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정의의 수호자』중에서
 

 

  

사회주의경제강국은 근로자들에게 사회주의사회에 맞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경제생활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발전된 국가경제력을 가진 나라이다.

이러한 경제강국건설은 그 실현을 위한 과학적인 경제건설로선이 안받침될 때 가능하다.

경제건설로선은 전반적사회주의경제건설의 성과를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이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경제건설로선을 정확히 세울 때만이 경제건설의 주공방향과 선후차를 옳게 규정할수 있으며 총적목표를 훌륭하게 달성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선군시대 경제건설의 총적목표를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로 정해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전략적로선을 다음과 같이 밝혀주시였다.

《우리 당은 선군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였습니다.》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면서도 경제건설을 다그치고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한 전략적로선이다.

국방공업의 우선적발전을 보장한다는것은 국가투자에서 국방공업의 몫을 충분히 조성하고 여기에 설비와 자재, 전력, 로력 등을 최우선적으로 원만히 보장하며 다른 부문에 비하여 앞세운다는것을 말한다. 또한 경공업과 농업의 동시적발전을 보장한다는것은 이 부문에 대한 국가투자와 생산자원분배를 국방공업의 우선적발전에 따라서도록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이 로선은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계승발전시킨 경제건설로선이다.

그 계승관계는 중공업과 국방공업의 호상의존관계를 통하여 증명된다.

국방공업과 중공업은 서로 뗄수없이 밀접히 련관되여있다.

국방공업은 중공업에 기초하고있으며 중공업의 발전을 떠나서는 그 발전을 기대할수 없다. 한편 국방공업의 발전은 중공업의 발전을 가져온다. 국방공업이 발전하면 기계설비와 연료, 동력, 원료, 자재 등 중공업제품에 대한 수요가 빨리 늘어나게 되며 이것은 중공업의 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물질기술적특성을 보아도 국방공업과 중공업은 공통성을 가지고있다. 국방공업에서 기본을 이루는 병기공업을 놓고볼 때 그것은 기계공업이다. 기계공업은 중공업의 한 부분이지만 병기를 생산하면 국방공업이 된다. 금속공업이나 화학공업을 비롯한 다른 중공업부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때문에 중공업이자 국방공업이며 국방공업이자 중공업이라고 하는것이다.

국방공업은 현대적인 첨단과학기술과 현대적기술수단이 끊임없이 빠른 속도로 도입되는 자체의 기술경제적특성으로 하여 전반적인민경제의 기술발전과 현대화를 적극 다그치게 한다.

지난 세기말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사회주의시장이 없어졌으며 제국주의자들의 공격의 화살은 공화국에 집중되였다.

조국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선군정치를 더욱 전면적으로 확립해나가는데 맞게 군사중시, 군사선행의 원칙을 구현한 새로운 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이 요구되였다. 이 요구를 반영하여 국방공업의 우선적발전을 기본으로 하는 선군시대 경제건설로선이 나오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제시한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은 선군정치실현을 물질경제적으로 담보하는 혁명적인 경제건설로선이다.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은 무적필승의 혁명무력, 강한 전쟁억제력을 확고히 담보한다.

선군정치에서는 군사가 첫째이고 군대가 혁명의 핵심부대, 주력군이며 군대를 강화하는것이 기본이다. 선군정치의 위력은 곧 인민군대의 위력이며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선군정치의 우월성과 위력을 높이 발양시킬수 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반제군사전선이 혁명의 기본전선으로 되고있는 력사적환경은 정치사상적위력이 최상의 경지에 이른 인민군대의 군사기술적위력도 더욱 튼튼히 다질것을 혁명무력강화의 필수적요구로 내세우고있다.

오늘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이 《군사기술적우세》를 떠들면서 세계 여러 지역에서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짓밟고 전횡을 부리고있다.

고도군사기술로 무장한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하는 기초우에서 그 군사기술장비를 최첨단수준에 올려세우는데 있다. 이것은 정치사상적으로나 군사기술적으로 철저히 준비된 무적필승의 군력에 의거하여 미제의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평화를 수호하여온 혁명실천이 립증하여주는 엄연한 진리이다.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은 또한 인민들의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물질경제적으로 확고히 담보한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언제나 가장 중요하게 나서는 문제는 조국과 민족, 사회주의를 제국주의의 침략으로부터 지키는것이다. 이 문제를 풀지 않고서는 사회주의제도자체가 존재할수 없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이와 함께 인민생활보장문제도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인민생활문제를 푸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목적이며 당과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이다.

조국보위와 인민생활문제를 다같이 푸는것은 사회주의정치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선군시대에 이 두가지 문제를 옳게 결합시켜 다같이 훌륭히 해결하는 길은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로선을 견지하는데 있다.

우리 당이 선군을 하는것은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지키고 강성대국건설을 군사적으로 담보하기 위한것이며 결국은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것이다.

인민생활을 높이는데서 오늘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은 근본적인 의의를 가지는 혁명적인 경제건설로선으로 된다.

인민들의 평등하고 유족한 생활은 나라의 생산력발전에 의하여 보장된다.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는 강력한 국가경제력을 건설하고 그에 의거하여 생산을 빠른 속도로 장성시켜야 인민생활에 필요한 물질적수단들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다.

국방건설과 경제건설, 인민생활문제를 가장 옳바르게 결합시키고 다같이 최상의 수준에서 풀어나간다는데 선군시대 경제건설로선의 독창성이 있다.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은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이 벌어지는 새로운 현실적조건에 맞게 생산력을 빨리 발전시키는 과학적인 방도를 명시하고있다.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은 국방공업을 중추로 하고 그 우선적장성을 보장하면서 거기에 경공업과 농업의 발전을 따라세울것을 요구한다. 국방공업에 주도적지위가 부여되고 경공업과 농업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경제구조는 선군시대 국가경제력의 기본내용을 이룬다. 이 로선에 의하여 경제의 안전하고도 순조로운 발전을 군사적으로 확고히 담보하게 될뿐아니라 국방공업의 선도적역할을 통하여 중공업은 물론 경공업과 농업을 비롯한 전반적경제발전이 다그쳐지게 된다.

이렇듯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은 선군혁명사상을 구현함으로써 국방건설과 경제건설, 인민생활문제를 옳게 풀어나갈수 있는 길을 밝히는 우리 시대의 가장 과학적이며 정당한 경제건설로선으로 되고있다.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혁명의 새시대인 선군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략적로선을 내놓으신것은 김정일장군님께서 21세기 반미대결전과 경제강국건설에서 승리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신 불멸의 사상리론적업적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