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월 12일

통일여명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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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대를 강군으로 키우시고 군사력을 강화 3

 - 김일성방송대학 특강 2002 3 16 ~ 3 17

통일여명 편집국 해설 6-1-12

 

민간무력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

안녕하십니까. 전번 시간에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인민군대가 경제건설에 중요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현명하게 영도하신 데 대해서 강의해 드렸습니다. 이 시간에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민간무력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영도하신 데 대해서 강의해 드리겠습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셨습니다.

≪당조직들은 전체 군인들과 인민들이 당의 군사노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적들의 그 어떤 도발책동에도 대처할 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와 같이 지적하셨습니다.

민족의 대국상 이후 제국주의연합세력은 각종 군사연습의 많은 부분을 우리 공화국의 후방을 기습타격하는데 두고 있었습니다. 입체전으로 특징지어지는 현대전의 특성과 적들의 기도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민간무력의 전투력을 끊임없이 강화해서 나라의 전반적 방위력을 완비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조직영도하셨습니다.

그럼 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보겠습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민간무력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무엇보다도 민간군사조직인 노농적위대와 붉은청년근위대의 대오를 튼튼히 꾸리도록 하셨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세계의 적지않은 나라들에는 상비적인 정규무력과 함께 비상비적인 민간무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나라의 민간무력이든지 정연한 군사조직체계에 따라 전민이 망라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전 쏘련만 놓고 봐도 한 때 민병제도가 있었지만 그것은 군사전략상 의의가 있는 그런 제한된 지역에만 국한시킨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나마도 1939년에는 폐지했습니다. 사실상 전민을 조직적인 군사적 역량으로 편성해서 그것을 상시적으로 유지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또 어느 나라에서나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조국의 운명을 자신이 지키려는 우리 인민의 높은 혁명정신에 의거하여 먼저 민간군사조직인 노농적위대와 붉은청년근위대에 많은 사람들을 망라시키도록 하셨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 83(1994)년 11월 2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시어 노농적위대와 붉은청년근위대 입대대상자들을 새로 입대시키도록 하셨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또한 민간무력 대오의 지휘성원들을 튼튼히 꾸리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셨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 83(1994)년 12월 14일을 비롯한 여러 차례의 방침을 통하여 노농적위대와 붉은청년근위대의 지휘성원들을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하고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된 일군들로 튼튼히 꾸리고 전투대열을 더욱 확대, 강화할 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노농적위대와 붉은청년근위대의 지휘성원들을 준비된 일군들로 부단히 보충, 정비하여 우리의 민간무력은 자기 대오를 굳건히 유지하고 민방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민간무력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다음으로 모든 민방위 부대, 구분대들에 대한 유일적 지휘체계를 더욱 강화하도록 하셨습니다.

지휘의 일원화와 중앙집권화는 군사조직의 본성과 군사행동의 특성으로부터 나서는 그런 필수적 요구입니다. 민간군사조직인 경우 지휘의 일원화, 중앙집권화는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섭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민간무력에 대한 유일적 지휘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각급 당조직들이 자기 단위의 민방위부대, 구분대들을 직접 틀어쥐고 지도하는 그런 일원화되고 중앙집권화 된 지휘체계를 세워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온나라 방방곡곡에 조직되어 있는 모든 민방위부대, 구분대들은 각급 당조직들을 통해서 전투정치훈련을 비롯한 민방위무력 건설과 군사활동에서 제기되는 원칙적 문제들을 최고사령관에게 보고하고 최고사령관의 유일적 결론에 따라 처리하는 엄격한 중앙집권적 규율을 확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최고사령관의 모든 명령, 지시들이 해당 지역이나 당조직들을 통해서 모든 부대, 구분대들에 전달, 침투되고 철저히 관철되는 그런 강한 제도와 질서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민방위 무력에 대한 일원화되고 중앙집권화된 지휘체계가 확립됨으로 해서 전국의 민방위 부대, 구분대들이 당조직의 지도를 통하여 최고사령관의 유일적 영도에 따라 한결같이 움직이는 혁명적인 지휘체계가 확립되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민간무력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또한 민간무력의 싸움준비를 완성하시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리시고 이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럼 이에 대해서 좀 자세히 보겠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먼저 노농적위대와 붉은청년근위대의 훈련을 강화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훈련을 실속있게 하는 것을 민간무력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기본고리로 내세우시고 당, 국가, 군대의 전반사업을 영도하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노농적위대와 붉은청년근위대의 군사훈련강령과 훈련체계로부터 훈련방법에 이르기까지 훈련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정세가 엄혹하고 경제형편이 어려워질수록 민방위훈련을 늦추지 말고 계속 강화해 나가도록 하셨습니다.

한가지 실례를 들겠습니다.

주체 86(1997)년 1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 하시고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렵다고 해서 민방위훈련을 좀 늦추었으면 하는 일부 일군들의 잘못을 깨우쳐 주시면서 지금 농사에 힘을 넣으라고 하니 노농적위대 훈련을 그만두게 해 달라고 제기하고 있는데, 노농적위대 훈련은 나라의 안정과 관련된 문제이므로 경제형편이 아무리 어렵다하더라도 그만두면 안된다, 잠을 적게 자더라도 훈련은 훈련대로 하고 일은 일대로 하겠다고 해야지 잠은 잠대로 자고 훈련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회의를 적게 하겠다고 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노농적위대 훈련까지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하나의 패배주의적 현상이라고 엄하게 지적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장군님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를 먹겠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때에 아무리 경제형편이 어려워도 나라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조금도 양보하지 말아야 한다, 나라의 방위력을 약화시키는 것과는 절대로 타협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처럼 일군들속에서 민방위 훈련에 대한 관점과 태도를 바로 세우게 하셨을 뿐 아니라 훈련의 질적 수준을 더욱 높여나가도록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선 훈련규율을 강화하도록 하셨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식량사정이 어려운 조건에 맞게 군사훈련조직을 더욱 짜고들어 훈련명령을 무조건 집행하는 것과 함께 훈련부문 일군들을 다른 사업에 동원시켜 군사훈련을 약화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셨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민방위 훈련이 실지 싸움에 필요한 동작과 군사기술을 습득시켜 유사시 싸움마당에서 은을 내도록 그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들도 취해 주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민방위무력 지휘일군들의 수준을 높이도록 하신 것입니다.

장군님께서는 주체 87(1998)년 8월 민방위 훈련의 집행자들인 노농적위대의 소대장, 중대장들을 위한 강습을 도, 시, 군 단위로 여러 기회에 나누어 조직진행할 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셨습니다. 이에 따라 주체 87(1998)년과 다음해 상반년까지의 기간에 노농적위대 소대장, 중대장들에 대한 강습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어 그들의 전투지휘 능력과 훈련집행 수준이 전반적으로 한계단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주체 88(1999)년 1월 해당부문 일군들에게 이 해에 민방위사업 중심방향을 밝혀 주시면서 군사훈련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이는 것과 함께 각종 훈련장들을 전투진지와 같이 잘 꾸릴 데 대한 구체적인 과업을 밝혀 주셨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에 의해서 노농적위대 지휘관들의 전투조직과 지휘능력, 그리고 훈련집행 수준이 한계단 높아지고 훈련장들이 훌륭히 꾸려지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전반적 민방위훈련의 질적 수준이 확고히 보장되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민방위무력의 훈련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노농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의 전투동원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는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셨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 85(1996)년 9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을 만나시는 자리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매개 단위, 매개 일군들이 실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하는 행동방향과 질서를 다 알 수 있게 배워주는 사업을 조직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노농적위대와 붉은청년근위대가 전투동원준비를 보다 완벽하게 갖추는데서 나서는 구체적 문제들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노농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들은 유사시에 자기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할 수 있는 그런 정연한 행동방향과 질서에 숙련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일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인민군대와의 협동작전을 잘 할 뿐 아니라 자립적으로도 제국주의침략자들을 능히 쳐물리칠 수 있는 만단의 전투태세를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민방위무력은 전례없이 강화되고 민방위 구분대 장병들의 군사기술적 자질은 인민군 장병들 못지않는 높은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민방위무력의 모든 지휘관들은 방어전과 반돌격전, 반특공대전, 습격전, 매복전을 비롯해서 자기의 방어지역에 침입하는 적들을 소멸하기 위한 모든 형태의 싸움을 주체전법의 요구대로 조직지휘할 수 있는 만능의 지휘관들로 준비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원들 역시 누구나 각종 목표에 대한 명중사격 방법과 방위판정법, 적의 대량살육무기 타격시 행동조법과 재해소독법, 부상자 구급처치법을 비롯해서 실지 싸움에서 써먹을 수 있는 동작들에 완전히 숙련되어 있습니다.

그 언젠가 우리 공화국을 방문한 어느 한 나라 고위 군사대표단은 붉은청년근위대의 처녀 대원 백 명이 모두 실탄 사격에서 우를 맞는 것을 보고 ≪사격술이 놀랍다. 어린 처녀들이 우리 나라의 정규군보다 총을 더 잘 쏜다≫라고 하면서 감탄했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영도에 의해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 우리 공화국의 민간무력의 전투력은 한층 강화되었고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꾸리는데서는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 시간 강의는 이만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전국요새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영도하신 데 대해서 강의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전국요새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영도

안녕하십니까. 전번 시간에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민간무력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영도하신 데 대해서 강의해드렸습니다.

이 시간에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전국요새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영도하신 데 대해서 강의해드리겠습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셨습니다.

≪전국요새화, 전민무장화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온 나라를 철벽의 요새로 만들기 위한 사업도 잘 하여야 합니다.≫

이와 같이 지적하셨습니다.

전국요새화는 전군간부화, 전군현대화, 전민무장화와 함께 우리 당의 4대 군사노선의 하나로서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튼튼히 다지어 전반적 방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해 나가기 위한 근본문제입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반동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해서 전쟁의 위험이 항시적으로 조성되어 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에 전군, 전민이 달라붙어 전국을 요새화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다그쳐 나가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러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 사업을 어떻게 이끌어 주시었는가 하는데 대해서 보기로 하겠습니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 전국요새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한 사업에서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영도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먼저 전국의 모든 지역, 모든 대상들을 다 요새화 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나라의 요새화 수준을 보여주는 기본징표의 하나는 나라의 얼마만한 지역에 어떤 시설물들이 얼마나 많이 설비되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전쟁역사에는 자기 나름대로 철벽을 자랑하는 큰 요새선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국경선을 따라 일정한 전선까지의 제한된 지대에 건설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대체로 포대와 화점, 은폐류와 차단물과 같은 군사시설들이 설비되어 있었습니다. 그 요새선들은 막대한 자재와 자금, 설비와 노력, 시간을 들여서 건설한 것이었지만 상대측의 공격을 막는데 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실례로 제2차 세계대전시기 프랑스가 파쑈 독일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 만들어 놓았던 마지노선이 그러했습니다. 당시 프랑스는 독일과의 국경선을 따라 380킬로미터의 길이를 가진 마지노선을 만들어 놓고 그것이면 독일의 침략을 확고히 막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 방어선에는 5,000여개의 철근콘트리트 화점들과 각종 반탱크 차단물들, 그리고 은폐물들이 건설되어 있었고, 20만의 정규무력과 520문의 대포, 3,200정의 기관총을 비롯한 수많은 무기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요란한 방어선도 파쑈 독일군이 전문에서 기만공격을 하면서 마지노선 끝부분인 서북 아르덴 지역에서 쓰당방향으로 공격함으로써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더욱이 오늘에 와서는 전쟁이 위력한 무장장비들에 의해서 전연과 후방, 하늘, 땅, 바다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것만큼 일정한 지역이나 계선에만 건설된 요새는 거의나 무의미 한 것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에서 적의 그 어떤 타격으로부터도 자체의 역량, 기재, 물자들을 믿음직하게 보호하고 침략자들에게 결정적인 반격을 가하자면 전략전술적 요충지들을 포함한 나라의 모든 지역에 전투진지들과 방위시설들을 꾸려 놓아야 합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현대전의 이러한 특성과 요구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시고 우리 혁명이 그처럼 준엄한 고난을 헤쳐나가고 있던 시기에도 나라의 모든 지역, 모든 대상들을 다 요새화하는 사업이 더욱 철저히 관철되도록 전당, 전군, 전민을 힘있게 불러 일으키셨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 84(1995)년 1월에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그리고 주체 85(1996)년 7월에는 ≪당중앙군사위원회 명령≫을 내려보내시어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을 전국요새화를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시었습니다. 그리고 주체 85(1996)년 12월에는 일군들에게 방어건설을 빈틈없이 질적으로 해나가도록 일깨워 주셨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이 무렵 일군들에게 또 다시 미제의 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해서 전투동원준비를 철저히 갖출 데 대한 강령적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방어건설을 잘할 데 대하여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장군님께서는 전연과 해안선은 물론 후방의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들에 방어시설들을 튼튼히 축성할 데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와 함께 주체 88(1999)년 1월과 4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명령≫을 하달하시어 주민대피호건설을 다그쳐서 후방의 요새화를 빨리 꾸리는 것과 함께 중요 공장들과 비롯한 각종 대상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해주셨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러한 정력적인 영도에 의해서 전국적 범위에서 방어시설물들을 튼튼히 꾸리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졌습니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시련이 겹쌓이던 시기여서 공사중에 제기되는 난관과 애로는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공사에 동원에 인민군군인과 노농적위대 대원들을 비롯한 온 나라 인민들은 모든 것을 이겨내면서 공사를 중단없이 밀고 나갔습니다. 그래서 몇 년 안되는 기간에 새로 수많은 방어시설들을 완성해서 전국요새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추진시키고 나라의 방위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 전국요새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한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영도에서 중요한 것은 다음으로 모든 방어시설물들을 적의 그 어떤 타격도 견뎌내며 작전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할 수 있게 질적으로 설비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나라의 요새화의 수준은 방어시설이 얼마나 넓은 지역에 얼마만큼 설비되어 있는가 하는데 의해서 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질적으로 얼마나 높은 수준에서 설비되어 있는가 하는데 의해서 평가됩니다. 전국 도처에 방어시설들을 아무리 많이 축성해 놓았다고 해도 그것들이 견고하지 못하고 전술적 요구에 맞게 꾸려지지 못한 것이라면 전쟁에서 은을 낼 수 없습니다.

한가지 실례를 들겠습니다. 제3차 중동전쟁 이후 이스라엘은 수에즈운하 건설에 6년동안에 40억 3,000만달라를 투자하여 길이가 163킬로미터, 종심이 10내지 15킬로미터 되는 바브레드선을 건설해 놓았습니다. 이 요새선의 전 구간에는 모래뚝을 너비가 160내지 180미터, 높이 10내지 20미터, 경사도가 60도내지 70도 되게 쌓았습니다. 그리고 임의시각에 운하의 전 구간을 삽시에 불바다로 만들 수 있게 여러개의 200여톤짜리 지하 연료탱크와 송유관, 연료분사노즐을 갖춰 놓았습니다. 또한 요새의 지탱점들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건설하고 그 위에 모래가마니와 쇠그물을 씌워 놓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렇게 설비된 바브레드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집트군의 수중특공대 습격과 포와 비행대 타격, 그리고 보트에 설치한 소화기용 펌프의 물총사격에 견디어 내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이집트군은 전쟁이 개시되자 거기에 4시간동안에 62개의 통로를 동시에 개척했습니다. 이 하나의 실례를 통해서도 방어시설물을 질적으로 꾸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모든 방어시설물을 질적으로 축성하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계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모든 방어시설물들을 적의 그 어떤 타격에도 견디어 내고, 임의의 정황 조건에서도 작전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할 수 있게 축성하도록 몸소 세심하게 가르쳐주시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우선 모든 방어시설물들을 적의 그 어떤 타격도 견디어 낼 수 있게 질적으로 축성하도록 하셨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 87(1998)년 7월과 9월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당의 전국요새화 방침을 더욱 높은 수준에서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지난 기간 전국의 요새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기에 절대로 만족해서는 안된다, 파괴력이 큰 새로운 무기들이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는 것만큼 전투시설물들을 이에 맞게 더욱 튼튼히 건설해야 적의 타격으로부터 피해를 적게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여 적들의 1차 타격으로부터 이연과 기지를 보호하는 것은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자면 이미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 해야한다고 가르쳐주시면서 그 실현을 위한 혁명적인 대책들을 세워주셨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또한 모든 방어시설물들을 그 어떤 조건에서도 거기에 의거하여 작전전투행동이나 전시생산을 성과적으로 해나갈 수 있게 질적으로 설비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장군님께서는 군사진지들의 위치와 형태, 규모를 정하고 시공을 하는데서 전술적 요구와 사격학적 요구를 기본으로 하면서 다른 모든 요구들을 충분히 고려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몸소 끊임없는 현지시찰을 하시면서 이 사업을 구체적으로 요해하시고 필요한 대책을 세워주셨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이러한 현명한 영도에 의해서 우리 혁명이 준엄한 시련과 고난을 헤쳐나가고 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에 당의 전국요새화 방침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철저히 관철되어 오늘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군사강국으로, 그 어느 전쟁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세계 일류급의 성새로 그 위용을 떨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기에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일본의 한 군사평론가는 우리 나라의 방어시설에 대해 논평하면서 ≪북조선은 미국의 핵공격에 대한 방어와 반타격 준비가 다 되어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공화국의 요새화의 위력에 대해서는 적들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1992년부터 1994년까지의 시기에 남조선강점 미체침략군 사령관을 한 자는 어느 한 신문기자와의 회견에서 ≪미군이 유고슬라비아의 코소보 분쟁 때, 조선반도의 유사시를 가상하여 처음으로 스텔스전략폭격기 B-2를 동원해서 땅속까지 깊은 곳까지 타격할 수 있다는 최신예 레이저유도폭탄 방코바스터의 효과를 시험분석한 사실을 실토하면서 북조선에서는 이러한 폭탄도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참으로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 전국요새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영도를 통해서도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이시야말로 명장의 기질을 최상의 경지에서 체현하고 계시는 천하제일 명장이시며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존심을 만방에 떨치시는 민족운명의 수호자이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과 같으신 천출명장을 모시고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영원히 자기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할 것이며 선군의 기치따라 강성대국 건설의 위업을 반드시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이 시간까지 모두 6번에 나누어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 위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한 투쟁을 조직영도하신 데 대해서 강의해드렸습니다. 내일부터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 경제강국 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투쟁을 조직영도하신 데 대한 내용을 가지고 강의해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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