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185호          주체91(2002)년 12월 11일(수)                                                                                 백두산편집부

위대한 인간만이 위대한 사랑을 지닐 수 있다

문제는 유지들이 우리를 지지하게 만드는 것

조선민중은 걸출한 영도자들을 모시어 존엄 높은 민중으로 되었다

구국의 소리

 

 

각계층 민중 이회창역도를 낙선시켜야 한다는 목소리 높여 (12/9)

근로민중의 원수 이회창을 낙선시키자 (12/9)

미국의 이회창대통령만들기책동 단호히 박살내자 (12/9)

조선중앙통신

(12/10)

 

민족적자존심은 우리의 생명이다 - 노동신문 사설 전문

미국의 부질 없는 핵압력 ≪공조≫놀음

납치피해자들 북조선으로 돌려 보낼 것을 가족과 일본사회계가 요구

오늘의 주요기사

 

 

 

 

 

 

 

 

 

 

미군장갑차 여중생살해사건 (조선신보, 12/10)

공동실천, 아미티지 방한 규탄 기자회견 가져 (통일뉴스, 12/10)

미대사관, 유족들 항의서한 수령 거부 (통일뉴스, 12/10)

대학생시국선언문 발표, 13일 대학별 촛불추모행사 (유뉴스, 12/10)

혹한속에서도 SOFA개정 계속돼 (프레시안, 12/10)

여중생 사망사건 항의 ≪미(尾)친 만화전≫ 순회 전시
    (오마이뉴스, 12/10)

한나라 서청원대표 ≪보이지 않는 손≫ 발언 파문 (프레시안, 12/10)

범대위 서청원 대표 공개사과 요구 (민중의소리, 12/10)

[현장/해설] 경제·과학분야 2차 TV 합동토론 (오마이뉴스, 12/10)

민가협 등 589개 단체, 기자회견서 양심수 석방 촉구 (유뉴스, 12/10)

조-미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라!

  조미기본합의문을 휴지조각으로 만든 장본인이 상대방에 대고 합의문 위반을 운운하고 있다. 미국이 조선에게 하는 행동이다. 도둑이 매를 드는 격이다.

  2003년 경수로 제공, 정치 및 경제 관계 정상화, 핵무기 핵위협 중지 담보 제공, 미국이 약속한 것 중 무엇이 이루어졌는가. 경수로부지의 빈 구뎅이, ≪악의 축≫ 폭언, 미국의 핵선제공격계획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그런 주제에 조미합의문을 입에 담는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미국은 할 말이 없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애당초 미국의 적대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며, 조미합의문을 깬 장본인도 미국이다. 조선이 핵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것을 가지고 있어도 미국은 할 말이 없다.

  이런 판국에 ≪선핵포기 후대화≫라니, 뻔뻔함과 무모함의 극치다. 사리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그렇게 해서 갈수록 궁지에 몰리는 측은 미국일 것이다. 조-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라. 해법은 그것밖에 없다.

미국의 ≪대북 핵 선제공격 포기≫를 촉구
    (민주노동당, 10/22)

이회창, DJ, 권영길의 차이 보여준
    북핵간담회 (민중의소리, 10/23)

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이
    핵문제해결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도
   -조선외무성대변인 (조선중앙통신, 10/25)

이북의 외무성 대변인 담화가 발표된 것과
    관련해 (구국의소리, 10/27)

온 민족이 애국의 선군정치를 옹호하자
   -조평통대변인담화 (조선중앙통신 10/29)

≪한국민족민주전선≫ 대변인 성명
    (구국의소리, 10/30)

 

선군옹호는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
    (조선중앙통신, 11/1)

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선핵포기,
    후대화≫주장 배격 (조선중앙통신, 11/2)

평화단체들, 북핵 관련 긴급 토론회 개최
    (통일뉴스, 11/2)

애국의 선군정치를 왜 옹호해야 하는가
    (구국의소리, 11/3)

통일연대, 제네바합의 파기 미국규탄
    기자회견 (통일뉴스, 11/8)

전국민에게 보내는 격문 
    (구국의소리, 11/12)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호소문
    (조선중앙통신, 11/25)

오늘의 질문 1 (12/11)

오늘의 질문 2 (12/11-회원용)

우리가 최종적으로 결론 내린 전위당의 대선방침은 무엇인가

어제의 문답 (12/10) 찾아가기

                             (1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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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국전선 (12/5)

  조선중앙통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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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유지들이 우리를 지지하게 만드는 것

≪세기와 더불어≫ 제2권 4장 9절

내가 오가자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농우회사업을 책임지고 있던 변노인의 아들 변달환이 나한테로 왔다. 그는 나에게 민족주의자들을 제끼고 오가자를 ≪이상촌≫으로부터 혁명촌으로 만들어야겠는데 자기 아버지를 비롯한 마을의 유지들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면서 김선생이 왔으니 이제는 완고하고 쓸모없는 영감들을 타도하자고 하였다.

나는 어이가 없어 변달환에게 물었다.

≪타도라니? 그건 어떻게 하자는 겁니까?≫

변달환의 대답이 아주 걸작이었다.

≪영감들이 뭐라건말건 우린 우리끼지 조직을 내오고 딴 가마밥을 먹으면서 오가자를 사회주의동네로 만들자는거요.≫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오가자가 둘로 쪼개질 수 있습니다. 그건 우리의 노선과도 맞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소. 오가자를 저 낙후한 영감들에게 맡길 수는 없구.≫

≪문제는 유지들이 우리를 지지하게 만드는 겁니다. 내가 회장선생네 아버지와의 사업을 좀 해보자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선민중은 걸출한 영도자들을 모시어 존엄 높은 민중으로 되었다

김정일위원장연구3≫(주체91, 백두산편집부)

러시아신문 ≪글라스노스찌≫ 책임주필 유리 이쥬모브가 모스크바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위원장님을 높이 칭송하면서 두분에 대한 다함 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그는 영도자의 후계자문제가 가장 빛나게 해결된 나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님은 조선혁명을 영도해 오면서 혁명위업계승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었다.

그가 후계자문제가 혁명위업수행에서 관건적 의의를 가진다는 것을 통찰하신 것은 그의 위대성을 증시해주는 것으로 된다.

주석은 전당의 의사대로 김정일위원장님을 후계자로 내세우고 그의 영도적 지위를 공고히 함으로써 영도자의 위업계승문제해결에서 세계적인 본보기를 창조하였다.

김일성주석님이 뜻밖에 서거한 후 세계는 조선의 전도에 대하여 우려하였다.

그러나 조선의 현실은 이러한 우려가 공연한 것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조선민중은 김정일위원장님을 영도자로 하여 대를 이어 영도자복을 누리고 있다.

참으로 조선민중은 이 세상 가장 걸출한 영도자들을 모심으로써 행복하고 존엄 높은 민중으로 되었으며 조선의 전도는 양양하다.

우리 러시아사람들은 조선을 희망의 등대로 보고 있으며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각계층 민중이 이회창역도를 낙선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여

91/12/09 ≪구국의 소리≫ 화제의 초점

화제의 초점, 오늘은 윤정원씨 모셨습니다.

사회자 : 안녕하세요.

윤정원 : 안녕하십니까.

사회자 : 지금 유권자들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회창이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며 그를 낙선시키기 위한 투쟁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이 문제를 가지고 최근 도시와 농어촌을 돌아보고 온 윤정원씨와 함께 얘기를 나눠봤으면 해서 자리를 같이 했는데요. 먼저 이회창을 보는 국민들의 시각부터 말씀해주셨으면 하는데요.

윤정원 : 제가 최근 여러 도시들과 농어촌을 가봤는데 대선을 눈앞에둔 시점이라 그런지 가는 곳마다에서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한마디로 이회창이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는거죠. 부산에서 만난 대학동창인 김모씨는 이렇게 얘기했어요.

≪이회창이 부산에 와서 하는 말을 들어봤는데 정말 말할 줄을 몰라요. 그의 말을 글로 옮기면 조사도 맞지 않아요. 말은 그 사람의 지적수준을 표현한다고 하는데 하는 말을 보면 철학과 지식의 빈곤을 드러내고 있죠. 대통령후보치고는 너무나도 지성도가 낮아요. 유권자들이 이번에 어떻게 하나 이회창을 낙선시켜야지 그렇지 않다가는 세상사람들 앞에서 망신당하죠.≫

그리고 충청남도 공주에서 만난 회사원 박모씨는 이회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나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을 했어요.

≪이회창은 인격 자체가 대통령감이 못된다. 생김새가 족제비상이고 행동거지가 망종노같다. 눈은 독사눈처럼 사납게 생겼고 공짜를 좋아하는 형이다. 이회창이란 말 자체를 입에 올리기도 싫다. 한마디로 주는 것없이 미운 놈이 바로 이회창이다.≫

사회자 : 유권자들이 이회창역도가 대통령이 되면 남북관계가 또다시 대결의 원점으로 되돌아가고 ≪한≫반도에서는 핵전쟁이 터져 민족이 공멸할 수 있다는 말들도 많이 하고 있다든데요. 이런 말을 들으셨으면 숨김없이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윤정원 : 저도 그런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전남대학교 학생 최모군은 시대의 선각자라 그런지 이회창을 비판하는게 좀 남달랐는데요. 그는 ≪남북관계를 활성화시켜 통일의 문을 열어나가자면 반민족반통일분자인 이회창역도를 낙선시켜야 한다. 이회창이 만약 대통령이 되면 통일은 요원해지고 전쟁마저 일어나 삼천리강산이 초토화되고 민족이 공멸하게 된다.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이회창에게 표를 던지는 사람은 통일을 반대하고 전쟁을 바라는 사람으로 봐야 한다. 자연히 한발 잘못 디디면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목숨까지 잃는 것처럼 순간순간을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본다. 그러니 유권자들은 이회창역도에 대해 어떤 기대나 환상도 가지지 말고 그를 낙선시키는데 모두 참여해야 한다.≫

그리고 서울발 부산행 열차에서 만난 고향친구 송모씨는 누가 대통령이 될 것 같은가라는 나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을 했어요.

≪누가 돼건 관계없는데 이회창만은 절대로 대통령이 돼서는 안돼.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면 경제가 무너져 제2의 아이엠에프가 또다시 도래되고 민생이 더욱더 도탄에 빠지며 국제적 신뢰도가 떨어져서 국제고아의 신세를 면치 못하게 돼. 얼마나 무서운 일이냐.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이 모두 일어나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내 생각에는 젊은이 건, 늙은이 건 할 것없이 모두 선거에 참여해 이회창에게 반대표를 던져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사회자 :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절대다수의 유권자들이 이회창을 반대하는 다른 이유의 하나가 친일행적을 문제시하고 있는 건데요. 이런 말을 들었으면 이번 기회에 좀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윤정원 : 그런 얘기는 저도 가는 곳마다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친일분자의 아들이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 있느냐,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요. 경기도 평택시에 사는 한 노인은 ≪지금도 왜정때를 생각하면 소름이 막 끼친다. 왜정때 일본놈들한테 붙어서 살아온 친일분자들은 사지를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정도다. 이회창의 부친 이홍규가 친일분자였고 이회창도 친일분자다. 일제를 숭상한 친일분자의 가정에서 태어났고 일본을 숭상하는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길잡이노릇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는 걸 결사반대한다.≫

그리고 강원도 속초시에 사는 주민 송모씨는 ≪친일분자들은 이미 민족의 족보에서 제명됐거나 처단됐어야 했을텐데 무슨 낯으로 친일분자가 아직도 살아서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날치는 걸 보면 분통이 터질 노릇이다. 유권자들은 이회창에게 하나의 지지표라도 던져서는 안된다.≫

사회자 : 저도 여러 기회에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회창은 부정부패의 왕초라고 지목하고 그런 자가 대통령이 돼서는 안된다는 거죠. 이런 것도 이회창이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국민들이 보는 한 이유가 아니겠어요.

윤정원 : 맞아요. 국민들의 목소리는 진리고 대중은 정확한 재판관이죠. 이 땅에서 부정부패로 기생한 자들이 적지 않았지만 이회창과 같은 부정부패의 왕초는 없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이회창역도의 부정부패행위가 폭로된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봐요. 그래서 울산에서 만난 한 노동자는 이렇게 말했어요.

≪이회창은 권력형 부정부패행위를 자행해 막대한 검은 돈을 긁어모아 땅도 사고 호화로운 주택을 짓고 호화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다. 노동자들은 제집 한칸 없어 남의 집에 새들어 사는데 호화주택을 사서 살면서도 부정부패일소에 대해 떠드는 걸 들을 때마다 거짓말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곤 했다. 이회창이 부정부패일소에 대해 떠드는 것은 하나의 선전광고행위이다. 우리 노동자들은 이미 결심했다.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지 못하게 반대표를 던지기로 말이다.≫

서울시 강북구에 사는 가정주부 박모씨는 이회창의 말은 국민은 누구도 *** 곧이 듣지 않는다며 이렇게 말했어요.

≪물가가 너무 비싸 시장보고 돌아올 때에는 도둑맞은 기분인데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면 물가를 안정시키겠다고 떠들어대지만 **** 들리지 않는다. 총선이나 대선때는 누구나 좋은 말을 많이 하지만 일단 선거가 끝나면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는가 해가며 외면하고 사람들도 쳐다보지도 않는다. 하여간 이회창을 낙선시키지 않으면 우리 민중은 큰 화를 입게 된다. 나는 여성들을 이회창을 낙선시키기 위한데로 궐기시키기 위해서 적극 노력할 것이다.≫

사회자 : 지금까지 각계층 민중이 이회창역도를 낙선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문제를 가지고 얘기를 나눠봤는데요. 전체 유권자들은 선거에 모두 참여해서 이회창에게 반대표를 던져서 낙선시켜야 한다는 걸 다시금 말씀드리면서 지금까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윤정원 : 감사합니다.

   

근로민중의 원수 이회창을 낙선시키자

91/12/09 ≪구국의 소리≫ 노동자 농어민 시간

16대 대선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노농대중은 이번 대선에서 마땅히 과감한 선택과 용기있는 결단으로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이루어냄으로써 운명개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할거예요. ≪근로민중의 원수 이회창을 낙선시키자≫ 이런 제목으로 박진수씨 얘기 드리겠습니다.

대선날짜가 며칠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회창과 한나라당패거리들은 불안에 쌓여 몹시도 당황해하고 있는데요. 왜 안그렇겠습니까. 구시대의 낡은 정치세력을 제거하고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이루려는 민중의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이죠. 우리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기층 민중도 역시 이번 16대 대선을 통해 근로민중의 원수이며 구시대의 낡은 정치세력의 괴수 이회창을 심판하고야 말 굳센 의지를 가다듬고 있습니다.

지금 이회창은 추풍낙엽의 운명에 처한 제놈의 몸값을 올리고 어떻게 하나 민심을 사서 권좌를 차지해보려고 장미빛 ≪공약≫을 연방 남발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근로민중을 위해 무엇인가 크게 할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하나도 없죠.

지난 시기에도 그러했던 것처럼 지금도 이회창은 우리 노농대중을 착취와 억압, 수탈의 대상으로만 여기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나라당 선대위발대식이라는데 나타난 이회창은 자기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 즉시 경제와 기업의 구조조정을 강력하게 밀고 나가겠다고 떠들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주≪한≫유럽동맹상공회의소를 찾아가서는 노동자의 생존권은 물론 국민생활과 직결되어 있는 공기업의 민영화를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건 공기업을 외국독점자본에 통째로 넘기는 등의 방법으로 이 땅에 또다시 아이엠에프때와 같은 대량실업사태를 몰아오겠다는 겁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노동자들의 주5일근무제도입요구를 시기상조로 한사코 반대하던 이회창은 이제와서는 주5일근무제도입의 미명하에 그렇지 않아도 열악한 노동조건을 더욱 후퇴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을 위한 복지지출확대문제와 관련해서는 ≪사회주의적 발상≫이라고 떠들면서 색깔론을 내든 자도 다름아닌 이회창입니다. 이런 자가 이제 대통령권좌에 올라앉는다면 이 땅의 경제와 민생은 완전히 파탄되게 되리라는 것은 불보듯 명백한 것입니다.

이처럼 이회창은 노농대중의 희생으로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구시대 낡은 정치세력의 대표주자입니다. 이회창을 비롯한 낡은 정치세력은 더이상 그대로 둘 수 없는 근로민중의 원수, 국민의 적입니다. 그런데 이런 자들이 지금 대권을 차지하기 위해 최후발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제명을 다 산 자들의 단말마적 발악에 지나지 않습니다. 낡은 것은 멸망하고 새것은 승리한다는 건 역사발전의 법칙입니다.

이제 16대 대선장은 새것과 낡은 것간의 대결장으로 될 것입니다. 때문에 새것을 지향하고 근로민중의 참삶을 요구하는 노농대중은 각계 민중과 함께 구시대적인 낡은 집단의 대표주자이며 사대매국역적인 이회창을 낙선시키는 투쟁에 모두 나서야 할겁니다.

노농대중은 삶이냐 죽음이냐 하는 각오를 가지고 대선투쟁에 결연히 나서서 이회창에게 반대표를 던져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노농대중이 일치단결해서 일어나면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 노농대중은 굳게 뭉쳐 대선투쟁에 한사람같이 나서야 할겁니다. 자신들이 던지는 한표한표를 새것과 낡은 것과의 투쟁으로, 근로민중의 권익쟁취를 위한 투쟁으로 삼고 구시대 인물이며 노농대중의 원수, 근로민중의 적인 이회창을 반드시 낙선시켜야 할 것입니다. 우리 노농대중이 마음 먹고 나서면 승리한다는 역사의 진리를 다시한번 힘찬 투쟁으로 증명해 나섭시다.

우리 노농대중은 하나로 뭉쳐 근로민중의 원수 이회창을 낙선시켜야 할거예요.

 

미국의 이회창대통령만들기책동 단호히 박살내자

91/12/09 ≪구국의 소리≫ 오늘의 연단

미국은 역대로 ≪한국≫에서 대통령선거가 있을 때마다 검은 손을 뻗쳐서 저들에게 충실한 자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온갖 책동을 다했는데요. 이번 대선에서도 미국은 저들의 면접시험에서 합격을 준 이회창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갖은 모략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엔 ≪미국의 이회창대통령만들기책동 단호히 박살내자≫, 박진수씨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지역국민대선특별감시위원회의 통보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이회창대통령만들기음모책동이 매우 노골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철새정치인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이 한나라당으로 모여드는 것은 물론 한때 이회창의 제왕적 당운영행태에 반감을 품고 한나라당을 탈당했던 정객이 흰기를 들고 한나라당에 찾아든 건 이회창의 대세론을 확산시키기 위한 미국의 음흉한 정치공작의 산물이라는 것입니다.

이건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이 저들의 대북전쟁정책에 충실한 이회창을 이미 점찍어 놓고 이회창대통령만들기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건 공개된 비밀입니다.

미국은 지난 1월 이회창을 미국으로 불러들여 그의 친미적 기질을 재확인한데 기초해서 대권담보를 주었을 뿐 아니라 그와의 부단한 접촉을 통해 이회창대세론을 확산시켰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현 집권세력에 불리한 정보들을 언론에 제공해 6.13지자제선거와 8.8국회의원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하도록 조종했습니다.

역대 대선과는 달리 올해 하반기 전기간 여당이 분열되고 야당이 결집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항간에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던 이회창의 ≪병풍≫사건이 당사자와 핵심관계자의 소환도 없이 서둘러 봉합되는 반면 강력한 경쟁후보의 의혹사건이 일본에서 폭로되게 한 것도 다 미국의 조작극이었습니다.

미국은 ≪한국≫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는 지금 본토에서 대선전략가들까지 서울에 파견해 이회창대통령만들기음모책동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나라당을 탈당했거나 등졌던 자들, 민주당과 자민련에서 떨어져 나온 정치철새들이 한나라당패거리들과 손을 잡고 있는 것은 물론 자민련붕괴설이 나돌고 충청권이 한나라당의 표밭으로 될 것이라는 여론이 유포되고 있는 것은 미국의 ≪한국≫대선전략가들의 각본에 의해 산생된 것입니다.

미국이 지금 현 정권을 멀리하면서 남북관계문제와 북미사이의 첨예한 현안문제들을 다음 정권이 출범하는 내년 2월에 가서 본격적으로 논의하겠다는 것을 언론에 흘리고 있는 것도 이회창정권의 출범을 염두해 둔 것으로써 그것을 기정사실화하기 위한 정략적 기도인 것입니다.

이건 미국이 저들의 충실한 졸개인 이회창에게 대통령감투를 씌우기 위한 대선개입책동이 얼마나 노골화되고 있는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대적으로 미국은 ≪한국≫의 대선에 개입해 이 땅에 친미정권을 조작해왔습니다. 김영삼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미국의 음모책동은 그 하나의 사례라고 하겠는데요. 미국의 김영삼대통령만들기음모책동은 지난 90년 최대의 정치협잡사건인 ≪3당통합≫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88년 4.26총선결과 ≪한국≫정계에서는 ≪여소야대≫라는 극적인 사태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건 미국에 타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런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지 않는다면 ≪한국≫에 대한 식민지통치의 위기를 타개할 수 없다고 타산한 미국은 ≪여소야대≫를 ≪여대야소≫정국으로 되돌려세우기 위한 작전을 폈습니다. 그것이 바로 ≪3당통합≫음모였습니다. 당시 백악관 안전담당보좌관이었던 리처드 알렌은 민주당의 김영삼을 만나 앞으로의 집권가능성은 노태우의 민정당, 그리고 김종필의 공화당과 연합하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암시했습니다. 이것은 대권욕에 환장해 있던 김영삼을 더욱 부채질 한 것으로 되었습니다. 결국 군부세력인 민정당과 유신의 유물인 공화당, 보수세력인 김영삼의 민주당의 극적인 야합이 이루어졌고 ≪여소야대≫는 거꾸로 ≪여대야소≫로 됐으며 김영삼은 대권을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김영삼은 이처럼 미국의 막후조종에 의해 대통령이 됐습니다.

오늘의 정치상황도 그때와 유사합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당시에는 미국이 이미 있던 친미독재정권을 또다른 친미독재정권으로 연장하기 위해 ≪여소야대≫를 ≪여대야소≫로 되돌려 세웠다면 지금은 보다 극악한 친미독재정권을 새롭게 창출하기 위해 광분하고 있는 것입니다.

20세기도 아닌 21세기에 미국이 이 땅에서 식민지통치를 계속 실시하고 있는 것만해도 원통한 일인데 ≪한국≫대선에 계속 끼어들어 저들의 심복, 졸개인 이회창을 권좌에 올려놓기 위해 온갖 책동을 다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습니다. 이건 우리 국민을 우롱, 모독하는 것이고 우리 민족을 업수이보는 침략자들의 횡포무도한 간섭책동입니다.

미국에 의해 산생된 친미독재정권의 반민족적이고 반민중적인 악정, 학정으로 우리 국민이 당한 불행과 고통은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이 땅의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을 위한 기류가 거세게 태동하고 있는 현 시대에 와서까지 이런 치욕의 역사가 되풀이되어서는 안됩니다.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종식시키고 민족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반미투쟁과 함께 이회창패당과 같은 친미사대매국노들을 이 땅에서 쓸어버려야 합니다. 각계 민중은 미국의 대선간섭책동을 강력히 부수고 국민주권을 당당히 행사함으로써 정치후진국의 국민이라는 치욕스러운 오명을 반드시 씻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온 민중이 미군장갑차 여중생살인사건을 규탄해서 매일 반미투쟁을 거세차게 벌이고 있는데요. 헌데 이회창과 한나라당패당들은 귀머거리, 소경, 벙어리인양 함구무언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반미투쟁이 미국의 비위를 거슬릴 수 있다면서 반미투쟁을 비난하고 있어요. 집권욕을 위해서라면 동족을 살해한 원수와 동락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 이런 역적이 대통령이 되면 망하게 됩니다. 12월 대선장을 이회창매몰장으로 만들 민중여러분일줄 믿습니다.

 

어제의 문답

91/12/10 청년문답

다음은 12월 5일 전위당 중앙위 청년학생국의 격문이다. 생략된 단어는 무엇인가. (힌트 (1)은 영문이다.)

 

이회창의 당선을 막지 못하고 집권을 허용하면 우리 국민이 죽고 ≪한국≫도 망하게 된다.

첫째로, 이회창이 집권하면 이 땅에는 제2의 (1)가 온다.

둘째로, 이회창이 집권하면 한반도에 제2의 ≪한국≫전쟁이 온다.

셋째로, 이회창이 집권하면 이 땅에는 제2의 (2)광란이 온다.

너도나도 대선투쟁의 선봉에 서서 제2의 (1), 제2의 ≪한국≫전, 제2의 (2)화를 몰아오려는 이회창의 집권을 기어이 저지시키자!

모두다 대선에 참가하여 전국민의 공적 이회창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자!

 

(1)=IMF (2)=파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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