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태만자는 큰 건달꾼이다

주체 93년 8월 31일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명언에는 머리를 쓰기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데도 쓸모 없는 인간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색은 매우 복잡하고 품이 많이 드는 어려운 정신노동입니다. 끊임없이 새롭고 창조적인 사색을 하려면 강한 의지력을 발휘해야 하고 꾸준하고 인내력 있게 문제를 파고들어야 합니다. 맡겨진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아글타글 애쓰지 않고 편안히 살아가려는 사람들은 머리를 쓰기 싫어하고 무슨 일이나 주먹구구식으로 적당히 해 버리려고 합니다. 머리를 쓰지 않고 사색을 게을리 하면 일에서 성과가 없고 진전을 기대하기가 힘들 겁니다.

특히 변혁투쟁에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험난하고 복잡합니다. 변혁투쟁은 반변혁세력과의 두뇌의 대결이기도 합니다. 험난하고 복잡한 투쟁의 길에서 그리고 적과의 두뇌전에서 승리를 이루어 내려면 사색에 사색을 거듭해서 올바른 전략과 전술을 창출해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사색을 순간이라도 게을리 한다면 투쟁은 한 발자욱도 전진할 수 없게 되고 나아가서는 변혁투쟁을 망쳐먹는 것과 같은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순간도 사색을 게을리 하지 말고 사색에 사색을 거듭하는 꾸준한 사색가가 되어야지 큰 건달꾼이 돼서는 결코 안되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