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사랑의 정치 중에서
 

  
 

참다운 사랑은 인간을 그 본성적요구에 맞게 완성시켜주는것이다.

인간을 완성시킨다는것은 인간을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인간, 전면적으로 발전된 사회적인간으로 키운다는것을 의미한다.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전면적으로 체현한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존재로 될 때 인간은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될수 있고 사회적존재로서의 자기의 의무를 다할수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의 자주적존엄을 귀중히 여길뿐아니라 자기 운명을 자기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힘있는 존재가 될것을 바란다. 인간을 완성시키는 사업은 바로 인간의 이러한 자주적인 요구를 실현시키는 사업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에 대한 사랑은 곧 인간답게 살게 하기 위한, 인간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이고 창조라고 할수 있는것이다.

인간을 그 본성적요구에 맞게 완성시키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무장시키는것이다.

인간의 가치와 품격을 재는 기본척도는 사상의 높이이다.

인간의 높이라고 할 때 그것은 사회적지위나 재부의 소유정도를 표현하는것이 아니라 사회적존재로서의 품격과 준비정도를 말한다.

인간의 높이는 그가 가지고있는 사상의식과 지식, 실천능력, 문화정서적수양 등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되지만 여기에서 기본은 그가 지닌 사상의식이다.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은 인민에게 건전한 사상정신적량식을 주는것이며 인민에 대한 최대의 죄악은 인민의 혁명의식을 마비시키고 사상적으로 타락시키는것이다.

이로부터 인민대중을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무장시켜 사상적으로 각성시키는것은 사랑중의 사랑으로 된다.

사회주의정치가 참다운 애민의 정치로 되자면 인민대중을 혁명적사상문화의 창조자, 향유자로 되게 하여야 한다.

선군정치를 하는 목적의 하나도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혁명대오를 정예화하고 인민들에게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를 안겨주어 온 사회를 혁명적으로 일신시키자는데 있다.

군력강화에서 사상정신적우월성에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고 군대의 사상문화적수준을 시대적본보기로 내세우는데 선군정치의 중요한 특징이 있다.

가장 전투적이고 건전한 혁명군대의 사상과 정신으로 인민들을 무장시키는 선군정치야말로 제국주의의 침략책동과 사상문화적침투를 철저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킬수 있게 하는 필승의 무기이며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의 정치이다.

선군정치가 광범한 인민대중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워 그들을 선군혁명위업수행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과학적이며 생활력있는 정치, 애민의 정치로 되는것은 그것이 혁명적군인정신을 근본바탕으로 하는 정치방식이라는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의 근본바탕은 혁명적군인정신이다.》

지금까지 그 어느 나라 정치사에도 사람들의 사상의식을 틀어쥐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추진하는 정치방식, 더우기 혁명군대의 투쟁정신을 근본바탕으로 하는 정치방식은 없었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 당들은 사회의 물질경제적조건이 사회적의식을 규제하며 물질경제적조건의 변화에 따라 사회적의식이 변화된다는 유물사관의 명제를 기계적으로 대하면서 사회주의제도가 서고 사회주의건설이 추진되여 사람들의 물질문화생활이 높아지면 사상의식도 그에 따라 개변될것이라고 생각하였으며 그로부터 경제건설일면에만 매여달리는 정치를 실시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종래의 사회주의정치방식들과는 달리 사람의 활동에서 자주적인 사상의식이 노는 결정적역할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혁명적군인정신이 노는 역할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혁명적군인정신을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였다.

선군정치는 주체혁명의 새시대, 선군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시대정신인 혁명적군인정신으로부터 출발한 새로운 정치방식이다.

시대를 대표하는 혁명정신은 해당 사회의 가장 선진적이며 핵심적인 집단, 사회의 혁명적진군을 주도해나가는 집단에 의하여 창조되게 된다. 그것은 그러한 집단이 창조하는 투쟁정신만이 그 시대가 제기하는 모든 문제들을 가장 혁명적으로 해결해나갈수 있게 하며 사회성원들의 공동의 요구와 지향에 맞게 사회발전을 옳바로 선도해나갈수 있기때문이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건설에서는 로동계급이 선봉적, 핵심적력량으로, 로동계급의 혁명정신이 시대정신으로 되여있었다.

그러나 사회주의를 고수하는것이 전면에 나서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악랄한 책동으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엄중한 난관과 시련이 겹쌓이고있는 오늘에 와서는 혁명군대가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새롭게 등장하였다. 혁명군대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시는데서는 물론 경제건설에서 난관을 극복하고 돌파구를 열어나가는데서도 핵심적역할을 하게 된다.

참다운 혁명군대가 오늘날 사회의 그 어느 집단보다 혁명성과 전투성이 더 강한 사회적집단인것만큼 군대를 앞장에 내세워야 혁명과 건설전반을 원만히 떠밀어나갈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내놓으신 선군후로의 원칙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 20세기 90년대 격변하는 정세에 대처하여 선군후로의 원칙을 내놓으시고 그에 기초하여 인민군대를 강화하고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교양하고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인민군대에서 선군시대를 대표하는 혁명정신이 창조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인민군대는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 하자는 구호밑에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였다.

특히 1990년대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인민군군인들은 사회주의조국수호와 경제건설의 전초선마다에서 높은 희생정신을 발휘하였다.

인민군군인들의 고결한 혁명정신은 특히 사생결단의 의지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간 안변청년발전소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에서 집중적으로 발현되였다.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원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높이 받들고 안변청년발전소건설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은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장군님의 명령관철에서는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고 오직 무조건 철저히 수행하는 길만이 있을뿐이라는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안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 전에는 조국의 푸른 하늘을 보지 말자!》,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병사들의 정신이 아니다!》라는 구호를 들고 투쟁하였다.

이러한 신념과 결사의 각오로 군인건설자들은 석수가 쏟아져 허리를 치는 물속에서도 작업굴을 뚫고 물길굴과 언제, 취수구를 비롯한 웅장한 구조물들을 일떠세웠다.

주체85(1996)년 6월  10일  안변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억수로 쏟아지는 비를 맞으시며 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한 일군이 우산을 받쳐드리였지만 그이께서는 굳이 사양하시고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군인건설자들에게 답례를 보내시며 저 동무들을 비를 맞히지 말고 빨리 들여보내라고 일군들에게 이르시였다. 그러시고는 발전소건설진행도가 펼쳐져있는 곳으로 걸음을 옮기시여 현장책임일군들로부터 공사진행정형과 군인건설자들이 발휘한 위훈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였다.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하나가 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날 쏟아져내리는 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군인건설자들이 건설한 언제와 취수구를 비롯한 지상구조물과 함께 험준한 산악을 뚫고 뻗어간 물길굴을 돌아보시였다.

채 정리되지 못한 굴안은 몹시 어둡고 무릎이 넘게 물이 차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앞을 막아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 전사들이 희생성을 발휘하여 건설한 물길인데 주저말고 들어가보자고 하시며 물길굴을 향해 걸음을 옮기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타신 차가 전조등으로 굴을 밝히며 차발판까지 물이 넘실거리는 물길굴을 헤쳐나갔다.

그이께서는 자동차전조등에 비쳐지는 물길굴을 바라보시며 군인들이 물길굴을 품을 들여 만년대계로 건설한것이 한눈에 알린다고, 군인들이 물길굴공사를 맵시있게 잘하였다고, 군인들이 정말 수고를 많이 하였다고 거듭 치하하시였다.

물길굴을 다 돌아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저으기 흥분된 어조로 우리 군인들이 위대한 기적을 창조하였습니다, 만난을 뚫고 나의 명령을 기어이 관철하였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 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여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이번에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인민군대의 전투력과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현실로 목격하였다고, 발전소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은 우리 당의 력사와 더불어 후세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간부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을 적극 따라배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자연을 길들이기 위한 오랜 력사에 과연 한 나라의 령도자가 그토록 험한 물길굴에까지 들어가 건설자들의 수고를 헤아려준적이 있었으며 그들의 투쟁정신을 시대를 대표하는 정신으로 내세운적이 있었던가.

오직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헌신, 믿음을 온넋으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이 창조하실수 있는 인간사랑의 전설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무한대한 믿음과 사랑속에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군대와 인민이 바로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이며 김정일장군님의 군대와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속에 창조된것이 혁명적군인정신이다. 최고사령관과 전사들사이의 혼연일체야말로 혁명적군인정신을 낳게 한 원천이다.

위대한 령도자의 손길아래 사상과 신념의 강군,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난 인민군대에서 창조되고 높이 발휘되는 혁명적군인정신은 가장 위력한 혁명정신이다. 그것은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이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기본으로 하는 가장 고결한 혁명정신이기때문이다.

인민군대에서 높이 발휘된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이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정식화됨으로써 로동계급의 혁명투쟁사에 아직까지 있어본적이 없는 새로운 혁명정신, 혁명적군인정신이 창조되게 되였으며 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울수 있는 사상정신적재부가 마련되게 되였다.

인민군군인들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은 안변청년발전소건설장에서뿐아니라 인민군장병들이 맡아한 구월산참관도로건설장, 금수산기념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꾸리는 건설장에서도 높이 발현되고있었다.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에서 비범한 정치적안목으로 인민군군인들속에서 힘차게 맥박치는 혁명정신이야말로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오늘의 시대정신의 가치를 가진다는것을 예리하게 포착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적군인정신을 선군시대의 혁명정신으로, 본보기정신으로 내세워주시고 온 사회에 일반화하도록 하시였다.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을 일반화하는 과정은 선군정치실현에서 혁명의 주력군인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전사회적범위에서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더욱 강화해나가는 과정이였다.

혁명적군인정신의 일반화는 곧 선군정치방식의 전면적확립과정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위훈을 떨치고있는 대상들을 련이어 찾으시여 인민군군인들속에서 발현되고있는 혁명적군인정신을 헤아려보셨으며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그것을 따라배우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의도에 따라 주체85(1996)년 10월 평양에서 진행된 안변청년발전소 군인건설자들의 결의대회는 혁명적군인정신, 시대정신의 창조자들을 온 사회에 높이 내세우고 그들의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사업기풍과 생활기풍을 모두가 따라배우도록 고무추동한 매우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

대회에서는 안변청년발전소 제2단계 공사를 앞당겨 끝내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전국의 로동계급과 근로자들에게 군민이 일심동체가 되여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킬데 대한 호소문을 보냈다. 이 호소문은 인민군대가 온 나라 인민들의 심장에 지핀 혁명적군인정신의 거세찬 불길이였다.

주체86(1997)년 3월 17일에 발표하신 로작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울데 대하여》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서 혁명적군인정신을 온 사회에 일반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속에서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도록 하시는 한편 전체 인민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사회에 인민군대에서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과 인민군대의 투쟁기풍이 확립되여나감으로써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가 확고히 실현되고 인민들의 사상정신적풍모는 몰라보게 달라졌다. 그리하여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가 마련되고 선군의 위력이 백배해지게 되였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선군시대 인간들의 모든 사고와 행동의 출발점으로, 사람들의 풍모와 인격의 높이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정치, 도덕, 문화생활의 기초로 되였다.

이것으로 하여 혁명군대에서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은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인 도전과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누구나 높이 발양하여야 할 투쟁정신의 본보기로, 선군시대의 시대정신으로 되였다.

혁명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을 시대정신으로 내세우는것은 결코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로동계급의 투쟁정신을 부정하는것이 아니다.

혁명군대는 계급적성격에 있어서 철저히 로동계급의 군대이며 혁명군대의 투쟁정신은 로동계급의 혁명정신의 가장 숭고한 발현이다.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하여 내세운 혁명의 근본리념이며 사회주의사회의 당과 국가는 로동계급의 계급적원칙을 떠나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할수 없고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할수 없다.

오늘 조선인민의 투쟁은 미제를 비롯한 온갖 원쑤들과의 치렬한 계급투쟁속에서 진행되고있으며 복잡하고 준엄한 정세는 모든 분야에서 로동계급의 혁명적원칙을 더욱 철저히 견지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혁명군대를 주력으로 하는 선군정치는 혁명의 근본리념, 근본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가장 철저히 구현해나갈수 있게 한다.

인민군대가 틀어쥔 총대는 계급의 총대, 혁명의 총대이며 반제계급투쟁의 가장 위력한 무기이다. 때문에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은 로동계급의 투쟁정신을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로동계급의 계급의식, 혁명정신의 숭고한 발현으로 된다.

따라서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우고 그들의 투쟁정신을 시대정신으로 내세우는것은 로동계급적립장을 가장 철저히 견지하는것으로 된다.

이와 같이 혁명군대를 기둥으로 하고 그에 의거하여 사회주의위업전반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선군정치는 선군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위력한 혁명정신인 혁명군대의 정신으로부터 출발한 정치인것으로 하여 그것은 혁명적군인정신을 근본바탕으로 하는 정치방식으로 되는것이다.

인민군대에서 온 사회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를 창조하시고 그것을 일반화하는 방법으로 사회주의정치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독특한 정치방식인 선군정치방식을 완성해나가신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니신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 숭고한 령도풍모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선군정치는 선군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위력한 혁명정신인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일관된 정치방식이다.

선군정치가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일관된 정치방식이라는것은 선군정치의 본질과 내용전반이 혁명적군인정신으로 관통되고 그 실현과정이 혁명적군인정신을 구현하는 과정으로 되는 정치방식이라는것이다.

선군정치는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며 군대를 기둥으로 내세우고 사회주의위업전반을 밀고나가는 정치방식이다.

이러한 선군정치의 본질과 내용들은 주체의 사상론에 기초하고있다.

선군정치에서 군사선행의 원칙은 혁명군대의 사상정신을 시대의 본보기정신으로 내세우고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철저히 무장시켜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건설해나가도록 하는것이다.

결국 선군정치는 혁명적군인정신을 전면에 내세우고 그에 의거하여 사회주의위업전반을 밀고나가는 정치방식으로 된다. 이것은 곧 선군정치가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일관된 정치방식이라는것을 의미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9(2000)년 3월 어느날 이제는 혁명적군인정신이 총대중시사상으로 넘어갔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여 선군정치가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일관된 정치라는것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총대와 같이 변심을 모르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살며 투쟁하게 하는것이 바로 혁명적군인정신이다.

오늘의 환경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에 당당히 맞서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지키자고 하여도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바쳐 보위하는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지녀야 한다. 또한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자고 하여도 누구나 인민군대의 결사관철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살며 투쟁해야 한다.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심을 모르는 혁명적지조를 지니고 죽음도 맞받아나가는 영웅적희생정신,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생활기풍과 알뜰하고 깐진 살림살이기풍으로 생활해나갈 때 사회주의수호자로, 참된 혁명가로서의 진가를 빛내여나갈수 있게 된다.

혁명적군인정신은 또한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기적을 일으키게 하는 창조와 혁신의 위력한 무기로 된다.

사회주의건설의 기본추동력은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에 있다. 혁명적군인정신은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뚫고나가게 하는 군대와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작용한다.

혁명적군인정신이 나래치는 곳에서는 무에서 유가 창조되고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혁신이 일어난다. 혁명적군인정신의 창조과정자체가 총대에 의하여 경제활성화의 돌파구가 열려지고 강성대국건설의 도약대가 마련된 거창한 창조와 건설과정이였다.

혁명적군인정신은 그 어떤 높은 목표도 기어이 점령해나가는 대담한 공격정신이며 승리에 자만을 모르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계속혁명의 정신이며 낡은것을 대담하게 털어버리고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해나가는 창조와 혁신의 정신이다.

그러므로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이 지배될 때 모든것이 흥하고 인민들이 남부럽지 않게 잘사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은 반드시 일떠서게 될것이다.

결국 선군정치는 혁명적군인정신을 전면에 내세우고 그에 의거하여 사회주의위업전반을 밀고나가는 정치방식으로 된다.

이것은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일관된 선군정치야말로 인민들을 건전한 사상정신을 지닌 힘있는 존재로 키우는 인간완성의 정치방식이며 인민들에게 자주적인간의 참된 삶과 창조적인간으로서의 온갖 조건을 마련하여주는 인민을 위한 사랑의 정치임을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총대를 잡은 군인들의 혁명정신을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따라배워야 할 시대의 혁명정신으로 내세우시고 그것을 근본바탕으로 하는 선군정치를 펼쳐나가심으로써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은 선군시대를 빛내여나가는 강력한 추동력을 가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