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호          주체92(2003)년 2월 17일(월)                                                                                 백두산편집부

사색은 발명의 어머니이다

별동대의 탄생

위험천만한 불발탄 (1)

민족의 영도자이시며 21세기의 태양이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 (2/16)

올해 첫 대규모 노동자대회 열려 (민중의소리, 2/17)

≪두산재벌 잘못에 국민공감 실감≫ - 전국순회투쟁단 (오마이뉴스, 2/16)

대보름, 자주평화의 촛불 밝히다 (민중의소리, 2/16)

≪미군기지 신설반대 송산동 주민모임≫ 대보름행사 열어 (민중의소리, 2/16)

남북 불교계, 공동세미나 개최키로 (통일뉴스, 2/17)

                             (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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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무모한 도박의 끝은 파산이다!

  007영화가 이남에서 흥행에 실패하였다. 이북을 ≪악의 축≫으로 보고 북침전쟁을 선동하는 이 영화는 부시의 대북정책과 쌍둥이이다. 현실을 무시한 허황함으로도 007영화와 부시의 대북정책은 막상막하다.

 중유공급을 중단하고 이북을 압박하여 미국이 얻을 것이란 없다. 90년대 내내 똑똑히 보지 않았는가. 007의 도박은 영화에서 성공으로 만들 수 있지만, 부시의 무모한 도박은 현실에서 파산으로 끝날 것이다.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
    - 조선정부성명
    (조선중앙통신, 03/01/10)

핵무기전파방지조약탈퇴는 정정당당한
    자위적 조치-조선중앙통신사 상보 (1/22)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1) (조선신보, 1/22)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2) (조선신보, 1/25)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3) (조선신보, 1/29)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4) (조선신보, 2/3)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5) (조선신보, 2/5)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6) (조선신보, 2/10)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7) (조선신보, 2/12)

위성사진, ≪핵개발≫지역 지정 등
    ≪똑똑한 증거 하나 제시 못해≫ 
    (조선신보, 1/23)

그 어떤 형태의 ≪다자회담≫에도 절대로
    참가하지 않다 -조선외무성 대변인 (1/28)

법적구속력을 지닐수 있는 불가침조약
    체결을 주장 - 조선외무성 대변인 (1/29)

자위적조치에는 미국과 대등한 수단들이
    제한없이 포함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1/29)

불가침조약은 위협제거의 법적담보
    (조선신보, 2/5)

≪미국의 대조선군사압살기도(상)≫
    -≪일관성≫있는 대조선정책
    (조선신보, 2/10)

미국의 대조선군사압살기도(하)
    -≪작전계획5027≫에 따른 무력증강
    (조선신보, 2/12)

 

오늘의 질문 1 (2/17)

오늘의 문답 2 (2/17, 회원용)

주체주의청년대오와 청년대중의 통일단결은 무슨 의미인가

어제의 문답 (2/16) 찾아가기

 

(2/11)

(오늘)

(2/3)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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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동대의 탄생

≪세기와 더불어≫ 제2권 5장 5절

나는 우사령에게 사령께서 나를 믿으신다면 선전대장자리는 호진민같은 사람들에게 겸직으로 주고 나에게는 차라리 조선사람들을 모아가지고 투쟁할 대장책임을 하나 줄 수 없느냐고 제기하였다.

유본초선생도 지당한 말이라고 하면서 나를 지지해주었다.

우사령은 조선사람으로 부대를 따로 뭇는다면 총은 어떻게 해결하겠는가고 물었다.

나는 ≪총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사령님보고 손을 내밀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적의 총을 빼앗아서 부대를 무장시키겠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우사령은 그 대답을 듣고나서 몹시 만족해하였다.

≪그럼 부대를 뭇게. 그런데 자네네한테 무기를 주었다가 후에 그 총부리를 돌려대면 어쩐다?≫

≪그건 염려마십시오. 그런 배신은 절대로 생기지 않습니다. 설사 총부리를 돌린다해도 사령님네 부대와 같이 큰 부대가 우리같은 햇내기들을 못 당해내겠습니까?≫

우사령은 손을 내흔들며 오히려 제편에서 대장이 농담을 진담으로 들은게 아닌가고 하면서 너털웃음을 지었다.

나는 처음부터 구국군에서 떨어져 나오겠다고 하면 우사령의 노여움을 살 것 같아서 그에게 사령의 명의로 부대의 이름을 하나 지어달라고 요구하였다.

옆에 있던 유본초선생이 ≪그럼 별동대라고 하지. 조선인별동대라고 하는 것이 좋겠소.≫하고 말하였다.

유본초선생의 제안에 우사령도 찬성하고 나도 찬성하였다.

비밀유격대를 합법화하기 위한 기초작업은 별동대의 탄생과 함께 성과적으로 종결되었다. 우리는 이 별동대 안에 안도에 있는 비밀유격대성원들과 우사령부대에 억류되었던 70-80명을 다 포함시켜 유격대를 합법화하였다.

 

■ 위험천만한 불발탄 (1)

≪혁명설화모음집 - 태양의 전설≫

세상에 위기일발의 순간에 대한 일화들과 사실들은 부지기수로 많았다. 여기 지난날에도 앞으로도 이 세상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고 풀 수 없는 신기한 사실을 전하려고 한다.

1952년 8월 4일 한낮이었다.

김일성주석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던 최고사령부 상공에 적 비행기들이 까마귀 떼처럼 달려들었다. 사실 그때 최고사령부의 위치는 당 안에 숨어 있던 극악한 반혁명 간첩도당의 책동으로 이미 공개된 ≪비밀≫로 되어 있었다. 가증스러운 적 폭격기편대가 꼬리를 물고 달려들면서 최고사령부 주변을 마구 폭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이상한 일이 생겼다. 최고사령부가 위치하고 있던 산골마을에 갑자기 회오리바람이 불어 치기 시작했다. 그 회오리바람이 얼마나 세찼던지 투하된 폭탄은 주변 골짜기로 날려가 터지곤 했다. 하지만 줄 폭탄들이 연줄로 터지는 통에 최고사령부 처마에까지 파편들이 날아와 박히는 형편이었다. 결코 안심할 수가 없었다.

이때 김일성주석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최고사령부 작전대 앞에 계셨다. 폭격이 시작되어 얼마 지나 김일성주석님께서 대피호 입구에 방금 들어서려고 할 때였다. 날카로운 금속성이 울리더니 남쪽 상공으로부터 시꺼먼 폭탄 한 개가 대피호입구 쪽으로 곧바로 내리꽂히는 것이었다. 호위성원들은 위기일발의 순간이 가져올 위험을 예감하며 가슴이 미여지는 것 같아 숨마저 쉴 수 없었다. 진정 눈뜨고 볼 수 없는 일이었다.

 

■ 민족의 영도자이시며 21세기의 태양이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

92/02/16 ≪한민전≫ 중앙위 축하문

이 땅의 민심이 21세기 태양의 성지에로 뜨겁게 굽이치는 경사스러운 2월의 대명절을 맞으며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역사의 2월 16일은 우리 민족과 인류가 미래의 찬란한 태양을 맞이한 대행운의 날이며 주체시대의 창창한 내일이 확고히 기약된 대경사의 날입니다.

일찍이 주체위업의 진두에 나서시어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예지로 시대의 진로를 휘황히 밝히시고 위대한 헌신으로 거창한 변혁과 전변의 새 역사를 창조하시어 조국과 민족, 시대와 인류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었습니다.

사상으로 걸출하시고 영도로 탁월하시며 덕망으로 뛰어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자주시대의 백승의 지도사상, 지도이론, 지도방법으로 심화발전시키시었으며 역사가 처음보는 수령영생위업과 선군위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어 백두산에서 개척된 주체위업을 새로운 승리와 앙양의 궤도위에 올려놓으시었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을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고 수령님의 역사가 민족과 인류와 더불어 영원히 흐르도록 하신 것은 숭고한 충정과 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이 이룩하실 수 있는 업적중에 대업적입니다.

더욱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사상에 기초한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의 고립압살책동을 쳐물리치시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위기에서 구원하시었으며 강성대국건설의 새 시대를 펼치신 것은 인류사에 유례없는 기적으로 만인의 경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북이 지난 1월 핵확산금지조약에서 단호히 탈퇴한 것은 미국의 오만무례한 전횡과 그 하수인인 국제원자력기구의 부당한 간섭책동에 일격을 가한 정당한 자위적 조치이며 선군조선이야말로 어떤 강적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무적필승의 강국이라는 것을 만방에 과시한 일대 쾌거입니다.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선군정치는 우리 민족의 존엄을 떨치며 조국통일의 앞길에 휘황한 전망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으로 마련해주신 6.15공동선언은 나라의 통일을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실현해나갈 의지를 내외에 천명한 민족자주선언이며 그 거대한 의미와 무비의 활력은 날이 갈수록 거세찬 통일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남 민중은 외세의 간섭이나 외세에 의존함이 없이 우리 민족끼리 통일하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통일이념을 절대 지지합니다.

오늘 이남에서는 ≪우리 민족끼리≫의 대의에 따라 통일의 주체적 역량이 결집되어 가고 있으며 통일운동은 의식화, 조직화, 대중화의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존경, 칭송의 목소리가 높아가는 속에서 각계 민중의 의식구조에서는 반미연북에로의 대전환이 일어나 이남의 민족민주운동은 괄목할만한 질적 도약을 가져왔습니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기운이 전례없이 높아지고 민족민주운동이 새로운 전환의 시대를 맞이한 이 모든 성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와 선군영도를 떠나서 결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만민이 우러르는 위대한 선군영장 김정일장군님을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21세기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어 조국의 자주통일은 확정적입니다.

2월의 뜻깊은 대명절을 맞는 우리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 모시고 민족민주운동에서 새로운 승리를 안아올 굳은 결의에 넘쳐 있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선군정치를 받들어 ≪한민전≫과 변혁운동대오를 선군시대의 요구에 걸맞게 강화발전시키며 각계 민중이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하도록 조직정치활동을 더욱 과감히 전개하겠습니다.

우리들은 반미투쟁을 대중적으로 확대하고 폭넓은 연대를 실현하여 한반도의 대결구도를 우리 민족 대 미국으로 확고하게 전환시키고 미제의 반북적대시정책과 무모한 대북핵소동을 단호하게 짓부셔버리겠습니다.

우리들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더욱 높이 치켜들고 민족의 화해협력과 자주통일을 방해하는 내외 분열주의세력의 책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림으로써 조국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기어이 열어나가겠습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일치한 소망을 담아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며 21세기의 태양이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주체92(2003)년 2월 16일/≪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 서울

 

어제의 문답 - 92/02/16

아래는 김일성주석님이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탄생 50돌에 즈음하여 직접 쓰신 송시 ≪백두광명성찬가≫이다. 생략된 한줄을 채워넣어라.(힌트 : 4, 4, 3, 4이다)

 

백두산마루에 정일봉 솟아 있고

소백수 푸른 물은 굽이쳐 흐르누나

광명성 탄생하여 어느덧 쉰돌인가

(                                           )

만민이 칭송하는 그 마음 한결같아

우렁찬 환호소리 하늘땅을 뒤흔든다

 

정답 : 문무충효 겸비하니 모두다 우러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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