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위원장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58호          주체91(2002)년 8월 6일(화)                                                             백두청년회 산하 백두산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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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와 더불어≫



인터넷 회고록강좌

 

김정일위원장의 명언

써먹을 수 있게 배우지 못한 지식은 뒤주속에 있는 물건이나 다름없다


김일성주석의 회고록에서

실천의 무기로

실화로 본 김정일위원장

김일성주석의 푸르허 ≪머슴살이≫
    이야기를 들려주며


오늘의 새 소식

구국의 소리

이회창의 파쇼적 폭언과 관련해 (8/4)

역사에 특기할 불멸의 업적 (8/3-4)

절세위인의 숭고한 풍모 (8/3-4)

조선중앙통신 (8/4)

12일부터 제7차 북남상급회담 개최,
    부산아시아경기대회에 북측이 참가
    - 금강산실무접촉 진행 [ 오전 | 오후 ]

일본조사단 미군의 세균전범죄를 폭로
   
 [ 오전 | 오후 ]

조러친선 연대기위에 길이빛날 역사적사변
   
 [ 오전 | 오후 ]

오늘의 주요 기사

해설-조미대화재개와 조선반도
    (조선신보, 8/5)

13일 전국 각지에서 대학생 행동의 날 진행
    (유뉴스, 8/5)

검찰, ≪여중생 사건 원인은 통신장애≫
    범대위 ≪검찰은 살인 미군 비호말라≫
    (오마이뉴스, 8/5)

여중생 압사 사고현장에 추모 식수
    (오마이뉴스, 8/5)

77개 사회단체들 병원장기파업 해결 촉구
    
(오마이뉴스, 8/5)


백산칼럼

≪새끼≫


조선중앙방송 (7/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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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정세 초점

분노는 들불처럼 번진다...

≪미·군·나·가·라·!≫


   거리에 나가보았는가. 사람들에게 미군전차에 깔려 죽은 누이동생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는가. 그 처참한 사진을 보여 보았는가. 미군기지 앞 집회 대열에 서 보았는가.
   그러면 알 것이다. 분노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서명용지에, 모금함에, 그리고 이것 말고 더 할 것이 없느냐는 사람들의 눈빛에.
    이 불길로 양키들을 태워 버리자. 죽은 누이들, 먼저 간 억울한 죽음들, 그리고 거리의 들불들이 외친다. ≪미·군·나·가·라·!≫
 

국회의원들, 부시 공개사과 등 요구
    (통일뉴스, 7/9)

민주노동당, 여중생사건 국조권 발동 촉구
    (통일뉴스, 7/18)

미군 여중생 사건 청소년 행동의 날
    (디지털말, 7/18)

7.20 경기북부지역 시민행동의 날
    (민중의 소리, 7/21)

여중생 범대위, 농성선포 및  범국민행동
    지침 발표 (통일뉴스, 7/26)

미군 규탄 대열 동참한 시사만화작가들과
    국회의원 (오마이뉴스, 7/26)

여중생 사망사고, 해외에서도 시위 잇달아
    (통일뉴스, 7/29)

천주교, 여중생 사망사고 해결 촉구
    (통일뉴스, 7/29)

명동거리 밝힌 반미 여성들의 희망 찾기
    (오마이뉴스, 7/29)

여중생 49재 전국상황 
    (유뉴스, 민중의소리, 8/1)

한총련, 미군 훈련재개 항의해 전차행렬
    가로막아
(민중의소리, 8/3)



주한미군 여중생 살인사건 대책위

http://www.antimigu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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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의 무기로

≪세기와 더불어≫ 제1권 3장 1절

내가 중학시절에 밤을 새우며 책을 본 것은 단순한 취미나 탐구심때문만이 아니었다. 나는 학자가 되고 그 무슨 출세의 길을 톺으려고 책을 파고든 것이 아니었다. 어떻게 하면 일제를 물리치고 나라를 찾겠는가? 어떻게 하면 사회의 불평등을 없애고 근로하는 인민들을 잘 살게 하겠는가? 내가 책에서 찾고싶었던 것은 이런 문제들에 대한 해답이었다. 어디서 무슨책을 보건 나는 항상 이 해답을 찾으려고 하였다.
   맑스-레닌주의를 교조로가 아니라 실천의 무기로 대하게 되고 진리의 기준을 추상적인 리론에서가 아니라 항상 조선혁명이라는 구체적인 실천에서 찾으려는 나의 립장은 이런 과정을 통하여 싹텄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시기 ≪공산당선전≫, ≪자본론≫, ≪국가와 혁명≫, ≪임금로동과 자본≫을 비롯한 맑스-레닌주의고전들과 그를 해설한 도서들을 손에 잡히는대로 읽었다.

 

김일성주석의 푸르허 ≪머슴살이≫ 이야기를 들려주며

김정일위원장연구1≫(주체91, 백두청년회)

김정일위원장은 1969년 5월 어느 날 일꾼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군중이 속마음을 털어놓게 하려면 그들의 생활과 심정을 미리 알고 마주 앉아야 하며 그런 것을 다 알자면 그들의 사업내용을 알아야 합니다. 과학자들의 심정을 알려면 과학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이라도 있어야 하며 음악가들의 심정을 알자면 음악을 알아야 합니다.
   
   김정일위원장은 계속하여 김일성주석은 항일혁명투쟁시기부터 유격대원들과 혁명조직성원들에게 군중공작방법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었을 뿐 아니라 몸소 이신작칙의 모범을 수없이 보여주었다. 동무들도 김일성주석의 혁명역사를 다 배웠겠는데 김일성주석께서 친히 군중 속에 들어가시어 그들을 혁명화하신 이야기들 중에서 제일 인상깊은 것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는 것이었다.
   일꾼들이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자 김위원장은 날보고 찍으라면 김일성주석께서 머슴으로 가장하고 푸르허에 가 온 마을을 혁명화한 이야기를 찍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때까지만 하여도 김일성주석께서 공작상 필요로 ≪머슴살이≫를 하신 적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일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김정일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 ≪머슴살이≫를 하신 이야기를 흥미 있게 들려준 다음 말을 이었다.
   김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 ≪머슴살이≫를 그처럼 능숙하게 하실 수 있은 것은 인민대중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지니고 늘 대중 속에 들어가 그들을 배워주고 이끌어주었을 뿐 아니라 대중을 제일 훌륭한 선생으로 여기고 그들에게서 배우셨기 때문이다.
   그러시면서 김위원장은… 동무들이나 나나 김일성주석께서 요구하시는데 비하면 아직 백지나 다름없다는 자각을 가지고 서로 고무하면서 책도 더 많이 읽고 대중 속에서도 배우면서 지식의 탑을 착실하게 쌓아나가자고 말하는 것이었다.
   
   이 무렵 김정일위원장은 우리의 영화예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자면 영화예술인들이 세계 다른 나라 영화도 많이 보아야 한다고 자주 강조하였는데 자신은 그때에 이미 800여편의 외국영화들을 보았을 뿐 아니라 세계문학선집도 완전히 통독하고 세계 영화계와 문학예술계의 추세를 손금보듯 꿰들고 있었다. 김정일위원장이 실지 써먹을 수 있는 지식,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여야 혁명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다는 신념을 지니고 그 모범을 보여준 일화들은 실로 하늘의 별처럼 무수하다.

 

이회창의 파쇼적 폭언과 관련해

91/08/04 ≪구국의 소리≫ 화제의 초점

이회창은 최근 국민들속에서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반민주파쇼악법의 철폐를 요구하면서 사회의 민주화를 더욱 추진시킬데 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데 대해 못마땅해 하면서 현상황에서는 ≪국가보안법≫을 철폐할 수 없다느니 자유민주주의체제에 반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그것이 비록 사소한 것이라해도 용납해서는 안된다느니 하고 파쇼적 폭언을 했습니다. 이것은 이회창이 지금도 여전히 사회의 민주화를 반대하면서 파쇼독재를 추구하고 있다는 뚜렷한 증거로 되는 것입니다. 이회창이 극악한 파쇼독재자들의 집권시기 그에 기생하여 법관으로 있으면서 파쇼독재유지를 위해 광분한 특등파쇼광신자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는 벌써 20대의 판사시절에 반공은 국시이고 자유민주주의는 양보할 수 없는 그의 이념이라면서 애국민중탄압에 광분했습니다.

61년 7월에 조작된 혁명재판부에 심판관으로 임명된 이회창은 그해 7월 19일 이른바 ≪민족일보≫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에서 그들에게 부당한 죄를 씌워 중형을 언도하고 특히 조용수사장에게는 사형언도를 내리고 교수형에 처하게 하는 용납못할 범죄를 저질렀던 것입니다.

또 82년 3월 대법원판사로써 부산미문화원방화사건을 직접 맡아 취급하면서 김현장과 문부식, 김은숙 등 사건관련자 15명에게 사형을 비롯한 극형과 중형을 언도했으며 그해 6월에 있은 애국적 민주단체인 ≪한울회≫관련자들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고한 이들 종교인들에게 중형을 언도한 것도 바로 이회창입니다.

이러한 반민주악한이기에 그는 정계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반대하면서 식민지파쇼독재체제의 유지강화에 혈안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회창이 얼마나 악랄한 반민주악한인가 하는 것은 그가 극악한 파쇼독재자들을 찬미하던 나머지 전두환을 헌정사상 최초로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룩한 대통령이라고 하고 노태우는 민주화의 토대를 닦은 대통령이라며 적극 찬양한 사실에서도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땅을 세계에 더이상 없는 민주민권의 불모지, 사각지대로 만든 극악한 파쇼독재자들을 **한 것도 그렇지만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탈취하고 민주를 절규하는 수천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무참히 살해해 광주를 피바다에 잠근 잔혹한 광주대학살극이 어떻게 헌정사상 최초의 평화적 정권교체로 될 수 있는지 분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는 자주화와 민주화가 막을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인류의 지향으로 되고 있는 오늘도 우리 민중의 반미자주화와 민주화투쟁을 시비하면서 공권력을 동원해 탄압할 것을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회창은 마땅히 자기가 지은 만고대죄로 하여 이미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정계에서 물러났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지은 죄를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도리어 그것을 합리화하면서 정계에서 물러나기는커녕 주제넘게 차기대권을 장악하기 위해 대통령후보에까지 출마했으니 우리 국민들이 어찌 분격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를 묵과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국민들은 물론 일부 국회의원들까지 이회창이 국회의원과 대통령후보직에서 탈퇴하라고 촉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국민들이 치를 떠는 파쇼독재시대를 찬미하며 그 복귀를 은근히 바라면서 음으로 양으로 책동하는 극악한 반민주반통일역적 이회창은 국민들의 일치한 요구대로 국회의원과 대통령후보에서 사퇴하고 정계에서 당장 물러나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회창을 정계에서 매장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완강하고 줄기차게 벌여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사에 특기할 불멸의 업적

91/08/03-04 ≪구국의 소리≫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러시아방문 1돌 기념방송

주체의 태양아래 힘차게 전진하는 21세기. 태양이 찬란하여 누리가 밝고 휘황차듯이 위대한 21세기의 태양이 있어 행성은 영광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21세기의 첫해 세계를 격동시킨 특대사변중에 하나가 바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러시아방문이었는데요. 김정일장군님을 따라 행성이 돌고 역사가 흐른 위대한 장정의 나날 민족과 인류는 만고절세의 위인을 모신 환희로 들끓었습니다. 그 감동의 나날을 되새겨보고저 마련한 이 시간 ≪김정일장군님의 러시아연방방문 1돌 기념방송≫ 이철이 함께 합니다.

국제정치의 흐름속에서 국가정상들의 외국순방은 일반적인 것으로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되돌아봐도 오늘의 국제정치판을 둘러봐도 한번의 순방으로 세계정치계의 지각변동을 불러오고 지구촌을 일대 충격속에 몰아넣은 예는 없습니다. 오직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만이 이루실 수 있는 불멸의 업적인데요. 이 시간에는 먼저 좌담마련했습니다. 윤정원씨, 김현규씨 모셨습니다.

사회자 : 안녕들하십니까.

윤정원 : 네, 안녕하세요.

김현규 : 네, 안녕하세요.

사회자 :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역사적인 러시아연방방문 1돌을 맞으며 장군님에 대한 무한한 흠모의 정을 안고 그분께서 이룩하신 세계적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 있는 우리 민중인데요. 그래서 이 시간엔 여러분을 모시고 김정일장군님께서 러시아연방방문을 통해서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이 무엇인지 그에 관해서 얘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어떻습니까. 장군님의 러시아방문은 만사람의 기대와 이목이 집중되고 또 지구의 모든 관심을 끌어당긴, 온 세계를 격동시킨 21세기의 특기할 대사변이었다고 보는데요.

윤정원 : 그렇죠. 아시겠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 러시아연방을 공식방문하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세계 150여개 나라의 통신, 방송, 신문을 비롯한 언론계가 앞을 다투어 보도들에 나섰던 거예요. 방문기간 티브이방송으로만도 연 300여억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격정속에 시청을 했죠.

김현규 : 그렇죠.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러시아연방방문은 대외활동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나 업적의 크기와 세계에 미친 영향력, 그 의의에 있어서 세계정치외교사에 일찍이 없었던 전인류가 공인하고 숭배하는 세계적인 절세의 위인 걸출한 정치가의 역사적인 장거였습니다.

사회자 : 그러면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죠.

윤정원 :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난해 역사적인 러시아연방 방문에서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은 이북의 국제적 권위와 민족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놓으신 겁니다. 나라의 권위는 매개 민족에게 있어서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문제와 직결되는 생명과 같이 귀중한 거 아니예요. 그래서 민족의 존엄과 영예, 민족적 자존심과 우월감,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행사하는 역할과 영향력도 나라의 권위에 중요하게 달려있는거예요.

사회자 : 하지만 국위는 결코 민족이 바란다고 해서 얻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윤정원 : 그럼요. 나라와 민족의 존엄은 영도자에 의해서 규정됩니다. 지난날 세계지도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민족, 수모와 멸시의 대상으로 되었던 우리 나라가 김일성주석님을 높이 모시고 김정일장군님의 영도를 받게 됨으로써 가장 존엄있는 민족, 가장 권위있는 나라로 행성에 각광을 받게 된 것입니다. 세계에 위치한 이북의 권위와 위신은 김정일장군님의 러시아연방방문을 계기로 더욱 과시되지 않았어요.

김현규 : 정말 감회도 새로운 세계를 뒤흔들어놓은 역사적 사변이었습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러시아연방방문기간 세계정치흐름을 한손에 거머쥐시고 절대적인 권위와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정치대국의 지위에서 러시아대국을 상대로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이셔서 세계적인 초미의 문제해결에 방향을 밝히시고 국제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키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조러관계를 보면 말이죠, 러시아의 그 이전 정권은 물론이고 역사적으로 러시아인들 속에는 대국주의적인 자세와 입장에서 이북을 보고 대하던 잔여가 없지 않았죠. 그런데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러시아방문을 통해서 그런 그릇된 견해와 관점에 종지부를 찍어놓으신 겁니다. 그리고 러시아연방국가지도자들과 정계, 사회계인사들을 이북과 민중을 탁월한 선군정치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역사의 기적을 창조하고 있는 위대한 나라, 위대한 민족으로 우러르게 만들었습니다. 이건 수천년의 우리 민족사를 빛나게 장식한 불멸의 업적이고 민족적 대경사입니다.

사회자 : 그렇죠. 세계가 김정일장군님의 러시아방문을 보면서 이북을 세계의 운명을 결정하는 국제관계의 중심, 세계정치의 흐름을 좌우하는 대국, 세계속에 조선이 있는 것이 아니라 조선속에 세계가 있다, 조선을 축으로 해서 지구가 돌고 있다, 김정일영도자님께서 계시어 조선은 세계의 각광을 모으고 있다라고 높이 찬양한 건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한 역사적 이정표를 마련하신 여기에 장군님께서 러시아방문에서 이룩하신 중요한 업적이 있다고 보는데요.

김현규 : 옳습니다. 지배와 예속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자주화된 세계에서 살려는 건 인류의 지향이고 절절한 염원이죠. 그리고 인류는 또 이것을 위해서 오랜 세월 줄기찬 투쟁을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정의로운 투쟁은 세계 제국주의세력의 횡포한 도전에 부딪쳐 좌절되곤 했고 오늘도 고전에 부딪치고 있죠. 사례로 미제는 이라크, 유고슬라비아, 아프간 등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무력행사도 서슴지 않고 감행하여 그 나라들의 자주권을 짓밟거나 다른 나라 내정에 마음대로 간섭하면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고 책동하고 있습니다. 미제의 패권주의와 독단, 강권과 전횡에 의해 오늘 세계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나라 정치가들은 이 엄중한 사태앞에서 우려만 하고 있었습니다. 인류의 운명, 세계의 전도와 관련되는 이 사활적인 문제, 시대와 역사가 제기하는 세계적 과제는 오직 인류의 자주위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의해서만 해결될 수가 있었습니다.

사회자 : 그럼 위대한 장군님께서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결정적 국면을 열어놓으신 중요한 내용이 무언지 그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죠.

윤정원 : 조러모스크바선언에 명백히 밝혀져 있는 것처럼 첫째는 정의로운 새 세계 구조를 형성하며 거기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천명하셨죠. 둘째는 1972년 요격미사일제한조약이 전략적 안정의 초석이며 전략공격무기의 가일층의 축감을 위한 조치라고 명백히 선언하신 겁니다. 장군님께서는 또한 이남에서 미제침략군을 철수시키는 것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 안전보장문제와 결부시켜 강경하게 표명하심으로써 동북아시아에서 평화를 수호하는데 크게 기여하셨어요. 여기에 바로 장군님께서 러시아연방방문에서 이룩하신 세계사적 업적의 하나가 있는거죠.

사회자 : 김정일장군님께서 러시아연방방문을 통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의 또하나는 통일되고 융성번영하는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이북의 대외적 환경을 유리하게 전환시키신 것 아닙니까.

윤정원 : 네, 장군님께서는 러시아연방방문을 통해 무엇보다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이북 민중의 투쟁에 유리한 여건을 마련해놓으셨어요. 조러모스크바선언을 채택하셔서 두 나라 사이의 정치, 경제, 군사, 과학기술,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쌍무적 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확고한 전망과 기초를 마련을 하셨잖아요. 그 사례로써 두 나라는 ≪한≫반도와 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철도수송로를 창설하기로 했습니다. 조러사이의 협정들은 어느 것이나 상호성의 원칙에 기초하고 있어요.

장군님께서는 다음으로 방문기간 조국통일을 우리 민족끼리 이룩하기 위한 투쟁의 앞길에 유리한 국면을 조성해놓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조러모스크바선언에서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풀어나가려는 우리 겨레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하시고 그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받아내셨습니다. 특히 이 땅에서 미군철수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미룰 수 없는 초미의 문제라는 것, 이걸 강하게 언명하셨죠. 그러므로 해서 미군철수문제가 세계적 판도에서 여론화, 국제화되게 됐고 이북에 대한 지지자, 동정자대열은 더욱 늘어난 반면에 미제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는 더 높아졌고 미제는 수세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됐습니다.

사회자 : 지금까지 얘기들을 하신 것처럼 이처럼 김정일장군님께서 러시아연방방문을 통해 국위와 민족의 존엄, 조국통일과 이북의 대외적 환경조성에서 특기할 불멸의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셨는데요. 이것은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우리 민족에게 한없는 자긍심을 안겨주며 조국통일성업에로 크게 고무추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윤정원 : 감사합니다.

김현규 : 감사합니다.

 

절세위인의 숭고한 풍모

91/08/03-04 ≪구국의 소리≫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러시아방문 1돌 기념방송

김정일장군님의 러시아방문은 단순히 걸출한 정치지도자의 행보만이 아니였습니다. 가장 위대한 정치가, 가장 숭고한 덕망의 체현자, 인간중의 인간의 거룩하고 성스러운 걸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방문은 그처럼 깊은 감동과 충격을 낳았던 겁니다.

≪절세의 위인의 숭고한 풍모≫, 오일씨 모시고 김혜정씨 얘기 나눠드리겠습니다.

김혜정 : 안녕하세요.

오 일 : 안녕하세요.

김혜정 : 경향 민중은 민족의 태양이시며 세계정치의 원로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 역사적인 러시아연방을 방문하신 1돌을 뜻깊게 맞으며 그분께서 방문기간에 보여주신 특출한 위인적 풍모를 높이 칭송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 시간에는 장군님께서 보여주신 위인적 풍모에 대해 얘길 나눴으면 해서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어떻습니까. 세인들이 칭송하듯이 김정일장군님의 위인적 풍모는 모든 **과 재능을 최고봉의 경지에서 지니시고 인간적인 향기와 매력으로 세계를 움직이며 만사람의 심장을 그러잡으시는 태양의 풍모가 아닙니까.

오 일 : 네, 그렇죠. 장군님의 러시아연방방문의 하루하루가 바로 태양의 풍모로 세계를 진감시키고 인류를 격동시킨 그런 나날이었죠.

김혜정 : 그 자상한 얘기 해주실까요.

오 일 : 장군님께서 러시아연방방문에서 보여주신 특출한 위인적 풍모에서 빛나는 건 무엇보다 먼저 세계정치를 주도하는 정치거장의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외교지략, 무비의 담력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김정일장군님은 그 어느 시대 위인이나 명장들, 그 어느 나라 정치가나 영도자와도 견줄 수 없는 천재적인 예지와 외교지략, 무비의 담력을 지니고 계시죠. 장군님께서 지니신 위대한 풍모는 지난해 러시아연방방문과정에서 더욱 과시됐죠. 그건 조러모스크바선언에 밝혀져 있는 세계정치문제와 선언채택과정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는데요. 최근 수년간 세계정치정세는 매우 복잡다단하지 않습니까. 새 세기에서 이런 혼탁한 정세를 바로 잡고 세계정치의 흐름을 인류의 지향에 걸맞게 어떻게 올바로 이끌어나가느냐 하는건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섰죠.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남달리 뛰어난 예지와 지략, 담력을 지닌 정치가가 아니고서는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는 그런 일이였죠. 바로 이 역사적 위업을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겁니다.

김혜정 : 저도 조러모스크바선언에서 장군님의 그 위인적 풍모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오 일 : 그래요. 장군님께서는 선언작성에 앞서 조러관계문제, 조국통일문제, 이 땅에서의 미군철수문제 등 주요국제문제들에 대한 이북의 원칙적 입장이 담겨진 초안들을 러시아측에 먼저 넘겨주도록 하셨고 방문에 앞서 전략적 안정문제와 그에 관한 러시아입장에 전적인 지지를 주셨죠. 이건 선언채택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유리한 조건의 하나로 되었습니다. 장군님께서는 뛰어난 예지와 담력으로 조러친선문제, 미사일문제, 쌍무적 접촉문제 등 문서의 핵심사항들에거 원칙을 지키는 선견지명의 답변을 제시하셨죠. 그래서 조러모스크바선언이 그 짧은 시간에 폭과 심도에 있어서나 그 내용에 있어서도 실로 무게있는 21세기의 전략적 외교문서로 훌륭히 작성, 완성되어 세계에 공포될 수 있었던 겁니다.

김혜정 :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정치담력에서도 자주적이며 *****입장에서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대비하는 배짱을 보여주셨는데요. 선언에 미국의 미사일방어체제수립의 위험성을 까밝히는 조항을 정식 쪼아박은 건 장군님께서 지니신 무비의 담력의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오 일 : 맞습니다. 사실 그 문제로 말하면 세계 대다수 나라들이 미국의 음흉한 기도를 반대는 하고 있었습니다만 미국의 힘에 겁먹고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자기의 공식입장을 밝히기를 꺼려하던 문제죠. 하지만 장군님께서는 미국에 대고 폭탄선언을 하신 겁니다.

김혜정 : 장군님께서는 이북의 미사일계획에 대해서도 공화국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그 어느 나라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백히 하시지 않았어요.

오 일 : 그렇죠. 여기에는 선의에는 선의에로 대한다고 했지만 만일 이북의 존엄을 조금이라도 건드릴 때에는 그가 누구든 무자비하게 징벌할 것이라는 장군님의 천하제일명장의 단호함이 담겨 있습니다. 미국이 김정일동지의 러시아방문직전에 러시아에 훈시질을 하고 방문의 의미를 약화시키려고 꾀했지만 조러모스크바선언의 채택으로 하여 비참한 서산낙일이 됐다, 이 모든 것은 김정일동지의 확고한 원칙성과 능란한 외교전략, 무비의 담력이 낳은 필연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 말은 러시아의 이름있는 한 인사의 말입니다.

김혜정 : 그럼 다음으로 장군님께서 보여주신 위인적 풍모는 무엇인지 말씀해주시죠.

오 일 : 그것은 세계사회주의위업을 향도하는 탁월한 수령의 숭고한 위신을 보여주신 겁니다. 장군님께서는 러시아방문에서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를 보여주시어 세인들을 끝없이 감동시키셨어요. 장군님께서 러시아를 방문하시면서 20여일간의 기차강행군을 단행하신 뜻깊은 의도를 사람들은 다는 모를 겁니다. 그분께서는 1년전에 그 노정을 택하셨는데요. 그 길은 바로 주석님께서 가셨던 노정이었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주석님께서 밟으셨던 그 길을 따라가시면서 주석님의 사적이 깃든 곳부터 찾으시어 주석님의 위대한 풍모와 업적을 감회깊이 회고하셨습니다. 이것을 통해 인류는 선대수령을 받들어모시는 후대수령의 도덕의리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깊이 느끼게 되었죠.

김혜정 : 티브이, 신문, 통신, 방송들이 바로 장군님께서 주석님의 방문노정을 따라 러시아를 방문하셨다는 소식을 대서특필로 격찬했었죠.

오 일 : 네, 장군님께서는 그뿐 아니라 첫 사회주의국가창건자인 레닌의 묘를 찾으시고 꽃바구니를 진정하셨는데요. 이것 또한 전세계를 진감시킨 일대 역사적 사변이었어요. 구소련시기 레닌묘는 세계혁명의 성지로 간주됐었죠. 그래서 모스크바를 방문하는 다른 나라 지도자들은 레닌묘를 찾아 경의를 표하는 것을 하나의 당연한 관례로 여겼었죠. 그런데 소련 붕괴후 어느 나라 지도자들도 레닌묘를 찾지 않았습니다. 소련붕괴후 국가최고수뇌로써 유일하게 레닌묘를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하신 분은 김정일장군님이셨습니다. 장군님의 이 숭고한 풍모에 대해 국제사회는 20세기 사회주의위업의 개척자에 대한 21세기 사회주의위업의 지도자의 경의표시로 높이 격찬했습니다. 장군님께서는 방문기간 노병회관도 찾으시어 노병들과 따뜻이 얘기도 나누시고 인연이 있는 여러 인사들도 만나시어 동지적 우애의 정도 나누셨어요. 러시아민중들은 물론이고 세계 민중들은 장군님께서 방문기간에 보여주신 숭고한 도덕의리에 대해 이것은 김정일동지의 위인적 풍모의 집중적 발현이며 세계혁명의 수령으로서의 특출한 위인상이라고 깊이 탄복해마지 않았죠.

김혜정 : 장군님의 러시아방문은 그분의 높은 애국애족의 정신이 발현된 헌신의 장정이었다고들 하는데요. 이 또한 그분의 위대한 풍모의 하나가 아닐까요.

오 일 : 옳은 말씀입니다. 조국과 민족에 대한 끝없는 헌신성, 여기에 장군님께서 러시아방문기간에 보여주신 위인적 풍모의 하나가 있는 겁니다. 위인의 높이, 위인의 품격은 사상과 영도의 혁명성과 함께 조국과 민중을 위해 얼마나 헌신하는가에 중요하게 달려있죠. 이런 측면에서도 김정일장군님은 가장 숭고한 높이에 계십니다. 7, 8월이면 연중 가장 무더운 때 아닙니까. 그래서 많은 국가수반들은 이 즈음이면 피서지를 찾아가는 것이 하나의 관례로 되고 있죠. 그러나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북의 강성번영과 민중의 행복을 위해 20여일간 하루평균 수천리를 달리시며 오만여리를 강행군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400여시간을 철로위에서 숙직하셨고 철도역만해도 700개나 통과하셨습니다. 8.15조국광복의 명절날도 열차에서 쇠셨다고 합니다. 그분께서는 방문기간 조국에 계실때보다 더 긴장하게 정력적으로 입체적으로 일하셨는데요. 그래서 그분의 건강이 걱정된 수행원들이 장군님의 점심시간을 좀더 길게 잡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점심식사시간을 한층 더 단축케 하셨습니다. 하기에 인류는 장군님의 그 숭고한 풍모에 머리를 숙이며 조국과 민중을 위해 자신의 한몸을 깡그리 바치면서 헌신하시는 열정의 영도자는 이 세상에 오직 김정일장군님밖에 없다고 격조높이 칭송했습니다.

김혜정 : 세계가 칭송하고 경모하듯이 김정일장군님은 위인적 자질과 품격을 지니신 절세의 위인이십니다. 그분을 모신 것은 우리 민족만 아니라 전세계인류의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우리 민중은 이런 민족적 자긍심을 안고 통일성업에 더욱 매진해야 할줄 믿습니다. 지금까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 일 : 감사합니다.

장엄한 역사가 흐릅니다. 위인을 모셔 영광 넘친 역사, 21세기의 태양따라 전진하는 역사입니다.

위인이 남긴 자국, 위인이 쌓은 공적은 영원합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러시아연방방문을 통해 이루신 업적은 역사와 더불어 영원할 겁니다. 장군님께서 인류와 민족구성원들로부터 받으시는 사랑과 환호는 역사와 더불어 더욱 높아갈겁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러시아연방방문 1돌 기념방송 지금까지 이철이었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한민전≫의 ≪구국의 소리방송≫입니다.

 

≪새끼≫

91/08/06 백산칼럼

1950년대 말 주을이라는 벽지의 아마공장을 김일성주석이 현지지도하였을 때였다. 다기능 공작기계 옆에 단기능 공작기계가 하나 더 있는 것이 아닌가. 현장의 노동계급이 다기능 공작기계를 이용해 단기능 공작기계 하나를 만들어낸 것이다. 마치 어미닭이 병아리를 새끼친 것과 같이 말이다.

김일성주석은 이 한 점의 불씨를 대단히 높이 평가하였다. 그리고 즉각 이를 전국에 일반화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바로 이것이 공작기계새끼치기운동이다. 이 운동에 의하여 1959년 한 해만 해도 계획 외에 1만 3천 여대의 공작기계를 더 생산할 수 있었다. 우리 운동가들이 배워야하는 김일성주석식 사업방법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이 단기능 공작기계가 예비인 것이다. 그것도 1년에 무려 1만 여대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는 거대한 예비인 것이다. 이런 예비는 경쟁과 무질서가 본질인 자본주의시장경제에서는 절대로 찾아낼 수 없다. 오직 생산수단이 전민소유로 되어 한 공장에서의 모범이 전 공장으로 확산될 수 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물론 가능하다고 반드시 현실화되는 것은 아니다. 그 가능성을 현실성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김일성주석은 생애 8000여 회 55만킬로미터의 현지지도를 다녔던 것이다.

쏘련에 무엇이 부족했던가. 바로 이 최고영도자의 현지지도와 혁신의 모범을 일반화하는 혁명적인 사업방법이 부족했던 것이다. 그러고 보면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 자체가 민중 속으로 들어가는 체계, 관료주의를 타파하고 체계, 예비를 찾아내는 체계, 혁신의 불꽃을 지펴주는 체계가 아닌가. 김일성주석이 전통을 세우고 오늘 김정일위원장이 이어가는 현지지도체계는 우리가 따라배워야 할 가장 훌륭한 사업체계, 사업방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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