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호          주체92(2003)년 2월 25일(화)                                                                                 백두산편집부

충신의 삶은 영생이지만 간신의 목숨은 단명이다

무장소조론 - 유격전의 외피를 쓴 테러주의

≪덕천굴간≫ (2)

이 땅의 일부 보수세력들이 현대상선의 대북협력사업을 걸고 들어 (2/23)

한나라당은 경거망동하지 말라 (2/23)

무력증강은 핵전쟁발발의 신호탄 (2/23)

≪국군≫의 이라크파병 절대로 안돼 (2/22-23)

가련한 미국 (2/22-23)

≪벼랑끝전술≫-가소로운 비난 - 조선중앙통신 논평 (2/24)

핵문제를 우리와 국제공동체와의 문제로 묘사하는 것은 억지공사 (2/24)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에 대하여(2) - 노동신문 연재글 (2/24)

공동실천, 파월 방한 규탄 기자회견 가져 (통일뉴스, 2/24)

≪SOFA 개정 못하겠다≫면 이 땅을 떠나라 (민주노동당, 2/24)

노무현 정부 출범에 부쳐 (민주노동당, 2/24)

≪부당노동행위가 가지처럼 얽혀 있다≫ (오마이뉴스, 2/24)

노동자의 또 다른 이름, 비정규 노동자 (오마이뉴스, 2/24)

3.1대회 실무단 25일 해로 이용 방북 (통일뉴스, 2/24)

시민사회단체, 고이즈미 총리 취임식 참석 규탄 (오마이뉴스, 2/24)

폭행과 폭언, 다시 찢어지는 치마저고리 (민중의소리, 2/22)

                             (2/19-21)

동영상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 배경음악의 정지단추를 누르시오

부시, 무모한 도박의 끝은 파산이다!

  007영화가 이남에서 흥행에 실패하였다. 이북을 ≪악의 축≫으로 보고 북침전쟁을 선동하는 이 영화는 부시의 대북정책과 쌍둥이이다. 현실을 무시한 허황함으로도 007영화와 부시의 대북정책은 막상막하다.

 중유공급을 중단하고 이북을 압박하여 미국이 얻을 것이란 없다. 90년대 내내 똑똑히 보지 않았는가. 007의 도박은 영화에서 성공으로 만들 수 있지만, 부시의 무모한 도박은 현실에서 파산으로 끝날 것이다.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
    - 조선정부성명
    (조선중앙통신, 03/01/10)

핵무기전파방지조약탈퇴는 정정당당한
    자위적 조치-조선중앙통신사 상보 (1/22)

≪미국의 대조선군사압살기도(상)≫
    -≪일관성≫있는 대조선정책
    (조선신보, 2/10)

미국의 대조선군사압살기도(하)
    -≪작전계획5027≫에 따른 무력증강
    (조선신보, 2/12)

미국측이 제재를 가해 온다면
    정전협정의무이행을 포기
    -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 담화 (2/18)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은 미국의 군사적위협
    제거위한 것 - 조선외무성 대변인 (2/19)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1) (조선신보, 1/22)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2) (조선신보, 1/25)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3) (조선신보, 1/29)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4) (조선신보, 2/3)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5) (조선신보, 2/5)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6) (조선신보, 2/10)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7) (조선신보, 2/12)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8) (조선신보, 2/19)
 

 

오늘의 질문 1 (2/25)

어제의 문답 (2/24) 찾아가기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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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소조론 - 유격전의 외피를 쓴 테러주의

≪세기와 더불어≫ 제2권 6장 1절

첫 번째 부류의 주장은 소조론이었다. 소조론이란 중대요, 대대요, 연대요, 사단이요 하는 판에 박힌 부대편성방법을 따르지 말고 간편하고 기동성이 높은 무장소조들을 많이 조직하여 끊임없는 소모전으로 적들을 타승하자는 주장이었다. 삼삼오오의 소조로 유격대역량을 세분하여 참모부의 유일작전에 따라 수십 수백의 소조가 도처에서 활동하게 되면 능히 일본제국주의자들을 굴복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 논리의 제창자들은 무장소조를 기본단위로 하는 유격전이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새로운 형식을 하나 창조해내는 과정으로 될 수도 있다고 하였다.

돈화와 연길에서 온 청년들 가운데 특히 이 소조론을 주장하는 동무들이 많았다. 이 두 고장의 청년들은 이립삼의 좌경적인 모험주의노선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아온 사람들이었다. 그 여독이 아직도 그들의 사고방식에 남아있었다.

차광수는 이 무장소조론에 대하여 현대판 프랑끼주의라고 혹독하게 비판하였다. 차광수의 견해에 대해서는 나도 동감이었다.

일제의 군사력이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에 대부대에 의한 전면적인 무장대결은 피하고 몇 사람씩 패를 지어 돌아다니면서 나석주나 강우규처럼 적의 우두머리들에게 폭탄도 던지고 통치기관들에 방화도 하고 친일파, 민족반역자들에게 철추도 내리자는 것이 무장소조론의 본질이었다.

무장소조론은 유격전의 외피를 쓴 테러주의의 변종이었다.

이 주장대로만 한다면 우리는 사실상 대부대에 의한 유격전을 포기하는 것으로 된다. 이것은 투쟁방법에서의 후퇴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런 후퇴를 용인할 수 없었다.

 

■ ≪덕천굴간≫ (2)

≪혁명설화모음집 - 태양의 전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김책의 영구를 극비밀리에 덕천의 한 굴간에 잘 안치하도록 하셨다. 그리고 대성산의 묘지에는 빈 관을 묻게 하셨다. 그것은 당시 혁명의 수뇌부를 해치고 혁명에 충실한 충신들을 모해하기 위해 음으로 양으로 악랄하게 책동하던 반당 반혁명 분자들이 김책의 유해를 가지고 무슨 장난질을 할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어버이주석님께서 김책의 시신을 덕천굴간에 안치하도록 하신 것은 한 전사가 숨을 거둔 뒤에도 위대한 수령으로부터 받아 안을 수 있는 사상 유례 없는 인간사랑과 보호의 극치였다.

어버이주석님의 이런 뜨겁고 속 깊은 사랑과 의리의 조치에 대해 김책의 가족들도 다는 알 리 없었다. 그래서 가족들은 계기가 있을 때마다 봉분만 있는 그의 묘지를 찾아가곤 했다. 이런 가슴 아픈 사실을 아시게 되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그 사연을 가족들에게 알려주도록 하셨다.

준엄한 전쟁에서 우리의 승리가 눈앞에 다가온 어느 날이었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덕천굴간에 안치되어 있던 사랑하는 전사의 시신을 대성산의 묘지로 옮겨오도록 하셨다. 세계전쟁역사에, 인류사에 이런 일은 그 어디에도 있어보지 못했다. 어버이주석님께서 김책에게 기울이신 사랑과 의리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깊고 뜨거워졌다.

김책은 마흔여덟 살에 순직했으나 오늘도 대성산혁명열사릉에서 수령의 하늘같은 신임과 사랑에 고마움을 표시하듯 경건한 모습으로 영생하고 있다. 북부조국 땅 곳곳에 있는 김책의 이름을 단 도시와 대학, 기업소들은 어버이주석님의 숭고한 사랑과 의리의 세계를 절감하게 한다.

어버이주석님께서 생애의 마지막 순간까지 근 반세기동안이나 김책과 함께 찍으신 사진을 금고 속에 소중히 보관하시고 준엄한 혁명의 연대들을 헤쳐오신 사연도 덕천굴간에 깃든 위대한 사랑과 의리의 전설과 잇닿아 있다.

≪덕천굴간≫이야기는 진정 인간 사랑과 윤리의 대명사처럼 사람과 사람, 세대와 세대를 이어 길이 전해질 것이다.

 

■ 이 땅의 일부 보수세력들이 현대상선의 대북협력사업을 걸고 들어

92/02/23 화제의 초점

이미 보도된 것처럼 이른바 ≪자유민주수호국민운동총연합≫ 등은 지난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상선의 ≪대북송금≫과 관련해 특검제를 도입한 진상규명이니, ≪대북송금≫은 ≪국가보안법≫ 등 실정법 위반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습니다.

이것은 남북교류와 협력을 달가와하지 않는 자들의 고약한 반통일적인 심보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 하겠습니다.

현대의 ≪대북송금문제≫는 이미 1998년부터 시작된 합법적인 대북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써 그 어떤 의혹도, 시비도 있을 수 없습니다. 이를 2000년 6.15남북정상회담과 연결시키는 것은 언어도단이며 그 어떤 불순한 목적이 담겨진 모략행위로밖에 달리 볼 수 없습니다.

≪국가보안법≫으로 말하면 그것은 철두철미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반대하는 극악한 반통일악법입니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현대의 대북협력사업은 물론 이산가족상봉이나 민간급교류,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모든 남북협력사업들이 중지되어야 하며 결국 남북관계는 대결과 전쟁으로만 가야 한다는 그것입니다. 더욱이 노태우정권시절 땅한평도 받음이 없이 주변나라에 30억달러를 제공하고 김영삼도 북방외교라고 하면서 주변나라에 엄청나게 퍼주었는데도 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우리 민족끼리 진행하는 교류협력사업만을 물고뜯지 못해 안달하고 있는 것이야말로 매국역적들만이 할 수 있는 아주 고약한 반역행위라 하겠습니다.

까마귀 백번 울어도 까욱소리밖에 안난다고 반공광신자들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이 모인 이른바 ≪자유민주수호국민운동총연합≫이고 보면 그들의 반역적 망발이 별로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우리 민족의 화해와 협력, 통일흐름에 먹칠을 하고 있는 것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습니다.

더욱이 문제는 ≪자유민주수호국민운동총연합≫의 이같은 망동이 미국의 각본에 따라 현대상선 ≪대북송금의혹≫을 고안해낸 한나라당의 추동을 받고 있다는 그것입니다.

50여년 분단사에 처음으로 경의선, 동해선 육로가 열리고 금강산, 개성특구가 마련되는 등 경이적인 사변이 일어나는 때에 악랄하게 벌어지고 있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의 이같은 망동은 그들이 미국에 추종해 6.15공동선언이행을 파탄시키기 위해 얼마나 발악적으로 책동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망해가는 자들의 단말마적 발악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어떤 발악적인 모략책동도 남북의 화해와 협력, 통일로 향한 우리 민족의 발걸음을 절대로 멈춰 세울 수 없습니다.

국민여러분은 한나라당을 비롯한 한줌도 못되는 보수세력들의 반통일적인 모략책동의 본질을 똑바로 가려보고 이를 철저히 분쇄해 버려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 한나라당은 경거망동하지 말라

92/02/23 그리운 북녘형제들에게

미군이 이 땅을 강점한지도 어언 반세기가 넘었어요. 꽃밭의 독초는 뿌리째 뽑아버려야 꽃이 아름다워지고 무성해지듯이 우리 민중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덮씌운 주≪한≫미군, 그 철수 더이상 미룰 수 없죠. 그런데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우리 민중의 요구에 도전해 모든 악의 원흉 주≪한≫미군을 한사코 붙들면서 반통일을 애걸하는 반역의 무리들이 아직 우리 민족내부에 살아있다는 건 정말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이번엔 서울 관악구에 사시는 임태석씨의 글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 엄정한 심판을 받고 대세밖으로 밀려난 한나라당패거리들이 가련한 제처지도 모르고 민의에 역행하는 반역행위를 계속 일삼고 있다.

지난 1월 23일 온 겨레의 관심속에 제9차 남북장관급회담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시각에 한나라당패거리들은 뒤골방에 앉아 분수없는 삿대질을 해댔다.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이라는 자는 북의 ≪핵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남북장관급회담이 북의 일방적인 선전장으로 되고 있다느니, 북이 민족공조를 선전하고 있는 것은 ≪한≫미갈등과 남남갈등을 부추기려는 의도라느니 뭐니 하고 줴치면서 진행중에 있는 회담의 중지를 요구해 나서는 망동을 부렸다.

그런가하면 한나라당 대변인 박종희라는 자는 그 무슨 ≪논평≫이라는데서 ≪북핵문제≫의 해결이 없이는 어떠한 형태의 교류협력사업도 의미가 없다느니 뭐니 하고 맞장구를 쳤다.

다리 부러진 노루 한곳에 모이고 까마귀 입에서는 까욱소리밖에 나올 것이 없다고 이쪽 저쪽에서 굴러든 퇴물들의 무리에서 바른 소리가 나올리는 만무하다.

하지만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이번 제9차 장관급회담에서 북측은 남과 북이 실천을 통해 정당성과 활력을 확인한 6.15공동선언을 변함없이 민족공동의 통일이정표로 거머쥐고 나가야 한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혔다.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은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을 내세우고 민족공조를 이룩할 것을 호소한 이북측의 입장은 어느 모로 보나 정당하고 시기적절한 것이었다. 실제로 우리 민족을 핵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미국의 책동이 무모한 실천단계에 이른 지금의 엄중한 정세하에서 민족공조이외에 문제해결의 그 어떤 다른 대안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남측과 북측의 정당한 주장을 긍정한 것이고 남북쌍방이 앞으로도 6.15공동선언을 변함없이 민족자주통일의 이정표로 거머쥐고 나갈 것을 민족앞에 다시금 확약했던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한나라당패거리들에게는 민족끼리 힘을 합쳐 출로를 열어나가자는 북측의 주장이 일방적인 선전으로 되며 ≪한≫미갈등과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것으로 된단 말인가.

그들의 몸에는 과연 무슨 피가 흐르기에 민족공조를 감히 대결과 갈등의 대명사로 치부해 버리려고 획책하는가. 그때 우리 국민은 다시한번 한나라당패거리들에 대한 치솟는 경악과 분격을 금할 수 없었던 것이고 썩고 병든 반역집단 한나라당의 해체를 국민의 이름으로 다시금 요구했던 것이다.

그런데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우리 국민의 경고에 귀를 기울일 대신 오히려 정면도전해 나서는 것으로 대답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극우보수분자 김용갑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이 지난 2월 5일 주≪한≫미군철수반대모임이라는 것을 결성하는 광대극을 벌여놓고 주≪한≫미군철수를 반대하는 국회결의안채택을 추진하기로 한 것, 그리고 앞으로 자체 홈페이지개설과 세미나개최 등을 통해 적극적인 대국민홍보활동을 벌이겠다고 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사대매국집단인 한나라당패거리들만이 할 수 있는 극악한 반역행위이고 대세와 민의에 대한 악랄한 도전행위이다.

지금 이 땅에서의 대세는 반미자주이고 민의는 주≪한≫미군철수이다. 그런데 한나라당패거리들이 대세와 민의에 역행해 주≪한≫미군철수반대모임이라는 반역모임을 결성한 것은 물론이고 대국민홍보까지 벌이겠다고 한 것은 추호도 용납될 수 없다.

더욱이 간과할 수 없는 것은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이 땅에서의 반미투쟁기운을 돌려세워보려는 미국의 비열한 책동에 돌격대로 나서고 있는 바로 그것이다.

제반 사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사대매국과 반통일, 민족반역행위는 한나라당에게 있어서 체질화된 악습이며 절대로 버릴 수 없는 생존방식이라는 것, 때문에 이제 우리 국민은 더이상 그들을 용서하지 말고 당장 폭파해체해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우리 국민의 이같은 결연한 의지를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통일의 암적 존재인 주≪한≫미군의 철수를 한사코 반대하는 한나라당반역무리들을 우리 민중은 절대로 용납치 않을 겁니다.

 

■ 무력증강은 핵전쟁발발의 신호탄

92/02/23 그리운 북녘형제들에게

아시다시피 지금 ≪한≫반도에는 미국의 핵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초래되고 있는데요. 그럼 이 시간 마지막 순서로 ≪무력증강은 핵전쟁발발의 신호탄≫, 이런 화제를 갖고 윤정원씨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사회자 : 안녕하세요.

윤정원 : 안녕하세요.

사회자 : 지금 미국은 ≪한≫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을 일으켜 우리 민족을 재난에 몰아넣기 위한 무력증강책동에 혈안이 되어 있고 그것은 위험천만한 극단상황에 이르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무모한 단계에 이른 미국의 무력증강책동과 관련해서 얘기좀 나눴으면 합니다.

윤정원 : 아시겠지만 지난해 12월 20일 미국과 이남 군부호전세력들은 워싱턴에서 ≪한≫미연례안보협의회와 군사위원회라는 걸 벌여놓았어요. 여기서 ≪한≫미간에는 올해 7월까지 위험천만한 핵전쟁계획인 ≪우발계획≫을 완성하기로 합의했고 이에 대해서 미국방장관 럼스펠드도 ≪북핵문제≫와 관련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렇게 실토를 했죠.

≪작전계획 5027≫ 부속문건으로서의 ≪우발계획≫이라고 일컫는 이 전쟁계획은 있지도 않은 그 누구의 ≪남침≫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작성되고 있고 여기에는 다연장포, 하피 공대지 미사일, 대포병 레이다체계 등 첨단 군사장비들을 휴전선지역들에 집중 배치하고 그 수량을 늘리는 무력증강도 포함되어 있는데 실로 위험하기 그지 없는 계획이죠.

사회자 : 실지로 이같은 ≪우발계획≫작성을 선포한 이후 이 땅에서는 전쟁연습이 끊임없이 진행되지 않았습니까.

윤정원 : 현실적으로 주≪한≫미군은 북침전쟁능력향상을 목적으로 한 군사무력재편성을 다그치고 있고 이남 군부호전세력은 이에 편승해 새해 벽두부터 육해공군 최전연부대들에 실무식이니 뭐니 하면서 전례없이 포사격훈련과 함대기동훈련, 전투기긴급출동훈련과 ≪한≫미연합전술훈련 등 북침전쟁연습을 벌였습니다.

사회자 : 결국 ≪우발계획≫은 핵문제를 구실로 이남 호전세력을 사주해 전면적인 북침을 실현하기 위한 반북핵전쟁문서라 할 수 있잖아요.

윤정원 : 그렇습니다. 이같은 전쟁계획의 작성과 ≪한≫미간의 전쟁연습을 병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난 1월 미국 자체로 이북의 핵시설을 기습타격하기 위한 게릴라전훈련을 진행했고 북침전쟁시에 사용할 핵무기사용까지 별도로 추진시키고 있습니다. 이건 북침전쟁이 계획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동에 이르렀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사회자 : 이같은 미국의 핵전쟁책동은 부시의 이북에 대한 악의에 찬 지명폭언, 그리고 그에 잇따른 미군무력 이동배치로 더더욱 무모한 단계에 이르렀다는 걸 보여주고 있잖아요.

윤정원 : 아시겠지만 지난 1월 29일 미대통령 부시는 미의회에서 새해 ≪국정연설≫이라는 걸 했잖아요. 거기서 부시는 이북에 대해 대량살상무기를 추구하고 보유한 ≪무법정권≫, ≪압제적인 정권≫이라고 지명폭언했고 이북정권이 제네바합의를 어기고 핵위기를 초래했다, 이렇게 터무니없는 기만까지 했는데 이거야말로 적반하장격의 강도논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국제사회가 인정하다시피 이북으로 말하면 당당한 유엔성원국이고 가장 성실한 국제법준수국가입니다. 사실 국제법을 난폭하게 위반, 유린해온 정권은 바로 부시행정부죠. 부시행정부는 북미공동성명과 북미제네바합의문을 일방적으로 파기시켰고 핵확산금지조약원칙을 위반해온 건 물론이고 교토의정서를 비롯한 국제협약도 줴버리는 세상에 둘도 없는 불법무도한 진짜 무법정권이죠.

결국 부시의 ≪무법정권≫망발은 국제법을 들먹이며 ≪한≫반도핵문제의 책임을 이북에 전가시키고 기어이 우리 민족공멸의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제2의 ≪악의 축≫발언입니다.

사회자 : 그렇죠. 부시의 이번 제2의 ≪악의 축≫망발은 북에 대한 노골적인 선전포고가 아니예요.

윤정원 : 그래요. 북을 ≪무법정권≫이라고 몰아붙이면서 이른바 북이 ≪핵프로그램≫으로 위협하는 사태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한 부시의 전쟁폭언은 지금 본격적인 실제행동에로 이어지고 있어요. 알려진 것처럼 최근 미국방부는 ≪한≫반도 가까운 수역에 항공모함 ≪키티호크≫호를 배치한데 이어서 또 한척의 항공모함 ≪칼빈손≫호를 증파하기로 했고 미국방장관 럼스펠드는 이른바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해 주≪한≫미군에 대한 지원사명을 띤 2000여명의 공군전투요원들과 ≪비-52≫, ≪비-1≫ 장거리 폭격기 24대를 괌도로 이동할 준비를 갖출 것을 명령했잖아요. 그런가하면 여러 대의 ≪유-2≫고공전략정찰기와 전폭기의 편대를 ≪한국≫과 일본주둔 미군에 증파시킬 것도 예견하고 있습니다.

사회자 : 그뿐이 아니예요. 주≪한≫미군 인원들의 군복무연장조치도 취하지 않았어요.

윤정원 : 미국방부는 군복무기간이 끝난 수천명의 주≪한≫미군장병들의 근무기간을 연장하고 그들의 해외이동을 일체 금지시키는 등 이른바 ≪비상대기령≫에 대비한 긴급조치까지 취했고 이같은 대결하에서 주≪한≫미군의 주축을 이루는 오산 미7공군사령부의 예하 부대들을 지난 3일 ≪테프콘-3≫에 해당한 ≪준전시상황≫에 진입시켰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주≪한≫미군측은 이번 조치는 평소와는 달리 한층 강화된 것으로써 북이 핵개발을 계속할 경우 미군이 직접적인 무력행사에 나설 수 있음을 암시한 것이라고 떠들었고 또 한편 이남의 한 고위관계자는 오산에 있는 미7공군사령부가 ≪테프콘-3≫에 해당한 ≪준전시상황≫에 돌입한 것은 태평양지역 미군 총사령관이 ≪비-1≫, ≪비-52≫폭격기 20여대, 전투기 10여대의 증파와 이라크전에 투입될 항공모함 ≪키티호크≫호를 대신할 항공모함 ≪칼빈손≫호의 파견을 요청한 것과 무관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자 : 그같은 사실들은 이북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부시행정부의 기도가 더더욱 현실화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거고 이것은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바라는 남과 북의 우리 민족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라 볼 수 있어요.

윤정원 : 지금 군사당국자들은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의 위험천만한 저들의 군사적 움직임에 대해서 그 무슨 ≪현상유지가 목표≫라느니 뭐니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저들의 침략적 기도를 가리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거죠. 핵문제를 산생시킨 미국은 그에 대해 우려하는 내외 여론앞에 북과 전쟁을 하지 않겠다고 줄곧 떠들면서 사실은 그 막후에서 북을 침공하기 위한 모험에로 치닫고 있어요. 결국 지금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은 이 땅에서의 핵전쟁발발의 신호탄이라 해야 할겁니다.

사회자 : 바로 그겁니다. 제반 사실은 미국은 ≪한≫반도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의사가 조금도 없다는 것과 함께 미국이 일으킨 핵소동은 오직 북을 압살하고 우리 민족을 재난에 몰아넣기 위한 도화선임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죠. 때문에 지금의 사태는 ≪한≫반도에서의 대결구도는 철두철미 남과 북, 전체 우리 민족 대 미국이라는 걸 더욱 확인해주고 있는데요. 우리 민중은 북녘형제들과 더더욱 굳게 손잡고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단호하게 분쇄해 버려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말씀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정원 : 감사합니다.

 

■ ≪국군≫의 이라크파병 절대로 안돼

92/02/22-23 ≪국군≫장병들에게

지금 이 땅에서는 ≪국군≫의 이라크파병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크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 땅의 아들들을 미국의 이익을 위한 전쟁터에서 억울하게 피를 흘리지 않게 하려는 이 의로운 투쟁이 각계의 지지와 찬동을 받고 있는 건 너무도 당연하죠. 그럼 이번에는 ≪국군≫의 이라크파병반대투쟁에 적극 동참하고 계시는 한 주민의 말을 들어보도록 하죠. 철원에서 군복무를 하는 이모씨의 아버지 되시는 이철수씨의 사연입니다.

지금 각계 민중이 ≪국군≫의 이라크파병반대투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여야의 일부 국회의원들이 ≪국군≫의 이라크파병반대결의안채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민중은 지난 시기 자기의 귀중한 아들들이 미국의 이익을 위한 해외침략전쟁터에서 피를 흘려야했던 수치스러운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죽음의 전장에서 미군의 총탄받이로, 대포밥으로 억울한 죽음을 강요당하는 ≪국군≫사병들의 비참한 운명을 목격하면서 우리 민중은 다시는 이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새겼습니다.

≪국군≫의 월남전파병이후 미국의 ≪국군≫파병요청 때마다 각계의 커다란 반대와 항의의 목소리가 높게 울려나온 건 바로 ≪국군≫이 더이상 미국의 이익을 위해 이역땅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지 않게 하려는 전민중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번에 각계 민중과 여야의 정치인들이 ≪국군≫의 이라크파병을 반대해 나서고 있는 것도 의심할바 없이 그동안 줄기차게 이어져온 투쟁의 또하나의 반영이죠.

우리 민중의 ≪국군≫이라크파병반대투쟁은 현시기 미국이 힘의 정책을 국책으로 삼고 ≪한≫반도에서 또하나의 전쟁을 일으키려고 광분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거세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땅에서 미국의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려는 건 막을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혔습니다. 우리 민중은 미국이야말로 ≪한≫반도에 핵전쟁을 몰아오려는 민족의 철천지원수라는 걸 낱낱이 꿰뚫어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5일 전국 6개 도시에서 미국의 이라크전쟁반대를 외치는 집회가 열리고 참가자들이 이라크전쟁에 대한 ≪한국≫정부의 지원을 반대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 걸 강하게 주장한게 이를 웅변해주는 사례입니다.

지금 이 땅의 민중은 미국이 이라크전쟁에 ≪국군≫이 파병되는 것을 막는 것이 곧 미국의 광란적인 전쟁책동을 분쇄하고 나아가서 ≪한≫반도에서 북침핵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막는 길이기도 하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이 이라크사태로 인한 ≪전력공백≫을 운운하면서 ≪한≫반도와 그 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전력증강에 매달리고 있는 건 이라크를 반대하는 전쟁과 ≪한≫반도의 정세가 결코 무관치 않다는 것을 실증해줍니다.

미국이 이라크전을 명분삼아 더욱더 노골적인 전략증강을 강행하면서 이라크전쟁을 종결한 후 ≪한≫반도에 대한 핵전쟁책동에 광분하리라는 건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때문에 미국이 일으키려고 하는 이라크전쟁에 ≪국군≫을 파병하는 것을 반대하는 투쟁은 우리의 아들들을 미국의 값싼 총탄받이로 내세우는 비극을 끝장내는 것과 동시에 이 땅에서 벌어지게 될 민족공멸의 참극을 결사저지하려는 각계 민중의 일치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경향 각지의 민중과 ≪국군≫장병들은 미국이 저들의 이익을 위해서 강행하려는 이라크전에 ≪국군≫을 파병하기 위한 책동을 단호히 저지분쇄함으로써 세계평화와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서 응분의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철원에서 군복무를 하는 이모씨의 아버지 되시는 이철수씨의 글 ≪국군의 이라크파병 절대로 안돼≫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군내 장병 모두는 자기들을 이역땅에서 미군의 값싼 총탄받이, 대포밥으로 써먹으려고 획책하는 미국의 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고 한결같은 투쟁을 드세차게 벌임으로써 ≪국군≫의 이라크파병을 반드시 저지분쇄해야 할겁니다.

 

■ 가련한 미국

92/02/22-23 이역의 동포들을 그리며

그럼 이번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 임선주씨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가련한 미국≫, 임기수씨 보내드립니다.

미국에 망조가 들었다. 알짜무식장이들,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철부지들, 정치불량배들이 미국 정계를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이라고 하는 부시는 말할 것도 없고 그의 측근 심복들도 모두 그렇다. 그중에서도 백악관 국가안보담당보좌관이라고 하는 라이스를 첫 손가락에 꼽아야 할 것 같다.

미행정부의 정책입안과 시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라이스의 언행은 하나같이 사람들은 아연실색케 하는 것뿐이다. 라이스가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는 험담을 마구 해대고 있는 것만 보아도 그렇다.

그는 최근 또다시 북의 핵문제를 걸고 들며 이치에도 맞지 않는 말을 늘어놓아 내외를 어리둥절하게 했다.

얼마전 에이비씨방송 ≪심야토론≫이라는데 나타난 그녀는 북이 ≪핵프로그램≫으로 미국을 ≪공갈협박≫한다느니, 그것은 절대로 통하지 않을 것이니 하는 얼토당토않는 궤변을 마구 내뱉었다.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 없다.

작은 나라인 이북이 핵대국인 미국을 위협한다고 떠든다고 해서 믿을 사람이 도대체 어디에 있겠는가.

말이 났으니 말이지 상식적으로 무서운 핵위협을 받고 있는 것은 이북이다. 미국으로부터 말이다. 하지만 이북은 ≪한≫반도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그 당사자인 미국과 불가침조약을 체결할데 관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제안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있지도 않은 북의 ≪핵문제≫를 걸고 들면서 국제적인 고립압살책동과 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 있다. ≪한≫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전쟁분위기로 치닫고 있고 북은 더욱 위험한 핵전쟁의 위협을 받고 있다. 하기에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 심지어 미국과 동맹관계에 있는 나라들까지 미국의 대북핵공갈에 반기를 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스가 북의 ≪공갈협박≫이니 뭐니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철면피한 궤변인가. 이것은 라이스가 물불을 가릴 줄 모르는 알짜 정치무식장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정치문맹자가 미국정계에서 활개치며 정치를 좌지우지하고 있으니 미국이라는 나라는 참으로 가련한 존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라이스로 말하면 부시의 아버지인 조지 부시가 집권할 때부터 백악관에 발탁되어 세계평화와 안전에 해독적 작용을 한 악녀이다. 그녀는 그때 벌써 미군사력강화와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전쟁, 북에 대한 강경정책작성과 실시에서 악명을 떨쳤다.

내외의 규탄의 대상이 된 라이스는 부시1세정권의 퇴진과 함께 이미 정계에서 아예 사라졌어야 했다. 그것이 미국에도 유익했을 것이었다. 그런데 그녀는 현재의 부시정권에 와서 또다시 미행정부의 요직에 있으면서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 심지어 라이스는 부시에게 정치외교책을 가르치는 개별교사의 역할까지 맡고 있다는 것이다.

정치문맹자가 누구를 가르친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웃지 못할 희극이다. 이런 라이스와 같은 인물이 미국정치를 흔들고 있으니 미국에 망조가 들어도 단단히 들었다.

라이스가 신봉하는 주의나 사상을 보아도 마찬가지이다. 그는 철저한 미국식 힘의 논리의 신봉자이다. 하지만 지금 미국식 힘의 만능론은 세계의 강한 지탄과 배격을 받고 파탄되고 있다. 우리 교포사회에서도 미국의 강권행위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그 힘의 주창자들의 열변이 거대한 부메랑이 되어 미국을 강타하고 있는 건 당연하다.

그런데 미국은 라이스와 같은 애숭이의 주장에 따라 시대착오적인 힘의 논리를 계속 떠들고 있다. 참으로 가련한 미국이다. 가련한 나라 미국은 바로 그렇게 멸망의 길로 가고 있다.

 

어제의 문답 - 92/02/24

아래는 인터넷청년사상강좌의 ≪문예창작방법론1≫의 ≪영화예술론≫(김정일위원장, 1973 4 11)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괄호안에 생략된 단어는 무엇인가.(힌트 : 1, 2, 4, 5는 모두 2글자)

 

≪문학예술에서 종자란 작품의 핵으로서 작가가 말하려는 기본문제가 있고 형상의 요소들이 뿌리내릴 바탕이 있는 (1)의 사상적 알맹이이다.≫

≪종자는 소재와 주제, (2)을 유기적인 연관속에서 하나로 통일시키는 작품의 기초이며 핵이다.≫

≪좋은 종자는 문학예술창작에서 (3)을 힘있게 벌일 수 있게 하는 전제로 될 뿐 아니라 작품의 질을 담보하는 근본조건으로 된다.≫

≪종자는 무엇보다 먼저 당정책의 요구에 맞게 잡아야 . . . 뿐 아니라 (4)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어야 . . . 언제나 새롭고 특색이 있는 것이어야 한다.≫

≪종자를 가꾸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물들의 (5)을 옳게 설정하고 생동하게 그려내는 것이다. . . . 종자를 형상으로 실현하자면 생활도 잘 그려야 한다.≫

 

정답 : 1 = 생활, 2 = 사상, 3 = 속도전, 4 = 형상, 5 =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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