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것의 가치는 새로운 자막대기로만 잴 수 있다

주체 93년 9월 8일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명언에는 새것은 반드시 승리하고 낡은 것은 멸망하고야만다는 심오한 사상이 담겨져 있습니다.

김정일영도자님께서는 1993년 3월 1일에 발표하신 불멸의 저작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 수 없다>에서 사회주의 새 생활을 이미 역사에 의해 매장된 개념을 되살려 가지고 훼방하는 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일이라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셨습니다.

≪새것의 가치는 새로운 자막대기로만 잴 수 있다. 현실은 낡은 것으로 되돌아갈 것을 설교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결코 새로운 사고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뚜렷이 확증하여 주고 있다.≫

인류역사발전과정은 역사의 주체인 근로민중의 자주성이 실현되어 나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역사발전과정에서 근로민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 것이 바로 새것이고 반대로 근로민중의 자주성의 실현을 억제하는 것이 낡은 것입니다.

역사발전과정에서 새것은 근로민중의 지지를 받게 되고 끊임없이 신장될 수 있는 활력을 가지고 승리하지만 낡은 것은 근로민중의 반대를 받게 되고 그것이 존재할 수 있는 힘을 잃어버리게 되며 종당에는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새것인 사회주의역사발달 과정에 점차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되고 반면에 낡은것인 자본주의는 그 힘이 쇠퇴해져 결국 새것이 낡은 것을 이기고 반드시 승리하는 것은 어길 수 없는 법칙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고 사회주의를 전체주의, 병영식, 행정명령식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황당무계한 궤변에 지나지 않습니다. 원래 전체주의는 파쇼독재자들의 정치이념으로 봉사했습니다. 인류사에서 파쇼독재자로 악명을 떨친 독일의 히틀러와 이탈리아 뭇솔리니가 전체주의를 저들의 파쇼독재를 정당화하기 위한 사상적 도구로 이용했습니다. 전체주의에서 말하는 전체는 민중 전체가 아니라 독점자본가, 대지주, 반동관료배, 군인들과 같은 극소수의 특권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광범위한 민중의 이익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적 집단주의와 민중의 이익을 침해하고 희생시키는 전체주의는 결코 같은 이념으로 될 수 없습니다. 반사회주의적인 자막대기를 가지고 사회주의의 숭고한 이념을 표현한 것은 어불성설로써 그것은 사회주의를 허물어버리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반동들의 반사회주적 음모의 반영인 것입니다.

사회주의를 병영식, 행정명령식이라고 헐뜯는 것도 흑백을 전도하는 악선전이며 이치에 맞지 않는 궤변인 것입니다. 사회주의를 병영식, 행정명령식이라고 악랄하게 비난하고 있는 것은 사람의 본성적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진보적인 사상인 사회주의 우월성을 왜곡하며 민주주의의 허울좋은 외피를 쓰고 사회주의를 지구촌에서 완전히 말살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새것과 낡은 것도 가려보지 못하면서 그 무슨 새로운 사고방식에 대해 역설하는 것은 가소로운 일이며 낡은 사고방식과 자막대기를 가지고 사회주의 현실을 왜곡하면서 자본주의를 복귀시키려는 것은 허황된 놀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 민중은 ≪새것의 가치는 새로운 자막대기로만 잴 수 있다≫ 김정일장군님의 명언의 참뜻을 깊이 새기고 사회주의에 대한 어중이떠중이들의 온갖 훼방을 단호히 배격하면서 이 땅에 인류의 이상사회를 건립하기 위한 자주, 민주, 통일 운동을 더욱 더 가속화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