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글은 남의 나라 글을 읽어도 정신만은 언제나   제 나라에 있어야 한다

주체 93년 6월 21일
 

이 명언은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께서 초급중학교를 다니시던 때인 1957년에 하신 말씀입니다.

당시의 이북의 일부학생들속에서는 다른나라를 환상적으로 대하면서 자기의 글을 귀중히 여길 줄 모르고 외국어를 습득하는 경우에는 자기나라의 현실을 떠나 다른나라의 것만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잘 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도 없지 않았습니다.

일찍이 유년시기부터 주체적인 민족관을 지니시고 사대주의적 사상조류들과 온갖 외래풍조를 견결히 배격해 오신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께서는 청소년 학생들 속에서의 이러한 학습태도와 방법이 민족의 장래발전에 엄중한 해독적 작용을 하게 된다는 것을 깊이 통찰하시고 그들의 그릇된 견해를 바로잡아주시면서 ≪비록 글은 남의 나라 글을 읽어도 정신만은 언제나 제나라에 있어야 한다≫고 깨우쳐주셨습니다.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명언은 제정신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훌륭한 과학과 기술을 획득하고 외국어에 능통해도 자기조국과 민족에게 충실한 참다운 애국자가 될 수 없으며 열정을 바쳐 공부한 목적도 그대로 성취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우쳐 준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명언에는 하나를 배워도 자기 조국을 위해 배우고 한 가지를 터득해도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을 모신 조국을 더 좋게 더 빨리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는 주체적인 민족관과 숭고한 애국관이 담겨져 있습니다. 또한 이 명언에는 조국애에 대해 우리 나라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지리에 대해 잘 모르고선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없고 나아가서는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바쳐 싸울 수 없다는 깊은 뜻이 어려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높은 뜻과 예지를 지니신 김정일영도자님의 정력적인 노고와 사상이론 활동이 있음으로 해서 오늘 이북의 청소년 학생들과 민중들은 우리 민족이 제일이고 주체의 조국이 제일이라는 그러한 민족관 조국관을 지니고 김일성민족의 존엄을 세계 만방에 선양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명언은 온갖 혼탁된 사상조류가 범람하는 속에서 변혁의 활로를 개척해가고 있는 변혁운동가들에게 있어서 더없이 귀중한 투쟁의 좌표 활동의 지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의 변혁운동가들은 어떤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명언을 삶과 활동의 지침으로 삼고 자신들을 우선 주체적인 민족관과 우리 민족제일주의 정신으로 투철히 무장할 뿐 아니라 각 계층 민중들 속에서 공미숭미사상을 타파하고 미국식 생활양식을 비롯한 외래풍을 척결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화해감으로써 우리민중이 염원하는 자주, 민주, 통일의 승리를 보다 더 가속화해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