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월 5일

통일여명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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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확립 1

 - 김일성방송대학 특강 2002 3 2 ~ 3 3

통일여명 편집국 해설 6-1-5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정치사상을 명시

안녕하십니까.

전번 시간까지 우리는 여섯번에 나누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영도하시면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 가운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데 대해서 학습했습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네 번에 나누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확립하신 데 대해서 학습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제국주의연합세력의 반사회주의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는 엄혹한 정세하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내시어 우리 조국과 민족의 이익, 사회주의의 운명을 수호하셨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연합세력은 우리 공화국, 우리의 사회주의를 압살하기 위해 별의별 책동을 다 감행했습니다. 놈들을 우리 공화국을 압살해서 이 행성위에 사회주의가 없는 일국세계의 질서를 세우려고 무모한 정치군사적 압력과 집요한 경제봉쇄, 그리고 썩어빠진 부르조아사상문화의 침투같은 것을 악랄하게 감행했습니다. 놈들은 말 그대로 필사적으로 발악했습니다. 우리 당과 인민은 제국주의연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힘겨운 투쟁을 벌이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조선이 사회주의기치를 고수할 수 있겠는가에 대해서 많은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가 처한 특수한 환경과 조성된 정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신 데 기초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사상을 내놓으시고 빛나게 실현해나가셨습니다.

그러면 이 시간에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정치사상을 명시하신데 대해서 보겠습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셨습니다.

군사중시정책은 우리 당이 어느 시대에나 일관하게 견지하여 왔지만 선군정치방식은 최근년간 제국주의자들의 책동과 관련하여 더욱 엄혹해진 정세의 요구를 반영하여 내가 새롭게 정식화하여 내놓은 것입니다. 나는 몇해전에 인민군인들 속에서 높이 발휘되고 있는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육탄정신, 자폭정신을 보고 그것을 혁명적 군인정신이라고 하였으며 전당과 온 사회가 그 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였습니다. 전당과 온 사회의 혁명적 군인정신을 따라배우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군대의 위력이 더욱 높아졌을 때 나는 우리의 영도는 선군영도이고 정치방식은 선군정치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상과 같이 지적하셨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 말씀은 주체 89(2000)년 1월 1일 준엄한 난국을 이겨내고 강성대국 건설의 새로운 대통로를 열어놓은 선군정치, 선군영도의 자랑찬 노정을 돌이켜보시면서 하신 참으로 뜻깊은 말씀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 강령적 말씀에는 그이께서 선군정치방식을 확립하시고 세상에 선포하시던 잊을 수 없는 역사의 나날들이 뚜렷이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 84(1995)년 1월 1일 다박솔중대를 찾으시는 것으로부터 선군정치를 시작하셨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대국상 이후 제국주의반동들의 반공화국, 반사회주의 압살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 우리 인민은 유례없는 고난의 행군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 준엄한 정세에 대처하여 총대중시사상과 선군혁명영도의 기치를 더욱 높이 키워 주셨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 영도의 나날에 혁명의 기둥이며 주력군인 인민군대를 강화하고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는데 선차적인 힘을 돌리시었습니다.

그러시면서 인민군대에 군사적 과업과 함께 가장 어렵고 힘든 경제건설 과제들을 맡겨주시고 군대와 인민이 단합하여 난관을 맞받아 뚫고 나가도록 현명하게 영도하셨습니다.

잊지 못할 이 역사의 나날에 인민군 군인들 속에서 혁명적 군인정신이 창조되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 군인들 속에서 창조된 혁명적 군인정신을 전당, 전군, 전국에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셨습니다. 주체 85(1996)년 8월 31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금강산발전소, 오늘의 안변청년발전소 건설에 참가한 군인들이 혁명적 군인정신으로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그들이 발휘한 혁명적 군인정신을 전국이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에 의해 우리 나라에서는 혁명적 군인정신에 대한 학습과 발전소의 건설전투장에 대한 참관, 견학사업이 집중적으로 조직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출판, 보도, 음악예술을 비롯한 여러가지 선전선동수단을 통해 인민들속에 혁명적 군인정신을 체득시키기 위한 일대 선전공세가 벌어졌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군대에서 창조된 혁명적 군인정신을 온 사회에 일반화하도록 이끌어나가신데는 군대를 기준으로 하여 사회주의위업 전반을 밀고 나가시려는 의도가 비껴있었으며 그 과정은 곧 장군님의 선군정치방식이 확립되어 구현되는 과정이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때까지만 해도 군사를 중시할 데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거듭되는 말씀들, 특히 혁명적 군인정신을 온 사회에 일반화할 데 대한 가르치심이 선군정치라는 위대하고 독창적인 정치방식으로 어버이 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완성해 나가시려는 크나큰 뜻이 체현되어 있다는 것을 다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이끄시는 나날에 선군정치이념을 실천에 옮겨가시면서도 그것을 선군정치로 정식화하여 공포하는 일을 서두르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강성대국 건설이 **의 길을 맞이한 주체 88(1999)년 초에 이르러서야 자신의 기본정치방식이 선군정치라고 세상에 공포하셨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 88(1999)년 2월 8일, 우리가 강성대국을 건설하자면 인민군대를 강화하는 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선군정치는 나의 기본정치방식이며 우리 혁명을 승리로 이끌어 나가기 위한 만능의 보검입니다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선군정치이념을 구현해 가시면서도 선군정치라는 표현을 쓰지 않으시다가 일정한 시일이 지난 다음에야 그것을 선군정치방식으로 정식화하여 선포하신 여기에는 언제나 실천을 중시하시고 생활력이 검증된 다음에 통장훈을 부르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한없이 깊은 신심과 지략이 비껴 있었습니다.

주체 89(2000) 1월 1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 한동안 선군정치라는 표현을 쓰지 않으신 의도와 선군정치의 독창성에 대하여 뚜렷이 밝혀주셨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처음에는 선군정치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다고, 처음에는 전당과 온 사회에 혁명적 군인정신을 따라 배우는 분위기를 세우고 3년이 지나서 선군정치라고 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계속하시어 만일 처음부터 선군정치를 한다고 하였더라면 군사독재, 군사정권이라는 말이 나왔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제는 누구도 그런 말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선행한 맑스-레닌주의 이론에는 선군이라는 말 자체가 없습니다, 선군혁명노선, 선군정치는 내가 처음으로 내놓은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군정치는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창시된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며 맑스-레닌주의에서는 상정조차 되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독특한 정치방식입니다. 사회주의에 관한 선행이론은 사회주의를 건설하자면 반드시 노동계급을 선봉에 내세우고 그에 의거해서 혁명과 건설에 밀고나가야 한다고 보았고 그것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건설에서 어길 수 없는 하나의 철칙으로 공유되어 왔습니다. 인류정치사를 돌이켜보면 각이한 정치방식이 나왔고 그 중에는 군사를 중시한 정치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정치방식들은 어느 것이나 다 군대를 한갓 정치수단으로 여겼지 정치를 주도해나가는 세력으로는 보지 못했습니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나라들에서도 군대는 조국보위기능만 수행하면 되는 것으로만 생각하면서 창조와 건설과는 별로 인연이 없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행이론과 경험에 구애되지 않으시고 수령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더욱 심화발전시키시여 선군을 정치이념, 혁명의 노선으로 굳히시고 하나의 완성된 정치방식으로 정식화하시었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사상이론가이시며 정치원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인류의 정치사에 쌓아올리신 최상의 공적으로, 역사에 길이 빛날 세계사적 업적으로 됩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정치사상을 새롭게 정립하심으로써 기성의 그릇된 정치론에 종지부가 찍혀지고 군대가 혁명의 기둥으로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전기간에 걸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는 독창적인 사상이 제시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의한 선군정치, 선군정치방식의 새로운 정립과 구현은 노동계급의 정치사와 인류정치사 발전에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되며 주체의 혁명위업과 인류자주위업의 종국적 완성을 확고히 담보하는 위력한 이론실천적인 무기로 됩니다.

이 시간 강의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내세우기 위한 사업을 조직영도하신데 대해 학습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내세우기 위한 사업 조직영도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전 시간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영도하시면서 독창적인 선군정치사상을 명시하신 데 대해 학습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내세우기 위한 사업을 조직영도하신 데 대해서 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유례없이 간고한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주력군으로 내세워 준엄한 난국을 헤쳐 나가시었습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셨습니다.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믿고 앞장에 내세워 혁명의 준엄한 난국을 타개하려는 것은 나의 철석의 의지입니다.≫

이상과 같이 지적하셨습니다.

1990년대 중엽에 들어서면서 우리 혁명 앞에는 생사존망의 준엄한 시련과 난관이 들이닥쳤습니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며 사회주의보루인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필사적으로 덤벼들었습니다. 특히,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반동들은 민족대국상 이후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과 전쟁책동을 날로 더욱 악랄하게 감행했습니다. 미제는 우리와 제네바조미회담 탁상에 마주앉아 있으면서도 공화국 북반부를 반대하는 군사적 위협과 도발책동을 공중과 바다, 육지에서 매일과 같이 감행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는 전쟁의 불구름이 무겁게 드리우고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팽팽한 정세가 조성되었습니다. 난국은 제국주의반동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이 강화된 거기에만 있지 않았습니다. 적들을 우리를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려고 사면팔방에서 봉쇄를 조이고 있었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은 우리가 주체 85(1996)년 5월경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5월의 위기설≫까지 내돌리며 각종 무역제재 조치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미제는 우리 나라를 비최혜국 및 적국관세지원명단에 올려놓고 차별적인 관세정책을 실시하였고 일본 반동들도 우리 나라에 대해서만은 가장 높은 기본세율이라는 것을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일체의 상품이 우리 나라에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국제적인 금융거래의 길을 완전히 차단해버려 우리를 경제적으로 질식시키고 말려버리려는 것이 제국주의연합세력의 악랄한 기도였습니다.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극악한 경제봉쇄속에서 대국상 후 몇해째 계속되는 파국적인 자연재해까지 입게 되었습니다. 혹심한 식량난, 연료난, 동력난이 겹쳐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민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단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 주체의 혁명위업의 운명을 한 몸에 지니시고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워 우리 혁명 앞에 조선된 준엄한 난국을 승리적으로 헤쳐 나가시었습니다.

그러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우기 위한 사업을 어떻게 조직영도 하시었는가 하는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겠습니다.

어버이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직후인 주체 83(1994)년 7월 13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 지휘성원들을 부르시어 조선인민군 창건 52돐에 즈음하여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철저히 관철할 데 대하여 가르치시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계속하시어

총정치국에서는 혁명무력을 창건하시고 승리에로 영도하여 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 완성의 주력군으로 인민군대를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정치교양사상사업을 일층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완성의 주력군, 참으로 인민군대에 대한 크나큰 신념과 기대, 혁명 앞에 지닌 인민군대의 숭고한 사명과 임무가 천만금의 무게로 실려있는 강령적 가르치심이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숭엄한 감정에 젖어있는 일군들에게 ≪인민군대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당과 수령을 옹호보위하였던 것처럼 앞으로도 당을 보위하며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보위하는데서 성새가 방패가 되어야 한다고 이르시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날의 가르치심에는 인민군대를 주체혁명위업 완성의 주력군, 기둥으로 튼튼히 준비시켜 혁명대오의 앞장에 세우시려는 선군정치의 의지가 역력히 어려있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익측도 후방도 없이 단신으로 혁명의 붉은기를 추켜들고 세계 제국주의강적과 치열한 대결전을 벌여야 하는 정세하에서 인민군대를 믿고 인민군대를 어버이 수령님의 혁명위업 완성의 주력군, 기둥으로 내세워 겹싸인 준엄한 난국을 맞받아 뚫고 나가며 주체의 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할 확고부동한 의지를 가다듬으셨던 것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 85(1996)년 12월 24일,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믿고 앞장에 내세워 혁명의 준엄한 난국을 타개하려는 것은 자신의 철석의 의지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선군후로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을 영도하고 있다고 하시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러시면서 수령님께서는 전후에 강선의 노동계급부터 먼저 찾으시고 노동계급부터 불러일으켜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시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와 사정이 다르다, 지금은 인민군대에서 자력갱생의 본보기도 나오고 혁명의 법칙도 나오고 있다고 강조하시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계속하여 우리가 사회주의를 지키는가, 못 지키는가 하는데서 기둥을 어디에 두는가 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습니다.

≪내가 이미 여러번 강조하였지만 정권은 총대에서 나오고 총대에 의하여 유지됩니다. 혁명의 기둥인 인민군대가 강해야 인민대중 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를 끄떡없이 지켜낼 수 있습니다. 혁명의 기둥인 인민군대를 강화하는 문제는 혁명의 승패와 관련되는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나는 당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내세우고 군대를 더욱 강화하여야만 승리합니다.≫

이상과 같이 지적하시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 86(1997)년 3월 3일에는 자신께서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려운 때에 공장이나 농촌을 현지지도 하지 않고 인민군 부대들에 자주 나가는가에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시며 지금 우리에게는 강력한 당과 국가가 있고 자립적 민족경제의 토대가 튼튼히 마련되어 있는 조건에서 이미 이룩한 혁명의 전취물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어 나가자면 인민군대를 결정적으로 강화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었습니다. 참으로 강력한 당과 국가가 있고 자립적 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가 굳건한 조건에서 조국의 안전만 수호된다면 경제를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추켜세우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현시기 보다 절박한 것은 원쑤들을 침략책동으로부터 혁명의 운명,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것이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때로부터 한해가 지나간 주체 87(1998)년 5월 4일, 적들의 계속되는 봉쇄와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며 우리식 사회주의를 목숨으로 보위할데 대한 구호를 높이든 것도 인민군대이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선군후로의 원칙에서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체혁명위업 완성의 주력군이라고 하였다고 말씀하시었습니다. 그이께서는 이처럼 현실 전반에 대한 심오한 분석에 기초하시어 노동계급의 전위적, 선봉적 역할을 높이기 위한 기본 방도도 강력한 군사력의 뒤받침에 있다는 결론에 내리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러한 근거 밑에 선군후로의 원칙을 정립하시고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체혁명위업 완성의 주력군으로 내세우셨던 것입니다.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믿고 내세워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가 주력군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강화발전시키실 큰 뜻을 안으시고 주체 84(1995)년 1월 1일, 다박솔중대로부터 시작하여 군현지시찰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 85(1996)년, 한해동안만 해도 2만5천리를 걸으시어 군현지시찰을 진행하시었고 1997년 한해동안에는 서해안 일대를 방어하고 있는 한부대만도 다섯차례나 찾으시었습니다.

인민군대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러한 믿음과 정력적인 영도는 그대로 전군의 심장을 끓게 하고 힘과 용맹, 슬기와 지혜를 무한대로 키워주었습니다. 그래서 인민군대가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할 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보고 적들은 ≪지금 북조선의 모든 양상은 김정일최고사령관의 군제일중심의 특이한 공산주의강경정치로 펼쳐지고 있다. 군대는 이 나라 사회주의정치 실체를 고수하는 유일한 주력군으로 되고 있을 뿐 아니라 북조선이 처한 모든 경제적 난관을 극복하는 말 그대로 최고사령관의 돌격대, 주력부대로 활동하고 있다.≫ 라고 하며 불안해하였습니다.

그럼 이 시간 강의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온 사회의 혁명적 군인정신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 조직영도≫, 이런 제목으로 학습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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