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의 어버이 김일성장군(3)중에서 


 

 

 

 정전은 되였으나 미제의 책동에 의하여 나라의 군사정치정세는 의연히 긴장하였다.

미제는 정전협정에 서명하고 돌아서자마자 이른바 《16개국선언서》를 강압적으로 채택한데 이어 리승만괴뢰도당과 《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함으로써 언제든지 저들의 추종국가군대와 군사기술기재를 마음대로 동원하며 미군이 남조선에 장기주둔할수 있는 구실을 만들어놓았다. 한편 미제와 리승만괴뢰도당이 《정전은 휴식이다.》, 《싸움은 이제부터다.》라고 하면서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며 군사분계선에서 우리측에 대한 군사적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함으로써 정전협정은 임의의 순간에 파기될수 있는 위험에 처하게 되였다.

조성된 정세는 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저지시키고 정전을 공고한 평화에로 전환시키며 전후인민경제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을 군사적으로 담보할수 있도록 인민군대를 백방으로 강화할것을 요구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께서는 조성된 정세와 혁명무력건설의 합법칙적요구로부터 출발하여 인민군대를 질적으로 강화하는것을 전후 군건설의 전략적과업으로 제시하시였다.

인민군대를 량적으로만아니라 질적으로 강화하는것은 군건설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일뿐아니라 정전직후 미제의 계속되는 새 전쟁도발책동으로부터 조국의 방선을 철벽으로 지키면서 동시에 파괴된 인민경제를 복구건설하여야 했던 당시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관련되여있었다.

혁명의 총대우에 나라의 평화와 안전이 있고 총대에 의하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나라의 부강발전이 담보된다.

이로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전첫날부터 국사중의 국사인 군사를 앞세우는 원칙에서 군력강화에 선차적의의를 부여하시고 인민군대의 질적강화를 위한 구상을 무르익히신데 기초하여 주체42(1953)년 10월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와 조선인민군 대대장, 정치부대대장회의를 비롯한 여러 기회에 전후 군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전략적과업들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질적으로 강화하여 간부군대로 만들데 대한 전략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경험은 인민군대를 강력한 간부군대로 만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는것을 가르쳐주고있습니다. 인민군대를 간부군대로 만드는것, 이것이 현시기 인민무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나서는 제일차적과업입니다.》

인민군대를 간부군대로 만든다는것은 군관으로부터 전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군인들이 한등급 높은 직무를 담당수행할수 있도록 그들의 수준을 높인다는것을 의미한다. 인민군대를 간부군대로 만들면 유사시에 그들을 골간으로 하여 짧은 기간에 새 부대들을 많이 편성할수 있다. 이것은 인민군대를 보다 질적으로 강화하며 일단 유사시에 우리의 무장력을 급속히 확대할수 있게 하는 가장 과학적인 군건설방침이며 조국해방전쟁의 경험과 교훈으로부터 나서는 전후 군건설의 전략적과업의 하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대가 일시적으로 후퇴하게 된 원인의 하나가 바로 군사간부가 부족한데 있었다. 그때 로동자, 농민, 청년들을 비롯하여 모든 인민들이 총동원되였지만 그들을 지휘할 군사간부가 부족하다보니 짧은 기간에 부대들을 많이 편성하여가지고 적들과 싸울수 없었다.

조국해방전쟁의 이러한 교훈에 비추어 인민군대를 질적으로 강화하며 유사시에 필요한 군사간부를 많이 준비하는데서 가장 좋은 방도는 인민군대의 모든 군관, 하사관, 병사들이 한등급 높은 직무를 담당수행할수 있도록 하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군대를 간부군대로 만들기 위하여서는 군인들의 정치사상의식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인들속에 당의 로선과 정책,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깊이 해설침투시키며 군인들이 우리 혁명위업의 정당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필승의 신념을 가지도록 교양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리고 군인들이 정전에 대한 옳은 태도를 가지고 미제침략자들을 끝까지 소멸할 각오를 가지며 적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과 고상한 애국주의정신, 당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도록 교양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군대를 간부군대로 만들기 위하여서는 또한 모든 군인들이 한등급 높은 직무를 담당수행할수 있게 전투훈련을 강화하여 그들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투훈련을 철저히 항일혁명전쟁과 조국해방전쟁경험에 기초하여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부대의 전투임무에 맞게 그리고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진행할데 대한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인민군대를 간부군대로 만들데 대한 방침은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를 국방분야에 구현한 군건설방침으로서 인민군대가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군대를 간부군대로 만들데 대한 전략적과업을 제시하심으로써 선군혁명의 주력부대, 핵심부대인 인민군대를 질적으로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 나라와 인민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지켜내며 전후 인민경제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을 군사적으로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과학적인 길이 밝혀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의 무장장비를 현대화하는것을 군건설의 전략적과업의 하나로 제시하시고 그 성과적수행을 위한 사업에도 커다란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인민군대의 무장장비를 현대화하는것은 당시 미제의 침략책동과 현대군사과학기술발전추세와 관련하여 절박한 요구로 제기되였다.

전후 미제는 남조선에 원자탄을 비롯한 대량살륙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여 군사기술적《우세》로 저들의 침략적목적을 달성하려고 책동하고있었다. 또한 이 시기 세계적범위에서 군사과학과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현대적무기와 전투기술기재들이 개발되여 새로운 전쟁수단으로 리용되고있었다.

이러한 정세에 맞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2(1953)년 10월 조선인민군의 어느 한 군부대관하 장병들앞에서 하신 연설 《조국해방전쟁의 력사적승리와 인민군대의 과업에 대하여》와 그 이듬해에 있은 인민군대의 주요회의들 그리고 군사학교들에 대한 현지지도에서 인민군대를 현대적최신무기와 위력한 화력기재들로 장비할데 대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인민군대의 무장장비를 현대화한다는것은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를 현대적무기와 전투기술기재로 무장시키고 최신군사과학과 군사기술에 토대하여 그 위력을 더욱 강화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의 경험과 교훈, 우리 나라 군사행동지대의 자연지리적특성과 나라의 경제발전정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신데 기초하여 현대적무기와 재래식무기를 배합하면서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는데 따라 점차적으로 위력한 현대적무기를 갖추는 방향에서 인민군대의 무장장비의 현대화를 실현할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그리고 인민군대의 무장장비를 현대화하기 위하여서는 우리의 군사과학기술을 발전시키며 이미 마련된 군수공장들을 더욱 확대하고 현대적기술로 장비하는 한편 새로운 군수공장들을 건설하고 현대적무장장비들을 자체의 힘으로 생산보장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후 인민군대의 무장장비를 현대화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제시하심으로써 인민군대를 강력한 타격수단과 현대적인 전투기술기재들을 갖춘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인민군대의 총대위력, 선군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과시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께서 조성된 정세와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으로부터 출발하여 전후 군건설의 전략적과업을 제시해주심으로써 인민군대는 짧은 기간에 자기의 면모를 일신하고 질적으로 더욱 강화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