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의 어버이 김일성장군(3)중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은 여러 세대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적인 사업인것만큼 혁명무력의 강화발전도 세대와 세대를 이어 진행되게 된다.

혁명의 세대가 바뀌는 시기에 혁명무력에 대한 후계자의 령도체계확립문제를 옳바로 해결하지 못하면 총대가 흔들리게 되며 나아가서는 사회주의위업이 우여곡절을 겪게 되고 실패를 면치 못하게 된다.

선군혁명령도의 계승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주체혁명위업에 대한 수령님의 선군령도를 대를 이어 철저히 구현하는 문제이며 그것은 당과 군대에 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계승할 후계자를 내세우고 후계자의 령도체계를 세우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

일찍부터 군건설위업을 령도하시는 길에 경애하는 장군님과 함께 계시며 인민군대에 대한 장군님의 령도체계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군주체사상화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안에 당의 령군체계,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군체계를 철저히 세우도록 하시였다.

인민군대안에서의 당의 령도체계와 령군체계는 서로 병립되는 별개의 체계가 아니라 다같이 인민군대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유일적령도를 철저히 실현하기 위한 사업체계이다.

전군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군체계를 전면적으로 확립하는것은 선군혁명령도를 대를 이어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며 그 주력군인 인민군대가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서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군사적으로 확고히 담보하기 위한 근본문제였다. 이것은 조선혁명의 절실한 요구이고 전체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이였다.

전체 군대와 인민의 지향을 반영하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수위에 추대하도록 하시고 당의 령도자, 대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시여 당의 령도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일관하게 견지하신 선군령도가 빛나게 계승될수 있게 장군님께 군대를 넘겨주는 사업을 계획적으로, 체계적으로 하시였다.

그 력사적계기의 하나가 바로 주체71(1982)년 6월에 진행된 당중앙군사위원회 회의이다.

회의가 소집되기 며칠전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사사업을 맡아보는 한 일군을 부르시여 이번 당중앙군사위원회를 삼지연에서 하게 된다고 알려주시고 지금까지 김정일동지가 인민군대사업을 지도하여온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자신께서 최고사령관으로 있다나니 그가 군사사업을 지도하고있는데 대하여 세상에 선포하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그러나 이제는 김정일동지가 인민군대를 직접 지도하고있다는것을 세상에 선포하고 그의 령도체계를 군대안에 튼튼히 세울데 대하여 강조할 때가 되였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수령님께서는 오늘 인민군대를 강화발전시키고 전쟁준비를 완성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과업은 김정일동지에게 인민군대의 모든 사업을 집중시키고 군건설에 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체계를 정연하게 세우는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때로부터 며칠후인 주체71(1982)년 6월 12일 백두산기슭의 삼지연에서 당중앙군사위원회가 소집되였다.

회의에는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인민무력부의 책임일군들 그리고 군종, 병종사령관들과 정치위원들, 각급 부대의 지휘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그들가운데는 혁명의 1세, 2세들과 함께 새 세대 군정간부들도 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과 함께 회의에 참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인민군대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인민군대가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잘 받들어나가도록 체계를 바로세우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지금 김정일동지가 인민군대를 당적으로만 지도하고있는데 군사적으로도 지도하도록 하여야 한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군대를 직접 지도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정일동지가 인민군대를 직접 령도하는것은 혁명무력건설의 합법칙적과정이라고 하시면서 오늘의 시대는 항일무장투쟁을 하던 1930년대나 미제와 싸우던 1950년대와는 달리 군사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된 시대인것만큼 현시대의 발전추세와 군사사업에 정통하고 무비의 담력과 천재적예지, 세련된 령군술을 겸비한 김정일동지의 령도체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세우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로 된다고 강조하시였다.

이 말씀은 인민군대에 있어서 령도의 계승문제가 빛나게 해결되고 위대한 수령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음을 온 세상에 알리는 력사의 장엄한 선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회의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께 인민군대안의 모든 군사사업을 집중시키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유일적결론에 따라 움직이는 혁명적사업체계와 질서를 세우는 중요한 조치들을 취해주시여 전군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군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취해주신 새로운 조치들은 전군주체사상화를 실현해야 할 인민군대의 숭고한 사명과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군건설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과학적이며 정당한 조치였다.

백두산의 아들이신 김정일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진두에 모신것을 축하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늘 기념사진은 김정일동지를 혁명무력의 진두에 높이 모신것을 축하하여 찍는 사진인것만큼 김정일동지를 중심으로 모여 찍자고, 앞으로 김정일동지와 함께 총대를 틀어쥐고 군건설을 벌려나갈 젊은 간부들이 앞줄에 서고 우리는 뒤에 서서 찍자고 하시며 자리배치까지 해주시였다.

백두산을 배경으로 찍은 그날의 기념사진, 그 사진은 총대에 의하여 계승된 조선혁명의 영원한 승리를 상징하는 위대한 화폭이였다.

이날 회의에 참가한 모든 군정간부들은 1920년대에 위대한 수령님을 한별동지라 부르며 단결의 중심에 높이 받들어모시였던 청년공산주의자들처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그이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나갈 불타는 결의를 엄숙히 다지였다.

그날 저녁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못내 만족해하시면서 인민군대를 당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자면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잘 받드는 길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하시며 김정일장군님의 위인상에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정일동지는 세련된 령도적수완과 뛰여난 군사적재능을 겸비하고있으며 일단 결심하면 끝장을 보는 강의한 성품을 지닌 혁명의 지도자이다, 김정일동지는 무슨 일이든지 통이 크게 작전하고 전격전으로 내밀며 아무리 큰 고난이 앞을 막아도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김정일동지는 비상한 전개력과 한다면 하는 배짱을 가지고있을뿐아니라 중요하게는 혁명에 대한 충실성이 높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김정일동지가 당과 인민군대를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고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성취하리라고 믿는다고 크나큰 기대를 표명하시였다.

계속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늘 회의에서 김정일동지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연설내용에는 그가 최고사령관의 사업을 하게 된다는것이 다 밝혀져있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의 모든 지휘간부들이 응당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고 잘 받들어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말씀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받들어나가는 그 길에서 전체 군대와 인민이 언제나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할 고귀한 지침이였다.

주체71(1982)년 6월 12일 백두산기슭의 삼지연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도하신 당중앙군사위원회는 인민군대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체계를 전면적으로 확립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회의였다.

조선인민군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주체의 선군위업의 참다운 계승의 력사를 굳건히 이어나가며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