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호          주체92(2003)년 1월 24일(금)                                                                                 백두산편집부

사상이 발동되면 모든 일이 풀리고 사상이 잠자면 열렸던 고리도 막혀버린다

유격대에 망라시킬 사람들을 물색하고 준비시키다

스물 아홉 송이의 버섯 (1)

≪한민전≫ 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확대회의에 관한 공보 (1/22)

미국무장관 파월이 북을 자극하는 망발을 또다시 늘어놓은 것과 관련해 (1/22)

촛불은 계속 타올라야 한다 (1/21)

민족의 단합으로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 (1/21-22)

북미불가침조약은 시급히 체결돼야 (1/21-22)

제9차 북남상급회담이 열렸다 (1/23)

제3차 북남적십자실무접촉 진행 (1/23)

조선반도핵문제의 책임회피를 노린 라이스의 궤변 - 조선중앙통신 논평 (1/23)

미국은 세계평화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 - 조선중앙통신 논평 (1/23)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은 미국의 하수인, 대변인 (1/23)

≪야스구니진쟈≫참배는 아시아에 재난을 몰아오기 위한 행위 (1/23)

위성사진, ≪핵개발≫지역 지정 등 ≪똑똑한 증거 하나 제시 못해≫ (조선신보, 1/23)

적대의사 포기를 확인할 수 있는 대화라야 한다 (조선신보, 1/23)

범대위, 소파개정 및 재조사 인수위에 촉구 (통일뉴스, 1/23)

한총련 합법화 및 양심수 사면은 민주주의의 첫걸음 (민주노동당, 1/23)

시민단체 두산 규탄 기자회견 (오마이뉴스, 1/23)

≪잘 나가던 회사≫의 민영화와 한 노동자의 죽음 (오마이뉴스, 1/23)

배달호 열사 죽음을 알아서 하라니 (민주노동당, 1/23)

레미콘노동자, 한강에서 2시간 외줄 농성 (민중의소리, 1/23)

인수위와 정부는 조흥은행 매각 중단하라 (민주노동당, 1/23)

                             (1/18-1/21)

동영상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 배경음악의 정지단추를 누르시오

부시, 무모한 도박의 끝은 파산이다!

  007영화가 이남에서 흥행에 실패하였다. 이북을 ≪악의 축≫으로 보고 북침전쟁을 선동하는 이 영화는 부시의 대북정책과 쌍둥이이다. 현실을 무시한 허황함으로도 007영화와 부시의 대북정책은 막상막하다.

 중유공급을 중단하고 이북을 압박하여 미국이 얻을 것이란 없다. 90년대 내내 똑똑히 보지 않았는가. 007의 도박은 영화에서 성공으로 만들 수 있지만, 부시의 무모한 도박은 현실에서 파산으로 끝날 것이다.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
    - 조선정부성명
    (조선중앙통신, 03/01/10)

미국의 ≪대화≫설은 기만극
    - 조선외무성 대변인 (1/15)

≪미국 공격 받아도 남한 공격 안한다≫
    (프레시안, 1/20)

≪국방장관은 망언 책임져야≫  
    (통일뉴스, 1/20)

영변핵시설에서 수주일내에 전력생산
    (조선신보, 1/21)

≪전쟁나팔수≫ 볼튼 미 국무부차관
    방한반대 (민중의소리, 1/21)

핵무기전파방지조약탈퇴는 정정당당한
    자위적 조치-조선중앙통신사 상보 (1/22)

[왜 NPT탈퇴인가] 검증 조선의
    ≪핵문제≫(1) (조선신보, 1/22)

 

오늘의 질문 1 (1/24)

오늘의 문답 2 (1/24, 회원용)

주체사상과 선군사상, 주체시대와 선군시대의 관계는 무엇인가

어제의 문답 (1/23) 찾아가기

 

(1/21)

(오늘)

(1/20)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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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격대에 망라시킬 사람들을 물색하고 준비시키다

≪세기와 더불어≫ 제2권 5장 4절

여기서 우리가 말하는 사람이란 군사정치적으로 준비된 인간을 말한다. 우리한테는 정치를 알고 군사를 아는 사람,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장기간 무장을 들고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 그런 청년들이 필요하였다.

...

국가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들 같으면 동원령이나 의무병역제와 같은 법으로 필요한 군사인원들을 손쉽게 충당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그런 방법으로 사람들을 모집할 수 없었다. 법적 장치나 물리적 힘으로써는 대중을 혁명에 동원시키지 못한다. 한 때 상해임시정부는 모든 국민들이 납세와 병역징발에 응할 의무를 지닌다는 조문을 헌법에 박아넣었지만 인민들은 그런 법이 채택되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다. 국권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남의 나라 조계지 한 구석에 앉아 국권을 행사하는 망명정부의 법이나 지령이 효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이치이다.

식민지민족해방혁명에서는 동원령이나 의무병역제 같은 법적 수단으로 사람들에게 총을 메울 수 없다. 이 혁명에서는 혁명을 영도하는 수령과 선각자들의 호소가 법을 대신하며 매개 사람들의 정치도덕적 자각과 전투적 열정이 참군을 결정하게 된다. 대중은 그 누구의 요구나 지령이 없어도 자기 자신의 해방을 위하여 스스로 총을 멘다. 이것은 자주성을 생명으로 간주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바칠 각오가 되어있는 인민대중의 본성적 행위이다.

우리는 이런 원리에 기초하여 안도와 그 주변에서 유격대에 망라시킬 대상들을 물색하기 시작하였다. 적위대, 소년선봉대, 노동자규찰대, 지방돌격대와 같은 반군사조직들에는 참군을 요구하는 끌끌한 청년들이 많았다. 추수, 춘황 투쟁의 폭풍속에서 반군사조직들은 급속히 확대되고 그 폭풍의 한복판에서 청년들도 몰라보게 성장하였다.

그러나 대중이 참군을 요청한다고 하여 그 준비정도도 고려해 보지 않고 아무 사람이나 망탕 유격대에 받아들일 수는 없었다. 동만의 청장년들은 아직 군사적으로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 있었다. 유격대의 인적 원천을 확보하자면 적위대와 소년선봉대를 비롯한 반군사조직들에서 청년들에 대한 정치군사훈련을 강화해야 하였다.

 

■ 스물 아홉 송이의 버섯 (1)

≪혁명설화모음집 - 태양의 수호성 민족의 어머니≫

김정숙여사의 뜨거운 동지애와 불굴의 투지에 대해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김정숙동무는 언제나 자신보다도 동지들을 먼저 생각했고 어려운 난관과 시련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이겨나가는 불굴의 투지를 가진 강의한 사람이었습니다.≫

 

항일혁명투쟁의 나날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1939년 7월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오도양차 밀림 속에 도달했을 때었다.

주석님께서는 항일의 여성영웅이신 김정숙여사를 부르셨다. 그리고는 여사께 그곳에 남아서 열병에 걸린 한 여대원을 맡아 잘 돌봐주고 그의 건강을 회복시키라는 과업을 주셨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천고의 밀림 속에서 고열로 의식마저 잃은 환자를 혼자서 간호해야 하는 어려운 임무였지만 여사께서는 명령을 어김없이 수행하겠다는 단 한마디 대답으로 그 임무를 받으셨다.

주석님께서는 한달 후에 꼭 돌아오겠다고 하시면서 초막도 짓고 마른 삭정이도 많이 쌓도록 하셨으며 비상식량까지 다 털어놓게 하신 다음에야 대오를 이끌고 길을 떠나셨다.

어떻게 하든지 환자의 의식을 하루빨리 회복시키기 위해 여사께서는 지체 없이 치료에 착수하셨다. 하룻밤을 밝힌 채 밖에 나가 버섯들을 따 가지고 초막에 들어서던 여사께서는 환성을 올리며 환자를 껴안으셨다. 그 여대원이 의식을 회복했던 것이다. 여사께서는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 하는 환자에게 밀림 속에 남게 된 사연을 이야기해주시면서 방금 뜯어온 버섯 스물 아홉 송이를 노끈에 꿰여 초막 기둥에 달아 매셨다. 그러면서 ≪사령관동지께서 한 달이 지나면 우리를 찾으러 오겠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하루에 한 송이씩 따서 이 버섯이 다 없어지면 오실 것≫이라고 절절하게 말씀하셨다.

 

■ ≪한민전≫ 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확대회의에 관한 공보

92/01/22 ≪한민전≫ 중앙위 상무위 공보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확대회의가 21일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확대회의에는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중앙위원들, 각 도, 시위원회와 각급 조직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상무위원회 확대회의에서는 이북의 핵확산금지조약(엔피티)탈퇴조치와 당면투쟁과제의 의제가 토의되었다.

확대회의에서는 날로 가중되고 있는 미국의 악랄한 대북압살책동과 그에 편승한 국제원자력기구의 부당한 처사로 말미암아 ≪한≫반도에서 민족전멸의 핵전쟁위험이 증폭되고 있는 현상황은 7천만 겨레와 세계평화애호민중의 심각한 우려와 치솟는 분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회의에서는 부시행정부가 이북을 ≪악의 축≫, ≪핵선제공격대상국≫으로 선정한 것은 북에 대한 공공연한 핵선전포고이라고 강조하고 최근 무근거한 ≪북핵개발프로그램≫을 날조해낸 미국이 하수인인 국제원자력기구를 내세워 결의를 채택하고 북이 그것을 이행하지 않으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넘겨 제재를 가하겠다는 최후통첩까지 들고나왔다고 폭로단죄하였다.

계속해서 회의에서는 철두철미 미국에 의해 산생된 ≪한≫반도핵문제를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할 것을 요구하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일치한 지향과 이북의 인내심있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끝끝내 반공화국압살소동을 국제화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한≫반도의 안정을 무참히 짓밟는 평화의 교란자, 악의 화신으로서의 본색을 만천하에 또다시 드러내놓았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에 의해 국가의 안전과 최고이익이 극도로 위협당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 대처하여 이북은 엔피티탈퇴라는 폭탄선언을 하였다고 하면서 회의에서는 이북의 이번 조치는 우리 민족의 생존과 자주권, 존엄을 지키기 위한 당연한 자위적 조치로써 전체 이남 민중의 전폭적인 지지와 환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회의에서는 이북의 엔피티탈퇴성명은 백두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희세의 선군정치를 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만이 내리실 수 있는 대용단이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헛된 망상을 단숨에 박살낸 세계사적 쾌거이라고 강조하였다.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응징에는 징벌로 단호히 맞서며 세계 정세를 주도하는 이북의 모습은 남녘 민중에게 크나큰 민족적 자긍심과 승리의 자신감을 백배해주고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회의는 지적하였다.

회의에서는 미국이 응분의 교훈을 찾고 북의 불가침조약체결제의를 수용할 대신 오늘까지도 ≪선핵포기≫를 떠들고 전제조건하에서의 대화와 지원나발로 국제여론을 오도하려고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까발히면서 만일 미국이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북에 대한 제재나 봉쇄책동에 매달리는 경우 우리 민중은 전민족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북녘의 형제들과 힘을 합쳐 반미결사항전에 산악같이 일떠설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한≫반도에서 대결구도가 남북 전민족 대 미국으로 선명해진 오늘 이남의 각계층 민중이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미국의 무모한 북핵소동을 분쇄하기 위한 전민족적인 반미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하는 것이 민족민주운동의 중심과제로 된다고 일치하게 피력하고 당면투쟁과제들을 토의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한민전≫의 입장을 천명하였다.

1. 이북의 엔피티탈퇴조치는 천만번 지당한 자위적 조치이며 그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과 그의 하수인인 국제원자력기구에 있다. ≪한민전≫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북압살책동을 추호도 용납치 않을 것이며 북미불가침조약체결성사를 위한 범국민적인 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벌여나갈 것이다.

2. 미국의 대북핵소동은 우리 민족의 생존과 자주권을 엄중히 위협하는 핵전쟁책동이다.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터지면 최대의 피해자는 남북, 우리 민족이며 온 삼천리 강토가 폐허로 된다. ≪한민전≫은 미국의 무분별한 핵전쟁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하여 남, 북, 해외의 거족적인 반미민족대통일전선으로 민족공조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할 것이다.

3. ≪우리 민족끼리≫는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이며 민족자주권확립과 조국통일운동의 승리의 기치이다. ≪한민전≫은 전국민과 함께 반민족적인 외세공조를 결사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손잡고 민족의 자주권과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며 자주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매진할 것이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 주체92(2003)년 1월 21일 / 서울

 

■ 미국무장관 파월이 북을 자극하는 망발을 또다시 늘어놓은 것과 관련해

92/01/22 화제의 초점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미국무부장관 파월은 안보리이사국 외무부장관 회의에서 국제원자력기구가 북의 핵안전협정위반문제를 유엔안보리에 통보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습니다.

이것은 미국이 북의 ≪핵문제≫를 대화의 방법으로 해결하겠다고 떠들어댄 것이 거짓말이고 북을 국제적으로 고립압살해보자는데 있는 것입니다.

이북이 핵전파금지조약에서 탈퇴한 것은 이 조약과 북미기본합의문을 난폭하게 위반하면서 북의 자주권과 생존권, 존엄을 횡포하게 침해하는 미국때문입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마땅히 공정한 입장에 서서 문제를 옳게 보고 처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국제원자력기구는 이와는 달리 편견을 가지고 미국의 편에 서서 북을 부당하게 걸고들며 국제사회의 압력위기조성에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제원자력기구가 미국의 대북고립압살정책실행의 돌격대로, 하수인으로 전락되었다는 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저들의 하수인,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는 국제원자력기구를 시켜 북의 ≪핵문제≫를 유엔안보리에 상정시키도록 부채질하고 있는 것은 국제적 제재와 압력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북이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에 순종하고 굴복하게 만들려는데 있는 것입니다.

북을 국제적으로 고립압살시키려는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의 책동은 철부지 어린애가 하늘의 무지개를 잡아보겠다는 것만큼이나 어리석고 우둔한 짓이라 하겠습니다.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는 90년대 대북핵소동의 교훈을 망각하지 말아야 하며 오늘의 이북의 문제에서도 잘 알아야합니다.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북에 대해 어떤 제재나 압력을 가한다해도 거기에 놀랄 이북이 아닙니다. 이북에 대한 자극적인 망발과 압력봉쇄는 오히려 북의 반발심을 크게 하며 북을 초강경대응에로 돌릴 뿐입니다.

부시호전집단은 국제원자력기구를 통해 북을 국제적으로 고립압살시키려고 책동할 것이 아니라 북의 요구대로 불가침조약체결에 응해 나서야 합니다. 만약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를 외면하고 계속 대북고립압살책동에 매달린다면 우리 민족은 물론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면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각계 애국민중은 미국이 북의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의사가 조금도 없다는 걸 명심하고 반미반전투쟁에 더욱 분기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촛불은 계속 타올라야 한다

92/01/21 오늘의 연단

윤정원 : 이철씨, 혹시 종처가 나서 고생해본 적 있으세요?

이 철 : 종처요? 저는 없어요. 제 몸에는 상처자리 하나 찾아볼 수 없거든요. 그런데 종처가 나서 고생을 해본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렇게 아플 수가 없대요. 나을만하면 또 나오고 나을만하면 또 나오고... 그저 메스로 그냥 째고 그놈을 시원히 드러내는 게 제일이라고 하더군요.

윤정원 : 옳은 말씀입니다.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미군범죄도 확실하게 근절하려면 범죄의 온상인 주≪한≫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미군기지 자체를 없애버려야 하는 거예요.

이 철 : 그렇죠. 반미운동가 이춘보씨가 사연을 보내주셨거든요. 좀 소개해 주시죠.

반미항전의 불길을 지펴올리는 불꽃인양 촛불은 새해에도 계속 타오르고 있다. 세차게 굽이치는 반미촛불의 바다는 미국의 식민지지반을 밑뿌리째로 뒤흔들어놓고 있다. 여기서 커다란 불안을 느낀 미국은 사대매국분자들을 사주해서 이 땅에서 타오르는 촛불을 꺼버리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다.

우리 국민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우롱이라 아니할 수 없다. 어떻게 타오른 촛불이기에 쉽게 끌 수 있단 말이냐. 두 여중생학살사건에 대한 미군의 무죄판결에서 우리 민족을 멸시하는 미국의 오만성과 파렴치성에 분격을 금치 못해한 온 민중이다. 그래서 민중은 촛불을 쳐들었다.

억울하게 숨져간 두 여중생의 넋을 달래기 위해서만이 아니었다. ≪민족자주≫라는 글발을 피로 쓰며 촛불을 높이 들었고 주권회복을 피나게 외치며 5만에서 30만으로, 다시 100만 촛불대행진행사로 사상유례없는 촛불시위를 전개해온 우리 민중이었다. 재야의 종소리도 촛불과 함께 들었고 새해의 여명도 촛불시위속에 맞이했다.

하지만 미국은 우리 민중의 반미항거에 어떻게 대답해 나섰던가. 여중생학살사건에 대한 부시의 직접사과를 요구하며 촛불은 쉼없이 타올랐다. 그러나 부시는 거짓 사과놀이로 우리 민중의 반미감정을 눅잦혀보려고 획책했다.

≪한≫미행정협정개정을 요구하며 촛불은 끊임없이 타올랐다. 그러나 미국은 소파개정 시기상조론을 떠벌이며 민중의 요구를 노골적으로 묵살해버렸다. 촛불이 줄기차게 타오르는 속에서도 미국의 대북핵소동나발은 더욱 어지럽게 울려나왔고 미군범죄는 꼬리를 물고 계속 일어났다.

제반 사실들은 우리 민중이 아무리 울분을 터치며 항거의 목소리를 높여도 미군은 그에 귀도 기울이지 않고 털끝만한 죄의식도 느끼지 않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현실이 이러할진대 우리 민중이 어떻게 촛불을 끌 수 있단 말인가. 촛불은 우리 민중의 자존의 상징이다. 온 민중은 주권회복의지를 촛불로 밝혔다. 그 촛불을 끄면 우리 민중은 죽는다. 미군은 더더욱 우리 민중을 짐승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하며 멸시할 것이다. 제2, 제3의 여중생학살사건은 끊임없이 되풀이 될 것이다. 우리 민중의 피의 댓가로 세계제패야망을 이루어보려는 미국의 침략책동이 더욱 악랄하게 자행될 것이다.

촛불은 계속 타올라야 한다. 100만의 촛불을 넘어 1천만, 아니 온 국민이 높이 들고 나가야 한다. 그 촛불이 식민지예속국의 암운을 밀어내고 자주와 평화의 새 시기를 여는 새로운 희망의 불꽃이 되도록 해야 한다.

미국의 한 군사전문지는 촛불시위를 촉발시킨 여중생학살사건을 2002년 10대뉴스로 선정했다. 세계가 이 땅에서 타오르는 촛불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 민중이 어떻게 자기의 존엄을 지켜나가는가를 주시하고 있다. 지구촌이 보란듯이 반미항전의 촛불, 더 높이 치켜들자. 여중생학살사건으로 촉발된 우리 민중의 투쟁요구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양키침략자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 그날까지 촛불은 계속 타올라야 한다.

 

■ 민족의 단합으로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

92/01/21-22 오늘의 연단

윤정원 : 이철씨, 1945년 8월 미국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한 2개의 핵폭탄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갔는지 알고 계시겠죠.

이 철 : 그럼요. 수십만명이 순간에 목숨을 잃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끔찍한 일이예요.

윤정원 : 그때 수십만명이 사망을 했고 원폭후유증으로 고생하다 사망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있어요.

이 철 : 그런데 끔찍한 그런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이 땅에 밀려오고 있잖아요. 절대로 이 땅에서 우리 민족을 공멸시킬 미국의 핵전쟁이 일게 해서는 안돼죠.

윤정원 : 안돼죠. 오늘의 핵무기는 미국이 반세기전에 일본에 투하한 핵폭탄과는 대비도 안되는 그런 파괴력을 갖고 있어요. 그러므로 우리 민족이 살려면 절대로 미국이 이 땅에서 북침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해야 할겁니다.

이 철 : 그렇죠. 민족의 단합으로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짓부셔버려야 하겠죠. 오일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정원 : 안녕하세요.

오 일 : 안녕하세요.

이 철 : 부시호전집단은 북의 ≪핵문제≫를 걸고 ≪한≫반도에서 핵전쟁책동을 노골화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막고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는 건 오늘 절박한 민족적 과제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반도에 조성된 오늘의 엄혹한 정세는 남과 북의 전민족이 단합된 힘으로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짓부셔버릴 것을 요구하고 있잖아요.

윤정원 : 부시호전집단의 북에 대한 핵공갈과 고립압살책동은 북미간의 문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한≫반도와 미국간, 다시 말해서 우리 민족과 미국간의 문제로 귀착되는 거라고 할 수가 있겠죠. 그래서 ≪한≫반도에서의 대결구도는 우리 민족 대 미국이라고 그렇게 볼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갖고 얘기 나눠보고 싶어서 자리 마련했습니다. 그럼 먼저 최근 미국이 북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공공연히 떠들면서 북에 대한 고립압살책동을 광란적으로 벌이고 있는데 대해서 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오 일 : 집권후 북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모험적인 대북압살책동을 일삼아오던 부시호전집단은 최근엔 북의 ≪핵개발≫이니 뭐니 하며 북을 걸고들면서 북미제네바합의에 따른 대북 중유공급까지 중단하는 등 사태를 극한상황에로 몰아가고 있어요.

부시호전집단은 북에 대한 공격을 노린 새로운 핵무기를 개발하는 한편 ≪한≫반도주변에 더많은 핵공격수단들을 재배치하는 등 핵전쟁준비에 더욱 광분하고 있습니다. 부시호전집단의 이러한 핵전쟁책동으로 ≪한≫반도에는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위급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 철 : 부시호전집단은 북에 대한 핵공격태세를 갖추는 한편 어리석게도 북의 체제붕괴를 노린 국제적인 포위망을 형성해보려고 책동하고 있잖아요.

오 일 : 그렇습니다. 부시호전집단은 있지도 않은 북의 ≪핵문제≫를 걸고들면서 북의 ≪핵문제≫가 국제사회의 위협으로 되는 듯이 요란하게 떠들고 있어요. 부시호전집단은 ≪한≫반도주변 나라들을 돌아치면서 북이 최근년간 ≪우라늄농축실험≫을 진행했다는 정보와 1, 2년안에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다는 정보를 갖고 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면서 공동대처해야 한다고 떠들고 있고 국제원자력기구를 비롯한 저들의 수하하에 있는 국제기구들을 발동하고 미국에 추종하는 서방의 일부 나라들을 충동질해서 북에 대한 봉쇄와 제재를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미국무부와 국방부 고위관계자들을 ≪한국≫과 일본에 들여보내 북의 ≪핵문제≫와 관련한 공동대응책을 펴게 했고 또 얼마전에는 ≪한국≫과 일본의 관계자들을 워싱턴에 불러들여 강경대응책을 모의했습니다. 미국에 의한 대북압살책동에 의해 ≪한≫반도에는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 있어요.

윤정원 : 미국의 핵전쟁책동으로 인해서 우리 민족의 생존권이 극히 위협당하고 있는데요. 만약 부시호전집단이 이 땅에서 핵전쟁을 일으킨다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오 일 : 그렇게 되면 두 말할 것없이 온 민족이 다같이 참혹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미국에 의한 핵전쟁은 민족공멸로 이어지게 될 겁니다. ≪한≫반도와 같이 크지 않은 나라에서 핵전쟁이 터질 경우 남과 북은 다같이 큰 피해를 입게 되리라는 것은 명백하죠. 부시호전집단은 북을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선정해놓고 임의의 시각에 핵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있는데요. 북에 대한 핵공격은 곧 남에 대한 핵공격과 다를바 없습니다. 결국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은 민족의 생사존망을 건 투쟁으로써 온 겨레가 결사의 각오로 벌여나가야 할 공동의 투쟁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미간의 치열한 대결은 우리 민족 대 미국간의 대결로 되지 않을 수 없고 이같은 대결은 결국 우리 민족이 사느냐 아니면 죽느냐 하는 문제에 귀착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이 철 :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 각계 민중은 미국의 북에 대한 핵전쟁책동을 반대해서 완강하게 투쟁하고 있잖아요.

오 일 : 그렇습니다. 지금 각계 민중은 북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책동을 우리 7천만 겨레에 대한 생존권위협으로 간주하고 범국민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지난 1월 4일 창원대학교 확대운영위원회가 ≪북미불가침조약체결하고 한반도 전쟁위협 중단하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는데요. 성명내용의 한 부분은 이렇게 지적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이북에 대한 사실상의 선전포고는 이북동포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7천만 겨레를 무리죽음에로 몰아가자고 하는 것이다. 북에서 핵이 터진다고 해서 남은 무사할 수 있는가. 미국의 핵전쟁위협에 남과 북이 따로 있을 수 없다≫ 이렇게 말이예요. 그러면서 미국의 행동을 그냥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건 오늘 ≪한≫반도에서의 대결구도가 남과 북의 우리 민족 대 미국이라는 걸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정원 : 그렇죠. 그래서 오늘 이 땅에서는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반미반전투쟁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국≫강점을 종식시키고 미국침략자들과 결판을 봐야 할때가 왔다, 이런 생각인데 어떻습니까.

오 일 : 그렇습니다. 우리 민족은 장장 50여년동안이나 분단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 지구촌에 한 핏줄, 한 지맥을 이은 한 민족이 외세에 의해 둘로 갈라진 것은 우리 민족뿐이예요. 오늘에 와서 미국은 ≪한≫반도에 핵참화를 덮씌워 우리 민족을 아예 공멸시키려 들고 있습니다. 이걸 어찌 그대로 보고 참을 수 있겠습니까.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그대로 놔둔다면 우리 민족의 운명은 끝장나고 말 것입니다. 진정 민족의 안전과 통일번영을 바란다면 누구나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분쇄해버리기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서야 할겁니다.

이 철 : 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윤정원 : 감사합니다.

오 일 : 감사합니다.

미국이 북을 대상으로 해서 핵무기를 사용하면 피해를 보는 건 북만이 아닌 남북 우리 민족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민족이 살려면 미국의 대북강경압살책동을 반대해서 온 겨레가 합심해서 투쟁을 해야겠어요.

 

■ 북미불가침조약은 시급히 체결돼야

92/01/21-22 오늘의 연단

이 철 : 지금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 북미관계를 푸는 길은 북이 제안한 북미불가침조약에 미국이 응하는 길밖에 없다 하겠죠.

윤정원 : 미국은 북을 무력으로 공격할 생각이 없다, 대화로 해결하겠다 얘기하면서도 북이 제안한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은 어불성설이라고 하고 있거든요. 얼토당토않은 미국의 억지논리는 북에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 미국은 알아야 해요.

이 철 : 북미불가침조약은 시급히 체결돼야 한다는데 관해서 유진명씨 모시고 얘기를 나눠드리죠. 안녕하세요.

윤정원 : 안녕하세요.

유진명 : 안녕하십니까.

윤정원 : 지금 이 땅에서는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시간에는 지난해말에 이어서 새해 연초에 더더욱 고조확산되고 있는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을 요구하는 각계의 투쟁상황, 좀 얘기해 주시겠어요.

유진명 : 지난해말 이 땅 각계 단체들에서는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을 요구하는 집회와 토론회들이 맹렬하게 진행됐거든요. 지난 11월 23일과 12월 7일, 반미반전반핵연석회의는 서울에서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을 주장하는 결의대회를 잇따라 갖고 미국이 이 조약체결제안을 받아들일 것을 주장했는데요. 대회들에서 단체는 핵문제발생의 근원은 미국이 ≪한국≫을 동북아의 최대 핵전초기지로 만들고 핵전쟁연습을 벌이면서 이북에 대한 핵위협을 일삼아온데 있다면서 때문에 ≪한≫반도에 조성된 핵문제를 푸는 유일한 길은 이북이 제의한 북미불가침조약체결에 있다고 당부를 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서울에서 열린 범민련 남측본부 특별의장단회의에서는 전쟁과 대결을 부추기는 주범으로서의 미국의 일방적이고 의도적인 횡포를 폭로하는 각종 토론회와 선전활동, 선언, 서명운동을 통해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의 정당성과 의의를 광범위하게 알려나갈 것을 제안한 투쟁결의문이 발표됐죠.

이 철 : 그같은 집회 및 토론회와 함께 논평과 성명들이 발표되지 않았습니까.

유진명 : 그래요. 지난 12월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는 성명에서 부시행정부가 북의 핵개발위협을 들고 나와 ≪한≫반도정세를 더더욱 긴장시켰고 북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고 단죄했고 민족을 지키는 모임은 지금이야말로 미국의 오만하고 횡포한 침략과 간섭을 짓부수고 민족의 운명을 지켜나가야 할 때라고 하면서 온 민족이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합세하자고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한총련≫,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청≫과 전국여대학생대표자협의회를 비롯한 13개 청년학생단체들과 건국대학교, 서강대학교, 경기대학교, 단국대학교를 비롯해서 서울지역의 19개 대학교 총학생회 회장단은 연명으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이 지금이라도 당장 북에 대한 핵전쟁위협을 그만두고 불가침조약체결로 동북아 평화보장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윤정원 : 그런데 우리 민중의 이같은 강력한 요구에 도전하듯이 미국무장관 파월은 지난 12월 24일 이런 소리를 했잖아요.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은 어불성설이다, 이런 망발까지 했는데 어떻습니까.

유진명 : 바로 그렇습니다. 때문에 이 땅 각계에서는 새해 들어 정초부터 불가침조약체결을 더더욱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거죠.

지난 1월 3일 범청학련 남측본부는 새해 반미결의문을 발표했거든요. 결의문은 지난해 드높게 분출된 우리 민중들의 반미의지는 오만한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었다고 하면서 새해에도 청년학생들은 민족자주, 조국통일운동의 선두에서 반미자주의 횃불을 지펴올릴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그러면서 결의문은 지금 ≪한≫반도에는 미호전광들이 불어대는 핵전쟁의 서곡이 울리고 있다면서 우리 민족이 일치단결하여 미국의 대북핵전쟁책동을 분쇄하고 북미불가침조약체결로 항구적인 평화통일의 조건을 만들어낼 때 자주통일의 전환적 국면은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철 : 범청학련 남측본부의 새해 반미결의문에 접한 청년학생들의 투쟁도 지금 가열차게 벌어지고 있다고 보는데요.

유진명 : 범청학련 소속 청년학생들은 지난 1월 6일 오전 명동성당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미불가침조약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는데요. 그들은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은 ≪한≫반도평화와 통일에 있어서 사활이 걸린 문제라면서 ≪한≫반도에서 전쟁발발위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들은 이를 위해서 1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명동성당앞에서 단식농성을 하면서 시민들의 서명을 받는 등 북미불가침조약체결을 위한 선전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윤정원 : 이 땅 각계 민심이 그러하듯이 현시기 북미불가침조약체결, 이거야말로 ≪한≫반도에서의 핵전쟁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조치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각계 민중은 지금의 투쟁기세 늦춤없이 북미불가침조약이 체결될 때까지 반미반전반핵투쟁을 더 가열차게 벌여나가야 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철 : 말씀 감사합니다.

유진명 : 감사합니다.

 

어제의 문답 - 92/01/23

다음 중 ≪사회주의건설의 역사적 교훈과 우리 당의 총노선≫(김정일장군, 1992 1 3)에서 지적된 사회주의의 근본원칙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

 

1. 노동계급의 당을 강화하고 혁명에 대한 당의 영도를 보장한다

2. 사회주의정권의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인다

3. 사회주의적 소유를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간다

4. 사회주의적 생활양식을 확립한다

5.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한다

 

정답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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