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어야 증오가 있다

주체 93년 8월 17일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명언에는 조국과 민족, 조직과 집단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원수를 미워할 수 있다는 깊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사랑과 증오는 서로 상반되면서도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사상감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어떤 대상을 귀중히 여기며 사소한 가식도 없이 진심으로 도와주는 그러한 감정이라면 증오는 사랑하는 대상을 침해하는 것으로 미워하는 사상감정입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귀중히 여기고 아끼는 것을 무한히 사랑하며 그것을 해치려 드는 것을 끝없이 미워하게 됩니다. 진정으로 귀중히 여기고 아끼는 심정이 없으면 그것을 헤치려 드는 것에 대해 증오하는 마음이 생길 수 없습니다. 사랑이 열렬하면 열렬한 만큼 그것을 침해하는 것에 대한 증오심이나 격분이 강해집니다.

사람 중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자기 조국과 민중에 대한 사랑입니다. 자기 조국과 민중을 귀중히 여길 줄 모르는 사람에게서는 원수에 대한 증오심이 나올 수 없습니다. 조국과 민중을 열렬히 사랑할 때만이 원수를 끝없이 증오하고 조국과 민중을 위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칠 수 있습니다.

치열한 변혁운동을 벌여 나가는 전위투사들에게 있어서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명언은 실천투쟁에서 활용해야 할 금언입니다. 한국 변혁운동의 전위투사들은 김정일영도자님의 명언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각계 애국민중의 마음속 깊은 곳에 내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는 감정을 심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매국배족적인 김영삼 역도의 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