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위원장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30호          주체91(2002)년 7월 9일(화)                                                             백두청년회 산하 백두산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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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학연구소

김정일위원장의 명언

혁명에서 수령문제가 기본핵이다


김일성주석의 회고록에서

동지들의 사랑과 기대 속에서

실화로 본 김정일위원장

막장에서 찾아준 ≪열쇠≫


오늘의 새 소식

구국의 소리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장군님께 (7/8)

민족의 영원한 태양 (7/8)

통수권을 빼앗긴 국군 (7/5-7)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전투함선 2척 우리측 영해 불법침입

   (7/7) [ 오전 | 오후 ]

김일성주석 회고록을 5부로 구성된
    총 30권, 90개 장으로 구상
    (7/7) [ 오전 | 오후 ]

오늘의 주요 기사

서해교전으로 남북 민간실무접촉 연기
    (통일뉴스, 7/8)

미군, ≪신변위협 출두 못한다≫
    (통일뉴스, 7/8)

인권위, 기자폭행관련 미2사단 조사 착수
    (민중의소리, 7/8)

국회의원들, 부시 공개사과 촉구 예정
    (오마이뉴스, 7/8)

사람죽인 미군에 감사패라니
    (민주노동당, 7/8)

공동선언 2항, 통일방안 합의 물꼬를 텄다
    (유뉴스, 7/7)


백산칼럼

≪백두산≫


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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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정세 초점

치졸한 모략극, 비싼 대가 치를 것이다


   서해상에서 남북 해군 사이의 교전사태가 벌어졌다. 미국과 남측 군부가 조작하고 ≪북의 도발≫이라는 거짓선전을 돌리고 있다. 한반도에 대결과 분열의 기운이 감돌고, 극우보수 호전분자들이 핏대를 올린다. 남측에서 월드컵 열기와 동반상승하던 민족애 민족단결의식 반미의식에 찬물이 끼얹어졌다.
   그러나 자루 속의 송곳은 숨길 수 없다. 진실이 드러났을 때 모략극의 조작자들은 몇백배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남조선군, 서해상 총포사격하는 엄중한
    군사적 도발 감행 (조선중앙통신, 6/29)

서해무장충돌에 대한 남조선군당국 발표는
    날조 - 조선인민군해군사령부 (6/30)

미국, 서해무장충돌사건 책임 절대 벗어날
    수 없다 - 조선외무성대변인 (7/1)

≪서해교전사건≫, 후과와 대처
    (통일여명 편집국, 7/2)

서해무장충돌사건 일문일답 
    (조선신보, 7/2)

서해사건 ,≪사건발단의 원인의 책임은
    어민들과 군당국≫ (조선신보, 7/4)

민주노동당, 합동조사단 제안
    (디지털말, 7/5)

미국은 흑백을 전도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중앙통신, 7/5)

서해무장충돌사건과 관련한 매국역적들의
    도발적인 언동 (조선중앙통신, 7/5)

 

≪서해교전사건≫에 관한 상보 (99/7/10)
    한민전 대변인 성명 (99/6/20)

국지전을 상정한 ≪연평도 군사작전≫을
    추진한 것은 누구인가?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99/6/21)

≪북방한계선≫은 무효
    - 조선인민군총참모부특별보도 (99/9/2)



주한미군 여중생 살인사건 대책위

http://www.antimigu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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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의 사랑과 기대 속에서

≪세기와 더불어≫ 제1권 머리말

일찍이 양친을 여읜 나는 어려서부터 동지들의 사랑과 기대속에 한 생을 보냈다. 나는 수천수만의 동지들과 함께 투쟁의 혈로를 헤쳐왔고 그 과정에 생사를 같이 하는 동지와 조직의 귀중함을 뼈에 사무치게 체득했다.
   아직은 조국광복을 기약할 수 없었던 20년대 화전의 언덕에서 나를 믿어주고 따르던 ≪ㅌ·ㄷ≫의 첫 동지들로부터 적의 흉탄을 한 가슴으로 막아서고 우리를 대신하여 웃으며 단두대에 올라섰던 그 잊을 수 없는 동지들이 해방된 조국땅에 오지 못한 채 이역의 산하에 고귀한 영령으로 잠들고 있다. 투쟁의 첫 걸음을 달리 떼었어도 종당에는 우리와 한길을 걸었던 수많은 애국지사들도 오늘은 우리 곁에 없다.
   우리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우리 조국이 융성번영하며 만민이 그 최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을 볼 때마다 바로 이날을 위해 자기 일신을 초개와 같이 바쳤던 동지들의 생각이 더더욱 간절하고 잊을 수 없는 그 모습들이 삼삼히 갈마들어 잠 못 이루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막장에서 찾아준 ≪열쇠≫

김정일위원장연구1≫(주체91, 백두청년회)

김정일위원장은 1975년 7월 1일에 검덕광산(당시) 막장을 돌아보며 이 광산의 실태와 그 전망을 구체적으로 요해하였다.
   김정일위원장은 그러고는 직접 무엇인가를 계산해보더니 광산일꾼들에게 선광능력은 큰 데 광석처리량이 많지 못한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고 질문하였다. 사실 그것이 광산일꾼들이 오랫동안 고심하면서도 풀지 못하고 있는 가장 어려운 문제들 중의 하나였던 것이다.
   선광장이 자기의 능력을 다 내지 못하는 것은 운광능력이 딸리는데 있었다. 광산에서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전차와 광차의 대수를 늘이고 운광회전수도 높이려고 무진 애를 썼으나 그 능력은 제한되어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도와 중앙에서도 많은 일꾼들이 내려왔었으나 신통한 타개책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광산일꾼들은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김위원장에게 사실 그대로 보고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운광문제를 풀기 위해 앞으로 운반갱도를 하나 더 건설하고 광차들을 대형화하며 당장은 갱마다에 광차대수를 늘이려고 한다는 자기들의 생각을 김위원장에게 설명하였다.
   김위원장은 운광실태에 대하여 더 구체적으로 요해하고 앞으로 갱들이 더 현대화되면 하루에도 몇천t씩 광석이 쏟아져 나오겠는데 그때에는 광차와 전차를 얼마나 더 들이밀어야 하겠는가고 지적하였다.
   순간 일꾼들은 말문이 막히었다. 김위원장의 이 한마디의 지적을 통해서도 전차와 광차로는 운광문제를 원만히 풀 수 없다는 것이 누구에게나 명백해졌기 때문이다.
   김위원장은 그러한 일꾼들을 둘러보며 광차는 전망이 없다고, 운광문제를 풀자면 결정적으로 벨트컨베어화를 해야 한다고 단호한 어조로 지적하였다.
   순간 막장 안에는 커다란 파문이 일었다. 수많은 일꾼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고심하면서도 그 누구도 풀지 못하던 걸린 고리의 ≪열쇠≫를 김위원장이 순간에 찾아준 것이다.
   김위원장은 기뻐하는 광산일꾼들에게 단번에 수십리구간에 벨트컨베어를 놓자면 힘에 부칠 수 있으나 단계를 설정하고 역량을 집중하면 능히 짧은 기간에 수송선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구체적인 방도에 이르기까지 세세히 설명하였다.
   그리하여 천길막장에 뿌리를 내리고 수십리갱도를 지나 다시 땅위로 솟구치어 북대천너머 선광장으로 뻗어간 벨트컨베어수송선에 의하여 그처럼 걸렸던 검덕의 운광문제는 완전히 풀리게 되었다.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장군님께

91/07/08 ≪구국의 소리≫ ≪한민전≫중앙위 편지

오늘 우리들은 세기를 이어 더욱더 강렬해지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한없는 경모심을 안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8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남녘의 각계 민중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에로 끝없이 달리는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고 있으며 인류사에 처음보는 태양위인의 영생사를 장엄히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주체의 태양, 민족의 어버이로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 모시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영도따라 조국통일대업을 기필코 성취하고야 말려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철석의 의지와 불변의 맹약을 담아 경애하는 장군님께 삼가 이 편지를 드립니다.

반만년 민족사상 최대의 국상을 당한 망극지통의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8년간은 온 겨레와 인류가 얼마나 위대한 만고절세의 위인을 수령으로, 어버이로 모셔왔는가를 더더욱 심장깊이 절감한 나날이었으며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영도가 주체조선과 더불어 끊임없이 이어진 역사적 나날이었습니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80여성상은 위인이 지닐 수 있는 모든 품격과 자질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파란많은 20세기의 연대기위에 위대한 사상가, 위대한 정치가,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의 빛나는 한생을 수놓으시며 민족의 운명개척과 인류의 자주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천출위인의 거룩하고 위대한 생애였습니다.

일찍이 10대에 태양의 존함을 지니시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어 인류역사발전의 새 시대, 자주시대를 펼쳐주신 분도 수령님이시었고 피어린 항일혁명과 반미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어 조국을 광복하시고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신 분도 수령님이시었으며 조국땅위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시어 부강한 통일조국건설의 만년기틀을 일떠세우신 분도 수령님이시었습니다.

문무를 최상의 높이에서 겸전하신 비범한 영장형의 정치수령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총대이자 혁명이고 민족의 생명이라는 철의 신념을 지니시고 선군혁명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어 백승의 위훈만을 창조해 가는 백두의 선군혁명전통을 마련하여 주시었습니다.

경애하는 수령님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이북땅위에 인간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시었으며 한평생 민중 속에 계시며 숭고한 사랑과 헌신의 장정으로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꽃피우신 위대한 민중의 어버이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을 지니시고 혁명위업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어 주체위업의 종국적 완성과 김일성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결정적 담보를 마련하신 공적은 만민의 끝없는 찬사와 경탄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외세에 의한 나라의 분열을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조국통일대강을 제시하시어 민족자주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놓으시었으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 순간까지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로 통일조국을 세우실 구상을 펼치시며 끝없는 노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주시대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고귀한 동지적 사랑과 국제적 의리로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었기에 인류의 태양을 우러르는 만민의 숭배심과 흠모심은 오늘도 지구촌에 뜨겁게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한평생 준엄한 혁명의 길에서 온갖 만고풍상을 다 겪으시며 오로지 민중의 자유해방과 인류의 광명한 미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오신 경애하는 수령님께서는 오늘도 영생의 모습으로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에서 태양의 광휘로운 빛발로 우리 민족과 세계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고 계십니다.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위업은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21세기의 태양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어 빛나게 계승발전되고 있으며 수령님의 혁명역사는 세기를 이어 변함없이 줄기차게 흐르고 있습니다.

수십성상 어버이수령님의 가장 친근한 동지, 충직한 혁명전우가 되시어 주체혁명위업을 향도해 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에서 개척된 경애하는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 나가실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지난 8년간 주체의 붉은기를 높이 휘날리시며 수령영생위업의 혁명실록을 장엄히 수놓아오시었습니다.

정치와 군사에 능통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필승의 보검인 선군정치방식을 창시하시고 구현하시어 민족의 운명과 존엄,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주시고 주체조국의 권위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시었으며 강성대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나라와 민족의 창창한 내일을 열어가고 계십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애로운 어버이를 잃고 피눈물속에 몸부림치는 온 겨레와 인류에게 햇빛처럼 환희 웃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상을 안겨주시고 조국땅위에 수령영생위업의 최고정화인 영원한 태양의 성지, 금수산기념궁전을 숭엄히 일떠세우시는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었습니다.

내 나라, 내 조국의 하루하루가 주체연호로 기록되고 태양절이 전인류의 최대명절로 성대히 기념되고 있는 가운데 이북민중이 어버이수령님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 열화같은 그리움의 세계속에 김정일혼연일체를 천백배로 다지며 주체사회주의 강성대국건설에서 경이적인 기적과 사변들을 연이어 창조하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니신 수령님에 대한 고결한 충정과 신념, 의리가 낳은 위대한 결실입니다.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실현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연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어 민족통일위업완성의 억센 기둥을 굳건히 세워주시었습니다.

더욱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백두의 담력과 숭고한 애국애족의 대용단으로 새 세기 조국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을 탄생시키시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의 대문을 열어나가는 민족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펼쳐주시는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었습니다.

참으로 선대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세기를 이끌어 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어 어버이수령님은 오늘도 내일도 이 행성에 빛과 열을 주는 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민족과 인류의 심장 속에 함께 계십니다.

≪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남녘민중은 지난 8년간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그리움속에 세계를 격동시킨 위대한 장군님의 천출위인상을 우러르면서 사상과 영도에서도 최고이시고 인품과 덕망에서도 최고이신 또 한분의 희세의 위인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자긍심과 행복감에 넘쳐 김정일장군님 숭배열기를 드높여왔습니다.

우리들은 ≪한민전≫과 통일운동대오를 아무리 엄혹한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변심없이 어버이수령님을 영생의 태양으로 우러러 모시고 위대한 장군님만을 받들어 나가는 신념과 의리의 동지, 김정일충신집단으로 튼튼히 다지며 6.15공동선언의 기치 드높이 각계민중의 민족자주통일열기를 활화산처럼 분출시켜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안녕과 건강은 조국통일과 주체혁명위업완성의 결정적 담보이며 남녘민중의 최대의 염원입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의 한결같은 소망을 담아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생을 기원하며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주체91(2002)년 7월8일 / 서울

 

민족의 영원한 태양

91/07/08 ≪구국의 소리≫ 논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우리 7천만 겨레와 세계 진보적 인류는 인류사에 처음보는 태양위인의 거룩한 영생사가 장엄하게 흐르고 있는 역사적 시기에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심을 안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의 서거 8주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날을 맞으며 ≪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경향 각계의 애국민중은 김일성주석님께서 생전의 모습 그대로 계시는 태양의 집, 평양의 ≪금수산기념궁전≫을 향해 옷깃을 여미고 삼가 큰절을 올리며 주석님의 영생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민족사의 최대국상을 당한 통한의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8년간은 주석님의 만고절세의 위인상이 만인의 가슴속에 더욱 깊이 아로새겨진 나날이었으며 주석님께서 주체의 태양으로 시대와 더불어 영생하시는 위대한 현실이 펼쳐진 성스러운 연대기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의 한평생은 천재적 예지와 비범한 영도력, 숭고한 덕망을 지니시고 20세기를 전설적 위훈과 불멸의 업적으로 찬란히 수놓으시고 거룩하고 위대한 생애를 가장 깨끗하고 완벽하게 장식하신 태양의 빛나는 역사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독창적인 사상이론적 탐구와 창조적인 변혁실천속에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 광휘로운 빛발로 역사의 향방과 시대의 진로를 명시하시어 역사의 뒷전에 밀려났던 민중이 가슴을 펴고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역사의 새 시대, 주체시대를 열어놓으시었습니다.

가열처절했던 항일대전과 반미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어 조국광복의 역사적 위업을 성취하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영장으로 높이 칭송받고 계십니다. 변혁운동의 초행길을 독창적으로 개척해오신 김일성주석님은 탁월하고 세련된 영도로 두단계의 사회적 변혁과 두차례의 복구건설을 성공리에 수행하시어 이북땅위에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건립하신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며 민중중심의 애민정치로 ≪이민위천≫의 이념을 현실로 꽃피워 민중에게 존엄높은 자주적 삶과 행복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정치가이십니다.

외세에 의한 민족분단을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시며 생의 마지막 시각까지 통일성업에 바치시며 조국통일의 밝은 전도를 열어주신 분도 우리 주석님이십니다.

주석님께서 조국통일3대헌장을 제시하시어 통일의 근본원칙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통일의 활로를 열어놓으셨기에 우리 민족은 뚜렷한 목표와 방향, 필승의 신념과 용기를 갖고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밀고 나가 조국통일의 숙원을 실현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께서 김일성민족의 대를 꿋꿋이 이어 백두영봉에서 시작된 주체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시고 억년 드놀지 않는 사상, 정치, 군사, 경제적 토대를 쌓아주셨기에 이북 민중은 가장 어려운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을 과감히 뚫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칠 수 있었습니다.

김일성주석님은 주체의 빛발로 시대의 앞길을 밝히시고 반제반미투쟁과 사회주의건설의 실천적 모범을 창조하시며 자주독립과 사회적 진보를 위한 인류의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어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반제자주위업의 개척자이시며 인류의 태양이십니다.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비범한 사상이론적 예지와 특출한 영도력, 숭고한 인덕을 지니시고 천하만인을 매혹시키신 경애하는 주석님께서는 오늘도 영생의 모습으로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에 계시면서 생전보다 더 많은 겨레와 세인을 만나주시며 그들을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격려해 주고 계십니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께서 비록 우리 곁을 떠나셨지만 사상과 영도, 덕망에서 주석님 그대로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21세기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어 주석님은 영원히 우리 민족과 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십니다.

≪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경향 각계의 애국민중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영도따라 이 땅에서 외세를 몰아내고 자주화되고 민주화된 참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 자신의 모든 힘과 지혜를 다바쳐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통수권을 빼앗긴 국군

91/07/05-07 ≪구국의 소리≫ 오늘의 연단

자주적인 독립국가라면 군대에 대한 통수권을 가지고 있어야 하죠. 군대는 있어도 국군에 대한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다면 그건 참다운 민족의 군대가 아닌 겁니다. ≪한국≫에는 국군이라는 명칭이 존재하고 있지만 군대를 움직일 수 있는 작전지휘권은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있습니다. 국군은 미국의 용병에 지나지 않거든요. 그럼 이번엔 ≪통수권을 빼앗긴 국군≫, 유진명씨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위적인 민족군을 가지는 건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관계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자위적인 민족군은 정치적 자주권과 경제적 자립을 군사적으로 담보하죠. 지구상에 침략과 전쟁을 생업으로 삼고 있는 제국주의가 존재하는 조건에서 개개 나라들은 내외침략자들로부터 자기 나라와 민족을 지킬 수 있는 자위적인 무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죠. 자위적인 민족군을 못 가지면 제국주의세력의 침략을 막아낼 수 없고 다른 나라에 군사적으로 의존하거나 예속되게 돼죠. 이렇게 되면 정치적, 경제적 예속도 면할 수 없습니다.

이 땅에는 국군이라는 군대가 있지만 이것은 진정한 자위적인 민족군이 아니예요. 자위적인 민족군이 되자면 통수권을 가져야 합니다. 겉보기에는 ≪한국군≫이 자위적인 군대인듯이 보이죠. 국군이란 명칭도 ≪대한민국≫의 군대이고 국군의 통수권도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군조직체계도 다른 자주독립국가들의 군조직체계로 꾸려져 있고 국군의 각 군종, 병종들의 훈련도 국군장성들이 지휘하고 부대의 관리와 통솔도 국군장교들이 하고 있어서 용병이라는 인상을 풍기지 않고 있죠. 그리고 사단장이나 군사령관의 임명과 그들에 대한 견책과 보직파면, 승진 등도 군통수권자로 되어 있는 대통령이 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하지만 ≪한국군≫에 대한 실제적인 군지휘권은 미군에 있죠. ≪한국군≫이 자주적인 군대로 보이는 건 미국의 교활한 식민지정책때문입니다. 미국은 ≪한국≫에 대한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이 땅에 식민지정권을 조작해 독립국의 외피를 씌워놓고는 군사부문도 국군과 같은 용병집단을 만들어놓고 여기에 민족군의 외피를 씌워놓았어요. 미국은 국군을 ≪한국군≫의 민족군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한≫미연합군사령부라는 걸 만들고 각종 지휘와 통제권행사를 ≪한≫미가 공동으로 하는 것처럼 해놨고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참모직수뇌들도 ≪한국군≫과 미군이 동수인원으로 구성되게 함으로써 ≪한≫미간의 군사관계가 마치 횡적 관계, 말하자면 대등한 관계인 듯이 보이게 해놨죠. 그러나 이 모든 건 다 가면이고 국군에 대한 실제적인 통수권행사는 미국이 하고 있습니다.

≪한≫미간의 군사관계는 철저한 수직관계죠. 국군에 대한 통수권행사는 주≪한≫미군사령관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1978년 1월 18일자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내용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헌법에는 국군통수권은 대통령이 행사한다고 되어 있으나 6.25전쟁발발직후 이승만이 맥아더장군에게 보낸 서한과 1954년의 ≪한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 및 경제원조에 관한 합의의사록에 따라 ≪한국≫에 대한 작전지휘권이 유엔군사령관에게 위임됨으로써 ≪한국≫의 통수기구는 작전통제권이 없는 지휘를 해왔다.≫

그리고 1950년 7월 15일 이승만이 유엔군총사령관이었던 맥아더에게 보낸 지휘권이양에 관한 부분에는 ≪본인은 현 작전상태가 계속되는 동안 일체의 지휘권을 이양하게 된 것을 기쁘게 여기는 바이며 여하한 지휘권을 귀하 자신 또는 귀하가 ≪한국인≫에 또는 ≪한국군≫에서 행사하도록 위임한 직하 사령관이 행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군≫은 귀하의 휘하에서 복무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할 것입니다.≫라고 했죠.

이에 대해 맥아더는 같은 해 7월 18일부 회한에서 ≪국군을 본관 휘하에 두게 된 것을 진실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어요.

유엔군의 이름으로 국군의 통수권을 장악한 미국은 작전지휘권뿐 아니라 인사권을 갖고 군사행정권까지 거머쥐고 국군을 마음대로 장악했습니다.

국군에 대한 통수권행사는 전쟁시기뿐 아니라 휴전후에도 계속됐고 오늘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죠. 1954년 ≪한미합의의사록≫ 제2항에는 ≪유엔군사령부가 ≪한국≫의 방위를 위한 책임을 부담하는 동안 ≪한국군≫을 유엔군 사령부의 작전지휘권하에 둔다≫ 이렇게 명기했고 1961년 5월에 발표한 국가재건최고회의와 유엔군사령부의 공동성명에서는 국군통수권을 이양한 대전협정체결과 ≪한≫미합의의사록에서 규정한 국군에 대한 유엔군사령관의 작전지휘권문제를 재확인하기도 했죠.

국가권력의 실제적 기초를 이루는 국군의 통수권이 주≪한≫미군사령관의 수중에 장악돼 있다는 건 ≪한국≫이 미국의 식민지라는 걸 말해주는 겁니다.

미국이 국군의 통수권을 거머쥐고 있는 건 잠정적 성격의 것이 아니라 ≪한국≫에 대한 식민지군사화정책에서 비롯된 항구적인 것이죠.

당국은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출현으로 국군통수권소재에서 마치도 변화가 생긴듯이 떠들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달라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1978년 11월에 ≪한≫미연합군사령부라는 것이 만들어졌죠. ≪한≫미연합사의 지휘체계를 보면 외형상으로는 ≪한국≫과 미국이 동등한 권한을 가지고 공동으로 이용하는 것처럼 되어 있어요. 그러나 실제로는 종전과 달라진 것이란 없고 주≪한≫미군사령관이 모든 실권을 행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한≫미연합사사령관을 주≪한≫미군사령관이 겸하게 된데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죠. 그리고 유엔군사령관이자 ≪한≫미연합사사령관이고 주≪한≫미군사령관으로 되어 있어요.

군조직체계는 정치체제에서와 같이 협의제가 아니라 철저히 명령체계로 되어 있죠. 이로부터 군에서는 통수권을 누가 쥐고 있는가 하는 것이 관건적 문제로 나섭니다. 그것은 군통수권이 누구에게 장악되어 있는가에 따라 군의 운명이 좌우되기 때문이죠. ≪한≫미연합사는 연합군에 대한 총체적인 작전지휘와 통제를 보장하게 되어 있는데 바로 그 사령관직을 미군장성이 차지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은 국군에 대한 통수권이 미군에 있다는 걸 말해주는 것이죠.

≪한≫미연합사 참모부서의 핵심적인 요직도 다 미군이 차지하고 있어요. 지난 1994년 12월에 ≪한≫미연합군사령관이 행사하고 있던 국군에 대한 평시작전통제권을 국군에 이양하는 놀이가 벌어졌는데 이와 관련해 당국은 마치도 국군이 미국의 군사적 종속에서 벗어나 군통수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 듯이 떠들었어요. 하지만 이것 역시 현실기만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한국≫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군사적 예속의 수법이 일부 바뀐데 불과할 뿐 달라진 것이란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미국은 전시대비작전계획의 수립, 말하자면 전시작전권과 ≪한≫미연합작전기동훈련, 연합군대관련 주요 기능을 ≪한≫미연합군사령관인 미군 장성이 행사하게 되어 있어요. 국군은 평시에 자체로 하게 되어 있는 정보임무라든가 부대이동, **변경 및 무력증강, 각종 훈련 등 군의 모든 활동을 전시를 염두해 두고 진행하고 있잖아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전시대비작전수립권한을 갖고 있는 ≪한≫미연합군사령관의 조종과 통제를 받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이것은 평시작전통제권이 이양됐다고 해서 국군통수권을 ≪한국≫이 행사하게 된 것이 아니라는 걸 말해주는 거죠. 이처럼 국군은 통수권을 미국에 완전히 빼앗긴 용병에 지나지 않아요.

통수권이란 한나라의 병력을 지휘통솔하는 권력을 말하는데 통수권이 누구에게 있는가에 따라 그 나라 군대의 성격과 사명이 규제되게 되는 겁니다. 어느 나라든지 통수권을 가지지 못하고 남에게 빼앗긴다면 제 아무리 계급장을 단 장병들이 많고 신형무장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해도 자주성부재의 용병이 될 수밖에 없는 것, ≪한국군≫이 더욱 그렇죠. 미국에 의해 통수권을 빼앗기고 군사적 지배를 받는 한 ≪한국≫은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로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 자주권을 찾자면 무엇보다도 미제침략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군통수권을 찾아야 하죠. 그리고 자주적인 독립국가를 세울 수 있고 국민들은 자주권을 행사하는 국민으로 될 수 있어요.

 

≪백두산≫

91/07/09 백산칼럼

우리 선전일군들은 정말 재주도 좋다. ≪인터넷백두산≫의 ≪백두산≫ 글자만 보아도 그렇다. 이 필체가 누구의 필체인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바로 김정일위원장의 필체이다. 백두산에 대한 수많은 사색을 불러일으키는 웅혼하고 활달한 필체가 아닐 수 없다. 천하명필이란 이럴 때 쓰는 말일 것이다.

원 문장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라고 한다. 거기서 ≪백두산≫만 따온 것이다. 조직적으로 제호가 ≪백두산≫으로 결정되자, 그 제호에 맡는 글씨체를 탐구하던 우리 선전일군들의 찾아낸 것이다. 우리는≪피디에프백두산≫을 발간하면서부터 이 글씨체를 제목으로 사용하였다. 물론 제호에 대한 동지들의 반응이 한결같이 좋았다.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뿌리가 있는 조종의 산이며 우리 혁명의 바탕이 있는 혁명의 산이다. 조선혁명의 책원지가 바로 백두산의 항일빨치산이 아니었던가. 항일빨치산은 백두산에 근거지를 두고 일제침략자들을 때려눕혔으며 조국광복회는 백두산줄기를 타고 만주와 국내로 뻗어나갔다. 무엇보다도 김정일위원장이 백두산에서 태어났다.

90년대 조미대결전에서 미국에 결정타를 안긴 우주발사체의 이름이 바로 ≪백두산≫이다. 미국은 이 우주발사체의 이름을 몰라 ≪대포동≫이라는 지명을 따서 불렀다. 그만큼 미국은 어리석고 정보력이 떨어진다. 우주발사체 ≪백두산≫이 미제를 군사적으로 타격하는 무기라면 인터넷≪백두산≫은 미제를 정치사상적으로 타격하는 무기이다. 사상의 힘은 핵무기보다 무섭고 위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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