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다는 것 자체가 행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체 93년 5월 3일

 

이 명언은 문학예술의 천재이신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께서 1973년 4월에 발표하신 저서 영화예술론 에서 내놓으신 것인데요.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께서는 오랜기간 영화예술부문의 사업을 지도하시는 과정에 말과 행동이 배우활동 과정에서 점하는 중요성을 비범한 예지로 통찰하시고 말과 행동의 상호관계를 독창적으로 밝혀주신 것입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셨습니다.

배우는 말과 행동을 기본수단으로 하여 인간성격을 형상하는 창조자이고 배우에게는 분장, 의상, 소도구와 같은 형상수단들도 있으나 그것들은 인물들의 내면세계를 간접적으로밖에 나타내지 못한다. 이와는 달리 말과 행동은 인물들의 내면세계를 직접적으로 완전하게 나타내며 그들의 교배를 실현하고 상호관계를 표현한다 사람들의 사상감정을 가장 구체적으로 섬세하게 드러낼 수 있는 것은 말이다. 얼굴표정이나 몸짓, 걸음걸이 같은 동작도 사상감정을 나타내지만 그것은 말과 결합될 때라야 인간의 내면세계를 보다 풍부하고 선명하게 드러낼 수 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께서는 계속 하시어

사람들의 성격을 그리는데서 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해서 행동이 말을 살리는 보조수단으로밖에 안된다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말이 사상의 표현이라면 행동도 사상의 표현이다. 말한다는 것 자체가 행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배우예술에서 말과 행동을 두고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하는 식으로 논의할 필요는 없다.

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의 사상감정을 나타내는 말과 행동의 상호관계는 생활의 형식으로 인간성격을 창조하는 배우예술에서도 그대로 살려 써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께서 밝히신 말과 행동이 다 사상의 표현이라고 하신 명언은 말과 행동의 사상적 일치성에 대한 철학적 고찰에서 비롯한 매우 귀중한 사상을 담고 있다고 보겠는데요.

이러한 진리성으로 해서 이북의 예술계에서는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명언에 따라 예술창조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배우들의 연기형상에서는 높은 예술사상적 수준이 보장되게 되었고 세인을 경탄케 하는 문학예술작품이 수많이 창작되어서 세계를 놀라게 했던 것입니다. 오늘 이북에서 창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 같은 우수한 작품이 걸작으로 세상에 나오게 된 것도 <꽃파는 처녀>를 비롯한 주체의 가극변혁이 일어나 20세기의 문예부흥기를 맞이하게 된 것도 다 문학예술의 거장이신 김정일영도자님께서 밝히신 주체의 문예이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겠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은 정말 정치의 대가이실 뿐 아니라 문학예술의 대가이심을 재삼 절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의 애국적 민중들과 연예인들은 김정일영도자님이 밝혀주신 주체의 문예이론의 심오한 뜻을 깊이 간직하고 민족의 얼을 지키고 민중의 지향과 요구에 걸맞는 참신한 문학작품을 창작함으로써 자주, 민주, 통일의 광장에 나선 애국민중들의 사상계몽에 적극 이바지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