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는 한 편의 정교한 시로 되어야 한다

    주체 93년 2월 9일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명언은 선율을 붙여 노래로 불리워질 것을 전제로 하는 짧은 시의 한 종류인 가사가 갖추어야 할 사상예술적 품격을 밝혀주신 뜻이 깊은 가르치심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일영도자님의 이 명언에는 가사는 결코 가요음악의 종속물이 아니며, 또 그렇게 되어서도 안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시대를 선도하고 근로민중을 새 사회 건설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혁명적인 노래가 하는 역할은 실로 막중한 것입니다. 혁명적인 노래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참된 삶에 대한 강렬한 지향과 낭만이 끓어 번지고 내일에 대한 희망과 의욕이 차고 넘치며, 부딪치는 난관과 시련을 웃으며 넘고 헤치는 낙관과 의지, 승리에 대한 확신이 용솟음치기 마련입니다.

생활과 투쟁에서 혁명적인 노래의 커다란 역할을 간파하신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께서는 일찍부터 가요음악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그 방향을, 방도를 명철하게 밝혀 주셨으며, ≪축복의 노래≫ ≪나의 어머니≫ ≪조선아 너를 빛내리≫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 명작들을 몸소 창작하셨습니다. 가사는 한 편의 정교한 시로 되어야 한다는 이 명언은 위대한 사상이론가, 걸출한 영도의 대가,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실뿐 아니라 문학예술의 대가이신 존경하는 김정일영도자님께서만이 천명하실 수 있는 인류예술사의 특기할 정식화인 것입니다.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께서는 가사가 한 편의 정교한 시로 되기 위해서는 거기에 독창적으로 찾아 쥔 종자가 있어야 하고, 시인이 노리는 뚜렷한 주장과 개성적 얼굴이 있어야 하며, 발견이 깃든 새롭고 풍만한 서정이 있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존경하는 김정일영도자님께서 가사가 갖추어야 할 사상예술적 품격에 관해 명철한 해답을 주심으로써 참된 삶과 투쟁의 무기이며, 시대를 선도하고 사회변혁운동을 옹호하는 힘있는 무기인 노래창작의 근본이 되는 가사창작의 올바른 지침이 마련되게 되었습니다.

정녕 정치와 경제, 과학과 예술, 군사와 외교 등 그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인간사회의 모든 부분에 막히는 데가 없는 다재다능한 천재이신 위대한 김정일영도자님을 민족의 영수로, 겨레의 어버이로, 21세기를 인도하실 대망의 지도자로 모신 것은 우리민족의 커다란 자랑이고 진보적 인류의 재원인 것입니다.

각계민중은 세기의 위인이신 존경하는 김정일영도자님만 믿고 따르면 우리의 숙원인 자주, 민주, 통일 위업이 반드시 성취된다는 확신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그분에 대한 경모와 추앙심을 더욱 높여야 할 것이고, 음악운동가들은 김정일영도자님께서 내놓으신 명언의 깊은 뜻을 창작의 지침으로 삼아 광범위한 민중을 참된 삶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좋은 노래들을 더 많이 지어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