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192호          주체91(2002)년 12월 18일(수)                                                                                 백두산편집부

보는 눈이 흐리면 과녁에 편차가 생긴다

우리 나라 교육역사상 첫 면비교육

김정일총비서 칭송

구국의 소리

 

 

아이엠에프, 일당독재 대명사인 이회창을 파멸시키자 (12/16)

노농대중 앞장서서 이회창을 패배시키자 (12/16)

젊은 유권자들 앞장서서 이회창을 매장하자 (12/16)

조선중앙통신

(12/17)

 

 

조일평양선언을 짓밟는 정치적음모

군사적제재는 곧 전쟁이다

북남경제협력사업을 방해하는 미국을 규탄
    - 북남개성공업지구건설분과 북측대변인

오늘의 주요기사

 

 

 

 

서울에서 최대규모 촛불시위 (조선신보, 12/17)

통일연대, ≪북미 불가침조약 체결 촉구≫ (통일뉴스, 12/17)

학계인사 122인 권영길후보 지지선언 (민주노동당, 12/17)

경실련, 이회창-노무현 후보 ≪문제공약≫ 점검 (오마이뉴스, 12/17)

≪권영길 신드롬≫에 대한 소고 (오마이뉴스, 12/17)

민주노동당 약진!
민중들 얼굴에 웃음꽃! 조국의 내일에 희망꽃!

오늘의 질문 1 (12/18)

오늘의 질문 2 (12/18-회원용)

2002년 대선투쟁에서 최대성과는 무엇인가

어제의 문답 (12/17) 찾아가기

                             (12/1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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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국전선 (12/11)

  조선중앙통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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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교육역사상 첫 면비교육

≪세기와 더불어≫ 제2권 4장 9절

우리는 오가자인민들을 계몽하고 교양하는데도 많은 힘을 기울이었다.

우선 교육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돌리었다.

우리는 조선혁명군 대원들과 지하조직성원들 가운데서 유능한 청년들을 선발하여 삼성학교에 교원으로 배치하고 그들이 주동이 되어 학교의 교육내용을 혁명적으로 개편하게 하였다. 민족주의사상, 봉건유교사상을 설교하는 낡은 학과목들이 폐지되고 정치과목으로 새롭게 선정된 것도 우리가 직접 학교를 운영하기 시작한 다음부터였다. 삼성학교에서 월사금이 폐지된 것도 이 무렵이었다. 학교의 유지비는 자취위원회에서 대주었다. 취학연령에 해당하는 오가자의 모든 아이들이 그 해 겨울부터 월사금을 내지 않고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우리가 훗날 조국광복회 10대 강령에 의무적인 면비교육에 대한 조항을 하나 넣기는 하였지만 사실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이 무료교육을 처음으로 시도하고 실천에 옮긴 것은 고유수, 카륜, 오가자에서였다. 오가자의 삼성학교는 카륜의 진명학교, 고유수의 삼광학교와 더불어 우리 나라 교육역사에서 첫 면비교육이 실시된 의의 깊은 교육기관이었다.

우리는 학교교육을 받지못하는 청장년들과 부녀자들을 위해서 야학에도 힘을 넣었다.

나는 중심부락 뿐만 아니라 주변부락들에도 야학을 내오고 거기에 모든 청년들을 다 망라시키었다.

 

김정일총비서 칭송

김정일위원장연구3≫(주체91, 백두산편집부)

얼마전 이북을 방문한 ≪네덜란드 유럽-아시아집단≫ 총재 양빈은 위인중의 위인 김정일위원장님이 있기에 조선민중의 앞길에는 빛나는 승리가 담보되어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위원장님을 모시고 혁명하는 조선의 미래는 매우 낙관적이다.

나는 김정일위원장님을 친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싶다.

나는 그의 위인적 풍모에 완전히 매혹되었다.

나를 크게 감동시킨 것은 국제친선전람관에 대한 참관이었다.

세계 그 어느 나라에 가보아도 지도자들이 자기가 받은 선물을 민중의 재부로, 나라의 국보로 되게 한 실례는 없다.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국제친선전람관과 같은 훌륭한 전람관은 찾아 볼 수 없다.

전람관은 조선의 영원한 국보이며 세계의 자랑이다.

세계에는 수많은 국가지도자들이 있지만 조선의 영도자들처럼 걸출한 위인들은 없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하고 나는 조선의 미래에 대하여 확신하였다.

조선의 교육사업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들은 나라의 진보와 자주적 발전을 튼튼히 담보해 주고 있다.

가까운 앞날에 조선은 반드시 강성대국으로 될 것이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면서 김정일위원장님의 영도밑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조선민중을 위하여 그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굳게 가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번에 우리는 평양원예총회사와 계약서를 조인하였다.

나는 변함없이 김위원장을 따를 것이다.≫

 

아이엠에프, 일당독재 대명사인 이회창을 파멸시키자

91/12/16 ≪구국의 소리≫ 노동자 농어민 시간

16대 대선전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지금 이회창과 한나라당의 독선적이고 강권적인 행태가 더욱 우심해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지금 노동대중을 비롯한 각계 민중은 이회창과 한나라당의 안하무인격이고 후안무치한 독선적 행태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그것이 그대로 일당독재의 재현으로 이어지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와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노동대중을 비롯한 각계 민중의 이러한 심정은 우연한 것이 아닙니다. 이회창과 한나라당으로 말하면 경제에 관해서는 꼬물만큼도 모르고 오직 남을 헐뜯고 물어매치는데만 이골이 난 무식장이집단, 깡패무리입니다. 때문에 이회창이 내놓은 대선공약이라는 것도 친미사대와 반북대결만을 고취하고 있을 뿐 실제로 이 땅의 경제와 민생을 위한 뚜렷한 목표와 방도는 없는 빈 껍데기에 불과한 겁니다.

이런 경제무식장이가 할 수 있는 것이란 오히려 경제와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는 반민중적이고 반노동자적인 경제시책강행과 부정부패행위뿐입니다. 결국 경제에 대해서는 깜깜 무식장이이고 일당독재를 재현하며 부정비리만을 일삼는 이회창과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또다시 이 땅에 아이엠에프의 한파가 들이닥칠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지금도 우리 국민은 문민독재자와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이 초래했던 금융대란의 악몽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민독재자와 ≪신한국당≫의 일당독재정치와 부정부패행위, 반노동자적, 반민중적 경제시책이 불러온 특대 권력형 부정비리사건인 ≪한보≫사태의 폭발과 금융대란, 그 뒤를 이은 아이엠에프의 신탁통치는 이 땅의 경제를 순식간에 거덜내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렸습니다.

아이엠에프의 신탁통치하에서 얼마나 많은 우리 노동자들과 민중들이 피눈물을 흘렸습니까. 수많은 대중소규모의 기업체들이 연이어 파산당하거나 해외매각되고 살인적인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백만의 노동자들이 삶과 죽음의 계선에서 허덕여야 했습니다.

수백만에 달하는 실업자들의 가정이 파탄나고 그들의 자식들이 고아 아닌 고아가 되어 거리를 방황하던 그 암흑시기를 상상하면 꿈에서도 깨어나 몸서리를 치곤 합니다.

아이엠에프의 실업자, 아이엠에프 고아, 아이엠에프 노숙자, 아이엠에프 비닐하우스, 아이엠에프 쪽방촌, 아이엠에프 이혼가정, 아이엠에프 자살자. 정녕 이것이 아이엠에프의 한파로 수치와 위국의 국면으로 돼버린 이 땅의 우리 노동자, 농민, 각계 민중들에 붙여진 대명사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민중에게 그 불행과 고통을 몰아왔던 이회창과 ≪신한국당≫의 후신인 한나라당이 또다시 집권해서 정권을 장악하려 하고 있으니 이를 어떻게 보고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더욱이 분격하지 않을 수 없는 건 이회창과 한나라당이 마치 저들이 집권이나 한 것처럼 검찰과 언론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독선과 전횡, 강권을 행사하고 있는 겁니다.

이회창의 아들병역비리가 터지면 검찰에 대한 노골적인 수사중단요구와 위협공갈도 서슴지 않는 불법무도한 무리들이 바로 이회창 한나라당패거리들이고 또 저들에게 불리한 언론보도를 한다고해서 보도관련지침서와 언론장악문서까지 작성, 통보해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도 한나라당입니다.

심지어 자기에게 불리한 기사를 썼다고 해서 기자들에게 삿대질하며 ≪씨를 말리겠다≫느니, ≪창자를 뽑아버리겠다≫느니 하는 폭언을 늘어놓은 자가 다름아닌 이회창입니다.

얼마전에는 한나라당 대변인이라는 자가 취재기자들앞에서 언론보도를 시비질하며 마치 하인 다루듯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고 행패질을 해서 언론인들과 각계 민중의 비난과 조소를 받기까지 했습니다.

이처럼 안하무인격으로 독선과 전횡, 후안무치한 행위만을 일삼는 이회창과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일당독재가 재현되고 반민중적, 반노동자적 경제시책과 부정부패행위로 또다시 제2의 아이엠에프의 신탁통치를 몰아오게 되리라는 건 명백합니다.

노동대중은 우리 민중에게 아이엠에프의 노예살이를 강요했던 문민독재자와 ≪신한국당≫의 만고대죄를 절대로 잊지 말고 너도나도 분기해서 이회창과 한나라당의 집권야욕을 분쇄해 버려야 할겁니다.

노동운동단체들과 활동가들, 모든 노동대중은 이회창의 집권을 막고 한나라당의 일당독재를 분쇄하는데 경제발전과 민생안정, 새 민주정치수립의 길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반이회창, 반한나라당투쟁강도를 더욱 높여 나가며 이번 대선에서 이회창에게 반대표를 찍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노동대중의 원수, 경제와 민생의 교살자, 부정부패의 왕초 이회창일당을 엄정히 심판해야 할겁니다.

새정치, 새생활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시대 참신한 후보에게 표를 찍음으로써 어떻게하나 구시대 보수세력의 대표주자 이회창의 집권을 막아야 할겁니다.

   

노농대중 앞장서서 이회창을 패배시키자

91/12/16 ≪구국의 소리≫ 노동자 농어민 시간

12월 19일은 16대 대선의 날이잖아요. 이번 대선은 우리 국민의 정치생활과 금후 이 땅의 정치향배를 결정짓는 매우 중대한 계기로 될 겁니다.

새 세기에 들어와 처음으로 있게 되는 이번 대선은 말이죠. 20세기의 낡은 유물인 썩은 구시대정치를 청산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결정장이 될 겁니다. 그리고 21세기 조국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을 계속 이행해 나가는가 못 나가는가를 판가름하는 분수령이기도 하구요.

지금 우리 국민은 21세기에 걸맞는 새정치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구시대의 낡은 정치를 그대로 연장하는가 하는 양자택일의 책임적인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서 있어요. 여기서도 우리 노농대중의 결심여하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건 국민의 다수를 이루고 있는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민중의 역할이 대단히 크기 때문이죠. 노농대중의 결심여하에 따라 친미독재수구세력의 집권을 막고 새 정치의 지평을 여는가, 6.15공동선언의 지속적인 이행을 보장하는가 하는 중요한 문제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구시대 극우보수세력과 그의 대표주자인 이회창과의 단호한 결별을 선언할 때가 왔습니다. 노농대중을 비롯한 각계 민중은 이번 대선에서 외세의 부추김밑에 반민족적, 반민중적인 행태만을 일삼고 있는 이회창한나라당을 매장하고야 말 굳센 의지를 안고 반대투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도전해서 이회창과 한나라당은 어떻게하나 이번 대선에서 청와대입주권을 따내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발악해 나서고 있습니다. 민중의 환심을 사기 위해 온갖 기만적인 장미빛 선거공약을 남발하고 치졸한 공작정치를 펴는가 하면 상대후보에 대한 무분별하고 무차별적인 비방공세를 마구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걸 그대로 좌시해서 이회창이 권좌에 올라앉는다면 우리 노농대중의 삶은 완전히 파탄나게 될 건 물론이고 이 땅과 국민의 운명은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파멸의 구렁텅이로 더 깊숙이 빠져들 건 불보듯 명백하죠. 그리고 호전광 부시정권의 대북압살책동에 적극 추종해 나서는 이회창에 의해서 온 겨레의 절대적인 지지와 환영을 받고 있는 6.15공동선언이 백지화되고 남북관계는 또다시 대결과 전쟁국면으로 바뀌어서 민족전멸의 핵전쟁이 터지게 될 겁니다. 그러니까 노농대중을 비롯한 각계 민중은 우리 민족, 민중에게 재앙만을 가져다 줄 이회창의 집권을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되는 거죠.

이제는 시대와 민족의 부름에 화답해서 노농대중을 비롯한 각계 민중의 용기있는 실천행동이 필요할 때입니다. 노농대중은 이번 대선투쟁의 앞장에 서서 결단코 반민중적이며 희세의 매국역적인 이회창의 집권을 막고 시대와 역사의 이름으로 엄정히 심판해야 할겁니다.

적극적인 선거참가는 대선투쟁의 성패를 좌우하는 필수적 여건이 아닙니까. 노농대중이 냣어빠진 이 땅의 정치풍토에 환멸을 느끼고 이번 대선을 회의적으로 대하거나 불참한다면 그건 파쇼적 반통일수구세력, 매국배족세력에게 권력을 차지하게 하는 기회를 주는 것으로 됩니다.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이번 선거에 불참한다면 그것은 단순한 불참이 아니라 우리 노농대중이 자기의 희생과 불행을 자초하는 자살행위위로, 민족을 불행에 빠뜨리는 행위로 되는 겁니다. 따라서 우유부단한 행동에 단호한 종지부를 찍고 투표에 적극 참가해서 노농대중의 원수이고 구시대 보수세력의 대표주자인 이회창의 집권을 무조건 막아야 할겁니다.

그리고 말이죠. 노농대중은 이회창의 장미빛 공약이나 금권선거에 유혹되거나 매수되지 말고 시대와 역사가 부여한 자기의 책무를 다해야 하겠죠. 노농대중은 이회창이 국민을 기만우롱하는 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할겁니다.

노농대중은 또한 대권야욕에 환장이 된 이회창과 한나라당패거리들의 부정협잡선거행위를 철저히 감시하는 것과 함께 도처에서 이회창의 부정비리, 사대매국적인 행위들을 폭로하는 선전전을 힘있게 벌여서 자신뿐 아니라 전국민을 이회창낙선투쟁에로 불러일으켜야 할겁니다.

우리 노농대중이 결심 품고 나서면 이회창의 집권을 얼마든지 막아낼 수 있습니다. 노농대중은 자신들이 던지는 한표한표로 구시대 낡은 정치의 대표주자인 이회창을 낙선시키고 새정치, 새생활을 자기 손으로 열어야 할겁니다.

노농대중은 각계 민중과 함께 이번 대선투쟁에 적극 참가해서 반민족적이고 반민중적인 사대매국노 이회창에게 시대와 민족의 이름으로 파멸을 선고해야 할겁니다.

 

젊은 유권자들 앞장서서 이회창을 매장하자

91/12/16 ≪구국의 소리≫ 청년학생들과 함께

이번에는 이회창의 집권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에로 젊은 유권자들을 부르는 호소의 목소리 조선대 강희원학생의 글을 통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죠. ≪젊은 유권자들 앞장서서 이회창을 매장하자≫, 김현규씨 보내드립니다.

드디어 16대 대선이 눈앞에 박두했다. 이번 대선전은 민주애국세력과 친미반통일파쇼세력간의 첨예한 대결투쟁이다.

지금 이회창과 한나라당이 미국을 등에 업고 이번 대선에서 어떻게하나 청와대입주권을 따내기 위해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다. 이미 미국본토에서 파견된 이른바 ≪대선전략가≫들은 모두 이회창을 청와대에 입주시키기 위해 막후에서 교활하게 책동하고 있는가 하면 상전의 지지에 힘을 입은 이회창은 대권야욕실현을 위해 최후발악하고 있다.

만일 이회창일당의 이러한 책동을 중지하지 못하고 집권을 허용한다면 우리 민중은 대미예속의 굴레를 더욱 깊숙이 쓰게 되고 이 땅에는 제2의 경제위기와 군부독재시대가 재현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6.15공동선언은 백지화되고 남북관계가 중단되게 되며 정세가 극한적인 전쟁국면에로 바뀌어 민족전멸의 핵전쟁이 터지게 될 것이다. 결코 이런 비극적 참화를 허용할 수 없다.

현실은 미래를 사랑하고 정의와 진리를 귀중히 여기며 통일의 일념에 불타는 청년학생들을 대선투쟁에로 부르고 있다.

≪한총련≫과 ≪한청≫을 비롯한 청년, 학생운동단체들과 운동핵심들, 활동가들은 이회창을 파멸시키기 위한 대선투쟁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대선투쟁을 벌이는데서 중요한 것은 청년학생들, 특히는 20대, 30대의 젊은층들이 선거에 빠짐없이 참가하는 것이다.

전체 유권자들 가운데서 20대, 30대 유권자의 비율은 50%이상에 달한다. 이것은 젊은층 유권자들만으로도 얼마든지 선거에서 이회창일당을 패배시킬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문제는 청년단체들과 학생운동단체들, 운동핵심들, 활동가들이 어떤 자세와 입장을 가지고 달라붙는가에 달려있다.

각 지역 대학 총학생회들과 청년운동단체들은 자기의 특성에 걸맞게 청년학생들, 20대, 30대의 젊은층들속에서 16대 대선의 의의와 중요성을 널리 알려주어 그들이 선거에 대한 무관심성과 정치적 냉소주의를 버리고 이번 대선에 참가하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벌여 나가야 한다.

학생운동핵심들과 활동가들은 광범위한 청년대중의 바다에 뛰어들어 그들과 숨결을 같이 하면서 대선투쟁의 대중적 역량을 마련하는데 박차를 가해야 한다.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젊은층 유권자들은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대선투쟁에 과감히 나서야 한다. 만일 청년학생들이 대선에 대한 무관심성과 정치적 냉소주의에만 일관하면서 선거에 보이콧한다면 그들은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이회창의 대권야망실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될 것이다. 이것은 역대 선거들, 특히는 지난 6.13지방선거와 8.8재보궐선거가 보여준 심각한 교훈이다. 우리는 이런 가슴 아픈 교훈을 이번 대선에서 또다시 되풀이할 수 없다. 이번 대선은 이 땅의 모든 청년들과 학생들 매 각자가 민중, 민족에 대한 자기의 순결한 양심과 드팀없는 투쟁의지를 시대와 역사앞에 검증하는 계기이다.

우리가 던지는 반대표 한장한장은 애국과 매국, 민주와 파쇼, 통일과 분열을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20대, 30대 젊은 유권자들은 마땅히 이번 대선에 적극 참가하여 진보와 개혁의 새정치를 바라는 자기들의 확고한 의지를 담아 국민의 요망에 부응하여 나선 단일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어야 한다. 이와 함께 각계 민족민주운동단체들은 반이회창반한나라당세력과 연대하여 이회창에게 반대표를 던짐으로써 경향 각지의 전 투표장을 이회창의 낙선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하여 민족, 민중, 통일은 안중에 없이 미국의 사주밑에 대선의 막바지에서 최후발악하는 반통일매국역적, 민주와 민중의 원수인 이회창을 매장하는데서 열혈 청년들인 젊은 유권자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어제의 문답

91/12/17 청년문답

전위당중앙위문헌들을 통해 밝혀진 대선방침에 대한 해설이 잘못된 것은 무엇인가?

 

1. 사대와 부패, 군부독재의 때가 묻지 않은 깨끗한 자주적인 민족민주세력 = 민주노동당(≪≪한국≫민주화선언≫)

2. 후보단일화 = 노무현과 정몽준의 후보단일화(≪전체 유권자들에게 드리는 글≫)

3. 이회창의 . . . 반대표 = 노무현지지표(≪대선투쟁구호≫)

4. 제2의 IMF, 제2의 ≪한국≫전, 제2의 파쇼화를 몰아오려는 이회창 = 기본적으로 민주화의 적인 이회창(≪청년학생들에게 격함≫)

 

정답 : 3(이회창반대표 = 노무현지지표 + 권영길지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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