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의 어버이 김일성장군(3)중에서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은 《두개 조선》조작책동을 로골화하는 한편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숱한 침략무기들과 전투기술기재들을 더 많이 남조선에 끌어들였다. 한편 유사시 침략전쟁을 일으키는 경우 빠른 시일안에 전쟁을 끝낼수 있는 전투방안까지 짜놓고 그 실현을 위한 군사연습에 열을 올리였으며 특히 1976년부터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해마다 벌려놓고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고있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께서는 과학적인 통찰력과 비범한 군사적예지로 적들의 움직임을 환히 꿰뚫어보시고 놈들의 전쟁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인민군대가 싸움준비를 더욱 빈틈없이 갖추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주체64(1975)년 7월초 어느날이였다.

이날 인민무력부의 한 책임일군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걸어오시는 전화를 받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적들이 출판물에 공화국북반부를 반대하는 전쟁을 9일동안이면 끝낼수 있다고 공개하였다고, 그 출판물에는 폭격을 대대적으로 하고 남조선괴뢰군을 들이밀면 미제침략군이 개입하지 않고도 9일동안에 전쟁을 끝낼수 있다고 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적들이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책동에 얼마나 열을 올렸으면 열흘도 되기 전에 전쟁을 끝낼수 있다고 출판물에서까지 흰소리를 쳤겠는가.

만약 놈들이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함부로 헤덤비며 덤벼들게 되면 인민군대앞에 초전박살을 면치 못하리라.

적들에 대한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는 그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것은 우리를 위협하기 위한 미제국주의자들의 술책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우리는 이에 대하여 경각성을 높여야 합니다.》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적들의 사소한 움직임에서도 있을수 있는 놈들의 음흉한 책동을 미리 내다보시고 그에 대처할수 있도록 인민군대를 철저히 준비시키시려는 그이의 의도를 깨닫게 된 일군은 감동어린 목소리로 알았습니다라고 대답올렸다.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관심과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군대는 적들의 교활하고 음흉한 전쟁책동을 제때에 밝혀내고 전투준비와 전투력강화에서 보다 높은 성과를 거두고있었다.

이러한 때인 주체65(1976)년 3월 초순 어느날 인민무력부의 책임일군들을 부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미제와 일본반동들을 비롯한 남조선괴뢰도당이 우리 사회주의조국을 침략하기 위해 벌리고있는 전쟁책동의 음흉한 속심을 하나하나 발가놓으시면서 그에 대처하여 인민군대가 싸움준비를 더욱 강화할수 있는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침략자들은 포드가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은 다음부터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준비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고, 놈들이 앞으로 조선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핵무기도 서슴없이 사용하려고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을 이으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에서 특히 주목되는것은 자기들은 뒤에서 비행기나 항공모함같은것이나 대주고 남조선괴뢰도당과 일본군국주의자들을 내세워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목적을 손쉽게 이루어보려고 꾀하고있는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미제의 음흉한 속심을 적라라하게 발가놓으신 후 일군들에게 적들이 우리를 침략하는 경우 적용할수 있는 전투수법들을 알려주시면서 그에 대처하여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완성에서 당면하게 해결할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그이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일군들은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완성에 더욱 분발할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심으로써 이 시기 있은 《판문점사건》때 미제침략자들과의 군사정치적대결에서 커다란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던것이다.

1976년 8월 중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새 전쟁도발책동을 다그쳐오다가 침략전쟁의 구실을 만들기 위하여 판문점공동경비구역에서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미제가 일으킨 《판문점사건》은 적들이 순전히 공화국을 침략하려는 음흉한 속심에서 감행된 사건이였다.

미제는 8월 18일 10시 45분경 도끼를 가진 14명의 악당들을 내몰아 쌍방의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처리할수 없는 판문점공동경비구역안의 나무를 제멋대로 찍어내는 날강도행위를 감행하였을뿐아니라 그러한 비법행위를 그만둘것을 요구하는 조선인민군측 경비인원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집단적으로 달려들어 폭행을 감행해나섰다.

인민군측 경비인원들은 놈들이 던진 도끼를 도로 던지면서 오만하게 날뛰는 적들에게 된타격을 주었다. 사태가 이렇게 되자 적들은 미리 대기시켜놓았던 수십명의 악당들을 더 증가하여 달려들었다. 이로 말미암아 쌍방사이에는 란투가 벌어져 량쪽에 부상자들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에 앞서 미제는 8월 6일 악당들을 내몰아 그 나무를 찍으려다가 저지당하였으며 충돌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에 사건발생지점에 3대의 사진기를 설치하고 그 주변에는 수많은 무장인원을 대기시켜놓았다. 또한 사건현장 맞은편인 회의장 서북쪽산에 포대경까지 설치하고 미군부경무장과 미군직일관 등 여러명의 장교들로 하여금 도발행위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지휘케 하였다. 이것은 미제침략자들이 판문점에서 불집을 일으키기 위하여 계획적으로 꾸며낸 도발행동이라는것을 보여준것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놈들은 인민군측이 먼저 도발하였다고 걸고들면서 전쟁도발책동을 더욱 격화시켰다.

미제침략자들은 도발행동을 일으키자마자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국방 및 국무부를 망라하는 《최고위급안보그루빠회의》를 련이어 벌려놓고 이른바 《미국의 반응문제》에 대하여 쑥덕공론을 거듭하고 그 무슨 《군사행동》과 《보복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하였다. 그리고 《비상대기령》을 내려 남조선에 있는 전체 미제침략군이 괴뢰군과 함께 완전무장을 갖추고 전투태세에 들어가게 하였으며 오끼나와에서 미제3해병사단의 침략군 1 800명을 남조선에 끌어들였다. 또한 미국본토와 오끼나와로부터 남조선에 《F-111》최신형전투폭격기를 비롯한 수많은 비행기편대들을 새로 끌어들였으며 요꼬스까항을 떠난 미제침략군 7함대의 《기동타격함대》가 남조선에 기여들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음흉한 기도밑에 감행된 《판문점사건》으로 하여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터질수 있는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명령에서 조선인민군, 조선인민경비대 전체 부대들과 로농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 전체 대원들은 원쑤들의 침략책동에 대처하여 전시전투태세에 들어갈데 대해서와 각종 전투근무를 강화하여 적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살필데 대하여 강조하시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미제침략자들과 남조선괴뢰도당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는 원쑤들을 용감히 맞받아나아가 단매에 때려부시고 조국통일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수행하고야말것이다.

나는 당에 끝없이 충실한 전체 인민군, 인민경비대 장병들과 로농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이 조성된 정세와 혁명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적들의 그 어떤 도발책동도 제때에 짓부셔버릴수 있는 만단의 전투태세를 갖춤으로써 자기에게 맡겨진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빛나게 수행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은 전체 인민군군인들과 로농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을 무한히 격동시켰고 그들의 가슴에 크나큰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인민군군인들과 전체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미제침략자들을 단매에 쳐부실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나갔다.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쳐 침략자들을 맞받아 결사적으로 싸울 태세로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어마어마한 기세에 기가 눌린 미제침략자들은 침략무력을 슬그머니 빼내가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판문점사건》을 계획적으로 조작하고 조선에서 침략전쟁을 일으키려고 발광하던 미제는 다시한번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하였다.

이것은 천리혜안의 예지로 미제침략자들의 기도를 환히 꿰뚫어보시고 놈들의 모략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시였을뿐아니라 전체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을 전투동원태세에로 불러일으키신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에 이룩된 위대한 승리였다.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수 없듯이 미제침략자들의 강도적이며 파렴치한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미제침략자들은 《판문점사건》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또다시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정탐행위를 감행하다가 세계면전에서 다시한번 비참한 참패를 당하였다.

1977년 7월 중순 전선동부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측 지역에 깊숙이 침입하였던 미제침략군 무장직승기 한대가 인민군고사포병들의 명중포화에 얻어맞고 격추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하여 우리 나라의 정세는 극도로 긴장되였으며 세계의 이목은 또다시 조선에 집중되였다. 직승기를 잃은 미국은 어떻게 나오며 조선은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인민무력부를 통하여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측 지역에 불법침입한 미군직승기를 격추하였으면 사격을 잘하였습니다.》라고 하시면서 만족해하시였다.

그러신 다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군직승기침입사건에 대하여 빨리 보도하여야 하겠다고, 보도를 늦게 하면 좋지 않으므로 낮 12시에 보도할수 있게 보도문을 준비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미제침략자들의 강도적본성과 상투적수법을 낱낱이 꿰뚫어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였다.

미제는 이번에도 또 승냥이본성그대로 우둘렁거리며 날뛰기 시작했다.

승냥이에게는 몽둥이가 제격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에 따라 미제를 두들겨패는 보도가 전파를 타고 세계에 울려퍼졌다.

《우리측 상공에 깊이 불법침입한 미군무장직승기가 조선인민군 포화에 의하여 우리측 지역에 격추되였다.

1977년 7월 14일 오전 9시 55분 미군무장직승기 한대가 전선동부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측 지역에 깊숙이 침입하였다.

군사정전협정을 유린하고 우리측 상공에 불법침입한 미군무장직승기는 조선인민군의 포화에 의하여 우리측 지역에 격추되였다.

직승기에 타고있던 미군승무원 3명은 죽고 1명은 생포되였다.

이번 미군무장직승기의 불법침입사건에 대하여 현지에서 조사중에 있다.》

이러한 보도가 나가게 되자 미제는 다른 구실을 찾지 못하게 되였으며 한쪼각의 반박보도도 내지 못한채 부랴부랴 군사정전위원회 회의를 제기하여왔다.

미제는 위대한 수령님의 천재적인 지략에 처음부터 코를 꿰여 끌려오기 시작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단 미국놈의 코를 꿰였으니 이제는 목을 바싹 조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적들이 오그랑수를 쓰지 못하도록 미군무장직승기격추에 대한 상보를 구체적으로 내보내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미제가 숨돌릴새도 없이 련속 타격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부 상보가 또다시 전파를 타고 세계에 울려갔다. 상보가 발표되자 세계는 침략자 미제에게는 저주와 규탄을, 응당한 자위적조치를 취한 우리에게는 열렬한 지지와 련대성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이렇게 되여 미제는 백일하에 드러난 저들의 죄상을 더는 감출수 없게 되였으며 진상을 오도하지도, 도발의 구실을 찾지도 못한채 손발을 묶이우게 되였다.

통쾌하게 번져가는 미군직승기격추사건이후 정세를 두고 세계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선군령도야말로 공화국의 위력한 필승의 무기라는것을 더더욱 절감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미제의 전쟁도발책동이 여지없이 분쇄됨으로써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서는 보다 새로운 국면이 열리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