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의 어버이 김일성장군(3)중에서 

 

 

 주체61(1972)년 4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들과 새 세대 군사지휘관들과 함께 만경대와 칠골혁명사적지를 찾으시였다.

만경대고향집뜨락에 들어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흘러간 선군혁명의 길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산에서 싸우다가 먼저 떠나간 전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외우시며 아까운 동무들을 잃었다고, 귀중한 동무들이 너무나 일찌기 우리곁을 떠났다고 못내 애석해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항일투사들에게 희생된 동지들을 생각해서라도 우리가 마지막까지 혁명을 잘하고 또 혁명의 계승자들도 옳게 키우자고 간곡히 당부하시고나서 그들과 고향집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이어 칠골에 가시여 강반석어머님의 동상앞에서도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항일혁명투사들과 새 세대 군사지휘관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들과 새 세대 군사지휘관들에게 백두밀림에서 개척한 우리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자면 혁명의 후계자를 잘 키워야 하며 이것은 사회주의를 견결히 옹호고수하여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고 분렬된 조국을 통일하여야 할 우리 혁명의 현실적요구로부터 나서는 절박한 문제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후계자를 키우는 사업을 잘하지 못하면 당과 혁명에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미치게 된다고 하시고 우리는 지금부터 당과 혁명에 끝없이 충실하고 우리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능력있는 젊은 사람을 후계자로 선정하고 잘 키워야 한다고 간곡하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에는 백두에서 총대로 개척되고 총대의 위력에 받들려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선군혁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려면 총대를 틀어쥔 인민의 지도자를 후계자로 내세워야 한다는 뜻이 담겨져있었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며 혁명위업계승의 중요성과 절박성을 누구보다도 깊이 절감하고있는 항일혁명투사들의 생각은 일치하게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수령님의 후계자로 추대하려는데로 지향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당년 30대초의 젊으신 정치가, 비범한 령장이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신 위대한 혁명가의 귀감이시며 사상리론가로서의 예지와 정치가로서의 특출한 령도력, 군사전략가로서의 비범한 지략을 겸비하고 숭고한 인덕을 체현하신 혁명의 세련된 지도자이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완벽하게 체득하시고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그것을 견결히 옹호하고 심화발전시킨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내놓으시였다. 그리고 수령님의 선군령도를 보좌하시는 정력적인 실천활동을 통하여 수령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예술을 숭고한 높이에서 체득하시고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작풍을 구현하는데서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였으며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한평생을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바쳐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고매한 덕성을 그대로 체현하시였다. 장군님께서 지니신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예술, 숭고한 덕성은 군대와 인민들속에서 인민의 령도자가 지녀야 할 가장 훌륭한 품격과 자질의 전형으로 높이 칭송되고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삼으시고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기 위한 정력적인 투쟁을 벌리시여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적무기로서의 당의 본질을 새롭게 밝히시고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사명에 맞게 당건설과 당활동을 전개해나가도록 이끄시였으며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우리 당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였다. 그리고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벌리시여 전당에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는데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시였다.

이와 함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무력건설과 경제건설에 대한 당적지도를 개선강화하여 나라의 군사경제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였으며 문학예술혁명과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을 앞당기고 우리 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는데 커다란 공적을 이룩하시였다.

이러한 업적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특출한 정치실력, 령군실력의 고귀한 산물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니신 비범한 위인적풍모, 불멸의 혁명업적으로 하여 당과 군대와 인민은 오래전부터 그이를 《경모하는 지도자동지》, 《영명하신 지도자동지》, 《친애하는 지도자동지》로 높이 칭송하며 따르고있었다.

바로 이러한것으로 하여 항일혁명투사들은 수령과 수령의 위업에 대한 충실성과 도덕의리, 높은 자질과 령도풍모를 완벽하게 지닌 정치실력가는 오직 경애하는 장군님뿐이시며 장군님께서 당과 군대, 국가를 령도하셔야 민족의 장래가 담보되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이 한치의 편차도 없이 빛나게 계승발전될수 있다는것을 그 누구보다 굳게 확신하고있었으며 이로부터 이즈음 자기들의 생각을 표명해나서고있었던것이다.

어느날 항일혁명투사 김일은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자리에서 수령님의 뜻을 100% 체현하시고 령도자의 풍모를 완전무결하게 갖추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수위에 높이 추대할것을 제의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우리 항일혁명투사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입니다라고 절절히 말씀올리였다.

그것은 사실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위대한 수령님의 후계자로 모시려는것은 비단 김일투사 혼자만의 심정이 아니였다. 일찍부터 장군님의 걸출한 위인상을 몸가까이에서 깊이 체험하면서 그이께 매혹되여온 항일혁명투사들은 한결같이 경애하는 장군님을 끝없이 흠모하면서 그이를 존경하며 수령님의 후계자로 내세웠다. 항일혁명투사 림춘추는 장군님처럼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혁명전통을 열렬히 옹호하는 사람도 없고 장군님과 같은 사상의 대가, 령도의 대가도 없다고 하였으며 오진우투사는 장군님처럼 무비의 담력과 뛰여난 지략을 소유한 령도자는 없다고, 자기는 장군님의 비범한 령도력, 천재적예지, 인자하고 너그러우신 포옹력에 깊이 매혹되였다고 하면서 그래서 자기는 장군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있다고 말했다. 항일의 백전로장 최현투사도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해야 할 장군님께서 건강을 돌보지 않으시는데 대하여 몹시 걱정하면서 우리는 장군님께 조국과 민족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긴다고 절절히 말하군 하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을 수령님의 후계자로 열렬히 추대하여나선것은 특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께서는 그때 일을 회고록에서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이 김정일동무를 수령의 유일한 후계자로 내세운것은 그가 당과 국가, 군대를 령도해야 민족의 장래가 담보되고 백두산에서 개척한 주체의 혁명위업이 한치의 편차도 없이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발전될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있었기때문입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이 그를 수령의 후계자로 추대했다는것은 곧 군대가 그를 민족의 령수로 내세웠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참으로 뜻이 깊은 말씀이였다. 사실 항일혁명투사들은 어제도 오늘도 영원한 혁명군인들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수령님의 후계자로 모시려는 항일혁명투사들의 자세는 날과 달이 흐를수록 더욱 투철하고 확고했다.

항일혁명투사들뿐아니라 전체 군대와 인민모두가 특출한 정치실력과 령도자의 자질과 풍모를 원만히 갖추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면서 그이를 위대한 수령님의 후계자로 높이 추대할것을 한결같이 념원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심정을 담은 청원서와 편지들을 매일과 같이 당중앙위원회앞으로 보내여왔다.

이렇듯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위대한 수령님의 후계자로 추대하는것은 전당, 전군, 전민의 한결같은 의사이고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요구였다.

마침내 민족사에 뜻깊은 경사를 안아올 주체63(1974)년 2월이 밝아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의 참석밑에 열린 당중앙위원회 제5기 제8차전원회의에서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대진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문제가 토의결정된데 이어 2월 13일 수령의 후계자추대와 관련한 문제가 상정되였다.

당의 수뇌부를 강화할데 대한 의안이 상정되였을 때 항일혁명투사들인 김일, 오진우, 림춘추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 위원들과 비서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사상을 가장 완벽하게 체현하시고 수령님의 높은 뜻을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수뇌부에 높이 모실것을 정중히 제의하였다.

그들은 한결같이 주체혁명위업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벅찬 현실과 방대한 사회주의대건설의 투쟁목표가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중앙위원회의 령도를 더욱 강화할것을 매우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당의 수뇌부에 높이 모셔야 이 문제가 빛나게 해결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전원회의참가자들은 지난 10년동안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시며 당사업과 군대사업, 국가사업, 사회주의건설사업에서 위대한 업적을 쌓으신 김정일장군님을 당의 수뇌부에 높이 모시는것을 열광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그리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고매한 덕성을 한몸에 지니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이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를 가장 철저히 구현할수 있으며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다고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장내는 격정의 파도로 뒤설레였고 그칠줄 모르는 환호의 박수갈채로 진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절대적인 신뢰와 충정의 마음이 굽이치는 장내를 둘러보시며 자신께서도 찬동의 박수를 치시였다.

전원회의에서는 회의참가자들의 만장일치로 전당, 전군, 전민의 조직적의사를 반영하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 위원으로 조선로동당 수뇌부에 높이 모실데 대한 력사적인 결정을 채택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위대한 수령님의 후계자로 당수뇌부에 높이 모시려는 전체 군대와 인민의 열망이 드디여 실현된 력사의 이 시각 수령님을 모시고 항일대전의 혈전만리를 헤쳐온 항일혁명투사들을 비롯한 전원회의참가자들의 눈가에는 감격과 기쁨의 눈물이 맺혔고 그들의 가슴마다에는 백두에서 개척된 선군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감사의 격정이 세차게 끓어넘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끝난 다음 이어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 상무위원회를 여시고 상무위원들이 모인 좌석에서 전원회의참가자들이 한결같이 김정일동지를 주체위업의 완성을 위해 우리 당 수뇌부에 추대한다고 하였는데 자신의 생각도 같다고 하시면서 근엄하신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동무들의 생각이자 총비서의 생각이고 총비서의 생각이자 동무들의 생각입니다.

나도 동무들과 같은 의견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가실 후계자로 추대되신데 대하여 김일을 비롯한 항일혁명투사들은 정중히 일어나 수령님께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로 모시는것은 전체 당원들의 일치한 의사입니다.》라고 말씀드렸으며 또 다른 일군들은 《수령님,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 수뇌부에 높이 모시니 전원회의참가자들이 얼마나 기뻐하는지 모릅니다. 아마 이 소식을 들으면 온 나라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물론 다른 나라 사람들도 몹시 부러워할것입니다.》라고 감격에 넘쳐 말씀올렸다.

일군들의 말을 주의깊게 다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는 동무들의 토론에서 전체 당중앙위원회 위원들과 모든 당원들의 마음을 다시한번 읽었다고,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이 김정일동지를 높이 받드는것은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시며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위대한 수령님의 후계자로 높이 모신 력사의 그날 일군들은 주체혁명위업의 찬란한 미래를 절대적으로 확신하면서 장군님을 열렬히 축하하고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는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의 열렬한 축하와 굳은 결의에 감사를 표시하시면서 동무들이 방금 오늘의 영광이 있어 우리의 미래가 찬란하다고 하였는데 수령님을 떠나서 어떻게 오늘의 행복과 찬란한 래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겠는가고, 그 누구도 수령님께서 우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그 업적을 대신할수 없다고, 나는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받들어나가는 전사의 한사람이라고, 우리모두 수령님을 충성으로 받들어모시고 더 많은 일을 하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위대한 수령님의 후계자로 당의 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조선에서는 혁명위업계승문제가 빛나게 해결되게 되였으며 조선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려나가는 가장 영광스럽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제5기 제8차전원회의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후계자로 당의 수위에 추대되시였다는 소식은 삽시에 온 나라 방방곡곡에 전해져 전당, 전군, 전국은 끝없는 감격과 기쁨의 파도로 설레였고 전체 군대와 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령도따라 주체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같은 결의와 혁명적열정이 차고넘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선군혁명위업,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로 모신것은 거대한 력사적사변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위대한 수령님의 유일한 후계자로 높이 모심으로써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주체의 선군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옹호고수하고 순결하게 계승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또한 인민군대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당적령도를 확고히 보장하여 인민군대를 명실공히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총대로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겨나갈수 있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