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의 어머니 김정숙녀장군중에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자신께서 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삶과 투쟁의 드팀없는 신조로 삼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그대로 아드님의 가슴속에 깊이 심어주시여 아드님으로 하여금 어려서부터 수령을 알고 수령의 혁명위업에 충직하도록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자신에게 기울이신 어머님의 심혈에 대하여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님께서는 늘 너는 언제나 어떻게 하면 장군님을 더 잘 모시고 장군님의 말씀을 더 잘 받들어나가겠는가, 오직 이 한가지 생각만을 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는것이 나를 기쁘게 해주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라고 회상하시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어려서부터 위대한 수령님을 한가정의 아버님으로서만이 아니라 조국과 인민의 위대한 수령으로, 태양으로 모시고 절대적으로 숭배하도록 하기 위해 매사에 깊이 마음쓰시였다.

항일무장투쟁시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머님께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의 뜻을 물으신적이 있었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아버님의 존함은 일찌기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혁명동지들이 겨레의 념원을 담아 《김일성》이라고 지어드렸다고 말씀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존함속에는 아버지장군님께서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드리운 어둠을 가시고 광활한 앞날을 밝혀주며 인민들을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하는 태양이 되여달라는 깊은 뜻이 깃들어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어머님께서는 저 하늘에 별이 아무리 많아도 태양을 대신할수 없는것처럼 아버지장군님을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단다, 아버님은 그 존함과 같이 우리의 태양이시다라고 하시며 아드님께 아버님은 나라와 인민의 태양이시기에 우리는 누구나 다 아버지장군님앞에서는 전사의 도리를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어머님께서 들려주신 태양의 이야기는 어리신 장군님의 뇌리에 깊이깊이 새겨졌다.

모든 사물현상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으로 시작되는 유년시절의 첫 시기에 아버님을 태양에 비겨 인식시키신 김정숙어머님의 교육교양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훌륭한것이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조국이 해방된 후에도 아드님께 아버님의 존함은 적들에게는 제일 무서운 이름으로, 인민들에게는 가장 친근한 이름으로 되고있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김일성장군의 노래》에 깃들어있는 사연과 내용을 가슴속깊이 새겨주시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주체35(1946)년 9월 어느날 아드님께 노래를 배워주시였다. 어머님께서는 이 노래가 어떻게 나오게 되였으며 노래에는 어떤 뜻과 내용이 담겨져있는가를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김일성장군의 노래》에는 아버지장군님을 인민의 위대한 수령으로 우러러 경모하는 우리 인민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실성이 담겨져있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인민은 1절에서 아버지장군님께서 헤쳐오신 항일의 피어린 자욱을 잊지 못해 장백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 압록강 굽이굽이 피어린 자욱을 돌이켜보았고  2절에서는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간고한 투쟁속에서 이룩하신 업적을 찬양하여 노래하였으며 3절에서는 앞으로 우리 조국의 끝없는 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해 새 조선의 영원한 태양이 되여주시기를 노래하고있다고 말씀해주시였다.

어머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후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노래에 담긴 숭고한 뜻과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우리 인민의 행복과 영광에 대하여 느끼시였으며 아버지장군님을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더 잘 받들어모시고 그 이름을 영원히 빛내여가리라 굳게 다짐하군 하시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아드님께 시간이 있을 때마다 위대한 선군의 개척자, 위대한 인간이신 아버님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시였다. 그 이야기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가슴속에 아버님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만이 차넘치게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을 키워주시려는 어머님의 노력은 원리적인 교양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어머니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자녀들의 교양에 주는 영향은 참으로 큰것이다. 어린시절의 망막에 비쳐드는 어머니의 모습과 행동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가셔지지 않는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어린시절에 받아안으신 어머님의 모습은 오직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과 수령님의 뜻을 훌륭히 꽃피우는것만을 바라시며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는 친위전사의 모습이였다.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통찰력과 분석력을 지니고계시였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 시절에 어머님의 사색이 무엇으로부터 시작되여 어떻게 이어지며 무엇을 향해 물결쳐가는가, 어머님의 사색이 가닿는 포구는 어데인가 하는것을 예리하게 들여다보시였다. 그 과정에 어머님의 모든 사색과 정성은 아버지장군님을 위하여 시작되고 이어지며 어머님께서 지니신 모든것이 위대한 수령님께 바쳐지고있다는것을 파악하게 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어머님의 그 내면세계를 파악하시고 따르는 과정은 그대로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을 키워가는 과정이였다.

장군님께서는 어머님의 모습에서 아버님을 한가정의  아버님으로가 아니라 나라와 인민의 어버이로 받들어모시는 투철한 자세와 립장을 보시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집무실에 나가실 때면 정문에까지 나가 정중히 바래드리시였고 집으로 돌아오실 때에는 반드시 밖에서 기다리시였다가 마중해드리시였다. 수령님께서 새벽 3시나 4시에 들어오실 때가 많았는데 아무리 늦게 들어오시여도 기다리시였다가 모시고 들어오시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말씀하시면 언제나 옷매무시를 바로하고 정중한 자세로 들으시고 《예,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공손히 대답을 올리시였고 수령님방앞을 지나실 때면 발뒤축을 들고 조심히 걷군 하시였다.

어느날 김정숙녀사의 곁에 있던 한 일군이 우리 수령님처럼 소탈하고 인자하신분이 없는데 왜 그렇게 어렵게 대하시는가고 물은적이 있었다.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기시였던 김정숙어머님께서는 《나는 장군님을 우러러 혁명의 길에 나선 이후 이때까지 언제 어디서나 장군님을 우리 인민의 수령으로, 혁명의 수령으로 모셔왔어요. … 이것은 아마 앞으로도 내 생애의 마지막날까지 변함이 없을것이예요. 나는 언제나 자신을 장군님의 혁명전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조용히 말씀하시였다.

어리신 장군님께서는 자신과 수령님과의 모든 관계를 철두철미 수령과 혁명전사의 관계로 가지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어리실적부터 보고 느끼시였다.

아버님을 언제 어디서나 인민의 수령으로, 혁명의 수령으로 모시고 받드는 어머님의 일거일동은 장군님께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실성을 깊이 심어주고 키워주는 참된 귀감으로, 교과서로 되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과 건강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도록 하는데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아드님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은 곧 조국의 안녕이고 인민의 행복이라는 자신의 신념을 그대로 심어주시고 그것을 실천에 구현하는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시였다.

어머님께서는 밤마다 아드님과 함께 교대없는 호위병이 되시여 아버지장군님의 안녕을 지켜드리시면서 우리는 장군님의 친위전사이다, 수령을 모시고있는 친위전사들에게는 순간도 해이돼있을 권리가 없다고 하시면서 오늘 우리에게 부과된 가장 중요한 임무는 첫째도 둘째도 아버지장군님의 신변을 지켜드리는데 있다는 사상을 깊이 심어주시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아드님에게 아버님께서 건강하셔야 나라도 부강해지고 인민의 행복도 마련될수 있다고 하시면서 지난날 항일혁명투사들이 위대한 수령님을 보위하는것을 첫째가는 임무로 여기고 적탄이 비발치는 전장에서 날아드는 총탄을 몸으로 막아 수령님의 안녕을 지킨 영웅적사실들을 감명깊게 들려주기도 하시였다. 그리고 새 조국건설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낮에 밤을 이어 긴장하게 사업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지켜드리시는 숭고한 모범으로 아드님을 이끌어주시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주체36(1947)년 가을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강원도의 어느 한 휴양소에 가시였을 때 아드님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을 철저히 지켜드리는 친위전사의 투철한 립장과 자세를 보여주시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념사진을 찍어주실것을 간청하는 휴양생들의 요구를 기꺼이 들어주시면서 어서 사진을 찍자고 말씀하시였다.

이때 어머님께서 주변을 예리하게 살피시며 맞은편 산기슭으로 걸음을 옮기시자 아드님께서는 어머님께 어디로 가시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러자 어머님께서는 아드님의 손목을 잡고 주위를 경계하시며 여기는 38°선을 가까이 한 깊은 산중이고 이 주변에는 아직 적들이 많기때문에 거기에 어떤 나쁜놈들이 숨어들어 무슨 나쁜짓을 할지 모른다고, 그러니 장군님의 신변을 철저히 보위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장군님의 친위전사다.》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수령결사옹위의 최고귀감이신 김정숙어머님의 따뜻한 손길이 있었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수령님의 안녕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실수 있었다.

아버님의 안녕은 곧 조국의 안녕, 인민의 행복이라는 철석의 신념을 아드님에게 깊이 심어주신 김정숙어머님께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건강을 위한 일에 최대의 정성을 다 바치는 품성을 지니도록 하는데도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새날이 잡혀서야 잠자리에 드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다문 한두시간만이라도 편히 주무시도록 새벽 일찌기 정원에 나가시여 창가의 나무가지들에 날아들어 지저귀는 새들을 쫓으시였다. 새벽마다 이렇게 수령님 계시는 방의 창문가를 거니시며 장대를 드시고 새들을 날려 보내군 하시였다. 그리고 주체36(1947)년 봄에는 정원 한옆에 있던 백리향을 위대한 수령님의 방옆으로 옮겨심으시며 아드님에게 아버지장군님께서 조금이나마 피곤을 푸실수 있는 일이라면 우리는 무슨 일이나 다 해드려야 한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이 숭고한 모범에 떠받들려 장군님께서는 김정숙어머님께서 세상을 떠나신 후에도 어머님께서 새들을 쫓군 하시던 그 장대를 드시고 수령님께서 다문 한두시간만이라도 편히 주무시도록 하기 위해 새벽 일찌기 정원으로 나가시여 창가에 날아드는 새들을 쫓군 하시였다.

이처럼 김정숙어머님의 세심한 사랑과 보살피심에 의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한없이 고결한 풍모를 더욱 완벽하게 갖추어나가시였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전에 여러차례에 걸쳐 자신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끝없이 뜨겁고 지극한 정성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자신께서 지금까지 건강한 몸으로 혁명과 인민을 위하여 일할수 있은것은 김정일동지의 뜨거운 마음과 보살핌이 있기때문이라고 만사람의 가슴을 울려주는 말씀을 하시였다.

바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열화와 같이 뜨거운 충실성,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변함을 모르고 더해만 가는 끝없는 충실성은 아드님을 충실성의 최고화신으로 키우시려 바치신 김정숙어머님의 세심한 노력과 뜨거운 지성에 근본바탕을 두고있다.