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위원장은
통일혁명의 영도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이정표

    제18호          주체91(2002)년 6월 27일(목)                                                                                  백두산편집부

최신 자료

구국전선 (6/21)

조선중앙통신(6/25)

자료실

HWP파일 자료

구국의 소리(HWP)

통일여명(HWP)

6.15주간(PDF)

통일아리랑(PDF)

백두산(PDF)

백두산(HTML)

각종시디내려받기

추천 사이트

전국연합

민주노동당

애국의길

구국전선

조선중앙통신

통일학연구소

김정일위원장의 명언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다


김일성주석의 회고록에서

기독교

실화로 본 김정일위원장

굴길 공사에서 기본은 통풍문제


오늘의 새 소식

구국의 소리

≪한민전≫ 대변인 성명 (6/24-25)

전국민 분기하여 반미투쟁 함성 높이자
    (6/25-26)

미국이 북침전쟁을 일으킨지 52년 (6/25)

지역감정 조장하는 이회창 몰아내자
    (6/24-25)

조선중앙통신

6.25 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
    (6/25)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 단호히 짓부시자
    - 노동신문 사설 전문 (6/25)

혁명적 신념과 의지로 빛나는
    위대한 선군영도 (6/25)

김정일총비서를 높이 칭송
    - 인터넷 사용자들 (6/25)

오늘의 주요 기사

발전노조 지도부 연행 규탄한다
    (민주노동당, 6/26)

지하철 청소아주머니들의 최저임금투쟁
    (시민의 신문, 6/26)


백산칼럼

언어


푸에블로 간첩선과 미제의 세균전 만행

동영상을 시작하기 전에
오른쪽 배경음악의 정지버튼을 누르시오.

정세 초점

우리 딸들을 살려내라!


   미제가 이땅에서 6.25전쟁을 일으켰던 6월, 저들은 다시 한 번 그 본질을 드러냈다. 여중생 둘을 장갑차에  깔아 죽이더니, 그들을 살려내라는 정당한 집회 대오에서 기자들을 납치하였다. 군견까지 동원하고 쇠사슬로  그들을 묶은 미군의 행동은 저들이 우리 민족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여실하게 보여준다. 6.25전쟁 시기 양민들을 학살한 미군들이 똑같이 그랬다. 그러나 미제는 그 원한이 어떻게 돌아오는지를 똑똑히 보아야 한다. 이제 청소년들까지 반미전선에 서고 있다.

미군, 장갑차로 두 여학생 깔아죽이는 만행
    (구국의 소리, 6/18)

여중생 미군전차 압사사건 규탄 집회
    (오마이뉴스, 6/21) 

미국, 고의적 살인범죄 책임 벗어날수 없다
    - 조평통 서기국 (조선중앙통신, 6/22)

평양 교직원 학생들 미군의 살인만행 규탄
    - 현장집회 진행 (조선중앙통신, 6/23)

≪눈물의 시위≫에 이어 미군과 몸싸움
    (오마이뉴스, 6/26)

미군, 쇠사슬로 사람을 묶은 후 내보내
    (민중의 소리, 6/26)

노래 - 또다시 너를 묻으며 (윤민석)

동영상 - 두 여학생 목숨 앗아간 미군전차
    (시민티비)

동영상 - 양주 여중생 사건 목격자 증언
    (민중의 소리)

여중생 살인사건 진상규명 범국민서명운동
    (심효순 신미선 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

안티 미군 홈페이지
    (사건 개요, 사이버 서명, 투쟁 소식)


《인터넷 백두산》 메일링리스트

익명 메일 사용을 권장합니다

배경음악

기독교

≪세기와 더불어≫ 제1권 1장 6절

사상으로 보면 아버지도 무신론자였다. 그러나 신학을 가르치던 숭실중학교 출신이었기 때문에 아버지의 주위에는 교인들이 많았고 따라서 나도 교인들과의 접촉을 많이 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성장과정에 기독교적인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는가고 묻는데 나는 종교적 영향은 받지 않았지만 기독교신자들에게서 인간적으로 도움은 많이 받았다. 그리고 그들에게 사상적 영향도 주었다.
   온 세상 사람들이 평화롭고 화목하게 살기를 바라는 기독교적정신과 인간의 자주적인 삶을 주장하는 나의 사상은 모순되지 않는다고 나는 생각한다.

 

굴길 공사에서 기본은 통풍문제

김정일위원장연구1≫(주체91, 백두청년회)

1978년 8월 4일, 김정일위원장은 어느 인민군 부대가 담당하고 있는 도로의 굴길공사장을 찾았다.
   김정일위원장은 그 동안 많은 일을 했다고 하며 굴길공사의 나머지 공정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요해하고 나서 이곳 굴길의 차량통과능력이며 굴길공사를 위해 뚫어놓은 사갱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그러고는 무엇인가 타산해보는 듯 잠시 생각에 잠기었다. 그러다가 부대지휘관을 바라보며 굴길공사에서 통풍문제가 기본이라고 하면서 이것을 잘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때까지도 김위원장이 통풍문제를 그토록 중요시하는 의도를 깊이 헤아리지 못했던 부대지휘관은 제나름의 타산으로 김위원장에게 굴길공사를 하면서 뚫어놓은 사갱이 있기 때문에 통풍문제는 걸릴 것 같지 않다는 데 대하여 설명을 드렸다.
   그러자 김위원장은 자신도 방금 타산해봤다고 하면서 도리어 그들을 설득시키었다.
   김위원장은 이곳 굴길로는 승용차들뿐 아니라 ≪자주호≫자동차를 비롯한 중량차들도 많이 다니게 되며 앞으로 자동차통과량은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통풍장치를 잘하지 않으면 배기가스가 차서 사람들을 질식시키는 사고가 날 수 있으며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자동차들이 달릴 수 없게 된다고 하면서 이렇게 지적하였다.
   ≪굴길의 통풍장치문제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문제인 것만큼 주먹구구식으로 타산하여서는 안됩니다. 통풍을 위한 굴이나 몇 개 뚫어놓았다고 하여 통풍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공사의 질을 보장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많이 강조해왔지만 누구도 통풍문제를 이곳 굴길 공사에서 기본으로 보면서 이에 주목을 돌린 사람은 없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대변인 성명

91/06/25-26 ≪구국의 소리≫ 6.25전쟁 52주년 집중방송

오늘 국민 각계에서 조국의 자주평화통일열기와 반미기운이 전례없이 높아가는 속에 미제가 도발한 6.25북침전쟁 52주년을 맞고 있다.

침략과 전쟁의 화신인 미국은 청소한 이북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전≪한≫반도에 대한 식민지 지배를 실현할 야망밑에 1950년 6월 25일 북침전쟁의 불을 질렀다.

미제가 일으킨 북침전쟁은 세계 전쟁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가장 파렴치하고 날강도적인 침략전쟁이었으며 이북만이 아니라 남과 북, 전민족을 교살하기 위한 가장 범죄적이고 야만적인 살육전쟁이었다.

미국은 6.25전쟁에 15개 추종국가 군대를 포함하여 최신기술로 무장한 200여만의 대병력과 막대한 전투기술, 기재를 동원하고 세균무기와 화학무기까지 사용하는 등 역사상 전례없는 잔인하고 야만적인 전쟁방법과 수단들을 다 적용하였다.

미제침략군은 전쟁 3년간 우리의 아름다운 조국강토를 초토화하고 남과 북의 수백만에 달하는 무고한 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였으며 우리 겨레에게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덮씌우는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질렀다.

미국은 이북을 굴복시켜보려고 발악하였지만 종당에는 대참패를 당하고 항복서에 도장을 찍지 않을 수 없었다.

6.25전쟁에서 강대성의 신화가 여지없이 깨어지고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 미국은 여기서 마땅한 교훈을 찾고 침략무력을 걷어가지고 이 땅에서 지체없이 물러가야 할 것이었다.

그러나 미국은 ≪한≫반도 전체를 병탄할 침략적 야망을 포기하지 않고 휴전이후 일관하게 북침전쟁도발책동에 집착해왔다.

미국은 ≪한국≫에 대한 식민지 지배와 약탈을 강화하는 한편 주≪한≫미군의 전력을 강화하고 이 땅에 1천여개의 핵무기와 각종 최신형 대량살육무기들을 끌어들여 ≪한국≫을 극동 최대의 핵병기고로, 살인장비전시장으로 전변시켰다.

모험적인 북침작전계획이 실천에 옮겨지는 속에 이 땅에서는 이북을 압살하기 위한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소동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 북침의 구실을 얻기 위한 미제침략군의 군사적 도발이 끊임없이 감행되어 왔다. 특히 호전적인 부시정권이 출연후 미국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은 극히 무모한 단계에서 추진되고 있다.

극악한 호전광부시는 올해를 ≪전쟁의 해≫로 선포하고 대북선전포고나 다름없는 ≪악의 축≫폭언을 연발하며 직접 이 땅에 날아들어 북침전쟁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였다.

심지어 부시행정부는 이북을 공공연히 핵공격대상국으로 지정하고 핵선제타격을 기정사실화한 대규모 북침전쟁연습에 극도로 광분하고 있다.

부시행정부의 무분별한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인해 6.15공동선언이행의 길에는 엄중한 장애가 조성되고 한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핵전쟁 국면에로 치닫고 있다.

≪한국민족민주전선≫은 전국민의 치솟는 분노를 담아 ≪한≫반도에 핵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는 미국의 무모한 새 전쟁도발책동을 천추에 용납못할 반민족적, 반통일적 범죄행위로 낙인찍고 준열히 단죄규탄한다.

이북에 대한 핵공격은 우리 이남에 대한 공격이며 이것은 ≪한≫반도 전체를 핵참화속에 몰아넣는 민족전멸책동이다.

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이 엄숙한 시각에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 엄혹한 사태를 결코 가만히 앉아 보고만 있을 수 없다.

현 시국은 국민 모두가 반미반전투쟁에 적극 분기해 나설 것을 요청하고 있다.

각계 애국민중은 민족공멸의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미국의 대북압살책동을 결단코 용납치 말아야 하며 결사항전의 의지를 가다듬고 거족적인 반미반전투쟁에 결연히 지지해 나서야 한다.

주≪한≫미군은 우리 전국민의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며 평화통일의 암적 존재이다.

전국민은 악의 근원 주≪한≫미군을 몰아내고 이 땅에서 미국의 식민지 지배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6.15공동선언의 이행을 한사코 반대하고 ≪주적론≫을 고창하며 미국의 북침전쟁정책실현의 하수인노릇을 하는 이회창과 같은 추악한 친미사대매국노, 반통일호전광들을 살려두어서는 안된다.

각계 민중은 이회창일당이 집권하면 조국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이 백지화되고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터진다는 것을 똑바로 알고 친미사대매국패당을 단호히 매장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과감히 나서야 한다.

우리 ≪한민전≫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귀중히 여기는 전국민과 함께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더욱 높이 치켜들고 거족적인 반미반전투쟁으로 미국의 식민지 지배와 민족분단을 끝장내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반드시 성취하고야 말 것이다.

주체91(2002)년 6월 25일 / 서울

 

전국민이 분기하여 반미투쟁의 함성을 높이자

91/06/25-26 ≪구국의 소리≫ 6.25전쟁 52주년 집중방송

미국침략자들이 대북침략적인 6.25전쟁을 일으킨 때로부터 5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미국이 도발한 6.25전쟁은 ≪한≫반도 전체를 지배하고 나아가서 아시아와 세계 제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강도적인 침략전쟁이었고 살육전쟁이었습니다.

미국은 최신 전쟁수단과 군사장비들, 미 육해공군, 15개 추종국가 군대 등 도합 200여만의 대병력을 동원해서 청소한 이북을 요람기에 없애버리려고 필사적으로 달려들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6.25전쟁에서 정치군사적으로 심대한 타격을 받고 내리막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서산낙일의 운명에 처한 미국은 여기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을 대신 의연히 자기들의 대≪한≫반도전략을 어떻게해서든지 실현보려고 새 전쟁도발책동에 집착해 왔습니다. 특히 부시 미행정부의 출범이후 미국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은 더욱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부시의 ≪악의 축≫망언과 ≪핵태세 검토보고서≫의 작성 등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계획에  따라 식민지 ≪한≫반도에서 새로운 침략전쟁, 핵전쟁을 일으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는 것은 그것을 웅변해주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 반북강경압살책동과 무모한 북침전쟁책동으로 인해 오늘 ≪한≫반도정세는 극도로 격화되고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극히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실은 침략과 전쟁의 원흉인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반미반전반부시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여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미반전투쟁을 벌여나가는 것은 미국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분쇄하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입니다.

미국이 올해를 ≪전쟁의 해≫로 선포하고 북에 대한 핵공격도 서슴지 않을 기도밑에 매일과 같이 북침전쟁연습을 악랄하게 벌이고 있는 상황하에서 더욱 긴장한 문제로 나서고 있습니다.

현시기 반미반전투쟁을 벌여나가면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미국의 대≪한≫반도전략의 목적과 그에 따른 침략과 전쟁책동의 위험성, 그 결과 등에 대해 국민들속에 널리 알려주어 그들 모두가 반미반전투쟁에 적극 나서도록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침략과 전쟁책동으로부터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은 어느 대중투쟁단체나 몇몇 사람들에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며 우리 민중, 민족 모두에게 부과된 과제입니다.

그러므로 민족의 운명을 귀중히 여기고 이 땅에 삶의 터전을 둔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 민중은 반미함성을 높여 반미투쟁의 파고를 더욱 높여나가야 합니다.

반미투쟁을 성공적으로 벌여 승리를 이루어내자면 각계층 민중이 하나로 굳게 단결하는 문제가 중요합니다.

단결은 힘의 원천이고 승리의 담보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각계층 민중은 사상과 정견, 신앙과 주의주장을 초월하여 하나로 굳게 단합해야 합니다.

반미운동단체들을 비롯해서 이 땅의 모든 대중운동단체들과 각계층 민중은 반미투쟁에서 연대연합을 이루고 하나로 굳게 뭉침으로써 국민대중의 단결된 위력을 힘있게 과시해야 할겁니다.

그러자면 지금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미투쟁이 모든 통일운동단체들과 각계층 민중이 참여하는 광범위한 대중투쟁으로 계급계층간 여러 단체들간의 연대공동투쟁으로 확대강화되고 지역적 범위를 벗어나 민족적 범위에서 줄기차게 조직, 전개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반미투쟁의 함성을 높여나가기 위해서는 미국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배격하는 집회와 시위, 농성을 벌이고 각종 성명과 선언문, 호소문과 항의서한발표 등 여러가지 형태의 반미투쟁을 끊임없이 벌여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미군철수운동본부, 용산미군기지반환운동본부, 우리땅미군기지되찾기공동대책위원회를 비롯한 기존의 반미투쟁단체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고 그들 상호간의 연대연합을 강화하며 범국민적인 반미투쟁조직을 결성함으로써 반미투쟁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게 합니다.

이 땅에 미국을 그대로 두고서는 우리 겨레가 일일천추로 바라는 자주, 민주, 통일을 이룩할 수 없고 우리 민중이 오늘의 불행과 고통, 재난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습니다.

나라를 귀중히 여기고 민족의 운명을 우려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이 땅에서 자행하는 미국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단죄규탄하며 온갖 만행의 온상으로 되고 있는 미군기지로 빼앗긴 우리 땅을 되찾기 위한 투쟁과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반미투쟁에 한사람같이 분기해 나서야 할 것입니다.

역사가 보여주는 것처럼 강점자들은 스스로 물러가지 않습니다.

전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반미투쟁을 벌여나간다면 빼앗긴 자주권과 우리의 땅을 되찾을 수 있고 주한미군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각계층 민중은 연대연합하여 단합된 힘으로 미국의 새 전쟁도발책동, 극히 위험천만한 핵전쟁책동을 분쇄함으로써 민족의 공멸을 막아야 하며 주≪한≫미군을 이 땅에서 하루빨리 철수시켜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서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자주, 민주, 통일의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이 북침전쟁을 일으킨 지 52주년

91/06/25 ≪구국의 소리≫ 화제의 초점

아시다시피 6월 25일 미국이 이북을 반대하는 북침전쟁을 도발한지 52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와 관련해 지금 각계에서는 6.25북침전쟁을 통해 우리 민족의 머리위에 엄청난 재난을 덮씌운 미국에 대해 끝없는 증오와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미국은 1950년 6월 25일 ******다는 구실밑에 북침전쟁을 일으키고 여기에 최신무기로 장비한 침략군의 3분의 1, 공군의 5분의 1, 태평양함대의 대부분과 추종국가 군대를 비롯한 도합 수백만에 달하는 군대를 투입해 우리 강토를 잿더미로 만들고 수백만에 달하는 우리 민족을 살육하는 천인공노할 야수적 만행을 자행했습니다.

최근 이 땅에서 연이어 드러나고 있는 노근리양민학살을 비롯한 양민학살사건들은 미국이 6.25전쟁지경에 감행한 야수적 만행의 비참상을 그대로 웅변해주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한 시인은 하늘의 구름도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지옥의 악마인들 미제야수들보다 더 하겠는가고 하면서 미제의 만행을 히틀러나 무솔리니가 보았더라면 그들도 아연실색했을 것이라고 단죄했겠습니까.

심지어 미국은 국제법적으로도 그 사용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 생화학무기까지 대량 사용해 세인을 경악케하는 반인륜적 행위도 서슴없이 자행했습니다.

미국은 바로 6.25전쟁***********우리와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불구대천의 원수, 침략자의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그 저주할 양키살인악마들이 6.25에서 당한 대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오늘 또다시 제2의 북침전쟁을 일으키려고 광분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부시행정부는 이북을 ≪악의 축≫이라고 걸고 들면서 핵무기선제공격계획까지 짜놓고 이 땅에 대한 대대적인 무력증강과 함께 대규모적인 북침전쟁연습들을 연이어 벌여놓으며 ≪한≫반도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미국이 자멸의 무덤을 파는 길입니다.

만약 미국이 ≪한≫반도에서 또다시 북침전쟁을 일으킨다면 우리 이남 민중은 이북의 형제들과 손잡고 양키침략**이 땅에서 한놈도 살아 돌아가지 못하게 ********.

국민여러분은 우리 민족에게 6.25의 참사를 강요한 원수인 미국의 이 땅에 대한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지 않는한 언제가도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고 조국통일도 이룩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한≫미군철수를 비롯한 반미반전투쟁을 강력히 전개해 나가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지역감정 조장하는 이회창 몰아내자

91/06/24-25 ≪구국의 소리≫ 청년학생들과 함께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6월 7일 이회창은 지방선거전 광주유세에서 지역차별과 정치보복이 없는 국민대통합을 이루겠다느니 뭐니 하며 자기에 대한 지지를 구걸했는데요. 이건 한낱 국민기만에 불과한거죠. 이회창이 앞에서는 지역차별을 없애고 국민대통합을 이루겠다고 떠벌이지만 실제 지역감정과 국민분열을 조장하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이회창입니다. 그건 이번 지방선거전에서 이회창이 민심을 잡기 위해 벌인 선거유세에서도 잘 알 수가 있는건데요.

이회창이 지난 6월 5일 대전과 충남지역을 다니며 그동안 충청도는 권력의 곁방살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느니 이제 충청도는 한나라당과 함께 정권교체를 이루고 국정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역설한 것이 그 대표적 사례라 하겠습니다.

이회창은 이밖에도 서울,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지역과 영남, 강원, 부산 등 주요 유세장들을 돌면서 비영남출신, 비호남출신 지역연고 등을 운운하며 지역감정을 조장시켜 한나라당과 그 후보들의 표밭다지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이회창이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국민분열을 야키시킨 사례는 비단 이번 지방선거유세뿐만이 아니죠.

지난 97년7월 ≪신한국당≫ 대통령후보 경선때 이회창은 대구연설에서 대구경북은 여러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이라고 하면서 군사독재자들을 배출한 대구경북지역을 추켜올렸어요. 특히 ≪피의 권좌≫라 일컫는 전두환의 쿠데타와 광주대학살만행을 헌정사상 최초의 평화적 정권교체라고까지 미화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튿날 광주에 가서는 광주에 올때마다 5.18의 추억과 꿈이 터져올라 내 일처럼 착잡한  생각이 든다느니 법관시절 박정희, 전두환대통령 치하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다 끌려온 인사들과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노력했다느니 하면서 그것이 광주시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시켜준 것이라고까지 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이회창이 말하는 지역차별극복과 국민대통합이란 한낱 국민기만에 불과한 것이고 이회창이야말로 대권을 위해서라면 지역감정조장과 국민분열도 서슴지 않는 국민의 원수, 민족반역자라는 걸 똑바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청년학생들과 각계 민중은 지역차별극복과 국민적 통합역설뒤에 가리워진 이회창의 검은 정체와 더러운 속셈을 똑바로 보고 반이회창투쟁의 불길을 더 거세게 지펴올려야 하죠.  

청년학생들은 지역차별극복과 국민대통합, 부패정권심판론 뒤에 가리워진 이회창의 더러운 술책을 각계 민중속에 널리 알려주어서 그들이 이회창의 기만책동에 절대로 속아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이회창과 한나라당의 책동에 높은 경각심을 갖고 ****하여 결정적인 타격을 가해야하죠. 특히 다가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지금부터 반이회창역량을 더욱 광범위하게 결집시키고 범국민적인 반이회창, 반한나라당전선에 편승해서 투쟁의 불길을 더욱 고조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지역감정조장과 국민분열책동에만 매달리면서 6.15공동선언이행을 가로막고 우리 민중에게 해만 끼치는 이회창의 대권진출욕을 단호히 짓뭉개버려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감정 조장하는 이회창 몰아내자≫ 윤정원씨 말씀드렸는데요. 지금 청년학생들속에서는 날이 갈수록 반이회창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한총련소속 한양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광운대학교, 경기대학교의 학생들이 한나라당사를 기습점거하고 반이회창시위를 벌였습니다. 이건 극악한 사대매국노이고 반통일역도인 이회창을 기어이 매장하고야 말 백만 청년학생들의 반이회창투쟁의지를 다시한번 과시한 것으로 됩니다.

이회창은 우리 청년학생들과 각계 민중의 반이회창투쟁의지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하며 하루빨리 정계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할겁니다.

 

언어

91/06/27 백산칼럼

나라가 망가지면 모든 것이 망가진다. 언어도 그 중 하나다. 대학강의는 조사 빼면 거의 영어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기현상은 텔레비젼을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말과 영어가 완전 범벅이 되어 있다. ≪롱다리 숏다리≫니, ≪업 된다≫느니, ≪환타스틱하다≫느니 하는 소리가 이제는 너무나 귀에 익숙해있는 것이다.

문화방송이 월드컵을 맞이하여 노래를 만들었다. 시작이 이렇다. ≪발로 차 사커, 발로 차 사커...≫ 허참, 이게 어느 나라 노래란 말인가. 머리는 사람이고 몸은 사자인 스핑크스를 연상시키는 이 기형적 노래가사는 그대로 우리 언어생활의 축도라고 할 수 있다. 국민들의 올바른 언어문화를 선도하여야 할 방송사가 만든 노래가 이 정도니 다른 가수들의 노래는 어떻겠는가.

이제 가수들은 영어로 노래를 부른다. 텔레비젼은 영어를 모르는 시청자들을 위하여 ≪친절하게≫ 우리글자막을 내보내준다. 번개불에 콩볶아먹는 듯한 선율없는 랩≪가락≫에 영어까지 섞어 쓰니, 나같은 사람은 알아들을 도리가 없다. 우리 가수들은 처음에는 우리 말에 영어를 가미하다가 이제는 영어에 우리 말을 가미하고 있다.

언어는 핏줄과 함께 민족을 구분짓는 가장 중요한 징표이다. 핏줄이 섞여 희미해지고 언어가 망가지면 더이상 같은 민족이라고 할 수 없다. 미제국주의가 ≪세계화≫전략으로 노리는 가장 중요한 지점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한일월드컵≫의 개막식은 우리와 일본의 가수가 노래를 각각 우리 말과 일본말로 부르다가 함께 영어로 부르면서 끝을 맺었다. 이번 월드컵은 ≪세계화≫와 ≪한일유착≫을 심화시키며 언어와 민족성을 크게 망가뜨리고 있다.

 

copyleft © 백두산편집부
이 문서는 Internet Explorer v5.0을 기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