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인민적 시책에 비낀 위인일화」 중에서
 


 

주체36(1947)년 12월 어느날 해방된 조국땅에 인민이 주인된 새 나라를 세우시기 위하여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강서땅을 찾으시여 강서군 강서면(당시)에 있는 약수터(구약수)에도 들리시였다.

이곳 군의 책임일군이 떠올리는 약수를 친히 마셔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서약수가 참 좋다고 말씀하시면서 이 약수물이 왜 벌거우리한지 아느냐고 물으시였다. 그러시고 철분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시면서 이 약수는 옛날부터 위장병환자에게 매우 좋았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윽고 그이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면서 약수를 근로자들이 많이 마시게 하려면 이 약수터를 더 확장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약수가 샘솟는 곳을 가리키시며 저 밑바닥을 파면 물줄기가 더 있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약수가 더 많이 나오도록 연구해보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해방의 기쁨을 안고 새 조국건설에 떨쳐나선 인민들에게 더 많은 약수를 안겨주어 그들이 건강한 몸으로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해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사랑에 일군들은 머리가 수그러질뿐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어 이곳 일군들에게 이 약수가 신약수보다 어떤가고 그 효능에 대하여 물으시였다.

동행한 일군이 신약수보다 구약수가 더 좋다고 말씀드리자 그이께서는 약수터의 주위를 둘러보시며 이 약수를 더 연구해보아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위병도 여러가지가 있기때문에 신약수에 낫는 병과 구약수에 낫는 병이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약수터의 주변을 깨끗이 꾸리고 약수원천을 더 얻어낼데 대하여서도 가르쳐주시였다.

강서지방에 샘솟고있는 구약수와 신약수를 질병의 예방치료에 써온지도 퍼그나 오래되였고 이 약수터에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었지만 두 약수가 각기 특징적인 성분을 가지고있고 또 적응증도 다르리라고까지 깊이 생각하면서 약수를 마셔본 사람은 없었다.

오직 인민의 건강을 첫자리에 놓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그 누구도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이런 문제에 대해서까지 헤아려보시면서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것이였다.

그이께서는 계속하여 이 약수는 위장병에 아주 좋은데 앞으로 근로자들이 약수를 리용하여 병을 치료할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리고 강서군에는 군소재지옆에 좋은 약수들이 많은데 이 약수를 리용할수 있도록 치료시설을 잘 갖추어주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근로자들이 휴식도 하고 병치료도 할수 있도록 휴양소와 료양소를 건설하여야 하겠다고 가르치시였다.

참으로 강서약수터에 대한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이날의 현지지도는 나라의 자연치료자원을 인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적극 개발리용하실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신 뜻깊은 계기로 되였다.

잊지 못할 그날에 펼쳐주신 원대한 구상은 현실로 꽃펴나 해방전에는 부자들의 유흥지로, 돈벌이수단으로 되여온 강서약수터가 근로인민의 료양지로 훌륭히 전변되였으며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무료료양의 혜택을 받고있다.

지금 이곳에는 하루에도 수십만개의 병약수를 흐름식으로 생산해낼수 있는 자동화된 약수가공공장까지 건설되여 강서약수는 오늘 온 나라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