리들에 기초하여 김일성주의의 전 체계와 내용이 전개되고 체계화되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또한 김일성주의가 주체의 사상, 이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구성되어 있는 여기에 근본특징이 있다는 것을 김일성주의의 정의에서 명시하시었다. 김일성주의 구성체계에서 진수를 이루는 것은 주체사상이다. 그것은 김일성주의가 주체사상을 사상, 이론적 및 방법론적 기초로 하여 전개되고 체계화된 주체의 혁명학설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주체의 혁명이론은 민중을 중심으로 하여 전개된 혁명이론민중의 역할에 기초한 전략전술을 밝혀준다. 주체의 혁명이론은 주체시대의 혁명실천이 제기한 모든 문제에 대하여 전면적인 해답을 준 계급해방, 민족해방, 인간해방에 관한 이론과 전략전술을 포괄하며 사회개조, 자연개조, 인간개조에 관한 이론을 집대성한 완성된 공산주의 혁명이론이다. 주체의 영도방법은 민중이 혁명과 건설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게 하는 영도체계, 영도원칙, 영도예술을 밝혀주며 특히 집권당의 영도방법, 사회주의, 공산주의 건설을 영도하는 방법을 새롭게 밝혀준다. 김일성주의는 인류사상발전에서 최고봉을 이루는 혁명학설이며 현시대와 영원한 미래시대를 대표하는 주체시대의 유일하게 과학적인 지도사상, 지도이론, 지도방법이다. 이것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인류사상사와 노동자계급의 혁명사상발전의 역사에 기여한 불멸의 탁월한 사상이론적 공헌으로 된다.

김일성주의의 독창성과 위대성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김일성주의의 정의를 주심으로써 김일성주의의 독창성과 우월성을 심오하게 전면적으로 명시하시었다. . . .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부르는 것은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사상과 이론이 독창적이기 때문입니다.≫(김정일, 김일성주의의 독창성을 옳게 인식할 데 대하여) . . . 김일성주의의 독창성과 우월성은 무엇보다도 김일성주의에 일관되어 있는 근본원리가 독창적이고 완벽한 과학적 원리라는 데 있다. 사상의 독창성과 우월성은 그 사상에 일관된 근본원리의 독창성과 우월성에 의하여 규정된다고 말할 수 있다.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는 세계의 모든 사물현상의 공통성을 파악하고 세계의 물질성을 위주로 하여 전개된 학설이라면 김일성주의는 인간을 중심으로 하여 인간과의 관계에서 세계를 파악하는 원리인간의 운명의 주인은 인간 자신이며 인간의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인간자신에게 있다는 사람위주의 주체사상의 철학적 원리에 기초하여 전개되고 체계화된 과학적인 혁명학설이다. 주체사상의 철학적 원리는 세계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밝혀주는 운명개척의 원리이다. . . . 지난 시기 마르크스-레닌주의는 세계의 물질성과 그 운동발전의 합법칙성을 밝힘으로써 객관세계에 대한 유물변증법적 이해를 확립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본질적 특성에 대한 과학적 해명을 주지 못하였으며 따라서 인간과 세계와의 상호관계문제를 과학적으로 밝힐 수 없었다. 마르크스-레닌주의가 철학의 근본문제로 본 물질과 의식의 상호관계문제는 세계의 시원을 밝히는 인식론적 문제로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나 세계의 주인이 누구냐 하는 문제에 직접적인 해답을 주지 못한다. 주체사상은 세계를 물질과 의식으로 갈라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밖의 물질적 존재로 갈라본다. 이것은 세계의 물질성의 원리로 보아도 옳은 것이다. 따라서 사람과 세계와의 관계문제는 무엇이 먼저 생겨났느냐, 세계의 시원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물질세계에서 무엇이 주인이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물질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존재인 사람이 주인이며 가장 고급한 운동인 인간의 운동이 물질세계의 운동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것이 사람위주의 철학적 원리이며 인간운명개척의 원리이다. 사람위주의 철학적 원리는 참으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놓은 인간긍정의 원리, 인간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위대한 철학적 원리이다. . . . 사람위주의 철학적 원리는 사상사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한 원리이다. . . . ≪주체사상이 사회적 인간에 대한 과학적 해명에 기초하여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 원리를 천명한 것은 세계관에서 새로운 변혁을 가져오게 한 철학적 발견으로 됩니다.≫(김정일, 주체사상에 대하여) 무엇보다도 인간의 운명문제에 어떤 해답을 주었느냐 하는 시각에서 사상사를 분석해보면 지난 시기의 모든 사상은 인간의 운명을 규정하는 요인을 인간밖에서 찾은 사상이라 할 수 있다. 객관적 관념론은 그 어떤 신비적인 정신적 실체인 아이디어나 절대이념, 주관적 관념론은 비실재적인 존재인 초인의 의지, 선행유물론은 인간밖의 물질적 환경에 의하여 역사와 인간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보았다. 이러한 의미에서 사람위주의 철학적 원리는 인간밖의 그 어떤 것에서 인간의 운명을 규정하는 요인을 찾던 사상사에 종지부를 찍고 인간의 운명을 규정하는 요인을 인간 자신에게서 찾는 사상사의 새 기원을 열어놓았으며 사상사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세계관의 시점이고 종점이며 대단원인 철학적 원리의 시각에서 사상사를 분석해보면 지난 시기의 모든 사상은 인간의 운명문제에 해답을 주는 원리가 아니라 세계의 시원문제에 해답을 주는 원리로부터 출발하여 전개되었으며 모든 것을 그 틀에 종속시켜 보았다. 물론 이러한 사상에서도 인간의 운명문제를 논의하였지만 세계의 시원을 밝힌 원리에 종속시켜 해석하였다. 이러한 의미에서 사람위주의 철학적 원리에 의하여 세계의 시원을 밝힌 원리에 기초하여 전개되던 사상사에 종막이 내려지고 세계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해답을 주는 원리에 기초하여 전개되는 사상사의 새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사상사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이룩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사상사에서 이룩된 전환의 성격적 시각에서 본다면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창시가 인류사상사에서 이룩한 전환에 비할바 없는 근본적인 전환, 사상이론의 틀에서의 근본적인 전환이라 할 수 있다. 마르크스주의의 창시는 사상의 계급적 성격에서의 전환, 유물변증법에 기초한 과학적인 사상사의 시초를 열어놓은 사상사의 전환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마르크스주의는 철학적 원리의 근본적인 개작, 인간운명개척의 방도를 제시하여야 할 철학본연의 사명에 맞는 철학적 원리를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세계의 시원문제에 해답을 주는 원리의 틀에서 전개되었다. 마르크스주의의 근본원리인 유물변증법의 원리는 마르크스주의에 의하여 처음으로 발견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벌써 그 이전의 사상에서 발견된 원리이다. 마르크스주의는 이전 유물론의 형이상학적 성격, 이전 변증법의 관념론적 성격을 비판하고 유물론과 변증법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켰다. 마르크스주의는 유물변증법의 원리를 사회역사연구에 적용하여 유물사관의 원리를 발견하였으며 경제연구에 적용하여 잉여가치학설을 발견하였다. 엥겔스는 이것을 사상사에 기여한 마르크스의 2대발견이라고 하였다. 마르크스는 이 2대발견에 기초하여 계급투쟁과 프롤레타리아독재에 관한 이론, 자본주의의 멸망과 사회주의의 승리의 필연성을 밝혔다. 마르크스의 이 공적은 인류사상사에 영원히 특기하여야 할 공적으로 칭송되어야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물질과 의식의 상호관계문제에 해답을 주는 원리에 기초한 사상의 틀안에서 이룩된 전환이었다. 이와는 달리 사람위주의 철학적 원리의 발견은 역사학과 경제학의 분야에서의 발견이라 할 수 있는 마르크스의 2대발견과는 대비할 수 없는 사상의 근본 틀에서의 전환을 의미한다. 바로 여기에 사상사에서 전환의 성격적 측면에서 사람위주의 철학적 원리의 발견이 가지는 변혁적 의의가 있는 것이다. . . . 김일성주의의 독창성과 우월성은 다음으로 사람위주의 철학적 원리에 기초하여 철의 논리로 전개되고 체계화된 전일적인 혁명학설이라는 데 있다. . . . ≪주체사상은 세계에서 차지하는 사람의 지위와 역할을 밝혀주는 철학적 원리에 기초하여 자연과 사회와 인간에 대한 올바른 견해와 관점을 줄 뿐 아니라 가장 완성된 혁명이론과 전략전술, 영도이론과 영도방법을 가르쳐줍니다.≫(김정일, 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 . . 지난 시기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는 유물변증법의 원리에 기초하여 객관적, 물질적 조건을 중심으로 하여 사회역사원리와 공산주의 이론을 전개하였다. 어떤 연구자들은 이것을 가지고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론이 물질중심의 원리에 기초하여 전일적으로 체계화되었다고 말한다. 물론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론이 물질중심의 원리에 기초하여 사회역사원리와 공산주의 원리를 이끌어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물질중심의 원리에 기초하여 철의 논리로 전개되고 전일적으로 체계화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물질중심의 원리로부터는 어떤 경위에도 사회발전의 근본원리, 혁명의 원리, 공산주의 원리를 철의 논리로 설득력있게 전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세계가 물질이며 물질이 변화발전한다고 하여 공산주의를 건설해야 한다는 원리가 직접 나오지 않으며 물질이 1차이고 의식이 2차이기 때문에 혁명을 해야 하며 사적 소유가 없고 사회적 불평등이 없는 새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는 원리가 논리적으로 도출될 수 없다는 것은 지극히 자명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 모든 것을 결정하는 세계의 지배자, 개조자이기 때문에 인간의 사회적 본성인 자주성을 유린하는 낡은 사회를 변혁해야 하며 인간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되는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는 원리가 철의 논리로 도출되는 것이다. 마르크스-레닌주의 기초원리는 그 한계성으로 하여 사회역사이론, 혁명이론과 공산주의 이론의 직접적인 사상이론적 기초로 되지 못하였다. 김일성주의는 주옥같은 명제로 정식화된 사람위주의 철학적 원리에 기초하여 사회역사관의 원리, 혁명관의 원리, 인생관의 원리를 전개하며 혁명이론과 영도방법을 원리적으로 전개하고 체계화하였다.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 원리로부터 사회의 주인은 사람이며 사회적 운동은 인간이 일으키고 떠밀고나가는 인간의 주체적 운동이라는 원리, 사회적 운동의 원인도 추동력도 인간에게 있으며 인간은 자기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의 내용과 수준에 상응하게 사회를 변혁해나간다는 원리,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인간의 지위와 역할이 높아지고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되는 방향으로 사회역사가 발전한다는 주체의 사회역사원리들이 빈틈없는 철의 논리로 도출되고 전일적으로 체계화된다. 물질의 1차성과 의식의 2차성의 원리에 기초하여 사회적 존재가 사회적 의식을 규정한다는 명제를 끌어내고 사회의 물질생활 제 조건을 사회적 존재로 본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는 생산양식을 역사의 주재자로 보고 생산력의 성격에의 생산관계의 적응이 사회발전의 기본법칙이라고 단정하였다. 그러나 생산력 자체는 사람이 아니며 따라서 아무런 요구도 제기할 수 없다. 생산력이 생산관계의 변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높은 생산력을 이룩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에 맞는 생산관계를 요구하는 것이다. 생산관계를 변혁하는 사업은 자연개조사업이 아니다. 따라서 생산력이 충분히 마련되었다고 하여 생산관계를 변혁하는 것과 같은 사회개조사업이 저절로 될 수 없다. 자연을 개조하는 힘인 생산력이 사회관계를 변혁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개조의 힘인 혁명역량이 사회관계를 변혁하는 것이다. 이것은 물질위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원칙에 기초하여서는 사회역사발전의 원리를 철의 논리로 체계화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여준다. 그리하여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는 이 불합리성을 경제적 범주의 인격화로 메우려 했던 것이라고 보아진다. 또한 사람위주의 철학적 원리로부터 주체의 인생관의 원리, 생에 대한 관점과 입장이 전개되고 체계화된다. 모든 것의 주인, 모든 것을 결정하는 존재로서의 사람은 집단적, 사회적 존재이며 역사의 주체는 선진적인 사회적 집단인 민중이다. 개인도 집단의 한 구성원으로서 모든 것의 주인, 모든 것을 결정하는 존재로 되며 선진적 사회적 집단인 민중의 한 구성원으로서 역사의 주체로 되는 것이다. 집단과 떨어진 개인은 무력하며 세계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될 수 없다. 여기로부터 집단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인간의 사회정치적 생명에 관한 문제, 집단을 위한 투쟁에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는 생에 대한 관점과 입장, 사회정치적 생명체를 이룬 집단의 최고뇌수인 수령에 대한 충성을 정수로 하는 집단주의적 인생관의 원리들이 전개되고 전일적으로 체계화된다. 인간을 사회의 물질적 존재의 제 측면에 해소시키고 물질경제적 조건을 위주로 하여 전개되었던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는 인생관의 원리를 논리적으로 도출해낼 수 없다.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는 원리적으로 인생관이 완전히 공백으로 되어 있었다. 또한 사람위주의 철학적 원리에 기초하여 민중이 역사의 주체라는 원리가 도출되고 민중이 옳은 지도를 받을 때에만 의식화, 조직화되어 역사의 자주적 주체로 될 수 있다는 지도와 대중의 결합의 원리가 철의 논리로 전개되며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민중의 지위와 역할은 곧 수령의 영도를 받는 민중의 지위와 역할이라는 수령관의 원리가 나오고 영도이론과 영도방법이 전개된다. 인류사상사는 김일성주의와 같이 하나의 철학적 원리에 기초하여 철학적 세계관, 사회역사관, 인생관, 수령관, 혁명이론과 영도방법이 수미일관하게 전개되고 철의 논리로 전일적으로 체계화된 그러한 혁명학설을 알지 못한다. . . . 김일성주의의 독창성과 위대성은 다음으로 완벽한 구성체계를 갖춘 혁명학설이라는 데 있다. . . . ≪……마르크스주의는 독일의 고전철학, 영국의 고전정치경제학, 프랑스의 공상적 사회주의 학설을 세가지 원천으로 하고 있으며 따라서 구성체계도 이러한 세 분야를 포괄하였습니다. 레닌주의도 마르크스주의를 여러 면에서 발전시키고 풍부히 하였으나 철학, 정치경제학, 과학적 사회주의의 3대구성을 그대로 따랐습니다.≫(김정일, 김일성주의의 독창성을 옳게 인식할 데 대하여) . . . 마르크스주의가 이러한 구성체계를 이루게 된 것은 당시 노동자계급을 계급해방을 위한 혁명투쟁에 준비시켜야 했던 마르크스주의의 중요사명과 관련되며 마르크스주의가 의거하였던 이론적 전제와 관련된다. 노동자계급을 계급해방을 위한 혁명투쟁에 준비시키기 위하여서는 종교적 및 관념론적 세계관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하며 사회발전의 객관적 합법칙성을 해명하고 자본주의의 멸망과 사회주의의 승리의 필연성을 논증하여야 했다. 이 시대적 과제는 유물사관의 확립과 잉여가치학설을 초석으로 하는 새로운 정치경제학의 창시, 과학적 사회주의 이론의 명시에 의해서만 실현될 수 있었다. 마르크스주의는 또한 독일의 고전철학과 영국의 고전정치경제학, 프랑스의 공상적 사회주의 학설을 원천으로 하여 그의 비과학성을 논증하고 과학적인 학설로 전환시켰다. . . . 레닌주의도 마르크스주의를 발전시키고 풍부히 하였으나 3대구성체계를 그대로 따랐다. 김일성주의에 의하여 비로소 지도사상이 어떤 구성체계를 갖추어야 하는가 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지도사상의 구성체계는 마땅히 민중의 운명을 개척하는 혁명실천의 견지에서, 민중을 영도하는 노동자계급의 당의 정치활동의 견지에서 해명되어야 한다. 민중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혁명실천, 당의 정치활동의 견지에서 본다면 그것은 첫째로, 민중에게 운명개척의 근본원리를 밝혀주는 올바른 세계관을 주어야 하며 둘째로, 사회를 변혁하는 혁명이론과 전략전술을 밝혀주어야 하며 셋째로, 민중을 옳게 조직발동하여 그들이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게 하는 영도이론을 밝혀주어야 한다. . . . 김일성주의는 역사상 처음으로 노동자계급의 혁명사상의 구성체계를 사상, 이론, 방법으로 정식화하고 주체의 원리에 기초하여 세계관과 혁명이론, 영도방법을 완벽하게 체계화한 유일하게 과학적인 지도사상이다. 인류사상사는 그 구성체계의 완벽성과 전일성에 있어서 김일성주의와 같은 혁명사상을 알지 못하고 있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그분의 존함과만 결합시켜 부를 수 있는 위대한 사상,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여주시고 그 독창성과 절대적 우월성을 심오하게 밝혀주심으로써 인류사상사에 불멸의 사상사적 공헌을 하시었다. . . .

 

2. 김일성주의의 심화발전

 

김일성주의 심화발전의 사상이론적 핵

김일성주의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완성시킨데서 사상이론적 핵으로 된 것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독창적으로 밝히신 수령론, 혁명의 자주적 주체론, 사상론이라고 할 수 있다. 수령론, 혁명의 자주적 주체론, 사상론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김일성주의의 원리와 명제들을 심화발전시키고 내용과 체계를 전면적으로 체계화하고 심화발전시킨 근본바탕을 이루는 철학적 발견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김일성주의가 인류의 미래시대에 이르기까지 영원한 생활력을 가진 지도사상으로 되게 하신 인류사상사와 김일성주의 발전사에서 특기할 가장 탁월한 사상이론적 공헌으로 된다.

수령론

수령론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김일성주의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완성시킨 근본바탕을 이루는 가장 탁월한 철학적 발견이며 김정일주의의 가장 주되는 사상이론적 핵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역사상 처음으로 수령의 정치철학적 의미, 역사발전과 혁명투쟁에서 수령의 지위와 역할, 수령을 모시는 자세와 입장을 명시하고 체계화하심으로써 수령론을 기본핵으로 하여 주체의 혁명적 세계관과 혁명이론이 새로운 구조와 면모를 갖추고 원리적으로 심화발전되게 되었다. . . . ≪수령은 어디까지나 사회정치적 집단의 생명의 중심이라는 데 그 본질이 있습니다.≫(김정일, 주체의 혁명관을 튼튼히 세울 데 대하여) 수령은 혁명의 주체인 민중의 자주적 요구와 의사를 분석종합하여 하나로 통일시키는 중심이며 민중의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활동을 통일적으로 지휘하는 중심이다. 즉 수령은 혁명의 주체인 민중의 최고뇌수, 단결의 중심, 영도의 중심이라는 데 그 철학적 의미가 있다. 수령의 본질에 대한 과학이론적 해명은 노동자계급의 철학사상 발전의 역사에서 새로운 전기를 열어놓은 위대한 철학적 발견으로 된다. 지난 시기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론에서는 수령을 한낱 탁월한 개인으로 보았다. 수령을 탁월한 개인으로 본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론은 결국 역사발전에서 민중이 결정적 역할을 하느냐, 개인이 결정적 역할을 하느냐 하는 논쟁의 틀 속에서 민중이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해답을 주었으나 수령의 역할과 민중의 역할을 하나로 결합시켜보지 못하고 분리대립시키는 치명적인 제한성을 가지고 있었다. 민중이 역사발전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론은 생산양식을 역사의 주재자로 본 이론의 틀 속에서 전개된 것이었다. 따라서 그것은 민중이 역사발전에서 어떻게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되며 그 힘의 원천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에 해답을 줄 수 없었다. 수령의 역할과 분리된 민중의 역할은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역사의 자주적 주체의 역할로 승화될 수 없다. 수령을 탁월한 개인으로 보는 이해는 오히려 그후 기회주의자들, 수정주의자들이 민중에 대한 수령의 영도를 거부하고 수령의 영도를 받드는 민중의 자세와 입장을 개인숭배라고 비난하는 데 악용할 구실을 주었다. . . . 수령을 탁월한 개인으로 본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론에서는 노동자계급의 혁명사상의 창시도 민중의 혁명운동밖에서 창시되어 민중의 혁명운동에 주입되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수령을 민중의 최고뇌수로 보는 주체적 이해에 의하여 비로소 노동자계급의 혁명사상이 단순한 과학이론이 아니라 민중의 자주적 요구와 지향을 과학적으로 집대성한 것이며 민중의 최고뇌수에 의해 창시된다는 것이 명시되게 되었으며 노동자계급의 혁명사상이 민중 속에서 나와서 민중 자신의 사상으로 된다는 것이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해명되게 되었다. 수령론에 의하여 또한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가 바로 역사의 자주적 주체라는 것이 밝혀짐으로써 수령의 지위, 역할과 민중의 지위, 역할을 통일 속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 . .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민중의 지위는 곧 탁월한 수령을 최고뇌수, 단결의 중심으로 모신 민중의 지위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데서 민중의 결정적 역할은 곧 수령의 영도를 실현해나가는 민중의 역할이다. . . . 수령의 정치철학적 의미, 수령의 지위와 역할에 관한 심오한 이론에 기초하여 철학과 정치사상발전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수령복, 인민복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고 민중의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에 관한 과학이론적 해명이 주어지게 되었다. . . . ≪인민들에게 있어서 빛나는 예지탁월한 영도력, 고매한 덕성을 지니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한 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수령의 영도를 받는 것보다 더 큰 행운은 없다.≫(김정일, 혁명적 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 인민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불행은 지도자를 잘못 만나는 것이다.(위와 같은 책) . . . 탁월한 수령을 모시지 못한 것으로 하여 겪어온 민중의 비극의 역사와 사회주의가 좌절된 나라들에서의 오늘의 현실은 민중에게 있어서 가장 큰 불행이 수령을 모시지 못한 것이라는 진리를 절감하게 한다. 우리는 자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실천투쟁에서 체득한 신념에 기초하여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를 모신 가장 큰 행복과 영광에 대하여 수령복을 타고난 인민이라고 온 세계에 긍지높이 자랑한다. . . . 탁월한 수령이 위대한 인민을 키운다. 수령복과 인민복은 그 기원을 같이하는 것이다. . . . 온 겨레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를 하늘의 태양, 선생의 스승으로 높이 칭송하며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영도자께서 인민을 하늘이며 선생이라고 내세워주시는 바로 여기에 수령복, 인민복의 시원이 있는 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수령론을 명시하여 주심으로써 또한 역사상 처음으로 수령관이 과학이론적으로 정립되고 혁명적 세계관의 기본핵이 밝혀졌으며 수령관을 기본핵으로 하여 혁명적 세계관의 원리가 심화발전되고 구조와 내용이 완벽하게 해명되게 되었다. 이것은 수령론이 혁명적 세계관의 원리와 내용, 구조를 완벽하게 해명할 수 있게 한 사상이론적 바탕이라는 것을 말하여준다. 수령론이 밝혀짐으로써 또한 수령문제를 근본핵으로 하여 혁명발전의 합법칙성이 새롭게 전개되고 체계화되고 완성되게 되었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밝히신 민중중심의 주체의 혁명이론을 곧 민중의 최고뇌수인 수령의 지위와 역할을 근본핵으로 하는 혁명이론으로 심화발전시킨 사상이론적 바탕도 바로 수령론이다. 수령론에 의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는 과정은 곧 혁명의 자주적 주체인 수령, 당, 대중의 통일단결을 실현하는 과정이라는 것이 해명되게 되었다. 선행한 이론에서와 같이 민중밖에서 창시된 혁명사상이 민중 속에 주입되어 자재적 계급으로부터 자위적 계급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민중을 하나의 사상, 수령의 유일사상으로 의식화하고 수령이 창건한 혁명조직에 결집시켜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조직사상적 단결을 이룩하는 과정이 곧 의식화, 조직화 과정 즉 혁명의 자주적 주체를 이룩해나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사회의 혁명적 변혁과정이란 곧 민중의 요구와 이익을 집대성한 혁명사상에 맞게 사회를 혁명적으로 변혁하는 과정이다. 사회의 혁명적 변혁에서 민중의 지위와 역할이 높아지는 과정이란 곧 수령의 혁명사상에 맞게 사회를 개조하며 수령의 영도를 더욱더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과정이다. . . .

혁명의 자주적 주체론

김일성주의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완성시킨 김정일주의의 또 하나의 사상이론적 핵은 혁명의 자주적 주체론의 발견이라 할 수 있다. . . . ≪인민대중이 혁명의 자주적인 주체로 되기 위하여서는 당과 수령의 영도밑에 하나의 사상, 하나의 조직으로 결속되어야 합니다. 조직사상적으로 통일단결된 인민대중만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갈 수 있습니다. 혁명의 주체는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입니다.≫(김정일, 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 . . 혁명의 자주적 주체에 관한 이론은 무엇보다도 혁명의 자주적 주체의 구조를 해명함으로써 역사상 처음으로 사회정치적 생명체에 관한 이론을 밝힐 수 있게 하였다. 민중이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를 이룰 때 사회정치적 생명체를 이룬다는 것이 밝혀짐으로써 비로소 민중이 영생하는 생명력을 지닌 역사의 창조자로 된다는 것이 깊이있게 해명되게 되었다. 또한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가 사회정치적 생명의 모체이고 개인의 생명은 사회정치적 생명체의 한 생명이라는 것이 밝혀짐으로써 사회정치적 생명의 본질과 원천, 영생하는 생명으로 되는 이유가 원리적으로 전개되고 집단주의적 생명관이 체계화되게 되었다. 수령, 당, 대중이 통일단결된 혁명의 자주적 주체로서 사회정치적 생명체를 이룬다는 이론에 의하여 수령과 당에 대한 전사의 충효성의 의리, 전사에 대한 수령과 당의 의리, 사회정치적 생명체내에서 전사들사이의 혁명적 동지애가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해명되게 되었다. 혁명의 자주적 주체에 관한 이론이 밝혀짐으로써 민중이 어떻게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되는가 하는 주체의 원리가 수령론과 결합되어 깊이있게 전개되게 되었으며 정치의 주체로서의 민중의 지위와 역할, 주체적 윤리관이 원리적으로 전개되고 체계화될 수 있게 되었다.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로서의 사회정치적 생명체에 관한 이론에 의하여 또한 사회주의사회의 주체, 사회주의사회에서 인간관계의 참모습, 사회주의사회의 공고발전의 합법칙성이 새롭게 전개되고 체계화될 수 있게 되었다. 사회주의사회의 주체는 집단주의적 생명관에 기초하여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를 이룬 민중이다. 민중이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를 이룬 사회정치적 생명체로 될 때 사회주의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으로서의 권리와 권한을 참답게 행사할 수 있으며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다. 물론 생산수단의 사회주의적 소유에 기초한 사회주의적 생산관계와 노동자, 농민의 정권수립은 민중이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사회적 구조를 이룬다. 그러나 그러한 사회적 구조가 형성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사회관계의 담당자는 민중이고 그것을 운영해나가는 것도 민중이다. 민중이 집단주의적 생명관에 기초한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를 이루지 못할 때에는 그 사회구조가 자기의 주인을 가지지 못하며 구조에 맞는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민중이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를 이루지 못하면 당이 대중과 분리되어 하나의 개별적인 정치적 집단에 불과한 것으로 되며 민중과 분리된 지도자는 수령이 아니라 한 개인에 불과한 것으로 된다. 그러한 사회에서는 민중과 분리된 관료적 통치행위가 성행하게 되고 민중의 자주적 요구와 이익이 침해되고 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구조는 기능이 마비되어 해체되게 된다. 이것은 사회주의가 좌절된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의 사태가 현실로 보여주는 진리이다. 수령, 당, 대중이 통일단결된 사회정치적 생명체를 이루어 수령, 당, 대중이 생각도 하나, 발걸음도 하나와 같을 때 진정한 사회주의사회라고 말할 수 있다. 수령, 당, 대중이 통일단결된 사회정치적 생명체를 이룩하는 바로 여기에 사회주의사회의 참모습이 있으며 사회주의사회발전의 원동력, 불패의 생활력의 원천이 있는 것이다. 사회주의사회는 그 주체인 민중의 자주적 요구와 창조적 능력이 높아지는 데 상응하게 공고발전된다. 따라서 민중의 정치사상적 수준과 기술문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에 기본을 두고 그에 맞게 경제를 발전시키고 사회관계를 개변해나가야 한다. 생산과 기술의 발전과 같은 경제적 요인은 물론 사회주의사회발전의 중요한 조건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주체의 자주적 요구와 창조적 능력의 발전수준에 따라 규정되는 것이다. 경제기술적 조건에서 사회주의사회발전의 결정적 요인을 찾고 사회주의사회의 자주적 주체를 강화하는 사업을 차요시하거나 홀시하면 사회주의사회는 자기의 주인을 잃게 된다. 주인을 잃은 사회는 그가 아무리 많은 경제력과 방대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생활력을 잃게 되며 물먹은 담벽처럼 허물어지고만다. 참으로 혁명의 자주적 주체, 사회정치적 생명체에 관한 이론은 주체의 혁명이론, 주체의 정치이론, 주체의 윤리관의 근본원리들을 새롭고 깊이있게 해명하고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체계화할 수 있게 한 독창적인 이론이며 김일성주의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킨 근본바탕을 이루는 위대한 발견으로서 김정일주의의 중요한 사상이론적 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상론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김일성주의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킨 또 하나의 위대한 발견은 사상론이라고 말할 수 있다. . . . ≪사상의식은 사람들의 모든 행동을 규제하고 조절통제합니다.≫(김정일, 주체사상에 대하여) 사상론은 무엇보다도 사람의 가치와 품격은 사상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독창적으로 밝혀준다. 황금과 재부가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 척도로 되고 인간의 모든 명예와 도덕과 양심도 황금과 재부에 의해 평가되는 자본주의사회의 황금의 논리는 생산력의 발전을 사회발전의 기본요인으로 보는 이론에 의해서는 격파될 수 없다. 생산양식을 역사발전의 주재자로 보는 이론은 사회구조의 성격에 관한 문제의 해명에서는 일정한 의의를 가질 수 있었지만 사회구조의 변혁과 창조, 사회생활의 논리를 해명할 수는 없었다. 이것은 자본주의 일본에서 사는 우리들이 생활체험을 통하여 통감한 진리이다. 인간의 사회적 가치는 그 인간의 삶의 목적에 의해 규정되며 인간에 대한 관점에 의해 그의 품격이 평가된다. 바로 사상론에 의해 역사상 처음으로 사회의 변혁과 창조의 논리, 사회생활의 논리가 사회관계의 주체인 인간의 사상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해명되고 명실공히 인간중심의 사회변혁의 논리, 인간중심의 사회생활의 논리가 체계화되게 되었다. 사상론은 인간의 모든 활동을 규정하는 요인이 사상이라는 것을 밝혀준다. 물론 사회의 생활 조건과 환경이 인간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부차적 요인에 지나지 않는다. 생활 조건과 환경을 개변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사람이며 사람의 이러한 활동을 규정하며 조절통제하는 것이 사상이다. 사상은 사람의 활동목적을 규정하며 목적달성을 위한 합리적인 수단방법을 규정하며 행동기풍을 결정한다. 자연과 사회를 변혁하는 데서 노는 사람의 역할은 결국 그 인간이 어떠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데 의하여 결정된다. 그러므로 혁명운동은 그 담당자인 사람들을 선진적인 사상으로 의식화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고 의식화된 사람들의 힘에 의하여 승리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사상에 의하여 사람들의 행동의 계급적 성격이 규제되며 사회변혁을 위한 투쟁에서 발휘되는 투쟁력과 의지가 규정된다. 바로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독창적으로 밝혀주신 사상론에 의하여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의 운동으로서의 사회역사적 운동의 고유한 합법칙성이 원리적으로 전개되고 체계화되게 되었다. 이런 의미에서 민중중심의 혁명이론은 곧 수령론을 근본핵으로 하는 혁명이론이며 동시에 사상론을 기본으로 하는 혁명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밝히신 사상론에 의하여 역사상 처음으로 민중의 자주적 요구에 맞게 사회를 개조하여 주인으로서의 지위와 역할을 높여나가는 과정의 합법칙성이 사상화과정의 합법칙성으로 전개되고 체계화될 수 있게 되었다. 사회의 혁명적 변혁과정은 무엇보다도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혁명사상이 출현하고 그것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혁명적 당이 창건되고 당이 민중을 혁명사상으로 의식화, 조직화하여 혁명사상의 요구에 맞게 사회를 개조변혁해나가는 과정이다. 이것은 생산양식을 사회역사적 운동의 주재자로 보고 사회발전과정을 생산양식의 교체에 따르는 자연사적 과정으로 보던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론의 원리적 제한성을 극복하고 민중을 역사의 주체로 보고 민중의 자주적 요구와 창조적 능력, 사상의식의 준비정도에 상응하게 사회의 변혁과정이 이루어진다고 보는 주체의 사회역사원리와 사회혁명의 원리의 정립을 기초지은 가장 탁월한 사상이다.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 생산양식→생산력의 발전→물질적 자극이 일관된 사상이라면 김일성-김정일주의에서는 일관된 사상이 혁명과 건설에서 사람이 기본이고 사람의 사상이 기본이며 사람의 사상을 발동하는 정치가 기본이라는 사상이다. 바로 여기에 사상론이 김일성주의에 의하여 이룩된 혁명사상발전에서 근본적 전환의 내용을 원리적으로 기초짓고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킨 위대한 발견으로 되는 중요한 근거의 하나가 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사상론에 기초하여 혁명운동발전의 합법칙적 과정을 사상화의 합법칙적 과정으로 밝히시고 노동자계급의 혁명적 당의 영도밑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해나가는 과정을 노동자계급의 혁명사상으로 온 사회를 일색화하는 과정으로 이론적으로 해명하시고 역사상 처음으로 가장 과학적인 공산주의건설강령을 제시하시었다. 이런 의미에서 사상론은 공산주의혁명이론을 전면적으로 완성한 중요한 사상이론적 바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참으로 사상론은 김일성주의를 새롭게 발전완성시킨 근본바탕을 이루는 위대한 발견의 하나이며 김정일주의의 중요한 사상이론적 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밝히신 수령론, 혁명의 자주적 주체론, 사상론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사람중심의 혁명적 세계관, 민중중심의 혁명이론, 대중영도방법을 비롯하여 김일성주의의 사상, 이론, 방법을 원리적으로 심화발전시키고 전면적으로 체계화하고 완성할 수 있게 한 위대한 발견들이며 김일성주의의 심화발전으로서의 김정일주의의 중요한 사상이론적 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김정일주의수령론, 혁명의 자주적 주체론, 사상론을 근본핵으로 하여 김일성주의의 모든 원리와 명제들을 원리적으로 심화시키고 김일성주의의 사상, 이론, 방법의 모든 구성체계의 내용을 완벽하게 전개하고 체계화심화발전된 김일성주의이다.

자주시대 세계관의 전면적 체계화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지난 시대와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새로운 역사적 시대인 주체시대의 민중이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가져야 할 김일성주의 혁명적 세계관수령론, 혁명의 자주적 주체론, 사상론에 바탕하여 새롭게 심화발전시키고 전면적으로 체계화하시었다. 시대의 세계관은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수령에 의해서만 전면적으로 체계화되고 심화발전된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독창적으로 밝혀주신 주체의 철학적 세계관, 사회역사관을 새롭게 심화발전시키시었다. 지난 시기에 노동자계급의 세계관은 변증법적 및 역사적 유물론이라고 정식화되었고 그것은 전체로서의 세계에 대한 견해의 체계라고 규정하였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는 객관적 물질적 관계를 중심으로 하여 전개된 세계관의 원리적 한계성을 분석하시고 가장 발전되고 힘있는 존재인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주체의 철학적 세계관과 사회역사관을 밝혀주시었다. 주체의 철학적 세계관은 그 기초원리에 있어서 물질과 의식의 관계문제에 유물론적 해답을 준 원리를 근본원리로 하여 전개된 마르크스-레닌주의 세계관과는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과학적인 해답을 주는 원리에 기초하여 전개된 가장 과학적인 세계관이다. 주체의 철학적 세계관은 단순히 객관세계를 있는 그대로 유물론적으로 보고 운동발전의 견지에서 변증법적으로 보는 세계관이 아니라 세계의 지배자인 사람의 자주적 이익의 견지에서, 세계의 개조자인 사람의 창조적 활동의 견지에서 세계를 보고 변화발전에 대하는 세계관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밝히신 주체의 철학적 원리를 새롭게 심화발전시키시었다. . . . ≪철학적 세계관의 근본사명은 인간의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주는 데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인식활동과 실천활동의 근본목적은 인간의 운명을 개척하는 데 있습니다. 철학의 목적과 사명도 여기에서 예외로 될 수는 없습니다.≫(김정일, 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지난 시기 철학은 다만 세계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를 주는 학문이라고 보았으며 세계관을 주는 과학으로서의 철학의 사명을 올바르게 규정하지 못하였다. 세계관은 세계에 대한 견해와 관점, 입장의 전일적인 체계이다. 따라서 세계관은 세계의 본질이 무엇이며 어떻게 운동발전하는가 하는 데 대한 통일적 견해를 중요한 내용으로 한다. 그러나 세계의 본질이 무엇이며 어떻게 변화발전하는가 하는 것을 알려고 하는 것도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운명개척의 길을 알기 위한 데 있는 것이다. 인간은 세계가 무엇이며 어떻게 운동발전하는가 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서는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세계가 무엇이며 어떻게 운동발전하는가 하는 것을 인식하는 데 절실한 이해관계를 가지는 것이다. 그러나 세계관은 세계에 대한 단순한 지식의 체계가 아니다. 세계에 대한 지식은 사람들의 이해관계와 결합되어 사상으로 전화되며 세계관으로 되는 것이다. 즉 세계에 대한 인식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민중의 자주적 지향, 요구와 결합되어 주체적으로 소화시켜야 사상으로 된다. 바로 세계관은 세계의 본질과 운동발전의 합법칙성에 대한 인식과 인간의 자주적 요구, 이해관계와 결합시켜 주체적 의식으로 소화하고 신념화된 것이다. 이것은 세계관이 세계에 대한 통일적 견해를 줄 뿐 아니라 그에 기초하여 인간의 운명을 개척하는 길과 방도를 밝혀주는 것을 사명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주체사상의 철학적 원리 즉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문제에 과학적인 해답을 준 원리는 지난 시기 세계관에서 논의되던 물질세계의 일반적 특징을 밝혀주는 원리도 자체 속에 포괄하는 원리다. . . . ≪세계에서 차지하는 인간의 지위와 역할은 물질세계의 일반적 특징과 인간의 본질적 특성에 대한 철학적 해명에 기초하여서만 밝혀질 수 있는 것만큼 사람중심의 철학적 세계관은 물질세계의 일반적 특징을 밝혀주는 원리인간의 본질적 특성을 밝혀주는 원리 그리고 세계에서 차지하는 인간의 지위와 역할을 밝혀주는 원리를 다같이 포괄하게 됩니다.≫(김정일, 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지난 시기의 철학적 세계관은 물질세계의 일반적 특징을 밝히는 것을 세계관의 원리로, 사명으로 하는 일면성을 가지고 있었고 인간의 운명문제도 그 일면적인 원리의 틀 속에서 해석하였다. 주체의 철학적 세계관은 지난 시기의 철학적 세계관이 가지고 있던 일면성을 극복하고 세계의 본질과 인간의 본질적 특성에 대한 심오한 해명에 기초하여 인간의 운명문제에 과학적 해답을 주는 과학적 세계관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또한 사람중심의 철학적 세계관에 의하여 지난 시기 세계관의 유물론적, 변증법적 원리들이 부정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주체의 철학적 세계관의 고유한 체계 속에 포섭하고 있다는 것을 명시하여 주시었다. 가장 발전된 물질적 존재인 인간이 세계의 지배자, 개조자이며 객관적 물질세계는 지배의 대상, 개조의 대상이라는 것은 인간과 세계와의 관계를 발전된 물질과 덜 발전된 물질의 관계, 고급한 물질의 운동과 저급한 물질의 운동과의 관계문제로 독창적으로 설정하고 발전된 물질이 지배적 지위를 차지하며 고급한 물질의 운동이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힌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위주의 철학적 원리에 의하여 유물론의 원리와 변증법의 원리 자체도 새로운 기초위에서 이해되게 되었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밝히신 주체의 사회역사관의 원리들을 전면적으로 새롭게 정식화하시고 체계화하심으로써 사회역사관을 명실공히 사회역사적 운동에 고유한 합법칙성을 밝힌 주체의 사회역사관으로 내용과 체계를 완성하시었다. 지난 시기 유물사관은 생산양식을 위주로 하여 사회를 유물론적으로 보며 생산양식의 자연사적 발전과 교체의 과정으로 사회를 변증법적으로 고찰하였다. 유물사관은 유물론의 원리와 변증법의 원리의 사회적 적용이라는 데 주되는 주의가 돌려지고 자연의 운동과 구별되는 사회역사적 운동의 고유한 합법칙성을 해명하는 데까지 승화되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 존재인 인간의 운동이 바로 사회역사적 운동이라는 것을 밝히시고 역사의 주체인 민중의 자주성이 실현되는 과정의 합법칙성, 민중의 지위와 역할이 높아지는 과정의 합법칙성을 밝혀주시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민중을 주체로 하는 사회역사적 운동의 본질과 성격, 추동력을 밝혀주는 원리들을 정식화하시고 그 내용들을 심오하게 전개하시고 체계화하시었다. . . . ≪주체사상은 사회역사에 작용하는 물질세계발전의 일반적 합법칙성을 시인하면서 사회역사에 고유한 합법칙성을 밝혔습니다. 여기에 노동계급의 사회역사관을 완성하는 데서 이룩한 주체사상의 중요한 공적이 있습니다.≫(김정일, 주체사상에 대하여) 사회도 물질세계의 한 부분인 것만큼 물질세계발전의 일반적 합법칙성이 작용하며 그것이 사회역사발전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현되는가 하는 것을 밝히는 것이 사회역사에 대한 과학적 이해의 확립에서 중요한 문제로 된다. 그러나 자연의 운동법칙과 사회적 운동법칙의 공통성을 위주로 하고 그것의 구체적 발현을 밝히는 것은 사회역사발전의 합법칙성에 대한 해명에서 한 측면일 뿐 전체로 될 수 없으며 또 주되는 내용으로 될 수 없다.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법칙과 함께 물질세계의 특수한 영역인 사회역사발전에 작용하는 고유한 합법칙성을 밝혀야 하며 그것을 주되는 내용으로 할 때 사회역사와 그 발전에 대한 이해를 완성하였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사회역사의 주체인 민중의 자주적 본성으로부터 사회역사적 운동은 민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라는 원리를 전개하시고 민중의 본질적 속성인 창조성으로부터 사회역사적 운동은 민중의 창조적 운동이라는 원리를 전개하시었으며 민중의 본질적 속성인 의식성으로부터 역사발전과 혁명투쟁에서 민중의 자주적 사상의식이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원리를 전개하시었다. 이것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역사상 처음으로 밝히신 사회역사적 운동의 본질, 성격, 추동력에 대한 과학적 해명이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현시대의 요구에 맞게 혁명관의 구조와 내용을 새롭게 밝히시고 체계화하시었다. 지난 시기 일부 사람들은 혁명관을 혁명의 대상을 위주로 하여 이해하였다. 물론 혁명은 착취사회를 전복하고 착취계급을 청산하는 투쟁인만큼 혁명관은 마땅히 착취계급을 끝까지 청산하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가지는 것을 중요한 내용으로 하여야 한다. 이것이 없이는 혁명관을 세울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은 혁명관에 대한 완벽한 이해로 될 수 없다. 왜냐하면 혁명은 착취사회와 착취계급을 청산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민중의 자주성이 실현되는 사회를 건설하는 투쟁이며 혁명의 대상과 혁명의 주체와의 첨예한 대결과 계급투쟁이다. 그러므로 혁명의 대상에 대한 이해와 함께 혁명의 주체에 대한 관점 즉 혁명의 주체적 힘에 대한 확신과 필승의 신념이 근본바탕으로 되어야 혁명관이 전면적으로 해명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 . . ≪혁명관을 세우는 데서 혁명의 대상에 대하여 잘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혁명의 주체에 대하여 올바른 관점과 입장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김정일, 주체의 혁명관을 튼튼히 세울 데 대하여) 주체의 혁명관의 내용과 구조를 전개하는 데서 혁명의 주체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입장을 기본으로 하여야 하는 것은 혁명관의 본질에 대한 과학적 분석에 기초한 것이다. 혁명관은 혁명에 대한 주체적인 관점과 입장이다. 주체의 혁명관은 혁명의 본질과 근본목적, 그 실현을 위한 방도를 옳게 인식하고 혁명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쳐 투쟁하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가졌을 때 확고히 섰다고 말할 수 있다. 혁명의 본질은 민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라는 데 있으며 혁명의 근본목적은 민중의 자주성의 실현에 있다. 혁명수행의 근본방도는 당과 수령의 영도밑에 민중의 창조적 역할을 높이는 데 있다. 결국 혁명의 승패는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인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 데 있다. 그러므로 주체의 혁명관은 혁명의 대상에 대한 옳은 관점, 입장과 함께 혁명의 주체에 대한 옳은 관점과 입장을 기본으로 하여 이해하여야 한다. 이것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혁명관에 관한 이론전개에서 전환을 가져오게 하신 탁월한 사상이론적 공헌이다. . . .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 생명으로 결합되어 혁명의 주체를 이루는 것처럼 수령관, 조직관, 군중관, 도덕관도 서로 뗄 수 없이 연관되어 하나의 전일적인 혁명관을 이루게 됩니다.≫(위와 같은 책) . . . 이것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독창적으로 밝혀주신 혁명의 주체에 대한 관점과 입장의 내용, 구조에 대한 독창적인 해명이다. 수령관은 한마디로 말하여 역사발전과 혁명투쟁에서 수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한 견해와 수령을 모시는 자세와 입장이다. 주체의 수령관의 근본특징은 무엇보다도 수령에 대한 올바른 견해와 입장의 전일적인 체계로 완벽한 구성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데 있다. 지난 시기에는 수령을 한낱 탁월한 개인으로 보는 견해에 머물러 있었던 까닭에 수령관이라는 문제의식이 제기될 수 없었다.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는 객관적, 경제적 관계를 중심으로 하여 이론이 전개되고 자연사적 과정의 합법칙성을 해명하는 것을 주되는 사명으로 삼았던만큼 수령관문제를 민중의 운명, 혁명의 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로 제기할 수 없었다.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는 수령출현의 객관적 필연성, 수령의 역할에 대한 단편적인 견해가 피력되었을 뿐이며 탁월한 개인에 대한 도덕적 의리문제가 단편적으로 제기되었을 뿐 수령을 모시는 자세와 입장 문제는 상정될 수도 없었다. 주체의 수령관에 의하여 비로소 수령에 대한 올바른 견해와 수령을 모시는 자세와 입장의 전일적 체계로서 완성된 구성체계를 갖춘 수령관이 해명되게 되었다. 주체의 수령관은 다음으로 역사발전과 혁명투쟁에서 수령의 지위, 역할 문제를 역사의 주체인 민중의 지위, 역할 문제와의 통일 속에서 완전히 새롭게 밝힌 수령관이라는 데 그 특징이 있다. 지난 시기 민중의 수난의 역사가 남긴 심각한 교훈은 탁월한 수령을 모시지 못한 민족과 민중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지 못하며 자기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갈 수 없다는 것이다. 수령이라는 범주는 수령, 당, 대중이 통일단결된 사회정치적 생명체로서 역사의 자주적 주체, 혁명의 주체를 이루게 하는 사회정치적 집단의 생명의 중심을 가리키는 정치철학적 범주이다. 수령은 역사의 자주적 주체인 민중의 최고뇌수, 단결의 중심, 영도의 중심으로서 사회정치적 생명체의 생명의 중심으로 된다. 물론 역사발전에서 영웅이나 장군, 천재적인 과학자, 문예인, 정치가들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의심할 바 없다. 그러나 그들은 민중의 조직적 의사를 체현하고 있는 생명의 중심, 민중을 하나의 사회정치적 생명체로 결합시키는 생명의 중심으로 될 수 없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의 개별적 집단이나 계층의 의사를 대변하는 개인과 수령은 엄밀히 구별되며 수령을 탁월한 개인이라는 범주에 용해시켜보아서는 안된다. 수령과 민중을 운명의 공동체, 역사의 자주적 주체로 본 여기에 주체의 수령관의 중요한 특징이 있다. 주체의 수령관은 또한 역사발전에서 수령의 결정적 역할을 정권전취를 위한 투쟁에서의 결정적 역할, 민중의 자주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의 결정적 역할로 전면적으로 전개하였으며 민중의 자주위업완성에서 수령의 후계자의 지위와 역할까지 해명함으로써 수령의 지위, 역할에 대한 완벽한 해명을 주고 있다. 주체의 수령관은 수령을 모시는 민중의 자세와 입장을 충성과 효성을 기본으로 하여 신념화, 양심화, 도덕화, 생활화하는 문제로 심오하게 완벽하게 해명하고 있다. 수령관의 내용을 과학이론적으로 완벽하게 밝힘으로써 역사발전과 혁명투쟁에서 민중의 결정적 역할에 관한 이론을 완성하고 탁월한 수령을 모신 민중의 수령복에 대하여 전면적인 해답을 준 여기에 주체의 수령관의 또하나의 중요한 특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혁명적 조직관은 사회정치적 조직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입장이다. 조직관은 당조직 뿐 아니라 당의 영도밑에 수령과 대중을 연결시키는 모든 사회정치적 조직들에 대한 관점과 입장이다. 조직을 떠나서는 그 누구도 수령과 혈연적으로 연결될 수 없으며 영생하는 사회정치적 생명을 지닐 수 없다. 그러므로 참다운 혁명가는 조직을 자기의 생명보다 귀중히 여기고 존엄있게 대하며 언제나 조직에 의거하여 생활하고 투쟁하는 것을 철칙으로 삼는 것이다. 혁명적 군중관은 민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민중에게 복무하며 민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민중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해나가는 관점과 입장이다. 민중과 떨어진 수령은 수령이 아니라 하나의 개인이며 대중과 떨어진 당은 당이 아니라 하나의 개별적 집단에 지나지 않는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수령관을 근본핵으로 하여 조직관, 군중관, 도덕관을 밝히심으로써 주체의 혁명관의 내용과 구조가 보다 심오하고 완벽하게 해명되게 되었다. 또한 집단주의적 생명관에 기초한 인생관을 밝히시고 혁명관과의 밀접한 연관을 밝혀주심으로써 민중은 주체의 철학적 세계관과 사회역사관, 수령관을 근본핵으로 하는 혁명관과 인생관을 완벽하게 갖춘 완성된 혁명적 세계관인 주체의 혁명적 세계관을 받아안게 되었다. . . .

주체의 혁명이론의 완성

. . .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지난 시대와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주체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역사상 처음으로 민중을 혁명의 주체로 하여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간해방, 사회주의, 공산주의 건설에 관한 이론을 독창적으로 밝히시는 사상이론적 공적을 이룩하시었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밝히신 주체의 혁명이론을 지침으로 하여 민족해방혁명에서 새로운 고양이 일어나고 수많은 나라들에서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벗어던지고 민족적 독립을 이룩하였으며 민족해방역량이 사회주의 역량과 함께 제국주의를 매장하는 2대혁명역량으로 장성하였다. 또한 지난 시기 식민지, 반식민지로 있던 나라들에서 사회주의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제국주의와 국제반동세력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주고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 이행하는 역사의 흐름을 더욱 가속화하였다. 그리하여 세계의 혁명적 민중은 20세기를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존함과 결부시켜 영광찬란한 김일성시대로 칭송하며 민중의 자주적 위업을 개척하시고 자주위업이 완전히 실현되어나갈 미래시대영원한 김일성시대라고 칭송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의 지도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지난 시대의 혁명이론에 교조적으로 매달려 사회주의건설을 파탄에 몰아넣은 기회주의자들이 마침내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에 포로되어 자본주의를 복귀하는 배신적 길로 굴러떨어졌다. 그리하여 20세기로부터 21세기에로 넘어가는 역사적 전환기에 민중의 자주위업실현에서 새로운 난관이 조성되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민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잃었고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의 좌절에서 신심을 잃고 동요하였다. 참으로 오늘의 시대는 민중의 자주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시급히 해결을 요하는 수많은 문제들을 새롭게 제기하며 주체의 혁명이론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고 완성시켜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민중중심의 사회주의의 참다운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키고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는 문제, 자본주의가 복귀된 나라들에서의 참다운 사회주의의 재건문제, 영토분쟁, 종교분쟁, 종족분쟁, 이념분쟁으로 세계를 민족분쟁의 도가니처럼 만든 민족문제의 해명, 낡은 국제경제질서를 부수고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를 세우며 반제자주역량을 강화하여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는 문제 등 수많은 문제들이 절박한 해결을 요하는 문제로 등장하였다. 오직 김일성주의를 완벽하게 체현하시고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시는 사상이론의 영재이신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시대발전의 이 새로운 요구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을 주시었으며 시대를 자주의 궤도를 따라 확신성있게 전진하도록 이끌어주고 계신다. 생산양식을 위주로 하여 전개된 혁명이론에 기초한 사회주의의 좌절은 진정한 사회주의의 좌절이 아니며 자본주의가 복귀된 나라들에서의 사회적 위기는 사회주의의 위기가 아니라 현대사회민주주의, 기회주의의 전면적 파산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의 좌절과 자본주의의 복귀는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역사발전의 자주적 궤도, 역사적 필연성의 견지에서 본다면 부분적이고 일시적이며 우연적인 것이지만 매개 나라의 시각에서 본다면 30여년간이나 시대의 지도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교조주의, 수정주의로 좌왕우왕하면서 기회주의적 정책을 실시한 결과로 빚어진 필연적인 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 근본원인은 사회주의의 본질을 역사의 주체인 민중을 중심으로 하여 이해하지 못한 데로부터 사회주의건설에서 주체를 강화하고 주체의 역할을 높이는 문제를 기본으로 틀어쥐고 나가지 못한데 있으며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질적 차이를 보지 못하고 사회주의의 근본원칙을 일관성있게 견지하지 못한데 있다는 과학적 해명을 주시었다. . . . ≪사회주의를 새로운 과학적 기초위에 올려세우는 것은 선행한 사회주의 학설의 역사적 제한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온갖 기회주의자들의 왜곡과 제국주의자들의 공격으로부터 사회주의를 고수하기 위하여서도 매우 절박한 과제로 나섰다.≫(김정일,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밝히신 주체의 사회주의에 관한 이론을 원리적으로 새롭게 심화시키고 내용을 전면적으로 완성하시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사회주의사회는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이며 집단주의가 전면적으로 구현되는 사회라는 것을 심오하게 밝히시고 민중중심의 사회주의의 과학적 기초에 대한 해명을 주시었다. 민중중심의 사회주의사회는 사람에 대한 주체적 관점과 입장에 기초한 사회이다. 민중중심의 사회주의는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사람의 본성적 요구를 훌륭히 구현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사회정치적 생명을 지니고 빛내이며 집단의 사랑과 믿음 속에서 화목하게 살며 값높고 보람찬 삶을 마음껏 누리는 사회이다. 주체사회주의는 민중에 대한 주체적 관점과 입장에 기초한 사회이다. 주체사회주의는 민중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가 훌륭히 구현되어 민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지키고 권리를 행사하며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이다. 바로 여기에 민중중심의 사회주의가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불패의 사회주의, 참다운 사회주의로 되는 근거가 있는 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키며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제반 문제에 대하여서도 과학적인 해명을 주시었다. 사회주의사회는 수령, 당,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사회정치적 생명체로 된 민중을 주체로 하는 사회이다. 수령, 당, 대중이 사회정치적 생명체를 이룩하지 못한 사회주의는 주인이 없는 사회이다. 수령, 당,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루어 민중이 충효일심으로 당과 수령을 받들고 따르며 당과 수령은 민중을 아끼고 사랑하고 믿으며 모든 것을 민중을 위하여 복무하게 하며 온 사회가 혁명적 동지애와 의리로 결집되어 마음도 하나, 발걸음도 하나와 같은 사회가 바로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다. 집단주의가 사회관계의 기본으로 되어 있는 사회주의사회는 개인주의가 사회관계의 기본으로 되어 있는 자본주의사회와는 달리 돈이 아니라 사상을 생명으로 하는 사회이며 사회주의적 집단주의로 무장한 민중의 창조적 운동에 의하여 추동되고 발전하는 사회이다. 사회주의사회는 당을 강화하고 그 영도적 역할을 높이며 인민정권을 강화하여 그 기능과 역할을 높여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이며 전인민적 소유의 주도적 역할을 높여 협동적 소유를 점차 단일한 전인민적 소유로 이행시켜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공고발전되며 사회주의의 완전승리를 이룩하고 공산주의를 건설해나가게 된다. 사회주의사회의 참다운 우월성은 정권을 노동자계급과 농민, 근로인텔리들이 장악할 뿐 아니라 사회주의적 정치구조에 상응한 민중적 정치방식을 확립하여야 옳게 발양될 수 있으며 또한 민중이 생산수단의 주인으로 된 사회주의적 경제구조에 상응한 경제관리운영방식을 확립하여야 그 우월성이 참되게 발양되게 할 수 있다. 사회주의적 정치, 경제 구조에 상응한 정치방식, 경제관리운영방식을 확립하지 못하면 자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사회구조가 퇴화되고 변질되기마련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벌써 70년대에 이러한 모든 원칙들을 하나로 체계화하고 집약화하여 공산주의건설의 최고강령을 제시하시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참다운 공산주의자로 교양개조하는 사업을 기본으로 하면서 정치와 경제, 사상과 문화의 모든 분야를 김일성주의의 요구에 맞게 개조하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은 참으로 21세기의 진로와 역사적 흐름의 주류를 명시하여주신 가장 탁월한 사상이론적 공헌으로 된다. . . . ≪주체사상은 근로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혁명이론을 전개함으로써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이론을 전면적으로 해명할 수 있게 하였으며 노동계급의 혁명이론을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간해방에 관한 이론을 포괄하는 완벽한 이론으로, 사회개조, 자연개조, 인간개조에 관한 이론을 집대성한 완성된 공산주의이론으로 되게 하였습니다.≫(김정일, 주체사상에 대하여)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의 공산주의 혁명이론을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간해방에 관한 이론을 포괄하는 가장 완벽한 혁명이론으로 정식화하시고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간해방에 관한 이론을 새롭게 심화발전시키시었다. 또한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주체의 공산주의 혁명이론이 사회개조, 자연개조, 인간개조에 관한 이론을 집대성한 완성된 혁명이론이라는 것을 정식화하시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건설에 관한 이론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시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의 탁월한 사상이론에 의하여 공산주의 혁명이론의 구조와 내용이 역사상 처음으로 정식화, 체계화되었으며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의 요구에 맞게 새롭게 전개되고 심화발전되게 되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당을 혁명위업을 처음으로 개척한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는 문제,사회주의국가정권을 민중의 지위와 역할을 통일적으로 지휘하고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새로운 정치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는 문제를 비롯하여 정치, 경제, 문화, 군사의 모든 분야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해명하여주시고 이민위천의 정치철학의 전면적 체계화, 인민적 정치방식과 사회주의적 경제관리방식, 문학예술론을 비롯하여 사회주의 완전승리와 공산주의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한 심오한 과학적 해명을 주시었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벌써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초시기부터 집권당의 수정주의의 위험성을 포착하시고 그에 대한 예리한 분석을 주시었고 과학기술의 발전과 다국적 기업에 의거해 되살아난 현대제국주의가 지난 시기의 제국주의와 구별되는 근본특징과 그 멸망의 불가피성에 대한 심오한 해명을 주시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반제자주역량의 강화발전과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제반 원칙과 방도들을 심화발전시킴으로써 세계혁명에 관한 주체의 혁명이론을 새롭게 완성하시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주체시대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주체의 혁명이론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고 완성하심으로써 세계의 진보적 인민들은 추호의 동요도 없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건설을 불변의 목적으로 하여 자주의 궤도를 따라 21세기를 떠밀어나갈 수 있는 가장 위력한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이론적 무기를 가지게 되었다. 이것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를 탁월한 수령으로 모신 우리 시대 민중의 가장 큰 행운이다.

주체의 영도방법의 심화발전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영도방법문제를 김일성주의의 독창적인 구성부분으로 정식화하시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독창적으로 밝히신 주체의 영도방법을 수령론, 혁명의 자주적 주체론, 사상론에 바탕하여 새롭게 심화발전시키는 사상이론적 공헌을 하시었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독창적으로 밝히신 주체의 영도방법의 모든 구성체계와 내용을 사회주의건설의 심화발전과 시대적 요구에 맞게 새롭게 심화발전시키시었다. 특히 집권당의 영도방법, 사회주의, 공산주의 건설을 영도하는 방법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었다. . . . ≪혁명과 건설에 대한 혁명적 당의 영도는 정책적 지도, 정치적 지도로 되어야 한다.≫(김정일, 혁명적 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 혁명적 당의 영도는 무엇보다도 정책적 지도로 되어야 한다. 당은 민중의 자주적 요구와 이익을 반영한 노선과 정책을 옳게 세워야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당조직들이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도록 당정책집행을 조직하고 장악지도하는 사업을 잘하여야 당의 노선과 정책을 실생활에 구현해나갈 수 있다. 혁명적 당의 영도는 또한 모든 사업에 정치사업을 앞세워 민중의 혁명적 열의와 창조적 적극성을 높이 발양시키는 정치적 지도로 되어야 한다. 정치사업을 앞세워 민중의 혁명적 열의와 창조적 적극성을 높이 발양시키는 방법만이 사회주의제도를 강화하고 그 우월성을 전면적으로 발양시켜나가는 혁명적인 방법이다. 당이 민중 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요구와 이익을 옳게 반영하여야 노선과 정책을 세우는 데서 좌우경적 편향을 극복할 수 있으며민중의 혁명적 열의와 창조적 적극성을 발양시키는 정치사업을 앞세워야 사회주의제도의 본성에 맞게 민중이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자각을 가지고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게 할 수 있다.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적 영도는 본질에 있어서 민중의 자주적 요구와 이익의 최고대표자이며 민중의 최고뇌수인 수령의 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영도, 당의 사상의지적, 조직적 단결의 유일중심인 수령의 영도를 실현하기 위한 영도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당의 혁명적 영도의 본질로부터 당의 영도체계는 수령의 유일적 영도체계로 되어야 한다는 독창적인 사상을 밝혀주시었다. 수령은 당과 혁명의 최고영도자이며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영도는 다름 아닌 수령의 영도이다. 수령의 유일적 영도를 실현한다는 것은 수령의 사상을 유일한 지침으로 하여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전진시키며 수령의 사상과 의도에 따라 전당과 전체 인민이 하나와 같이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독창적으로 밝히신 수령의 후계자의 유일적 지도체제를 철저히 세울 데 대한 사상은 주체의 영도방법에 관한 김일성주의 이론의 심화발전에서 특출한 의의를 가진다. 수령의 후계자의 유일적 지도체제라는 것은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수령의 후계자의 유일적 지도밑에 조직진행함으로써 수령에 의하여 개척된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해나가는 지도체제를 말한다. 수령의 후계자의 유일적 지도체제를 세운다는 것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후계자의 사상이론과 방침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무조건 철저히 옹호관철하며 후계자의 두리에 철통같이 단결하여 후계자의 유일적 지도밑에 모든 사업을 해나간다는 것을 말한다. 수령의 후계자의 유일적 지도체제의 혁명적 본질은 첫째로, 수령의 사상과 영도를 전당과 온 사회에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지도체제이며 둘째로, 수령의 의도대로 혁명을 전진시키고 승리에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지도체제이며 셋째로,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지도체제라는 데 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수령의 후계자의 유일적 지도체제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이론을 밝히심으로써 김일성주의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위업의 종국적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확고한 지침이 마련되었으며 수령의 후계자의 영도적 지위와 영도적 역할을 철저히 보장하여 노동자계급의 혁명위업수행에서 단결의 중심, 영도의 중심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수령의 후계자의 유일적 지도체제에 관한 독창적인 이론은 수령의 혁명위업계승에 관한 이론을 완성하고 당의 영도체계에 관한 이론을 심화발전시키고 전면적으로 체계화한 특출한 사상이론적 공헌으로 된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수령의 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요구에 맞게 공산주의적 대중운동에 관한 이론을 더욱 발전풍부화시키시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밝히신 공산주의적 대중운동에 관한 이론은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직접 목표로 내세우고 공산주의적 사상, 기술, 문화 개조운동을 벌이며 이 운동을 당조직이 직접 틀어쥐고 밀고나갈데 대한 독창적인 이론이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생산의 장성을 위주로 하는 선행시대의 대중운동과는 근본적으로 달리 생산장성과 기술개조, 인간개조를 포함하는 대중운동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을 밝히심으로써 주체의 영도방법의 내용을 새롭게 확립하시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사상도 기술도 문화도 주체의 요구대로!≫라는 혁명적 구호를 제시하시고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발기하시었으며 숨은 영웅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시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숨은 영웅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은 당의 영도밑에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다그쳐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실현해나가는 공산주의적 대중운동이다. 이 운동은 모든 사람들을 참다운 공산주의 혁명가로 만들며 사회를 김일성주의의 요구대로 개조하여 공산주의의 사상적 요새와 물질적 요새를 점령하는 것을 직접 투쟁구호로 내세우고 있는 운동이며 사람들을 혁명화, 노동자계급화하고 인민경제를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하며 온 사회를 인텔리화하는 높은 수준의 과업을 제기하고 있는 대중적 사상, 기술, 문화개조운동이다. 따라서 이 운동은 지난 시기의 대중운동처럼 근로단체가 맡아서 조직전개하는 운동이 아니라 당이 직접 장악하고 지도하는 운동이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수령의 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일군들이 가져야 할 혁명적 사업방법과 사업기풍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었다. 즉 모든 일군들이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높이는 데 기본을 두고 대중을 조직동원하기 위한 사업방법을 밝히시었다. 위가 아래를 돕는 데서도 당과 수령의 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하는 데 중심을 두고 도우며 정치사업을 앞세우는 데서도 대중 속에서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높이고 혁명과업수행에서 남김없이 발휘하도록 하는 데 모를 박고 진행하여야 한다. 격식과 틀이 없이 모든 문제를 구체적 특성과 환경에 맞게 창조적으로 풀어나가며 군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언제나 군중의 앞장에 서서 이신작칙하여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혁명투쟁이 장기화되어도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계속 혁명적인 사업기풍을 가질데 대하여 밝히시었다. 수령의 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하여 일군들이 가져야 할 혁명적 기풍은 사상적 노쇠현상을 반대하고 언제나 왕성한 투지와 패기에 넘쳐 생기발랄하게 움직이며 모든 사업을 통이 크게 벌이고 대담하게 밀고나가며 주체적인 방법론을 세워 일을 치밀하게 하는 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밝혀주신 수령의 후계자의 유일적 지도체제와 공산주의적 대중운동에 관한 이론, 수령의 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일군들이 지녀야 할 혁명적 사업방법과 사업기풍에 관한 이론은 당의 영도체계와 영도예술에 관한 김일성주의 이론을 심화발전시킨 독창적인 이론이다.

수령의 위업 계승완성에 관한 이론의 완벽한 해명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수령론, 혁명의 자주적 주체론, 사상론에 바탕하여 수령의 위업 계승완성에 관한 이론을 완벽하게 밝혀주시었다. 민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혁명위업은 세대를 이어 계속되는 혁명위업이며 혁명발전과정에서 세대교체는 필연적인 것이다. . . . 수령의 위업을 계승한다는 것은 혁명의 길을 처음으로 개척한 수령의 사상과 영도의 순결성을 옹호고수하고 계승해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령의 혁명위업을 계승하려면 수령의 혁명사상을 순결하게 옹호하고 계승해야 한다. 민중의 자주위업은 바로 수령의 혁명사상을 구현해나가는 과정이다. 수령의 사상을 순결하게 계승하지 못하고 사상이 변질되면 노동자계급의 당도, 사회주의제도도 변질되고 자기의 존재를 끝마치게 된다는 것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사상이 변질되면 아무리 강대한 경제력과 군사력도 맥을 추지 못하게 되며 수십년의 발전과정을 거쳐온 사회주의제도도 허물어지기 마련이다. . . . 수령의 혁명위업을 계승하려면 영도의 계승문제를 옳게 해결하여야 한다. . . . ≪계급적 원쑤들과의 치열한 투쟁 속에서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사회주의위업의 운명은 그에 대한 영도를 어떻게 보장하는가 하는 데 달려있다.≫(김정일, 혁명적 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 민중의 자주위업의 발전과정에 혁명의 세대교체가 필연적인 것처럼 혁명위업을 이끌어나가는 수령의 대가 교체되는 것도 필연적인 것이다. 혁명의 세대교체와 함께 필연적으로 제기되는 수령의 대가 바뀌는 것과 관련하여 혁명의 길을 처음으로 개척한 수령의 영도를 순결하게 옹호고수하고 계승하는 문제가 근본문제로 나선다. . . . 역사적 경험은 수령의 대가 바뀌는 시기에 음모가, 야심가들의 책동이 노골화되며 그들이 최고의 권좌를 타고앉을 때에는 수령의 위업을 망쳐먹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령의 사상과 영도를 순결하게 옹호고수하고 계승해나가려면 탁월한 지도자를 수령의 후계자로 내세워야 한다. 수령의 위업계승에서 근본문제는 수령의 후계자를 옳게 내세우는 문제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수령의 위업계승에서 근본문제는 수령의 후계자를 올바로 내세우고 후계자의 유일적 지도체제를 확립하는 문제라는 것을 밝혀주시었다. 수령의 후계자의 유일적 지도체제가 바로 수령의 사상을 옹호고수하고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 혁명을 전진시키기 위한 지도체제이고 수령의 영도를 전면적으로 구현하여 수령의 사상과 영도를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기 위한 지도체제이다. 이것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수령의 위업계승에서 근본문제, 근본핵에 관한 문제에 완벽한 해명을 주고 혁명위업계승에 관한 사상이론을 전면적으로 완성할 수 있게 한 가장 탁월한 사상이론적 업적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수령의 혁명위업계승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정식화하시고 그에 대한 전면적인 과학적 해명을 주시었다. 수령의 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자면 수령의 후계자의 유일적 지도밑에 수령이 창시한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순결하게 전면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하며 수령이 창건한 혁명적 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당으로 강화하고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계승강화하여야 하며 새 세대들을 수령의 위업을 계승해나갈 담당자로 교양육성하여야 한다. . . . 수령의 혁명위업계승에서 혁명의 자주적 주체를 강화하는 문제가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특히 혁명투쟁의 향도적 역량인 당을 수령의 사상과 영도를 실현하는 혁명적 무기로,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 .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전당을 김일성주의화할데 관한 독창적인 사상이론을 밝히심으로써 역사상 처음으로 이 문제에 대한 완벽한 과학적 해명을 주시었다. 전당을 주체사상화한다는 것은 모든 당원들을 다 김일성주의 정수분자로 만들며 당건설과 당활동을 철저히 수령의 사상과 이론, 방법에 기초하여 진행해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 . . 공화국민중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자!≫는 구호를 높이 받들고 주체위업의 가속적인 전진을 이룩하고 있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혁명적 신념을 가지고 주체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투쟁하고 있다. 참으로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수령의 위업 계승완성에 관한 이론을 완벽하게 밝히시고 우리의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신 것은 김일성주의를 심화발전시키시는 데서 특기할 사상이론적 공헌이다. . . .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민중의 자주위업을 완전히 실현해나가는 전역사적 기간에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지도사상, 지도이론, 지도방법이다. 민중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여 민족자주위업을 완성하고 공산주의사회를 건설하여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해나갈 것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류의 영원한 미래시대를 이끌어나갈 유일하게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지도사상이다. 21세기는 위대한 김정일장군의 영도밑에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침으로 하여 거창한 세기적 변혁들이 이루어지는 영광스러운 김정일시대이다.

 

3.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시대적 의미

 

현시대적 난국을 타개하고 자주위업의 전도를 명시해주는 지도사상

주체시대는 거창한 사회적 변혁들을 이룩하면서 가속적으로 발전하여 왔으며 오늘은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와 민족자주위업의 완성, 온 세계의 자주화의 실현을 당면한 실천문제로 제기하고 있다. 자주의 궤도를 따라 전진하는 역사의 이 흐름은 제국주의와 반동세력의 임종기의 발악적인 저항을 짓부수는 어렵고 복잡한 투쟁 속에서 자기의 길을 개척해나가게 된다. 그런데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되는 역동적인 사태가 빚어지자 마르크스-레닌주의를 교조적으로 숭상하던 사람들은 사상적으로 동요하거나 신심을 잃고 주저앉아버리기까지 하였다. 현시대는 결코 지도사상의 공백시대가 아니며 이미 실천에서 그 진리성과 불패의 생활력이 확증된 자주시대의 유일한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의의가 더욱 부각되고 세계의 진보적 인민들의 심장을 틀어잡는 견인력이 더욱 커가고 있다. 현시대적 난국을 타개하고 자주위업완성의 밝은 전도를 명시해주는 유일한 지도사상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이다. 바로 여기에 김일성-김정일주의의 현시대적 의미가 있는 것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현정세에 대한 가장 정확한 평가를 주며 현대사회민주주의를 사상적으로 극복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혁명적 기치를 옹호고수할 수 있게 하며 현대제국주의 멸망의 불가피성과 주체의 과학적 사회주의 승리의 필연성, 혁명의 전략전술을 과학적으로 밝혀주는 혁명의 유일한 지도사상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무엇보다도 현정세에 대한 가장 정확한 평가를 주는 지도사상이다. . . .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위업이며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것은 막을 수 없는 역사발전의 법칙입니다. 사회주의가 발전하는 과정에 우여곡절이 있을 수 있지만 역사발전의 방향이 달라질 수는 없습니다.≫(김정일, 사회주의건설의 역사적 교훈과 우리 당의 총노선) . . . 역사발전과정의 교훈은 민중의 힘이 반동세력을 제압할 수 있게 준비되지 못했을 때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일시적인 좌절과 실패를 겪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늘의 시대에 있어서 제국주의와 온갖 반동세력을 결정적으로 제압하고 민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 위업을 고수하고 승리를 이룩할 수 있게 하는 힘은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된 사회정치적 생명체를 이룬 역사의 자주적 주체로 되는 데 있다.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된 사회정치적 생명체, 혁명의 자주적 주체를 이룩하지 못하면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공세를 격파하지 못하고 좌절과 실패, 곡절을 겪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경제위주의 원리에 기초하여 사회발전과정을 자연사적 과정으로 본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는 혁명승리의 이 결정적 담보를 원리적으로 명시할 수 없었다. 자본주의적 생산력의 발전→생산관계와의 모순의 첨예화→경제적 공황→노동자계급의 절대적, 상대적 빈궁화의 격증→혁명→생산관계의 교체라는 공식으로써는 사회주의의 좌절과 자본주의의 복귀, 자본주의 나라들에서 혁명이 일어나지 못하는 원인을 옳게 분석할 수 없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현정세의 변화과정을 비관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낙관적으로 보아야 하며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굳게 가지고 자주의 길을 따라 더욱 힘차게 전진해야 한다는 것을 명시하여준다. 현시대를 전환의 시대, 격동의 시대라고 할 때 그것은 자주적인 새 세계에로의 전환이며 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격동이라고 보아야 한다. . . . ≪사회주의는 기회주의에 의하여 일시 가슴아픈 곡절을 겪고 있지만 그 과학성,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재생되고 종국적 승리를 이룩하게 될 것이다.≫(김정일,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매개 나라의 노동자계급과 민중이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신념으로 삼고 노동자계급의 전위당의 주위에 굳게 결속되어나간다면 사회주의의 재건과 완성을 위한 밝은 전도가 개척되게 된다. . . . 다음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현대사회민주주의를 사상이론적으로, 실천적으로 극복할 수 있게 하는 유일하게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사상이라는 데 그 현시대적 의미가 있다. 노동자계급의 혁명사상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창조적으로 발전되고 풍부화되어야 향도이념으로서의 자기의 사명을 다해나갈 수 있다. . . . 현대사회민주주의는 새로운 역사적 시대의 요구에 맞게 노동자계급의 혁명사상을 창조적으로 발전시킬 대신 교조와 수정의 양극을 좌왕우왕하면서 노동자계급의 혁명적 원칙성을 줴버림으로써 현시대적 난국을 조성한 장본인의 하나이다. 지난 시기의 사회민주주의는 개량의 간판밑에 노동자계급의 혁명이론에 대한 수정을 통하여 그 진수를 거세하며 자본주의를 옹호하였다면 현대사회민주주의는 노동자계급의 혁명이론의 수정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전면적으로 부정해나서며 제국주의자들의 사회주의의 자본주의에로의 평화적 이행전략의 집행자로 되고 있다. 현대사회민주주의는 사회와 인간에 대한 부르주아적 관점에 기초한 우경기회주의 사조이다. 그들은 사람을 물질적 생산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개인적인 물질적 욕망만을 추구하는 저속한 존재로, 물질경제적 조건에 따라 사고하고 움직이는 수동적 존재로 보며 자연생장성과 생존경쟁과 같은 생물계의 법칙이 사회주의사회에도 작용하게 하자는 것이다. 현대사회민주주의의 사상적 기초는 또한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과 제국주의에 대한 투항이다. 현대사회민주주의가 자본주의를 복귀하려는 것은 근로민중에 대한 착취와 신구식민주의적 약탈에 의해 비대해진 현대자본주의의 물질적 번영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데 있다. 그러나 자본주의의 기본모순이 해결된 것도 아니며 제국주의의 침략적 본성이 변화된 것도 아니다. 자본은 아무리 국제화되어도 자본외의 다른 것으로 될 수 없으며 다국적 기업체는 세계적 범위에서 자본주의적 착취를 강화하며 제국주의의 지배권을 보장하는 대독점자본의 존재양식에 지나지 않는다. 자본의 국제화는 세계적으로 부익부, 빈익빈을 격증시킬 뿐이다. 오늘의 현실은 물질생활에서의 기형화,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가 더욱 강화되어 자본주의의 모순이 더욱 심각화되고 파멸의 길로 줄달음치고 있음을 보여줄 뿐이다. 원래 제국주의는 위기에 처할수록 반동성과 침략성이 강화되고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발악하는 법이다. 현시대의 난국은 바로 죽어가는 제국주의가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발악적 책동에서 빚어진 것이다. 현대사회민주주의는 바로 핵무기를 휘두르며 위협도 하고 돈주머니를 흔들면서 유혹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이러한 발악적 책동에 투항한 것이다. 현대제국주의의 본질을 깊이 파헤치고 그 멸망의 불가피성을 명시해주며 현대사회민주주의의 사상적 기초를 밝히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을 명시해주는 사상은 오직 김일성-김정일주의밖에는 없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현대사회민주주의의 해독적 후과를 청산하고 민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 위업완성의 진로를 명시해주는 유일하게 혁명적인 지도사상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모든 나라의 노동자계급과 혁명적 당들이 민중의 자주성의 실현을 혁명의 근본목적으로 뚜렷이 내세우고 민중의 창조적 역할을 높이는 데서 혁명수행의 근본방도를 찾으며 당을 강화하고 그 영도적 역할을 높이며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된 사회정치적 생명체로 결합되어 혁명의 자주적 주체를 이룩하도록 이끌어준다. 혁명의 자주적 주체를 이루고 민중의 창조적 역할을 높이며 민중적인 정치방식을 확립해나간다면 현대사회민주주의의 자본주의 복귀시도를 파탄시키며 진정한 사회주의를 재생해나갈 수 있다. 다음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세계의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며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할 방도를 명시해주는 유일하게 혁명적인 사상이다. 제국주의자들과 현대사회민주주의자들의 책동에 의해 영토분쟁, 종교분쟁, 종족분쟁, 언어분쟁 등으로 오늘의 세계는 마치도 민족분쟁의 도가니처럼 되어버렸다. 민족의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고 민족의 주체적 역량을 강화하여 자체의 힘으로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며 민족의 자주성과 민중의 자주성을 분리대립시키는 사소한 견해와 입장도 철저히 짓부수고 민족의 자주성과 민중의 자주성의 실현을 하나로 결합시키며 모든 민족이 상호 협조하고 단결하면서 제국주의, 지배주의와 맞서야 한다. 민족의 자주성, 민중의 자주성을 위주로 하여 제국주의, 지배주의를 반대하는 전선에서 민족들간의 단결과 협조를 강화해나간다면 그 어떤 민족문제도, 민족적 분쟁도 반드시 성과적으로 해결되어나갈 것이다. . . . ≪사회주의역량과 국제공산주의운동, 민족해방운동과 민주주의운동, 블록불가담운동 등 세계의 모든 진보적 역량과 평화애호역량은 반미통일전선을 형성하고 미제에 집단적으로 공격을 들이대어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김정일,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자) 매개 나라에서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주체는 그 나라 민중이지만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세계를 자주화하기 위한 투쟁의 주체는 사회주의역량과 국제공산주의운동, 민족해방운동, 평화애호운동 등 모든 반제자주역량이다. 반제자주역량은 제국주의세력에 비할 바 없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반제자주역량이 단결한다면 제국주의를 쳐부수는 강한 힘으로 될 수 있다. 사회주의역량과 국제공산주의운동은 반제적 입장을 견결히 고수하며 민족이기주의를 반대하고 상호 존중하고 협조하는 동지적 관계에 기초하여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 현대제국주의는 사회주의의 적일 뿐 아니라 평화와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의 모든 진보적 인류의 공동의 적이다. 세계의 진보적 인류은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분열, 이간 책동을 짓부수고 사상과 제도,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단결하여야 한다. 모든 반제역량은 제국주의자들의 발광적인 군비확장과 전쟁준비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다른 나라들에 있는 미제의 군사기지를 철폐하고 미군과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육무기들을 철수시키며 군사동맹을 해체하고 세계 여러 지역에 비핵지대, 평화지대를 창설확대하여 전반적이고 완전한 군비철폐를 실현하기 위해 견결히 투쟁해야 한다. . . . 현시대는 결코 제국주의에 유리한 시대인 것이 아니라 제국주의의 멸망이 가까와오고 세계의 진보적 인류가 참된 민중중심의 사회주의의 길, 자주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 역사적 전환의 시대이다. 현시대적 난국의 본질과 민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며 현대사회민주주의를 극복하고 참다운 사회주의를 재건하며 현대제국주의를 멸망시키고 자주적인 새 세계를 이룩해나갈 가장 정확한 길과 방도를 명시해주는 바로 여기에 김일성-김정일주의의 현시대적 의미가 있다.

인류의 영원한 미래시대를 대표하는 혁명사상

김일성-김정일주의는 현시대적 난국을 타개하고 자주위업완성의 전도를 명시해줄 뿐 아니라 영원한 미래시대를 이끌어갈 불멸의 혁명사상이다. 현시대의 노동자계급과 민중은 물론이고 영원한 미래시대의 민중도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신념으로 하여 자주의 궤도를 따라 역사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다. 바로 여기에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가장 중요한 시대적 의미가 있는 것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영원한 미래시대를 대표하는 혁명사상으로 되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인간의 사회적 본성에 맞게 자연과 사회와 인간 자신을 철저히 개조하여 사람들을 세계와 자기 운명의 완전한 주인으로 만들며 인류의 영원한 행복과 번영의 길을 밝혀주는 가장 완벽한 혁명학설이라는 데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무엇보다도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가장 높은 단계인 주체시대의 요구에 과학적인 해답을 준 것으로 하여 현시대와 영원한 미래시대를 대표하는 혁명사상으로 된다. . . .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민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자각을 가지고 자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일어나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시대, 자본주의 나라 뿐 아니라 수억만 식민지민중들이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고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와 공산주의 건설의 과업이 당면과업으로 전면에 나선 역사적 시기에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간해방의 실현, 민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는 공산주의 건설이론을 완벽하게 밝혀주는 혁명학설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다음으로 인간운명개척의 근본 방도와 방향, 미래사회의 본질적 특성을 명시해주는 영원한 진리를 철학적 기초로 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현시대와 영원한 미래시대를 대표하는 혁명사상으로 된다. . . . 사상사발전의 지난 시기에는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문제에 과학적인 해답을 주기 위한 전제의 한 측면의 해결에 머물러있었고 근로민중은 그러한 원리에 기초하여 자주성을 위한 당면한 요구를 실현하는 투쟁을 벌여왔다. 우리 시대에 와서 민중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하였으며 그들의 투쟁에 의해 세계는 더욱더 민중을 위해 봉사하는 세계로 전변되고 있다. 사람위주의 철학적 원리는 세계와 사람의 상호관계문제에 과학적 해답을 줌으로써 인간운명개척의 근본방도와 방향을 명시해주는 원리이며 영원한 미래사회의 근본특징이 바로 인간이 세계와 자기 운명의 참다운 주인으로서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생활을 전면적이고도 완전하게 누리는 사회, 인간의 사회적 본성인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참답게 구현되고 집단주의가 완전히 구현된 사회라는 것을 명시하여준다. . . . 사람위주의 철학적 원리에 기초하여 전개되고 체계화된 것으로 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노동자계급과 민중의 자주적 요구와 이해관계를 가장 폭넓고 깊이있게 반영하고 세계에 대한 주체적인 견해와 관점, 입장을 밝혀주는 세계관으로, 근로민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혁명학설로 되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또한 인간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에 전면적인 과학적인 해답을 줌으로써 혁명사상이 담아야 할 모든 내용을 다 갖춘 혁명사상인 것으로 하여 영원한 미래시대를 대표하는 혁명사상으로 된다. 인간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혁명실천에서 민족해방혁명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민족해방역량은 사회주의역량과 함께 제국주의를 매장하는 세계혁명의 2대역량이다. 이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에 의해 명시된 민족해방역량의 지위와 역할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식민지예속국가의 민중이 주체적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민족의 힘으로써만 민족해방혁명의 승리를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명시한 혁명학설이며 자주성을 민족의 생명으로 하여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철저히 관철할 때 민족의 독립을 공고화하고 민족자주위업을 완성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시해준 혁명학설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민중의 자주성을 위주로 하여 자본주의나라 민중의 혁명투쟁에서 승리의 길을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혁명학설이다. 혁명투쟁은 결코 빈궁에 시달린 사람들의 단순한 몸부림이 아니라 민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며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모순은 혁명투쟁이 일어날 수 있는 객관적 조건의 하나일 뿐이다. 경제중심의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원리적 제한성을 극복한다고 하면서 마르크스주의를 수정하여나온 것이 제국주의에 투항한 소부르주아지의 대변자들이 들고나온 기회주의사상, 현대사회민주주의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노동자계급의 혁명적 당을 강화하고 민중을 의식화, 조직화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며 객관적 조건의 성숙을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주동적으로 낡은 사회의 정치, 경제적 변혁을 이룩하여 노동자계급과 민중의 계급적 자주성을 실현하며 사회의 주인으로 되는 길과 방도를 명시하여 준다. . . .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사상이다. 주체시대는 현시대와 공산주의 미래의 전역사적 시대를 포괄한다. 즉 현시대와 공산주의 미래의 전역사적 시대는 바로 민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의식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주체시대이다. 그러므로 현시대의 모든 민중이 주체사상을 진수로 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것은 물론이고 미래시대에 있어서도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민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영원한 기치로 될 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었다. ≪주체사상은 공인된 시대적 사조로 되고 있으며 역사의 전진과 더불어 그 견인력과 변혁적 의의는 더욱더 커가고 있습니다.≫(김정일, 주체사상에 대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진보적 인류의 공통된 지향과 염원을 반영하고 있으며 세계의 노동자계급과 민중에게 새생활창조를 위한 투쟁의 가장 올바른 길을 명시해주는 것으로 하여 우리 시대 혁명과 건설의 가장 과학적인 지도사상으로, 시대적 사조로 되었다. . . .

 

맺음말

 

오늘 세계의 많은 정계, 사회계, 학계 인사들과 진보적 인류는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주석의 존함과 결부시켜 그분의 사상을 정식화하시고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켜 우리 시대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에 완벽한 과학적 해답을 주신 탁월한 사상이론적 공헌을 높이 칭송하며 김일성-김정일주의를 21세기의 향도이념으로 따라배우고 있다. 방글라데시인민연합당 위원장은 친애하는 지도자각하께서 위대한 김일성주의를 주체의 사상, 이론, 방법의 체계로 정식화하신 것은 인류사상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공적으로 된다고 높이 칭송하였으며 러시아신문 글라스노스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사상이론활동이라는 글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정연하게 체계화하시었을 뿐 아니라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그것을 심화발전시키시었다고 썼다. 인디아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은 그분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독창적인 탐구,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사상이론활동으로 역사와 혁명발전의 새로운 단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이론실천적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고 계신다고 하였다. 그리고 프랑스 니스종합대학의 한 교수는 한때 레닌은 마르크스, 엥겔스의 공산당선언을 공산주의에 대한 노래의 노래라고 찬양하였는 데 그 표현수법대로 말한다면 김정일각하의 저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참다운 인간위업에 대한 노래의 노래,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한 노래의 노래이며 인류의 참다운 이상과 끝없는 번영에 대한 노래의 노래이다고 높이 칭송하였다. 참으로 위대한 김정일영도자의 사상이론은 세계민중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 있다. 오늘 위대한 김정일영도자의 사상이론을 연구학습하고 따라배우는 것은 막을 수 없는 시대적 조류로,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 있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는 위대한 김정일영도자의 사상이론을 연구하고 따라배우기 위한 주체사상연구조직들김정일영도자노작연구조직들이 수많이 생겨나고 김일성-김정일주의 신봉자대열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 1969년 말리고등사범학교에서 김일성동지노작연구소조가 결성된 후 지금까지 100여개 나라에 1, 000여개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김정일노작연구조직들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연구하고 따라배우려는 세계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을 반영하여 나온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4개의 대륙별 지역연구소, 수많은 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들에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연구학습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여나가고 있다. 세계민중 속에서 위대한 김정일영도자의 사상이론을 연구학습하기 위한 활동은 최근 수년간 더욱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그것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의 존함을 모신 연구조직들이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대대적으로 조직되고 있는 데서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수년간에만도 레바논 김정일동지사상이론연구소조, 인디아 김정일동지노작연구학회를 비롯한 수많은 연구조직들이 나왔다. 특히 일본에서는 최근에 후꾸시마 김정일저작연구회, 시즈오까 김정일저작연구회, 도야마 김정일저작연구회, 오사까 김정일저작연구회, 고찌 김정일저작연구회, 도꾜 김정일저작연구회 도꾜교직원 김정일저작연구회, 도꾜 김정일저작학습회, 도꾜 김정일비서를 따라배우는회 등 연구조직들이 결성되었으며 그에 기초하여 일본 김정일저작연구회전국조직을 결성하는 데 이르렀다. 이러한 조직들에서는 위대한 김정일영도자의 사상이론을 연구보급하는 활동을 적극 벌이고 있다. 아시아지역에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에 관한 각종 토론회와 강연회, 강습들이 연평균 3,600여회나 조직되었으며 최근 10년동안 그 총횟수는 36,000여회에 달하였다. 이것은 아시아지역에서 매일 적어도 10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에 대한 연구회합들이 진행되어왔다는 것을 말하여준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의 사상이론을 따라배우려는 민중의 지향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현실적 요구에 맞게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는 김정일영도자의 노작들을 대대적으로 출판하여 보급하고 있다. 김정일영도자의 노작들은 지난 10년동안 세계 수십개 나라의 민족어로 400여종이나 출판되었으며 190여개 나라에 보급되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께서 이룩하신 사상이론적 업적에 대한 높은 칭송은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김정일영도자께 명예교수, 명예박사 칭호를 수여하고 있는 데서 더욱 뚜렷이 표현되고 있다. 페루에서만 하여도 이 나라의 여러 종합대학들에서 김정일영도자께 명예교수, 명예사회과학교수, 명예박사, 명예철학박사 칭호를 수여한 건수는 근 20여건이나 된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의 사상이론을 따라배우고 그 사상이론적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 있는 이러한 사실들은 위대한 영도자께서 제시하신 사상이론의 과학성과 정당성, 그 견인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그리하여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이사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1세기의 태양으로 세계에 더욱 찬란한 빛을 뿌릴 것이다고 칭송하였다. 참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21세기에 인류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줄 위대한 지도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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