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147호          주체91(2002)년 11월 3일(일)                                                                                 백두산편집부

나의 정치철학은 주체사상이다

조선혁명의 진로

연기된 조업 날짜

구국의 소리

 

 

학생의 날을 맞으며 (10/31-11/1)

대통령병자에게 표를 줄 수 없다 (10/30-11/1)

진짜 인권유린자는 미국 (10/30-11/1)

조선중앙통신

(11/1)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을 끝없이 빛내여 나가자
    - 노동신문 사설 전문 [ 오전 | 오후 ]

노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발표 8돐을 기념 [ 오전 | 오후 ]

불가침조약체결제안에 대한 태도는 핵문제해결의사가 있는가
    없는가를 가르는 시금석 [ 오전 | 오후 ]

선군옹호는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 [ 오전 | 오후 ]

오늘의 주요기사

 

 

 

 

 

 

 

평화단체들, 북핵 관련 긴급 토론회 개최 (통일뉴스, 11/2)

미군장갑차 여중생 사고 8차 범국민대회 (통일뉴스, 11/2)

사회역사적 역할 자각하는 청소년이 될터 (민중의소리, 11/2)

대학생 7명,병역비리 규탄하며 병역거부 (유뉴스, 11/2)

의문사법개정 촉구 자전거 투어단 연행 (민중의소리, 11/1)

공무원노동조합의 투쟁은 정당하다 (민주노동당, 11/2)

민족의 어머니, 쌀 농사를 지키는 400만 농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민주노동당, 11/2)

공무원노조 사무총장 연행 (디지털말, 11/2)

성지 경찰투입은 희망을 무시하는 처사 (민중의소리, 11/1)

조-미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라!

  조미기본합의문을 휴지조각으로 만든 장본인이 상대방에 대고 합의문 위반을 운운하고 있다. 미국이 조선에게 하는 행동이다. 도둑이 매를 드는 격이다.

  2003년 경수로 제공, 정치 및 경제 관계 정상화, 핵무기 핵위협 중지 담보 제공, 미국이 약속한 것 중 무엇이 이루어졌는가. 경수로부지의 빈 구뎅이, ≪악의 축≫ 폭언, 미국의 핵선제공격계획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그런 주제에 조미합의문을 입에 담는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미국은 할 말이 없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애당초 미국의 적대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며, 조미합의문을 깬 장본인도 미국이다. 조선이 핵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것을 가지고 있어도 미국은 할 말이 없다.

  이런 판국에 ≪선핵포기 후대화≫라니, 뻔뻔함과 무모함의 극치다. 사리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그렇게 해서 갈수록 궁지에 몰리는 측은 미국일 것이다. 조-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라. 해법은 그것밖에 없다.

미국의 ≪대북 핵 선제공격 포기≫를 촉구
    (민주노동당, 10/22)

이회창, DJ, 권영길의 차이 보여준
    북핵간담회 (민중의소리, 10/23)

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이
    핵문제해결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도
   -조선외무성대변인 (조선중앙통신, 10/25)

미국은 핵문제와 관련하여 옳은 선택을
    해야 한다 (조선중앙통신, 10/27)

이북의 외무성 대변인 담화가 발표된 것과
    관련해 (구국의소리, 10/27)

켈리특사 평양방문 무엇을 보여주었나
    (구국의소리, 10/27-28)

온 민족이 애국의 선군정치를 옹호하자
   -조평통대변인담화 (조선중앙통신 10/29)

조미불가침조약체결은 조선민족의 운명과
    이익을 지키기 위한 제안 
   -노동신문 논평 (조선중앙통신 10/29)

≪한국민족민주전선≫ 대변인 성명
    (구국의소리, 10/30)

북미불가침조약체결 더이상 미룰 수 없다
    (구국의소리, 10/30)

조미불가침조약체결은 핵전쟁위험을 제거
    할 수 있는 평화적 제안
    (조선중앙통신, 10/30)

 

오늘의 질문 2 (11/3)

다음의 문장(≪위장선언과 디마고지, 기회주의로의 변질≫) 중 괄호안의 생략된 단어가 ≪수령≫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

1. 목적·의식적 작용의 주체는 무엇인가? 그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사회주의 혁명사상으로 각성되고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조직된 혁명의 주체다. 그 주체를 노동계급의 혁명적 (00)이라고 부른다.

2. 다시 말해서, 노동계급의 혁명적 당은 (00)의 영도에 의하여 사회·정치적 생명을 지닌 혁명의 자주적 주체로 된다는 것이다.

3. (00)은 노동계급의 혁명적 당을 통하여 노동계급과 비프롤레타리아 대중을 하나의 사회정치적 생명체로 결합시킨다.

4. 파시스트 독재자들이 자본가계급의 독재를 실시하는 가장 악질적인 괴수라면, (00)은 노동계급의 독재와 사회주의적 민주주의를 실시하는 최고 영도자이다.

5. 자본주의 체제에서 정치지도자, 국가수반과 대중의 관계는 사회계급에 기초하여 형성된 관계라고 할 수 있지만, 사회주의 체제에서 (00)과 대중의 관계는 혁명적 동지애와 혁명적 의리로 결합된 사회정치적 생명체의 관계다.

6. 사회적 관계를 떠난 개인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허구적 관념이므로, (00)이 사람이냐 신적 존재냐 하는 문제의식은 성립될 수 없다.

어제의 문답 (11/2) 찾아가기

                             (10/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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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국전선 (11/1)

  조선중앙통신 (11/1)
  
[ 오전 |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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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혁명의 진로

≪세기와 더불어≫ 제2권 4장 3절

우리가 카륜에서 이처럼 조선혁명의 진로를 선포할 수 있었던 것은 길림시절에 이미 청년학생운동을 하는 과정을 통하여 조선혁명에 대한 주체적 립장과 태도를 확립하고 공산주의운동의 새 길을 개척해왔기 때문이었다. 나는 투쟁의 나날에 심어지고 옥중에서 무르익힌 그 사상과 립장을 ≪조선혁명의 진로≫라는 이름으로 발표하였을 뿐이다.

그것이 곧 우리 혁명의 로선으로 되고 지도사상으로 되었다. 우리가 그 론문에서 전개한 내용을 보면 모두가 주체사상을 핵으로 하였다고 할 수 있다.

이 사상은 그후 항일혁명투쟁을 비롯한 여러 단계의 혁명을 거쳐 어렵고 복잡한 실천투쟁 속에서 부단히 발전풍부화되어 오늘과 같이 사상과 이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를 갖춘 하나의 철학사상으로 되었다. 해방후 우리가 주체를 세울 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한 것은 전후시기 사회주의기초건설을 할 때였다.

1955년에 나는 당선전선동부문 일군들 앞에서 사대주의, 교조주의를 극복하고 주체를 세울 데 대한 연설을 하였는데 이것인 곧 ≪사상사업에서 교조주의와 형식주의를 퇴치하고 주체를 확립할 데 대하여≫라는 문헌으로 세상에 공개되었다.

주체를 세울 데 대해서는 그후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의 본질과 그것이 창시되게 된 경위, 그 사상을 어떻게 구현해왔는가 하는 데 대해서는 외국인들과의 담화를 통하여 여러차례 설명하였다.

그러면서도 나는 그것을 체계화하여 하나의 책으로 묶어볼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저 우리 인민이 그 사상을 정당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혁명실천에 구현하면 그것으로 만족하였다. 그후 김정일비서가 그 사상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여 ≪주체사상에 대하여≫라는 론문으로 세상에 발표하였다.

우리는 카륜회의 후 항일무장투쟁을 하면서 우리가 그 회의에서 내놓은 로선이 정당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적들은 우리는 ≪창해일속≫이라고 하였지만 우리의 뒤에는 무궁무진한 힘을 가진 인민의 바다가 있었다. 우리가 무슨 로선을 내놓기만 하면 인민들은 그것을 쉽게 리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었으며 우리 대오에 수천수만명의 아들 딸들과 형제자매들을 보내주면서 물심양면으로 우리를 도와주었다.

우리가 령하 40도를 오르리내는 혹한 속에서 15년동안이나 발톱까지 무장한 강적과 싸워이길 수 있었던 것은 인민이라는 강력한 성새가 있고 인민대중이라는 무한대의 창해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연기된 조업 날짜

김정일위원장연구2≫(주체91, 백두청년회)

1975년 초의 어느 날이었다.

새로운 필름현상소 건설이 완공되었다는 보고를 받은 김정일위원장은 퇴수 처리를 어떻게 하는 가고 물었다.

사실 이 문제는 위원장이 필름현상소 건설과 관련한 설계도면을 보아줄 때부터 강조한 문제였다. 하기에 일군들은 공사 첫날부터 이 문제 해결에 깊은 관심을 돌리었지만 퇴수처리공정을 만족하게 꾸려놓지는 못하였다.

건설을 책임진 일군은 아직 그것이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필름을 현상하는데는 지장이 없는 것만큼 조업을 한 다음에 점차 마감하려 한다고 사실대로 위원장에게 대답하였다.

일군의 대답을 들은 위원장은 근엄한 안색을 지으며 안 된다고, 퇴수처리를 하기 전에는 절대로 조업을 할 수 없다고 엄하게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필름현상소에서 나오는 퇴수를 말끔히 정제하여 맑고 깨끗한 물을 대동강에 흘려 보내야 합니다, 그리하여 현상소의 퇴수가 흘러나오는 강에서도 낚시꾼들이 대동강의 이름난 숭어며 잉어, 붕어며 날치 같은 것도 잡을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당의 구상입니다 라고 강조하였다.

현상소의 퇴수를 화학처리하여 시약과 표백제가 제거된 물이 대동강에 흘러들 수 있게 해놓은 것으로 마음을 놓았던 일군들은 화학처리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생물학적실험을 반드시 더 거치게 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는 위원장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며 숭엄한 격정에 휩싸였다.

이렇게 되어 이미 준비되었던 필름현상소의 조업은 연기되고 퇴수처리의 생물학적실험을 위한 새로운 공정을 꾸리는 건설작업이 벌어졌다.

그 과정에 검수조라는 것이 새로 생겨났는데 이미 화학처리공정에서 말끔히 정화된 퇴수가 수족관처럼 꾸려진 그 검수조에서 물고기를 기르는 실험을 거쳐 대동강으로 흘러들게 되었다.

그때로부터 몇 년이 지난 1980년 3월 어느 날이었다

바쁜 시간을 내어 필름현상소를 찾은 위원장은 편집실로부터 필름현상의 크고 작은 여러 공정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돌아보고 못내 만족해하였다. 그러다 나니 어느덧 위원장이 떠나야 할 시간이 퍽 지났다. 하지만 위원장은 필름현상소로 말하면 화학물질을 다루는 곳인데 퇴수처리공정을 보지 않고서야 마음이 놓이겠는가, 퇴수가 처리되어 흘러드는 검수조만이라도 보자고 지적하였다.

검수조에 이른 위원장은 거기에서 자유로이 헤염치는 물고기들을 오래도록 보며 이제는 되었다고, 한시름 놓을 수 있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였다. 화려한 수족관도 아니고 희귀한 물고기도 아니건만 거기에서 대동강의 맑고 깨끗한 물을 따라 오르내리는 수많은 물고기 떼를 헤아린 듯 못내 만족해하면서 위원장은 동무들이 여과된 이 물을 가지고 물고기를 기르고 있는데 여기서 한 마리라도 죽으면 문제입니다 라고 간곡하게 지적하였다.

 

학생의 날을 맞으며

91/10/31-11/1 ≪구국의 소리≫ 청년학생들과 함께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이 일어났던 그날로부터 어느덧 7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어요. 그러나 오늘도 이 땅의 청년학생들은 그날의 애국학생들의 의로운 투쟁장거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여학생을 희롱한 사건을 발단으로해서 일어났던 광주학생운동. 두 여중생압사사건을 계기로 반미감정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오늘 다가오는 광주학생운동의 날을 대하는 우리 청년학생들의 심정 어떠한지 세종대 강모학생의 글 들으며 다같이 새겨봅시다.

11월 3일 학생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여학생이 희롱당한 사건을 발단으로해서 민족의 존엄을 지켜 결사분기했던 73년전 그날의 애국학생들의 의지는 두 여중생사망사건을 계기로 반미항전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켜 나가는 이 땅의 열혈 청춘들의 가슴속에 새로운 느낌으로 새겨진다.

동맹휴학을 단행하고 투쟁의 불꽃을 지펴올린 광주의 청년학생들의 항전에 전국 200여개 학교의 6만여명의 학생들이 불길로 화답한 그날의 투쟁은 민족의 존엄을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는 청년학생들의 애국의 의지는 그 무엇으로서도 꺾을 수 없다는 것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그 학생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조선독립만세≫, ≪식민지노예교육을 철폐하라≫고 외치며 성난 사자마냥 투쟁의 거리를 달려가던 열혈 청춘들의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

피어도 피어도 꽃이 없고 맺혀도 맺혀도 열매 없으니 강산은 짓밟혀 원한에 사무쳤네, 폭풍이여 몰아쳐라고 외치며 탄압을 박차고 피흘리며 쓰러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투쟁의 걸음을 멈추지 않은 그 기세, 그 열정, 그 의지로 다가오고 있다.

여학생에 대한 희롱을 민족에 대한 우롱으로 새겨안고 그 존엄을 지켜 70여년전 애국학우들은 그렇게 싸웠다. 하다면 두 여중생이 미군장갑차에 깔려 억울하게 숨지고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예속의 사슬이 더욱 아프게 우리 민중의 온 몸을 조이고 있는 오늘 피 끓어넘치는 이 땅의 청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 청년학생들이 광주학생운동이 일어났던 11월 3일을 학생의 날로 정한 것은 무엇때문이었던가.

그날의 애국학생들의 넋을 기리려는 지향 때문만이었던가. 아니다. 그들의 넋을 기리는 것과 함께 그들의 뜻을 이어 민족의 존엄을 지켜 과감히 분기하려는 의지의 발현이었다.

얼마전 한 운동단체에서는 두 여중생압사사건의 진상을 밝혀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에 참으로 놀랄만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장갑차궤도에 깔린 여중생의 신발과 시체사이의 간격이 무려 10여미터나 되었다는 사실. 결국 이는 미군의 장갑차소리에 놀라 신발이 벗겨지는지조차 모르고 달아나는 여중생들을 따라가서 깔아뭉갰음을 생동하게 입증해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도 미군은 사건이 발생한 때로부터 100여일이 훨씬 지난 오늘까지 훈련도중에 일어난 우발적 사고로 몰아붙이며 어떻게해서든지 사고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획책하고 있다. 아니 각종 범죄를 예상사로 자행하며 제2, 제3의 여중생사망사건을 일으키고 있다. 이것이 미국이다.

우리 민중을 대하는 미국의 태도와 입장이 바로 이러하다.

심지어 미국은 매일같이 전쟁연습에 광분하면서 우리 민족에게 핵참화를 덮씌울 열핵전쟁까지 일으키려하고 있다.

미국의 이렇듯 오만불손한 행위에 된매를 안겨야 한다. 그 힘은 민족을 사랑하는 각계층 민중의 애국의 힘, 민족의 존엄을 생명처럼 여기고 지켜내려는 애국의 기개이고 의지이다.

세계가 이 땅을 주시해보고 있다.

70여년전 광주에서 여학생이 희롱당한데 대해 범민중적인 항전으로 대답했던 우리 민족이 두 여중생이 살육당하고 살인, 강간, 폭행 등 온갖 범죄가 난무하는 속에서 어떻게 자기의 존엄을 지켜나가는가를. 더욱이 이 땅의 열혈 청춘들이 선배열사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민족의 존엄을 지켜 어떻게 과감히 투쟁해 나가는가를.

그래서 학생의 날은 우리 청년학생들의 가슴속에 이렇게 다가오고 있다.

70여년전 애국학생들의 그 모습으로 성난 사자마냥 반미자주화구호를 외치며 내달릴 오늘의 열혈 청춘들의 모습, 청년학생들의 투쟁을 불꽃으로 하여 온 경향에서 더욱 세차게 더욱 거족적으로 타번질 반미자주화투쟁의 불길로 다가오고 있다.

이제 온 민중은 학생의 날을 맞아 더욱 힘차게 외치는 우리 청년학생들의 반미자주화함성을 듣게 될 것이다. 그 함성에 각계층 민중 모두가 화답하자.

백악관이 흔들리고 세상이 분개하도록 힘차게 신명나게 외쳐보자.

≪반미자주!≫, ≪미군철수!≫, ≪조국통일!≫

학생의 날과 더불어 온 경향에서 더욱 활화산처럼 타번질 반미항전의 불길이 막 보이는듯 싶구요, 그래서 끝내 우리 모두의 가슴조차 뜨겁게 하는 참 좋은 글이었다고 봐요. 강모학생의 심정이자 이 땅의 열혈 청춘 모두의 심정입니다. 우리 모두 학생의 날을 투쟁으로 빛내어 나갑시다.

 

대통령병자에게 표를 줄 수 없다

91/10/30-11/1 ≪구국의 소리≫ 오늘의 연단

거울은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비치죠. 더하지도 덜지도 않구요. 그래서 예로부터 양심을 거울에 비춰보라는 말도 생겨난거라 할겁니다. 민심 또한 거울과 같다 하겠는데요. 악이 제아무리 선으로 위장하려 해도 거울같은 민심 앞에서는 결코 그렇게 될 수 없는 겁니다. 대통령병에 미친 이회창역적이 대선을 앞두고 민심을 낚아보려고 온갖 비열한 권모술수를 다하고 있지만 그에 속을 우리 민중이 아니죠. 그럼 이 시간 첫순서로 ≪대통령병자에게 표를 줄 수 없다≫, 오일씨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는 12월에 있게될 16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대권욕에 환장한 한나라당 이회창의 발악적 책동은 더욱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민주당과 자민련에 적을 두고 있던 국회의원들을 모략적이고 음모적인 방법으로 한나라당에 끌어들였습니다.

이것은 이회창이 대권욕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비열한 짓도 서슴지 않는 정치협잡군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회창은 대권욕에 환장한 대통령병자입니다. 이런 자에게는 표를 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그가 미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 그 졸개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우리 민족의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입니다. 우리 민족을 분단시키고 이 땅에서 식민지독재를 실시하는 것도 미국이며 우리 국민에게 온갖 야수적 만행을 감행하고 있는 것도 바로 양키침략자들입니다.

미국이 이 땅을 강점하고 있는한 우리 민족의 통일은 이루어질 수 없고 우리 국민은 미국의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회창은 미국침략자들을 할애비처럼 여기면서 신주 모시듯 하고 있습니다.

기회있을 때마다 ≪한≫미동맹은 ≪한≫반도문제의 자주적 해결의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라며 주≪한≫미군의 영구주둔을 떠들고 있는 이회창은 우리 민중의 주≪한≫미군철수투쟁을 비롯한 반미투쟁을 무분별한 반미운동으로 모독하고 있습니다.

이회창은 바로 이런 자이기에 미국이 나어린 여학생들을 장갑차로 무참히 깔아죽인 치떨리는 살인만행을 감행한 것으로해서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지금 딴전을 부리면서 대권야욕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그가 우리 국민의 생존이야 어떻게 되든 미국의 비유를 맞추고 지지를 얻어보려는데만 급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래 이회창은 미국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입니다.

그는 부시가 들고 나오는 미국의 대북강경책이 한나라당의 정책과 같다고 쌍수를 들어 환영했고 미국이 북에 대한 ≪상호주의≫, ≪검증≫, ≪투명성≫을 떠들 때에는 오히려 한술 더떠서 ≪전략적 상호주의≫, ≪철저한 검증≫, ≪거울같은 투명성≫을 외치며 별의별 아양을 다 떨었습니다.

이회창은 올해 들어와 제일 먼저 미국을 행각해서도 미국부통령을 비롯한 상전들을 찾아다니며 북은 변한 것이 없다느니 핵개발에 대비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호전적 망발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때 이회창이 자기가 집권하면 북의 무력을 휴전선일대에서 후퇴배치시키고 대량살상무기개발중단을 요구하겠다고 주제넘는 망언을 한 것도 중요하게는 자기의 친미사대매국적 입장을 보여주고 미국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전세계가 단죄규탄하는 부시의 ≪악의 축≫망발에 대해 유독 이회창이 적극 지지해나선 것도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것은 이회창이 더러운 대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미국에 개질을 하는 것도 동족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키는 것도 서슴지 않는 극악한 민족반역자이고 이성을 잃은 대권광신자라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습니다.

이회창에게 표를 줄 수 없는 까닭은 또한 그가 구태정치에 계속 집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태정치는 지난 수십여년동안 역대 통치배들이 지역감정을 고취하고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써오던 낡고 부패한 반민중적 정치방식입니다. 하기에 우리 국민은 구태정치청산을 강력히 요구했고 최근에와서 그것을 더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로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회창자신도 국민의 요구에 못 이겨 구태정치청산을 떠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구태정치청산을 운운하면서도 실제로는 그것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지역감정과 씨족감정을 고취하는 것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이회창은 지역주의, 지역을 볼모로 한 구태정치를 반대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지역감정, 씨족감정을 극도로 고취하고 있습니다.

언제인가 ≪황해도민의 날≫행사에서 이회창은 본인은 황해도 서흥에서 태어났고 누님도 황해도 송화에서 출생했다며 황해도 사람이라는 것을 설교했습니다. 그러나 이회창은 충남 예산에 가서는 예산은 16대조부터 자리를 잡았고 부친이 태어난 원적지라며 자기가 충남사람이라고 역설했습니다. 그런가하면 그는 대구에 가서 대구경북은 지난 40년동안 경제부흥과 정치안정을 이끌어온 지역이라고 입에 침발린 소리를 했고 광주에 가서는 광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느니, 고향같다느니 뭐니 하며 아양을 떨었습니다. 이회창은 또 전주이씨 종친모임에서 전주이씨가 국가를 경영한 집단으로 비록 왕조는 끝났지만 정신적 지반은 살아있다며 자기의 대권야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최근에와서도 이회창은 여러 곳을 돌아치며 사람들을 만나 지지를 구걸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총학생회 간부출신 여성들을 만나 여성들의 사회진출이니, 정치활동이니 뭐니 하며 자기가 집권하면 여성들의 정치활동을 보장하겠다고 한 것은 그 하나의 사례입니다. 한 대학총장여성이 정치계에 입문하려는데 대해 온갖 험담을 다하며 비방을 부리던 나머지 끝내 그 여성의 정계진출을 무산시킨 이회창이 여성들의 정치활동을 양성, 경쟁, 보장한다며 요사스럽게 행동한 것은 여성들의 반발을 무마시키고 지지를 얻어보려는데 있는 것입니다.

이회창의 이른바 서민행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자기 할아버지는 농부였고 아버지는 박봉의 공무원이었다느니 자기는 고학을 하면서 신문배달을 했다며 서민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또 농수산물시장을 찾아다니며 상인들과 환담을 하고 병원에 가서 환자들에 대한 병문안도 하며 서민생활에 관심이 있는척 하고 있는가 하면 청바지를 입고 영화배우들을 만나고 가정주부들과 농담을 하며 씻지도 않은 오이를 먹는 등 별의별 해괴한 작태를 다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국민의 환심을 사서 대권욕을 이루어보기 위한 대통령병자의 광대극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회창이 국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 별의별 요술을 다 부리고 있지만 실제로 그는 국민생활은 안중에 없이 일신의 부귀영화와 집권야욕을 위해 온갖 부정부패행위를 거리낌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회창의 호화빌라사건을 보아도 그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회창은 지난 대선이후 부정협잡의 방법으로 거액의 자금을 들여 초호화판주택을 매입했고 얼마전까지 그곳에서 살았습니다. 이회창의 호화빌라에 대한 비난여론이 높아지자 그가 다른 곳으로 이사갔지만 이것도 사실은 자기의 부정부패행위를 반성하고 죄를 씻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니라 대선을 의식하고 표를 **않으려는데 있습니다. 그러니 그가 권좌를 차지하게 되면 막대한 권한을 행사하면서 어떤 특대형 부정부패행위를 자행하게 될지 모를 일입니다.

이회창의 호화빌라사건외에도 안기부자금횡령사건, 국세청을 동원한 대선자금모금사건, 최규선씨로부터 20만달러를 빨아낸 자금수수사건 등의 각종 부정비리, 부정부패사건들을 보면 이회창이야말로 부정부패, 부정비리의 왕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회창은 각종 부정비리사건의 진상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전면 부정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대권욕을 이루어보려고 광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건들도 그렇지만 이회창아들의 병역비리사건이 명백히 실증해주고 있습니다.

이회창아들의 병역비리사건은 단순히 그가 두 아들을 부정협잡의 방법으로 병역면제시킨 사건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 국민을 무시하고 우롱모독하는 반민중적 범죄행위이고 용납될 수 없는 정치도덕적 문제입니다. 이회창도 이것을 모를리 없습니다. 때문에 그는 기자들에게 병역비리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대통령후보사퇴는 물론 정계를 깨끗이 떠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병역비리같은 것은 절대로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 증인들과 물적 증거물들은 이회창의 맏아들인 이정연의 병역비리를 명백한 사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회창의 차남 이수연의 병역비리진상이 드러나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되고 있습니다.

미국잡지 ≪뉴스위크≫ 최신호에 따르면 김대업씨는 지난 89년 이수연과 이수연의 여편네 한인옥의 친구를 통해 병역면제청탁과 함께 3500만원을 받아 병역면제를 알선했습니다. 지난 2000년에 한인옥은 또 한 호텔에서 김대업씨를 직접 만나 입막음용으로 김씨에게 1천만원짜리 현금다발 다섯개를 건네주었습니다. 이로써 이회창 두 아들의 병역비리는 논박할 여지도 없는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회창이 이것을 전면 부정해 나서고 있는 것은 그가 가장 철면피하고 파렴치한 정치협잡군이고 자기가 한말을 책임질줄도 모르는 저능아이며 대권욕에 환장한 대통령병자라는 것을 실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부패무능하고 파렴치하며 이성을 잃은 이런 대통령병자에게 누가 표를 주겠습니까. 진정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민중을 사랑하는 사람은 민족, 민중을 반역한 이회창에게 절대로 표를 주지 않을 것입니다.

각계 민중은 나라와 민족에게 백해무익한 대통령병자 이회창을 역사의 쓰레기장에 던져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야 할 것입니다.

이회창역적은 자기의 더러운 정치적 야욕을 위해서라면 민족을 공멸시킬 전쟁을 일으키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호전분자, 대통령병에 미친 자입니다. 이런 자가 대통령자리에 앉게 되면 우리 민족이 큰 재난을 당하게 되리라는 건 뻔하거든요. 이회창낙선투쟁에 한사람같이 나설 여러분일줄 믿습니다.

  

진짜 인권유린자는 미국

91/10/30-11/1 ≪구국의 소리≫ 오늘의 연단

남들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도 모르고 남들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며 분수에 맞지 않게 처신하는 사람을 가리켜서 모자라는 사람, 부실한 사람이라고 하죠. 미국이, 부시가 바로 그런 소리에 속한다 할겁니다. 그럼 이번엔 ≪진짜 인권유린자는 미국≫, 윤정원씨 말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미국은 친미반통일분자들을 내세워 이북의 인권문제를 걸고 드는 망동을 악랄하게 벌이고 있는데요. 이건 존엄높은 이북의 권위를 훼손하는 한편 6.15남북공동선언이행에 훼방을 놀고 이북을 고립압살하려는데 있죠.

사실상 인권은 인간이 인간으로써 사회생활에서 마땅히 누려야할 자주적인 권리입니다. 하기에 오늘 인권문제는 매우 중요하고도 첨예한 문제로 나서고 있어요. 그래서 미국은 교활하게도 이런 것을 이용해서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해 인권이 보장 안된다느니, 인권상황이 나쁘다느니 뭐니 하면서 이러쿵저러쿵 시비질을 하며 그 나라들에 대한 간섭책동을 노골화하고 있는데요. 미국이 이번에 어중이떠중이들을 데려다가 이북의 인권문제를 비난한 것도 여기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원래 미국은 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 집권시기부터 인권문제를 침략적 대외정책실현의 한 고리로 이용을 했어요. 그 시기 미국의 정객들은 인권을 미국외교정책의 기본목표로 삼은 것은 미국이 세계각지의 정치투쟁에 개입하거나 간섭하는 것을 합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떠들었습니다.

이른바 인권은 ***** 미국측의 강도적인 인권논리도 이에 따른 것이죠. 미국의 이러한 수법은 해를 거듭하여 더욱 횡포해지고 있는데 미국이 1994년 9월 유엔에 제출한 한 인권보고서의 머리말에는 이런 귀절이 있죠.

≪조약과 법전은 국내법적 견지에서 헌법의 요구에 반드시 부합되어야 한다. 만약 미국 헌법에 위반되는 것이라면 그 어떤 조약의 조항이든간에 미국에서 효력을 발생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그 어떤 국제적인 조약도 저들의 요구에 거슬리는 것이라면 지키지 않겠다는 소리로써 국제조약위에 미국헌법을 놓고 그에 맞춰 국제문제를 취급하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 어떤 나라든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게 말하거나 행동하면 가차없이 인권몽둥이를 휘둘러대면서 그 나라에 대한 침략과 간섭, 압력을 가하겠다는 거죠.

주권국가인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날강도적인 폭력만행이 그 대표적 사례로 됩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은 소수민족보호라는 간판밑에 유고슬라비아를 78일간이나 폭격을 해서 400여개의 학교를 파괴하고 수천명의 민간인을 학살을 했어요. 이밖에도 미국은 발칸전쟁과 그에 못지 않는 학살극을 아프간전쟁에서 연출했죠.

미국이 인권문제를 걸고 들면서 다른 나라들에 대한 무력적 간섭을 얼마나 많이 했는가 하는 건 냉전이 종식된 때로부터 현재까지 그 횟수가 무려 40여차례나 되는 것만 봐도 잘 알 수가 있잖아요. 이것은 미국이 내대는 인권이란 저들의 침략전쟁을 가리우기 위한 위장막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인권유린의 왕국으로 알려진 미국이 이북의 인권에 대해 평하는 것 자체가 어처구니없는 일이죠.

인디안의 머리가죽 1장에 100파운드의 현상금을 걸고 3000여만의 원주민을 멸족시키고 그위에 미국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근 2000여만의 아프리카 흑인들을 납치해다가 노예로 부려먹은 나라가 바로 미국입니다.

미국에서는 매7분마다 1건의 테러살인사건이 일어나고 12.6%의 흉악범죄율이 인구증가율을 능가하고 있어요.

이른바 ≪인권옹호≫, ≪만민평등≫을 떠드는 미국에서는 1000여만명의 실업자가 거리를 휩쓸고 600여만명의 어린이가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600여만명이 빈궁선상에서 헤매고 초보적인 의료상 방조도 받지 못하고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은 무려 4700여만명에 달하고 있어요. 이처럼 미국은 절대다수의 근로자들이 인간으로써 누려야 할 가장 초보적인 권리마저 무참히 유린당하는 인간생지옥이죠.

미국의 인권유린행위는 이 땅에서 자행한 살인만행과 범죄행위를 봐도 잘 알 수가 있죠. 미국은 악명높은 맥아더 포고령을 발표한후 이 땅에 진주한 이래 헤아릴 수 없는 살인만행, 범죄행각을 감행했습니다. 미국은 1945년에서 1950년까지만해도 제주도 양민 7만여명을 포함해 100여만명의 양민을 살상했어요. 6.25전쟁을 도발한 이후에도 미국은 1년동안에만도 노근리 등 전국에서 100여만명의 양민을 학살했습니다.

미국은 또 세균실험전문함선 ≪1091≫호를 제주도근해에 띄워놓고 인민군포로들을 상대로 매일 3000여회의 인체실험까지 자행한 인간백정들이죠.

1946년 통일애국인사 여운형선생을 백주에 암살하고 1949년 민족주의자 김구선생을 안두희를 시켜 살해한 테러왕초도 미국입니다. 그뿐이 아니죠. 우리 민중을 도탄에 빠뜨리고 이 땅을 파쇼의 난무장으로 만들어버린 5.16쿠데타도 미국의 정치공작이었잖아요. 그리고 광주학살만행을 직접 조직지휘한 것도 주≪한≫미군사령관을 비롯한 미국인들입니다. 한편 이 땅을 강점한 미군은 윤금이살해사건을 비롯해서 지금까지 27만여건의 극악한 범죄를 저질렀고 수만명을 살해했습니다.

올해 ≪악의 축≫소동을 일으키며 ≪한≫반도정세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간 부시대통령도 북의 관할구역으로 북진하라는 도발적인 작전명령을 내려 서해교전사건을 일으킨 주≪한≫미사령관도, 14살난 두 여학생을 대낮에 장갑차로 깔아죽인 살인마도 모두 미국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미국은 인권옹호자가 아니라 인권유린자이며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야수들인거죠. 그런데도 미국은 저들의 인권문제와 인권유린행위에 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있지도 않은 이북의 인권문제를 걸고 들고 있어요.

제반 사실은 미국이야말로 인권의 불모지이고 우리 나라와 세계평화애호적인 나라들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범죄자, 인간백정들이라는 걸 이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계 국민들은 살인악마 미군을 이 땅에서 내쫓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이는 것이 바로 자신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길이고 통일을 앞당기는 길이라는 걸 명심해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은 입이 열개라도 인권에 대해 말할 처지에 있지 못하거든요.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인 미국이 감히 인권을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인권에 대한 희롱이라 할겁니다.

미국이 주제넘게도 국제경찰을 자처하고 있지만 그것이 이 세상에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할겁니다.

 

어제의 문답

91/11/02 청년문답

다음 문장(모든 힘을 조국의 통일독립과 공화국북반부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을 위하여, 김일성주석, 1955 4)에서 생략된 단어는 무엇인가?

 

≪우리 당은 우리 조국에 조성된 이러한 정세로부터 출발하여 공화국북반구에서 위대한 쏘련군대가 지어준 유리한 조건들을 이용하여 조국통일의 기초로 되는 강력한 (000)를 창설하는 길에 들어섰다.≫

 

정답 : 혁명적 민주기지(혹은 혁명기지, 민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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