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151호          주체91(2002)년 11월 7일(목)                                                                                 백두산편집부

제힘으로 사는 사람은 흥하고 남의 힘으로 사는 사람은 망한다

1국1당제 원칙

주형 앞에서

구국의 소리

 

 

미국 인사, 부시행정부에 이북의 협상제의에 응할 것을 요구 (11/4)

각계에서 반이회창기운이 더욱 높아가고 있는 것과 관련해 (11/5)

반이회창투쟁을 힘있게 벌여나가자 (11/4-5)

조선중앙통신

(11/5)

 

 

우리는 조일국교정상화회담과 관련하여 조성된 사태를 엄밀히
    검토하고 있다 - 조선외무성 대변인 [ 오전 | 오후 ]

전국원군미풍열성자대회를 열렬히 축하한다
    - 노동신문 사설 전문 [ 오전 | 오후 ]

오늘의 주요기사

 

 

 

녹색연합 등 16개 사회단체 경제특구법안 반대 (민중의소리, 11/6)

≪공무원 노조 합법화, 희망 보여줬다≫ (민중의소리, 11/6)

故박봉규 비대위,청계천 재개발 반대 기자회견 (민중의소리, 11/6)

민노당 권영길 후보, 대전방송 토론회 (오마이뉴스, 11/6)

조-미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라!

  조미기본합의문을 휴지조각으로 만든 장본인이 상대방에 대고 합의문 위반을 운운하고 있다. 미국이 조선에게 하는 행동이다. 도둑이 매를 드는 격이다.

  2003년 경수로 제공, 정치 및 경제 관계 정상화, 핵무기 핵위협 중지 담보 제공, 미국이 약속한 것 중 무엇이 이루어졌는가. 경수로부지의 빈 구뎅이, ≪악의 축≫ 폭언, 미국의 핵선제공격계획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그런 주제에 조미합의문을 입에 담는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미국은 할 말이 없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애당초 미국의 적대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며, 조미합의문을 깬 장본인도 미국이다. 조선이 핵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것을 가지고 있어도 미국은 할 말이 없다.

  이런 판국에 ≪선핵포기 후대화≫라니, 뻔뻔함과 무모함의 극치다. 사리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그렇게 해서 갈수록 궁지에 몰리는 측은 미국일 것이다. 조-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라. 해법은 그것밖에 없다.

미국의 ≪대북 핵 선제공격 포기≫를 촉구
    (민주노동당, 10/22)

이회창, DJ, 권영길의 차이 보여준
    북핵간담회 (민중의소리, 10/23)

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이
    핵문제해결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도
   -조선외무성대변인 (조선중앙통신, 10/25)

이북의 외무성 대변인 담화가 발표된 것과
    관련해 (구국의소리, 10/27)

온 민족이 애국의 선군정치를 옹호하자
   -조평통대변인담화 (조선중앙통신 10/29)

≪한국민족민주전선≫ 대변인 성명
    (구국의소리, 10/30)

선군옹호는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
    (조선중앙통신, 11/1)

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선핵포기,
    후대화≫주장 배격 (조선중앙통신, 11/2)

일방적강요와 압력공세는 사태를 더
    복잡하게 만들 것이다
    - 노동신문 논평 (조선중앙통신, 11/2)

평화단체들, 북핵 관련 긴급 토론회 개최
    (통일뉴스, 11/2)

애국의 선군정치를 왜 옹호해야 하는가
    (구국의소리, 11/3)

민족의 운명과 이익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제안 (구국의소리, 11/2-11/3)

오늘의 질문 1 (11/7)

김일성주석님이 이북에서 우리 민중이 쟁취한 제반 혁명적 성과들과 인민민주주의제도를 수호하기 위하여 1948년 2월에 취하신 조치는 무엇인가?

어제의 문답 (11/6) 찾아가기

                             (10/2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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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국전선 (11/1)

  조선중앙통신 (11/5)
  
[ 오전 |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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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1당제 원칙

≪세기와 더불어≫ 제2권 4장 4절

우리는 1국1당제 원칙의 요구를 한 나라에서 둘 또는 그 이상의 공산당이 국제당에 가입할 수 없고 오직 하나의 공산당만이 가입할 수 있다는 것, 한 나라에는 한개 이상의 공산당 중앙이 존재할 수 없고 하나의 공산당중앙만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이 원칙의 본질은 한 나라에 같은 리해관계와 목적을 가진 당중앙이 하나이상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국제당이 1국1당제 원칙을 내놓고 그것을 엄격히 리행하도록 요구한 것은 국제공산주의운동에서 종파주의를 비롯한 온갖 기회주의를 청산하고 대렬의 통일단결을 보장하자는데 기본목적이 있었다. 국제공산주의운동의 력사적 교훈은 국제공산당으로 하여금 1국1당제 원칙을 내세우고 공산주의운동 내에 여러 가지 이색적인 요소들이 침습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경계하게 하였다.

국제공산당이 1국1당제 원칙을 명시하게 된 것은 또한 적들이 공산주의대렬을 내부로부터 분렬와해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한 것과도 관련된다.

그런데 국제공산당 규약은 1국1당제의 원칙만 제시했을 뿐 다른 나라에 가서 공산주의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주재국의 당에 전당하는 방법은 어떻고 전당 후 그들의 혁명임무를 어떻게 설정하겠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만주지방에서 활동하는 조선공산주의자들이 중국당에 전당하는 문제가 그처럼 복잡한 론의를 불러일으킨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었다. 이런 리유로 하여 일부 사람들은 조선공산주의자들이 중국땅에서 자체의 당 조직을 꾸리를 것이 1국1당제 원칙에 모순된다고까지 판단하게 되었던 것이다. 국제당의 1국1당제 원칙에 대한 각이한 해석으로 하여 조국의 해방을 위한 조선공산주의자들의 활동에서 엄청난 혼란과 동요가 빚어지고 조선의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조국을 위해 싸울 권리조차 의문시되고 있던 그런 시기에 나는 당을 창건하기 위한 방도를 꾸준히 모색하였다.

 

주형 앞에서

김정일위원장연구2≫(주체91, 백두청년회)

2001년 1월 27일, 김정일위원장이 낙원기계연합기업소를 찾았다.

공장의 생산현장을 차례로 돌아보던 위원장은 신포향주철직장에 들어섰다.

위원장이 직장의 주입작업장에 이르었을 때었다.

작업장에서는 주형에 쇳물을 붓는 작업이 한창 이였는데 마침 쇳물 바가지를 문 천장기중기가 주형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김정일위원장은 그 작업을 보아주려는 듯 천장기중기에 시선을 준 채 주형 앞에서 자리를 뜰념을 안 하였다.

기중기는 점점 가까워졌다. 그럴수록 함께 동행한 일군들의 마음은 긴장해졌다. 주형에 쇳물을 붓는 순간에 불 찌가 티여 날수도 있고 또 모래가 젖은 탓에 간혹 가스가 생기고 폭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수원들이 위원장 앞에 막아서며 뒤로 좀 비켜주기를 하였다

물론 사고가 천백번 중에 한번 있을 가 말 가한 일이기는 하였지만 위원장의 신변안전을 먼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들의 심중을 헤아린 위원장은 금시 안색을 달리하며 비키기는 왜 비키겠는가고 하였다.

일군들은 ≪김정일위원장, 위험합니다.≫라고 하며 어서 뒤로 물러서기를 다시금 간청하였다.

그러자 위원장은 위험하긴 뭐가 위험하오, 동무들은 노동자들이 일하는 것을 보러 왔겠지, 어서 쇳물을 부으라고 하오 라고 독촉하였다.

그리하여 작업은 위원장을 그냥 그 자리에 두고 진행되었다.

불안한 마음으로 작업과정을 지켜보고 있던 일군들은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작업은 자그마한 위험요소도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던 것이다.

위원장은 작업과정을 끝까지 지켜보고 나서 일군들에게 제기된 자료를 보니 지도일군들이 험하고 먼지가 많이 나고 위험한 작업장에는 가보지 않는다고 하던데 오늘 보니 그 말이 틀리지 않았다고, 노동자들은 위험한데서 일하게 하고 자기는 가보지도 않는 그런 일군은 자격이 없다고 하면서 노동자들과 일군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지 못하고 일군들이 현장에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 생산을 높일 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미국 인사, 부시행정부에 이북의 협상제의에 응해 나설 것을 요구

91/11/04 ≪구국의 소리≫ 화제의 초점

미국 대외정책 **국장이며 국제정책연구센터 상임연구사인 셀리그 해리슨은 최근 미국신문 ≪유에스에이투데이≫지에 기고한 글을 통해 부시행정부는 1994년의 북미기본합의문을 파기할 것이 아니라 북조선이 협상제의에 긍정적으로 호응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북미기본합의문을 위반하고 있는 사실을 폭로하고 부시행정부는 북미기본합의문도 살리고 ≪한≫반도 핵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평양과 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것은 사태문제해결의 공정성에 기초한 정확한 주장이라 하겠습니다.

모두가 공인하고 있는 바와 같이 ≪한≫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북미간의 협상을 통해 이북이 제안한 북미사이의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한≫반도 핵문제의 발생원인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한≫반도 핵문제는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의 산물입니다.

미국이 세계최대의 핵대국으로써 이 땅에만도 1천여개의 핵무기를 배비해놓고 역사적으로 이북을 위협해왔다는 것은 이미 공인된 사실입니다. 특히 이번에 산생된 ≪한≫반도 핵문제는 미국이 이북에 노골적인 핵위협을 가하면서 제네바핵합의를 전면 위반하고 있는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북은 제네바핵합의대로 흑연감속로의 가동을 중지하고 핵연료봉을 봉인한지 8년이 되어오지만 미국은 약속기일이 박두한 지금까지 경수로발전소건설은 기초나 겨우 파놓은 상태이며 합의도 어기고 지금까지도 오히려 대북적대시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뿐 아니라 미국은 발전기와 타빈을 비롯한 비핵설비가 모두 들어간 조건에서 핵사찰을 하게 되어 있으나 기초나 겨우 파놓은 상태에서 북에 핵사찰을 강요하며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엄중한 것은 미국이 이북에 대해 핵무기로 위협하거나 사용하지 않는다는 합의사항을 난폭하게 위반하고 이북을 ≪악의 축≫으로 몰아붙이면서 ≪핵선제대상국≫명단에 올려놓고 북을 목표로 하는 핵공격모의훈련까지 벌여온 그것입니다.

미국이 제네바핵합의를 공공연히 위반하고 북을 핵으로 위협하고 있는 조건에서 이북이 자위적 국방력을 강화하는 등 그에 대응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현실은 ≪한≫반도 핵문제발생의 장본인이 미국이며 이북에 대한 미국의 위협이 제거되지 않는한 핵문제는 결코 해결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부터 이북은 ≪한≫반도 핵문제해결방도로써 북미사이에 불가침조약체결을 제안했던 것입니다.

부시가 이북을 위협하지 않겠다고 말한 바도 있고 진짜로 ≪한≫반도 핵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다면 이북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할 이유나 명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이북에 대해 강도적인 북핵포기만을 강요하며 대북**와 제네바핵합의에 따라 진행되는 중유공급까지도 중단하려는 기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은 미국의 저의를 심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명백히하건데 불가침조약체결의 외면은 본질에 있어서 북침전쟁책동을 드러낸 것이며 대북**와 중유공급의 중단은 제네바핵합의의 완전한 파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한≫반도 핵문제가 북미간의 전쟁으로 이어질 경우 막강한 이북의 군사력이 총동원된 가공할 전쟁에서 미국도 결코 무사치 못하리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미국은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이북의 제안에 응해 나서는 것이 좋을 겁니다.

국민여러분은 ≪한≫반도핵문제를 위기에로 몰아가고 있는 미국의 책동에 경각심을 갖고 민족을 공멸시킬 미국의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더욱 분기해나서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각계에서 반이회창기운이 더욱 높아가고 있는 것과 관련해

91/11/05 ≪구국의 소리≫ 화제의 초점

이미 보도된 것처럼 남총련과 경기남부지구대학총학생회연합은 최근 ≪새시대 8만청춘이 이회창을 심판하는데 선봉에 나서자≫ 등의 호소문을 발표해 6.15공동선언을 헐뜯으며 미국의 하수인이 되어 ≪한≫반도에 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려는 이회창을 패륜아로 낙인하고 권력에 환장이 되어 온갖 거짓과 망발을 일삼는 이회창일당의 추태를 더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단죄했습니다.

한편 실천연대가 얼마전 전역의 4218명을 상대로 한 사이버투표에서 참가자의 93%가 이회창의 정치적 견해에 반대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이회창정치활동감시고발본부가 조직되어 맹렬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이회창이 자기의 더러운 반민족반통일행위로 말미암아 각계 민중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독초뿌리에서 장미가 돋아날 수 없듯이 친일매국노의 가문에서 나와서 이날 이때까지 친미친일사대매국행위만을 자행하며 우리 국민과 민족에게 헤아릴 수 없는 매국배족적 반역행위만을 일삼아온 자가 바로 이회창입니다. 그중에서도 6.15공동선언을 반대하고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에 앞장서 이 땅에 민족공멸의 전쟁위기를 몰아오고 있는 이회창역적의 죄악이야말로 천추에 용서못할 만고대죄라 하겠습니다.

이회창은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의 채택을 두고 시기상조니, 주≪한≫미군철수로 이어질 수 있다느니 뭐니 하며 반대하고 온 겨레의 화해와 통일분위기를 불순분위기로 모독하다 못해 미상전까지 찾아다니며 북의 위협은 변하지 않았다며 ≪주적론≫을 고취해 나서는 것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런가하면 주≪한≫미군유지와 ≪국가보안법≫유지를 한사코 고집하고 남북경제협력사업에 대해 ≪상호주의≫니, ≪퍼주기≫니, ≪투명성≫보장이니 뭐니 하며 6.15공동선언이행을 악랄하게 방해한 것도 이회창입니다.

더욱이 엄중한 것은 이회창이 6.15공동선언 일부조항의 폐기를 주장하다 못해 우발적으로 일어난 서해사건을 기회로 전쟁을 하자라는 경악할 망발까지 줴치면서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실현의 돌격대로 극구 나섰던 사실입니다.

최근에는 ≪한≫반도 핵문제와 관련해 이북에 대한 미국의 ****** *** ** 등으로 미쳐 날뛰고 있는 것을 비롯해 이회창역적의 반민족반통일적 추악상을 열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회창일당의 이같은 망동이 방치될 경우 민족의 화해와 통일에 엄중한 장애가 조성될 것은 물론 종당에는 우리 민족을 공멸시킬 핵전쟁을 초래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된 실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각계에서 날이 갈수록 반이회창투쟁기운이 더욱 높아가고 있는 것은 이같은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민족반역자가 지금 이 시각도 온갖 거짓과 모략, 감언이설로 국민을 유혹하며 대권을 쥐어보려고 발광하고 있으니 이야말로 우리 국민에 대한 최대의 모독이고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국민여러분은 이회창의 매국배족적 정체와 그가 권좌에 오를 경우 초래할 엄청난 악결과에 대해 똑바로 가려보고 이 민족반역자를 역사의 오물장에 매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에 총분기해 나서야 할겁니다.

 

반이회창투쟁을 힘있게 벌여나가자

11/04-05 ≪구국의 소리≫ 노동자 농어민 시간

극악한 사대매국노이며 반통일분자인 이회창이 하는 짓이란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통일을 가로막고 노동대중을 비롯한 근로민중에게 더욱더 큰 불행과 고통만을 주는 것 뿐인데요. 그럼 이 시간 첫순서로 ≪반이회창투쟁을 힘있게 벌여나가자≫ 이런 제목으로 유진명씨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노동대중을 비롯한 각계 민중속에서는 한나라당 이회창에 대한 분노의 함성이 더욱 높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날이 갈수록 더욱 노골화되는 이회창의 반노동자적 행위에 대해 끓어오르는 분격을 참지 못해 하면서 이회창을 정계에서, 아니 이 땅에서 당장 들어낼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정당한 얘기라 하겠죠.

지난 10월 4일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에서 한 오찬연설에서 이회창은 공기업의 민영화를 과감하게 진행해야 한다며 살인적인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를 더욱 부추겼어요.

아시다시피 오늘 우리 노동자들의 처지는 이루다 헤아릴 수 없이 비참하죠. 미국이 강요하는 신자유주의경제화에 따른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로 인해 지금 이 시각에도 수많은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쫓겨나고 있습니다.

살인적인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로 일터에서 쫓겨난 실업자들은 오늘도 거리를 방황하고 있고 800만이 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노예시장에서 허덕이고 있어요.

수많은 해고노동자들의 가정이 파탄되고 그들의 가족들이 고아 아닌 고아가 되어 사회의 버림을 받으며 거리를 방황하고 있습니다.

더는 살래야 살 수가 없어 자신들의 처지를 한탄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 것이 이 땅의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수괴 이회창은 노동대중을 비롯한 우리 근로민중의 삶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미국의 신자유주의경제화강요에 따른 살인적인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회창이야말로 노동자들의 삶과 삶의 터전을 짓밟는 가장 극악한 자이며 이회창을 그대로 둔다면 우리 노동자들의 권익은 물론 생존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게 된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노동대중에게 있어서 이회창의 존재는 백해무익하며 이 자를 정계에서 제거하기 위한 투쟁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초미의 문제로 나섭니다.

1300만 노동형제들은 현실의 요청에 부응해서 결연히 일어나 반이회창투쟁에 과감히 나서야 합니다.

더는 참을래야 참을 수 없고 물러설래야 물러설 수도 없는 노동대중은 우리의 삶을 파괴하고 죽음에로 몰아가려는 한나라당 이회창의 반노동자적 행위를 투쟁으로 단호히 저지분쇄해야 합니다.

오직 투쟁만이 살길이죠. 노동대중은 지난 기간 생존권사수와 민주민권을 위한 투쟁에서 발휘했던 그 기개와 용감성을 되살려 거족적인 반이회창투쟁에 한사람같이 분기해 나서야 할겁니다.

노동운동가들과 민주노조들은 반이회창투쟁의 당위성을 광범위한 노동대중속에 알려주어 그들이 반이회창투쟁에 적극 나서도록 해야 합니다.

경향 각지의 모든 기업, 사업장들에서는 이미 치켜든 미국의 신자유주의경제화정책반대투쟁의 불길을 반이회창투쟁과 밀접히 결부시켜 더욱 거세게 지펴올려야 합니다.

반이회창투쟁을 힘있게 벌이는데서 중요한 것은 다음으로 각 노조들간의 연대공동투쟁을 실현하는 겁니다. 노동운동가들과 민주노조들은 오늘의 반이회창투쟁에서 업체와 업종간, 부문간, 기업간에 굳게 연대해서 산별, 기업별, 전국적 결집도를 높여 1300만 노동자가 함께 싸워 승리하는 투쟁의 길로 나가야 합니다.

이와 함께 농민을 비롯한 각계각층과의 연대공동투쟁도 강화해야 하죠. 반이회창투쟁은 노동자들의 생존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온 민중의 생존과 직결된 것으로써 노동자** *** ******. 노동대중은 농민, 청년학생, 지식인, 종교인, 재야인사 등 각계각층의 광범위한 대중과 굳게 연대해서 반이회창투쟁전선을 형성하고 범국민적 투쟁으로 고조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극악한 사대매국과 반통일, 반민족, 반노동자적 행위만을 일삼는 한나라당 이회창을 청산하고 역사의 오물장에 기어이 매장해 버려야 합니다.

이회창과 같은 역적을 제거하는 건 어느 한 두 사람만의 요구가 아니라 민중의 요구, 시대의 요구라 할거예요.

 

어제의 문답

91/11/06 청년문답

다음 문장(조선노동당 제3차 대회 보고, 김일성주석, 1956 4)에서 생략된 인민정권의 고유명칭(①)은 무엇이고 그 기능(②)은 무엇인가?

 

≪(①)는 노동계급이 영도하는 노농동맹에 기초하여 국내의 광범한 반제, 반봉건적 민주주의역량을 집결한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에 입각한 인민정권으로서 (②)의 기능을 수행하였는바, 이 인민정권의 혁명적 성격과 그의 기본과업들은 그가 발표한 20개조 정강에 명백히 표현되었던 것입니다.≫

 

정답 : ① =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②) = 인민민주주의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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