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위인과 음악』 중에서

5. 군가포성으로 음악정치의 전성기를 펼쳐놓으신 선군령장 


□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위하여
 

조국에 대한 사랑, 이것은 인간이 가지고있는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우며 열렬한 사랑의 감정이라고 말할수 있다.

더우기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초소에 나선 총쥔 병사들에게 있어서 조국애는 그 누구보다 뜨겁고도 강렬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군병사모두를 한없이 소중한 사회주의 내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는 참된 인간, 조국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칠줄 아는 투철한 조국애의 투사들로 준비시켜나가는데 언제나 마음쓰시였다.

한편의 명곡이 천만마디의 호소보다 더 큰 감화력을 불러일으키는 법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초소마다에서 조국주제의 노래들이 높이 울리도록 하시여 병사들의 심장마다에 가장 열렬한 조국애의 열기를 북돋아주시였다.

주체86(1997)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가요 《내가 지켜선 조국》은 조선인민군협주단에서 창작한 노래인데 곡도 좋고 가사도 좋다고, 노래가사에도 있는것처럼 우리 병사들과 인민들이 조국의 귀중함을 알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유사시에 《내가 지켜선 조국》과 같은 노래를 부르면서 병사들과 인민들이 귀중한 조국을 위하여 적들과 싸워이기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노래를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당시)에서 형상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그후 경애하는 장군님의 의도대로 훌륭히 형상되여 울려퍼진 공훈합창단의 노래 《내가 지켜선 조국》은 인민군군인들에게 보람찬 군사복무의 나날 자기들이 총잡고 지켜선 조국, 해와 별 빛나는 조국이 없으면 고향도 가정도 우리모두의 삶과 행복, 영원한 미래도 없다는것을 철리로 다시금 새겨안게 해주었다.

이 한편의 노래가 병사들의 심장마다에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어머니조국을 위해 어떻게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를 깨우쳐주는 영원한 조국사랑의 노래로 울려퍼지도록 해주시기 위해 마음쓰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웅심깊은 세계를 전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주체86(1997)년 7월 27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군인회관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고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당시)의 전승절경축공연이 진행되였다.

전시가요를 비롯하여 여러 합창종목들이 련이어 연주되는 속에 무대에는 《내가 지켜선 조국》의 서정깊은 선률이 은은히 울려퍼졌다.

그처럼 사랑하던 노래가 흘러나오자 군인들은 숨을 죽이고 마음속으로 따라불렀다. 합창이 끝나고 지휘자가 손을 내리자 군인들은 아쉬움을 금치 못해하며 다시한번 그 노래를 듣고싶은 간절한 마음안고 무대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이때 놀랍게도 무대에서는 《내가 지켜선 조국》의 인상깊은 선률이 다시 울려나왔다.

순간 군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몸가까이 모시고 진행하는 공연이라는 어려움도 까맣게 잊고 《야!》 하고 일시에 탄성을 올리였다.

군인들은 다시금 마음속으로 노래를 따라부르며 한없이 귀중한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선군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쥔 수호자의 긍지와 자각을 더욱 심장깊이 새기였다.

하지만 그때는 어느 누구도 병사들의 절절한 심정까지 깊이 헤아리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그 노래를 다시 부르도록 해주시였다는것을 알수 없었다.

후날 군인들은 이 노래를 다시 부르도록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깊은 뜻과 의도를 심장깊이 새겨안으며 한없이 귀중한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고 총대로 조국을 목숨바쳐 수호해갈 심장의 맹세를 굳게 다졌다.

오늘날 새 세기 강성대국의 찬란한 려명이 밝아온 이 땅우에 선군시대의 대표적인 조국찬가로 천만군민 누구나 다 목청껏 부르고부르는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

 

민들레 곱게 피는 고향의 언덕에

하얀 연을 띄우며 뛰놀던 그 시절

아 철없이 바라본 푸른 저 하늘이

내 조국의 자랑인줄 어이 몰랐던가

 

조용히 눈을 감아도 푸른빛 어리고

꿈에도 보이는 내 나라의 맑은 하늘

아 가없이 펼쳐진 푸른 저 하늘을

시련많던 불구름도 가릴수 없었네

 

이 세상 그 어디나 하늘은 있어도

너보다 푸른 하늘 어디 가 찾으랴

아 은혜론 해와 별 찬란히 빛나는

내 나라의 정든 하늘 안고살리라

 

조국의 아름다움에 대한 례찬의 노래로 은은히 울리던 소박한 서정가요가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해 위대한 선군조국을 찬미하는 시대의 명곡으로, 조국수호의 전인민적투쟁가로 승화되여 다시금 태여날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 노래가 안고있는 사상정신적감화력을 천만근의 무게로 값높이 빛내주시고 선군시대에 군대와 인민이 합창할 조국수호의 신념의 노래로, 강성대국건설에로 총진격하도록 고무추동하는 투쟁의 기치로 되도록 하여주시였다.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의 가사에 생활이 있고 철학이 있다고, 그래서 그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싶다고 하시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노래의 사상예술적성과에 대하여 높이 평가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였다.

언제인가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 노래만큼 자기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으로 심장을 끓어번지게 하는 노래는 드물다고, 이 노래는 우리 인민이 지닌 숭고한 애국심을 웅심깊이 반영한 노래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나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어버이수령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신 내 조국의 하늘을 언제나 맑고 푸르게 하기 위해 수령님앞에 다진 맹세를 기어이 다할 결의로 심장이 달아오름을 금할수 없다고, 우리가 선군정치를 하는 한 사랑하는 내 나라의 하늘은 영원히 맑고 푸를것이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주체94(2005)년 4월 어느날에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나는 가요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사랑한다고, 이 노래는 우리 인민이 안겨사는 사랑의 품을 《푸른 하늘》에 비기고 그 하늘에 해와 별이 빛나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고 인민의 운명이 지켜지며 조선의 앞날이 밝고 창창하다는 진리를 철학적으로, 예술적으로 노래하고있다고 하시면서 내가 가요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그토록 사랑하는것은 이 노래에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영원히 선군의 총대로 지켜가려는 나의 신념과 조국수호의 의지가 그대로 반영되여있기때문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은 그대로 어버이수령님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사회주의 내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며 인민의 진정한 삶의 요람을 영원히 선군의 총대로 지켜가시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의 분출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전선시찰의 길에서 인민군군인들이 부르는 이 노래를 하나하나 다 들어주시며 노래를 통해 병사들의 심장마다에서 애국의 피가 더욱 끓어번지도록 하시였다.

어느 한 부대에 가시였을 때에는 예술소조공연이 끝나자 아주 잘한다는 치하와 함께 가지고오신 악기들을 안겨주시면서 이 악기를 타며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불러보라고 병사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시고 또 언제인가는 부대를 찾아오신 그이앞에서 이 노래를 독창으로 잘 부른 한 병사에게 우리 병사들의 애국심을 담아 노래를 잘 불렀다고 치하하시면서 그에게 최고사령관의 감사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였다.

어느날 한 인민군부대를 현지시찰하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중대예술소조공연에서 병사들이 부르는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들으시고 나는 이 노래를 전문예술단체가 부를 땐 눈물을 흘리지 않았지만 우리 병사들이 부를 때는 정말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그 얼마나 값비싼 피의 대가로 오늘의 선군승리가 마련되였는가를 누구보다 통절하게 절감한 병사들이였기에 그들은 이 노래를 입으로가 아니라 심장으로 불렀을것입니다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병사들이 부르는 이 노래를 그이께서는 단순한 노래로서가 아니라 선군의 내 조국을 목숨바쳐 수호해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터쳐내는 심장의 웨침으로 보신것이다. 그 노래소리에서 병사들의 가슴마다에 격랑치는 조국사랑의 숭고한 감정을 읽으신것이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93(2004)년 11월 28일부 《로동신문》 1면에 노래악보를 다시 내보내도록 하시였으며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다양하게 재형상하여 온 나라에 《내 나라의 푸른 하늘》 노래열풍이 일어번지도록 하시였다.

주체94(2005)년 8월 평양의 4. 25문화회관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시대의 명곡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특색있게 형상한 인민군군인들의 공연무대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공연에 출연하는 인민군군인들은 수천수만리 선군장정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고 진행한 공연들에서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불러 치하를 받은 군무자들이였다.

다양하게 형상하여 부르는 병사들의 노래는 사람들로 하여금 선군조국의 푸른 하늘을 목숨바쳐 지키며 조국통일과 강성대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실현해나갈 억척같은 맹세로 가슴을 끓이게 하였다.

실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시대의 전인민적조국찬가로 높이 울려주신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전체 인민군군인들, 아니 온 나라 인민이 대합창으로 따라부르며 애국으로 충만된 경애하는 장군님의 심장과 박동을 함께 하고있는것이 오늘날 선군조선의 장엄한 현실이다.

엊그제 갓 군복을 입은 빨간 앵두볼의 어린 녀병사들로부터 장령에 이르기까지 전군에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은 백두산혁명강군의 신념의 노래, 조국수호의 노래, 침략자격멸의 노래가 되여 울려퍼지고있고 이 노래 울리는 곳마다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있다.

위대한 음악정치가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가장 적중한 시기에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전인민적조국찬가로 위력한 애국의 기치로 시대의 창공에 높이 추켜드시였기에 이 땅우에는 전례없는 애국의 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고 놀라운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다.

한편의 노래로 천만의 심장마다에 애국의 열기를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특출한 음악정치는 선군시대에 또 하나의 조국수호의 진군가를 낳게 하였으니 그것은 바로 노래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이다.

 

나는 해방된 조선의 청년이다

생명도 귀중하다

찬란한 래일의 희망도 귀중하다

그러나 나의 생명, 나의 희망, 나의 행복-

그것은 조국의 운명보다 귀중치 않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나의 청춘을 바치는것처럼

그렇게 고귀한 생명

아름다운 희망

위대한 행복이

또 어디 있으랴!

 

선군시대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리수복영웅처럼 조국의 부름앞에 말이나 구호가 아니라 몸을 내대고 싸워야 할 시대이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새 세기 인민군대에서 들고나가야 할 구호도 《전군이 21세기의 리수복, 김광철이 되자!》로 정해주시고 영웅의 시를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도록 각별한 주의를 돌리시였다.

언제나 영웅의 시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계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떻게 하면 이 시를 천만군민의 심장을 애국의 피로 끓게 하는 시대의 진군가로 더욱 힘있게 울려퍼지게 할수 있겠는가를 늘 생각해오시였다.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당시)에 리수복영웅의 시를 노래로 지어볼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을 주시고 시를 절가화하는 방법으로가 아니라 한자도 고치지 말고 그대로 거기에 곡을 붙이도록 창작가들을 세심히 일깨워주시고 쉬임없이 이어지는 선군령도의 나날 달리는 야전차에서도 사색을 거듭하시고 깊은 밤 최고사령부작전대앞에서도 선률을 익혀보신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령장의 손길에 의하여 조국애로 불타는 영웅의 시는 총대중시, 군사중시의 곡상으로 무르익었고 마침내 선군시대의 명곡으로 태여나게 되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노래가 완성되였을 때에는 역시 군대에서 노래를 잘 만들었다고, 시에 이렇게 곡을 달기가 힘든데 대단히 잘되였다고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노래를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당시)에서 형상하며 《로동신문》 1면에 크게 편집하도록 하시였다.

노래는 나오자마자 인민군군인들은 물론 인민들로부터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삽시에 보급되여 불리워졌다.

한 인민군군관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영웅의 시를 형상한 노래를 받아안고보니 영웅이 살아서 우리곁에 돌아온것만 같다. 이 노래를 통하여 영웅은 우리 인민군장병들에게 조국을 위한 삶과 투쟁의 진리를 다시한번 깨우쳐주었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들을수록, 부를수록 심장의 피가 펄펄 끓게 하는 노래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야말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애국의 불길을 더욱 활활 지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어제날 리수복영웅이 이 시를 마음속으로 웨치며 청춘의 피끓는 가슴으로 부대의 돌격로를 열었다면 오늘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조국수호의 진군가를 목청껏 부르며 전군이 제2의 리수복, 제3의 리수복이 되여 선군정치를 받드는 길에 자기 한몸 내대고있다.

참으로 선군조국찬가로 인민군대를 그 누구보다 조국을 열렬히 사랑할줄 아는 애국자의 대부대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손길이 있어 인민군대는 조국수호의 진군가를 힘차게 부르며 선군의 제일선에서 억세게 싸워나가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