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정치문답 중에서

 

선군정치는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나가는 정치방식이다.

선군시대에 와서 인민군대의 사상의 위력을 높이는 중요한 방도의 하나로 제시된것이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 이다.

주체85(1996)년의 새해를 맞이한 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을 가까이 부르시여 력사적인 담화를 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얼마전에 노래 《오늘도 7련대는 우리앞에 있어라》가 새로 나왔는데 이 노래는 나오자마자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을 완전히 틀어잡았으며 그들속에서 널리 불리워지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이것은 우리 혁명의 가장 준엄하고 어려운 시기에 한목숨바쳐 사령부를 보위한 7련대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이 오늘도 커다란 감화력을 가지고있으며 인민군장병들속에서 7련대의 모범을 따라배우려는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있다는것을 말하여줍니다. 그래서 나는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여 인민군대에서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벌리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은 항일혁명투쟁시기에 혁명의 사령부를 한목숨바쳐 보위한 7련대의 모범을 따라배워 우리 혁명의 수뇌부를 견결히 옹호보위하기 위한 새로운 높은 형태의 대중운동이라고 하시면서 이 운동의 본질과 목적을 밝히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는것은 우리 혁명의 요구이고 인민군대의 숭고한 도덕의리라고 하시면서 내가 늘 말하지만   수령이 없는 혁명의 승리를 생각한다는것은 태양이 없는 꽃을 바라는것이나 같다, 혁명투쟁에서 수령을 옹호보위하는것보다 더 중요하고 책임적인 사업은 없으며 수령님의 전사, 수령님의 제자, 수령님의 아들딸들인 우리 인민군장병들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 신성하고 영예로운 임무는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는것은 시대의 절박한 요구였다.

당시 적들은 조선인민이 대국상을 당한것을 기화로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해보려고 음으로양으로 책동하고있었다.

그러나 선군의 기치 높이 들고 군대와 인민이 분연히 떨쳐일어나 사회주의를 수호해가자 적들은 비렬하게도 반공화국공세의 첫째가는 과녁을 조선의 수뇌부에 돌리고있었다.

그러나 인민군장병들은 수뇌부결사옹위의지로 가슴을 끓이였으며 이러한 사상정신세계를 반영하여 수령결사옹위의 군가인 《오늘도 7련대는 우리앞에 있어라》가 나오게 되였다.

이 노래가 나왔을 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친히 노래의 가사를 고쳐주기도 하시며 시대의 명곡으로 완성해주시고 90년대의 조선인민군 군가와 같다고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노래는 총쥔 병사의 심장에 불을 달아놓기라도 한듯 전군에 급속히 보급되였다.

이러한 현실은 인민군대에서 노래가 담고있는 수령결사옹위의 사상정신세계를 반영한 새로운 높은 형태의 대중적운동을 벌리는것이 성숙된 요구로 나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로부터 이미전부터 구상하여오신 수령결사옹위를 기본으로 하는 높은 단계의 새로운 대중운동인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벌리기로 결심하신것이다.

그리하여 새해의 첫아침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였으며 그이께서는 전군이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오늘의 7련대가 될데 대한 력사적인 담화를 하시게 된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여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은 그 원형이 있기때문에 도달하여야 할 목표와 기준이 생동하고 뚜렷하며 대중을 발동시키는데도 좋다는데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7련대는 사령부호위부대나 같았다, 7련대는 언제나 제일선에서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보위하였으며 참다운 혁명가, 총잡은 군인들이 자기 수령을 어떻게 보위하여야 하는가 하는 산모범을 보여주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장병들을 7련대의 결사옹위정신으로 무장시키는것을 이 운동의 중심에 두고 진행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7련대의 결사옹위정신은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에 기초한 가장 고결한 정신이며 사령부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적진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육탄정신이며 날아오는 적탄도 한몸으로 막아나서는 성새정신, 방패정신이라고 그 본질을 밝혀주시였다.

가장 준엄한 시련의 나날 인민군대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의해 이렇게 사상강군건설의 기치, 사회주의수호의 기치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봉화를 추켜들었다.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봉화가 지펴지는 속에 인민군군인들속에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주체혁명의 새로운 력사적시대를 반영한 수령결사옹위구호가 터져나왔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전군이 새로운 구호에 격동되여 들끓고있던 주체85(1996)년 3월 어느날 인민군지휘성원들을 만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오늘처럼 어려운 때에 이런 구호가 있어야 한다고, 이런 기치와도 같은 구호가 있어야 군대와 인민을 하나로 단결시키고 만난을 뚫고나갈수 있다고, 자신께서 가장 어려울 때 가장 힘을 주는 구호가 인민군대에서 나왔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이번에 인민군대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내놓았는데 이 구호에는 당과 영원히 운명을 같이하려는 인민군군인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가 그대로 반영되여있습니다. 나는 이 구호를 보고 커다란 고무를 받았으며 우리 혁명승리에 대한 신심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당의 손길아래서 자라난 인민군대가 아니고서는 이런 훌륭한 구호를 내놓을수 없습니다.》

돌이켜보면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주체혁명의 년대기마다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수령결사옹위의 구호가 나오군 하였는데 가장 시초의 발기자는 다름아닌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이시였다. 그이께서는 일찌기 어린시절부터 수령결사옹위의 시원을 열어놓으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의 영향을 받으시며 수령결사옹위를 사회주의의 운명을 좌우하는 관건적문제로, 수령을 대하는 혁명전사들의 숭고한 도덕의리로 체현하시였으며 선군령도도 인민군군인들속에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목숨으로 사수할데 대한 수령결사옹위의 구호를 깊이 새겨주는것으로 시작하시였던것이다.

사실상 어느 시기를 막론하고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의 기본과녁은 수뇌부제거에 돌려져있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사회주의위업은 수령의 사상에 의해 앞길이 밝혀지고 수령의 령도에 의해 승리적으로 전진하는 수령의 위업으로서 태양의 존재를 떠나 꽃이 피기를 바랄수 없듯이 수령을 떠나 사회주의의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이로부터 수령결사옹위는 곧 사회주의수호이고 인민의 안전이며 혁명의 전취물수호였다.

수뇌부옹위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공세를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사회주의를 지키고 주체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데서 가장 선차적이고도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었다.

선군의 주력군으로, 기둥으로 내세운 인민군대가 수뇌부결사옹위의 구호를 높이 든것은 시대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요구에 대한 화답으로서 응당한 일이기도 하였다.

이렇게 되여 수뇌부결사옹위의 대중운동인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이 수령결사옹위의 기치인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신념의 구호와 결합되면서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은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높이에 올라섰다  . 인민군대는 수령결사옹위군으로서의 면모를 훌륭히 갖추었으며 개개의 병사모두가 사상과 신념의 강자, 최고사령관의 친위대, 결사대로 준비되였다.

수령결사옹위, 그것은 핵탄보다도 위력한 정치폭탄이다. 인민군대의 현대적무장장비는 수령결사옹위로 만장약된것으로 하여 가장 어려운 시련의 날들에 정치사상적면에 있어서나 군사기술적면에 있어서 그 어느때보다도 위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