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민족이 사는길』 중에서 

6. 전쟁은 안된다

   1) 전쟁은 막아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자면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전쟁위협을 제거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우리 나라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평화적통일을 이룩하자면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전쟁위협을 제거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평화의 수호자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위대한 선군정치로 미제의 전쟁책동을 짓부셔버리시기에 오늘 조선반도에서는 평화가 보장되고 우리 민족이 전쟁의 참화를 입지 않고 살아가고있다.

그래서 온 겨레는 위대한 헌신으로 평화를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최대의 경의와 감사를 드리고있다.

지난 20세기에는 두차례의 세계대전이 있었고  450여회이상의 국부전쟁, 무장충돌이 있었다.

20세기초에 자본주의가 제국주의단계로 이행하면서 식민지략탈을 위한 전쟁이 일기 시작했으며 그와 관련하여 강대국들간, 강대국과 약소국간의 전쟁이 여러 갈래로 벌어지게 되였다.

전쟁의 후과는 무서운것이였다. 전쟁은 곧 죽음과 파멸을 초래했다. 세계력사는 전쟁과 평화의 비률이 4:1로 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어떤 의미에서 볼 때 인류사는 전쟁사이기도 하다.

21세기에 들어선 오늘에 와서까지도 중근동에서는 전쟁이 벌어지고있다. 그 어떤 취지와 목적에서 시작된것이든 관계없이 침략전쟁은 허용되여서는 안된다.

오늘 세계에서 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는 장본인은 미국이다. 미국은 전쟁없이는 살수 없는 전쟁국가이다. 오늘의 중근동전쟁은 미국의 야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은 침략전쟁이다.

이러한 전쟁을 또다시 조선반도에 옮기려는것이 미국의 속심이다. 미국방성이 두개의 지역에서 동시에 전쟁을 치를수 있는 전략을 짜고있는것은 《이라크 다음에는 북조선》이라는 《한》반도전쟁씨나리오를 공개하는것이나 다름없다.

미국이 《악의 축》이라고 하면서 북에 대하여 공격을 개시하는 경우 미국은 말그대로 참패를 면치 못할것이다.

미국은 세계제패전략에서 조선반도의 지정학적위치에 눈독을 들이고있으며 자주의 길로 나가는 공화국의 혁명적영향을 막아보려고 획책하고있다.

미국은 《팍스 아메리카나전략》을 버리려 하지 않는다. 헌딩턴교수가 《미국의 지도적역할을 하지 않는 세계에는 폭력과 무질서가 더 많아지고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이 적어질것이다.》라고 했는데 그것이 미국의 《확대전략》의 정책적기조를 이루고있다.

전쟁이 미국의 정책적기조로 된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새로운 미국의 세기를 위한 프로젝트》는 미국정책연구기관이다. 이 기구는 2000년 9월에 미국의 새로운 세기전략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였다.

· 핵무기를 먼저 사용한다.

· 미국을 적대시하는 국가의 정권을 교체시킨다.

· 미국의 국가리익에 어긋나는 국제협약을 페기시키든지 아니면 탈퇴한다.

· 그리고 중동과 아시아에 미군이 주둔하여야 한다.

이러한 국가전략이 지금 부쉬행정부에 의하여 현실화되고있다.

시카고대학 레오 스트라우스교수는 《전제정치론》에서  《평화는 인간을 타락시키기때문에 영구평화보다 영구전쟁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전쟁은 필요하며 그것은 인간을 발전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궤변이다. 인간살륙을 초래하는 전쟁이 유효할리 없다.

지금 전쟁은 명분이 없이도 대국들의 자의에 따라 일반적으로 강요되고있다. 아프리카나라들에서는 종족, 민족분쟁으로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있다. 종교전쟁도 역시 유해로운것이다.

미국의 정치학자 챨즈 카프맨이 《미국시대의 종말》에 대하여 말했지만 미국은 전쟁에서 손을 떼려고 하지 않고있다. 1991년 걸프전때 미군을 지휘했던 슈워츠코프의 전 보좌관인 마이크 터너는 지금 미국이 벌리는 이라크전쟁을 두고 미국 《필패론》을 제기했으나 백악관과 펜타곤은 기세가 더더욱 등등해있다.

이라크에서 수많은 민간인들의 인명피해가 속출되고 이라크포로들에 대한 인권침해사건이 터져 곤경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부쉬행정부는 이라크전역에 대한 군사작전을 포기하지 않고있다.

이와 함께 공화국에 대한 무력침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그러므로 온 겨레가 이에 대하여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만약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진다면 우리 민족은 커다란 참화를 입게 된다.

그러나 북은 선군정치로 그에 강력히 대응하고있다.

이에 대해서 《뉴스위크》(2004년 1월 7일호)는 《자그마한 북조선은 초대국인 미국에 뻑뻑 맞서고있으며 핵개발계획을 재개하고도 실질적으로 아무런 벌도 받지 않고있다.》고 썼다.

북은 선군정치의 조국으로서 자기를 지킬수 있는 준비를 튼튼히 하였다.

미국이 만일 끝끝내 전쟁을 도발한다면 그것은 무서운 참패로 끝날것이라는것은 명백하다.

조선반도정세는 전쟁직전에 있다. 세계에서 전쟁의 위험이 제일 큰 지역은 조선반도이며 조선반도는 말그대로 이 행성에서 최대의 열점으로 되고있다. 미국은 이라크전쟁에서 시험한 최첨단장비들을 이미 남조선에 배비한 상태이다. 미국은 《이지스》함도 동해에 배비하였다. 미국은 또한 북의 군사시설들을 파괴하기 위하여 지하벙커타격용소형핵폭탄을 제조하였거나 개발중에 있다.

그러나 미국은 북의 군사력을 꺾을수 없다. 이것은 미국방성관계자들도 시인하고있다. 2002년 3월 11일 미국련방 상원 정무위원회에서 미중앙정보국 전략 및 핵계획담당관 로버트 켐폴은 북이 중량급대륙간탄도미싸일로 미국전역을 타격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미국방성 공군중장 로널드 카디쉬는 2002년 2월 27일 미국련방 하원 군사위원회 소위원회에 출석하여 지금 북이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하기 한주일전에 미국에 발사예정을 통보하고 타격목표를 밝힌 뒤 교란장치도 없는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한다고 해도 그것을 요격할 길은 전혀 없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러나 미제의 대조선침략전쟁기도는 여전히 계속되고있다. 그러므로 온 겨레는 전쟁을 막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