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119호          주체91(2002)년 10월 6일(일)                                                                                 백두산편집부

인민을 믿는 자는 보약이 차례지지만 인민을 등진 자는 독약이 차례진다

≪우로 올라갈것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가자.≫

노탄부가 받아 안은 대표

구국의 소리

 

 

10여개 학생단체소속 대학생들, 반미집회 진행 (10/4)

이북의 미사일문제를 걸고드는 미국의 속셈 (10/1-4)

찾아가는 세상 (10/3-10/4)

조선중앙통신

(10/4)

 

 

김영남위원장이 미합중국 대통령특사를 만났다 [ 오전 | 오후 ]

조선노동당 총비서추대 5돐 경축행사들 진행 [ 오전 | 오후 ]

≪대북비밀자금지원의혹≫소동은 ≪한나라당≫의 조직화된 모략극
    [ 오전 | 오후 ]

오늘의 주요기사

 

 

화가들도 덕수궁터 지키기 나섰다 (오마이뉴스, 10/5)

[인터뷰]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준) 김인식씨 (유뉴스, 10/5)

부유세 반대하는 후보는 ≪부유후보≫ (오마이뉴스, 10/5)

살인군단, 나가라!

  두 어린 목숨도 모자랐던가. 그들이 짧은 생을 마감한 그 자리에서 4킬로미터, 그곳에서 한 가정의 가장이 숨을 거두었다.
   똑 같은 미군, 바로 그 부대. 이제 누구나 안다. 그들에게 반성은 없다. 지하철에서 시민에게 주먹질하고, 트레일러로 한 가정의 가장을 깔아뭉개 죽이는, 그들에게 반성은 없다.
   이제 누구나 안다. 우리 목숨을 애완견 목숨보다 못하게 보는 그들은 침략자, 살인마, 점령군이다. 당장 쫓아내야 할 우리의 철천지 원수이다.

미군 훈련차량에 또다시 시민 사망
   (프레시안, 9/17)

미군 트레일러 사고는 예정된 사고
   (통일뉴스, 9/18)

박승주씨 사망사고 새로운 물증 제시
   (통일뉴스, 9/18)

경찰 영안실 강제진입 박승주씨 혈액채취
   (민중의소리, 9/18)

동영상 - 고 박승주씨 사고 현장
   (통일뉴스, 9/18)

 

동영상 - 고 박승주씨 사고 증언
   (통일뉴스, 9/21)

고 박승주씨 사망사건의 진실(1) 
   (자통협, 9/21)

고 박승주씨 사망사건의 진실(2) 
   (자통협, 9/21)

박승주 사건의 의혹들 (민중의소리, 9/23)

유족들, 고 박승주씨 사망 진상규명 촉구
   (민중의소리, 9/25)

진상 밝혀내지 못한채 고 박승주씨 장례
   (민중의소리, 9/30)

오늘의 질문 1 (10/06)

다음은 한호석소장의 한 논문에서 발췌한 것으로서 조선의 우주발사체 ≪백두산≫발사 이후에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분석하는데 요긴한 도움을 주는 글이다. 괄호안에 생략된 말은 무엇인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국이 (①)으로 상대하고 있었던 나라는 중국과 러시아밖에 없었는데, 다른 한 나라가 미국의 (①)의 상대국으로 떠오르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 나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미국은 북(조선)에 대해 전개해왔던 종래의 (②)을 포기하면서 (①)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미국이 (①)으로 상대하고 있는 나라는 북(조선), 중국, 러시아 세 나라가 되었다.≫

어제의 문답 (10/05)

진리의 절대성과 상대성의 변증법을 교조주의, 상대주의와 관련하여 설명하라.

진리의 절대성을 부정하면 상대주의의 오류를 범하고 진리의 상대성을 부정하면 교조주의의 오류를 범한다.

≪객관적 진리는 상대적 진리와 절대적 진리를 다같이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변증법적 통일을 보지 못하고 진리의 상대성만을 주장하는 경우에는 인간지식의 정확성을 믿지 않는 상대주의에 빠지게 되며 반대로 진리의 절대성만을 주장하는 경우에는 기성지식만을 절대화하면서 지식의 심화발전의 합법성들을 부정하고 인식과 실천활동의 발전을 저애하게 된다.≫(절대적 진리와 상대적 진리, 주체철학사전)

                             (9/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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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국전선 (10/1)

  조선중앙통신 (10/4)
  
[ 오전 |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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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 올라갈것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가자.≫

≪세기와 더불어≫ 제1권 3장 7절

내가 신안툰마을에 내려가 사업하라고 하자 차광수는 의아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였다. 시골에 있다가 운동선을 찾아 모처럼 올라온 사람을 왜 도로 시골로 보내는가고 롱담절반, 진담절반으로 물었다. 남들은 서울이야, 동경이야, 상해야 하고 큰 도회지에서 돌아치며 운동을 하는 것도 성차지 않아 국제당에까지 찾아다니며 바람을 일구는데 손바닥만한 시골에 내려가서야 무슨 일을 치르겠는가고 하는 것이었다. 그는 낡은 운동방식을 반대하면서도 기성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차광수한테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큰 도시 같은데 틀고앉아 혁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우리는 도시건 시골이건 인민이 있는 곳이면 가리지 말고 가야 한다, 우리 나라 인구의 절대다수는 농민이다, 만주지방의 조선사람들도 대부분 농촌에서 살고 있다, 농민들속에 깊이 들어가지 않고서는 조국광복위업에 인민을 동원시킬수 없으며 우리 나라에서 공산주의운동의 승리에 대하여서도 생각할 수 없다, 나도 학교를 마치면 농촌에 가서 사업하려고 한다, 국제당 같은데나 들락날락해야 공산주의자의 명분이 서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도 옳지 못한 사고방식이다, 공산주의자들이 국제당을 존중하는 것은 로동계급의 위업이 국제적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이며 로동계급의 국제적으로 단합되어야 국제적으로 결합된 자본의 철쇄를 부실수 있기 때문이다, 오직 자기앞에 부과된 민족적 의무와 국제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성실히 투쟁한다면 국제당의 승인도 받을 수 있고 우리가 목마르게 바라는 조국광복의 날도 앞당길수 있을 것이다,…

지금 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은 모두 우로만 올라가고 있다, 시골에서 고을로, 고을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국제당으로,… 우로 올라가야 축에도 들고 그 무슨 인정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무산대중을 어떻게 하는가, 우리는 아래로 내려가자, 아래에 내려가 로동자, 농민들 속으로 들어가자.

≪우로 올라갈것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가자.≫

차광수는 이 말을 혼자소리로 심각하게 되뇌이고나서 한참동안 생각에 잠겨있더니 책상을 주먹으로 쾅 하고 내리치면서 ≪그것 참 신통한 발견이요!≫하고 부르짖었다.

 

노탄부가 받아 안은 대표

김정일위원장연구2≫(주체91, 백두청년회)

1980년 9월 어느 날이었다.

역사적인 조선노동당 제6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명단을 일일이 요해하던 김정일위원장은 문득 한 탄부의 이름을 외우면서 왜 그 동무의 이름이 빠졌는가고 물었다.

뜻밖의 물음에 일군들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탄부는 당시 난치의 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위원장은 안색을 흐리며 그의 병세에 대하여 자세히 물었다.

일군들은 얼마 전부터 그가 심상치 않은 원인으로 병석에 누워있다는 것과 점차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고하였다.

사실 탄부의 병은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 때문에 그가 당대회 대표로 참가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일이었다.

위원장은 입원한 다음 그가 받고 있는 치료정형과 병세가 어느 정도인가를 다시금 확인하고 나서 당대표명단에 시선을 준 채 깊은 생각에 잠겨있었다.

그러던 위원장은 탄부가 병으로 대회에 참가하지는 못하더라도 그에게 결의권 대표증도 주고 선물도 다른 대표들과 꼭 같이 주자고 말하였다.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것은 당대회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일제시기 지지리도 못살고 버럭덩이처럼 업신당하며 버림받던 탄부였다.

광복 후 그는 나라의 주인으로 된 고마움에 보답하려고 있는 지혜와 노력을 다하였다.

그는 1947년도 첫 민중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 새 조선의 선구자로 되었다. 그후에도 매번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여 노력영웅으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자라났다.

그러나 그는 나이를 먹게 되면서 일제시기 만난 중병이 도져 신고하게 되었고 그로 하여 정다운 초소를 떠나지 않으면 안되었다.

≪긴 병에 효자 없다≫고 그가 오랫동안 앓아 눕게 되자 함께 일하던 사람들도 그에 대한 관심이 적어졌고 일가친척들의 걸음도 떠졌다. 게다가 연일 새로운 혁신과 기적이 창조됨에 따라 그가 지난 시기 세운 공적도 별반 빛을 내지 못하게 되었으며 따라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점차 사라져 가고 있었다.

하지만 위원장은 그를 잊지 않고 입원중에 있는 그에게 결의권대표증을 수여하도록 한 것이다.

한 가슴에 받아 안기에는 너무나도 크나큰 믿음이어서 노탄부는 대표증을 받아 안고 감격의 눈물을 삼키었다.

하기에 그는 임종의 경각에 다달은 그 순간까지 고속도 발파법을 연구하여 탄광에 넘겨주었으며 자기가 섰던 굴진막장에 아들을 세워 초소를 꿋꿋이 지켜가도록 하였다.

후에 이 보고를 받은 위원장은 오랜 탄부의 공로와 조국에 대한 충성의 마음을 귀중히 여기며 그의 사망을 두고 못내 애석해 하였다.

노탄부에 대한 비보를 받던 날 위원장은 한 일군을 불러 제상을 차려 가지고 해당일군들이 내려가 조의를 표시하도록 하였다.

 

10여개 학생단체소속 대학생들, 반미집회를 진행

91/10/04 ≪구국의 소리≫ 화제의 초점

이미 보도된 것처럼 한총련을 비롯한 10여개 학생단체소속 대학생 1400여명이 지난 2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미군의 여중생학살사건과 관련해 집회를 갖고 미군범죄자의 처벌과 재판권이양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것은 국민적인 의사와 의지를 대변한 지극히 의로운 투쟁이라 하겠습니다.

범죄자가 국적에 관계없이 해당 나라의 사법기관에서 그 나라의 법에 따라 재판을 받고 처벌을 받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특히 살인죄는 범죄중에서도 가장 흉한 범죄로써 절대로 묵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미군이 우리 국민에 대한 야수적인 살인행위를 자행하고도 아무런 법적 제재도 받음이 없이 무사태평하게 이 땅을 활보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더욱이 꽃같은 두 어린 여학생들을 무한궤도로 무참히 깔아죽인 미제침략군의 살인만행은 금수도 낯을 붉힐 가장 잔인한 살인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미제의 이같은 살인만행을 두고 온 국민이 분노의 피를 끓이고 산천초목도 치를 떨고 있는 이때 미군범죄자가 불평등한 ≪한≫미행정협정을 빗대고 술집에 드나들고 불꽃놀이까지 즐기면서 활개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에 대한 모독이면 이보다 더한 것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각계에서 주≪한≫미군의 여중생학살만행에 경악을 표시하면서 범죄자처벌과 재판권이양을 요구하는 반미투쟁의 도수를 높이고 있는 것은 바로 이같은 이유에서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우리 국민의 이같은 요구를 외면하고 변변한 사죄와 보상도 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재판권이양요구도 노골적으로 부정해나서고 있습니다.

미국의 이같은 행태는 제2의 여중생학살만행을 또다시 재현하겠다는 것외에 다른 것이 아니며 우리 국민을 멸시하고 깔보는 오만방자한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니 정의와 애국에 불타는 우리 청년학생들이 어찌 이를 묵과할 수 있겠습니까.

이번에 청년대학생들이 대중적인 반미집회를 갖고 반미투쟁을 전개해 나선 것은 국민적 반미의지를 그대로 대변한 동시에 바로 미국의 이러한 오만무례한 행위를 결단코 용납하지 않으려는데로부터 출발한 지극히 의로운 장거라 하겠습니다.

우리 국민은 결코 미국의 노예가 아니며 미국의 수모를 감수만 하는 ≪열등인≫이 아닙니다.

국민여러분은 미국의 오만한 작태를 똑바로 보고 주≪한≫미군철수를 비롯한 거족적인 반미투쟁으로 어린 여중생들의 한을 풀어야 하며 이 땅의 재난을 막고 민족의 자존을 지켜야 할겁니다.

미군은 날로 높아가는 우리 국민의 반미의지를 똑바로 보고 더큰 화를 당하기 전에 이 땅에서 자행한 모든 살인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즉각 물러가는 것이 좋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이북의 미사일문제를 걸고드는 미국의 속셈

91/10/01-04 ≪구국의 소리≫ 오늘의 연단

이 지구상에서 핵무기와 미사일을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고 또 그것으로 다른 나라를 위협하고 있는 나라가 어느 나라인가고 물으면 누구나 미국을 꼽을 겁니다. 그런 미국이 지금 이북에 대해서 그 무슨 미사일위협설을 떠들고 있는데요. 참으로 미련한 자의 생억지라고 하겠죠. 그럼 이 시간 끝으로 이북의 미사일문제를 걸고 드는 미국의 속셈에 관해서 유진명씨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미국이 이북의 미사일문제와 관련해 그릇된 여론을 유포시키고 있어서 내외의 항의와 규탄을 받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얼마전 ≪한국≫을 행각한 미국무부 군축비확산담당관 볼튼은 이북이 지구위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용 생물무기계획을 가지고 있다느니, 대량살육무기개발로 위협을 주며 미사일과 그 기술을 수출하는 ≪밀매국≫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었죠. 심지어 그는 이북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핵사찰을 받아야 한다는 망발까지 늘어놓았어요.

이에 앞서 미국의 두뇌집단인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의 아시아전문가는 ≪탄도미사일과 아시아의 미사일방어≫라는 논문을 발표했는데요. 그는 논문에서 이북이 일본의 대부분 지역을 사거리안에 둔 ≪노동1호≫미사일 100기이상을 이미 배비했고 탄도미사일개발은 앞으로 ≪가속화≫될 것이라고 썼죠. 이와 함께 ≪미사일기술의 확산도 진척될 것≫이라고 예측했어요.

이와 때를 같이해 ≪뉴욕타임스≫도 이북이 탄도미사일의 부품을 중동의 한 나라에 수출한다는 허황한 주장을 폈죠.

이것은 미국이 이북을 미사일확산의 장본인으로 몰기 위해 얼마나 계획적으로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죠.

지난 시기에는 물론 오늘에도 핵 및 미사일생산에 혈안이 되어 막대한 군사비를 탕진하면서 세계최대의 핵대국으로 부상한 건 다름아닌 미국이죠. 미국의 무기고에는 2만여개의 핵탄두가 있어요. 그 가운데서 대륙간탄도미사일이 5400여개, 순항미사일은 2000여개, 핵폭탄은 3075개나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미국대통령 부시가 핵무기고에 2만여개의 핵탄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아연실색했겠어요.

그런데도 부시행정부는 핵무기와 미사일을 계속 생산하고 있죠. 뿐만 아니라 미국은 수많은 미사일과 그 기술을 대대적으로 수출해 큰 돈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제1위의 무기장사꾼인 미국은 지난해만도 121억달러어치의 각종 무기와 무장장비를 팔아 큰 돈을 긁어갔어요. 미국회조사국은 연례보고서에서 이에 대해 전하면서 미국은 무기판매에서 세계적으로 또다시 첫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죠.

최근 미국의 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담당한 방위분석가는 ≪미국이 이북의 미사일기술판매에 대하여 비난하기보다는 자기의 탄도미사일감축에 전념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미국은 수많은 핵무기와 미사일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미사일을 비롯한 각종 무기장사로 막대한 돈벌이를 하면서도 오히려 아무런 문제도 없는 이북의 미사일문제에 대해 걸고 들고 있어요.  

그럼 미국이 이북의 미사일문제를 걸고 드는 속셈은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겁니다.

미국은 9.11사건이후 전략적 안정의 초석인 요격미사일제한조약을 파기한데 이어서 미사일방어체제수립책동에 더욱 노골적으로 달라붙고 있어요.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면서 추진하고 있는 미국의 미사일방어체제수립책동은 전략적 안정과 균형을 파괴하고 군비경쟁을 몰아오는 것으로써 세상사람들의 커다란 비난과 규탄을 받고 있죠.

심지어 미국의 동맹국들은 물론 미국내에서도 그것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급해맞은 미국의 호전세력들에게는 저들의 미사일방어체제수립책동을 합리화하고 그것을 더 욱 본격적으로 다그치기 위한 구실이 필요했던 거예요. 그래서 그들은 이북의 핵 및 미사일위협이라는 허튼 나발로 저들의 미사일방어체제수립의 타당성을 부여하고 있는 겁니다.

미국이 이북의 미사일문제를 걸고 드는 건 또한 이북을 침략하기 위한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서예요. 아시다시피 지금 이 땅에는 근 4만여명의 미군과 1000여개의 핵무기를 비롯한 각종 대량살육무기들이 항시적으로 이북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국군≫과 함께 ≪독수리≫, ≪을지포커스렌즈≫를 비롯한 각종 북침전쟁연습을 매일과 같이 벌이면서 북침전쟁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죠. 최근에도 미군은 ≪국군≫과 함께 이북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을지포커스렌즈한미합동전쟁연습≫을 벌였습니다.

부시행정부는 이북을 ≪제1주적≫이다, ≪악의 축≫이다, ≪테러지원국≫이다 뭐다 하면서 ≪핵선제타격≫까지 운운하고 있어요. 이것은 미국이야말로 진짜 핵위협의 장본인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미국은 저들의 핵 및 미사일위협은 덮어두고 오히려 아무런 문제도 없는 이북의 미사일문제를 걸고 핵사찰을 강조하면서 미사일밀매국이라는 터무니없는 딱지까지 붙이려고 책동하고 있죠.

그들의 목적은 핵사찰을 강요해 이북의 내부를 쉽게 정탐한데 이어 이북의 미사일문제를 걸고 제2의 6.25전쟁을 도발하려는데 있어요.

제반 사실은 미국이 ≪한≫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얼마나 교활하고 파렴치하게 책동하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죠.

각계 국민들은 ≪한≫반도에서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미국의 책동에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저지시키기 위해 이 땅에서 전쟁의 근원인 미국을 내몰아야 할겁니다.

 

찾아가는 세상 -이북바로알기회 김진수-

91/10/03-04 ≪구국의 소리≫ 에세이

지금 이남과 서방에서는 이북의 사회주의에 대한 연구바람이 일고 있다.

이전 소련이 붕괴되고 동유럽사회주의권이 무너진지도 어언 10년이 지났지만 이북 사회주의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 비결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뜻있는 사람들의 시선이 이북에 모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나는 그 비결을 이북이 이전 소련이나 동유럽사회주의와는 근본이 다른 민중중심의 사회주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북이 민중중심의 사회주의라는데 대해서는 이북 사회가 정치도, 사회제도도 민중을 찾아가는 세상으로 되어 있는 현실을 통해 확신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찾아가는 세상≫이라는 제하의 이북 사회의 실상을 고찰해보려 한다.

1

이북은 민중을 찾아가는 정치를 펴고 있는 세상이다. 이북에서는 간부들이 민중을 찾아가며 찾아가 민중을 도와주고 이끌어준다. 당간부도, 공무원도 민중속으로 들어가고 기업체 지배인이나 협동농장 관리위원장도 현장을 쉼없이 찾는다. 고위직일수록 민중을 찾는데서는 앞장선다. 민중을 찾는 것이 그들의 의무이고 본분이다. 민중과 똑같이 작업복을 입고 함께 일하며 그들의 심부름꾼 노릇을 더 잘하기 위한 현장찾기이다.

이북에서는 ≪귀로 일하지 말고 눈으로 일하라≫, ≪민중속으로 들어가라≫는 영도자의 명언이 어길 수 없는 지침으로 되고 있다.

민중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약으로, 민중을 외면하면 독약을 먹는 것으로 치부되는 이북이다.

간부의 심사도 민중속으로 들어가 복무하는 정신에 따라 규정되고 그들의 능력과 자질도 민중속에서 호흡하는 열도에 의해 검증된다.

≪민중속으로≫, 이것은 이북에 가장 보편화되고 생활화된 모습이며 이북식 민중사회가 낳은 특유한 환경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현지지도 수범으로 그런 세상을 만드셨다.

김일성주석은 역사상 처음으로 민중행열차에 오르시어 민중속으로 들어가는 시원을 여신 민중의 어버이이시다. 주석은 한평생 민중속에서 사셨다.

민중을 찾으시는 것을 가장 큰 낙으로 즐거움으로 여기시고 민중을 만나시는 것을 제일 큰 기쁨으로 간주하셨다.

주석께서 광복후 민중을 찾아 걸으신 길이 144만5000여리, 찾으신 단위는 무려 2만600여개라고 한다.

잡지 ≪말≫지가 역사속의 그 어떤 수령도 생애 마지막까지 자동차, 기차에서 숙식을 하며 현지지도를 한 수령은 없다고 지적했듯이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주석처럼 민중을 찾아 그리도 멀고 험한 헌신과 노고의 길을 걸으신 수령은 찾을 수 없다.

주석께서 걸으신 그 길위에서 이북땅에 민중중심의 새세상이 솟아나고 민중의 행복이 봄날의 화원마냥 꽃펴났다.

이 땅의 언론들이 지적했듯이 사회주의 주체조선은 김일성주석의 희생적인 현지지도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그래서 이북민은 민중을 행복의 요람에 잠들게 하시고 비오는 이른 새벽, 눈내리는 깊은 밤 민중을 찾아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시는 주석을 보며 ≪수령님, 수령님 밤이 퍽 깊었습니다. 하루라도 한시라도 편히 쉬시옵기를 주석님, 수령님 인민들은 바라옵니다≫라고 노래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는 것이리라.

김일성주석께서 걸으시던 민중행길은 사상도 영도도 덕망도 주석 그대로이신 김정일장군의 선군장정에 의해 곧게 이어지고 있다.

김정일장군의 선군정치는 민중사랑의 최고정화이다. 선군정치에는 민중의 안녕과 복락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하고 돌위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장군의 의지가 깃들어 있다. 민중이 더이상 시련과 고난을 겪지 않고 민중의 낙원이 추호도 원수들에게 짓밟히지 않게 하시려는 장군의 확고한 결심이 맥박치고 있다. 그래서 장군께서는 주석께서 꽃피우신 민중화원에 한점 그늘이라도 질세라 마음 쓰시며 늘 민중을 찾으신다.

장군의 안중에는 언제나 민중이 있다. 장군께서는 정치의 중심에 민중을 놓으시고 민중의 지향과 요구를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으로 삼으신다.

하나의 노선과 정책을 세워도 민중의 염원에 기초하시고 민중의 이익과 편의가 최대한 보장되도록 마음 쓰신다. 평범한 민중들을 만나 국사를 운운하시고 그들의 소박한 생각도 국정에 담으시는 장군. 장군께서 민중을 찾아 나누시는 대화는 곧 이북의 정책과 노선이 되어 발표되고 나라의 혜택과 시책이 되어 민중에게 베풀어진다. 그러니 북에서는 민의에 어긋나는 정책이 발표될리 없고 그 시행에서 착오를 범할리 없다.

수수한 점퍼옷을 입으시고 쪽잠과 줴기밥으로 날과 달을 보내시면서도 그 고행을 달게 여기신다는 장군. 침대에서의 생활을 오히려 불편으로 하신다고 하니 그분께서 민중을 위해 얼마나 크나큰 노고를 바치시는가를 잘 알 수 있다.

민중을 만나는 것을 가장 큰 업무로 간주하여 사랑을 주기위해 민중을 찾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과 같은 영도자는 역사에 없었다.

김정일장군의 현지시찰길은 이북 민중의 기쁨이 커지고 나라의 재부가 늘어나는 길이다. 부강번영의 도약대가 마련되고 민중화원이 더욱 개화만발하는 노정이다.

민중을 찾으시는 장군의 걸음걸음에서 어제는 전대미문의 ≪고난의 행군≫이 낙원의 행군으로 전환됐고 오늘은 이북민의 행복과 번영의 씨앗이 움터나 탐스러운 열매로 주렁지고 있다.

닭공장, 메기공장, 염소목장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 칠보산, 구월산, 용문대굴, 송암동굴과 같은 명산, 명소가 민중의 유원지로 바뀌어져 기쁨을 더해준다.

수수천년 정들었던 농토가 논벌이 아득한 대규모 규격옥토로 개척되고 강성대국을 떠받들 세계 최첨단 정보산업의 새 시대가 펼쳐져 부강찬란한 미래를 확신케 한다.

참으로 역사가 알지 못하는 거룩한 현지지도와 현지시찰로 희한한 민중세상을 안아오신 절세의 위인들의 헌신적인 영도는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지리라.

2

이북은 민중을 찾아가는 것이 제도화된 세상이다. 이북에서는 말그대로 모든 것이 민중을 위해 복무한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는 이북사회 전반에 관통되어 있다. 정치와 경제도 민중우선이고 시책과 혜택도 민중위주이다. 체육과 보건, 과학과 문화도 민중에 대한 봉사를 최고원칙으로 내세운다. 그래서 북에서는 학교도 교사도 학생들을 찾아가 배워주는 현실이 펼쳐진다.

학생이 10여명밖에 안되는 벽촌은 물론 겨우 5명의 어린이가 있는 등대섬에도 분교가 세워지고 교사가 임명되어 간다. 몇명의 통학생을 위해 철도가 놓이고 역사가 건설되며 사랑의 통학열차가 달린다.

배움의 교정은 생산직 근로자들의 현장에도 세워진다. 노동자들이 일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세운 공장대학, 농민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고등교육을 받게 하는 농장대학, 교수들이 먼 바다를 찾아 배위에서 강의를 해주는 어장대학.

진정 찾아가 배워주는 교육체계가 있어 온 국민이 학생이고 온 나라가 배움터로 되고 있는 이북이다.

이북은 찾아와 돌보는 무상치료의 혜택도 누린다. 북에는 병원이 모든 주민지구들에 빠짐없이 설립되어 있다. 의사들은 일정한 주민지구를 담당하여 정기적으로 매가정을 방문,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필요한 의료상 방조를 준다. 결국 이북은 매주민이 주치의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러한 특혜를 받으면서도 치료비, 왕진비, 진찰비걱정이 없다. 이런 세상이니 어찌 무병장수, 60청춘, 90환갑을 노래하지 않겠는가.

유명연예인 일류급 예술단들이 화려한 극장무대에서만이 아니라 민중을 찾아가 공연을 하고 이름난 과학자, 연구사들이 생산현장에서 과학연구와 발명을 하는 것도 북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풍경이다.

북에서는 도시의 청년들이 두메산골의 감자농사꾼으로, 탄부로 지원해가는 것이 일상사이다. 아리따운 처녀들, 늠름한 총각들이 상이군인들을 찾아 스스로 아내, 남편이 되고 뜻밖의 사고로 사경에 처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 피와 살, 뼈를 바치려 병원을 찾는 미거도 예사로 되고 있다.

남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 것이 범상한 것으로 되고 있는 북이다. 참으로 동서고금 역사에 있어본 적이 없는 전설같은 세상이다. 미국의 한 종교지도자가 이북을 보고 ≪예수가 2000년전에 그렇게 바라던 세상, 인간사랑의 이상이 현실로 된 나라≫라고 감탄한 것이 우연치 않다.

위대한 사상이 위대한 현실을 창조한다. 일본의 저명한 작가 오라 마끄로는 아사히저널에 발표한 방북기에서 ≪이북사회는 인간의 행복과 자유를 실질적으로 누리는 방법론을 가지고 전진하는 선진국≫이라고 평했다.

작가가 말한 그 방법론이 바로 이민위천의 주체사상에서 흘러나온 가장 독특한 민중사회건설방식이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의 주체사상은 이북을 민중의 별천지세상으로 만든 원동력이다. 주체사상은 민중을 세계의 주인, 지배자로 내세우며 하늘로 떠받든다. 민중이 모든 것의 주인이고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은 역사상 처음으로 민중만세, 민중제일을 선언한 위대한 철학이다. 민중을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올려 세운 민중옹호사상이며 민중의 숙원을 성취시켜주는 민중사랑의 이념이다.

이북은 이 독특한 민중숭배사상을 초석으로, 기둥으로 하고 있다. 그에 바탕하여 당과 정권, 제도가 서있다. 그래서 노동당은 향도자이면서도 민중을 자식처럼 돌보는 어머니가 된다. 정권도 국가권력기구이기에 앞서 민중생활을 책임진 호주가 된다.

주체사상이 구현된 이북에서는 모든 것이 민중의 이익에 복종되게 된다. 민중을 해치고 민중의 권익을 침해하는 것이 절대로 용납되지 않는다.

정녕 이북은 민중중심의 위대한 주체사상이 현실로 꽃핀 햇빛 밝은 화원이다. 주체사상이 뿌리내리고 열매로 주렁지는 풍요한 대지이다.

인류사상사에 최고봉을 이루는 주체사상으로 만민이 동경하는 이상향을 건설하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의 불멸할 공적은 세세년년 길이 빛나리라.

3

찾아가는 이북세상은 영원하다. 이민위천의 주체사상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민중중심의 애민정치를 펼치시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어 이북은 영원한 민중세상으로 되고 있다.

사실 20세기말 북의 대유고시 서방은 태양이 꺼졌으니 그 태양아래 만발하던 민중화원도 빛을 잃을 것이라고 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망상이었다. 찾아가는 세상은 조금도 시들지 않았다. 민중에게 베풀어지는 시책도, 안겨지는 혜택도 주석시대 그대로였다.

방북자들의 찬탄대로 어린이들은 여전히 왕으로 우대받으며 무료교육의 행복을 노래하고 국민들은 무상치료, 무세금의 고마움에 눈물지었다.

≪백두청년회≫ 정혁회장이 공개논쟁에서 사회주의조선이라는 자동차는 시스템이 우월하고 운전자의 기량이 뛰어나 단 한번도 교통사고를 낸 적이 없고 다른 짐자동차들이 자본주의태풍에 밀려 갈팡질팡할 때에도 위기를 잘 피하여 세계의 칭찬을 받고 있다고 한 것은 장군께서 이끄시는 이북 사회제도에 대한 격조높은 찬양이라 하겠다.

찾아가는 세상은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기에 억년 질 줄을 모르며 영원히 개화만발한다. 이북민은 역사의 체험을 통해 이북세상을 생활로 생명으로 새겨안았다. 민중이 나라와 정치의 주인, 경제의 주역으로 되고 문학과 예술의 창조자인 동시에 향유자로 되고 있는 그 좋은 세상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고 여기는 이북민이다.

신문 ≪대한매일≫이 북에서는 인민대중속으로 파고드는 정치가 국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고 있다고 한 것은 조금도 과장된 평이 아니다.

찾아가는 세상은 영도자와 국민이 혼연으로 뭉쳐있어 백승불패이며 영원하다.

북에서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10만이 하나같이 한몸처럼 결합되어 일사분란하고 황홀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무대를 펼쳤다. ≪20세기 문학예술의 집대성≫, ≪21세기 문예부흥의 최고봉≫으로 세인의 격찬을 받은 ≪아리랑≫은 영도자를 중심으로 뭉친 이북에서만 창작될 수 있는 특대작품이며 일심단결세상의 축도이다.

이북은 영도자와 민중이 한마음된 화목한 대가정이다. 얼마전 북송 비전향장기수 이재룡씨가 환갑이 다된 나이에 옥동녀를 보았다고 한다. 화석으로 치부되던 그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자식까지 받아안게 된 기쁨을 담아 부인과 함께 누구보다 먼저 장군께 감사편지를 올렸다. 장군께서는 당사자들보다 더 기뻐하시며 온 나라 민중의 축복속에 태어났다고 ≪축복≫이라는 뜻깊은 이름까지 몸소 지어주셨다. 영도자와 민중이 한식솔된 북에서만 생겨날 수 있는 21세기 사랑의 전설이라 하겠다.

지난 8월 김정일장군의 러시아 극동방문때 이북의 남녀노소 모두가 장군의 안녕과 건강을 하나같이 기원하면서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의 노래를 부르며 장군께서 돌아오실 때 자기들의 생산성과를 보여드리려고 분투노력한 사실은 얼마나 감동적인가.

영도자와 민중이 하나로 된 일심단결, 바로 그것이 이북의 막강한 힘이다. 영도자의 사랑과 민중의 충정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그 강고한 결정체를 깨뜨릴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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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은 우리 이남민의 이상향이다. 통일조국은 이북과 같은 세상으로 되어야 한다. 김정일장군님을 따르면 우리에게도 찾아가는 밝은 세상이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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