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137호          주체91(2002)년 10월 24일(목)                                                                                 백두산편집부

일이란 사람들이 하는 것이며 혁명은 대중이 하는 것이다

5.30폭동

옥류관의 국수 맛

구국의 소리

 

 

노농대중은 반이회창투쟁에 앞장서자 (10/21-22)

정당성과 활력을 과시하는 조국통일3대헌장 (10/21-22)

청산돼야 할 반민족반통일세력 (10/21-22)

조선중앙통신

(10/22)

미국은 오만한 강권정책을 버려야 - 노동신문 글 [ 오전 | 오후 ]

민족적존엄과 자존심을 투쟁으로 지켜야 한다 [ 오전 | 오후 ]

오늘의 주요기사

 

 

 

 

 

 

평양에서 제8차 북남상급회담 (조선신보, 10/23)

남북장관급회담 공동 보도문 전문 (통일뉴스, 10/23)

이회창, DJ, 권영길의 차이 보여준 북핵간담회 (민중의소리, 10/23)

미국의 ≪대북 핵 선제공격 포기≫를 촉구한다 (민주노동당, 10/22)

리영희 선생의 怒聲, ≪신문들에게 고함≫ (프레시안, 10/23)

부산AG 평가 시민토론회 열려 (통일뉴스, 10/23)

LPP협정 국회 비준반대 집회 열려 (통일뉴스, 10/23)

진보세력 총단결로 민중에게 희망을!

  대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보수정치권은 진흙탕싸움으로 정신이 없고, 진보진영은 민중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발걸음이 바쁘다.

   민중의 희망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은 진보세력의 총단결이다. 그 어떤 그럴 듯한 내용이 걸려있더라도, 민중은 분열된 운동진영을 신뢰하지 않는다.

   때문에 대선투쟁 최대, 최상의 가치는 단결이다. 차이보다 공통점을, 자신의 이익보다 운동의 대의를, 대의를 위해서라면 인내와 관용의 미덕을!

   그리하여 이번 대선 때 이 나무 하나 멋들어지게 키워 보자. 다 달라붙어 물 주고 비료줘서, 대선 지나면 너른 그늘 드리우는 아름드리 나무로 크게 하자. 이 나무의 이름?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한반도 평화체제 정책토론 제의
    - 권영길후보 (민중의소리, 10/1)

무원칙한 단일화는 안된다
    (민주노동당, 10/4) 

대선주자 인터뷰 :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
    (오마이뉴스, 10/4)

부유세 반대하는 후보는 ≪부유후보≫
    (오마이뉴스, 10/5)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족에 즈음하여
    (민주노동당, 10/7)

권영길 후보 관훈토론 발제문

   (민주노동당, 10/9)

학생운동단체들, 2002 대선 토론회
    (유뉴스, 10/10)
 

브라질 노동자당 대선 참관기
    (오마이뉴스, 10/16)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방북은 시기상조?
    (민중의소리, 10/19)

민노당, 북의 권영길대표 초청 의지 재확인
    (통일뉴스, 10/22)

오늘의 질문 1 (10/24)

아래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노작 ≪조선노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의 발췌문이다. 괄호안에 생략된 문장의 내용은 무엇인가.

<(①)는 것이 주체사상이 밝힌 혁명의 근본원리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적 요구와 이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정책이 가장 혁명적이고 과학적인 정책이며 인민대중에 의거하고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를 높이 발양시키는 것이 혁명적 영도의 근본요구이다. (②)는 것이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 좌우명으로 삼으신 이민위천의 사상이며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의 모든 활동에서 기본출발점으로, 최고의 원칙으로 되었다.>

어제의 문답 (10/23) 찾아가기

                             (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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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국전선 (10/21)

  조선중앙통신 (10/22)
  
[ 오전 |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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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폭동

≪세기와 더불어≫ 제2권 4장 2절

이 폭동의 주력을 담당한 것이 바로 만주지방에 거주하고 있던 조선사람들이었고 그들을 폭동에로 선동하고 인도한 것이 한빈, 박윤세와 같은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중국당에 전당하려면 실천투쟁에서 공로를 세워 그 당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폭동에 궐기하라고 호소하였다.

당시로 말하면 동북지방에 있던 조선공산주의자들이 국제당의 1국1당원칙에 따라 당재건운동을 포기하고 중국당에 적을 옮기기 위한 공작을 맹렬하게 벌이고 있을 때였다.

중국당에서도 실천투쟁을 통한 검열과 개별적인 심의를 거쳐 개인의 자격으로서만 당에 들어올 수 있다는 원칙밑에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을 받아들이겠다고 선포하였다. 이런 때에 국제당에서 내려온 사람들까지 폭동을 선동하며 돌아다녔기때문에 중국당에 전당하려고 탐위적 목적을 앞세우면서 인민들을 무모한 폭동에로 내몰았다. 그들은 청산하지 말아야 할 대상들까지도 청산하였고 지어는 학교와 발전소에까지 불을 질렀다.

5.30폭동은 일본제국주의자들과 중국의 반동군벌들로 하여금 만주지방에서 공산주의운동과 반일애국투쟁을 탄압할 수 있는 좋은 구실을 주었다. 류치장과 감옥들은 모두 폭동군중으로 차고 넘치었다. 수많은 폭동관계자들이 조선으로 압송되었다. 그들은 서울에 끌려가서 모두 극형과 중형을 언도받았다.

봉천군벌도 일본제국주의자들의 간계에 넘어가 폭동군중을 잔인하게 탄압하였다. 일제는 조중인민들사이의 리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조선사람들이 동만에서 폭동을 일으킨 것이라고 선전하였다.

군벌의 우두머리들은 그 선전을 그래도 곧이듣고 조선사람들은 공산당이며 공산당은 일제놈의 앞잡이기때문에 모두 죽여야한다고 하면서 폭동군중을 닥치는대로 살해하였다. 우둔한 군벌은 공산주의자와 일제의 앞잡이를 같은 개념으로 보고 있었다.

5.30폭동기간에 체포되고 살해된 사람들은 실로 수천명에 달하였는데 그 대다수가 조선사람이었다. 피검자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형을 당하였다. 폭동으로 하여 우리의 혁명조직들은 많은 피해를 입었다. 폭동을 계기로 조선사람들과 중국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몹시 나빠졌다.

리립삼로선은 훗날 중국당내에서 ≪망동주의로선≫, ≪소부르죠아적 광증≫으로 평가되었다. 리립삼의 쏘베트홍군로선은 동북지방의 실정에 맞지 않는 모험주의적 로선이었다.

그해 9월에 열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6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는 리립삼의 좌경모험주의로선을 심각히 비판하였다. 국제당에서도 ≪11월 16일부 서한≫을 통하여 리립삼의 좌경모험주의적 오류를 비판하였다.

우리도 1931년 5월의 봄 명월구회의에서 리립삼로선을 비판하고 좌경모험주의적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세웠다.

그러나 리립삼의 좌경모험주의의 해독은 그후에도 완전히 청산되지 않고 여러해동안 동북일대의 혁명투쟁에 영향을 주었다.

 

옥류관의 국수 맛

김정일위원장연구2≫(주체91, 백두청년회)

옥류관의 국수 맛은 전통적인 평양국수의 진미를 자랑하며 우리 민중은 물론 온 세상 사람들 속에 크게 소문나 있다.

어떻게 하면 국수를 그렇게 잘 할 수 있는가하는 사람들의 물음에 옥류관의 책임일군은 다른 긴 설명이 없이 김정일위원장의 말들을 정성 들여 써넣은 붉은 표지의 수첩을 펼쳐 보이군 한다.

그 붉은 표지의 수첩에 수록된 위원장의 어록 가운데 일부를 아래에 소개한다.

 

≪옥류관에서는 국수를 잘 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옥류관에서 지난 해에 남조선적십자예술단과 고향방문단 성원들이 평양에 왔을 때 그들에게 해먹인 국수와 꼭 같은 국수를 만들어 오라고 하여 먹어보았는데 잘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국수를 메밀가루로 만들지 않고 메밀가루에 감자농마를 섞어 만들었으며 국수에 양념을 쳤습니다.≫

 

≪옥류관에서 국수를 평양국수맛이 나게 잘 만들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국수는 메밀로만 만들어야 구수하고 맛이 있습니다. 지금은 메밀가루에 감자농마를 섞어 국수를 만들기 때문에 고유한 평양국수맛이 나지 않습니다.

메밀국수를 만들 때 멘진을 조금 넣으면 국수가 질기고 매끈매끈해지며 윤기가 돌아 아주 먹음직해 보이고 맛도 좋아집니다.≫

 

≪닭고기 70%, 돼지고기 15%에 통무우를 넣어 육수를 만들면 비리지도 않고 맛이 좋습니다.… 닭고기로 국수꾸미와 육수물을 만들자면 큰 닭을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 한 일군의 말에 의하면 어느 날 위원장은 옥류관의 국수에 대하여 지적하다가 광복 후 우리 집에는 많은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노동자와 농민들도 있고 나이 많은 노인들과 남조선의 학자, 사회활동가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어머님은 그들에게 국수를 대접했는데 모두 별맛이라고, 진짜 평양국수 맛을 보았다고 하면서 기뻐하였습니다, 그때 어머님은 내가 지난번에 옥류관에서 말한 그런 방법으로 닭고기 육수물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국수를 대접했습니다, 나는 지금도 그 국수 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라고 감회깊이 말하였다고 하였다.

 

≪육수물은 꿩고기와 소고기를 넣고 만들어야 제 맛이 납니다.≫

 

≪육수는 감칠맛이 있고 시원하며 향기로와야 합니다. 고기국물로 만든 육수는 고기의 단맛이 제대로 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육수물에 기름이 뜨거나 텁텁하고 진한 고기맛이 나면 좋지 않습니다.≫

 

≪육수물은 끓였다 인차 식히면 맛이 푹 떨어진다고 합니다…

옥류관에서는 육수물을 끓인 다음 서서히 식혀 냉동고에 넣었다가 그 물에 국수를 말아주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옥류관에 꿩을 정상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사냥꾼들을 조직해서 그들이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사이에 7, 000마리의 꿩을 잡아 옥류관에 보장해주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황해남도에 있는 꿩목장들에서 옥류관에 꿩을 보장해 주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양국수를 먹을 때에는 간장, 식초, 고춧가루만 있으면 됩니다. 옛날부터 국수집에서는 식탁에 간장, 식초, 고춧가루만 놓고 사람들이 그것을 자기 구미에 맞게 쳐서 먹게 하였습니다.≫

 

≪옥류관에서 큰 가마를 걸어 놓고 국수를 빨리 눌러 손님들에게 봉사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옥류관에서는 찾아오는 손님들을 신분적인 차이를 두고 대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접대원들이 접대를 예술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접대도 하나의 예술입니다.≫

 

≪옥류관을 찾아오는 손님들이 앉아 휴식할 수 있게 옥류관주변에 긴 의자들을 잘 만들어 놓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날마다 옥류관을 찾아 이름난 평양국수를 먹으며 기쁨에 겨워하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는 자기들이 맛보는 그 기쁨이 어떤 사랑 속에서 마련된 것인지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못할 것이다.

 

노농대중은 반이회창투쟁에 앞장서자

91/10/21-22 ≪구국의 소리≫ 노동자 농어민 시간

지금 각계 민중은 극악한 반통일분자이고 친미사대매국노인 이회창에 대한 분노의 함성을 더욱 높이면서 반이회창투쟁을 힘있게 벌이고 있는데요. 그럼 이번엔 ≪노농대중은 반이회창투쟁에 앞장서자≫ 이런 제목으로 윤정원씨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노농대중을 비롯한 각계 민중들속에서는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이며 반통일분자인 이회창에 대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고 있는데요. 이들은 한결같이 이회창의 대선출마를 반대하고 있고 이회창이 정계에서 물러날 걸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건 지극히 당연한 요구라고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겨레에에 있어서 조국의 통일은 민족최대의 소원이죠. 우리 겨레의 이같은 소원은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의 발표로 가까운 앞날에 이루어질 수 있는 전망을 확고히 내다보게 됐습니다. 때문에 우리 민중은 역사적인 6.15공동선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투쟁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남북간에는 그 어느때없이 화해와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고 화해와 협력, 단합과 통일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서울에서 분단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8.15민족통일대회를 비롯해서 지금 활성화되고 있는 여러 갈래의 대화와 교류, 협력사업과 철도 및 도로연결사업들이 적극 추진되고 있는데서 그러한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반통일분자인 이회창은 남북관계발전과 통일운동의 활성화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이를 가로막기 위해 온갖 못된 짓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회창은 북이 제7차 남북장관급회담재개를 제의하자 북의 회담제의의 진의도가 의심스럽다느니 뭐니 하면서 해내외 온 겨레가 환영하는 장관급회담재개를 악랄하게 반대해 나섰어요.

심지어 이회창은 부산아시아경기대회 개, 폐막식때 남과 북이 단일기를 앞세우고 공동으로 입장하기로 한데 대해서도 스포츠가 정치에 이용될 우려가 있다느니, 북측 요구를 일방적으로 수용했다느니 하는 등의 악담을 늘어놨습니다.

이회창의 이같은 망발은 역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로 마련된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계기들을 어떻게하나 파괴함으로써 발전하는 남북관계에 제동을 걸고 남북간의 불신과 대결을 계속 조장, 격화시키려는 것이죠. 다시말해 분열을 끝장내고 겨레의 소원인 조국의 통일을 이루어내려는 우리 민중의 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어떻게해서든 통일이 아니라 분열을 유지하려는 용납할 수 없는 반통일역적행위라 하겠습니다.

이 뿐이 아니예요. 이회창은 온 겨레가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의 자주적 통일을 이루어낼 것을 요구하는 오늘까지 외세와 결탁해서 이 땅을 영원히 외세의 식민지로 만들려는 극악한 친미사대매국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대매국노는 두 어린 여중생들의 꽃다운 목숨을 서슴없이 앗아가고도 사죄 한마디 제대로 안하는, 지난 반세기이라는 긴 세월 우리 민중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해온 저주로운 주≪한≫미군을 영원히 이 땅에 주둔시키려고 책동하고 있습니다.

이건 이회창이 고창하는 주≪한≫미군영구주둔론을 놓고 봐도 잘 알 수가 있는데요. 주≪한≫미군은 전쟁억제력으로써 필수불가결하며 통일이후에도 세력균형자로 계속 필요하다면서 이회창은 미국의 영구주둔을 지껄였습니다.

더욱이 지난 6월 서해교전발생 당시 이회창은 공동선언의 한계니, 강경대응이니, 확전이니 하면서 미상전의 의도대로 정세를 고의적으로 악화시키고 충돌사건을 전면전쟁에로 확대하려고 광분했습니다.

참으로 이회창이 하는 짓이란 백이면 백가지가 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에 해로운 반통일적 행위입니다.

이회창에겐 분열로 하여 우리 민족이 겪는 불행과 고통은 안중에도 없어요. 이회창이 고심하는 것이란 통일이 아니라 외세에게 빌붙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 이 땅을 영원히 분열시켜 외세의 식민지로 내맡기려는 것외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이회창의 이같은 책동은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이 땅에서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자주통일을 이루어내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염원에 대한 명백한 거부이고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이런 자를 그대로 놔둔다면 민족분열의 비극을 끝장낼 수 없음은 물론이고 우리 노농대중이 그토록 갈망하는 노농해방도 이루어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 노농대중이 어찌 이회창을 그대로 놔둘 수 있겠어요. 현실이 우리 노농대중으로 하여금 이회창을 매장하기 위한 거족적 투쟁에 과감히 분기해 나설 걸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농대중은 대중운동의 주력부대로써 반이회창투쟁에 당연히 앞장서 나가야 할겁니다.

그러자면 노농운동단체들과 운동핵심들이 광범위한 노농대중속에 반통일분자이며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인 이회창의 정체와 죄행을 널리 알려줘야 하죠. 그래서 노농대중이 이회창이야말로 친미사대매국노, 통일의 원수일 뿐 아니라 노농해방을 가로막는 원수임을 올바로 인식을 하고 반이회창투쟁에 적극 나서도록 해야 합니다.

노농대중은 당면해서 지금 벌이고 있는 생존권쟁취투쟁을 반이회창투쟁과 밀접히 결부해서 벌여나가야 하죠. 분열이냐 통일이냐 하는 준엄한 이 시각 대중운동의 주력부대인 우리 노농대중이 서야 할 위치는 반이회창투쟁의 맨앞자리죠. 우리 노농대중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귀중히 여기는 각계 민중과 굳게 손잡고 거족적인 투쟁으로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이며 반통일분자인 이회창을 정계에서 단호히 제거해버려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정당성과 활력을 과시하는 조국통일3대헌장

91/10/21-22 ≪구국의 소리≫ 오늘의 연단

14차 부산아시아경기대회가 끝나고 이북 선수단과 응원단도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온 부산시와 경향땅에 기쁨을 안겨준 이북 응원단과 선수단을 잊지 못해하면서 그들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있어요.

부산에서 사시는 대학생 김숙자씨는 ≪이북 체육선수들과 응원단들에게서 받은 인상 영원히 잊을 것 같지 않아요. 화려한 한복을 입은 처녀들 하나같이 선녀같았어요. 특히 그녀들의 밝은 예절과 도덕, 생기발랄한 몸가짐은 그녀들을 더욱 이쁘게 했고 돋보이게 했어요. 이북 여성들 외모도, 마음도, 행동도 너무너무 예뻤어요. 같은 여성인데도 막 반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녀는 이남 여성들은 모든 면에서 이북 여성들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부산항에서 노동하는 김명철씨는 ≪이북 체육선수들과 응원단을 만나보니 대번에 마음이 통하더라구요. 서먹한 감이 전혀 들지 않아요. 한핏줄은 달리는 될 수 없는거 같애요. 이번에 우리 민족은 갈라져 살 수 없는, 갈라져서는 안될 하나의 민족이라는 걸 더욱 절감했어요.≫

애청자여러분, 민족대단결에 통일이 있다는 걸 명심하고 민족대단결을 위해 힘써야 할겁니다.

그럼 이 시간 첫순서로 ≪정당성과 활력을 과시하는 조국통일3대헌장≫, 오일씨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거족적인 민족자주통일의 대행진에 힘차게 합류하고 있는 온 겨레의 가슴가슴은 조국통일에 대한 자신감과 낙관에 넘쳐 있는데요. 6.15남북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이행하여 조국통일의 결정적 국면을 열기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대오앞에는 조국통일의 불멸의 기치 3대헌장의 기치가 나부끼고 있어요.

김일성주석님께서 제시하시고 김정일장군님께서 3대헌장으로 정립해주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연방공화국창립방안에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방도가 전면적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조국통일3대헌장은 앞으로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든 우리 민족 모두가 통일위업실현에서 높이 들고 나가야 할 불멸의 통일대강이며 기치입니다.

조국통일3대헌장은 그 정당성과 현실성으로 하여 온 겨레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통일위업수행에서 그 활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있는데요.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은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풀어나갈 수 있는 근본입장과 근본방도를 천명한 조국통일의 초석입니다.

조국통일3대원칙은 통일을 우리 민족의 의사와 이익에 부합되게 우리 민족 자체의 힘으로 이룩할 수 있게 하는 조국통일의 기본원칙입니다.

조국통일3대원칙은 발표되자마자 내외의 한결같은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7.4공동성명을 통하여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 되었어요.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온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여 조국통일의 주체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치강령입니다.

이 강령에는 민족대단결의 목표와 이념적 기초, 단결의 원칙과 방도가 전면적으로 명시되어 있고 고려민주연방공화국창립방안은 통일국가의 전모와 그 실현방도를 밝힌 설계도입니다.

고려민주연방공화국창립방안에는 나라의 통일을 남과 북의 사상과 제도를 용납하는 기초위에서 가장 공정하고 순조롭게 실현할 수 있는 기본방도가 제시되어 있어요.

조국통일3대헌장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생명으로 여기는 민족자주정신으로 일관되어 있으며 남과 북의 화해와 전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하려는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구현하고 있어요.

조국통일3대헌장은 우리 나라의 현실적 조건과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에 걸맞게 하루빨리 조국통일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인 방도를 환히 밝혀주고 있습니다.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조국통일3대헌장을 정립해주심으로써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의 뚜렷한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자신감과 용기에 넘쳐 전진해나갈 수 있었으며 드디어 오늘과 같은 민족자주통일시대를 맞이하게 된 겁니다.

조국통일3대헌장의 정당성과 활력은 민족자주통일시대를 열어놓은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의 탄생과 공동선언의 기본정신대로 통일을 이룩하려는 온 겨레의 확고한 의지에서 집중적으로 찾아볼 수 있어요.

6.15공동선언은 그 첫조항에서 통일의 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간다고 밝힘으로써 우리 겨레에게 민족자주통일의 새로운 길을 펼쳐주었어요.

이것은 외세와 외세의존의 내외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방해책동에도 불구하고 조국통일3대헌장을 관철하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는 우리 민족의 간고한 투쟁의 고귀한 결실인 겁니다.

남북장관급회담에서도, 남과 북, 해외의 전민족적인 통일대회에서도 6.15공동선언이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이건 6.15공동선언이 오늘날 조국통일의 이정표로 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얼마전 반통일분자인 이회창이 연방제통일을 문제삼으며 남북공동선언 제2항을 파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을때 그의 망발은 거족적인 항의와 규탄을 받았는데요. 이것은 6.15공동선언의 철저한 이행으로 조국을 통일하려는 온 겨레의 드팀없는 의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6.15남북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입니다. 공동선언을 지키고 이행하는 길은 곧 조국통일3대헌장을 고수하고 구현해나가는 길입니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정세의 변화에 따라 구체적인 방법은 달라질 수 있어도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입장에서는 변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온 겨레는 조국통일3대헌장을 높이 받들고 6.15남북공동선언을 옹호고수하고 철저히 이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현시기 민족자주통일의 이정표인 남북공동선언을 말살하려는 안팎의 분열주의세력의 책동을 저지파탄시키는 것은 우리 민중앞에 나선 중요한 과제입니다.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3대헌장의 기치,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더욱 굳게 단결하여 거족적인 통일투쟁대오에 합류해야 합니다.

위대한 영도가 있고 불멸의 통일대강인 조국통일3대헌장과 그 구현인 6.15남북공동선언이 있어 민족자주통일위업의 성취는 필연적이고 확정적입니다.

조국통일3대헌장은 남북공동선언과 함께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을 이끄는 불멸의 기치로써 계속 힘차게 휘날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헤어지기 아쉬워 눈물 흘리던 부산시민들, 북녘의 응원단들, 이별이 아닌 영원한 만남을 위해 우리 모두 통일성업에 더욱 힘차게 나서야 하겠죠.

 

청산돼야 할 반민족반통일세력

91/10/21-22 ≪구국의 소리≫ 오늘의 연단

지금 온 겨레가 좋게 진전되고 있는 남북관계를 보면서 기쁨을 금치 못해하고 있구요, 통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회창과 한나라당패당들, 극우보수세력들을 비롯한 반민족반통일세력들은 통일분위기를 **지 않아 하면서 훼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통일세력들이 제아무리 통일열기에 찬물을 뿌려도 그건 손바닥으로 대하를 막아보려는 것만큼이나 어리석은 일에 지나지 않는다 할겁니다. 개가 아무리 짖어도 행렬은 전진하기 마련입니다. 반통일세력들이 통일운동을 막아보려고 악을 써도 통일운동은 전진할 거고 조국통일은 마침내 성취되고야 말 겁니다. 그럼 이번엔 ≪청산돼야 할 반민족반통일세력≫, 윤정원씨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남과 북, 해외의 동포들속에서 민족반역집단, 반통일세력인 이회창 한나라당패당들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6.15공동선언을 부정하고 그 이행을 시시콜콜 가로막는 이회창 한나라당패당들을 처벌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해 나서고 있습니다.

남북관계개선을 바라지 않고 통일을 반대하며 대결과 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분열광, 전쟁광신자들과는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다, 6.15시대에 맞지 않는 인물, 민족자주통일의 장애물, 이회창을 역사의 심판장에 끌어내자, 6.15공동선언이행에 장애를 조성하는 반통일호전광들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온 겨레가 반통일세력을 징벌하는 투쟁에 총분기하자, 이회창을 비롯한 이 땅의 반통일호전광들은 우리 겨레의 타도대상이다, 이것이 남과 북, 해외의 동포들속에서 울려나오는 한결같은 목소리인데요,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는 21세기의 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외세의 간섭이 없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해나갈 의지로 충만되어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고수이행해 민족자주통일을 앞당겨 실현하려는 것은 오늘 막을 수 없는 민족적 흐름으로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회창 한나라당패당들을 비롯한 이 땅의 극우익반통일보수세력들은 이에 필사적으로 도전해나서고 있죠.

그들은 6.15공동선언정신을 전면 부정하면서 그 이행에 제동을 걸고 나서고 있습니다.

6.15공동선언을 이행해 조국통일을 실현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거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 것이죠. 민족자주는 민족의 생명입니다.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해야 민족의 복리와 이익을 보장할 수 있고 민족의 운명을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나라의 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은 본질에 있어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제하고 민족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죠. 외세는 우리 나라의 분열의 장본인이고 통일의 첫째가는 방해자죠. 외세는 말로는 우리 나라의 통일을 지지하는 것처럼 하지만 실제로는 통일을 원하지 않고 분열을 바라고 있습니다.

나라의 통일은 오직 그 주인인 우리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투쟁해 나갈 때만 실현할 수가 있어요. 6.15공동선언은 나라의 자주적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적 단합을 이룩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회창 한나라당패당들을 비롯한 반통일세력들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 민족사의 거세찬 흐름에 역행해서 민족공조가 아니라 외세와의 공조를 부르짖으면서 민족적 화해와 단합, 평화가 아니라 동족간의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회창 한나라당패당은 심지어 나라의 통일방도와 방향을 밝힌 6.15공동선언 제2항의 폐기까지 주장을 하고 있잖아요.

연방제통일방안이야말로 가장 합리적이고 정당한 통일방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북의 현실상황에서 연방제방안이외에 통일방안이란 사실상 있을 수가 없는거죠. 그런데 이회창 한나라당패당들은 온 민족이 절대찬성하고 국제적으로도 적극 지지환영하는 공명정대한 통일방안을 한사코 반대해 나서고 있습니다.

한나라당패당을 비롯한 반통일세력들은 대결시대의 낡은 유물인 ≪주적론≫을 오늘에와서까지도 주장을 하고 있어요.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통일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가야 할 동족을 소멸해야 한다는 ≪주적론≫을 제창하는 그들이야말로 민족반역의 무리, 통일의 원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주통일의 시대인 오늘 우리 온 겨레는 남북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는 이회창 한나라당패당들을 비롯한 수구반통일세력들을 결코 용납해서는 안돼죠. 우리 민족안에 이회창 한나라당패당과 같은 사대매국노, 분열주의자들이 설 자리는 없습니다. 역적의 무리들은 무자비하게 청산해야 합니다.

민족반역의 무리, 반통일세력과의 투쟁은 곧 6.15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이행해 민족자주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입니다. 오늘 우리 민족안에 존재하는 반통일세력들은 사실상 얼마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마리가 시냇물을 흐린다고 이런 반통일세력들이 날뛰게 내버려두면 민족의 통일분위기가 흐리게 되고 남북관계는 6.15공동선언이전의 대결상태로 되돌아갈 위험이 조성되게 될 겁니다.

이회창과 같은 민족반역자, 반통일분자들을 하루라도 빨리 청산해버리는게 우리 민족에게는 이로운거죠.

이회창 한나라당패당들과 같은 반통일세력들을 청산하면 미국 등 외세의 간섭과 분열, 전쟁책동도 저지될 수 있고 민족통일운동도 더욱 활성화될 겁니다.

각계 민중은 대세의 흐름을 올바로 인식하고 이회창 한나라당과 같은 반민족반통일세력들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더 강도높게 전개해 나가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6.15공동선언이행으로 통일을 이루자고 온 겨레가 합심해 투쟁하고 있는 때에 6.15공동선언을 부정하는 이회창과 한나라당패당들을 비롯한 반통일역적들은 우리와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죠. 이런 자들은 민족의 명부에서 지워버리고 쓰레기매립장에 매몰해버려야 할겁니다.

 

어제의 문답

91/10/23 청년문답

주체적 정치론의 근본원리는 무엇인가.

 

≪정권의 주인이 인민대중이라는 원리는 역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확립된 새로운 정치론의 원리이다. 이 원리는 사회주의 정치에서 인민대중이 점하는 지위와 역할을 해명하고 있다.≫(주체적 정치론의 근본원리, 새시대 정치학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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