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200호          주체91(2002)년 12월 26일(목)                                                                                 백두산편집부

인민의 의사를 외면하고 인민의 힘을 믿지 않는 것은 배신자의 본색이다

5.30폭동과 8.1폭동 이후의 간도

김정일총비서를 나이제리아인사들이 칭송

구국의 소리

 

 

겨레의 환호 (12/24-25)

수령결사옹위의 화신 (12/24-25)

미제침략군들의 폭행사건이 계속 발생 (12/25)

조선중앙통신

(12/25)

 

 

김정일최고사령관 추대 11돐경축 중앙보고대회

김정일최고사령관 추대, 김정숙여사 탄생기념일행사

비핵화문제를 악용한 미국무성 부장관의 압력공세

무기상인인 미국이 미사일거래문제에 삿대질을 해댈 근거는 없다

오늘의 주요기사

 

 

 

 

동결된 핵시설에 대한 봉인과 감시카메라제거작업을 개시
    (조선신보, 12/25)

성탄 전야를 밝힌 추모의 촛불탑 (통일뉴스, 12/24)

부산 서면에 세워진 1200여개의 촛불나무 (민중의소리, 12/25)

216일째 파업중인 성모병원 노조, 성탄절 집회 (민중의소리, 12/24)

조-미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라!

  조미기본합의문을 휴지조각으로 만든 장본인이 상대방에 대고 합의문 위반을 운운하고 있다. 미국이 조선에게 하는 행동이다. 도둑이 매를 드는 격이다.

  2003년 경수로 제공, 정치 및 경제 관계 정상화, 핵무기 핵위협 중지 담보 제공, 미국이 약속한 것 중 무엇이 이루어졌는가. 경수로부지의 빈 구뎅이, ≪악의 축≫ 폭언, 미국의 핵선제공격계획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그런 주제에 조미합의문을 입에 담는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미국은 할 말이 없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애당초 미국의 적대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며, 조미합의문을 깬 장본인도 미국이다. 조선이 핵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것을 가지고 있어도 미국은 할 말이 없다.

  이런 판국에 ≪선핵포기 후대화≫라니, 뻔뻔함과 무모함의 극치다. 사리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그렇게 해서 갈수록 궁지에 몰리는 측은 미국일 것이다. 조-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라. 해법은 그것밖에 없다.

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이
    핵문제해결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도
   -조선외무성대변인 (조선중앙통신, 10/25)

온 민족이 애국의 선군정치를 옹호하자
   -조평통대변인담화 (조선중앙통신 10/29)

평화단체들, 북핵 관련 긴급 토론회 개최
    (통일뉴스, 11/2)

통일연대, 제네바합의 파기 미국규탄
    기자회견 (통일뉴스, 11/8)

KEDO의 중유제공중단 - 조선 국내여론은
   ≪결사항전≫ 주장 (조선신보, 11/20)

미국의 중유제공중단결정, 조미기본합의문
    위반 - 조선외무성 대변인 담화 
    (조선중앙통신, 11/22)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호소문
    (조선중앙통신, 11/25)

백남순외무상 국제원자력기구 결의 ≪접수
    할 수 없다≫ 표명 (조선중앙통신, 12/05)

미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범죄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
    -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구국의소리, 12/07-08)

≪북미 불가침조약으로 한반도 평화를≫
    (통일뉴스, 12/12)

≪핵시설들의 가동과 건설을 즉시 재개≫
   - 조선외무성대변인 (조선중앙통신, 12/13)

핵시설감시카메라 철수를 국제원자력기구
    에게 요구 - 이제선원자력총국장
    (조선중앙통신, 12/16)

핵시설가동과 건설재개조치는 남조선에
    위협으로도 되지 않는다
    - 조평통대변인 (조선중앙통신, 12/16)

통일연대, 북미 불가침조약 체결 촉구
    (통일뉴스, 12/17)

핵시설봉인과 감시카메라제거작업을
    즉시 개시 (조선중앙통신, 12/23)

핵동결해제는 ≪핵개발계획≫과 아무런
    인연도 없다 (조선중앙통신, 12/23)

북핵문제, 민족공조로 풀어야 
    (민주노동당, 12/23)

 

 


 

오늘의 질문 1 (12/26)

어제의 문답 (12/25) 찾아가기

                             (12/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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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국전선 (12/21)

  조선중앙통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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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폭동과 8.1폭동 이후의 간도

≪세기와 더불어≫ 제2권 5장 1절

교조주의와 소부르조아영웅주의에 인이 박힌 종파사대주의자들은 5.30폭동과 8.1폭동을 치른 후에도 국치일, 10월혁명기념일, 광주폭동기념일을 비롯한 여러 기념일들을 계기로 기념폭동, 수확폭동, 공포폭동의 명목밑에 연속적인 폭동을 일으켰는데 그 회수는 실로 수백 회에 달하였다. 적들의 테러선풍이 해를 넘기면서 계속된 것은 그 때문이었다.

그 과정에 간도의 혁명조직들은 거의 다 파괴되었다. 전열에서 싸우던 핵심들은 말할 것도 없고 폭동대열을 따라다니며 밥을 날라주던 사람들까지도 모조리 잡혀가거나 처형되었다.

한해전에 우리가 두만강연안으로 나가면서 복구해놓았던 조직들도 적지 않은 손실을 당하였다.

폭동에 참가했던 사람들 중 일부는 적들에게 자수하거나 혁명조직에서 떨어져 나갔다.

지하로 들어간 조직선을 찾으려고 마을에 가면 슬금슬금 눈치만 살피면서 곁을 주지 않는 사람들도 나타났다. 어떤 사람들은 ≪간도는 공산당 때문에 녹았다.≫, ≪공산당의 망동 때문에 온 간도천지가 피바다, 불바다로 되었다.≫, ≪공산당장단에 춤을 추다가는 일가멸족한다.≫고 하면서 공산주의자의 간판을 가진 사람이면 소속과 계열에 관계없이 덮어놓고 외면하거나 경원시하였다.

내가 명월구에 갔을 때 옹구당위원회 위원 이청산은 폭동 후 자기가 겪어온 고충을 이야기하면서 나에게 이런 하소연을 하였다.

≪상급에서는 자꾸 군중속에 들어가 조직을 복구확대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사람들을 만나볼 재미도 없고 용기도 나지 않소. 나를 혁명가라고 존대하던 사람들도 그렇고 지난날 내 보증으로 조직에 흡수된 사람들까지도 몇 달째 나만 보면 슬금슬금 꽁무니를 빼고 있으니 이거야 어디 서러워서 혁명을 하겠소. 폭동바람이 몇 번 불어대더니 간도의 민심이 아주 고약해졌단 말이요. 이렇게 냉대를 받으면서 살아갈 바엔 차라리 혁명을 그만두고 어디 가서 밥벌이나 하면 마음이라도 편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불쑥불쑥 일어날 때도 있소. 그러나 말이 쉽지 혁명가가 피를 물고 품었던 초지를 어떻게 그처럼 헐하게야 내던지겠소. 아무튼 무슨 방책이 있어야겠는데 나로서는 궁리가 제대로 떠오르지 않으니 소란스러운 시국만 원망할 뿐이요.≫

이것은 이청산의 고충인 동시에 나의 고충이기도 하였다. 간도의 모든 혁명가들이 1930년과 1931년 당시에는 이런 고충을 겪었다. 오죽이나 사태가 험악하고 암담했으면 이청산과 같이 성실하고 과묵한 노혁명가가 이런 고백을 했겠는가.

물론 이청산은 혁명을 중도반단하지 않았다.

 

김정일총비서를 나이제리아인사들이 칭송

김정일위원장연구3≫(주체91, 백두산편집부)

나이제리아인사들이 김정일위원장님의 위대성을 높이 칭송하였다.

아부쟈종합대학 강좌장이며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인 엠. 엠. 알하싼은 ≪동방에서의 문화발전≫이라는 제목으로 한 강의에서 오늘 국제사회에서 존경받고 있는 국가지도자는 김정일위원장님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그는 21세기의 가장 명망 높은 정치원로이다.

지난 몇년간 조선은 사회주의체제를 유지한 것으로 하여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전을 받으며 적지 않은 난관을 겪었다.

서방세력들은 연합하여 조선의 사회주의를 허물어 보려고 경제봉쇄와 전쟁위협 등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다하였다.

그러나 조선은 사회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최근에 와서 조선을 적대시하던 서방나라들까지 조선과 외교관계를 맺고 유럽의 적지 않은 고위인물들이 이 나라에 찾아가는 등 상상밖의 일들이 벌어졌다.

지난해 러시아대통령과 미국무장관이 조선을 방문한 것은 그 실례로 된다.

이것을 보면 그 어떤 악조건에서도 끄떡없이 전진하고 있는 조선이야말로 대국이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설계도를 펴나가는 김정일위원장님이야말로 영도예술의 거장이시다.

얼마 전에 김정일위원장님은 러시아의 이따르-따쓰통신사가 제기한 질문에 중요한 대답을 주었다.

조선은 동방에서 뿐 아니라 세계의 정치와 문화발전에서 중추로 될 것이다.≫

다음으로 아부쟈종합대학 강좌장이며 나이제리아주체철학연구소조 위원장인 아후자 아라비 아브둘은 강의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남에서 미국군대가 철수하면 조선의 통일은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빠른 시일내에 이룩될 수 있으며 이 지역의 공고한 평화가 보장될 수 있다.

역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남북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조선통일의 앞길에는 밝은 전망이 열리었다.

문제는 이남으로부터의 미군철수와 통일문제에 대한 이남정부의 입장과 태도에 달려 있다.≫

 

겨레의 환호

91/12/24-25 ≪구국의 소리≫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추대 11돌,
항일의 여성영웅
김정숙여사 탄생 85돌 기념방송

신은경 : 이철씨,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거 있죠.

이 철 : 그럼요.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그 감격, 그 기쁨이 오늘도 아주 생생해요.

신은경 : 흐르는 세월에도 변함없이 이렇게 흥분하게 되는 건 경애하는 장군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것이 정말 민족의 대경사이고 큰 행복이기 때문인거죠.

이 철 : 1991년 12월 24일 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되신 날, 온 겨레는 그분에 대한 열화와 같은 숭배와 절절한 흠모로 마음을 진정할 수 없었잖아요.

신은경 : 네, 그래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빛내주시는 위대한 수호자이신 김정일장군님께 감격에 넘쳐 최대의 영예와 감사를 드린 우리 민중인데요.

이 철 : 장군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건 총대로 개척된 민족자주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의 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신은경 : 정말 우리 민족사에서 거대한 의미를 갖는 역사적인 대거사라고 하겠죠.

이 철 : 그러면 여기서 유진명씨, 임기수씨 모시고 이야기 나눠드리겠습니다.

이 철 : 안녕들하세요.

신은경 : 안녕하세요.

유진명 : 안녕하세요.

임기수 : 안녕하세요.

이 철 : 지금으로부터 11년전 경애하는 김정일영도자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것을 열렬히 축하하면서 환희로 들끓었던 그날의 함성이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 있는데요. 온 강산에 메아리쳤던 그날의 그 환호성은 겨레의 한결같은 의지의 분출이고 발현이었다고 하겠죠.

신은경 : 그래서 이 시간에는 그와 관련해서 얘기를 좀 나누었으면 해서 여러분들과 이렇게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어느분 먼저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기수 : 사실 김정일영도자님을 군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그분의 영도로 전진해온 나날은 이북이 총대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봉쇄를 제압하고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수호한 불멸의 역사로 빛나고 있는데요. 사실 지난 세기말 미국은 동유럽에서의 사회주의좌절을 기화로 해서 이북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이북에 대한 정치군사적 압력을 얼마나 악랄하게 벌여왔어요.

신은경 : 바로 그런 때에 이북에서는 세계를 진감시키는 김정일영도자님을 군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는데요. 그건 바로 백두산의 기상과 기질을 천품으로 타고나신 김정일영도자님을 군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감격과 환희의 환호성이었던거죠.

유진명 : 김정일영도자님을 군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주체위업, 민족자주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됐고 군건설의 앞길에는 찬란한 미래가 펼쳐지게 됐어요.

김정일영도자님의 영도하에 이북 민중이 걸어온 지난 11년간은 참으로 어려운 시련의 시기였죠. 연이어 들이닥친 자연재해, 그리고 제국주의자들의 계속되는 2, 3중의 경제적 봉쇄, 정말 치열한 대결전을 해야 하는 최악의 상태였거든요. 그런 최악의 역경을 이겨내고 이북이 오늘과 같이 새 세기 강성대국의 활로를 열어놓고 민족의 기상을 온 세계에 떨칠 수 있은 건 전적으로 김정일영도자님의 독창적인 선군영도가 가져온 귀중한 화폭인거죠.

임기수 : 필승의 정치방식인 선군정치, 선군영도, 여기에는 바로 총대로 개척된 민족자주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해 나가시려는 김정일영도자님의 확고한 의지가 뜨겁게 맥박치고 있는데요.

그분께서는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오늘의 난국을 풀고 승리를 이룩할 수 있는 근본열쇠가 있다고 보시고 군무력강화에 선차적 힘을 넣으셨거든요. 그러기에 김정일영도자님께서 걷고 걸으신 선군의 길에서 철벽으로 다져진 이북의 그 어느 초소를 가보아도 인민군대들이 조국과 민족을 위해 한목숨 바쳐 싸우는 사상의 강군, 애국애족의 강군으로 키우기 위해 모든 걸 다바치시는 김정일영도자님의 불면불휴의 노고가 뜨겁게 어려있는거죠.

유진명 :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생사기로에 처해있던 지난 시기, 그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김정일영도자님께서는 선군의 위력으로 난관을 타개하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시고 강성대국건설의 앞길을 열어놓으셨잖아요.

새 세기에 들어선 오늘도 세계를 둘러보면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전쟁의 공포와 불안속에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러나 세상의 그 어떤 광풍이 불어온다고 해도 이북만은 끄떡없거든요. 이북은 김정일영도자님의 선군정치로 해서 세계적인 국난속에서도 끄떡없이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가고 있고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외세에는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유리한 여건을 마련해주셨죠.

임기수 : 이북의 선군정치가 없었더라면 미국에 의해 이 땅엔 열백번도 열핵전쟁이 터졌을 것이고 역사적인 6.15공동선언과 같은 통일의 이정표는 더 말할 것도 없고 그것으로 해서 활성화되고 있는 남북간의 협력과 교류, 그리고 통일열기로 들끓고 있는 오늘의 현실을 생각할 수 없었을 겁니다. 진정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통일의 희망과 미래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도 담보되어 있는 거죠.

이 철 : 그렇습니다. 김정일영도자님을 높이 모시고 이북 민중이 걸어온 선군의 길은 우리 겨레로 하여금 위대한 영수를 모셔야 민족의 운명이 지켜지고 나라의 자주권도 굳건히 수호된다는 진리를 새삼 실감하게 되지 않습니까.

유진명 : 총대에서 국력이 나오고 총대위에서 민족의 존엄이 지켜지거든요. 그래서 군이 강해야 나라도 번영하고 민중이 편안히 살 수 있어요.

이북의 지난 시기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나날은 자주민족의 존엄을 지키느냐, 아니면 외세의 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판가름의 시기였거든요. 조국의 운명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는 승리의 길은 김정일영도자님께서 총대를 앞세우고 걷고 걸으신 사회주의수호전의 길이었어요.

그분께서는 1985년, 새해를 맞는 설날 아침에 다박솔초소를 참관하고 선군영도의 첫자국을 찍으신 역사의 그날로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무력부문만도 810여개 단위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선군의 자국을 이으셨다고 합니다.

선군영도의 길에서 이북의 군력은 필승불패로 다져졌고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강한 도전을 단호히 분쇄해 버리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해 오셨던거죠.

임기수 : 그래서 온 세계는 어느 대소국가를 막론하고 미국과의 정면대결에서 승산을 본 나라, 미국으로 하여금 어쩌지 못하고 굽어들게 하는 나라는 유독 이북뿐이라고 평하고 있고 이북의 그 위력을 김정일영도자님의 선군정치, 선군영도에서 찾으면서 그분에 대한 격찬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어요.

세계언론계는 한결같이 미국의 반북고립압살책동으로 말미암아 오늘과 같이 ≪한≫반도의 정세가 격화되고 있는 때에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고 민족의 안녕이 지켜지고 있는 건 전적으로 선군정치의 활력에 있다면서 김정일영도자님이시야말로 희세의 위대한 정치가이시고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라고 높이 격찬하고 있습니다.

신은경 : 그렇죠. 김정일영도자님을 군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건 우리 민족의 자랑이고 대경사인데요. 그분께서 펼치시는 탁월한 선군정치가 있어 통일강성대국의 새아침이 밝아온다는 건 의심할 바 없을 겁니다.

유진명 : 그렇습니다. 선군정치로 수호되고 있는 우리 민족의 운명을 두고 생각할 때 정말 김정일영도자님을 군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건 겨레의 긍지이고 행운입니다.

그건 선군총대의 위력으로 안팎의 반통일세력의 광란적인 반북대결전쟁책동이 연이어 파탄되고 우리 겨레의 자주통일위업이 굳건히 수호됐죠. 그럴수록 온 겨레는 총대로 민족의 안전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조국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영도자님께 다함없는 감사와 숭배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죠.

정녕 미국의 그 어떤 도전과 위협도 이겨내고 굳건히 고수되고 있는 민족운명,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 그건 전적으로 강철의 영장이신 김정일영도자님께서 무적필승의 선군정치를 펼쳐오시기 때문인 겁니다.

임기수 : 그렇습니다. 7천만 온 겨레는 민족의 운명도 ≪한≫반도의 평화도 김정일영도자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에 의해 굳건히 지켜지고 있음을 오늘의 현실을 통해서 잘 절감하고 있거든요.

그러기에 우리 민중은 이북이 세계유일의 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을 제압하는 위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대해 몹시 부러워하면서 북미대결의 승자는 우리 민족일거라면서 그건 오직 김정일영도자님을 군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셨기 때문이라고 그렇게 긍지높이 말하고 있는데요. 그들은 한결같이 김정일장군님은 세계적인 강군을 거느리신 천하무적의 장군, 빨찌산의 아들이시다, 천하무적의 강군을 키우신 백두산장군을 모신 민족의 긍지 하늘땅에 넘친다, 자랑하자 천출명장, 길이 받들자 민족의 영웅이라고 하면서 그분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과 경모의 정을 표시하고 있는 겁니다.

이 철 : 정말 경애하는 김정일영도자님은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지켜주시는 위대한 수호자, 백전백승의 강철의 영장이신데요. 우리 겨레는 선군의 영장이신 김정일영도자님을 민족의 수위에 모신 자긍심을 깊이 간직하고 그분의 선군정치를 받들어서 반드시 부강번영하는 통일강성대국을 일으켜 세울 겁니다.

신은경 : 이것이 김정일영도자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뜻깊은 날을 맞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충성의 맹세이고 의지라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얘기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지금까지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이 철 : 감사합니다.

유진명 : 감사합니다.

임기수 : 감사합니다.

신은경 :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모신 건 참으로 우리 민족의 행운중의 행운이라 할거예요.

이 철 : 그렇죠. 오늘 ≪한≫반도정세는 미국의 광란적인 핵전쟁소동으로 이북 대 미국이 아니라 남북 대 미국, 다시 말해서 우리 민족 대 미국의 대결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한≫반도에서 미국이 감히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건 이북의 군력이 막강하기 때문인거라고 할겁니다.

신은경 : 그렇습니다.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가 아니었던들 미국은 그새 열번도 더 북침전쟁을 도발했을거고 ≪한≫반도는 전쟁의 광란속에 빠졌을 겁니다.

이 철 : 우리 이남 민중들이 전쟁을 모르고 발펴고 잠자고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건 전적으로 장군님의 선군정치 덕분인거죠.

신은경 : 그렇기 때문에 지금 온 겨레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또 드리고 있는 거예요.

   

수령결사옹위의 화신

91/12/24-25 ≪구국의 소리≫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추대 11돌,
항일의 여성영웅
김정숙여사 탄생 85돌 기념방송

이 철 : 김정숙어머님은 수령결사옹위의 화신으로 칭송되시잖아요.

신은경 : 인류역사에는 민중위해 싸운 여성활동가들도 많지만 김정숙어머님처럼 자기 수령에게 충실한 여성영웅은 찾아보기가 힘들거든요.

이 철 : 그렇죠. 어머님께서는 김일성주석님의 혁명사상, 신변안전, 높으신 권위를 총대로 받드신 수령결사옹위의 화신이세요.

신은경 : 이철씨, 알고 계신 것 있잖아요. 청취자여러분을 위해서 좀 생략해서 말씀을 주시겠어요.

이 철 : 김정숙여사께서는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벌써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보위하자≫라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치켜드셨습니다.

청봉밀영에서 타락한 배신자 엄강호와의 투쟁, 홍기하전투와 대사하치기전투에서 한몸이 그대로 방패가 되셔서 주석님을 경호하신 것을 비롯해서 수많은 사선의 고비마다에서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만일 우리 민족이 김정숙여사와 같은 호위장군을 모시지 못했더라면 그처럼 간고했던 항일대전을 성공적으로 결속짓고 조국광복을 이루기나 했겠습니까.

8.15광복후 함경북도에서 발간되던 ≪새길≫신문, 주체34(1945)년 11월 25일자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섬약한 여성의 몸으로 씩씩하게도 총검을 치켜들고 만주광야를 활무대로 설한풍설을 무릅쓰고 풍찬노숙을 하면서 오직 조선독립을 위하여 조선이 낳은 혁명가 김일성장군님과 함께 일본 제국주의와 용감히 싸우며 직접 무장투쟁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하려고 10년동안 악전고투의 혈투를 계속 하다가 김정숙여사 *** ** 지난 26일밤 청진에 도착하였다.≫

신은경 : 김정숙여사의 조국개선소식을 알리는 짤막한 기사이지만 거기에는 여성활동가로써 김정숙여사께서 김일성주석님을 옹위하여 항일무장투쟁에 바쳤던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성에 대한 칭송이 뜨겁게 피어나는데요.

이 철 : 그렇죠. 광복의 기쁨을 안으시고 조국에 개선하신 여사께서는 내외정세가 복잡한 여건에서 주석님을 더 잘 모시고 그분의 높으신 권위를 백방으로 보장하기 위해서 모든 힘을 다하셨어요. 광복직후 우리 겨레가 끝없이 흠모하고 높이 받들어모셔야 할 절세의 위인은 오직 김일성장군님 한분이시라고 하시면서 ≪우리 민족의 영명한 지도자 김일성장군 만세!≫라는 구호를 제시하셔서 주석님을 더 높이 모시곤 하셨습니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창작사업을 지도하시는 김정숙동지그뿐이 아닙니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창작사업을 몸소 지도하셔서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도록 함으로써 온 세상에 영원히 울려퍼지게 하셨습니다.

김일성주석님께서 생전에 늘 김정숙여사의 불타는 충실성과 불굴의 투쟁정신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있어요.

김정숙동무는 나에 대한 충실성이 매우 지극한 동무였습니다. 나는 지금도 항일무장투쟁시기 정숙동무가 나의 신변안전을 위하여 자기의 몸을 서슴없이 내대던 일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김정숙동무는 추운 겨울날 전투와 행군이 연속될 때에는 나의 젖은 옷을 자기 가슴에 품고 다니면서 말리워주곤 하였습니다. 정숙동무는 나의 사업을 도와주기 위하여 항상 마음을 썼으며 내가 인민을 위하여 하자고 생각하는 문제라면 그것을 해결하려고 무척 애를 썼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은경 : 언젠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께서도 어머님은 애국의 뜻이 높은 각별한 가정에서 탄생하셨으며 어려서부터 혁명의 길에 나서시어 준엄한 혁명의 시련속에서 오직 위대한 수령님만 믿고 따르며 수령님께 끝없는 충성을 다한 친위전사이셨으며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유능한 정치활동가이셨다고 뜨겁게 말씀하셨다고 해요.

이 철 : 민족의 위대한 태양을 어떻게 받들어 모시고 어떻게 옹위해야 하는가를 실천활동으로 보여주신 김정숙여사의 모습은 오늘도 참다운 충신의 영원한 귀감으로 민족사에 찬란히 빛나고 있습니다.

김정숙여사께서 수령결사옹위의 길에서 쌓으신 위대한 업적은 우리 민족이 세대를 이어가면서 계승해 나가야 할 귀중한 유산이라 하겠습니다.

신은경 : 어머님께서는 민족분열의 고통을 두고 누구보다도 가슴 아파하셨다고 해요. 그러기에 어머님께서는 조국통일을 위해 북행길에 나선 사람들을 극진히 사랑하셨대요.

이 철 : 광복직후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을 받들고 북행길에 올랐던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데요. 그들이 여사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은 지금도 전설로 전해지고 있어요.

 

미제침략군들의 폭행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91/12/25 ≪구국의 소리≫ 화제의 초점

이미 보도가 됐습니다만 21일 저녁 9시 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미군모부대 부근 골목길에서 이 동네에 사는 김모씨가 미군 2명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술에 취한 미군 2명은 길을 가던 김씨에게 달려들어 별다른 이유없이 주먹으로 마구 때리는 만행을 자행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경기도 오산의 미군부대 소속 병장이란 놈이 수원시 매산동 거리에서 주민들에게 폭행을 가하는 행패를 부려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또 지난 12일 오전 서울의 미8군 소속 사병 2명이 술을 마시고 차를 미친듯이 몰아대다가 뒤따르던 승용차의 승객들이 항의하자 그들을 때리고 달아나는 폭행사건이 있었습니다.

지금 전역에서는 미군법정이 나어린 여중생들을 장갑차로 무참히 깔아죽인 미군살인자들에게 무죄판결을 내린 것에 항의하는 반미시위가 세차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시위자들은 미군범죄자들을 엄중히 처벌할 것과 소파개정, 부시의 공식사과와 주≪한≫미군철수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각계 애국민중의 반미투쟁은 자주권과 존엄,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의로운 투쟁인 것입니다.

이러한 때 미제침략군들이 무고한 주민들을 계속 폭행하는 범죄사건이 벌어져 각계 민중의 분노에 더욱 불을 달아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 민중의 울분은 아랑곳없이 더욱 철면피하게 놀아대고 있습니다.

미8군사령관은 살인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미군재판이 공정하게 진행됐다고 떠들어댔습니다. 또한 미국은 우리 민중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소파개정을 위한 회담석에 끌려나왔지만 미국의 부당한 요구때문에 새로 고쳐진 것이 없습니다. 이것은 자주권과 존엄을 요구하는 우리 민중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미군이 이 땅을 강점한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민중에게 가한 만행은 숫자로 보나 야수성에 있어서나 최대최악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민중이 입은 피해는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살인과 약탈을 본성으로 하고 있는 미군이 이 땅에 계속 주둔하고 있는한 무고한 주민들이 피흘리며 목숨을 잃는 것과 같은 살인참사가 되풀이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심각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와 수많은 청년학생들, 심지어 나어린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혈서로 ≪민족자주≫를 쓰며 미국에 항의하고 있는 것은 우연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존엄은 자기가 지켜야 합니다. 미국은 우리 민중에게 절대로 자주권과 존엄을 선사하지 않으며 그것은 투쟁으로서만 전취할 수 있습니다.

현실은 각계 민중을 거족적인 반미투쟁에로 부르고 있습니다. 각계 애국민중은 사상과 정견, 신앙의 차이를 초월해 모두 반미투쟁에 참석해야 하며 지금 전개하고 있는 반미투쟁을 미제침략군들이 이 땅에서 모두 철수할 때까지 중단하지 말고 계속 벌여나가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제의 문답

91/12/25 청년문답

12월 24일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이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기념일이다. 다음 중 선군정치에 대한 설명이 잘못된 것은 무엇인가.

 

1. ≪사실에 있어서 일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항일혁명시기 우리 혁명의 중추적 핵심역량이며 정치적 향도자이며 민족적 이익의 무력적 담보자였던 조선인민혁명군은 그대로 우리의 군대이자 당이고 정권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김일성주석, 소할바령회의, 세기와 더불어 8권)

2. ≪북(조선)은 자기의 사회주의혁명을 선군혁명이라고 부르며, 사회주의정치를 선군정치라고 부른다.≫(조미관계 10년을 통해 본 한(조선)반도의 통일정세, 한호석, 2001 9 18)

3. ≪선군혁명노선은 20세기 주체사상이다. 주체사상 더하기 선군혁명노선, 이것은 오늘의 위대한 김정일동지혁명사상으로 온 세계에 강력한 충격을 주고 있다.≫(선군혁명 천만리 - 제1편 다박솔언덕에서, 노동신문 2001 12 15)

4. ≪제국주의점령군을 격퇴하는 민족해방혁명을 혁명무력이 선도해야 한다는 것은 민족해방혁명의 근본원리이며,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진보적 인류의 민족해방혁명운동에 제시하신 선군혁명사상의 진수입니다.≫(통일운동과 혁명운동의 열가지 논제, 최성원, 2002 4)

5. ≪조미불가침조약체결은 선군정치에 의해서 수행되는 혁명과 통일의 당면과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2002년 말의 정세는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가?, 한호석 2002 11 14)

 

정답 : 3(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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