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애국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속에 있다

주체 94년 2월 2일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명언에는 온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한 몸 바치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참된 애국자라는 웅심깊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단일민족의 혈통을 이어온 우리 민족은 금세기에 와서 외세에 의해 둘로 갈라짐으로써 반세기가 넘도록 분단의 비극을 겪고 있습니다. 민족분단으로 해서 민족의 통일적 발전이 저해되고 민족의 자존심이 크게 손상되고 있습니다. 이 비극적인 현실을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우리 단일민족은 영원히 두개의 민족으로 굳어지고 말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께서는 우리민족이 겪고 있는 불행과 고통을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분단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통일된 조국을 후대들에게 넘겨주기 위한 공명정대한 통일방략을 제시해 주시며 우리겨레의 통일운동을 힘차게 선도해주고 계십니다. 더욱이 그분께서는 자신의 사업을 보좌해 주는 일꾼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통일을 위한 일에 정력을 바쳐야 한다시며 우리 이남 민중이 겪는 불행에 대해서도 늘 근심하셨다고 합니다.

1984년 8월 31일 밤이었다고 합니다. 김정일영도자님께서는 이 날 여러부문의 사업을 지도해 주시다가 날이 저물어서야 숙소롤 돌아오셨는데 그분께서는 여러날 동안이나 쏟아져 내리는 폭우를 걱정하시며 이런 말씀을 일꾼들에게 하셨다고 합니다.

≪비가 자꾸 내리니 남조선인민들이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비가 퍼부으면 남조선에서 영락없이 큰물이 집니다. 큰물이 나면 그들이 또 고통을 당할게 아닙니까?≫

그분께서는 계속 하시어

≪분열된 조국땅에서 사는 참된 애국자는 남녘동포들을 항상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남녘동포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참된 애국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참된 애국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 속에 있습니다. 조국통일이야말로 최고의 애국입니다.≫

라고 말씀하셨고, 그리고 그 후에는 우리 이남민중들에게 거액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구호품을 보내주도록 하셨다고 합니다.

후일에 널리 알려졌습니다만 당시 우리 수재민들에게 미일 당국자들이 보낸 구호품은 각각 2만 달러, 10만 달러에 불과했습니다만은 이북에서는 1800만 달러에 해당하는 구호품을 보내주어 수재민 모두를 기쁘게 했습니다. 당시 김정일영도자님께서는 아래 일군들로부터 구호품 문제와 관련한 보고를 받으시고

≪남조선 수재민들에게 보내는 구호물자가 많기는 많습니다. 그러나 한 동포를 구원하는 일인데 구호물자가 아무리 많아도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저축해 두었던 것을 남조선 동포들을 구제하는데 쓰지 않고 어디에 쓰겠습니까? 뭐니뭐니해도 민족이 제일입니다. 도와줄 사람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라는 은정 어린 말씀을 하시며 5만석의 쌀과 50만 미터의 직물, 10만 톤의 시멘트 그리고 다량의 의약품을 보내주도록 하셨습니다. 이 한가지 사례만으로도 김정일영도자님이시야말로 민족통일의 위대한 구성이시며 통일애국의 최고 귀감이심을 절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각계 애국민중은 참된 애국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 속에 있다는 위대하신 김정일영도자님의 명언을 가슴 깊이 새기고 힘있는 사람은 힘을 내고, 지식 있는 사람은 지식을 내고, 돈 있는 사람은 돈을 내서 통일성업에 특색 있는 기여를 함으로써 김영삼 반역도당의 분열주의책동을 짓부수고 통일의 대문을 열어 제끼는데 응분의 기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창조가 없는 외침은 비 없는 우뢰와 같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명언은 아무런 실천적 결과도 내놓지 못하면서 말공부나 하고 빈 구호만 외치는 것은 사람들의 생활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다는 깊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뢰가 울면 비가 오고 비가 와야 밭곡식들이 푸르싱싱하게 자라게 됩니다. 우뢰만 울고 와야할 비가 내리기 않으면 그 우뢰가 아무리 요란해도 소용이 없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구호만 요란하게 외치고 아무런 성과도 내놓지 못하면 그건 인간생활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합니다. 인간생활은 빈말공부가 아니라 실천투쟁을 요구하며, 사회변혁은 요란한 구호가 아니라 실속있는 성과에 의해 전진합니다.

각 계층 애국민중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명언을 깊이 새기고 변혁운동에서 빈 구호를 외칠게 아니라 말보다 실천을 앞세워 실제적인 성과를 이뤄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