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위원장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51호          주체91(2002)년 7월 30일(화)                                                             백두청년회 산하 백두산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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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와 더불어≫

 

김정일위원장의 명언

참된 애국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속에 있다


김일성주석의 회고록에서

올바른 방향타가 없어 모대기는 애국자

실화로 본 김정일위원장

벽화미술론을 새롭게 밝혀주며


오늘의 새 소식

구국의 소리

≪한국≫호전집단, 새 구축함에 미국의
    이지스체계 장착하기로 (7/28)

6.15남북공동선언이행에 참된 애국 있다
    (7/28-29)

이회창의 대선후보는 국민의 수치 (7/28)

조선중앙통신 (7/28)

해외침략을 위한 작전지휘체계완비책동
    [ 오전 | 오후 ]

오늘의 주요 기사

여중생 사망사고, 해외에서도 시위 잇달아
    (통일뉴스, 7/29)

천주교, 여중생 사망사고 해결 촉구
    (통일뉴스, 7/29)

명동거리 밝힌 반미 여성들의 희망 찾기
    (오마이뉴스, 7/29)

미군, 반미여론 언론탓? (프레시안, 7/29)

덕수궁터 美아파트 반대모임, 이명박에
    항의서한 (프레시안, 7/29)

국보법 위반 혐의 구속 전지윤씨 징역 5년
    구형 (유뉴스, 7/29)


백산칼럼

쐐기


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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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정세 초점

분노는 들불처럼 번진다...

≪미·군·나·가·라·!≫


   거리에 나가보았는가. 사람들에게 미군전차에 깔려 죽은 누이동생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는가. 그 처참한 사진을 보여 보았는가. 미군기지 앞 집회 대열에 서 보았는가.
   그러면 알 것이다. 분노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서명용지에, 모금함에, 그리고 이것 말고 더 할 것이 없느냐는 사람들의 눈빛에.
    이 불길로 양키들을 태워 버리자. 죽은 누이들, 먼저 간 억울한 죽음들, 그리고 거리의 들불들이 외친다. ≪미·군·나·가·라·!≫
 

국회의원들, 부시 공개사과 등 요구
    (통일뉴스, 7/9)

故 신효선, 심미선 네티즌 추모캠페인 열려
    (통일뉴스, 7/13)

살인미군 관련 시민특별수사대 발족
    (통일뉴스, 7/17)

민주노동당, 여중생사건 국조권 발동 촉구
    (통일뉴스, 7/18)

미군 여중생 사건 청소년 행동의 날
    (디지털말, 7/18)

7.20 경기북부지역 시민행동의 날
    (민중의 소리, 7/21)

한총련 10여명, 여중생 죽음 진상규명 요구
    미대사관 기습시위 (민중의소리, 7/24)

여성단체들, 여중생 죽음관련 여성추모제
    (민중의소리, 7/25)

여중생 범대위, 농성선포 및  범국민행동
    지침 발표 (통일뉴스, 7/26)

미군 규탄 대열 동참한 시사만화작가들과
    국회의원 (오마이뉴스, 7/26)

여중생 범대위, 5차 범국민대회 열어
    (통일뉴스, 7/27)

여중생살인 규탄대회중, 경찰 무차별폭력
    (민중의소리, 7/27)



주한미군 여중생 살인사건 대책위

http://www.antimigu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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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방향타가 없어 모대기는 애국자

≪세기와 더불어≫ 제1권 2장 5절

애국의 일념밑에 몸에 권총을 두 개씩 차고 소란스러운 세상을 종횡무진으로 누비며 활약하던 그가 기울어져가는 독립운동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가슴이 아팠다.
   내가 길림으로 갈 준비를 하기 시작하자 그는 자기도 나처럼 장차 길림에 가서 무엇인가 좀 해보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관린은 그 후 그 결심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였다.
   나는 길림에 가서 공부할 때 손정도네 집에서 두세 번 그를 만나보았다. 그 때 이관린이 시국이야기를 해달라고 하기에 나는 우리 나라 혁명의 전도에 대해 장시간 이야기해주었다. 그는 우리가 하는 식이 마음에 든다고 하였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정의부 지붕밑에서 뛰쳐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이관린은 공산주의를 좋다고 하면서도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민족주의좌파였다.
   나는 민족주의운동의 조락을 두고 번민하는 이관린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을 금할 수 없었다. 민족주의진영에는 이관린과 같이 사생활을 버리고 독립운동에 투신하는 애국지사들이 적지 않았다. 그런데 옳은 지도자가 없다나니 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ㅌ·ㄷ≫가 방금 첫 걸음을 뗀 때여서 그는 우리의 운동선에도 합류하지 못하였다.
   아버지가 생전에 그처럼 믿어주고 사랑을 기울여 키워온 이관린이 그 어디에도 마음을 의탁하지 못하고 번민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우리 나라 민족해방운동에 조선의 모든 애국역량을 하나로 결속하고 이끌어줄 수 있는 참다운 지도세력이 없는 것을 통탄하였다.
   이관린의 고민은 나로 하여금 우리 새 세대들이 혁명을 위해 더 분발해야겠다는 충동을 느끼게 하였다. 이관린처럼 올바른 방향타가 없어 모대기는 애국자들을 위해서도 우리가 한시바삐 만사람을 공감시킬 수 있는 새 길을 개척하여 나라의 독립을 지향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같이 하나의 흐름을 타고 싸워나갈 수 있는 혁명의 새 시대를 마련해야겠다는 결심을 가지게 되었다.

 

벽화미술론을 새롭게 밝혀주며

김정일위원장연구1≫(주체91, 백두청년회)

진리란 밝혀지고 보면 아주 명백하고 단순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그것이 낡은 관습과 틀에 파묻히고 굳어져버렸을 때에는 발견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다.
   김정일위원장이 새롭게 밝혀준 벽화창작이론이 바로 그러한 실례의 하나이다.
   언제인가 김정일위원장은 미술가들의 작업장을 찾아 창작 중에 있는 벽화들을 보아주었는데 그림들이 모두 퇴색되고 먼지가 오른 것처럼 뿌연 색깔로 되어있는 것이었다.
   김위원장은 찬란한 우리 현실을 반영한 벽화작품들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고 묻자 미술가들은 이른바 벽화이론과 세계적 관례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벽화에서는 그림이 살아나면 건축물의 미가 죽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사실 그때 평양대극장에도 이처럼 뿌옇고 흐린 벽화를 그려 놓았던 것이다.
   김위원장은 그 자리에서 왜 그림이 건물에 복종돼야 하는가고 하며 그림이 건물에 가리워 살아나지 않게 할 바에야 무엇 때문에 벽화를 그리겠는가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김위원장은 벽화의 색깔은 화려하고 선명해야 오히려 건축의 미를 돋굴 수 있다고 말씀하고 어느 것이 옳은지 벽화를 잘 아는 사람들이 어디 한번 말해보라고 하였다.
   누구도 대답할 수 없었다. 너무나도 명백하고 명철한 질문이었기 때문이었다.
   김위원장에 의하여 주체적인 벽화미술론이 창시되고 그에 의하여 오늘 평양지하철도역들과 인민문화궁전, 4.25문화회관을 비롯한 기념비적 건축들마다에는 환상적인 벽화들이 창작되게 되었다.

 

≪한국≫호전집단, 새 구축함에 미국의 이지스체계 장착하기로

91/07/28 ≪구국의 소리≫ 화제의 초점

이미 보도가 됐습니다만 ≪한국≫해군이 오는 2008년부터 2년마다 모두 3대가 건조될 7000톤급 구축함에 미국 록히트마틴사의 이지스체계를 장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드는 비용은 모두 1조2000억원이라고 합니다.

지금 각계 국민들은 이를 반대하면서 구축함건조와 이지스체계도입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정당하다 하겠습니다.

오늘 국제적으로 냉전이 종식되고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것은 막을 수 없는 시대적 추세로 되고 있습니다. 특히 6.15공동선언이 발표된이후 ≪한≫반도에서는 대결의 분위기에서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로 전환되고 평화와 통일의 기운이 전례없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내외정세로 볼때 이 땅에서 군비를 늘리고 무력을 증강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부호전집단은 엄청나게 많은 국민혈세를 탕진하면서 이른바 온 세계의 ***라고 하는 최첨단 구축함 이지스함을 건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북침을 위한 것이라는 것은 구태여 설명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지금 우리 민중을 비롯한 온 겨레가 새 세기의 통일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해 나라의 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는 때에 군부집단이 그에 반하는 무력증강의 일환으로써 이지스함건조에 광분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 용납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이 땅의 군부집단의 호전성에는 변함이 없고 그들은 오직 미국상전의 전략에 따라 북침전쟁도발에만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더욱이 용납할 수 없는 것은 군부집단이 새로 건조하는 구축함에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이지스체계를 장착하려 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국민혈세를 퍼주기로 한 것입니다.

군부집단은 이미 차세대전투기를 도입하면서도 프랑스 닷소사의 라팔보다 값도 비싸고 성능도 열세한 미국 보잉사의 ≪에프15케이≫기 40대를 모두 42억2800만달러나 주고 구입하기로 하는 바람에 가계당 평균 52만원을 부담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각계 국민들이 군부당국의 ≪에프15케이≫기 도입중지를 요구하며 완강하게 투쟁해왔으나 군당국자들은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범죄적인 이지스체계도입에 1조2000억원을 또 쏟아부으려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땅의 군부집단이 북침전쟁준비를 하면서 미국 군수업체들에 퍼주는 돈에 비할때 돌려지는 대북교류협력자금은 그야말로 새발의 피도 안됩니다. 그런데도 이회창을 비롯한 반통일수구세력은 이북에 퍼만준다면서 중요한 통일사업의 하나인 금강산관광사업마저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군부집단의 무력증강을 비롯한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저지분쇄하지 않고서는, 반통일수구세력의 지배를 통해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 수 없고 ***********합니다.

각계 국민들은 온 민중의 일치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전쟁책동에 광분하는 이 땅의 호전세력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더욱 강력하게 줄기차게 벌여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6.15남북공동선언이행에 참된 애국이 있다

91/07/28-29 ≪구국의 소리≫ 오늘의 연단

우리 민족은 20세기에 이어 21세기에도 민족분단의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요. 장장 반세기여에 걸쳐 민족분단의 쓰라린 고통을 당하고 있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최대의 애국은 조국통일이라 할겁니다. 그가 누구든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지 않는 사람은 애국에 대해 말할 자격도 없다 하겠죠. 오늘 조국통일운동에서는 6.15남북공동선언발표후 지난 시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벌어져서 겨레를 기쁘게 하고 있는데요. 지난 시기에는 이북 민중을 만나거나 이북땅에 간다는 건 곧 감옥행을 뜻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이 땅의 노동자, 농민, 종교인 등 각계각층 대표들이 금강산과 평양에서 이북형제들과 함께 통일마당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건 6.15공동선언이 가져온 결과라 할겁니다.

제반 사실은 6.15공동선언이야말로 조국통일의 기치, 조국통일의 이정표라는 걸 웅변해주고 있는데요. 그럼 이 시간 첫 순서로 ≪6.15남북공동선언이행에 참된 애국이 있다≫, 김현규씨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시다시피 6.15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 남북관계와 조국통일운동에서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놀랄만한 성과와 진전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남북공동선언이 낳은 자랑스러운 열매입니다.

남북공동선언의 거대한 활력이 현실로 확증된 오늘 공동선언에 대한 태도는 그가 진실로 통일을 바라는가 바라지 않는가 그에게 애국심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을 가르는 시금석으로 됩니다. 오늘 참다운 애국은 6.15공동선언을 성실히 이행하는데서 발휘되어야 합니다. 남북공동선언의 이행만이 참다운 애국으로 됩니다.

남북공동선언의 이행이 참다운 애국으로 되는 것은 바로 공동선언이 온 민족이 한결같이 바라는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할 수 있게 하는 애국애족의 사상으로 일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통일문제에 관한 태도는 나라와 민족에 대한 태도,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징표로 됩니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조국통일보다 더 중요한 과제는 없습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하나의 강토에서 하나의 핏줄과 언어, 풍습으로 살아온 우리 민족은 외세에 의하여 분열의 비극을 겪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우수한 민족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켜온 우리 민족은 나라의 분열로 인하여 통일적 발전을 이룩하지 못하고 있으며 남과 북으로 갈라진 겨레는 제 나라 제 땅에서 마음대로 오가지도 못하고 편지조차 주고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족의 분열로 하여 우리 겨레는 전쟁의 재난을 겪지 않으면 안되었으며 지금도 의연히 전쟁의 위험속에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당하는 이런 비극적인 사태는 더이상 지속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끊어진 조국의 허리를 부여잡고 통일을 피타게 부르짖고 있는 것입니다.

조국통일만이 민족의 운명을 구원할 수 있고 민족공동의 융성발전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조국통일이야말로 민족최대의 애국입니다. 남북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우리 민족의 절절한 염원을 담고 있으며 그것으로 하여 그 이행이 곧 애국으로 되는 것입니다. 애국애족의 입장에서 진정으로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6.15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하는데 적극 나서야 합니다.

남북공동선언의 이행이 참다운 애국으로 되는 것은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가 안고 있는 본질과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이남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전국적 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며 남과 북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하나의 민족으로써 민족의 단합을 실현하는 문제입니다.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성을 지키는 것은 민족의 생존과 발전의 근본담보입니다. 그 어느 민족이든 자주성을 잃게 되면 외세의 지배와 간섭에서 벗어날 수 없고 민족의 존엄과 권익을 짓밟히게 되며 결국에는 망국노의 운명을 면할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 겨레가 지난날 일제 식민지통치하에서 그리고 미국의 이남 강점으로 인한 민족분열의 역사를 통해 뼈아프게 느끼고 있는 피의 교훈입니다.

민족자주는 외세에 의해 분열된 우리 나라의 현실로 보나 민족의 지향과 요구로 보나 더없이 정당한 애국노선입니다. 민족자주를 조국통일의 기본원칙으로 견지해 나갈때 우리 민족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물리치고 민족의 화합과 단결, 평화와 통일도 이룩할 수 있으며 통일된 조국의 융성번영도 실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북공동선언은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할 것을 제일 첫자리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자주적으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을 이룩하자는 것, 이것이 공동선언의 기본내용이자 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남북공동선언에 의하여 우리 겨레는 통일문제해결의 주인이라는 높은 자주의식을 갖고 제기되는 모든 통일문제를 그 누구에게 의존함이 없이 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해나가고 민족공동의 기초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6.15남북공동선언은 또한 통일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도도 밝히고 있습니다. 남북공동선언은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과 남측의 연합제안의 공통성을 살려 통일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명시함으로써 남과 북이 조국통일을 위한 공동의 설계도를 가지고 확신성있게 통일에로 나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민족이 지향하고 요구하는 것을 이행하는 것이 다름아닌 애국입니다. 온 겨레의 지지와 환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국통일의 이정표인 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하는 것이상 우리 민족의 참다운 애국위업은 없습니다.

6.15남북공동선언의 이행을 반대하는 반통일세력과의 투쟁 또한 참다운 애국입니다. 아시다시피 남북공동선언발표이후 좋게 발전하던 남북관계가 오늘날에 와서 우여곡절을 겪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운동이 난관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을 부정하고 그 이행에 제동을 거는 내외 반통일세력의 책동때문에 초래되고 있는 겁니다.

미국은 6.15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을 처음부터 인정하려 하지 않고 그 이행을 백방으로 방해해 왔으며 올해에 들어와서는 그 무슨 ≪악의 축≫론을 떠들고 이북에 대한 핵무기선제사용론까지 들고나오면서 이 땅의 우익보수세력들을 반통일책동에로 부추기고 있습니다.

미국의 부추김을 받은 이남의 반통일적인 우익보수세력들은 대화의 일방이고 통일의 대상인 이북을 여전히 ≪주적≫으로 선포하고 남북관계를 6.15공동선언채택 이전상태로 돌려세우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6.15공동선언내용자체를 부정하는 이회창을 비롯한 한나라당무리들은 ≪대북기본노선≫이라는 것을 꾸며내어 6.15남북공동선언이행을 근원적으로 막을 흉계를 공공연히 벌이고 있습니다. 통일을 반대하고 남북공동선언의 이행을 방해하는 것은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의사를 거역하는 매국배족적 행위입니다. 남북공동선언에 역행하는 미국과 이 땅의 반통일우익보수세력과 투쟁하는 것이야말로 참다운 애국애족을 위한 투쟁으로 되는 것입니다.

외세에 의해 분열된 우리 민족이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 것은 우리 민족사의 필연적 흐름이며 민족발전의 합법칙적 요구입니다. 7천만 민족구성원 모두는 애국의 높은 지조를 갖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하루빨리 앞당겨나갈 수 있게 하는 민족공동의 이정표인 6.15남북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하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회창의 대선후보는 국민의 수치

91/07/28 ≪구국의 소리≫ 오늘의 연단

지금 민중들속에서는 이회창과 같은 인간추물이 대선후보로 나선 건 국민의 수치라는 목소리가 날로 더욱 높아가고 있는데요. 해외에 나가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창피해서 머리를 들고 다닐 수 없다는 겁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회창에겐 온갖 추문이 비루먹은 개에 진드기 붙어있듯 붙어있으니깐요.

몇가지 대표적인 것만 들어봐도 안기부예산을 선거자금으로 유용한 안풍사건, 국세청을 통해 선거자금을 긁어모은 세풍사건, 아들병역비리은폐사건, 최규선으로부터 20만달러의 방미자금수수, 호화주택불법거주, 손자손녀 미국시민권취득을 위한 며느리 미국원정출산놀음 등 이회창은 누추하기 이를데 없는 인간쓰레기라 할겁니다. 그럼 이번엔 ≪이회창의 대선후보는 국민의 수치≫, 유진명씨 모시고 박진수씨 얘기 나눠드리겠습니다.

박진수 : 안녕하십니까.

유진명 : 네, 안녕하세요.

박진수 : 아시다시피 한나라당의 대선후보로 조작된 이회창이 6.13지방선거이후 더욱 오만방자하게 행동하면서 대권욕을 이루어보기 위해 광분하고 있는데요. 그는 지금 대통령이 다된 것처럼 거들먹거리면서 심복들에게 겸손한 자세니 국민정치니 뭐니 하는 희떠운 소리를 하면서 국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별의별 추태를 다 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없고 우리 국민은 이회창이가 대선후보로 나선 걸 수치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이와 관련해서 얘기 나눠볼려고 이렇게 모셨는데요.

유진명 : 최근에 있은 일부 개각과 관련해서도 그는 똑똑한 대안도 없이 심복들을 동원해 덮어놓고 험담을 하는 등 상식이하의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고 있어요. 이건 그가 남을 깎아내리고 자기의 인기를 올리기 위해서 얼마나 발광하고 있는가 하는걸 그대로 보여주고 있죠. 사실상 이회창이 대선후보로 나선 건 정말 국민의 수치가 아닐 수 없어요.

박진수 : 그럼 그에 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으면 하는데요.

유진명 : 그에 관해서는 여러가지로 얘기할 수 있겠지만 우선 이회창은 극악한 친미친일사대매국노라는데 있어요. 원래 그의 가문부터가 친일매국노의 가문이죠. 이회창이 기회있을 때마다 자기 아버지는 박봉의 공무원이었다느니 자기는 소년가장이었다느니 뭐니 하며 서민흉내를 내지만 그건 새빨간 거짓말이예요. 그의 애비가 1930년대초부터 일제검찰기관에 복무하면서 악명을 떨쳤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요.

조선총독부산하 해주지방법원 서흥지청에 근무할 때부터 이회창의 애비는 독립운동가들을 밀고처형하는데 특출한 공로를 세웠고 이러한 공로로해서 그는 일제에 더큰 신임을 얻고 광주지방법원 검사국의 사상담당 검사서기로 발탁되어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과 계몽운동을 거세말살하는데 혈안이 됐어요. 당시 일본인도 넘보기 힘든 자리에 ≪한국인≫인 이회창의 애비가 고속승진을 통해 차지하고 있은 것만 봐도 그의 친일사대매국행위가 어느 정도였는가 하는 걸 잘알 수 있죠.

박진수 : 역적의 가문에서 역적이 나오기 마련이잖아요. 이회창은 어렸을 때부터 애비와 함께 동성묘배를 하고 천황폐하만세를 부르면서 사대매국역적으로 길들여져 왔습니다. 친일사상이 골수에까지 들어찾기 때문에 이회창은 지난 3월 일본행각시 일본상전들 앞에서 삽살개처럼 꼬리를 저으면서 친일역적으로서의 기질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지금 그가 역대사대매국노들을 무색케하는 친미사대매국행위를 거리낌없이 하고 있는 것도 이런 타고난 역적기질에서 비롯된 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유진명 : 그렇습니다. 이회창은 미국이 이 땅을 강점한 첫시기부터 애비의 영향을 받아 미국을 상전으로 섬겨왔는데요. 특히 미국에 유학하면서 그는 미국식 자유민주주의의 광신자가 됐고 군사독재정권시기에는 법관의 감투를 쓰고 미국과 미국의 대리정권인 독재정권에 멸사봉공했어요.

이회창의 친미사대적 본성은 미국에서 부시행정부가 등장하면서 더욱 표면화, 노골화됐는데요. 지난 2월 미국행각시에 그가 한 친미사대매국적 망언들은 그 하나의 사례입니다. 이회창은 그때 미국상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북은 변한 것이 없다느니 북의 핵개발에 대비해야 한다느니 하며 목에 핏대를 세우고 떠들었고 자기가 집권하면 휴전선일대에서 북의 무력을 후퇴배치시키고 상용무기감축과 대량살상무기개발중단을 요구하겠다는 그의 주제넘는 소리들도 거리낌없이 했어요.

부시의 ≪한국≫행각시에도 그는 미국의 졸개역을 자임하면서 북을 걸고 주≪한≫미군의 영구주둔을 애걸했죠. 이회창은 이렇게 미국을 할애비처럼 섬기는 자이기에 지금 이 땅에서 가장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되고 있는 주≪한≫미군의 10대 소녀들에 대한 살인만행에 대해서 아예 모르쇠를 하고 있는 겁니다.

박진수 : 말이 났으니까 말이죠. 우리 민중에 대한 미군의 만행은 비단 어제 오늘에 비롯된게 아니죠. 더욱이 새 세기 21세기에 들어선 오늘까지 미군야수들이 나어린 소녀들을 무참하게 깔아죽이는 만행들을 계속 감행하고 있는 건, 이건 정말 도저히 용납할 수 없습니다. 지금 미군의 살인만행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고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투쟁이 경향 각지에서 가열차게 벌어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당의 대선후보라는 이회창과 그 패당이 미군의 치떨리는 살인만행에 대해서는 벙어리처럼 입을 다물고 있으면서도 동족의 불상사에 대해 동족인 북과 자기 정적들에게 그처럼 온갖 험담을 다하고 있는 건 용납할 수 없는 민족반역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만봐도 이회창의 몸에는 민족의 피가 한방울도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회창은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일 뿐 아니라 천하에 둘도 없는 통일의 원수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유진명 : 옳습니다. 이회창은 조국통일문제라면 덮어놓고 반대하는 악랄한 반통일분자예요. 우리 민족은 물론 온 인류가 격찬하는 6.15남북공동선언에 대해 그는 처음부터 현실성이 없다, 북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수용했다 뭐니 하면서 악의에 찬 험담을 했고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남북관계에서 긍정적 변화들이 일어나자 더욱 발악적으로 책동했어요.

지난해 평양에서 진행된 2001년 민족통일대축전을 계기로 6.15공동선언을 걸고 들면서 ≪한국≫판 매카시즘소동을 벌인 이회창은 올해에 들어와 극도의 남북대결과 전쟁열을 고취하는 ≪대북기본노선≫을 발표해 국민 각계의 분격을 자아냈죠.

심지어 그는 얼마전에 6.15공동선언의 제2항은 폐기돼야 한다는 망발까지 서슴지 않았는데요. 민족의 통일방도를 밝힌 6.15공동선언의 제2항을 부정해 나선 건 그가 6.15공동선언 자체를 전면 부정한 것이고 통일도 부정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이것은 이회창이야말로 남북관계개선이나 통일에 대한 의지는 꼬물만큼도 없는 극악한 반민족반통일분자라는 걸 명백히 입증하고 있습니다.

박진수 : 정말 이회창의 남북대결책동과 반통일책동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회창은 파쇼살인마의 기질도 갖고 있죠.

유진명 : 그렇습니다. 이회창은 지난 시기에 법관의 감투를 쓰고 수많은 애국적 인사들과 무고한 주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처형케한 파쇼살인마예요. 그는 국가전복음모니 무슨 간첩단사건이니 하는 각종 사건들을 날조한 후 민주애국인사들과 청년학생들을 악명높은 국가보안법에 걸어 체포, 구속, 학살했는데요. 1960년대초에 그는 최대 언론말살사건인 ≪민족일보≫사건 관계자들에게 중형을 선고하고 조용수사장에게는 사형을 언도해 학살케했고 1982년 3월에 있은 부산미문화원방화사건과 관련해서는 반미운동의 기폭제역할을 한 김현장, 문부식, 김은숙 등 관련자 15명에게 사형과 중형을 덮씌우는 만행을 자행했어요.

이회창이 지금 초보적인 생존권요구를 위한 노동자들의 투쟁을 집단이기주의로 매도하고 민주화를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들을 홍위병, 관변단체로 매도하며 자기의 비위에 맞지 않는 글을 썼다고해서 기자들에게 창자를 뽑아버리겠다, 씨를 말리겠다는 등의 폭언도 서슴지 않은 것을 봐도 그가 얼마나 무지막지한 파쇼광인가 하는 걸 잘알 수 있어요.

박진수 : 이회창은 또한 부정부패의 왕초로 알려졌는데요.

유진명 : 네, 대쪽이라는 간판을 들고 은밀히 벌이는 이회창의 부정부패행위는 우리 국민을 경악케하고 있어요. 세간에 알려진 안기부자금횡령사건만해도 그렇죠. 이 사건은 1996년 총선 당시 안기부가 정부예산을 전용하는 방법으로 비자금 900억원을 조성해 그중 500억원을 ≪신한국당≫ 선거자금으로 쓴 대형 부정사건이예요. 당시 이회창은 불법전용한 안기부자금 중 183억원을 몇몇 같은 패당들에게 나누어주고 자기도 거액의 부정자금을 챙겼던 거예요. 그는 이외에도 지난 대선과 96년 총선 등 선거때 기업인과 각종 인물들로부터 엄청난 자금을 부정적으로 착복했죠. 부정협잡의 방법으로 최규선씨로부터 20만달러를 받은 것이 그 하나의 사례예요. 이회창은 이렇게 뜯어낸 돈으로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리고 있죠. 이회창가문의 호화빌라문제에 아들 외유자금문제, 며느리의 원정출산 등 각종 부정비리와 부정부패를 봐도 그는 일신의 부귀영화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정부패의 왕초라는 걸 실증하고 있습니다.

박진수 : 이회창의 만고죄악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정말 시간이 모자라겠는데요. 그런데 이회창은 이외에도 자질이나 능력면을 볼때도 전혀 자격이 없는 인간이라고 봅니다.

유진명 : 이회창은 신의가 없고 배신을 식은죽 먹기로 하는 정치간상배예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물론 자기 심복들도 비위에 거슬리면 즉시에 차버리고 있죠. 또 그는 지역감정과 씨족감정을 고취하고 국민갈등을 조장하는데서도 낡은 정치를 답습하는 정치협잡꾼이죠. 그렇다고 뭐 똑똑한 대안이 있느냐하면 그런 것은 전혀 없어요. 오직 대권욕에만 환장한 대통령병자죠. 오죽했으면 지금 항간에서 이회창을 ≪이회충≫이라고 야유를 하고 있겠습니까.

박진수 : 이상의 몇가지 사례만봐도 이회창이야말로 이미 청산됐어야 할 친일역적의 후손으로써 극악한 친미친일사대매국노이고 반통일분자이며 파쇼살인광, 부정부패의 왕초, 사기협잡의 능수, 대권욕에 환장한 대통령병자라는 걸 실증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자가 국민의 머리위에 군림하면 이 땅은 지난 군부독재시기보다 더한 파쇼독재와 부정부패의 난무장이 될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더욱이 남북관계는 첨예한 대결상태로 되고 ≪한≫반도에 또다시 전쟁이 터져서 민족공멸이 초래하게 될 겁니다. 이는 상상만해도 몸서리치는 일이예요.

온 국민이 이회창이 대선후보로 나선 것을 수치로 여기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죠. 각계 민중은 미국을 등에 업고 대권욕을 이루어 국민들에게 더큰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려는 이회창을 정계에서 아예 축출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하게 벌여야 할겁니다. 지금까지 말씀 감사합니다.

유진명 : 네, 감사합니다.

지금 온 민중이 우리의 나어린 여중생 두명을 순간에 장갑차로 깔아죽인 미군의 귀축같은 만행에 치를 떨며 반미투쟁에 나섰는데요. 이회창과 한나라당패거리들만은 일언반구도 없이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습니다. 그런데 서해교전이 발생했을 때엔 마치도 기다렸다는 듯 사건의 원인여부는 알아보지도 않고 책임을 이북에 넘겨씌우기 위해 핏대를 세우고 있는데요. 이회창같은 사대매국노, 반북반통일역적이 대통령자리에 앉게 되면 ≪한≫반도에 전쟁이 터지고 우리 민족이 공멸하게 될 겁니다. 이회창역적이 절대로 대통령감투를 쓰지 못하게 해야 할겁니다.

 

쐐기

91/07/30 백산칼럼

나무를 쪼갤 때 도끼를 쓰기도 하지만 쐐기를 쓰기도 한다. 나무에 흠을 내고 쐐기를 박은 후 묵중한 것으로 내려치면 여지없이 둘로 쫙 갈라진다. 쐐기를 박는다는 말은 여기서 나온 것이다. 한편 그 쐐기를 사람의 허리에 박아놓고 내려친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우리 나라의 분열은 민족내부의 사상적 차이가 아니라, 철저하게 미제국주의라는 외세에 의해서 비롯된 것이다. 미국이 그어놓은 38선이야말로 겨레의 허리에 박혀있는 쐐기가 아닐 수 없다. 이산가족의 아픔은 그 쐐기질로 인한 고통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

미국은 겨레의 허리에 쐐기만 박아놓은 것이 아니라 틈만 나면 그 쐐기를 두들겨대었다. 가장 큰 쐐기질이 골육상잔의 6.25전쟁이라면, 정치적 위기 때면 반복되었던 수많은 ≪테러사건≫, ≪간첩사건≫들도 모두 쐐기질이다. 자주, 민주, 통일의 기운이 고조될 때마다 어김없이 미국과 그 앞잡이들은 반북모략책동으로 겨레의 허리에 박힌 쐐기를 내려치며 위기를 모면하였다.

6.15공동선언으로 그 어느 때보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상승되고 월드컵 4강진출로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이 고양되는 순간, 미군의 여중생압살만행이 폭로되어 반미정서가 폭발하던 시점에 미국과 그 앞잡이들은 또다시 겨레의 허리에 박힌 쐐기를 내려쳤다. 바로 ≪서해교전사건≫이다. 쐐기질은 쐐기를 뽑아내야 근절할 수 있다. 6.15공동선언을 이행하고 미군을 철거시킬 때, 비로소 그 쐐기가 뽑혀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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