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188호          주체91(2002)년 12월 14일(토)                                                                                 백두산편집부

미의 기준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이다

우리의 주장이 다 옳다고 하면서

김정일총비서는 위인중의 위인이다

구국의 소리

 

 

미국이 우리의 교포를 폭력을 휘둘러 강제로 체포 (12/12)

친미사대매국노의 집권야망 용납될 수 없다 (12/11-12)

이회창의 대선공약에 속지말고 반대표 찍자 (12/10-11)

조선중앙통신

(12/13)

 

 

 

 

조선외무성 대변인 ≪핵시설들의 가동과 건설을 즉시 재개≫

미국남조선≪연례안보협의회≫에서의 ≪군사적제재≫논의규탄
    - 조평통대변인

범민련 공동결의문 반미투쟁에 떨쳐나설 것을 호소

남조선에서의 급격한 반미기운은 무엇을 보여 주는가

전민특위 공동백서(3)-미군의 야수적 폭격과 포격 고발

오늘의 주요기사

 

 

 

 

 

 

 

 

범대위 방미 투쟁단 귀국 (통일뉴스, 12/13)

범종교인 생명평화선언대회 개최 (통일뉴스, 12/13)

SOFA개정 민-관 토론회, 개정 여부 놓고 격돌 (프레시안, 12/13)

참여연대, ≪이회창 장남ㆍ차남 재산 소명자료 불충분≫
    (프레시안, 12/13)

이회창 후보 부친 묘 ≪불법조성≫ (오마이뉴스, 12/13)

문화예술인 166인 권영길 후보 지지선언 (민주노동당, 12/13)

노동자 대통령 나가신다. 평등세상 만들러 (민주노동당, 12/13)

≪누가 대통령이 되든 열사의 한 풀어야≫ (민중의소리, 12/13)

조-미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라!

  조미기본합의문을 휴지조각으로 만든 장본인이 상대방에 대고 합의문 위반을 운운하고 있다. 미국이 조선에게 하는 행동이다. 도둑이 매를 드는 격이다.

  2003년 경수로 제공, 정치 및 경제 관계 정상화, 핵무기 핵위협 중지 담보 제공, 미국이 약속한 것 중 무엇이 이루어졌는가. 경수로부지의 빈 구뎅이, ≪악의 축≫ 폭언, 미국의 핵선제공격계획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그런 주제에 조미합의문을 입에 담는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미국은 할 말이 없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애당초 미국의 적대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며, 조미합의문을 깬 장본인도 미국이다. 조선이 핵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것을 가지고 있어도 미국은 할 말이 없다.

  이런 판국에 ≪선핵포기 후대화≫라니, 뻔뻔함과 무모함의 극치다. 사리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그렇게 해서 갈수록 궁지에 몰리는 측은 미국일 것이다. 조-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라. 해법은 그것밖에 없다.

미국의 ≪대북 핵 선제공격 포기≫를 촉구
    (민주노동당, 10/22)

이회창, DJ, 권영길의 차이 보여준
    북핵간담회 (민중의소리, 10/23)

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이
    핵문제해결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도
   -조선외무성대변인 (조선중앙통신, 10/25)

이북의 외무성 대변인 담화가 발표된 것과
    관련해 (구국의소리, 10/27)

온 민족이 애국의 선군정치를 옹호하자
   -조평통대변인담화 (조선중앙통신 10/29)

≪한국민족민주전선≫ 대변인 성명
    (구국의소리, 10/30)

 

선군옹호는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
    (조선중앙통신, 11/1)

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선핵포기,
    후대화≫주장 배격 (조선중앙통신, 11/2)

평화단체들, 북핵 관련 긴급 토론회 개최
    (통일뉴스, 11/2)

애국의 선군정치를 왜 옹호해야 하는가
    (구국의소리, 11/3)

통일연대, 제네바합의 파기 미국규탄
    기자회견 (통일뉴스, 11/8)

전국민에게 보내는 격문 
    (구국의소리, 11/12)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호소문
    (조선중앙통신, 11/25)

오늘의 질문 1 (12/14)

어제의 문답 (12/13) 찾아가기

                             (12/3-12/5)

 

 동영상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 배경음악의 정지단추를 누르시오

 

 

  구국전선 (12/11)

  조선중앙통신 (오늘)

《인터넷 백두산》
메일링리스트

익명 메일 사용을
권장합니다

우리의 주장이 다 옳다고 하면서

≪세기와 더불어≫ 제2권 4장 9절

다음날은 변대우노인보다 내가 더 많은 말을 하였다. 나는 카륜회의에서 우리가 채택한 노선을 두고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었다. 새 형의 당과 군대를 내오고 사상과 신앙, 재산정도, 남녀노소의 차이를 뛰어넘어 각계각층을 망라하는 반일민족통일전선을 형성하고 2천만의 항전으로 나라를 되찾아야 한다는 나의 말에 노인은 강한 충격은 받은 것 같았다. 노인이 반일민족통일전선을 무으려는 우리의 의향에 대해서는 쌍수를 들어 특별히 환영하였다.

...
어느 날 변달환은 나를 찾아와 자기 아버지의 동향을 전해주었다. 아버지가 마을유지들앞에서 ≪이제는 우리를 대신해서 ≪이상촌≫을 맡아줄 임자가 나타났다. 성주네가 그 임자이다. 그들이 하는 식이 사회주의라면 우리도 마음놓고 받아들일 수 있다. 성주를 나어린 청년으로만 봐서는 안되겠다. 우리들은 늙었고 시대에도 뒤떨어진 고물딱지들이니 젊은것들에게 오가자를 통채로 떠맡기고 성주네가 하는 일을 힘껏 돕기나 하자≫고 하더라는 것이었다. 다른 유지들도 우리의 주장이 다 옳다고 하면서 탄복하더라고 하였다.

이런 동향을 듣고 나서 나는 변노인을 다시 찾아갔다.

≪고려공산당 당증을 돌려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라고 말하니 노인은 그 당증을 거들떠보지고 않고 자기한테는 그따위 물건짝이 필요없다고 하였다.

필요없다니 돌려줄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고 야단이었다. 그 후 당증은 우리 동무들 손에서 돌아갔다.

조국이 해방된 다음해인 1946년에 평양으로 찾아온 변대우노인에게 그때 일을 이야기했더니 노인은 깊은 감회에 잠긴 채 쓸쓸하게 웃었다. 그는 북조선전체가 하나의 이상촌, 이상천국으로 된 것을 보니 이제는 죽어도 한이 없다고 하면서 오가자에서 우리가 만나던 때를 회고 하였다. 그때가 노인이 67살 되는 해였다. 나를 만난 그 해에 노인이 길림시 이통현에서 별세하였는데 그 슬픈 소식을 나는 퍽 후에야 들었다.

변노인의 아들 변달환은 오가자에서 농민동맹 책임자로 활약하였다. 그는 우리의 지도밑에 반일투쟁을 하였다는 ≪죄≫로 1931년부터 여러 해 동안 신의주형무소에서 감옥살이를 하였다.

오가자의 혁명화를 위한 돌파구는 이렇게 열리었다.

 

김정일총비서는 위인중의 위인이다

김정일위원장연구3≫(주체91, 백두산편집부)

최근 김정일위원장님을 칭송하는 담화를 전 인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총비서 데바브라따 비스와스가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김정일위원장님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한 것은 조선노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인 사변이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혁명의 영도자가 지녀야 할 모든 품격과 자질을 최상의 높이에서 겸비한 김정일위원장님을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심으로써 주체조선은 융성번영의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장구한 혁명활동 노정에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한 김정일위원장님은 우리 시대의 가장 노숙하고 세련된 정치가이며 위인중의 위인이다.≫

김정일위원장님의 정치는 인류정치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새롭고 독창적인 정치, 무한한 위력과 생활력을 가진 백전백승의 정치이라고 하면서 그는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희세의 정치가로서의 그의 위대성은 단 한번의 착오나 실패도 없이 과학적인 영도로 조선에서 혁명과 건설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 온데 있다.

김정일위원장님은 조선노동당과 혁명을 영도하여 온 지난 기간 절대적인 권위를 지닌 위대한 정치가로서의 풍모를 남김없이 보여 주었으며 세기에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였다.

김정일위원장님이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에로 이끌어 조선식 사회주의 운명을 굳건히 지키고 강성대국건설에로 나아가는 새 시대를 열어 놓은 것은 세계정치사의 기적이다.

김정일위원장님의 자주정치, 선군정치, 인덕정치, 광폭정치는 조선에서 모든 승리의 원천이다.

비범한 정치적 안목과 정치적 실력으로 불멸의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것으로 하여 김정일위원장님은 현 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가, 21세기를 이끌 태양으로 만민의 절대적인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다.≫

 

미국이 우리의 교포를 폭력을 휘둘러 강제로 체포

91/12/12 ≪구국의 소리≫ 화제의 초점

이미 보도됐습니다만 미국경찰은 지난 8일 백악관앞에서 미국을 방문한 방미항의단과 함께 항의농성을 벌이던 재미교포 홍석정씨를 백주에 엎어놓고 체포해가는 폭거를 자행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미국의 오만무례한 행태를 보여주는 또하나의 용납못할 파쇼탄압행위라 하겠습니다.

그가 방미항의단과 함께 항의농성을 벌인 것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자유와 권리에 속한 문제이며 결국은 미국의 부당한 처사로 초래된 것으로써 절대로 탄압의 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대방의 방문을 호의적으로 대하고 존중해주는 것은 개인관계나 나라들 사이에도 지켜야할 초보적인 인륜도덕입니다. 하물며 ≪인권국가≫를 자처하는 미국이 미군살인만행에 대한 우리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려는 항의방문단의 백악관방문마저 문전거절하고 이에 항의하는 평화적인 교포, 농성자까지 백주에 엎어놓고 체포해가는 파쇼행위를 자행했으니 세상에 이같이 부도덕한 인권유린행위가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미국의 그같은 행위가 80년 광주민중항쟁때 우리 민중을 폭도로 몰아서 쇠줄로 묶어 짐짝처럼 끌고가던 미국의 배후조종에 의한 광주대학살현장과 무엇이 다릅니까. 제2의 신효순, 심미선학살행위의 재현이 아니라고 어찌 말할 수 있겠습니까.

미국이 이 땅에서 우리 국민을 참혹하게 모독하는 것도 모자라 본토에서까지 이런 민족멸시행위를 자행하고 있으니 민족의 피가 끓고 있는 우리 국민이 이를 어찌 용납할 수 있는 것입니까.

우리 민족에 대한 미국의 멸시행위는 비단 오늘에 그친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분격을 자아내지 않을 수 없게 하는 것은 미국무부 대변인이 여중생학살사건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면전에 대고 기억하라느니, 우리는 ≪한국인≫의 방위를 위해 그곳에 있다느니 뭐니 하고 오만방자한 망발을 마구 떠들어대면서 우리 국민을 심히 모욕해 나선 겁니다.

우리 국민을 살해하고 심지어 어린 여학생들까지 백주에 깔아죽인게 누군데 과연 누가 누구를 강요한단 말입니까. 정말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명백히 할 것은 이 땅에 대한 미국의 강점역사는 우리 국민에 대한 살인과 강탈, 범죄의 역사라는 그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미국의 식민지인 이 땅에서 우리 국민이 당하고 있는 비극이며 개탄할 현실인 것이죠.

이래도 미국이 우리의 우방이어야 하며 동맹국이어야 한단 말입니까.

미군의 극악한 살인행위로 해서 우리 국민의 분노가 하늘에 닿고 있는 지금까지도 미국의 본토에서까지 우리 국민의 항의와 정당한 요구마저 무시하고 모독해 나선 것은 미국이 결코 우리의 우방이 아니며 우리 민족, 민중에게 오직 불행과 고통만을 가져다주는 악의 존재라는 것을 그대로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현실은 외세공조야말로 망국의 길이며 오직 민족공조만이 살길이라는 것을 명백히 웅변해주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은 민족의 이름을 걸고 미국의 살인행위와 모독행위를 결단코 용서치 말아야 합니다. 민족공조로 국민학살과 민족멸시의 댓가를 반드시 받아내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친미사대매국노의 집권야망 용납될 수 없다

91/12/11-12 ≪구국의 소리≫ ≪한민전≫ 청년학생들과 함께

대선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이회창과 한나라당패거리들의 추악한 집권야망이 더욱 노골화되고 있는데요. 미국의 비호밑에 어떻게 해서든지 저들의 집권을 실현해보려는 친미사대매국노 이회창의 행위를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될 겁니다. 이번엔 서울에 사시는 이혁씨의 글 보내드립니다.

12월에 들어서면서 더더욱 기승을 부리는 바람이 있다. 맵짠 겨울한파와 경쟁이라도 하듯 대선이 가까와올수록 **** 불어대는 바람, 부시행정부의 대북강경압살바람이 그 바람이요, 이회창패당의 반북대결바람이 또한 그 바람이다.

대선을 계기로 들어설 차기 정권이 어느 바람에 따라 돛을 올려야 하는가를 가르치려 드는 미국의 거만하면서도 교활한 속셈이 담겨있는 바람이요, 집권하면 그 바람이 향하는대로 끝까지 돛을 내리고 가려는 이회창패당의 친미사대경향이 도사리고 있는 바람이다. 그런 것으로 하여 그 바람은 우리 민중에게 있어서 더더욱 각성을 촉구하는 바람이 아닐 수 없다.

외세가 없는 하나의 강토에서 복된 삶을 영위하려는 것은 새 세기의 날과 달이 흐를수록 더더욱 강렬히 분출되는 민중의 지향이고 겨레의 염원이다.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에 받들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열기가 한껏 고양되어온 나날들을 체험하며 온 겨레가 그렇듯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가슴 부푼 것은 무엇 때문이었던가. 그 선언을 성공적으로 이행하여오는 과정에 성큼성큼 다가서는 통일을 보았고 더 큰 하나로 위용떨칠 민족의 창창한 내일을 보았기 때문이 아닌가.

온 겨레가 끝없는 감격과 환희를 안고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우러러 보는 6.15공동선언. 그 선언이행에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한≫반도와 동북아지역정세에서 긍정적인 변화움직임을 보이던 역사적인 시점에서 미국이 일으킨 대북핵소동바람, 그 바람은 좋게 발전하던 남북, 북일관계를 다시금 냉각시키고 화해단합의 열풍으로 끓어번지던 ≪한≫반도를 행성 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다시금 부상시켰다.

정전위원회의 ≪허가≫문제라는 것까지 들고 나와 남북철도, 도로연결공사에까지 빗장을 지르는 미국. ≪한≫반도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이같은 정세흐름은 온 겨레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장본인,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에 제동을 거는 최대의 걸림돌이 누구인가를 뚜렷이 실증해준다.

이 땅에 대한 식민지지배와 예속을 영구화하고 그것을 발판으로 하여 이북과 아시아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해보려는 것이 미국의 대≪한≫반도정책이다. 그 오만무례하고 강도적인 침략정책은 새 세기와 함께 부시행정부가 출범한 것을 계기로 더욱 노골적으로 악랄하게 감행되고 있다.

미국이 이번 16대 대선에 그 어느때보다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면서 적극 대처해나서는 것도 극히 일방적이고 침략적인 대≪한≫반도정책을 보다 손쉽게 더욱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이로부터 미국은 잡지 ≪한겨레21≫ 최근호가 ≪한국대통령선거를 흔드는 미국≫이라는 제하의 글에서 밝힌 바와 같이 ≪한≫반도 국민들의 이익을 희생시켜서라도 자신의 요구를 관철할 수 있는 세력의 집권을 꾀하며 이회창의 당선을 배후조종하고 있다.

반면 ≪한국≫정계에 미치는 미국의 영향력을 잘 알고 있는 이회창은 자기를 따를 친미주구가 더이상 없다는 인식이 워싱턴 정객들의 골수에 꽉 배긴 유리한 여건을 이용하여 어떻게해서든지 집권야망을 이루어보려고 안간힘을 다 쓰고 있다. 미국의 대북핵소동바람에 가세하여 대선이 가까와올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는 이회창패당의 반북대결바람의 이면에는 외세의 강도적인 침략정책과 그에 앞장서 추종하려는 사대매국세력간의 이같은 결탁관계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정녕 분격을 금할 수 없다. 민중의 지지가 아니라 외세의 비호를 받아 권좌에 오르고 보려는 이런 친미분자의 집권을 어떻게 용납할 수 있겠는가.

미국의 대≪한≫반도정책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아니 보다 교활하고 악랄하게 감행될 것이다. 그 강도적인 침략정책을 분쇄함이 없이는 통일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없고 겨레는 공멸의 위기에서 결단코 벗어날 수 없다.

참으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걸고 우리 청년학생들과 노동자, 농민들뿐만이 아니라 종교인도, 기업인도, 도시인도 모두가 겨레의 생존권과 자주권을 위해 분기해야할 지금이다. 그럴진대 이회창과 같이 민족의 운명은 아랑곳하지 않고 권력과 부귀영달에만 미쳐 나라를 반역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는 매국역적이 집권한다면 장차 통일은 어떻게 되고 민족이 어떻게 되며 겨레에게는 또 얼마나 참혹한 폐해를 가져다 줄 것인가.

미국과 그 하수인들이 가락을 맞춰가며 불어대는 대북압살나발이 더욱 어지럽게 울려나오는 속에 6.15공동선언이 날아나고 새로운 열핵전쟁이 터지리라는 것은 너무도 명백한 일이다. 지금이야말로 책임적인 선택, 과감한 결단을 할 때는 왔다. 우리 모두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걸고 16대 대선에 참여하여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분자 이회창에게 반대표를 던지자. 이회창의 집권야망을 분쇄하는데서 청년학생들이 선봉에 서자. 16대 대선을 계기로 이회창을 정치무대에서 척결함으로써 미국에 반하고 친미사대매국세력에게 반하는 우리 민중의 투쟁의지를 과시하자.

우리모두 친미사대매국노 이회창의 집권야망 분쇄하고 낙선시키기 위한 반이회창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나가야 할줄로 믿습니다.

 

이회창의 대선공약에 속지말고 반대표 찍자

91/12/10-11 ≪구국의 소리≫ 오늘의 연단

대선일자가 눈앞에 다가왔는데요. 대선일자가 다가옴에 따라 대통령병에 미친 이회창역적의 표심잡기용 가짜공약이 어지럽게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민중이 관심을 가질만한거면 뭐나 다 하겠다고 하는 이회창과 한나라당인데요. 권력야심가의 침발린 공약에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할겁니다. 그럼 이 시간 첫순서로 ≪이회창의 대선공약에 속지말고 반대표 찍자≫, 유진명씨 모시고 박진수씨 얘기 나눠드리겠습니다.

박진수 : 안녕하십니까.

유진명 : 네, 안녕하십니까.

박진수 : 이회창한나라당은 지난 11월 12일에 이른바 ≪200대 대선공약≫이라는 걸 발표를 했는데요. 지금 유권자들 모두는 이회창한나라당의 대선공약을 두고 이건 남자가 아이를 낳겠다는 것과 같은 그런 허망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면서 조소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의 대선공약이야말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 국민기만, 국민유혹의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 시간에는 국민유혹을 노린 이회창한나라당의 이른바 ≪대선공약≫의 허황성에 관해서 얘길 좀 나눠볼까 합니다. 그러면 한나라당대선공약에는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 그 내용부터 먼저 짚어봤으면 합니다.

유진명 : 한나라당의 대선공약에는 정치문제, 경제문제, 사회생활문제, 복지보건, 비리척결문제, 행정기구문제 등 모든 분야의 문제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모두가 실현가능성도, 실현가치도 없는 정치효과를 노린 것들로 일관되어 있을 뿐이예요. 그런데도 이회창한나라당패거리들은 저들이 내놓은 공약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제도를 낳게 하고 국민들 모두가 복지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 이건 시궁창에서 장미꽃을 피우겠다는 격의 허튼 수작이라 하지 않을 수 없어요.

박진수 : 한나라당패당들은 정치보복금지와 부정부패척결을 대선공약의 핵심사항으로 제기를 했잖아요. 이 문제를 대선공약의 핵심사항으로 내건 건 저들의 본질적인 범죄행위를 덮어보려는데서 비롯된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유진명 : 그렇습니다. 한나라당으로 말하면 5공, 6공을 이은 문민파쇼독재를 승계한 수구보수세력의 집합체죠. 5공, 6공 군부독재정권때는 물론 문민독재정권시기에 정치보복이 어떻게 가해졌는가는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이예요. 권력찬탈을 위해서는 손을 맞잡고 **를 하다가도 일단 권력을 잡은 다음에는 차버리는 것이 이 땅의 우익보수세력의 본성이거든요. 대통령만들기에 한몫을 했던 김윤환과 박태준이 김영삼이한테 정치보복을 당한 건 그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어요. 지난 시기 얼마나 많은 진보적 인사들과 체제개혁을 요구한 사람들이 보복을 당했습니까. 이회창은 독재정권시기 정치보복에 앞장섰던 악질법관인 거예요. 이회창이 대선공약으로 정치보복을 금지하겠다는 건 거꾸로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것과 같은거죠. 그렇지 않아도 이회창이 자기가 집권하면 처리할 정적명부를 이미 가지고 있다느니 뭐니 했는데 정치보복금지를 대선공약에 골자로 박아넣은 건 저들에게 돌려지는 정계, 사회계의 시선을 돌려보려는 술수에 지나지 않는 거라고 할 수 있겠어요.

박진수 : 부정부패척결에 대해서는 이회창이 입이 열개라도 감히 할소리가 없으리라고 봅니다. 부정부패척결문제를 대선공약에 골자중 골자라고 줴치고 있는 이회창이야말로 진짜 철면피하기 그지 없다고 할 수 있죠.

유진명 : 참으로 어리석고 철면피하기 짝이 없는 수작이 아닐 수 없어요. 도둑이 도둑을 잡겠다는 격이죠. 이미 공개된 것처럼 안기부, 국세청을 발동한 총선, 대선자금유용사건, 아들병역비리사건, 최규선으로부터의 20만달러수수사건, 또 호화빌라사건, 화성지역땅투기사건, 며느리원정출산사건, 이회창의 처 한인옥의 기양건설 10억원수수사건 등은 이회창이 저지른 부정비리행위의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 겁니다. 이런 부정비리의 악당, 부정비리의 왕초인 이회창이 집권하면 부정부패를 척결하겠다는 공약을 누가 믿겠습니까. 이회창이 집권하면 부정비리가 더욱 창궐하고 부정비리로 모든 것이 망하고 파탄될 것이라는 것이 국민들의 한결같은 반영입니다.

박진수 : 이회창한나라당의 대선공약에는 경제를 도약시키고 실업난을 해소시키겠다는 내용도 들어있잖아요. 이거 역시 국민우롱의 기만공약이라고 할 수 있겠죠.

유진명 : 그렇습니다. 이회창은 자기가 집권하면 ≪한국≫을 세계적인 아이티산업국으로 만들겠다, 획기적인 경제성장을 담보한다느니, 모든 근로자들이 일자리근심을 모르고 살도록 하겠다느니 뭐니 하는 공약을 늘어놓았어요. 국민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이회창으로 말하면 일생을 파쇼법관복을 입고 자주와 민주, 생존권을 요구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파쇼몽둥이를 휘둘러온 악질법관인데요. 경제란 경자도 모르는 이회창이 경제문제를 떠드는 것 자체가 언어도단이죠.

그리고 한나라당으로 말하면 ≪한국≫경제를 아이엠에프의 신탁통치의 쇠고랑을 차게 하고 실업대란을 가져오게한 범죄적인 집단인거예요. 아이엠에프의 신탁통치의 결과 경제와 민생이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가는 우리 국민 모두가 직접 폐부로 체험한 사실이죠. 신탁통치의 폐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땅의 대기업과 공기업까지도 외국자본에 속속 먹히우고 있는 것도 신탁통치의 ****입니다.

얼마전 한나라당 의원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회에서는 노동계의 강력한 반대와 국민적 요망을 무시한 체 외세의존적이고 반민중적인 경제자유기업법, 다시 말해서 경제특구법을 통과시켰거든요. 이렇게하고도 이회창이 집권하면 경제를 도약시키고 실업난을 해소하며 민생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떠드는 한나라당패거리들이야말로 뻔뻔스럽기 짝이 없는 정치협잡배집단이라 하지 않을 수 없어요. 이회창이 집권하면 경제와 민생이 어떻게 되리라는 건 불을 보듯 뻔한 겁니다.

박진수 : 이회창한나라당의 대선공약에는 국민들의 주거문제와 관련한 것도 들어있는데 국민들은 그 공약에 대해서도 쓴웃음을 지으면서 침을 뱉고 있잖아요.

유진명 : 한나라당대선공약에는 이회창이 지난 7월 서울시 휘경동 임대아파트를 찾아가서 떠벌인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거든요. 그걸 보면 공공부문의 주택공급을 서민용 임대주택에 집중해 현재 15년이 걸리는 내집마련기간을 10년으로 단축하겠다는 것, 대통령직속으로 서민주거안정기획단을 설치운영하고 서민주택공급확대방안 등 주택정책을 범정부적 차원에서 뒷받침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공당이라고 하는 한나라당이 언제한번 국민들의 주거문제에 관심을 가졌거나 주택문제해결을 위한 인사하나 표명한 적이 없었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그리고 한나라당으로 말하면 철저히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집단이라 할 수 있잖아요. 이회창한나라당이 서민주택문제해결에 대해 떠드는 건 표심을 의식한 치졸한 연극에 지나지 않는 겁니다.

박진수 : 한나라당의 대선공약에는 이밖에도 여러가지 문제들이 열거되어 있지만 어느 하나도 납득할만한 것도, 기대할만한 것도 없는 허구투성이로 일관되어 있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패거리들에게는 썩고 병든 ≪한국≫사회를 진정 깨끗한 사회로 만들 의지도 마음도 없고 그런 능력조차 없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200대에 달하는 선거공약을 남발한 건 처음부터 대선용에 불과한거죠.

유진명 : 이회창한나라당의 대선공약은 표심을 잡기 위한 ≪선심공약≫, ≪협잡공약≫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따위 ≪선심공약≫, ≪협잡공약≫으로 민심을 낚고 유권자들의 지지표를 긁어모으려는 이회창한나라당패당들의 작태야말로 가련하고 치졸하기 그지 없죠.

민주당과 국민통합21 후보간의 대선후보단일화협상이 타결되고 여론조사결과로 단일후보가 선정되자 이회창한나라당패당들은 상대 단일후보의 위상을 깎아내리고 실추된 이회창의 영상을 개선해보려고 대선공약선전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지만 거기에 속아 넘어갈 우리 국민이 아닙니다.

박진수 : 역대 정치협잡배들의 대선공약을 비롯한 각종 정책공약에 한두번만 속아온 우리 국민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회창한나라당패거리들이 이런 기만적인 대선공약을 통해서 지지표를 긁어모으려고 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유진명 : 그렇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회창이나 한나라당의 본성과 속마음을 손금보듯 환하게 꿰뚫어보고 있어요. 저들의 사대매국근성과 파쇼적 기질, 반민중적 본성을 비단보자기로 감싸보려는 것과 같은 한나라당패당들의 대선공약으로서는 국민들을 기만할 수도, 현혹시킬 수도 없고 한나라당지지세력으로 돌려세울 수는 더욱 없을 겁니다. 국민들은 이회창한나라당의 국민우롱의 기만적인 대선공약에 대해 이회창에게 반대표를 찍는 것으로 대응할거예요. 이번 대선에서 이회창을 낙선시켜서 그의 대권장악야욕을 차단하는 것이 오늘 우리 국민들, 전체 유권자들에게 부여된 중차대한 임무이고 과제라 할 수 있는데요. 유권자 모두는 선거불참으로 이회창을 단죄할 것이 아니라 대선에 적극 참가해 반대표를 찍는 것으로 이회창에게 철추를 안겨야 할거예요.

박진수 : 지금까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진명 : 네, 감사합니다.

유권자여러분, 반통일반민주, 사대매국역적을 심판할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기호1번을 기억해주세요. 기호1번은 집권을 위해서라면 민족공멸의 전쟁을 일으키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독사같은 이회창역적입니다. 기호1번을 찍는다는 건 반통일매국역적과 공모자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으로 되는데요. 기호1번을 절대로 찍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뿐 아니라 가족, 친척들, 친구들까지 기호1번을 찍지 말도록 해야 할겁니다. 대선장을 매국역적 이회창심판장으로 만들 유권자여러분일줄 믿습니다.

 

어제의 문답

91/12/13 청년문답

첫째 인용문은 한호석소장의 ≪민족민주전선이 수행하는 전략적 과업의 성격, 동력, 실현경로에 대하여≫(2001 10 19)와 둘째 인용문은 최성원동지의 ≪통일운동과 혁명운동의 열 가지 논제≫(2002 4)의 일부이다. 생략된 단어는 각각 무엇인가.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민족적인 범위에서 형성된 각이한 동력들이 하나의 전선으로 총집결하면 그것이 (1)이다. 위에서 이미 설명한 대로, 민족의 자주성을 완성하기 위하여 전민족적인 범위에서 형성된 각이한 동력들이 하나의 전선으로 총집결한 것도 또한 (1)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1)은 두 가지 성격을 지니게 된다. 하나는 전민족적 범위에서 형성된 조국통일운동의 각이한 동력들을 총집결시킨 전선의 성격이고, 다른 하나는 전민족적 범위에서 형성된 반제자주화운동의 각이한 동력들을 총집결시킨 전선의 성격이다.≫

 

≪자주적 민주정권의 정치적 기반은 (2)이며 자주적 민주정권을 구성하는 직접적인 담당자는 진보적 대중정당입니다. 연방통일정부의 정치적 기반은 전국적 통일전선이며, 연방통일정부를 구성하는 직접적인 담당자는 자주적 민주정권과 사회주의정권입니다.≫

 

정답 : (1) = 민족통일전선, (2) = 지역통일전선

 

copyleft © 백두산편집부
이 문서는 Internet Explorer v5.0을 기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