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호          주체92(2003)년 1월 26일(일)                                                                                 백두산편집부

옥에는 티가 있을 수 있어도 충효심에는 한 점의 티도 있어서는 안된다

≪적의 무기를 빼앗아 자체를 무장하자!≫

스물 아홉 송이의 버섯 (3)

한나라당패거리들이 민족공조와 남북간의 교류협력사업에 제동을 거는 망발 (1/24)

민족반역의 무리 한나라당 무쇠주먹으로 박살내자 (1/22-24)

두산에 경고한다 (1/22-24)

조국통일과 6.15공동선언 (1/20-22)

선군정치와 조국통일 (1/20-22)

김정일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 금성친위 제301군부대를 시찰 (1/25)

27일부터 남측특사가 평양을 방문하게 된다 (1/25)

수해대책위원회 대변인 미국의 ≪전국개방≫전재로 한 식량협조재개를 비난 (1/25)

≪북조선의 핵활동은 국제적위협≫은 책임회피를 위한 궤변 (1/25)

조평통대변인 미국과 남조선군부의 북침전쟁계획을 규탄 (1/25)

미국은 반미반전의 목소리를 새겨들어야 한다 - 조선중앙통신 논평 (1/25)

핵문제 평화적해결 위해 협력 - 서울에서 9차 북남상급회담 (조선신보, 1/25)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2) (조선신보, 1/25)

≪북지원을 ≪핵문제≫와 관계없이≫ 51.5% - 남조선 여론조사에서 (조선신보, 1/25)

범민련, 올해 기조는 ≪반미. 민족공조≫ (통일뉴스, 1/24)

손해배상, 가압류 사회적 쟁점으로 부각 (민중의소리, 1/24)

김대중정부 하에서도 2,204명의 양심수 발생 (민중의소리, 1/24)

                             (1/18-1/21)

동영상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 배경음악의 정지단추를 누르시오

부시, 무모한 도박의 끝은 파산이다!

  007영화가 이남에서 흥행에 실패하였다. 이북을 ≪악의 축≫으로 보고 북침전쟁을 선동하는 이 영화는 부시의 대북정책과 쌍둥이이다. 현실을 무시한 허황함으로도 007영화와 부시의 대북정책은 막상막하다.

 중유공급을 중단하고 이북을 압박하여 미국이 얻을 것이란 없다. 90년대 내내 똑똑히 보지 않았는가. 007의 도박은 영화에서 성공으로 만들 수 있지만, 부시의 무모한 도박은 현실에서 파산으로 끝날 것이다.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
    - 조선정부성명
    (조선중앙통신, 03/01/10)

미국의 ≪대화≫설은 기만극
    - 조선외무성 대변인 (1/15)

≪국방장관은 망언 책임져야≫  
    (통일뉴스, 1/20)

≪전쟁나팔수≫ 볼튼 미 국무부차관
    방한반대 (민중의소리, 1/21)

핵무기전파방지조약탈퇴는 정정당당한
    자위적 조치-조선중앙통신사 상보 (1/22)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1) (조선신보, 1/22)

위성사진, ≪핵개발≫지역 지정 등
    ≪똑똑한 증거 하나 제시 못해≫ 
    (조선신보, 1/23)

적대의사 포기를 확인할 수 있는
    대화라야 한다 (조선신보, 1/23)

오늘의 질문 1 (1/26)

어제의 문답 (1/25) 찾아가기

 

(1/21)

(오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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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의 무기를 빼앗아 자체를 무장하자!≫

≪세기와 더불어≫ 제2권 5장 4절

유격대소조를 내오는 과정은 무장을 해결하기 위한 피어린 투쟁을 동반하였다. 곤란하다 곤란하다 하여도 무기를 해결하는 일처럼 그렇게 큰 난관은 없었다.

일제침략군은 본토의 군수산업이 계열식으로 생산해내는 현대적인 무기와 장비들로 육해공군의 전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있었지만 우리에게는 무기를 대줄 국가적 후방도 없었고 총도 한 자루 사올 돈도 없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대포도 아니었고 탱크도 아니었다. 당장은 보총이나 권총, 수류탄과 같은 경무기만 있으면 되었다. 국내에 무기를 생산하는 공장이 있으면 노동계급의 힘을 빌어서라도 해결할 수 있겠지만 우리 나라에는 그런 공장이 없었다. 우리는 불행하게도 자신을 무장하는데서 자기 나라 공업의 덕을 하나도 보지 못하였다.

그러니 ≪적의 무기를 빼앗아 자체를 무장하자!≫는 비장한 구호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 스물 아홉 송이의 버섯 (3)

≪혁명설화모음집 - 태양의 수호성 민족의 어머니≫

그러던 어느 날 비가 억수로 퍼붓던 밤이었다. 천둥이 울고 번개가 치면서 불어닥치는 세찬 바람은 초막 지붕까지 날려보냈다. 초막 안으로 쏟아지는 비를 맞은 환자는 떨기 시작했다.

여사께서는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어 환자에게 입히시고 덮고 있던 담요마저 그에게 씌워주셨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쏟아지는 비를 막을 수가 없었다.

김정숙여사께서는 환자를 품안에 꼭 껴안으시고 조용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로 혁명가요를 부르셨다. 비바람이 휘몰아치는 천고의 밀림 속에서 혁명가요를 부르시는 여사의 모습에서 힘을 얻은 환자는 저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노래를 부르니 어느덧 용기가 나고 떨리던 몸도 훈훈해졌다.

여사의 이런 뜨거운 지성으로 여대원은 끝내 병을 이겨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드디어 노끈에 꿴 스물 아홉 번째의 버섯송이를 따던 날 주석님께서 대원들과 함께 초막을 찾아주셨다.

주석님께서는 눈물을 머금고 정중히 인사드리는 여사와 여대원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며 ≪건강한 몸으로 맞아주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오. 동무들은 어려운 전투를 이겨냈오. 이제는 전투대오에 돌아가서 원수들과 힘껏 싸워야 하오≫하고 뜨겁게 말씀하셨다.

스물 아홉 송이의 버섯에 대한 일화.

참으로 거기에는 항일의 여장군이신 김정숙여사께서 지니신 주석님의 명령지시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과 혁명동지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가슴 뜨겁게 어려있다.

 

■ 한나라당패거리들이 민족공조와 남북간의 교류협력사업에 제동을 거는 망발

92/01/24 화제의 초점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한나라당 이상배정책의장이라는 자는 23일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민족을 해치는 세력이 북이고 북은 민족공조를 말하면서도 미국만 상대하려 하고 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습니다. 또한 한나라당 대변인 박종희는 논평을 통해 핵문제의 해결없이는 어떠한 형태의 교류협력사업도 의미가 없다고 역설했습니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의 이같은 망발은 우리 민족끼리 손을 잡고 자주통일을 이룩하려는 의로운 투쟁에 찬물을 끼얹고 외세에 빌붙어 임종에 다다른 더러운 잔명을 유지해보려는 정신병자들의 최후발작증이라 하겠습니다.

이상배가 민족을 해치는 세력이 북이라고 떠든 것은 완전히 흑백을 전도한 감언이설로써 추호도 용납못할 망발입니다. 북은 민족의 이익을 해치는 세력이 아니라 민족의 이익을 도모하고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7천만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있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있지도 않은 사실을 날조해 불을 모해하고 있는 것은 민족의 이익을 해치는 행위만을 자행해온 저들의 범죄적 책임에서 모면해 보려는데 있는 것입니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은 6.15남북공동선언이 나올때부터 그것을 음으로 양으로 반대하면서 반민족반통일정당으로서의 오명을 떨쳐왔습니다.

겁많은 개가 많이 짖는다고 남북관계가 여러 측면에서 좋게 발전하고 있는데 겁을 먹은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이것을 못마땅히 여기면서 너절한 방해책동만을 일삼아왔습니다. 이러한 행적만을 자행해왔기 때문에 한나라당은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6대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내세운 이회창역도가 참패당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정계은퇴까지 선언하게 된 것은 반민족반통일, 친미사대매국행위에 기생해온 민족반역정당에 차례진 응당한 귀결입니다.

대선의 참패로해서 한나라당은 지금 초상집신세가 됐고 반역정당은 언제 붕괴될지 모를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민의 버림을 받고 언제 깨질지 모를 반역정당에 아직 남아있는 정치인들의 처지도 가련하거니와 이 땅에서 ***과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는 자들의 운명은 더욱 비참하고 가련하다고 봅니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지금 국민들이 낡은 정치세력의 오물장 한나라당을 매몰하자고 외치며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을 직시하고 한나라당을 즉시 해체해야 합니다. 낡은 정치세력의 집합처, 오물장으로써 한나라당이 깨지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로 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에 남아 있는 의원들은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한 한나라당에 그대로 남아있어야 기대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모두 탈당해 대세의 흐름에 동참해야 합니다. 이 길만이 역사와 민족앞에 지은 죄를 씻는 것이라고 봅니다.

국민여러분은 반민족반통일, 친미사대매국정당인 한나라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공조로 통일을 이룩할 수 없다는 걸 똑똑히 인식하고 한나라당을 해체시키기 위한 투쟁을 반미투쟁과 밀접히 결부해 과감히 전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민족반역의 무리 한나라당 무쇠주먹으로 박살내자

92/01/22-24 노동자 농어민 시간

지금 날이 갈수록 우리 국민의 반미투쟁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데요. 이 땅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반미열기, 이 반미열기는 더이상 미국의 식민지예속민의 운명을 감수하지 않으려는 우리 국민의 민족자주정신의 분출이라 하겠죠. 그런데 한나라당만이 국민의 반미투쟁열기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반북대결을 고취하고 있어요. ≪민족반역의 무리 한나라당 무쇠주먹으로 박살내자≫ 임기수씨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한나라당 대변인이라는 자가 이른바 ≪북핵문제≫와 관련한 논평이라는 걸 발표했는데요. 여기서 그는 그 무슨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에 대한 위협을 운운하며 북은 즉각 핵개발을 포기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떠벌였거든요. 뿐만 아니라 북이 미국과 핵문제를 해결하려는데 대해 얼토당토않게도 민족공조를 떠들며 헛나발을 불어댔습니다.

이건 그야말로 ≪한≫반도에서 발생한 핵문제의 본질도 모르고 무작정 외세에 추종하는 한나라당의 얼간망둥이들만이 내뱉을 수 있는 망발이라 하겠죠.

아시다시피 북의 ≪핵문제≫라는 건 ≪한≫반도에서 날로 높아가고 있는 남북화해와 평화, 자주통일기운을 눅잦히기 위해 미국이 꾸며낸 날조극이죠. 북이 핵동결해제와 핵확산금지조약탈퇴라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 것도 바로 미국이 봉쇄와 대북핵선제공격을 폭언하며 저들의 하수인인 국제원자력기구까지 내세워 이북의 자주권과 생존권, 존엄을 엄중히 위협해 나섰기 때문이 아니예요.

그러니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오늘과 같은 최악의 사태를 몰아온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이라는 건 그 누구도 논박할 여지가 없거든요. 그럼에도 한나라당이 북을 걸고드는 건 ≪한≫반도 핵위기의 본질을 오도하고 상전의 반북압살책동에 더욱 부채질하는 용납못할 반민족적 범죄행위로 될 뿐입니다.

그리고 더욱이 문제시하지 않을 수 없는 건 한나라당이 신성한 민족공조까지 운운하면서 북을 걸고든 거예요.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한나라당이 우리 노동대중을 비롯한 각계 민중에게 지은 죄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반노동자적 경제시책으로 이 땅에 사상최대의 금융대란과 아이엠에프의 신탁통치를 몰아와 수백만의 노동자들을 일터에서 내쫓고 죽음을 강요한 것이 바로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이었잖아요. 수많은 노동자의 가정들이 파탄나고 그의 자식들이 고아아닌 고아가 되어 사회의 버림을 받아야 했죠. 아이엠에프 실업자, 아이엠에프 가정, 아이엠에프 고아, 아이엠에프 자살자, 아이엠에프 노숙자... 정말 생각만해도 몸서리치는 일입니다.

그뿐이 아니죠. 생존권쟁취투쟁에 나선 노동자들을 집단이기주의, 사회불안요소로 매도하며 야수적으로 탄압케하고 보다 강도높은 구조조정으로 대답해 나선 자들이 바로 한나라당패거리들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노동대중은 이미 한나라당을 노동자의 원수로 낙인하고 준엄한 심판을 내린지 오래죠.

노동자들만이 아니거든요. 미국의 대북강경정책에 편승해서 반북대결과 반통일만을 일삼아온 한나라당의 반민족적 행위에 온 국민이 침을 뱉고 지난 16대 대선에서 단호히 심판했습니다.

민족내에서 천하에 둘도 없는 반역집단으로 낙인찍히고 우리 민중들로부터는 국민의 원수로 심판받은 주제에 감히 민족공조를 운운하는 한나라당을 보면 분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현실은 우리 노동대중으로 하여금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역적질에 광분하는 한나라당에 드센 반격을 가할 걸 요구하고 있어요. 노동대중은 한나라당과 같은 반역집단이 아직 우리 민족내부에서 숨쉬며 이 땅에서 활개치고 있는 걸 커다란 수치로 여기고 반한나라당투쟁을 보다 과감히 벌여야 할거예요. 그래서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민족과 민중, 통일은 안중에 없이 미국에 빌붙어 반역질만 일삼는 한나라당의 역적들을 무쇠주먹으로 박살내고 그들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버려야 할겁니다.

우리 노동자들과 온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짓고 해만 끼치는 반역의 무리, 민중의 원수 한나라당, 더이상 용납할 수 없죠.

 

■ 두산에 경고한다

92/01/22-24 노동자 농어민 시간

노동운동에 한몸 바친 배달호열사. 열사를 앗아간 악덕업주와 사측에 대한 노동대중의 분노가 온 이남땅에 사무치고 있어요. 지난 18일과 19일엔 경남 마산 수출자유지역 옆 삼각공원과 이 회사 노동자광장에서 배달호열사를 추모하고 두산의 노조탄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에 참가한 4000여명의 노동자들은 열사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서 투쟁에 더욱 과감할 결의를 다졌는데요. 지금 두산의 노동자들만이 아닌 이 땅의 모든 노동형제들이 두산의 반노동자적 행태에 분격을 금치 못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노동자들의 심정, 금속노조 산하 노조원 김성수씨의 글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죠.

≪더러운 세상, 악랄한 두산, 하늘에서 지켜보겠다≫, 이것은 지난 1월 9일 분신자살한 두산중공업 노조간부 배달호씨가 유서에 남긴 글이다. 글자 하나하나에 그야말로 악덕업주와 사측에 대한 원망과 분노, 피의 절규가 흘러넘치고 있다.

우리 노동자들의 사랑하는 친구이자 더없이 귀중했던 동지, 노동자의 참다운 삶이 보장된 노동해방을 위한 길에 한점 불꽃이 되고자 과감히 산화해간 열사의 희생앞에 두산의 노동형제들, 아니 창원, 마산 등 온 이남땅이 분노에 치를 떨고 있다.

배달호의 죽음, 그것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두산중공업의 반노동자적인 부당노동행위와 노조활동탄압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이요, 산증거라 하겠다.

현실이 보여주듯이 지금 두산중공업 노동자들의 처지는 이루말할 수 없이 비참하다. 최저생계비에도 훨씬 못미치는 기아임금과 장시간의 노동, 살인적인 노동강도 등 각종 부당노동행위에 신음하고 있는 것이 바로 두산중공업 노동자들이다.

이윤추구에만 혈안이 된 사측은 노동안전시설도 제대로 갖추어놓지 않아 해마다 산재가 꼬리를 물고 발생하는 곳도 바로 여기 두산중공업이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산재보험혜택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게다가 사측의 구조조정과 정리해고책동으로 인해 항시적인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그들이다. 말그대로 두산중공업은 노동자들에게 있어서 죽음의 고역장인 것이다.

여기에 사측의 노조활동탄압도 극도에 이르러 노동3권이 무참히 유린되고 노동자들은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그러니 노동자들이 어떻게 참을 수 있단 말인가. 착취와 억압이 있는 곳에는 반항이 있는 법이다.

지난해 배달호씨를 비롯한 두산노동자들이 임단협투쟁에 나선 것은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해 나선 지극히 당연한 것이며 필연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사측과 법원은 배달호씨에게 업무방해혐의로 임금삭감, 정직 3개월 등을 적용한 것을 비롯해서 투쟁에 참가한 노동자들을 중징계했다. 결국 사측의 이러한 처사에 배달호열사는 죽음으로 항거해 나선 것이다.

열사의 고귀한 넋은 두산의 노동자들과 금속노조의 모든 노동형제들을 분기시켰다. 지금 창원, 마산을 비롯한 경향 각지의 모든 사업장들에서 연쇄 규탄대회들이 연일 벌어지고 두산중공업에 대한 항의와 살인자처벌을 요구하는 투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배씨를 죽음에로 몰아간 두산그룹과 사측은 노동자들의 요구에 응할 대신 법과 원칙으로 대하겠다느니, 금속노조 등 외부세력이 요구하는 그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일 수 없다느니 하며 도전해 나서고 있다. 하지만 사측의 이러한 행태는 어리석은 짓이다.

두산에 다시한번 경고한다. 두산은 두산중공업 노동자들과 금속노조의 뒤에서 다가오는 이 땅 1300만 노동형제들의 분노에 찬 함성소리를 똑바로 들어야 한다. 무쇠주먹을 불끈 쥐고 열사의 피값을 받아내기 위해 다가오는 노동대중의 열기띤 두 눈, 분노로 달아오른 모습들을 똑바로 봐야 한다.

두산그룹은 대세의 흐름을 직시하고 노동자들의 요구조건을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 노동당국도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응당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을 경우 1300만 노동자들은 열사와 수많은 노동자들의 목숨을 앗아간 살인집단, 반노동자적 무리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릴 것이다.

 

■ 조국통일과 6.15공동선언

92/01/20-22 새 세기 태양 누리에 비친다

임기수 : 신은경씨, 6.15남북공동선언 처음 접했을 때 감격, 제 마음에서 사라지지 않는거 있죠.

신은경 : 저는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6.15공동선언 생각해요. 그게 어떤 선언입니까.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겨레에게 선사하신 통일이정표, 통일표대잖아요.

임기수 : 그럼요. 민족의 운명을 열어나갈 선언, 남북의 공존, 공영, 공생을 도모하는 6.15공동선언, 그 기본정신은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서 자주통일 이루자는 건데요.

신은경 : 조국통일과 6.15공동선언, 김현규씨 자리함께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기수 : 안녕하세요.

김현규 : 안녕하십니까.

신은경 : 오늘 ≪한≫반도에서는 6.15공동선언의 기치하에 자주통일의 기운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그건 우리 겨레로 하여금 통일에 대한 희망으로 가슴 부풀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세기를 두고 이어지고 있는 민족분단의 비극사는 온 겨레에게 통일에 대한 절박감을 더욱 느끼게 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김현규 : 그렇죠. 분단의 역사가 지속될수록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지향과 염원은 더욱 강렬해지고 있는데요. 외세에 의한 나라의 분열로해서 우리 민족이 겪는 불행과 고통은 정말 헤아릴 수 없죠. 분단의 비극은 ≪한≫반도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의 확립은 고사하고 나라의 통일적 발전도 이루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민족은 이제 더이상 그렇게 갈라져 살 수 없죠.

임기수 : 이렇게 조국통일이 온 겨레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고 보면 그것이 우리 민족이 주인이 돼서 수행해야 한다는 건 물론이고 온 겨레의 자주적 의사와 요구에 걸맞게 우리 자체의 힘으로 이룩해야 하겠죠.

김현규 : 그렇습니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만이 담당수행할 수 있는 우리 민족 자신의 문제인데요. 그건 조국통일을 절절히 바라는 것도 우리 민족이고 통일된 조국에서 살아야 할 사람도 우리 민족이며 통일을 이룩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도 바로 다름아닌 우리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신은경 : 그러니까 그 어떤 외부세력도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 민족을 대신할 수 없다, 그 말씀이죠.

김현규 : 바로 그겁니다. 조국통일의 주인은 전체 우리 민족이죠. 그런만큼 우리 민족은 마땅히 주인이 되어 조국통일위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 나가야 하는 겁니다. 반세기이상이나 지속되고 있는 민족분단의 역사는 그 어떤 외부세력도 우리 민족의 통일문제를 올바로 해결할 수 없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을 분열시킨 장본인이 바로 외세가 아닙니까. 외세는 지난날 우리 민족의 분단과 남북대결에서 저들의 이익을 추구해왔고 올해의 조국통일위업을 각방으로 방해해왔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죠. 오늘까지 우리 민족의 통일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기본원인이 바로 외세의 개입과 간섭입니다.

임기수 : 그래서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 이룩하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염원을 반영해서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이 나온거고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서 자주통일을 이룩하자는게 바로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 아니겠습니까.

김현규 : 그렇죠.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하고 있는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선언이고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고 있는 이정표이죠. 6.15공동선언의 첫조항에는 이렇게 명기되어 있어요.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한다≫, 정말 새기면 새길수록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이룩하려는 겨레의 굳은 신념과 의지가 그대로 비껴있다 하겠는데요. 이건 바로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존함이 없이 조국통일을 민족공동의 이익과 염원에 걸맞게 자기의 힘으로 능히 해결할 수 있다는 거고 또 그렇게 하겠다는 걸 온 세상에 선포한 것입니다.

신은경 : 그러니까 바로 6.15공동선언의 이행에 자주통일의 길이 있다 그 말씀이겠죠.

김현규 : ≪한≫반도의 분단은 민족내부요인에 의해 생긴 것이 아니라 외세에 의해 강요된 것입니다. 외세에 의해 빚어진 민족의 분단은 어떤 경우에도 외세의 간섭이 없이 우리 민족 자체의 힘으로 끝장내야 합니다. 민족자주의식을 떠나서는 조국통일을 위한 그 어떤 문제도 우리 민족의 의사와 요구, 이익에 걸맞게 해결할 수 없습니다. 남과 북이 6.15공동선언을 통해서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하기로 한 이상 그 이행에서도 명실공히 민족주체적 힘에 의거하는 입장에 확고히 서야 하는거죠.

임기수 : 물론이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서 나라의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 길만이 통일로 가는 유일한 길이거든요. 하지만 미국은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남과 북이 화해하고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고 있는데 대해서 달가와하지 않고 있고 그 실현을 각방으로 방해해 나서고 있잖아요.

김현규 : 미국이 ≪한≫반도에서 바라는 건 통일이 아니라 영구분열이거든요. 그들은 지난 세기에도 그랬고 새 세기에 들어선 오늘도 ≪한≫반도에 대한 지배와 강점정책을 추구하면서 6.15공동선언의 이행에 각방으로 방해해 나서고 있는데요. 미국은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남과 북이 이미 합의하고 시행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금강산육로관광사업과 철도와 도로연결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면서 그 실현을 가로막아보려고 책동하고 있습니다.

신은경 : 더욱이 간과할 수 없는 건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을 지향해 자주통일의 기운이 더욱 높아지자 미국이 이를 거세하려고 북에 대한 핵소동을 또다시 벌이면서 ≪한≫반도정세를 핵전쟁접경에로 이끌어가고 있는데요. 이건 미국이야말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온 겨레의 통일열망을 가로막고 있는 기본 장애물이라는 걸 스스로 보여주고 있잖아요.

김현규 : 그렇죠. 미국은 6.15공동선언의 기치하에 높아가는 자주통일의 기운을 가로막아보려고 북에 대한 압살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벌이면서 ≪한≫반도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고 있는데요. 부시미행정부는 북을 ≪악의 축≫으로 몰아붙이면서 ≪핵선제타격대상≫으로 선포했는가 하면 북미기본합의문까지 파기하고 이북을 경제적으로 질식시키고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반북모략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미국은 남북사이에 좋게 발전하고 있는 화해와 협력을 계속 방해해 나서고 있고 이 땅에서 핵전쟁연습과 온갖 살육과 범죄로 우리 국민들에게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 있습니다.

임기수 : 현실은 반세기이상이나 이 땅을 강점하고 있는 미국이 과연 ≪한≫반도에 무엇을 가져왔고 또 그들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하는 걸 잘 보여주고 있잖아요.

김현규 : 그렇죠. 미국이 ≪한≫반도에 가져다준 건 통일과 평화가 아니라 민족분단과 전쟁이었고 그들이 바라는 건 ≪한≫반도전체를 저들의 지배하에 두고 영원한 군사적 식민지로 타고 앉는거죠. 미국은 이 땅에서 해방자, 평화의 수호자, 벗으로 행세하고 있지만 우리 국민은 미국은 우방도 벗도 아니다라고 분노를 터뜨리고 있는데요. 지금 경향 각지에서 들불처럼 세차게 번지고 있는 반미열풍은 역사의 필연이고 그 무엇으로서도 막을 수 없는 우리 민족의 권리입니다.

세기를 이어 지속되고 있는 미국의 강점역사는 미군이 이 땅에 그대로 남아있는한 우리 국민은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고 온 겨레가 민족분단의 비극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기수 : 6.15공동선언의 실현을 가로막아나서는 미국의 간섭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반미투쟁엔 남과 북이 따로 있을 수 없거든요. 조국통일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라 없이 6.15공동선언의 기치하에 똘똘 뭉쳐야 하고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가 6.15공동선언의 기치하에 굳게 뭉쳐서 거족적인 반미항전을 벌이는 여기에 바로 조국통일을 안아오는 활로가 있는 겁니다.

지금까지 좋은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신은경 : 감사합니다.

김현규 : 감사합니다.

 

■ 선군정치와 조국통일

92/01/20-22 새 세기 태양 누리에 비친다

임기수 : 좀 새삼스러운 얘기인데요. 북의 선군정치하면 어떤 정치라고 대답을 할 수 있어요?

신은경 : 평화의 정치... 현실적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고 있잖아요.

임기수 : 그리고 조국통일의 정치라고 할 수가 있겠죠.

신은경 : 그렇죠. 선군정치와 조국통일, 이런 주제로 양정아씨 말씀 듣기로 하겠습니다.

이 철 : 힘나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세기를 넘긴 오늘도 우리 민족최대의 과제는 조국통일인데요. 통일만이 민족의 살길이고 번영에로 가닿는 길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조국통일은 전민족의 혈맥을 하나로 잇고 전국적 범위에서 민족적 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입니다. 조국통일이 민족적 자주권확립이라는 맥락에서 볼때 외세의 지배와 간섭은 그 자체가 통일을 가로막는 걸로 됩니다.

다 아시는 얘기입니다만 미국은 이 땅을 강점하고 오늘까지 얼마나 노골적으로 우리 민족의 통일염원을 짓밟아왔습니까. 4, 5만에 가까운 미군병력을 이 땅에 상주시키고 1천여기의 핵무기를 비롯한 각종 현대적 무장장비들을 배비하고 이 땅을 자기들의 영원한 식민지로 만들려 하고 있어요. 지금은 ≪북핵문제≫를 구실로 새 전쟁발발에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죠.

우리 민중과 인류에 대한 미국의 지배야말로 통일의 최대걸림돌입니다. 이로부터 통일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정치는 마땅히 군중시의 선군정치로 돼야 하는 건데요. 선군정치는 전민족적 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고수하기 위한 민족중시의 정치이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애국애족의 정치입니다.

통일, 그 자체가 자주민족으로서의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 것일진대 자주를 담보하는 완성된 정치방식인 선군정치야말로 이 땅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군사적 강점을 분쇄할 수 있는 가장 위력한 정치로 될 수 있는 겁니다.

이제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려보죠. 우선 선군정치는 ≪한≫반도를 완전히 지배하려는 미국의 전략적 기도를 파탄시키기 위해서 평화적 환경이라는 통일의 근본전제를 마련할 수 있게 합니다. 자주민족으로 통일되려는 것이 우리 민족의 염원이라면 남북을 통틀어 자기들의 식민지지배의 올가미를 씌우려는게 미국의 기도입니다.

오늘 미국의 북침기도를 좌절시키는 건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척도입니다. 외침을 막아낼 수 있는 막강한 군사력이 준비되어 있을 때만이 전쟁이 방지되고 평화가 유지될 수 있죠. 따라서 이북의 선군정치가 키운 막강한 군력만이 미국의 ≪한≫반도지배전략을 견제할 수 있는 억지력으로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북의 선군정치에 의한 미국의 ≪한≫반도지배전략의 파탄은 곧 민족의 분열을 끝장내고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평화적 환경의 전기로 되는 겁니다.

다음은 선군정치는 민족자체의 힘으로 통일성업을 이루어낼 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로 됩니다.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6.15남북공동선언은 민족자체의 힘으로 통일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조국통일의 이정표잖아요. 남북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은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이구요. 이 6.15남북공동선언은 선군정치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바꿔 말씀드리면 김정일장군님의 군중시의 선군정치가 있어서 미국의 야망을 물리치고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열 수 있는 6.15남북공동선언이 마련될 수 있었다는 얘기가 될 수 있겠죠.

역사적인 평양상봉이후 우리 민족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치켜들고 힘있게 전진해서 남북사이에 화해와 단합, 통일의 분위기가 전례없이 고조되고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땅에서는 외세와의 공조가 아니라 민족공조를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강하게 일고 있구요. 그래서 오늘 ≪한≫반도에서의 대결구도는 남과 북의 우리 민족 대 미국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이 고수되고 현실에 구현될 수 있는 건 군중시로 자주를 지켜내는 선군정치의 덕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선군정치는 조국통일을 우리 민족의 요구와 이익에 부합되게 그리고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루어나갈 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조국통일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오늘 통일실현의지에 충만된 우리 민족 모두는 통일에로 이어지는 애국의 정치, 선군정치를 일심으로 지지옹호해야 할거예요. 그리고 뜨거운 애국의 마음으로 받들어야 할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의 문답 - 92/01/25

아래의 노작, ≪사회주의건설의 역사적 교훈과 우리 당의 총노선≫(김정일장군, 1992 1 3)에서 생략된 단어는 무엇인가.(힌트 : 3, 4 = 7글자)

 

≪사상혁명은 사람들을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무장시켜 사회주의, 공산주의사회의 주체를 마련하는 사업이며 인간개조사업에서 기본으로 됩니다. 인간개조는 본질에 있어서 (1)입니다. 우리 당은 문화일반으로부터 사상을 분리해내고 사상의식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2)을 내놓았습니다. 사상의식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것은 사람의 행동을 규정하는 결정적 요인이 사상의식이라는 뜻입니다.≫

 

≪(3)는 당의 유일적 영도와 (4)을 결합시켜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 사업체계로서 사회주의국가활동의 근본원리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3)는 사회주의경제에 대한 지도관리로서 뿐만 아니라 사회주의사회전반을 관리운영해 나가는 정치방식으로서 보편적 의의를 가집니다. (3)를 창시하고 그것을 사회의 모든 분야에 구현한 것은 사회주의정권을 세우고 생산수단에 대한 사회주의적 소유관계를 확립한데 못지 않은 사회개조분야에서의 거대한 혁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답 : 1 = 사상개조, 2 = 사상론, 3 = 대안의 사업체계, 4 = 혁명적 군중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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