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묘술은 그 마음속에 있다

주체 93년 7월 26일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명언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은 군중 속에 들어가 그들의 마음부터 알아야 한다는 진리를 밝혀주고 있어요.

잘 아시다시피 사회역사운동의 주체는 민중인데요 그러므로 사회역사운동이 유종의 미를 거두자면은 운동의 담당자인 군중의 사상을 발동해야 하는 겁니다. 그럴려면은 그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사상교양사업이 밑받침 되야 하는데요. 대중의 사상을 발동하기 위한 사상사업을 잘 할려면은 군중 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정서와 심리, 기호 등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작업이 없이 아무리 사상교양사업을 해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1969년 4월 어느 날 있은 일인데요. 이 날 김정일영도자님께서는 영화연예인들의 노래공연과 관련한 사업을 지도하시면서 창작가들과 연예인들이 사람들의 심정을 틀어잡고 그들을 울리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는 그런 감화력 있는 작품을 내놓으려면은 그들이 시대정신을 잘 알아야 될 뿐 아니라 민중의 생활감정을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계속해서 그분께서는 지금 당 일군들 속에는 우둔한 어머니가 기저귀가 젖어 우는 아이에게 억지로 젖을 먹이는 것과 같이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아파하는지도 모르고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는 현상이 있다고 하시고 당 일꾼들은 사람들을 혁명투쟁에 조직동원하자면 그들의 마음을 환히 꿰뚫고 말을 한마디 해도 그에 걸맞게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묘술은 바로 그 마음 속에 있다. 사람을 알자면 사람들 속에 들어가야 하며 그들의 마음 속을 알자면 그 마음속에 들어가야 한다.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는 말도 있고 가까이 있어야 정이 통한다는 말도 있지만 군중을 알자면은 그들 속에 들어가서 일도 함께 하고 사업과 실천에서 걸린 고리도 풀어주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려 보아야 한다. 군중 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는 것. 이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묘술을 찾기 위한 기본열쇠이다.≫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가르치심은 전지전능한 존재인 민중의 사상을 발동하려면은 그들의 의식정도, 기호, 정서를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는 것을 깨우쳐주는 귀중한 명언이라 하겠는데요.

광범위한 민중을 분기시켜 자주, 민주, 통일의 새벽길을 헤쳐 가는 우리 한국변혁운동의 전위들도 대민활동에서 반드시 구현해야 할 천리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