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월 1일

통일여명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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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장군님의 고난의 행군, 강행군 영도의 역사적 지위

 - 김일성방송대학 특강 2002 2 23

통일여명 편집국 해설 6-1-1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역사에 길이 빛날 선군영장의 고난의 행군, 강행군 영도≫이라는 제목으로 매일 한번씩 37회에 걸쳐 특강을 해 드리겠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에 이룩하신 불멸의 영도업적을 크게 6가지 체계로 나누어 취급하게 됩니다.

첫째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영도하신데 대해서, 둘째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확립하신데 대해서, 셋째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사회주의정치사상적 진지를 철벽으로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영도하신데 대해서, 넷째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키우시고 나라의 군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신데 대해서, 다섯째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영도하신데 대해서, 여섯째로는 조국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을 조직영도하신데 대해서 보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혁명영도로 우리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어 이룩하신 중요 업적들에 대해서 학습하게 됩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이 앞으로도 준엄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어떻게 어려운 난국을 타개하였는가 하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시었습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당이 오늘의 준엄한 난국을 어떻게 타개하였는가 하는 것을 먼 훗날에 가서도 알 수 있도록 역사를 잘 기록하여 놓아야 하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지적하셨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 불 수 없는 시련과 난관이 겹쌓인 고난의 행군, 강행군를 승리에로 영도하시어 우리의 사회주의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시었으며 우리 조국의 영예를 다시 한번 온 세상에 떨치시었습니다. 인류사에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어려운 난관과 시련이 겹쌓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도따라 힘차게 전진해온 우리 인민의 투쟁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대해서 깊이 인식하는 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진두에서 지휘하신 것이 가지는 역사적 지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이번 특강의 서론 강의로써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고난의 행군, 강행군 영도의 역사적 지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이라고 할 때 그것은 주체83(1994)년 7월, 어버이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이후부터 6년 사이의 기간을 말합니다. 이 6년간의 기간을 특징지워서 말씀드린다면 평범하게 흘러간 50년, 100여년 세월에 비길 수 없는 가장 성스러운 기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사기로에 놓인 우리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셨고 제국주의연합세력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사회주의조국을 지켜내시고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하셨습니다. 어려운 난국을 과감히 뚫고 승리적 전진만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영도는 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기고 영원히 받들어 나가야 할 가장 숭고한 높이에 이른 위대한 영도입니다.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난의 행군, 강행군 영도의 역사적 지위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에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에 어떤 준엄한 난관과 시련이 거듭되었고 그것이 어떻게 극복되어 어떤 위대한 기적을 낳았는가 하는 것을 고찰해 볼 때 잘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이 기간에 준엄한 난관과 시련이 거듭된 데 대해서 보겠습니다. 이 기간에 우선 우리 인민이 수천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서거하셨습니다. 주체83(1994)년 7월 8일, 어버이 수령님께서 서거하셨다는 청천벽력 같은 비보에 접한 우리 인민들은 너무 억이 막혀 가슴을 쥐어뜯고 땅을 치며 통곡했습니다. 이때로부터 만 3년동안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상주가 되어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인류역사에는 문상기간을 옹근 3년으로 정하고 서거한 위인을 추모한 그런 인민을 더는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 세해 동안이나 온 나라 남녀노소 전체인민이 마음의 상복을 벗지 않고 애도의 정을 표시한 적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이 기간에 또한 우리 인민은 민족사에 일찍이 없었던 준엄한 시련을 겪었습니다. 우리 인민이 대국상을 당한 것을 기화로 안팎의 원쑤들은 그 무슨 붕괴설을 떠들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총공격에 나섰습니다. 그 역량상 볼 때 사회주의를 지켜선 우리 인민은 단독이었고 원쑤들은 제국주의연합세력 사회주의배신자들이었습니다. 대결하는 역량상에서 이처럼 엄청난 차이가 있었을 뿐 아니라 원쑤들은 가장 교활하고 악랄한 수법과 수단을 총동원했습니다. 원쑤들은 군사적 위협과 공갈, 정치외교적 압력, 경제봉쇄, 추하기 그지없는 사상문화적 침투, 딸라뭉치를 어지럽게 내뿌리며 악착스럽게 감행하는 내부와해작전, 그것도 모자라 어용나팔수들을 내세워 당치도 않은 이른바 사회주의붕괴설까지 들고 나왔습니다. 이러한 각양각색의 적들의 악랄한 공세에다가 유례없는 자연재해까지 연이어 겹쳐졌습니다. 우리 나라가 처한 시련은 단순한 어려움이 아니라 생사운명의 기로에 놓인 준엄한 시련이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시련과 난관이 겹쌓인 고난의 행군을 두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이란 말만 내어도 눈물이 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이처럼 어려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고난의 행군을 선군혁명영도로 진두에서 이끄시어 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셨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영도사는 40년이 가까워옵니다. 그 가운데서 지난 6년간의 고난의 행군, 강행군 영도사는 특별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이 가장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에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우리 사회주의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셨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시던 처음부터 어버이 수령님을 가까이 모시고 우리 혁명의 노선과 정책을 함께 작성하셨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크고 작은 모든 문제들을 함께 의논하시며 주체혁명위업을 전진시키셨습니다. 그러나 어버이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이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 몸에 지니시고 단신으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에로 이끌어 오시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처럼 단신으로 우리 혁명을 영도하시면서도 동서고금에 이름 있는 정치가들이 한 생을 바치면서도 이룩하지 못한 거대한 업적을 짧은 기간에 쌓아 올리셨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에 이룩하신 중요업적만 보아도 어버이 수령님을 천세만세 영원히 높이 받들어 모시기 위한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것이며 독창적인 선군정치, 선군혁명영도로 사회주의 정치사상적 진지를 튼튼히 다지시고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주의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역사에 유례없는 엄혹한 난국과 도전을 쳐물리치시고 우리 인민을 승리에로 이끄신 고난의 행군, 강행군 기간의 혁명영도는 그 어떤 세계적인 대 정치풍파 속에서도 끄떡하지 않는 백두의 기상과 담력으로 생사존망의 갈림길에 놓였던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구원하신 절세의 위인의 위대한 영도업적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제국주의연합세력의 악랄한 반사회주의, 반공화국 책동을 과감히 물리치고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하시어 조국의 광명한 미래를 열어 놓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출명장이신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만 이룩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셨습니다

≪나라를 찾는 싸움보다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투쟁이 더 어렵고 간고합니다. 문무충효를 겸비한 김정일동지만이 조국의 미래를 창창히 빛내일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교시하셨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펴시어 군사를 조선민족의 생명선으로 틀어쥐시고 적들의 광란적인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셨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몸소 인민들과 고난의 행군, 강행군 길을 함께 걸으시며 필승의 신념을 심어주시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혁명적 군인정신을 따라 배워 강성대국건설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에 의해서 오늘 우리 인민은 준엄한 난관과 시련을 과감히 뚫고 승리자의 기세 드높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습니다.

이 시간 강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수령영생 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영도하신데 대해서 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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