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118호          주체91(2002)년 10월 5일(토)                                                                                 백두산편집부

부모를 떠나서는 살수 있어도 동지를 떠나서는 살수 없다

믿음과 사랑속에

≪생일일람표≫

구국의 소리

 

 

주≪한≫미군이 보유한 장비와 물자, 약 140억달러에 달해 (10/3)

노농대중 16대 대선에 어떻게 임할 것인가 (10/2-4)

계속되는 횡포무도한 미군범죄 (10/1-10/3)

조선중앙통신

(10/3)

 

 

 

 

미합중국 대통령특사 도착 [ 오전 | 오후 ]

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 단군릉에서 진행 [ 오전 | 오후 ]

단군 및 고조선에 관한 북남역사학자들의 공동학술토론회 진행

   [ 오전 | 오후 ]

경제관리를 잘하는 것은 강성대국건설의 중요한 요구
    - 노동신문 논설 전문 [ 오전 | 오후 ]

오늘의 주요기사

 

 

 

 

대선주자 인터뷰 -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 (오마이뉴스, 10/4)

≪통~일조국≫, 남북공동응원열기 고조 (통일뉴스, 10/4)

경기장 밖으로 밀려난 대형 한반도기 (오마이뉴스, 10/4)

대선대응방안 대토론회 - 5개 학생운동단체 (유뉴스, 10/4)

한청 이적규정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 열려 (민중의소리, 10/3)

보건의료노조 10월16일 총파업 확정 (민중의소리, 10/4)

살인군단, 나가라!

  두 어린 목숨도 모자랐던가. 그들이 짧은 생을 마감한 그 자리에서 4킬로미터, 그곳에서 한 가정의 가장이 숨을 거두었다.
   똑 같은 미군, 바로 그 부대. 이제 누구나 안다. 그들에게 반성은 없다. 지하철에서 시민에게 주먹질하고, 트레일러로 한 가정의 가장을 깔아뭉개 죽이는, 그들에게 반성은 없다.
   이제 누구나 안다. 우리 목숨을 애완견 목숨보다 못하게 보는 그들은 침략자, 살인마, 점령군이다. 당장 쫓아내야 할 우리의 철천지 원수이다.

미군 훈련차량에 또다시 시민 사망
   (프레시안, 9/17)

미군 트레일러 사고는 예정된 사고
   (통일뉴스, 9/18)

박승주씨 사망사고 새로운 물증 제시
   (통일뉴스, 9/18)

경찰 영안실 강제진입 박승주씨 혈액채취
   (민중의소리, 9/18)

동영상 - 고 박승주씨 사고 현장
   (통일뉴스, 9/18)

 

동영상 - 고 박승주씨 사고 증언
   (통일뉴스, 9/21)

고 박승주씨 사망사건의 진실(1) 
   (자통협, 9/21)

고 박승주씨 사망사건의 진실(2) 
   (자통협, 9/21)

박승주 사건의 의혹들 (민중의소리, 9/23)

유족들, 고 박승주씨 사망 진상규명 촉구
   (민중의소리, 9/25)

진상 밝혀내지 못한채 고 박승주씨 장례
   (민중의소리, 9/30)

오늘의 질문 1 (10/05)

진리의 절대성과 상대성의 변증법을 교조주의, 상대주의와 관련하여 설명하라.

어제의 문답 (10/04)

다음은 최성원동지의 최근 논문 ≪대선투쟁기에 제기된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의 전략문제에 대하여≫에서 발췌한 문장이다. 괄호안에 생략된 단어는 무엇인가.

 

≪조선반도에서 혁명세력과 반혁명세력의 역량관계를 혁명에 유리하게 전환시키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식민지의 혁명역량이 조선혁명의 원동력인 ( )의 혁명역량과 전략적으로 결합되는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이론에서 ( )과 조선혁명의 ( )은 결정적으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조선혁명의 ( )에서 ( )을 바라보아야,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이 혁명기지에 근거하여 수행된다는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역통일전선이 형성되고 있는 현 단계에서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의 전술적 요구는, 집권상층개혁세력과 손잡고 민주연립정권을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통일전선의 대중투쟁으로 집권상층개혁세력에게 ( )을 가함으로써 일반민주주의개혁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는 식민지부르조아개혁세력 가운데 집권상층개혁세력은 ( )의 대상에서조차 제외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민주주의개혁은 지역통일전선을 형성하고 대중투쟁으로 쟁취해야지, 집권상층개혁세력과 손잡고 연립정권을 세워서 달성하는 것이 아니며, 그렇게 할 수도 없습니다.≫

 

≪조선반도에서 혁명세력과 반혁명세력의 역량관계를 혁명에 유리하게 전환시키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식민지의 혁명역량이 조선혁명의 원동력인 혁명기지의 혁명역량과 전략적으로 결합되는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이론에서 혁명기지노선과 조선혁명의 전국적 관점은 결정적으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조선혁명의 전국적 관점에서 혁명기지노선을 바라보아야,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이 혁명기지에 근거하여 수행된다는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역통일전선이 형성되고 있는 현 단계에서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의 전술적 요구는, 집권상층개혁세력과 손잡고 민주연립정권을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통일전선의 대중투쟁으로 집권상층개혁세력에게 전술적 타격을 가함으로써 일반민주주의개혁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는 식민지부르조아개혁세력 가운데 집권상층개혁세력은 전술적 공조의 대상에서조차 제외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민주주의개혁은 지역통일전선을 형성하고 대중투쟁으로 쟁취해야지, 집권상층개혁세력과 손잡고 연립정권을 세워서 달성하는 것이 아니며, 그렇게 할 수도 없습니다.≫

                             (9/20-23)

 

 동영상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 배경음악의 정지단추를 누르시오

 

 

  구국전선 (10/1)

  조선중앙통신 (10/3)
  
[ 오전 | 오후 ]

《인터넷 백두산》
메일링리스트

익명 메일 사용을
권장합니다

믿음과 사랑속에

≪세기와 더불어≫ 제1권 3장 7절

이국땅에서 찬비를 맞으며 걸어갈 때 차광수는 자기에게 힘을 주고 희망을 줄수 있는 올바른 투쟁로선과 지도자를 목마르게 기다렸노라고 고백하였다.

그는 자기의 경력을 다 소개하고나서 이렇게 부르짖었다.

≪성주, 우리 서로 믿음과 사랑속에 공산주의운동을 할 수 없을가? 분파와 헤게모니싸움이 없이말이요!≫

차광수의 그 부르짖음은 혁명의 길을 찾아 만리타향을 헤매던 끝에 그가 찾은 인생총화이며 교훈이기도 하였다.

나도 그의 손을 잡고 우리 새 세대들은 종파분자들처럼 분렬의 길을 갈것이 아니라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혁명의 곧바른 길을 가자고 격해서 말하였다.

 

≪심장의 느낌≫

김정일위원장연구2≫(주체91, 백두청년회)

김정일위원장이 책임일군들의 어느 한 협의회를 지도할 때에 있은 일이다.

위원장은 회의에 참석한 일군들을 둘러보다가 한 일군에게 어느 항일투사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생일이 어느 날인지 아는가고 물었다.

그 일군은 자리에서 일어나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 노투사의 생일을 모르고 있는데 대하여 솔직히 말씀 올렸다.

일군의 대답을 들은 위원장은 못내 서운해하며 그 노투사가 며칠 전에 생일을 맞았는데 가족들끼리 조용히 모여 앉아 생일을 쇠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고는 일군들에게 우리 민중들이 믿고 따르는 당의 일군들이 그런 것을 모르고 지내온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나무람하였다.

그 노투사로 말하면 김일성주석을 함께 항일의 불바다를 헤쳐왔으며 나라가 해방된 다음에는 당과 정부의 중요직책에서 사업해온 성실한 일군이었다.

위원장은 한동안 생각에 잠기다가 일군들에게 그 노투사의 생일은 이미 지나갔지만 이제라도 국가수훈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지적하였다.

그러고는 앞으로 조국과 민중에 충실한 선배투사들의 생일을 당중앙위원회와 정무원에서 함께 맡아보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위원장은 날짜별로 명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월 1일은 누구누구의 생일이고 2월 1일은 누구누구의 생일이라는 식으로 명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명단을 만든 다음에는 책상 위에 유리를 깔고 그 밑에 넣어두고 늘 볼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라고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었다.

이렇게 되어 아직 누구도 들어 본적이 없는 사연 깊은 ≪생일일람표≫가 세상에 생겨나게 되었다.

위원장의 집무실 책상 위에도 그때부터 ≪생일일람표≫가 놓여지게 되었다. 그 ≪생일일람표≫에는 항일의 노투사들과 함께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과 협동농장들에서 위훈을 떨치고 있는 혁신자들, 그리고 인민군 군인들과 지식인들의 생일이 기록되어 있다.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위원장의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 안게 되었다.

 

주≪한≫미군이 보유한 장비와 물자, 약 140억달러에 달해

91/10/03 ≪구국의 소리≫ 화제의 초점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산림부가 국방부에서 입수한 자료를 국회 통일외교통상부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주≪한≫미군이 보유한 장비와 물자에 대한 평가액만도 약 14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한≫미군보유장비로는 ≪에프16≫을 비롯한 최신예전투기를 포함해 대전차공격기 ≪아파치헬기≫ 등 항공기와 ≪엠1≫전차와 장갑차, ≪패트리어트≫미사일 등 최첨단 장비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유사시에 소요되는 전쟁예비탄의 경우 ≪국군≫이 매년 훈련으로 사용하는 예산을 30년동안 투자해야 구입할 수 있는 물량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한≫반도에서의 긴장완화와 평화에 대해 떠드는 미제국주의자들이 막후에서 북침을 위한 무력을 계획적으로 증강해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라 하겠습니다.

핵무기들을 비롯한 새로운 군사장비들을 동원해 북을 공격하려는 것은 미제국주의자들의 변함없는 전략입니다. 힘의 정책을 세계제패전략의 기본으로 내세우고 있는 미국은 ≪한≫반도를 이미 전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부시행정부는 북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북을 군사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있지도 않은 북의 위협설을 끈질기게 내돌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북의 핵 및 미사일위협과 대량살상무력감축요구가 그것입니다.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과 고립압살책동, 무력증강책동은 ≪한≫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며 전쟁소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실이 보여주고 있는 바와 같이 ≪한≫반도의 평화는 미국에 의해 엄중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북강경책과 무력증강책동은 좋게 발전하고 있는 남북관계를 항시적으로 위협하는 근원으로 되고 있습니다.

남과 북이 화해와 협력, 통일에로 나가는 것을 미국은 달가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한≫반도를 거머쥐려는 저들의 전략실현에 장애를 주기 때문입니다. 이로부터 미국은 어떻게 하나 북미관계를 악화시키고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이 땅에 방대한 무력을 증강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미제국주의자들이 내외여론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무력증강책동에 미쳐 날뜀으로써 북침전쟁위험은 현실적인 것으로 되고 있습니다.

불을 즐기는 자들은 불에 타죽기 마련입니다. 역사적 사실들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호전집단이 북침전쟁준비에 광분하면 할수록 그것은 그들 자신의 파멸만을 앞당길 뿐입니다.

미제국주의자들이 진실로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바란다면 이 땅에 끌어들인 핵무기들을 비롯한 모든 군사장비와 주≪한≫미군을 즉시 철수시키고 대북압살책동을 버려야 합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각계 애국민중은 미국이 이 땅에 배비한 군사장비와 주≪한≫미군을 모두 철수시키기 위한 반미투쟁의 파고를 더욱 높여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농대중 16대 대선에 어떻게 임할 것인가

91/10/02-04 ≪구국의 소리≫ 노동자 농어민 시간

16대 대선이 눈앞에 다가왔는데요. 지나간 시간, 흘러간 역사는 되돌아오지 않거든요. 사회의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노농대중이 이번 대선에 어떤 입장과 자세를 갖고 참가하느냐 하는데 따라 구시대 인물에 의한 구시대정치의 재현이냐 아니면 21세기에 걸맞는 새인물, 새정치를 선택하느냐가 갈라질 겁니다. ≪노농대중 16대 대선에 어떻게 임할 것인가≫ 이런 제목으로 윤정원씨 모시고 박진수씨 얘기 나눠드리겠습니다.

박진수 : 안녕하십니까.

윤정원 : 안녕하세요.

박진수 : 16대 대선을 가까이 하면서 정세는 매우 유동적인데요. 각 정당들은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켜서 본격적인 대선체계로 전환하는 등 대선전이 벌써부터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노농대중이 16대 대선을 어떤 자세로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임해야 하겠는가 하는 걸 얘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윤정원 : 지금 노농대중은 이 땅의 자주권과 민주주의의 확립, 민생개선, 남북관계진전에는 안중에 없이 저들의 기득권확보와 대권쟁탈에만 여념이 없는 정치권의 행태를 보며 구시대적 대결정치에 대한 환멸을 금치 못해하고 있죠. 반이회창, 반한나라당투쟁의 불길이 경향 각지에로 급속히 확산고조되면서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위한 투쟁에로 지향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민중의 요구를 그대로 대변해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박진수 : 이런 정세하에서 노농대중은 다가오는 16대 대선에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하겠는가 하는 건데요.

윤정원 : 오늘 노농대중앞에는 반이회창투쟁을 줄기차게 벌여나가는 것과 함께 현정국을 혼잡속에 몰아넣고 있는 우익보수세력의 형형색색의 어지러운 비방중상과 모략선전이 날로 악랄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시대 새 세기에 걸맞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추진해갈 그러한 새인물을 선택해야 할 과제가 나서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민중이 16대 대선에서 해결해야 할 중대한 문제라고 봅니다.

박진수 : 그렇죠. 실제에 있어서 이번 16대 대선은 21세기에 걸맞는 새인물, 새정치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구시대 인물에 의한 구시대정치의 재현이냐 하는 양자택일의 기로에 있는 만큼 향후 ≪한국≫정치의 향배를 가늠케하는 중요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그만큼 16대 대선이 갖는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윤정원 : 그렇죠. 그러므로 16대 대선을 통해 진정한 국민의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펴나갈 인물을 뽑는데서 노농대중앞에 나서는 과제는 정말 막중하다고 하겠죠. 국민의 절대다수가 노동자, 농어민이 아닙니까. 그런만큼 노농대중이 어떤 자세로 16대 대선에 임하는가에 따라 선거판도가 크게 달라질 거라고 하겠죠. 그래서 노농대중이 이번 대선에 어떻게 임할 것인가 하는데서 그들자신이 대선에 나선 후보들을 올바로 파악하고 정확한 판단과 인식아래 마음가짐을 옳게 하는 것, 이게 중요할 거 같애요.

박진수 : 후보자바로알기운동을 통해서 후보자들을 구체적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것이죠. 특히는 노농대중은 민족과 시대의 반역아 이회창의 행적을 예리하게 투시해 봐야 할겁니다. 이회창이야말로 친미친일, 반통일만을 일삼으면서 민주주의탄압에 광분해온 극악한 반통일역적, 민주주의의 원수입니다. 그리고 온갖 부정비리로 제 배를 불리우고 사리사욕에만 눈이 어두운 도둑왕초이고 더욱이 이회창의 추악한 5대의혹사건이 낱낱이 발가지는 속에 이를 막아보자고 여러 언론사들에 보낸 ≪불공정보도시정촉구≫공문은 지금 국민들의 커다란 분격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회창과 한나라당패거리들의 행위는 부정부패의 왕초, 초보적인 민주언론의 자유와 권리마저 짓밟는 깡패무리로서의 저들의 모습을 다시한번 스스로 드러내놓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윤정원 : 그렇죠. 사실 이회창은 대통령후보는 고사하고 정치인으로써 이미 자격을 잃은 그런 낡고 부패한 구시대인물인만큼 대통령이 될 수 없거니와 돼서도 안될 인물이죠.

이회창의 정치적 둥지인 한나라당은 과거 군부파쇼뿌리에서 돋아난 우익보수세력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구시대 반동집단으로써 이념이나 구성형태를 두고 볼때 21세기에 걸맞는 변화요구를 도저히 감당할 그런 자격도 능력도 없어요.

그리고 구시대적인 낡은 집단의 대표주자인 이회창은 아주 지독한 수구보수이고 정치방식으로는 민주주의와 아예 담을 쌓은 전형적인 독재스타일이라는 건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이회창은 지난 파쇼시대에 독재정권유지에 앞장서온 법관으로 아직까지도 ≪국보법≫을 비롯한 악법들을 그대로 존속시키고 폭압기구들을 강화해야 한다고 떠드는 파쇼근성을 못버린 자예요.

그리고 6.15남북공동선언을 부정하면서 남북화해와 단합, 통일을 가로막고 구시대 냉전대결을 계속 고취하고 있는 전형적인 호전분자죠.

또 이회창은 외세에 빌붙어 미국상전의 분열주의정책, 북침전쟁책동에 추종하는 아주 극악한 사대매국노이고 민중의 원수라고 하겠죠.

박진수 : 우리 국민은 역대 식민지독재정권의 더러운 사생아이고 추악한 정치매춘부이며 자주, 민주, 통일투쟁을 한사코 가로막아 나서고 있는 이회창의 희생물이 돼서 그런 치욕스런 삶을 되풀이할 수 없는 겁니다. 자주, 민주, 통일과는 인연이 없고 민족과 민중에게 등을 돌려대고 대권쟁탈과 부정비리에 환장이 된 반역아 이회창이 만약 권좌를 차지하게 된다면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은 날아나고 ≪한≫반도에 핵전쟁이 터지게 될겁니다. 따라서 노농대중은 이런 자의 정체를 옳게 가려보고 민족과 민중의 이익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후보자선택에 마음가짐을 바로 해야 할겁니다.

윤정원 : 그와 함께 노농대중은 지난 시기 나라와 민족을 배반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을 반대해온 이회창과 같은 사대매국역적, 친미친일역적을 낙선시키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고 민족자주통일과 민족의 공존, 이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젊고 참신한 새인물에게 표를 찍어야겠다는 그런 마음가짐을 굳히고 이번 16대 대선에 임해야 할겁니다. 일시적 흥분이나 목전의 이익에만 급급하던 나머지 우익보수세력의 권모술수와 모략선전에 넘어간다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고 결국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또다시 불행과 고통속에 헤매게 될겁니다.

박진수 : 그렇습니다. 지금 노농대중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기 자신을 위해 어느 때보다도 책임적인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에 서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노농대중은 이번 16대 대선에 반드시 참가해가지고 자기들의 손으로 냉전수구세력, 낡고 부패한 구시대정치를 끝장내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롭고 참신한 인물을 찍겠다는 마음가짐을 굳혀야 하는거죠. 이렇게 하고 16대 대선에 임한다면 친미우익보수세력의 진출을 막고 이 땅의 자주, 민주, 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윤정원 : 감사합니다.

노농대중은 이회창과 같은 사대매국역적, 친미친일역적, 구시대적인 인간추물을 낙선시키고 진정으로 민족의 자주와 민주, 그리고 통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참신한 새인물에게 표를 몰아주어야 할겁니다.

 

계속되는 횡포무도한 미군범죄

91/10/01-10/03 ≪구국의 소리≫ 오늘의 연단

미군범죄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기도 일대에서는 언제 미군차량이 덮칠지 몰라서 사람들은 밖에 나가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그럼 이번엔 ≪계속되는 횡포무도한 미군범죄≫, 윤정원씨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이 땅에서는 지난 6월 두 여중생을 장갑차로 깔아죽인 미국살인귀에 대한 분노의 함성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두 여중생살인만행은 주≪한≫미군은 침략자이며 살인강도들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더욱 똑똑히 드러냈다 하겠습니다.

온 국민은 두 여중생살인사건을 계기로 불평등한 ≪한≫미행정협정폐기와 부시의 사과, 양키침략군의 철수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침략군은 온갖 변명과 궤변으로 저들의 살인만행을 정당화하고 국민들의 반미감정을 무마시켜보려고 책동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분격을 자아내는 건 국민들의 반미투쟁이 고조되고 있는 때에 미군의 범죄적 만행은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지난 8월과 9월에 들어 저지른 미군범죄행위만봐도 양키침략군이 얼마나 극악한 살인마, 범죄자들인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2일 양키침략군 사병 2명은 포항시 중앙동 앞길에서 길가던 주민 박모씨에게 시비를 걸면서 폭행하는 범죄행위를 감행했습니다.

8월 9일에는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지점에서 미2사단소속 상병 2명이 맥주병을 훔쳐가지고 달아나던 중 종업원들에 의해 단속이 되자 도둑이 매를 드는 격으로 오히려 종업원을 마구 구타하는 범죄행위를 자행했습니다.

8월 17일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피시방앞에서는 미군사병이 택시요금지불을 요구하는 택시운전사를 뭉둥이와 주먹으로 마구 때리고 휴대전화와 현금을 빼앗아가지고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8월 18일에는 미군여장교가 승용차로 택시를 들이받고 도망치는 범죄행위를 저질렀습니다.

두 여중생들을 깔아죽인 장갑차부대는 지난 8월 장갑차훈련도로를 만든다면서 인근 산을 마구 파헤치고 수십년 자란 수천그루의 나무를 마구 잘라버렸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시 걸산동에 있는 야산은 주민들이 쉽게 올라갈 수 없을 정도로 수림이 울창했었는데 장갑차부대가 도로를 내는 바람에 산이 두동강이 나고 수목이 모조리 잘려 폐허로 되었습니다.

산림법상 산에 도로공사를 하면 관할 자치당국의 허가를 받는 등 해당한 절차를 밟게 되어있으나 미군은 사전에 통보를 하거나 허가도 없이 제멋대로 도로공사를 했습니다.

9월에 들어서도 미군의 범죄행위는 계속됐는데요.

9월 4일 평택시에서는 양키침략군이 자기가 몰고 가던 승용차로 주민의 승용차를 들이받고 뺑소니를 치는 범죄행위를 감행했습니다.

9월 14일에는 지하철 1호선 전동차안에서 미군사병 3명이 전 국회의원 서경원씨를 마구 폭행해 이빨을 부러뜨리고 얼굴에 상처를 입혀 입원치료를 하지 않으면 안되게 하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9월 16일에는 주≪한≫미군이 경기도 파주시에서 군용차로 박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그를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하는 천인공노할 살인행위를 감행했습니다.

이같은 살인범죄행위는 미군이 저지른 범죄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처럼 양키침략군의 범죄행위가 계속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지만 범죄자들이 구속되거나 처벌을 받은 것이 없는 것은 물론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재판이나 처벌은 고사하고 범죄자들은 치외법권적 지위를 누리며 제 세상처럼 날치고 있습니다.

양키침략군은 이 땅을 강점한 이래 오늘까지 살인, 폭행, 강간, 강도, 독극물방류 등 우리 국민을 상대로 한 살인적 범죄들을 끊임없이 저질러 주민들의 삶과 생활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제반 사실은 미국이 결코 ≪한국≫의 혈맹이나 우방이 아니라 포악하고 파렴치한 침략적 적국이며 주≪한≫미군은 해방자, 보호자가 아니라 가장 흉악하고 야만적인 침략군, 살인자들이라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습니다.

양키침략군에 대한 우리 민중의 피맺힌 원성은 구천에 사무치고 있습니다. 양키침략군을 그대로 두고서는 이 땅에서 살인만행을 비롯한 범죄행위들이 없어질 수 없습니다. 양키침략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 길만이 우리 국민이 온갖 고통과 불행에서 벗어나는 길이죠.

모든 국민들은 반미자주의 기치를 높이 치켜들고 이 땅에서 양키침략군을 몰아내기 위한 반미투쟁에 더 분기해 나서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copyleft © 백두산편집부
이 문서는 Internet Explorer v5.0을 기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