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123호          주체91(2002)년 10월 10일(목)                                                                                 백두산편집부

공산주의자의 삶은 투쟁으로 시작되고 투쟁으로 끝난다

감옥은 하나의 투쟁무대

세계영화명인편람에

구국의 소리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선노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10/8-9)

5년전 그날을 되돌아본다 (10/8-9)

만민의 환호 (10/8-9)

미군의 환경파괴행위가 또다시 드러난 것과 관련해 (10/9)

조선중앙통신

(10/8)

 

 

 

김정일총비서 삼지연군의 건설사업 현지에서 지도 [ 오전 | 오후 ]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5돐경축
    중앙보고대회 [ 오전 | 오후 ]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당의 수위에 모신 영광을 끝없이 빛내이자
    - 노동신문 사설 전문 [ 오전 | 오후 ]

오늘의 주요기사

 

 

 

 

 

 

관훈클럽 토론회 -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오마이뉴스, 10/9)

권영길 후보 관훈토론 발제문 (민주노동당, 10/9)

인터넷서 주체사상실명토론 실형선고 받은 김강필씨 (한겨레, 10/7)

남북청년학생통일대회 성사 촉구 논평 (통일연대, 10/8)

여중생 범대위, 경찰청 항의규탄 (통일뉴스, 10/9)

비전향장기수송환추진위, 서영훈 총재와 면담 (통일뉴스, 10/9)

고 박봉규씨 비대위, 7차 투쟁대회 열어 (민중의소리, 10/8)

명동성당, 병원파업 단식농성 노동자 문전박대 (오마이뉴스, 10/9)

진보세력 총단결로 민중에게 희망을!

  대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보수정치권은 진흙탕싸움으로 정신이 없고, 진보진영은 민중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발걸음이 바쁘다.

   민중의 희망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은 진보세력의 총단결이다. 그 어떤 그럴 듯한 내용이 걸려있더라도, 민중은 분열된 운동진영을 신뢰하지 않는다.

   때문에 대선투쟁 최대, 최상의 가치는 단결이다. 차이보다 공통점을, 자신의 이익보다 운동의 대의를, 대의를 위해서라면 인내와 관용의 미덕을!

   그리하여 이번 대선 때 이 나무 하나 멋들어지게 키워 보자. 다 달라붙어 물 주고 비료줘서, 대선 지나면 너른 그늘 드리우는 아름드리 나무로 크게 하자. 이 나무의 이름?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민주노동당, 조선사회민주당 ≪만나자≫
   (민중의소리, 9/30)

한반도 평화체제 정책토론 제의
    - 권영길후보 (민중의소리, 10/1)

권영길 민노당 후보 서강대 강연
    (통일뉴스, 10/2)

무원칙한 단일화는 안된다
    (민주노동당, 10/4) 

대선주자 인터뷰 :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
    (오마이뉴스, 10/4)

부유세 반대하는 후보는 ≪부유후보≫
    (오마이뉴스, 10/5)

민주노동당 7일 중앙선대위 발족
    (오마이뉴스, 10/7)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족에 즈음하여
    (민주노동당, 10/7)

오늘의 질문 1 (10/10)

다음의 질문에 답하라. 하나에 20점씩

1. 첫 당조직의 명칭은?

2. 항일혁명시기 사실상의 당중앙조직은?

3. 1945년 10월 10일 창건된 조선노동당의 중앙조직의 명칭은?

4. 노동계급의 당건설의 근본원리는?

5. 조선노동당이 당건설에서 견지하고 있는 3대 기본원칙은?

어제의 문답 (10/09)

1974년에 발표된 조선노동당의 유일사상체계 확립 10대 원칙은 무엇인가. 하나에 10점씩.

1.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온 사회를 일색화하기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여야 한다.

2.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충성으로 높이 우러러 모셔야 한다.

3.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권위를 절대화하여야 한다.

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삼고 수령님의 교시를 신조화하여야 한다.

5.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교시집행에서 무조건성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6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사상의지적 통일과 혁명적 단결을 강화하여야 한다.

7.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따라 배워 공산주의적 풍모와 혁명적 사업방법, 인민적 사업작풍을 소유하여야 한다.

8.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안겨주신 정치적 생명을 귀중히 간직하며 수령님의 크나큰 정치적 신임과 배려에 높은 정치적 자각과 기술로써 충성으로 보답하여야 한다.

9.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일적 영도 밑에 전당, 전국, 전군이 한결같이 움직이는 강한 조직규율을 세워야 한다.

10.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하며 완성하여 나가야 한다.

                             (9/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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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국전선 (10/1)

  조선중앙통신 (10/8)
  
[ 오전 |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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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은 하나의 투쟁무대

≪세기와 더불어≫ 제1권 3장 10절

나는 옥중에서도 투쟁을 멈추지 않기로 결심하였다.

혁명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감옥은 하나의 투쟁무대라고 할 수 있다. 감옥을 단순히 죄인들을 가두어두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피동에 빠져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나 감옥을 세계의 한 부분이라고 여기게 되면 그 비좁은 공간속에서도 혁명을 위해 유익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투쟁방도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외부와의 련계를 취하여 파괴된 조직들을 한시바삐 수습하고 움직이게 하리라고 마음먹었다. 또한 군벌당국과 싸워 출옥날자를 앞당기리라고 결심하였다.

 

세계영화명인편람에

김정일위원장연구2≫(주체91, 백두청년회)

어느 한 나라에서 세계영화명인편람출판과 관련하여 조선의 영화예술인들에 대한 자료를 정식 요구하여 왔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은 김정일위원장은 직접 20여명에 달하는 영화부문 창작가, 예술인들을 선정하여 명단과 자료들을 그 나라에 보내주도록 조치를 취해주었다.

그 20여명의 명단 가운데는 이미 세상을 떠난 지 오랜 촬영가 박병수의 이름도 들어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참으로 크나큰 감동을 받았다.

원래 박병수는 가정환경이 남달리 복잡한 예술인이었다.

때문에 영화예술부문일군들도 마음속으로 동정하면서도 사업에 들어가서는 그를 뒷전으로 밀어놓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 1969년 백두산창작단을 조직할 때에도 그를 제외시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위원장은 신중한 어조로 박병수동무는 재능 있고 성실한 촬영가입니다, 예술영화 ≪피바다≫를 촬영한 것을 보고 나는 우리 나라에서 그를 따를만한 촬영가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촬영가로서 그렇게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당과 혁명에 이바지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가정환경을 따지지 말아야 합니다 라고 하면서 그가 이남에서 능히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가정의 복잡한 환경을 용감히 박차고 광복직후 벌써 조선의 품으로 찾아온 사람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위원장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그는 종군촬영가로서 불타는 낙동강전선까지 달려나가 인민군용사들과 함께 싸웠고 전후에는 조선의 영화예술을 발전시키는데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사람이라고 높이 평가하였다.

위원장은 계속하여 우리 당은 바로 이런 사람을 요구하며 이런 사람이야말로 충실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동무들은 색안경을 끼고 사람들을 볼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고, 낡아빠진 이력서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충실성의 각도에서 사람들을 보고 평가하여야 한다고, 내가 그를 보증하겠으니 그를 백두산창작단 촬영가로 임명하라고 간곡히 말하였다.

이리하여 그는 위원장의 보증으로 백두산창작단의 촬영가로 임명되었다.

새로운 단위에서 일하게 된 그는 조국의 배려에 보답하기 위해 있는 지혜와 열정을 모두 바쳐나갔다.

위원장은 그가 촬영한 화면들을 볼 때마다 거기에 스며있는 그의 피 타는 노력을 환히 헤아려보고 기특하게 여기었으며 그럴수록 그를 더욱 아끼고 세심히 보살펴주었다.

1970년 3월 어느 날, 위원장이 불후의 고전적 명작 ≪한 자위단원의 운명≫을 영화로 옮기는 촬영현장에 직접 나왔을 때였다.

위원장은 쉴 참에 박병수에게 가서 그와 나란히 자리를 잡고 손수건을 내주며 어서 땀을 씻으라고, 그러다가 감기에라도 걸리면 어찌겠는가고 걱정해주었다.

그는 너무도 송구하여 얼른 제 손수건을 꺼내서 땀을 씻기 시작했는데 이마의 땀을 씻는 것이 아니라 자꾸만 눈언저리를 닦는 것이었다.

그가 울고있다는 것을 헤아린 위원장은 왜 이러느냐고 나무라면서 그의 손을 다정히 끄당겨 자신의 무릎 위에 올려놓으며 할아버님은 우리 영화계의 보배입니다, 할아버님이야말로 노쇠를 모르는 정력적인 실천가입니다, 하지만 이젠 연세가 높아 일하기가 힘들 것이니 절대로 무리하지 말고 몸을 아껴야 합니다, 이제 우리 영화가 세상에 대고 큰 소리를 쳐야겠는데 할 일이 많으니 꼭 몸을 돌봐야 합니다 라고 거듭거듭 지적하였다.

박병수는 위원장의 손을 마주잡은 채 격정에 떨리는 목소리로 고맙습니다, 믿음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그러던 그가 그만 불치의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가 사망하였다는 비보에 접한 위원장은 사랑하는 예술인을 잃은 비통함을 금치 못하며 그는 불후의 고전적 명작들을 영화화한 예술영화 ≪피바다≫, ≪한 자위단원의 운명≫, ≪꽃 파는 처녀≫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들을 촬영한 공로있는 촬영가였다고, 정말 아까운 사람을 잃었다고, 우리는 그의 공로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간곡히 말하였다.

그 후에도 위원장은 예술작품을 지도할 때나 새로 창작한 영화를 볼 때마다 종종 박병수를 생각하며 촬영가 가운데서 제일 재간있는 촬영가였다고 거듭 평가하였다.

위원장의 믿음과 사랑 속에서 조국의 가장 빛나는 영예를 받아온 그는 오늘 또다시 세계적인 명인으로까지 내세워진 것이다.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선노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91/10/08-09 ≪구국의 소리≫ 기념방송

오늘 우리들은 21세기의 태양을 우러르는 온 겨레와 인류의 환호성이 누리를 진감하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5돌과 조선노동당 창당 57주년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역사적인 경사일들에 즈음하여 조선노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와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온 겨레와 인류의 한결같은 의사와 염원에 따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것은 조선노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위업의 계승발전에서 획기적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 사변이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시대의 향도자인 조선노동당의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심으로써 조선노동당을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당으로 빛내이며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 인류자주위업을 비상히 촉진해가는 역사의 장엄한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창건하신 조선노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영도아래 당건설과 당활동의 세계적 모범을 창조하며 주체위업의 진군로위에 불멸의 업적을 높이 쌓아올렸습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김일성주석님의 주체적인 당건설사상과 이론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키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어 조선노동당을 불패의 위력과 영도적 권위를 가진 노숙하고 세련된 혁명적 당으로, 민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어머니당이라 불리우며 대중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불패의 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었습니다.

특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노동자계급의 당은 수령의 당으로 건설되어야 한다는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고 정력적인 영도로 조선노동당을 영광찬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것은 주체시대 전위당건설사에 특기할 대공적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영도가 있으므로하여 조선노동당은 그 어느 당도 실현할 수 없는 사상의 일색화와 대오의 일심일체를 이룩하고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기치아래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변혁을 이룩하며 민족적 융성과 번영의 대전성기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영광과 승리의 길을 따라 전진해온 조선노동당은 지난 5년간 경애하는 장군님을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자기 발전의 영광찬 새 시대를 수놓아왔습니다.

조선노동당이 영원한 김일성주석님의 당으로 강화발전된 것도 최악의 역경을 박차며 20세기 마지막을 사회주의수호전의 승리로 빛나게 장식하고 21세기 강성대국건설의 창창한 활로를 열어놓은 것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영도의 결과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세계정치사에 처음보는 필승만능의 보검인 선군정치로 나라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시고 이북땅위에 강성번영의 새 시대를 펼쳐주시었기에 조선노동당의 위대성과 불패성은 누리에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 주체조선은 정치대국, 자주강국의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고 있는 것입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조국통일유훈실현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불면불휴의 심혈과 노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탁월한 선견지명과 애국애족의 대용단으로 21세기의 통일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을 마련하시고 분단사상 일찍이 볼 수 없었던 남북화해와 협력의 대흐름을 이루어놓으셨습니다.

참으로 오늘 경애하는 장군님의 존함은 온 삼천리강토에 조국통일의 상징으로 민족의 태양으로 더욱 찬연히 빛나고 있습니다.

세계의 대정치원로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견결한 반제적 입장과 혁명적 원칙성, 무비의 담력과 출중한 실력으로 세계정치를 주도하시어 조선노동당은 인류자주위업의 유일무이한 전위당으로 존엄떨치고 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얼마전에 러시아 극동지역에 대한 역사적인 대원정에 이어 조일평양선언채택발표로 조일관계정상화의 물꼬를 터주시고 동북아시아와 온 세계적 판도에서 일대 지각변동을 일으키심으로써 조선노동당의 국제적 권위와 위용을 더욱 높이 올려놓으시었습니다.

온 세계가 우러르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세기를 이어오며 승리의 역사만을 창조해가는 조선노동당을 가지고 있는 것은 주체조선의 크나큰 영광이고 우리 민족의 더없는 자랑입니다.

진정 조선노동당을 영원한 김일성주석님의 당으로 빛내어주시고 민족자주위업, 인류자주화위업실현의 향도자로 세계정상에 우뚝 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원로이시며 21세기의 찬란한 태양이십니다.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김정일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조선노동당의 무비의 위력과 불멸의 업적에서 통일조국의 미래를 내다보며 자주, 민주, 통일의 진군길을 용기백배 다그쳐 나가고 있습니다.

≪한민전≫이 미제식민지통치의 엄혹한 상황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대오의 조직사상적 결집을 강화하고 각계 민중의 자주, 민주, 통일운동을 줄기차게 이끌어올 수 있은 것은 천출위인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고 장군님께서 높이 추켜드신 주체의 횃불이 우리의 앞길을 휘황히 비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민족의 숙망을 하나하나 눈앞의 현실로 펼쳐가시며 민족의 존엄을 세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특출한 위인상을 우러르며 우리 겨레가 얼마나 위대한 분을 영도자로 모시고 있는가를 다시금 가슴 뜨겁게 새겨안고 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주체의 궤도따라 억세게 싸워나가려는 것은 ≪한민전≫과 각계 애국민중의 불변의 신념이고 맹약입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마음의 기둥으로, 승리의 기치로 굳게 믿고 일편단심 장군님만을 열렬히 따르는 김정일숭배자로 살며 싸우겠습니다.

우리들은 ≪한민전≫과 변혁운동대오의 주체사상화를 백방으로 강화하고 각계 애국민중과 더불어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겨레의 자주통일대행진에 적극 매진해나감으로써 조국통일의 새날을 기필코 앞당기고야 말겠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건강과 안녕은 우리 이남 민중의 제일 큰 기쁨이며 가장 간절한 소망입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의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 주체91(2002)년 10월 8일 / 서울

 

5년전 그날을 되돌아본다

91/10/08-09 ≪구국의 소리≫ 기념방송

지금으로부터 5년전, 온 겨레가 그토록 바라고 기다리던 그날이 드디어 왔던거죠. 그 뜻깊은 날을 맞아 산천초목도 기쁨에 설레였고 온 겨레가 기쁨의 눈물속에 환호성을 올렸었죠.

지금도 그날의 감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세월이 흐른다고 해도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5년전 그날을 되돌아본다≫, 윤정원씨입니다.

탁월한 정치실력으로 우리 조국을 위대한 나라로, 우리 민족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민족으로 우뚝 세워주고 계시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경모의 마음들이 이 땅을 가득 채우고 있는 오늘, 우리 민중은 5년전 민족대경사의 그날을 설레이는 가슴안고 깊이 되새겨보게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주체86(1997)년 10월 8일, 이날은 우리 민족이 김정일장군님을 끝없이 신뢰하고 지지하면서 민족자주위업의 사령탑인 영광스러운 조선노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역사의 날인데요. 걸출한 영도자로서의 풍모와 자질을 완벽하게 체현하시고 30여성상의 정력적인 활동으로 시대를 격동시키는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전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열망에 따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셨습니다.

이날에 앞서 이북에서는 조선노동당, 조선인민군 대표회, 도 직할시 대표회, 성, 중앙 및 도당기능을 수행하는 당조직들의 대표회가 진행이 됐는데요. 대표회들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총비서로 추대할 데 대하여≫를 토의했습니다.

우리 민중의 마음속에 위인의 모습으로 깊이 새겨져 계시는 김정일장군님은 일찍이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김일성주석님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는 것을 필생의 소명으로 여기시고 탁월한 사상과 영도로 조국과 민족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주체위업의 가장 충직한 승계자, 위대한 영도자세요.

그토록 위대한 분이시기에 모든 대표자들은 김정일장군님을 전폭 지지하면서 조선노동당의 총비서로 추대하는 결정서들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던 겁니다.

장군님을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추대한 모든 대표들은 끝없는 기쁨과 감격에 젖어 그분을 높이 모시고 영원히 주체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할 결심들을 일치하게 피력했는데요. 이건 장군님께 운명도 미래도 모두 의탁하고 영원히 장군님만을 믿고 따르려는 우리 민족 모두의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인 겁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10월 8일 전당의 의사에 따라 오랜 기간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활동으로 조선노동당을 백전백승의 노숙하고 세련된 당으로 전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불패의 당으로 키우시고 우리 민족을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지닌 자주적 민족으로 되게 하셨을 뿐 아니라 이북 땅위에 융성과 번영의 새 시대를 펼쳐주신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셨음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추대, 이것은 수십성상 위인의 풍모와 영도업적에 매혹된 우리 겨레의 끝없는 경모의 분출이고 장군님을 위대한 태양으로 추앙해온 민족의 다함없는 숭배와 격찬의 절정이라 하겠죠.

우리 민중은 한나라, 한민족의 존엄과 위용이 수령의 위대성에 달려있다는 것을 장군님께서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이후 지난 5년간 그분의 탁월한 영도업적에서 절감하고 있습니다.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미국까지도 이북에는 감히 맞설 수 없도록 하신 담력, 비정상적인 관계에 있던 일본까지 이북에 찾아가 사죄하게 하시는 위력, 6.15공동선언으로 조국통일의 이정표를 마련해주시고 통일위업을 성공에로 이끌어가시는 탁월한 영도로 장군님께서는 민족와 역사앞에 불멸의 공헌을 하셨습니다.

그처럼 위대한 분이시기에 우리 민중은 언제나 장군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숭배하고 따르고 있죠.

진정 김정일장군님은 우리 민족의 무궁한 존엄이고 영광이고 통일조국의 미래이십니다.

역사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5년전 역사의 그날을 영원히 금문자로 새겨갈겁니다.

 

만민의 환호

91/10/08-09 ≪구국의 소리≫ 기념방송

남평양발 특별보도에 세계가 들끓던 5년전 10월, 그 역사의 나날을 더듬는 ≪구국의소리특별기획-만민의 환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혜정입니다.

박진수 : 참, 감회도 새롭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우리 민족자주위업의 기관차 조선노동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5년의 역사가 흘렀거든요.

김혜정 : 장구한 이 역사에서 5년은 한순간이라고도 할 수 있을거예요. 그렇지만 김정일장군님을 총비시로 모시고 조선노동당이 걸어온 지난 5년은 민족과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참으로 커다란 무게를 실은 빛나는 5년이 아니겠습니까.

박진수 : 그렇죠. 더욱이 요즘 남북간에 통일시대가 열렸음을 실감시켜 주는 예술, 그리고 체육교류 등이 활발히 진행돼가지고 겨레를 아주 기쁘게 해주고 있는데요. 김정일장군님께 감사 드리는 우리 민중의 마음도 합쳐져서 5년전 10월을 돌이켜보는 이 자리가 더 뜻깊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김혜정 : 박진수씨 기억나세요? 1997년 10월 8일.

박진수 : 그럼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보도가 나온 그날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당중앙 군사위원회는 전당의 의사에 따라 30여성상의 오랜 기간 불면불휴의 혁명활동으로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노숙하고 세련된 혁명적 당으로,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인민을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지닌 자주적 인민으로 키우셨으며 이 땅에 김일성민족의 융성과 번영의 새 시대를 펼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당의 공인된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셨음을 엄숙히 선포한다.≫

박진수 : 모두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직접 장군님을 높이 추대한 이북 민중의 환희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당시 이북 상황을 목격한 러시아의 한 통신은 조선에서는 전체 민중이 다 나와 춤을 추는 것같다고 전한바 있는데요. 이건 이북 민중이 장군님의 당 총비서추대를 얼마나 크나큰 영광과 환희로 받아들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혜정 : 경축의 바다는 ≪한≫반도의 남쪽땅에도 펼쳐졌었어요. ≪열렬히 지지환영한다≫, ≪민족최대의 쾌보다≫ 이런 환성과 함께 서울 등 각지에 뿌려진 수많은 축하유인물들, 또 주요 신문들이 김정일장군님의 영상을 모시고 여러면에 걸쳐 추대소식을 광범위하게 보도하는 등 이남 민중의 감격은 굉장했어요. 그리고 그 나날 장군님을 민족의 영수로 우러르는 깨끗한 마음들이 더 많이 자라났습니다. 여러분께 잠시 민심의 축도를 펼쳐드릴께요.

: 어머 여보, 무슨 일에 다녀오신 거예요. 우리 하우스엔 이제 더 손댈게 없다고 하셨잖아요.
   
: 재배실을 하나 멋지게 꾸릴려고 해.
    : 재배실을요? 또 무슨 다른 꽃을 피우려고 그러세요.
   
: 당신말이야 김정일화... 알어?
    : 네, 그런 꽃이름 들었어요. 요즘 그 꽃을 찾는 사람이 많다고 그러든데요.
   
: 김정일화는 이름그대로 김정일장군님의 위인상을 상징하는 꽃이야. 또 그분을 따르는 민심도 담겨있거든. 김정일화를 찾는 건 단순히 관상용으로 찾는게 아니거든. 김정일장군님을 우러르고 따르려는 마음의 분출인거지.
   
: 정말 요즘 더 깊이 느끼는건데요. 그분은 뛰어난 정치지도자이시기에 앞서서 참 고결하고 숭고하신 위대한 인간이시라는 생각이 들어요.
   
: 그래서 난 김정일화 재배실을 우리 하우스에 차려놓고 사람들에게 이 꽃을 보급하려고 생각한거야.
   
: 정말 좋은 생각하셨어요. 저도 힘껏 도울께요.

박진수 : 이런 마음들이 많아서 우리 민중의 자주통일진군은 더 빨리 더 힘있게 전진해 나가는거죠.

* * *

김혜정 : 한덕수조총련 전 의장이 당시 김정일장군님께 드린 축시 한대목 소개합니다. 이철씨 낭송으로 들으십니다.

회억하면 가슴 뜨거운 일
   추대의 꽃다발을 받으시기를
   그처럼 바란 우리 겨레였건만

   3년 세월을 두고 굳이 사양하신
   우리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남들이 국상이 생기기 바쁘게 뒤돌아앉아
   지도인물의 공백을 메꾸는 권력**세계를
   참도덕의 타종으로 깨우치시며
   위대한 거인의 초상을 빛내신 분

   넓으나 넓은 하늘아래 처음보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을 최상최고로 꾸리시고
   어버이수령님께 영생을 드리신 이후에야
   3년상을 치루신 3년 석달만에야
   인민의 염원으로 무어지고 인류의 숙망으로 엮어진
   추대의 꽃다발을 받으신 장군님

   열렬한 추대의 송가는
   절세의 위인에게 바쳐지는 법

   역사만이 위인을 알고
   추대의 정상에 높이 모시는 법

   경모의 중심에 계시는
   송가의 중심에 계시는
   아! 인류가 낳은 위인중의 제일위인

   장군중의 제일장군 인간중의 제일인간이신
   21세기의 태양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시여!

김혜정 : 여기서도 느껴지는 거지만 그때 전혀 새삼스럽거나 예상밖의 놀라운 사건이 아닌 장군님의 당총비서 추대소식이 그토록 사람들을 격동시킨 이유중 하나, 그건 바로 추대과정이 말해주는 숭고한 도덕성이었습니다. 그때를 회고해 통일연대소속 한모씨, 이런 사연 주셨네요.

10월 8일이 민족사에 특기할 대경사의 날로 새겨진이후 5돌기의 연륜이 번졌네요.
   민족의 대국상이후 3년간이나 당과 국가의 최고직책 추대를 미루었던 이북에서 마침내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노동당의 공인된 총비서로 높이 추대했음을 알리는 특별보도가 울려나온게 1997년 10월 8일이었어요.
   그날의 소식은 지극히 당연하게 받아들여질 일이었지만 저는 도저히 흥분을 누를 수 없었어요. 3년 석달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당의 총비서직, 그 공석기간이 말해주는
김정일장군님의 고결한 도덕성을 깨닫게 되고 그 숭고함에 가슴이 뜨거워올랐기 때문이예요.
   어떤 자들은 이북에서 총비서직이 공석으로 남아있던 그 시기를 정치적 공백기라고 떠들기도 했었습니다만 그러나 그 시기야말로 세계정치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가장 성스럽고 거룩한 뜻이 충만된 시기였던 것이죠.
   아! 역사는 과연 무엇인가. 역사는 겉으로 흐르는 시간이 아니다. 역사는 안으로 흐르는 참뜻이다. 그해 10월의 대경사는 지나온 3년과 어우러져 나에게 이런 역사의 참뜻을 일깨워주었던 겁니다.
   이 역사의 참뜻은 나만이 아닌 우리 민족과 인류를 일깨우고 크게 감화했습니다.
   이런 깨달음속에 저는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을 자주통일로 이끄실 영수로, 위대한 스승으로 마음속 깊이 모시게 됐어요.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노동당의 최고수위에 모신 감격과 기쁨을 모두 함께 나누는 이 뜻깊은 날에 제 마음속 진정을 한편사연에 실어봤습니다.

* * *

박진수 : 김혜정씨도 기억하실테지만 장군님을 총비서로 추대한 방식은 정말 독특했잖아요.

김혜정 : 그렇죠. 9월 21일에 평안남도당대표회를 시작으로 각지 도 및 직할시 당대표회와 조선인민군 당대표회, 그리고 도당기능을 수행하는 당위원회 대표회들에서 추대결정서가 만장일치로 채택되고 그에 기초해서 10월 8일 당중앙위원회와 당중군사위원회 특별보도로 추대사실을 선포했었는데요. 이건 세계정치사에 유례를 모르는 이북특유의 추대방식이죠.

박진수 : 당내 상층에서의 실무적 절차로가 아니라 아래로부터 전체 당원들과 민중들의 총의에 의해 전당적인 정치적 사업으로 추대절차가 이루어졌는데 이건 영도자와 민중이 혼연일체가 된 이북에서만이 있을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하겠죠. 그래서 전세계가 이북에 눈과 귀를 모았었는데요. 당시 세인들의 반응 김현규씨 모시고 살펴보겠습니다.

김혜정 : 김현규씨 나와주십시요. 어서오십시요.

박진수 : 안녕하십니까.

김현규 : 안녕하세요.

박진수 : 5년전 김정일장군님의 당 총비서추대를 둘러싼 세계적 움직임에 관해서 간단히 정리해주신다면 어떻습니까.

김현규 : 우선 그 시기 각 대륙에서 정계, 사회계, 고위인사들로 추대지지환영위원회가 조직되고 각종 행사들이 진행된 사실을 우린 기억하고 있는데요. 이건 세계정치사에서 처음 있은 사변적인 일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혜정 : 그러니까 일정 정당에서 당수를 추대하는데 세계 각지에서 추대지지환영위원회같은게 조직된 사례는 전무하다는 말씀이시죠.

김현규 : 그럼요. 또 특별보도발표후 중국, 러시아, 스웨덴 등 70여개국의 언론들이 그 소식을 광범위하게 전했는데요. 시엔엔은 10월 8일 현지시간으로 아침 8시부터 시간마다 반복보도했고 폴란드의 라디오와 티브이가 8일 하루동안 17차에 걸쳐 보도한 사실은 뭘 말해주는 거겠어요. 김정일장군님께서 지니고 계시는 높은 국제적 지위와 권위의 실증이 아니겠습니까.

박진수 : 그리고 세계적으로 경축분위기도 대단했던 걸로 아는데요.

김현규 : 그렇습니다. 추대후 10일동안에만도 중국, 러시아, 미국, 영국 등 80여개국에서 축하방문, 환영집회, 경축공연, 신문특집, 축하방송들을 진행했고 50여개국의 국가수반들과 고위인사들이 자국주재 이북대사관에 꽃바구니를 보내고 정부, 사회단체대표단과 유명인사들이 이북 대사관을 축하방문하는 등 경축분위기로 끓었었는데요. 이런 만민의 환호속에 추대의 꽃다발을 받으신 김정일장군님이시죠.

김혜정 : 그때 상황을 돌이켜보니까 정말 장군님을 모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이 가슴 벅차게 느껴지네요. 김현규씨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박진수 : 감사합니다. 김현규씨.

김현규 : 감사합니다.

* * *

박진수 : 5년전 김정일장군님께로 모아지던 겨레와 세인의 다함없는 지지와 신뢰의 환호를 다시금 떠올려보는 이 시각, 우리 가슴 얼마나 뜨겁게 달아오르는 겁니까.

김혜정 : 그렇죠. ≪한≫반도를 둘러싸고 첨예한 정세가 겹쳐들던 20세기말을 지나 우리는 지금 21세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박진수 :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흘러온 5년, 우리 민중의 가슴속에 김정일장군님의 거룩하신 영상은 민족의 태양으로, 통일의 영수로 더욱 굳건히 자리잡았습니다.

김혜정 : 그 영상은 자주와 정의에 살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21세기의 태양으로 밝은 빛을 뿌려주고 있습니다.

박진수 : 통일된 조국, 자주화된 세계의 휘황한 미래를 위해 우리 겨레와 진보적 인류는 21세기의 태양이신 김정일장군님을 더욱 높이 받들고 더욱 열렬히 따를 것입니다.

≪구국의소리특별기획 - 만민의 환호≫, 박진수, 김혜정진행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요.

미군의 환경파괴행위가 또다시 드러난 것과 관련해

91/10/09 ≪구국의 소리≫ 화제의초점

이미 보도된 것처럼 녹색연합은 7일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용산미군기지 ≪사우스포스트≫내 주요지점 토양의 기름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며 오염된 토사 수천톤이 방치돼 있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토양시험분석보고서 등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일부 토양을 체취해 성분을 분석해본 결과 등유와 경유 등의 석유성분이 우려기준보다 4배를 초과했습니다.

*****에 의하면 주변 원유가 3, 4년전부터 지하로 흘러들어가 토양을 심히 오염시켰으며 운동장주변도 토양이 심히 오염된 상태입니다. 이것은 미군이 우리의 강토를 황폐화시키고 있는 단적 사례에 불과한 것입니다.

주≪한≫미군이 우리의 땅을 심히 오염시키고 있는 문제는 오늘에 와서 비롯된 것이 아니며 또 이에만 국한된 것도 아닙니다. 미군이 이 땅을 강점한 첫날부터, 그리고 주≪한≫미군이 있는 어디에서나 우리의 땅을 오염시키는 행위가 예사로이 자행되고 있으며 그것은 더이상 방치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몇가지 사례를 들어봐도 전라북도 군산시주둔 미군부대에서는 그 어떤 생명체도 살아남을 수 없게 하는 강한 독성을 가진 폐수를 하루 3000톤씩, 그것도 50여일동안이나 내버려 강과 바다를 비롯한 우리의 생태환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평택미공군기지주변의 하천에는 기름이 심하게 유출되어 불을 붙이면 하루종일 탈 정도이고 그것이 장마때면 강물과 함께 넘쳐나 근처의 논을 기름범벅으로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또한 의정부에 있는 미군기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에는 기름이 떠있고 썩은 기름냄새가 풍겨 머리가 아플 지경이고 특히 매년 부정적으로 흘러나오는 하수도는 심히 오염되어 검은색이 나고 정신을 잃을 정도로 악취가 풍기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밖에도 미군이 휴전선일대에 대한 ****로 이 일대를 심히 오염시키고 열화우라늄, 방사능을 비롯한 방사성무기를 이용한 전쟁연습 등으로 우리 강토를 심히 오염시키고 있는 것을 비롯해 그 예를 들자면 끝이 없습니다.

사실 이 땅에 있는 미군기지치고 군사장비의 ***, 기름유출, 미군부대생활폐수, 지하저장고에서의 가스유출 등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기지가 없습니다.

이 땅에 있는 120여곳의 8000여만평에 달하는 미군기지를 감안할 때 이것은 실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국민의 강력한 항의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군에 의한 환경파괴행위가 없어지기는커녕 더욱 노골적으로 감행되고 있는 그것입니다. 얼마전에 있은 미군에 의한 한강독극물방류사건과 산림남벌사건 등은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들은 미국이 저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우리 국민의 생명을 해치고 우리 생태를 황폐화시키는 것쯤은 안중에도 없는 강도들이며 미군이야말로 이 땅의 모든 재앙의 화근임을 명백히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이 땅에 대한 미군의 환경파괴는 우리 민족의 생사존망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로써 절대로 용납될 수 없습니다. 국민여러분은 미군의 환경파괴행위가 우리 국민과 민족앞에 끼치고 있는 엄청난 악결과에 대해 똑바로 보고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거족적인 반미투쟁으로 재앙의 근원을 없애야 하며 민족구성원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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