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120호          주체91(2002)년 10월 7일(월)                                                                                 백두산편집부

미의 기준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이다

≪차광수선생이 하는 것과 같은 사회주의라면...≫

청자기 개인전시회

구국의 소리

 

 

한나라당이 관권선거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과 관련해 (10/5)

협잡군의 생활방식 (10/5)

북을 무장해제시키려는 행위 (10/5)

조선중앙통신

(10/5)

 

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 남측대표단이 떠나갔다 [ 오전 | 오후 ]

위대한 선군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전진하는 우리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 노동신문 편집국논설 전문 [ 오전 | 오후 ]

오늘의 주요기사

 

 

청년학생통일대회 성사축하 자전거대행진 (통일뉴스, 10/6)

한총련대의원 인권침해 ≪심각≫ (유뉴스, 10/6)

비정규여성다큐 ≪동행≫시사회 (민중의소리, 10/6)

진보세력 총단결로 민중에게 희망을!

  대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보수정치권은 진흙탕싸움으로 정신이 없고, 진보진영은 민중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발걸음이 바쁘다.

   민중의 희망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은 진보세력의 총단결이다. 그 어떤 그럴 듯한 내용이 걸려있더라도, 민중은 분열된 운동진영을 신뢰하지 않는다.

   때문에 대선투쟁 최대, 최상의 가치는 단결이다. 차이보다 공통점을, 자신의 이익보다 운동의 대의를, 대의를 위해서라면 인내와 관용의 미덕을!

   그리하여 이번 대선 때 이 나무 하나 멋들어지게 키워 보자. 다 달라붙어 물 주고 비료줘서, 대선 지나면 너른 그늘 드리우는 아름드리 나무로 크게 하자. 이 나무의 이름?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민주노동당, 조선사회민주당 ≪만나자≫
   (민중의소리, 9/30)

한반도 평화체제 정책토론 제의
    - 권영길후보 (민중의소리, 10/1)

권영길 민노당 후보 서강대 강연
    (통일뉴스, 10/2)

무원칙한 단일화는 안된다
    (민주노동당, 10/4) 

대선주자 인터뷰 :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
    (오마이뉴스, 10/4)

대선대응방안 대토론회 - 5개 학생단체
    (유뉴스, 10/4)

[인터뷰]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준)
    김인식씨 (유뉴스, 10/5)

부유세 반대하는 후보는 ≪부유후보≫
    (오마이뉴스, 10/5)

오늘의 질문 1 (10/07)

다음의 2절 가사가 나오는 노래의 제목, 작곡가, 작사가, 의뢰인을 맞춰라. 각각의 부분에 20점씩 할당하고 나머지 20점은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때 준다.

만주의 눈바람에 이야기하라 / 밀림의 긴긴밤에 이야기하라

만고의 빨치산이 누구인가를 / 절세의 애국자가 누구인가를

오늘의 질문 2 (10/07-회원용)

전국연합의장의 대선출마선언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어제의 문답 (10/06)

다음은 한호석소장의 한 논문에서 발췌한 것으로서 조선의 우주발사체 ≪백두산≫발사 이후에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분석하는데 요긴한 도움을 주는 글이다. 괄호안에 생략된 말은 무엇인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국이 (①)으로 상대하고 있었던 나라는 중국과 러시아밖에 없었는데, 다른 한 나라가 미국의 (①)의 상대국으로 떠오르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 나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미국은 북(조선)에 대해 전개해왔던 종래의 (②)을 포기하면서 (①)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미국이 (①)으로 상대하고 있는 나라는 북(조선), 중국, 러시아 세 나라가 되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국이 평화공존전략으로 상대하고 있었던 나라는 중국과 러시아밖에 없었는데, 다른 한 나라가 미국의 평화공존전략의 상대국으로 떠오르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 나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미국은 북(조선)에 대해 전개해왔던 종래의 억지전략을 포기하면서 평화공존전략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미국이 평화공존전략으로 상대하고 있는 나라는 북(조선), 중국, 러시아 세 나라가 되었다.≫

≪평양회담 이후 민족주체적 정세관과 민족민주운동의 전략문제≫, 한호석

                             (9/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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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국전선 (10/1)

  조선중앙통신 (10/5)
  
[ 오전 |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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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수선생이 하는 것과 같은 사회주의라면...≫

≪세기와 더불어≫ 제1권 3장 7절

차광수가 제일 자주 다닌곳은 신안툰이었다. 그는 한동안 신안툰의 길홍학교 교원으로 있으면서 이 학교 학감네 집에 거처를 정하고 이 마을 농민들과 청년들, 부녀자들을 혁명적으로 교육교양하였으며 그들을 반제청년동맹, 농민동맹, 부녀회, 소년회 조직에 묶어세워 마을을 혁명화하였다.

신안툰은 민족주의자들과 종파분자들의 영향을 받고 있던 곳이었다. 종파분자들이 이따금씩 가며오며 들려서는 ≪무산계급혁명론≫이요, 무슨 론이요 하고 허황한 소리만 하기 때문에 봉건유습이 강한 이 마을 로인들과 어른들은 사회주의자라면 덮어놓고 머리부터 흔들었다.

그런 고장이어서 차광수도 처음에는 발을 붙이기 힘들어했다. 그는 남의 집 웃방을 얻어 도배도 잘 해놓고 마실방을 꾸려놓은 다음 유식한 늙은이를 한 둬사람 골라가지고 로인들속에서 선전사업을 하게 하였다.

로인들은 밤마다 대통을 등에 꽂고 차광수가 꾸려놓은 방에 마을돌이를 오군 하였다. 그러면 차광수가 준비시킨 로인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구수하게 하다가 ≪지금 세상은 나쁜 세상이야. 이런 세상을 개변하려면 지주놈부터 없애야 해.≫하는 식으로 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몇마디씩 하고 헤어졌다.

이렇게 늙은이들부터 교양한 다음 야학도 내오고 강연도 하고 사람들속에 어울려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면서 마을을 흥성거리게 만들어놓았다. 마을사람들은 차광수선생이 하는 것과 같은 사회주의라면 자기들도 반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혁명사업에 발벗고나섰다.

 

청자기 개인전시회

김정일위원장연구2≫(주체91, 백두청년회)

1983년 10월 어느 한 나라의 큰 도시에서는 조선의 한 공예미술가의 개인 전시회가 대 성황리에 열리고 있었다.

전시장은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사람마다 청자기를 비롯한 여러 가지 도자공예작품들이 우아하고 정교한 빛깔과 묘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시회가 얼마나 큰 파문을 일으켰던지 그 도시의 시장은 그에게 명예시민증을 주기로 결정하였다는 내용을 정식으로 전달해왔다.

...

얼마 전만 하여도 그는 어느 한 도자기공장에서 일하는 평범한 공예사에 불과하였다.

도자기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소질을 가지고 있던 그는 일제가 경영하는 한 도자기공장에서 소년공으로 일하던 때로부터 자기 손으로 훌륭한 도자기를 만들어 보려는 소원을 안고 남모르는 탐구의 길을 걸어왔다.

그의 소원은 광복후 조국의 품속에서 활짝 꽃 펴났다.

그는 도자기공장의 당당한 주인이 되어 마음껏 배우고 탐구하고 기술과 기능을 연마하여 나감으로써 훌륭한 도자공예품들을 만들어냈다.

그러한 그에게 뜻밖의 영광이 차례지게 된 것은 몇 해 전 평양의 어느 한 곳에서 도자기전시회가 열린 다음이었다.

이 전시회를 돌아본 후 조선의 고유한 청자기제조기술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본 위원장은 그 공예사를 만수대창작사에 소환하여 창작사업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모든 조건을 보장해 주며 그의 기술을 새 세대들이 넘겨받게 할 데 대한 크나큰 배려를 돌려주었다.

환갑이 넘은 그가 청춘의 활력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위원장은 그에게 공훈예술가칭호를 주고 외국땅에서 개인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었다.

그리고 그가 조선의 이름있는 도자공예미술가로서의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공예사의 사진까지 보내주자고 제안하였다.

지난 날 도자기기술을 배우려는 욕망 때문에 일제놈들의 구둣발에 채우며 천대와 멸시를 받던 한 도자기노동자가 오늘 도자공예예술의 ≪왕좌≫에 올라앉아 만 사람들의 찬양과 경탄을 자아내게 한 외국 땅에서의 희한한 개인전시회는 이렇게 마련되었던 것이다.

위원장은 그후 그에게 예술인의 최고영예인 인민예술가칭호를 안겨주었을 뿐 아니라 다른 노동직장에서 일하는 자식들까지 소환하여 아버지의 재능을 넘겨받도록 하여 주었다.

 

한나라당이 관권선거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과 관련해

91/10/05 ≪구국의 소리≫ 화제의 초점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의 여편네가 하늘이 두쪽나도 대선에서 꼭 이겨야 한다고 떠들어댔습니다.

이회창 여편네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2일 한나라당의원 여편네들과 지방자치단체장 여편네들이 대거 참석한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이것은 지방자치단체를 총동원한 관권선거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 하겠습니다.

반민족반통일분자인 이회창역도는 앞으로 있을 대선에서 이겨 청와대에 입주해보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경제를 살리고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제하며 남북관계도 개선하겠다는 등의 허황한 선거공약을 발휘해 남발하면서 민심낚기에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땅에서 벌어진 모든 선거는 금권과 관권이 총발동되고 사기협잡이 판을 치는 가운데  벌어진 하나의 정치광극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회창역도가 대선을 앞두고 벌이는 관권선거운동은 어느 선거때보다도 더 너절하고 유치한 것이어서 유권자들의 분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치마두른 여편네가 자기 주인에게 대통령의 벙거지를 씌워보려고 하늘이 두쪽나도 대선에서 이겨야한다고 떠든 것은 누워서 하늘에 대고 침뱉는 격이라고 봅니다.

지금 각계 애국민중은 이회창역도가 자기 여편네까지 동원해 관권선거운동을 벌이지만 이회창역도는 대통령이 될 자격을 이미 상실한 반민족반통일, 사대매국노, 부정부패의 왕초라며 등을 돌려대고 있습니다.

이회창역도는 올라가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랬다고 아무리 금권과 관권을 총동원한 선거운동을 벌인다해도 절대로 청와대에 입주하지 못합니다. 국민들이 그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국민들이 이회창역도가 만약 집권하게 되면 경제가 무너지고 민생이 더욱 도탄에 빠지며 좋게 발전하고 있는 남북관계가 또다시 화해의 원점으로 돌아가 통일이 요원해 질 것이라고 말하며 반이회창투쟁에 나서고 있는건 결코 우연한게 아닙니다.

정치를 한다고 나선 사람이 국민의 버림과 규탄을 받으면 그는 이미 죽은 목숨입니다.

각계 민중이 한결같이 바라는 자주와 민주, 통일을 반대하면서 외세를 등에 업고 반북대결에 미쳐날뛰어온 것으로해서 국민들로부터 증오와 버림을 받고 있는 반통일역적 이회창, 그는 이미 산송장이나 다름이 없다 하겠습니다.

그러니 이회창역도는 이제라도 대통령후보직을 버리고 정계에서 퇴진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도 좋으리라고 봅니다.

국민여러분은 이회창역도와 한나라당패거리들의 어떤 선거공약에도 현혹되지 말고 이회창이 정계에서 퇴진하고 한나라당이 공중분해될 때까지 반이회창투쟁을 반미투쟁과 밀접히 결부해서 전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협잡군의 생활방식

91/10/05 ≪구국의 소리≫ 오늘의 연단

이번엔 부산서 사시는 이영걸씨의 글 ≪협잡군의 생활방식≫을 임기수씨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람은 나름대로의 생활방식을 가지고 있다.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인 이회창에게도 자기식의 고유한 생활방식이 있다 하겠다. 그것은 한마디로 사기와 협잡의 방식이다.

이 세상에 이회창처럼 검은 것을 희다고 우겨대고 등치고 배만지는 식의 표리부동한 작태를 일삼는 자는 없을 것이다.

그걸 행동에 예증하는 사례가 바로 그의 두 아들의 병역비리사건이다.

이 사건조사가 시작되기 전까지만해도 이회창은 불법과 비리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깨끗이 정계를 떠나겠다느니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느니 하면서 침바른 소리를 늘어놓았다. 그러나 이회창의 아들이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돈을 뿌린 사실을 증언한 내용이 수록된 녹음테이프원본이 나타나고 유실되었다던 병적기록부가 별도로 보관되어 있은 사실이 공개되는 등 아들의 병역비리가 밝혀지면서 그는 철면피한의 본색을 낱낱이 드러내놓았다.

이회창은 지난 시기 제 입으로 뱉은 언약들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엄연한 사실들을 막무가내로 부정하다못해 하수인들을 시켜 사건수사를 고의적으로 방해하고 그에 대한 사실보도가 나가지 못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얼마전에도 이회창 한나라당패당은 케이비에스방송사에 집단적으로 몰려가 모든 보도내용과 방향을 바꿀 것을 강요하고 이회창의 아들이름을 꺼내지 못하게 위협공갈했다.

입만 터지면 그 무슨 ≪투명성≫이요, ≪공정한 수사≫요 하면서 법관행세를 하던 이회창이 이제와서 그에 대한 수사를 갖은 수법을 다써가며 막아나서는 건 부정비리의 왕초, 천하의 사기꾼인 자기의 정체를 스스로 드러내는 것과 같다.

그런데 더욱 가관인 것은 이회창이 군경찰대통령선거공약이라는데서 군복무를 2개월 단축시킨다는 선심성공약을 내놓은 것이다.

아마도 그는 병역비리로 전국민의 비난을 받고 있는 자기의 몸값을 다소나마 올려보자고 잔꾀를 부리는 모양인 것 같은데 거기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회창은 일상생활도 안팎이 다르다. 호화빌라사건만봐도 그는 일반 국민들은 엄두도 못낼 사치하고 방탕한 생활을 즐기는 부패정치인임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회창은 말끝마다 자기가 서민적 정치인이라고 역설하는가 하면 그 무슨 수해지역방문이니, 노점상들과의 동석 식사니, 청소원들과 함께 하는 청소니 하면서 민심을 끌기 위한 협잡질을 자행하고 있다.

제 잇속을 위해서라면 남을 속여먹는 것쯤은 눈한번 깜빡안하고 저지르는 것이 이회창의 습벽이다.

그런 파렴치하고 부도덕한 자이기에 제 며느리의 원정출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전 국무총리서리 아들의 미국시민권문제를 떠들도록 한나라당을 막후 조종한 것이다.

이회창의 생활을 투시해보면 시작부터 끝까지 사기와 협잡, 양면과 철면피로 일관되어 있다. 이회창이야말로 남을 속여 제잇속을 채우는 것을 업으로 삼는 천하의 협잡꾼이다.

원래 그는 일신의 부귀공명을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해치는 것도 서슴지 않는 역적의 후손이다.

잡초에서 잡초가 나온다고 이런 협잡꾼의 피를 물려받은 그가 공자가 될리 만무하다.

이회창의 협잡정체는 대권을 따내기 위한 권력욕에 의해 더욱더 일상화, 습성화되었다.

그는 대통령의 권좌에 오르기 위해 거짓과 기만을 생존방식으로 삼고 있다. 이런 패륜아가 대통령이 되면 민중을 해치고 민족에게 피해만을 가져온다. 좋게 발전하고 있는 남북관계가 정체되고 나라의 통일위업에 엄중한 장애가 조성될 것은 명백하다.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제격이듯이 협잡꾼에겐 호된 징벌만이 명처방이다.

이 땅의 모든 국민은 민중과 겨레,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에 백해무익한 정치협잡꾼 이회창을 영영 매장시키기 위한 전국민적 투쟁에 한사람같이 나서야 할 것이다.

자기의 온갖 추악한 행위에 대한 반성은 조금도 없이 남을 물어뜯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이회창. 이런 자가 대통령후보로까지 됐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창피스러운 일이라 하겠죠. 이회창과 같은 인간추물이 절대로 대통령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게 해야 할겁니다.

 

북을 무장해제시키려는 행위

91/10/05 ≪구국의 소리≫ 오늘의 연단

이 지구상에서 핵무기를 비롯해서 대량살육무기를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고 또 그것을 팔아 막대한 돈벌이를 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다름아닌 미국이란 건 재론할 여지도 없는거라 할겁니다. 그런데 그러한 미국이 지금 이북의 위협설을 떠들어서 우리 겨레와 국제사회의 비난과 조소를 받고 있는데요. 그럼 이번엔 ≪북을 무장해제시키려는 행위≫, 윤정원씨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미국은 새로운 안보전략보고서에서 이북이 지난 7년간 탄도미사일의 세계 주요공급원이었으며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면서 이따위 실험을 계속해왔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을 악랄하게 헐뜯었습니다.

이것은 부시호전집단이 저들의 핵무기개발과 실험을 정당화하고 있지도 않은 사실을 날조해서 이북과 이라크를 임의의 시각에 공격하려는데 있는 것이죠.

아시다시피 지구상에서 강력한 대량살상무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미국입니다.

지난 시기에도 오늘에도 대량살상무기개발과 생산에 혈안이 되어 막대한 군사비를 탕진하면서 세계최대의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축적하고 있는 것은 바로 미국입니다.

수많은 대량살육무기로 인류에게 커다란 위협을 주고 미사일과 그 기술을 대대적으로 수출하며 큰 돈벌이를 하고 있는 것도 미국이라는 것, 이건 주지의 사실이죠.

세계 제1위의 무기장사꾼인 미국은 지난해에만도 121억달러에 해당하는 무기를 팔아 횡재를 했었습니다.

미국회조사국의 연례보고서는 이에 대해 전하면서 미국은 무기판매에서 세계적으로 또다시 첫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아시아태평양지역담당 방위분석가는 ≪미국이 이북의 미사일기술판매에 대해 비난하기보다는 자기의 탄도미사일 감축에 전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량살상무기는 저들이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미사일들을 비롯한 각종 무기장사로 저들이 앞장에서 독판치기를 하면서도 아무런 문제도 없는 북을 걸고 드는 미국의 처사야말로 극도의 진실왜곡이며 너절하고 철면피하기 짝이 없는 행위라 하겠습니다.

미국의 안보전략보고서는 북을 미국의 안보상 유해요인으로 매도해 미국의 대북적대시압살정책을 정당화하고 북을 무장해제시키자는데 그 저의가 있다 하겠습니다.

지금 미국의 수많은 핵무기와 미사일들이 항시적으로 북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만도 1천여개의 핵무기와 수많은 미사일들이 배비되어 있고 수만명의 미군이 장기주둔해 있으면서 항상 공격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미군은 얼마전에도 북을 불의에 공격하기 위한 대규모의 ≪을지포커스렌즈≫합동군사훈련을 감행했습니다.

미국호전계층은 반테러를 구실로 기어코 이 땅에서 새전쟁을 도발하려고 책동하고 있습니다.

미제국주의자들은 그 구실을 북의 있지도 않은 대량살상무기위협에서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보는 바와 같이 진짜 위협의 장본인은 미국입니다. 미국은 있지도 않은 사실을 날조해내어 북을 공격하려고 책동할 것이 아니라 이 땅에 배비한 핵무기와 미사일, 주≪한≫미군들을 모두 즉시 철수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미국을 위해서도 좋으리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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