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호          주체92(2003)년 2월 14일(금)                                                                                 백두산편집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필승과 멸적의 무기이며 백전백승의 근본원천이다

우사령부대의 심장부에 깊숙이 침투하게

결사옹위의 총성 (1)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이 날로 노골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2/12)

북미불가침조약체결투쟁에 적극 나서자 (2/12)

대북핵전쟁계획인 ≪우발계획≫작성을 저지파탄시키자 (2/12)

미국방장관의 ≪테로정권≫발언을 규탄 - 조선외무성 대변인 (2/13)

여러 나라 인사들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 2월명절경축행사 진행 (2/13)

≪한민전≫평양대표 이남의 민심은 김정일장군님을 따르고 있다 (2/13)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이하여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
    (조선신보, 2/13)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정력적령도 (조선신보, 2/13)

금강산 육로 시범관광단 400여명 내일 출발 (통일뉴스, 2/13)

한총련 합법화 대책위·제11기 한총련 기자회견 열어 (오마이뉴스, 2/12)

민가협 459차 목요집회, ≪한총련을 자유케 하라≫ (유뉴스, 2/13)

민주노동당·민주노총, 신종 노동탄압 공동 대응 (민주노동당, 2/13)

두산중, ≪특수절도≫ 대책위 고소 (민중의소리, 2/13)

본격적으로 시작된 WTO 농업협상 (민주노동당, 2/13)

14일 전국농민대회 서울에서 열릴 예정 (민중의소리, 2/13)

한미관계 손상은 미국에 책임이 있다 (민주노동당, 2/13)

4.3 총살현장의 미군 입회, 무엇을 의미하는가 (민주노동당, 2/13)

                             (2/8-11)

동영상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 배경음악의 정지단추를 누르시오

부시, 무모한 도박의 끝은 파산이다!

  007영화가 이남에서 흥행에 실패하였다. 이북을 ≪악의 축≫으로 보고 북침전쟁을 선동하는 이 영화는 부시의 대북정책과 쌍둥이이다. 현실을 무시한 허황함으로도 007영화와 부시의 대북정책은 막상막하다.

 중유공급을 중단하고 이북을 압박하여 미국이 얻을 것이란 없다. 90년대 내내 똑똑히 보지 않았는가. 007의 도박은 영화에서 성공으로 만들 수 있지만, 부시의 무모한 도박은 현실에서 파산으로 끝날 것이다.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
    - 조선정부성명
    (조선중앙통신, 03/01/10)

핵무기전파방지조약탈퇴는 정정당당한
    자위적 조치-조선중앙통신사 상보 (1/22)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1) (조선신보, 1/22)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2) (조선신보, 1/25)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3) (조선신보, 1/29)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4) (조선신보, 2/3)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5) (조선신보, 2/5)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6) (조선신보, 2/10)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7) (조선신보, 2/12)

위성사진, ≪핵개발≫지역 지정 등
    ≪똑똑한 증거 하나 제시 못해≫ 
    (조선신보, 1/23)

그 어떤 형태의 ≪다자회담≫에도 절대로
    참가하지 않다 -조선외무성 대변인 (1/28)

법적구속력을 지닐수 있는 불가침조약
    체결을 주장 - 조선외무성 대변인 (1/29)

자위적조치에는 미국과 대등한 수단들이
    제한없이 포함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1/29)

불가침조약은 위협제거의 법적담보
    (조선신보, 2/5)

≪미국의 대조선군사압살기도(상)≫
    -≪일관성≫있는 대조선정책
    (조선신보, 2/10)

미국의 대조선군사압살기도(하)
    -≪작전계획5027≫에 따른 무력증강
    (조선신보, 2/12)

 

오늘의 질문 1 (2/14)

오늘의 문답 2 (2/14, 회원용)

올해 10대 목표의 하나인 주체주의청년대오내의 유일사상체계확립이라는 무슨 의미인가

어제의 문답 (2/13) 찾아가기

 

(2/11)

(오늘)

(2/3)

(지난호)

《인터넷 백두산》
메일링리스트

익명 메일 사용을
권장합니다
 

■ 우사령부대의 심장부에 깊숙이 침투

≪세기와 더불어≫ 제2권 5장 5절

반일부대병사들은 거의 모두 팔에 완장을 두르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하나같이 ≪부파스 부요민≫이라는 글이 씌여있었다.

그것은 죽기를 겁내지 말며 인민들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는 뜻이다.

군졸들에게서 풍기는 험상궂은 인상과는 달리 그들이 내세우고 있는 좌우명은 매우 건전하고 전투적이었다. 그 글이 나에게 우사령과의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지도 모른다는 한 가닥의 기대를 품게 하였다.

그날 우리는 유본초선생의 안내로 거침없이 우사령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참모장의 체면을 생각해서인지 우리를 예절있게 맞이하고 대우도 높은 급으로 잘해주었다. 우리 모두가 중학교졸업생으로서 연설도 할 줄 알고 격문도 쓸 줄 알고 무기도 다룰 줄 아는 한창나이의 젊은이들이라는 것을 내탐하고 자기네 곁에 붙잡아 두고 싶은 욕심이 나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내 짐작과 같이 우사령은 정말로 우리를 자기네 부대에 들어오라고 하였다. 나보고는 사령부선전대 대장을 하라고 요구하였다.

나의 속심은 자기 군대를 만들어 그것을 합법화하자는 것인데 사령이 나더러 선전대대장을 하라고 하니 나로서는 참으로 난처하였다. 내가 거절하면 우사령이 노염을 탈 것은 분명한 일이었고 유본초선생의 입장이 딱해질 수 있었다.

나는 일이 싱겁게 되기는 하였지만 우사령의 신임만 얻으면 운이 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령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하고 그의 제의를 수락하였다.

우사령은 몹시 흡족해하였다. 그는 즉석에서 부하에게 임명장을 쓰라고 하였다.

이렇게 되어 나는 사령부선전대장으로 되었다. 호진민은 부참모로 되고 진한장은 비서로 임명되었다. 소원밖의 황당한 결과였지만 우리로서는 어차피 거치지 않으면 안되는 사닥다리였었다. 사실 이 벼락감투가 유격대를 합법화하는데서 큰 은을 내었다.

나는 남의 집 뒤골방에 배겨있을 때의 우리 처지와 유본초선생의 알선으로 우사령부대의 심장부에 깊숙이 침투하게 된 오늘의 처지를 대비해보면서 마음속으로 인제는 됐다고 쾌재를 올리었다.

 

■ 결사옹위의 총성 (1)

≪혁명설화모음집 - 태양의 수호성, 민족의 어머니≫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생전에 자주 이렇게 회고하셨다고 한다.

김정숙동무는 나에 대한 충실성이 매우 지극한 동무였습니다.≫

항일의 여장군 김정숙여사께서 지니신 고결한 충성심은 오늘 우리 이남변혁운동가들에게 수령결사옹위정신의 참다운 귀감으로 되고 있다. 다음 일화도 여사께서 지니셨던 충성심의 열도를 잘 보여준다.

김일성장군님께서 친솔하신 부대가 안도현 대사하치기에 이른 1940년 6월 하순이었다.

대오가 막 강에 들어서려고 할 때었다.

옆 고지에 매복하고 있던 적들이 불의에 사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사령관동지께서 부대를 친솔하고 계신다는 기미를 알아차린 적들이 아군의 뒤를 좇다가 부대가 강에 들어서는 순간 불의에 집중사격을 들이댔던 것이다. 끈질기게 달려드는 그놈들은 가장 악질적인 ≪신선대≫였다. 정황은 매우 위급했다.

그 순간 정황을 예리하게 살펴보신 주석님께서는 권총을 높이 드시며 대원들에게 고지로 반 돌격할 것을 명령하셨다. 돌격나팔소리가 울리고 우렁찬 만세소리가 터지며 전 부대는 비호같이 고지를 향해 돌격해 올라갔다.

 

■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이 날로 노골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92/02/12 화제의 초점

이미 보도된 것처럼 미국은 이른바 이북의 ≪미사일발사에 대비한다≫는 미명하에 지난달말에 이어 지난 5일 ≪더블유씨-135더블유≫정찰기와 미사일추적기, ≪에프15≫전투기 등을 주일미군기지에 추가배치했습니다.

이것은 북침을 위한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의 계단식 확대로써 ≪한≫반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극히 위험한 군사적 움직임이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한≫반도와 그 주변에는 1개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미국의 방대한 무력이 집결되고 있어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미국은 새로운 북침전쟁계획인 ≪우발계획≫에 따라 다연장포와 하피 공대지 미사일, 대포병 레이다체계를 비롯해 5000여문의 포와 60여척의 전투함선, 10여척의 잠수함, 근 600여대의 전투기, 100여대의 ≪에프16≫전투기와 패트리어트미사일, 미제7함대 등 엄청난 무력을 ≪한≫반도에 집결시키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미국방부의 명령에 따라 항공모함 ≪칼빈손≫호가 이미 ≪한≫반도 해역으로 급파되고 있고 ≪비-52≫, ≪비-1≫장거리폭격기 24대가 괌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여러 대의 ≪유-2≫정찰기와 전투폭격기가 주≪한≫미공군에 증파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이 사실을 얘기하자면 실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이같은 위험천만한 군사적 움직임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것은 구태여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특히 전쟁전야에만 있을 수 있는 미군의 인사이동통제와 근무기간이 끝난 약 2900명의 주≪한≫미군 장교와 사병에게 연장근무명령이 내려지고 미국이 또다시 이라크와 ≪한≫반도에서의 동시전쟁수행능력에 대해 떠들고 있는 속에 벌어지고 있는 무력증강책동은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이 예측이 아니라 현실로 박두했음을 명백히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한≫반도평화의 파괴자, 전쟁광신자로서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습니다.

문제는 미국의 이같은 북침전쟁책동이 이북만이 아닌 우리 민족의 공멸을 초래한다는 그것입니다.

반만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해온 우리 민족이 대양 건너 양키들에 의해 문명이 무참히 유린되는 것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습니다.

현실은 우리 민족이 하나로 힘을 합쳐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에 단호히 대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은 민족공조만이 살길임을 명심하고 이북 형제들과 힘을 합쳐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을 짓부수기 위한 투쟁에 총분기해 나서야 할겁니다.

미국은 전민족의 반미의지를 똑바로 보고 ***** *** 북침전쟁책동을 당장 그만두는 것이 좋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북미불가침조약체결투쟁에 적극 나서자

92/02/12 노동자 농어민 시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전국 곳곳에서 각계층 민중이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을 촉구하는 투쟁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데요. 이건 최근 ≪한≫반도에서 날로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 있는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 민중의 확고한 의지의 발현이라 하겠습니다.

최근 반미반전반핵연석회의가 노동자, 시민, 청년학생들을 망라한 반미반전 북미불가침조약체결촉구 운동본부를 결성한 것을 비롯해서 각계층 민중이 여러 단체들을 내오고 미국에 북미불가침조약체결 제안을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그걸 웅변해주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부시정권은 북을 ≪악의 축≫으로, 핵선제공격대상으로 규정하고 북에 대한 핵공격도 불사할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떠들어대면서 핵전쟁준비책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의해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남과 북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돌이킬 수 없는 민족공멸이라는 참화를 가져오게 되리라는 건 너무도 명백한 진리입니다.

그러기에 각계층 민중은 ≪한≫반도에서의 핵전쟁위험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이 대북적대시정책, 핵압살책동을 철회하고 북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받아들이는 거라고 하면서 도처에서 집회와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겁니다.

북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 것은 결코 북미간의 현안문제가 아니라 ≪한≫반도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남과 북 우리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도 필수적 요구로 나서고 있는 겁니다. 그런만큼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을 위한 투쟁은 남북 우리 민족앞에 부과된 영예롭고도 성스러운 투쟁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변혁의 주체이고 주력군인 노동자계급을 비롯해서 농민들이 북미불가침조약체결투쟁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더없이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 있습니다.

모든 투쟁이 다 그러하듯이 이 투쟁에서 역시 변혁의 영도계급이고 기본동력인 노동자계급과 그의 믿음직한 동맹자인 농민들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겁니다.

그러자면 무엇보다도 북미불가침조약체결투쟁이 갖는 의미와 그 중요성을 똑똑히 인식하고 이 투쟁이 노동자, 농민들은 물론 광범위한 각계층 민중속에 확산되도록 투쟁의 폭을 넓혀 나가야 할겁니다.

단결은 승리의 담보입니다. 그런만큼 노동자, 농민들은 하나로 굳게 뭉쳐야 하고 연대공동투쟁을 통해 노동자, 농민들의 단결된 위력을 과시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청년학생들과 각계층 민중들, 여러 시민사회단체들과의 연대공동투쟁을 활발히 벌여 북미불가침조약체결투쟁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전국적 범위에서 조직전개되도록 해야 할겁니다.

노동자, 농민들은 북미불가침조약체결투쟁이 자신들의 삶과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투쟁임을 깊이 자각하고 이 투쟁에 적극 떨쳐 일어나 영도계급, 핵심계급으로서의 자기의 본분을 다해야 합니다.

노동자, 농민들은 지금 각지에서 활발히 벌어지고 있는 각종 형태의 반미투쟁을 북미불가침조약체결투쟁과 밀접히 결합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반미투쟁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층 민중이 만악의 화근인 미군을 몰아내기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섬으로써 외세가 없는 자주화된 사회, 통일된 새 사회를 앞당겨오는데 커다란 기여를 해야 할줄로 믿습니다.

북미불가침조약체결투쟁에 적극 나서자, 김현규씨 말씀드렸는데요. 지금 이 땅에는 미국의 대북핵압살책동으로 인해서 핵전쟁의 먹구름이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짓부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려면 바로 북미사이에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하지만 미국은 이걸 극력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건 미국이 말로는 ≪한≫반도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대해 떠들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그것이 한갓 기만술책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죠. 우리 노동대중은 미국의 기만술책을 직시하고 북미불가침조약체결투쟁에 과감히 나서야 할거예요.

 

■ 대북핵전쟁계획인 ≪우발계획≫작성을 저지파탄시키자

92/02/12 청년학생들과 함께

지금 미국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운운하면서도 극악한 북침을 위한 투쟁에 더욱 광분하고 있거든요. ≪우발계획≫작성이 바로 그걸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미국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막뒤에서 북을 무력으로 압살하려는 책동을 노골적으로 벌이고 있는데요. 미국이 ≪작전계획 5027 우발계획≫을 작성하고 있는 것이 그걸 웅변해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지금 내외에서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면서 규탄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는데요. 지난 1월 21일 범청학련 남측본부가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이 ≪한국≫군부당국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북핵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27 우발계획≫을 즉각 폐기할 걸 강력히 지적한 것은 그 하나의 사례죠.

이것은 ≪한≫반도에서 날로 증대되는 핵전쟁위험을 막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백만학우들과 국민들의 의사와 입장을 반영한 지극히 정당한 주장이라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작전계획 5027≫의 부속문서로써 일명 ≪우발계획≫이라고 불리우는 이 전쟁계획은 ≪한≫반도에 우발적인 긴급상황이 일어났을 경우에 대비한다는 건데요. 이에 따르면 다연장포, 하피 공대지 미사일, 대포병 레이다체계 등 첨단 군사장비들을 반입해서 휴전선일대에 집중배치한다는 거예요.

≪한≫미군당국은 이 작전계획의 수립과 관련한 논의를 지난해 12월 20일 ≪한≫미연례안보협의회와 군사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올해 7월말까지 이 전쟁계획을 완성하기로 합의했던 겁니다. 이에 대해 미국방장관 럼스펠드도 ≪북핵문제≫와 관련해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실토한 바 있습니다.

지금 미국은 지하시설파괴 무기생산에 전례없는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이런 침략무기들은 2003년에 집중배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발계획≫이란 결국 북에 대한 핵전쟁계획을 실제화한 것외에 다름아니죠.

한편 미국의 대북핵전쟁계획의 완성판이라고 할 수 있는 ≪우발계획≫에 의해 전쟁위협은 바로 미국으로부터 오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부시정권은 북을 ≪악의 축≫으로,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명하고 북에 대한 핵전쟁도 불사할 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한≫반도정세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은 대북핵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최근 미국이 ≪한국≫군부당국과 함께 대북핵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27 우발계획≫작성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핵전력을 갖춘 핵항공모함 ≪키티호크≫호를 ≪한≫반도수역에 급파한 건 미국이 핵문제를 빌미로 끝끝내 북침핵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실제적인 행동단계에로 넘어가고 있다는 걸 실증해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무모한 전쟁책동으로 인해 오늘 ≪한≫반도에서 우리 민족을 멸살시키게 될 핵전쟁도발은 시간문제로 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죠.

현실은 미국이 떠들어대는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이란 새빨간 거짓말이며 그건 철두철미 대북핵선제공격계획에 따르는 침략무력배치를 완료하기 위한 음모라는 걸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국의 대북핵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27 우발계획≫작성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여나가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한총련≫을 비롯한 청년학생운동단체들은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우발계획≫의 위험성과 목적을 사회적으로 여론화시켜 청년학생들은 물론 각계층 민중이 이 계획작성을 중단시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서도록 해야 할겁니다.

청년학생들은 마땅히 ≪우발계획≫추진을 중단시키기 위한 투쟁에 불을 지피고 앞장에서 싸워나가야 할거예요. 이와 동시에 각계 민중과 더불어 계속해서 다연장포, 하피 공대지 미사일, 대포병 레이다체계들인 첨단군사장비들의 반입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을 완강하게 벌여나가야 하죠.

그리고 이 투쟁을 이 땅에 배비되어 있는 1천여개의 핵무기와 핵전쟁의 온상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투쟁과 밀접히 결합시켜 나감으로써 ≪한≫반도를 핵이 없고 핵전쟁이 없는 비핵지대, 평화지대로 만들어나가야 하죠.

불의를 반대하고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며 애국과 통일에 살려는 청년학생들은 사생결단의 각오를 갖고 미국의 대북핵전쟁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반미반전반핵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나가야 할줄로 믿습니다.

 

어제의 문답 - 92/02/13

아래는 인터넷청년사상강좌의 ≪주체정치경제학 1≫의 ≪상품과 그 속성≫의 일부이다. 생략된 단어는 무엇인가.

 

매개 상품에는 일정한 종류의 노동이 깃들게 된다. 즉 책상이라는 사용가치에는 목공의 노동이 깃들어 있고 의복이라는 사용가치에는 재봉사의 노동이 깃들어 있다 . . . 이러한 노동을 구체적 노동이라고 한다. 구체적 노동은 상품의 사용가치를 만들어 낸다. . . . 모든 상품생산자들의 노동이 이러한 공통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본 노동을 (1) 노동이라고 한다. (1) 노동은 상품의 가치를 만들어 낸다. 그러므로 상품의 가치란 그 상품에 깃들어 있는 인간의 노동이라고 할 때 이 노동은 (1) 노동을 말하는 것이다. . . . 생산수단이 사적 소유로 되어 있는 사회에서 상품생산자들의 노동은 우선 사적 노동이다. 개개의 상품생산자들은 자기의 생산수단을 가지고 자기 개인의 계획에 따라 제각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자기 생각대로 노동한다. 이로부터 그들의 노동은 사적 노동으로 된다. 그와 동시에 다른 한편 이러한 상품생산자들의 노동은 (2) 노동이다 . . . 이리하여 상품생산자들의 노동은 사적 노동이면서 그와 동시에 (2) 노동인 것이다.

 

정답 : 1 = 추상적, 2 = 사회적

 

copyleft © 백두산편집부
이 문서는 Internet Explorer v5.0을 기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