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사랑의 정치 중에서
 


 

인민에 대한 사랑은 정치의 정당성과 불패성, 우월성을 규정하는 중요한 징표로 된다.

인민에 대한 사랑을 떠난 정치는 어떠한 경우에도 인민적인 정치로 될수 없다.

선군정치는 인민에 대한 사랑이 철저히 구현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

선군정치는 오늘 사랑과 믿음의 정치로 불리우는 인덕정치와 함께 공화국의 기본정치방식으로 되고있다.

선군정치의 바탕에 맥맥히 흐르는것은 인민에 대한 사랑과 절대적인 믿음이다.

이것은 선군정치가 인간중심의 사상인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있기때문이다.

주체사상이 자주적으로 살려는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주는 사상리념이라면 선군정치는 주체사상이 밝히는대로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최선의 방도를 밝혀주는 정치방식이다. 이것은 선군정치가 주체사상을 뿌리로 하는 정치방식이며 주체사상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구현하고있는 정치이라는것을 말해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선군정치와 주체사상의 호상관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있습니다.》

어떠한 정치이든 그 성격은 해당 정치의 바탕에 놓여있는 사상적기초에 의하여 규정된다.

선군정치의 기초를 이루는 주체사상은 인간중심의 사상이며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는 이민위천의 사상이다. 주체사상의 모든 내용들은 철저히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일관되여있다.

총대의 위력으로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선군정치의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성격은 그 기초에 놓여있는 주체사상으로부터 흘러나온것이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에 대한 사랑과 나라와 민족에 대한 사랑, 인민대중의 자주성과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옳바르게 결합시키고 그 실현을 위한 길을 과학적으로 밝혀준다. 주체사상의 원리와 원칙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과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정치야말로 가장 혁명적이고 과학적이며 인민적인 정치이며 참다운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로 되는것이다.

선군정치는 주체사상을 바탕으로 하고있으며 주체사상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구현하고있다.

선군정치가 위대한 주체사상에 기초한 정치방식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그것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가장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할데 대한 주체사상의 근본요구를 구현하고있기때문이다.

자주성은 나라와 인민의 생명이다. 인민에 대한 사랑은 곧 인민의 자주성에 대한 존중이며 헌신이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자주적발전의 휘황한 앞길을 열어주는 정치가 참다운 애민의 정치로 된다.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주성을 나라와 민족, 인민대중의 생명으로 내세우고 그것을 옹호실현하는것을 근본요구로 내세우고있는 사상이다. 나라와 민족,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 자주성에 관한 문제는 가장 중요한 문제로 될뿐아니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에서도 근본을 이루는 문제이다.

선군정치는 우선 군사를 선행하여 나라와 민족,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가장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하는 정치이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선정》, 《덕치》를 표방한 정치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침략의 무리들을 징벌할수 있는 강력한 힘이 없으면 인민에 대한 사랑도 구현할수 없고 인민의 운명도 지켜낼수 없다는것이 인류정치사가 남긴 교훈이다.

오늘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유린하는 악의 근원은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이다. 제국주의는 인민의 피땀으로 비대해지며 침략의 총칼로 인민을 억압한다.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인류의 자주적념원은 실현될수 없다. 무장한 제국주의와는 무력으로 맞서야 한다는것은 력사의 엄연한 진리이다.

피를 물고 달려드는 원쑤들에게서 《리성》과 《선의》를 기대하는것보다 어리석은짓은 없다.

따라서 인민의 자주적존엄과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인민의 존엄을 짓밟는 원쑤들과는 총대로 끝까지 결판을 내려는 선군정치만이 나라와 민족,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가장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하는 참다운 인민의 정치로 될수 있는것이다.

선군정치는 또한 선군후로의 원칙을 구현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적지위와 창조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나라와 민족,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철저히 실현하는 정치이다.

주체사상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것을 밝힘으로써 혁명과 건설에서 차지하는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을 과학적으로 밝혀주고있다.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정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지위가 높아지고 창조적역할이 강화되는 과정이다.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은 선군정치가 내세운 선군후로의 원칙에 의하여 비상히 높아진다. 다시말하여 혁명군대의 위력에 의하여 반제군사전선에서의 승리가 이룩되고 조국과 혁명의 전취물이 튼튼히 수호됨으로써 인민대중의 자주적지위가 가장 공고히 담보되게 된다. 또한 혁명군대의 선도자적역할에 의해 인민대중의 창조적역할이 비상히 강화되게 된다.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우는 선군후로의 원칙은 군대를 강화하여 나라의 자주권을 튼튼히 수호하게 할뿐아니라 인민대중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 혁명투쟁을 힘있게 추동한다. 선군후로의 원칙은 혁명군대에서 발휘되고있는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전민을 무장시킴으로써 온 사회를 정예화된 대부대로 만들어 혁명과 건설에서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이 더욱 높아지고 모든 분야에서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게 한다.

이것은 선군정치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것을 근본리념으로 하는 주체사상에 철저히 기초하고있다는것을 말하여준다.

선군정치가 주체사상에 기초한 정치방식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여나갈데 대한 주체사상의 요구를 가장 철저히 구현하고있기때문이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이 력사발전의 담당자이고 사회발전을 떠밀고나가는 결정적력량도 인민대중이라는것을 밝혔다.

인류력사는 명실공히 인민대중의 력사이며 사회적운동의 주체는 인민대중이다.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에 의하여 사회적운동이 발생발전하는것은 사회력사적운동의 고유한 합법칙성이다.

력사의 주체에 관한 원리는 혁명의 주체에 관한 원리로 심화된다. 인민대중은 그 어느 사회발전단계에서나 사회적운동을 일으키고 떠미는 력사의 주체로 되지만 언제나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되는것은 아니다. 인민대중이 사회적운동의 방향타를 틀어쥐고 그 운명을 결정하는 력사의 참다운 주체, 자주적인 주체로 되자면 지도와 결합되여야 한다.

사회력사적운동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원만히 발양시키도록 지도문제가 해결되자면 인민대중이 수령의 령도, 당의 령도를 받아야 한다.

인민대중은 수령을 자기의 최고뇌수로 하고 당을 중추로 할 때에만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될수 있다.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 혁명의 주체는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이다.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결정적요인으로 된다. 력사적경험은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주동적역할을 높이면 혁명투쟁에서 승리하지만 력사발전을 자연사적과정으로 보면서 유리한 혁명정세가 조성되기를 기다리거나 조성된 정세의 유리성만을 리용하려고 하면 실패를 면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선군정치는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여 혁명과 건설을 다그칠데 대한 주체사상의 요구를 구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필승의 정치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사상이 밝힌 혁명의 주체에 관한 원리를 선군정치에 구현하심으로써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떠미는 새로운 력사적시대를 펼치시였다. 그리하여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인 혁명의 주체는 선군시대에 와서 수령, 당, 군대, 인민의 통일체로 심화발전되게 되였다.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에서 수령은 장군형의 령도자로서 혁명의 최고뇌수의 지위를 차지한다. 당은 선군정치실현을 위한 정치적무기로서 혁명의 주체전반에서 령도자와 군대, 인민을 련결시키는 중추의 역할을 한다. 군대는 선군정치를 제일선에서 받드는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서 인민대중의 핵심력량을 이루며 대중을 이끄는 본보기집단의 역할을 한다. 수령, 당, 대중의 3위1체인 혁명의 주체가 선군시대에 와서 수령, 당, 군대, 인민의 통일체로 새로운 모습을 띠게 되는것은 선군정치에 관한 사상리론이 주체사상의 요구를 구현하고있다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선군정치가 주체사상에 기초한 정치방식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자주적립장과 창조적방법을 견지하며 사상의식의 역할을 높여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밀고나갈데 대한 주체사상의 요구를 가장 철저히 구현하고있기때문이다.

선군정치는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립장과 창조적립장을 견지할데 대한 주체사상의 요구를 가장 철저히 구현하고있다.

자주적립장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원칙이다. 자주적립장을 지킨다는것은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고수한다는것이다.

창조적립장은 인민대중의 창조력에 의거하여 실정에 맞게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혁명과 건설의 근본방법이다.

선군정치는 주체사상의 이 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하고있으며 혁명군대를 기둥으로 하여 강력한 국력을 마련함으로써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고있다.

선군정치는 또한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주체사상의 요구를 가장 철저히 구현하고있다.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의 활동에서 사상의식이 결정적역할을 한다는것을 해명한데 기초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사람들의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주체의 사상론을 밝혔다.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은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기 위한 근본비결이다. 혁명운동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이 결정적역할을 하는것만큼 혁명과 건설에서는 반드시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며 인민대중의 자각성과 적극성을 높이기 위한 사상개조사업, 정치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워야 한다.

선군정치는 사상개조선행의 원칙을 구현하여 사람들을 주체형의 참다운 혁명가로, 선군혁명사상의 절대적신봉자, 선군정치의 철저한 옹호자로 키우는데 큰 힘을 넣음으로써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속에서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헌신적복무정신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이 발휘되도록 하고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적개심이 더욱 불타게 하였다.

선군정치는 정치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울데 대한 사상론의 요구를 구현하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을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의 혁명적열의를 적극 불러일으켜 그들자신이 높은 자각성과 적극성을 가지고 선군혁명위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게 하고있다.

이 모든것은 주체사상을 떠나서는 선군 그자체에 대하여 말할수 없고 선군정치방식에 대하여서도 론할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이처럼 선군정치는 인간에 대한 사랑을 핵으로 하고있는 주체사상을 뿌리로, 출발점으로 하고있음으로 하여 인민에 대한 사랑을 최고의 높이에서 실현해주는 인민적인 정치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