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171호          주체91(2002)년 11월 27일(수)                                                                                 백두산편집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필승과 멸적의 무기이며 백전백승의 근본원천이다

통일단결의 새 역사를 피로써 개척한 선구자들

위대한 당이 있어 조선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

구국의 소리

 

 

 

≪한국민족민주전선≫ 대변인 논평 (11/25)

미국의 대북핵소동과 청년학생들의 자세 (11/25-26)

미군야수들의 만행 용납할 수 없다 (11/25-16)

민의를 거역하는 자들은 제거돼야 한다 (11/23-24)

조선중앙통신

(11/26)

 

오늘의 사태는 기본합의문을 존중할 수 없는 길로 떠밀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가 ≪핵무기공격사정권≫안에 있다는 것 완전한 날조

철도, 도로연결공사 지연책임을 넘겨씌우려는 ≪동아일보≫ 규탄

오늘의 주요기사

 

 

 

 

 

 

의정부 미2사단 진입 기습시위 (통일뉴스, 11/26)

부산서도 미군부대 진입 시도 (유뉴스, 11/26)

여중생범대위 대국민행동지침 결정 (민중의소리, 11/26)

한총련, ≪이적 재판결≫ 규탄 기자회견 (통일뉴스, 11/26)

공무원노조 징계, 민간위원이 제동 (오마이뉴스, 11/26)

≪경제자유구역법폐기 범국민대책위(준)≫결성 (민중의소리, 11/26)

권영길 민노당 후보 ≪국민대토론회≫ 참석 (오마이뉴스, 11/26)

조-미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라!

  조미기본합의문을 휴지조각으로 만든 장본인이 상대방에 대고 합의문 위반을 운운하고 있다. 미국이 조선에게 하는 행동이다. 도둑이 매를 드는 격이다.

  2003년 경수로 제공, 정치 및 경제 관계 정상화, 핵무기 핵위협 중지 담보 제공, 미국이 약속한 것 중 무엇이 이루어졌는가. 경수로부지의 빈 구뎅이, ≪악의 축≫ 폭언, 미국의 핵선제공격계획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그런 주제에 조미합의문을 입에 담는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미국은 할 말이 없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애당초 미국의 적대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며, 조미합의문을 깬 장본인도 미국이다. 조선이 핵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것을 가지고 있어도 미국은 할 말이 없다.

  이런 판국에 ≪선핵포기 후대화≫라니, 뻔뻔함과 무모함의 극치다. 사리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그렇게 해서 갈수록 궁지에 몰리는 측은 미국일 것이다. 조-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라. 해법은 그것밖에 없다.

미국의 ≪대북 핵 선제공격 포기≫를 촉구
    (민주노동당, 10/22)

이회창, DJ, 권영길의 차이 보여준
    북핵간담회 (민중의소리, 10/23)

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이
    핵문제해결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도
   -조선외무성대변인 (조선중앙통신, 10/25)

이북의 외무성 대변인 담화가 발표된 것과
    관련해 (구국의소리, 10/27)

온 민족이 애국의 선군정치를 옹호하자
   -조평통대변인담화 (조선중앙통신 10/29)

≪한국민족민주전선≫ 대변인 성명
    (구국의소리, 10/30)

 

선군옹호는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
    (조선중앙통신, 11/1)

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선핵포기,
    후대화≫주장 배격 (조선중앙통신, 11/2)

평화단체들, 북핵 관련 긴급 토론회 개최
    (통일뉴스, 11/2)

애국의 선군정치를 왜 옹호해야 하는가
    (구국의소리, 11/3)

통일연대, 제네바합의 파기 미국규탄
    기자회견 (통일뉴스, 11/8)

전국민에게 보내는 격문 
    (구국의소리, 11/12)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호소문
    (조선중앙통신, 11/25)

오늘의 질문 1 (11/27)

오늘의 질문 2 (11/27-회원용)

개혁적 국민신당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어제의 문답 (11/26) 찾아가기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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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국전선 (11/21)

  조선중앙통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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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단결의 새 역사를 피로써 개척한 선구자들

≪세기와 더불어≫ 제2권 4장 6절

내가 김혁, 차광수, 최창걸과 같은 사람들을 그토록 사랑하고 잊지 못해하는 것은 그들에 나에 대한 노래를 짓고 나를 지도자로 내세워서가 아니다. 바로 그들이 우리 민족이 그처럼 절절하게 바라면서도 실현할 수 없었던 통일단결, 우리 인민의 자랑이고 영광이며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인 참다운 통일단결의 시원을 열어놓고 우리 나라 공산주의운동에서 영도자와 대중의 일심동체를 이룩한 통일단결의 새 역사를 피로써 개척한 선구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와 함께 혁명을 한 새 세대의 공산주의자들은 자리다툼 때문에 대오에 불화를 조성한 적도 없고 의견상이로 하여 우리가 생명으로 내세운 통일단결을 파괴해본 적도 없었다. 통일단결은 우리 대오에서 진짜 혁명가와 가짜 혁명가를 가르는 시금석으로 되어있었다. 그렇게 때문에 그들은 감옥과 교수대로 끌려가면서도 이 통일단결을 목숨으로 사수하였다. 그리고 다음 세대의 공산주의자들에게 그것을 재보로 넘겨주었다.

그들의 첫째가는 역사적 공적이 바로 거기에 있다. 지도자를 내세우고 그 지도자를 핵으로 통일단결한 새 세대 공산주의자들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넋은 오늘 우리 당이 일심단결이라고 부르는 통일단결을 낳은 위대한 전통으로 되었다.

청년공산주의자들이 지도자를 내세우고 그 지도자의 두리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혁명투쟁을 전개한 바로 그때로부터 조선의 민족해방투쟁은 파쟁과 혼란으로 얼룩진 지난날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장을 개척하기 시작하였다.

 

위대한 당이 있어 조선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

김정일위원장연구3≫(주체91, 백두산편집부)

이북을 방문한 여러 나라 당 일군들은 당창건기념탑을 참관하고 조선노동당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서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누구나 이 탑을 직접 와서 보면 조선노동당의 위대한 사상과 위대한 업적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탑에 마치와 낫과 붓이 새겨져 있는데 지식인을 상징하는 붓이 가운데 놓여 있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노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구성성분으로 하는 조선노동당은 근로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전체 민중을 언제나 승리의 한길로 영도하여 왔다.

조선노동당의 지도사상은 김일성주석님께서 창시한 주체사상이다.

주체사상은 자주성을 옹호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나라 당들에 있어서 향도적 기치로 되고 있다.≫(캄보디아푼씬뻬크당대표단 단장 쎄라이 꼬쏠)

 

≪조선노동당의 영도를 떠나서는 조선에서의 혁명과 건설, 조국보위에서의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김정일위원장님은 조선노동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영도하고 있다.

그가 기념탑건설을 현명하게 이끈 데 대하여 우리는 감동을 금할 수 없다.

탑의 형식과 규모 하나하나에 심오한 사상적내용이 담겨져 있다.

탑에 형상된 영도자,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보여 주는 원형띠가 매우 인상적이다.≫(네팔공산당(통일된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마다브 꾸마르 네팔)

 

≪조선노동당은 지난 50여년간 언제나 민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조선민중을 사회주의 길로 이끌어 나가는데서 그 어떤 노선상 편향도 없이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렸다.

오늘 조선노동당은 김정일위원장님의 현명한 영도밑에 강철의 대오로 더욱 강화되었다.

김일성주석님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위원장님이 강화발전시킨 조선노동당은 혁명적 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한 불패의 당이다.

조선에서는 당이 혁명과 건설의 향도적 역량으로서의 자기의 역할을 옳게 수행하고 있기에 사회주의가 끄떡없이 전진하고 있다.

위대한 당이 있어 조선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총비서 하싸눌 하크 이누)

 

≪한국민족민주전선≫ 대변인 논평

91/11/25 ≪구국의 소리≫

얼마전 미제침략군은 지난 6월 13일 두 여중생을 장갑차로 깔아죽인 미군병사들에 대한 재판을 벌여놓고 살인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하는 천인공노할 기만극을 연출했다.

이것은 두 여중생들을 또한번 죽이는 극악한 살인행위로써 살인사건의 진상규명과 범죄자처벌, 재판권이양을 요구하여 5개월이상 정당한 투쟁을 벌여온 우리 국민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지금 이 땅의 전국민은 양키살인마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며 효순이, 미선이를 살려내라, 살인마양키를 몰아내자고 절규하며 반미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서고 있다.

미제침략군의 기만적인 재판은 우리 민족의 존엄을 무참하게 모독, 유린하는 용납못할 범죄행위로써 우리 모두 판결의 무효를 단호히 선언한다.

미군살인범죄자들에 대한 무죄선고는 ≪한국민≫을 ≪들쥐≫와 같은 동물처럼 여기고 인간도살을 도락으로 삼는 극악한 강점자 야수들만 자행할 수 있는 오만성의 극치이다.

미제침략군은 애당초 두 여중생학살사건을 저들의 범죄를 인정할 의사도, 범죄자들을 처벌할 생각도 없었다. 하기에 미제침략자들은 사건진상규명과 범죄자처벌, 책임자와 부시대통령의 사죄를 요구하는 우리 민중의 목소리가 끝없이 터져나왔지만 범죄자를 구속하기는커녕 범죄자들이 백주에 단골술집을 드나들게 하였을 뿐 아니라 그 무슨 ≪기념일≫에는 불꽃놀이까지 벌였으며 ******미군살인만행 살인규탄집회를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몽둥이찜질을 가하는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

두 여중생의 살인사건을 공무중에 일어난 우발적인 사건이니, 피해자들의 ***하며 우리 국민을 우롱하고 사건해명을 질질 끌어오던 미군이 오늘은 검사도, 변호사도, 판사도, 배심원도 모두 양키들을 앉혀놓고 법적으로 잘못이 없다고 판결을 내려 범죄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이다.

미군의 판결은 사실상 미군야수들이 이 땅에서 저질러온 온갖 범죄에 면죄부를 준 것으로 될 뿐 아니라 앞으로도 이같은 살인범죄를 계속 자행하겠다는 것을 공공연히 선포한 것이다.

이번 사건은 미제침략군이야말로 우리 국민의 생명은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철천지 원수이며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악의 무리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우리 민중은 양키들에게 무참히 목숨을 빼앗기면서도 그대로 앉아서 당하기만 해야 하는 이 치욕의 역사를 더이상 감수할 수 없다.

미제침략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자주권을 회복하는 길만이 양키에게 무고하게 죽음을 당하고 피해를 당한 우리 국민의 원한을 푸는 길이며 우리의 생존과 존엄을 지키는 유일한 출로이다.

각계각층의 모든 애국민중은 ****미군법정의 무죄선고무효화투쟁을 더욱 고조시켜 두 여중생살인자처벌과 부시의 공개사과를 끝까지 받아내며 강점자, 약탈자, 살인자 미군을 축출하기 위한 반미자주화투쟁에 더욱 과감히 나서야 한다.

미제침략자들은 두 여중생살인자들에 대한 무죄선고를 당장 철회하고 우리 국민의 요구대로 범죄자들을 우리 손에 맡겨야 하며 이 땅에서 저지른 모든 범죄에 대해 사죄보상하고 대양건너 미국으로 물러가야한다.

우리 ≪한민전≫은 전국민과 함께 가열찬 반미투쟁의 광풍으로 살인범죄자들을 처벌하고야 말 것이며 이 땅에서 기어이 미제침략군을 내쫓고 자주화된 새 세상을 안아오고야 말 것이다.

 

미국의 대북핵소동과 청년학생들의 자세

91/11/25-26 ≪구국의 소리≫ 청년학생들과 함께

이이 시간엔 먼저 날로 무모하게 강행되고 있는 미국의 대북핵소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청년학생 모두가 분기할 것을 호소하는 학생운동가 최모씨의 글을 오일씨 보내드리겠습니다.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이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나가는 속에 오늘 ≪한≫반도에서는 조국통일의 밝은 전망을 내다보게 하는 감격적인 사변들이 연일 펼쳐지고 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열기가 날로 높아가는 현실을 보며 온 겨레는 감격을 금치 못해하고 있으며 이 감격, 이 환희가 통일의 그날까지 이어지기를 바라마지 않고 있다.

그러나 겨레의 이같은 지향과 염원은 미국의 대북강경압살정책으로 하여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 있은 미국대통령특사의 방북을 계기로 부시행정부의 대북적대시정책은 극도에 달하고 있다.

원래 북이 미국대통령특사를 받아들인 것은 새 세기의 요구에 걸맞게 북미간의 적대관계를 털어버리고 평등한 입장에서 현안문제들을 풀어나가려는 기대감에서였다. 그러나 미국특사는 아무런 근거자료도 없이 북의 핵문제를 걸고 들면서 그것을 중단하지 않으면 북미대화도 없고, 북일관계나 남북관계도 파국상태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극히 일방적이고 오만무례한 망언을 늘어놓았다.

이것으로하여 미국특사는 자기의 강도적 논리가 북을 힘으로 압살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지역에서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을 역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핵전쟁의 구실을 마련하려는데 있었음을 백일하에 드러내보였다.

날로 무모해지는 미국의 대북핵소동으로 하여 오늘 ≪한≫반도에는 우발적인 사건에 의해서도 전쟁의 불길이 터질 수 있는 극히 위험한 긴장상태가 조성되었다. 이같은 정세하에서 이북은 북미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내놓았다.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이야말로 오늘의 긴장상태를 타개하고 ≪한≫반도에 산생된 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도이다.

북미간의 적대관계는 뿌리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오늘뿐이 아니라 지난 반세기이상이나 ≪한≫반도는 항시적으로 폭발위험을 안고 있었다. 그것은 미국이 이 땅에 대한 영구강점을 정책화하고 북침전쟁연습을 긴장속으로 확대해놓은데 기인된다.

이북이 선군의 기치를 치켜든 것은 미국의 강경압살정책에 대처하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려는 의지에서 비롯된 마땅한 권리행사이다. 자기의 존엄을 건드리는 자에게는 죽음을 각오하고 싸워 결판을 내려는 이북민들의 결사의 각오는 날로 높아가고 있다.

이런 정세하에서 미국이 일방적인 핵소동을 내돌린다면 사태는 더욱 복잡해질 것이며 북미간의 관계는 무장충돌에로 이끌어가는 악결과를 초래하게 될 뿐이다.

날로 무모하게 강행되는 미국의 대북핵소동을 분쇄하는데 민족자주통일의 활로가 있고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담보가 있다.

미국의 대북강경책동으로 ≪한≫반도의 정세가 날로 첨예화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이 땅의 청년학생들로 하여금 민족의 운명을 짊어진 청년이라면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미국의 대북핵소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 나갈 것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다.

언제나 투쟁의 선봉에서 매진해온 청년학생들은 반미자주화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치켜들고 미국의 대북핵소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정의의 성전에 용약 분기함으로써 시대와 역사가 부여한 사명과 책무를 다해 나가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청년학생들은 미국이 벌이는 대북핵소동의 결과, 해독성을 똑바로 인식하여야 한다.

미국의 대북핵소동은 핵전쟁신호탄이다. 대북강경압살의 도수를 더욱 높여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운동을 차단하고 ≪한≫반도의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 북침야망을 어떻게해서든지 이루어보려는데 미국이 벌이는 대북핵소동의 저의가 있다.

미국의 대북핵소동은 극한점에 이르러 열핵전쟁으로 번져지는 경우 우리 민족은 공멸의 위기에서 결단코 벗어날 수 없게 된다.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터지면 남과 북이 따로 없다. 이 민족적 재난을 막기 위해서도 청년학생 모두가 미국의 대북핵소동의 분쇄와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을 위한 투쟁에 결사분기하여야 한다.

미국의 대북핵소동을 분쇄하기 위한 실천투쟁에서 청년학생들은 선봉에 서야 한다.

청년학생들은 성명과 격문 등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 호소성이 강한 각종 문서들을 발간하여 사회여론을 환기시키고 미국의 대북핵소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분위기를 주도적으로 마련해 나가야 한다. 이와 함께 지금 벌이는 여중생사망사건진상규명과 범죄자처벌, 부시의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투쟁을 비롯하여 반미투쟁들을 계속 줄기차게 끈기있게 벌여나가는 한편 그 투쟁공간을 이용하여 미국의 대북핵소동의 실상과 그 저의, 해독성을 낱낱이 까발림으로써 모든 반미투쟁현장들에서 미국의 핵소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의 목소리를 높이 울려나오도록 하여야 한다.

단결은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이고 승리의 결정적 담보이다.

지난 11월 2일 ≪한총련≫, 전국학생연대회의, 전국학생협의회 등 11개 단체 회원들이 미군장갑차 고 신효순, 심미선살인사건해결과 반전평화실현을 위한 학생대책위원회 결성식을 진행한 것은 일치단결된 힘으로 반미항전의 새지평을 열어나갈 학생운동의 밝은 전망을 예언해준다. 청년학생들은 학생운동단체들 상호간 단결을 더욱 굳건히 하는 한편 미국의 핵소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에서도 각계층 운동단체들과의 연대연합을 보다 강고히 해나가야 한다. 그래서 단결의 위력이 미국의 핵소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남김없이 발휘되도록 하여야한다.

미국의 북침핵전쟁 머슴꾼인 이회창을 비롯한 극우반통일보수세력의 사대매국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줄기차게 벌여나가야 한다.

지금 한나라당을 비롯한 수구보수세력은 미국의 지지밑에 저들 후보의 당선을 조작하기 위하여 미국의 뒤에 줄서기를 하면서 동족모해와 반북대결에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다. ≪한≫반도에서 핵전쟁도발구실을 얻기 위해 내돌리는 미국의 궤변에 맞장구를 치면서 민족적 불화만을 조장하는 수구보수세력들의 책동은 온 민족을 외세의 핵전쟁희생물로 내맡기려는 민족반역행위의 극치로써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 지금과 같이 긴장한 정세하에서 수구반통일세력과 같이 ≪한≫미공조나 부르짖고 반북대결이나 고취해 나선다면 ≪한≫반도에 핵전쟁을 불러오고 민족공멸밖에 가져올 것이 없다. 6.15공동선언의 성공적 이행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서도 민족반역세력들과는 반드시 끝장을 보아야 한다.

우리 청년학생들이 민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반미투쟁에 적극 분기해 나설때 민족자주통일의 앞길에는 보다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리라는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미국의 대북핵소동으로 ≪한≫반도에 조성된 엄혹한 정세는 우리 청년학생들을 긴박한 정세를 타개하기 위한 투쟁, 다시 말해 미국의 대북핵소동을 분쇄하고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을 위한 투쟁의 선봉에 설걸 요청하고 있어요. 이 역사의 부름에 이 땅의 청년학생들, 빛나는 실천으로 화답합시다.

 

미군야수들의 만행 용납할 수 없다

91/11/25-26 ≪구국의 소리≫ 청년학생들과 함께

며칠전 신효순, 심미선양들을 무참히 살해한 미군야수들인 페르난도 니노와 마크 워커병장에 대한 재판이 있었는데요. 미국측은 그들의 무죄를 판결하는 천만부당한 만행을 또다시 자행했죠. 미군측의 재판판결은 미군이 이 땅에 남아있는한, 불평등한 ≪한≫미행정협정이 전면 폐지되지 않는한 우리 민중에 대한 미군야수들의 살인행위 등 온갖 만행이 계속 자행되리라는 건 불보듯 뻔한 일이죠. 우리 청년학생들과 각계층 민중은 미군야수들의 만행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고 반미투쟁을 과감하게 벌여나가야 할겁니다. ≪미군야수들의 만행 용납할 수 없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년학생여러분,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최근 경기도 동두천 주≪한≫미8군사령부 군사법원에서는 지난 6월, 신효선, 심미선양을 장갑차로 무참히 깔아죽인 미군살인범 페르난도 니노병장과 궤도차량 운전병 마크 워커병장에 대한 미군의 전격적인 재판이 있었습니다.

재판에서 미군측은 사고당시 병장은 정당한 임무수행중이었다느니, 운전병은 지휘부와 통신중이었다느니 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부당한 구실로 변호하던 끝에 마침내 미군살인범들의 무죄를 평결하는 오만무례하고도 일방적인 행위를 또다시 자행했습니다.

이에 분격한 고 신효순, 심미선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원회를 비롯해서 전국연합, 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등 여러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 민중은 미군측의 천만부당한 판결에 항의해서 도처에서 반미집회와 시위를 연일 격렬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집회와 시위 참가자들은 일치하게 지난 몇개월동안 부시공개사과와 범죄자처벌, 형사재판권이양 등을 요구하며 살인미군을 ≪한국≫법정에 세우기 위해 온 국민이 서명운동과 집회, 시위를 벌였는데 이를 무시하고 끝끝내 무죄판결을 내린 것은 우리 민중에 대한 우롱이고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미국깃발을 두른 부시의 허수아비를 불태워버리고 미군기지에 달걀세례를 안겼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 민중의 이같은 반미투쟁은 미국정부의 공식사과와 범죄자처벌, 형사재판권이양 등 우리 민중의 요구를 관철함으로써 이 땅에서 미군의 살인만행을 종식시키려는 전국민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미제살인범에 대한 재판결과가 실증해주는 것처럼 살인범 미군에 대한 무죄판결은 주권없는 이 땅의 현실을 반증해주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군야수들의 간악한 범죄행위를 다시한번 만천하에 드러내놓은 것입니다.

청년학생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 땅에 대한 미군의 식민지통치가 지속되는한 우리 민중에 대한 미군야수들의 천인공노할 살인만행을 비롯한 온갖 범죄행위는 근절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날이 갈수록 더욱더 횡포해질 것이고 우리 민중은 형언할 수 없는 불행과 고통만을 겪게 될 것입니다. 지난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미군의 ≪한국≫강점사는 그것을 웅변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사례는 그만두고라도 최근 수년간에 있은 미군살인마들의 무고한 주민들에 대한 살인, 폭행, 강탈, 특히 여성들에 대한 온갖 범죄적 만행은 짐승도 낯을 붉힐 인면수심의 만행으로써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제는 윤금이, 전진아, 신차금 등 수많은 우리 여성들이 미군야수들의 성희롱, 성폭행대상으로 무참히 살해되고 오늘은 신효순, 심미선양들이 미군살인마들에 의해 장갑차에 무참히 깔려죽는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 등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것은 이 땅에 대한 미군의 강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청년학생여러분, 우리는 이제 더이상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오빠, 언니, 어린 동생들이 미군야수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는 참상을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미군의 ≪한국≫강점이 계속되고 불평등한 ≪한≫미행정협정이 전면 폐지되지 않는한 미군야수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지 않는한 우리 민중의 피가 흐르지 않는 날이 없을 것입니다.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고 불의를 반대하며 애국에 살고 통일을 지향하는 청년학생들은 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반미투쟁에 과감히 나서야 합니다. 민족자주냐 식민지예속이냐, 평화냐 전쟁이냐, 분열이냐 통일이냐 하는 오늘의 준엄한 현실은 우리 청년학생들이 그 어느때보다 반미투쟁에 과감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국민의 앞장에서 반미투쟁을 줄기차게 벌여나감으로써 자주, 민주, 통일의 새지평을 열어나가야 할겁니다. 반미투쟁은 민족자주, 통일을 위한 최대의 애국투쟁입니다. 모든 청년학생들은 이 성스러운 투쟁에서 시대의 선각자로, 반미투쟁의 기폭제가 되어 우리 민중을 반미투쟁에로 선도함으로써 반미투쟁이 전국적 범위에서 거족적 운동으로 조직, 전개되도록 해야 할겁니다. 당면해서는 신효순, 심미선양들을 무참히 살해한 미군살인마들에 대한 부당한 재판을 무효로 선포하고 살인야수들에 대한 법적 처벌과 미국대통령부시의 공개사과, 형사재판권이양 등의 요구조건실현을 위한 강력한 투쟁을 벌여나가야 할겁니다.

청년학생들은 우리 민족, 민중의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고 전쟁의 원흉이며 자주통일의 기본장애물인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식민지통치를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여나감으로써 자주, 민주, 통일의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는데 적극 헌신해야 할줄로 믿습니다.

 

민의를 거역하는 자들은 제거돼야 한다

91/11/23-24 ≪구국의 소리≫ ≪국군≫장병들에게

지금 이회창이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민중들에게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줄 것처럼 별의별 공약을 남발하고 있어요. 하지만 국민표를 얻어보려는 감언이설에 지나지 않는데요. 친미사대매국노이며 극악한 반통일분자인 이회창이 권좌에 오르면 6.15공동선언이 위험에 빠지게 되고 민족민중이 화를 입게 될 건 뻔한 일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민의를 거역하는 자들은 제거돼야 한다≫, 윤정원씨 얘기드리겠습니다.

≪국군≫장병여러분, 평화롭고 통일된 조국에서 살려는 것 이건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염원이죠. 이를 위해 지금 남과 북, 해외의 7천만 겨레는 ≪한≫반도의 평화와 나라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이고 있죠.

그런데 이회창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방해하는 행동을 거리낌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민의에 도전하는 이런 매국세력은 마땅히 역사의 심판대에 끌어내어 제거해야 합니다.

이회창을 비롯한 보수세력을 제거해야 하는 것은 우선 그들이 외세와 야합해서 이 땅에 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는 호전집단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알고 계시는 것처럼 지난 1월 이회창은 미국상전을 찾아가 부시호전집단의 대북강경정책에 대해 쌍수를 들어 지지환영한다고 하면서 북의 전력을 후퇴시켜야 한다느니, 북의 핵개발에 대비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넋두리를 떠들면서 북을 모해압살해 줄 것을 간청하는 등 상전의 북침전쟁에 춤을 추며 돌아쳤습니다. 그런가하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암적 존재인 주≪한≫미군을 전쟁억지력으로 추어올리면서 ≪한≫반도가 통일된 후에도 미군주둔은 계속 필요하다는 망발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회창을 필두로 한 이 땅의 친미보수세력은 외세와 야합해 ≪한≫반도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옴으로써 겨레의 통일열망을 **고 자주통일의 길을 막아보려고 입에 거품을 물고 부산을 피우고 있어요. 친미보수세력과 호전광들이 수만리 대양건너 미국에서 일어난 9.11사건을 구실로 이 땅 전역에 이북을 겨냥한 비상경계조치를 취하고 미국으로부터 끌어온 전투기들을 끌어들이면서 정세를 격화시켰습니다. 그런데 서해해상에서 무장충돌사건이 일어나자 때를 만난듯이 전면전쟁을 역설하고 침략자 미군과 함께 대규모 전쟁연습을 연이어 벌인 것은 우연하지 않아요.

그들의 이같은 반북대결광기를 그대로 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남북관계가 대결에로 치닫게 되고 종당에는 이 땅에서 또다시 전쟁의 포성이 울리게 될 겁니다.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승자와 패자가 따로 있을 수 없죠. 민족이 전멸하고 삼천리강토가 폐허로 되거든요.

이회창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을 제거해야 하는 것은 또한 그들이 민중들의 자주, 민주, 통일운동을 음으로 양으로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실이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지금 이 땅에서는 미군에 의해 연이어 감행되고 있는 살인과 폭압만행을 단죄규탄하는 반미열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어요. 각계의 사회단체들과 민중들은 날강도 양키놈들과 더이상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다고 하면서 살인마처단과 사죄와 보상, 미군의 무조건적인 철수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미국의 군사적 강점에 대한 피의 원한과 분노의 절규이며 외세가 없는 자주화된 세상에서 살려는 절절한 염원의 분출인 것이죠.

그런데 한나라당패거리들을 비롯한 이 땅의 친미보수세력은 바로 이러한 반미투쟁의 불길을 꺼보려고 미국과의 우의적 관계를 깨뜨리지 말아야 한다느니, 미국의 심정을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제 하나의 향락과 집권욕을 위해 국민이야 죽건 말건 외세의 발목을 계속 붙들고 있으려는 이회창패당이야말로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민족의 극악한 원수죠.

이뿐이 아닙니다. 대결시대의 유물이며 반민족반통일악법인 ≪국보법≫폐지를 요구해 나서는 민중들을 ≪용공≫으로 매도하고 있는 것도, 부정부패를 고발하는 언론에 재갈을 물리기 위해 군사독재시기에 있었던 보도지침이라는 것까지 내리먹이는 것도 이회창패당입니다. 그리고 통일된 조국에서 함께 살아야 할 북의 동족을 ≪주적≫으로 몰아대며 반북대결책동에 광분하고 있는 것도, 7천만 온 겨레의 통일지향과 의지가 집대성된 6.15공동선언을 심히 ****하며 그를 폐기하기 위해 온갖 못된 짓을 골라하고 있는 것도 바로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인 것입니다.

이처럼 이회창과 한나라당을 비롯한 이 땅의 친미보수세력은 사대매국과 반통일, 대결과 전쟁, 파쇼폭압에 환장이 된 극악한 민족반역의 무리입니다.

민족안에 악독한 반역자, 호전광, 파쇼광들을 두고 있는 것은 수치가 아닐 수 없어요. 이런 자들을 그대로 용납한다면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의 앞길에는 엄중한 장애와 난관이 조성될 거고 6.15공동선언이 위태롭게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외세가 없는 자주화된 새 세상, 파쇼탄압이 없는 민주화된 사회에서 살려는 우리 민중들의 염원도 실현될 수 없습니다. 이회창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을 하루빨리 역사의 시궁창에 처넣어야 하죠.

12월 대선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2월 대선은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이며 악착스러운 반통일분자인 이회창을 정계에서 완전히 제거해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런만큼 ≪국군≫장병여러분들은 12월 대선을 반이회창투쟁의 장으로, 이회창을 사형선고하는 공판장으로 만들려는 민중과 적극 협력해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어제의 문답

91/11/26 청년문답

다음 중 성격이 다른 것 하나는 무엇인가?

 

1. 반파쇼민주전선

2. 민족통일전선

3. 전국적 민족민주전선

4. 전국적 반미구국통일전선

5. 전국적 통일전선

 

정답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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